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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꼬인 남-북-미 관계 실타래 푸나
- [edaily 안근모기자] [선거 앞둔 빅 이벤트로 정치·경제 불안 우려도]
임동원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다음달초 방북키로 함에 따라 미국 부시 행정부 출범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 및 북미간 관계개선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이번 방북이 김대중 대통령의 제의로 이뤄진 것이지만, 북한측이 이를 수용한 것은 대화를 통한 현안해결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임동원 특보는 25일 "이번 방북은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김 대통령의 뜻을 전달할 것임을 시사했다. 특사를 매개로한 남북한 정상간의 간접적인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임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임 특보는 따라서 방북기간중 북한측에 대해 미국과의 조속한 대화재개를 촉구하는 한편, 주요 관심사항인 대량살상 무기, 핵사찰을 비롯해 이산가족 상봉 및 경제협력 등 6·15 남북정상 공동선언 후속조치 등에 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북은 특히 월드컵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이뤄지는 것으로, 보다 매끄러워진 남·북·미 관계 속에서 국가적 대사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임 특보는 이번 방북 목적과 관련 "월드컵 등 4대 행사와 경제회복을 위해 남북간 긴장 조성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이같은 기대를 뒷받침했다.
아울러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이후 한 껏 고조된 지역내 긴장을 해소함으로써 국가 위험도를 낮추는 한편 남북한 경제교류가 다시 활기를 찾는 등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다만, 지방선거 및 대통령 선거 등을 앞둔 남북한간의 대규모 정치 이벤트가 여야간의 대결을 심화, 정치·경제적 불안을 야기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남북교류가 활성화되는 등 대북 문제가 잘 풀려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도 "선거를 앞두고 북한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국민요구에 배치되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경계했다.
실제 지난 2000년 총선을 전후로 펼쳐졌던 남북한간의 대규모 정치이벤트는 직간접적으로 국내 정치적 대립을 심화시켰으며, 이후 경제활력을 급속히 저하시킨 원인의 하나로 지목된 바 있다.
- (가판분석)3월11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헤드라인
ㅇ 경향신문 : 여당경선, 혼조속 노무현 선두
ㅇ 동아일보 : 이수동 전 아태재단이사 집에서 언론세무조사 문건압수
ㅇ 조선일보 : 여 대선후보 경선 대혼전..울산 노무현 1위
ㅇ 세계일보 : 미국, 북공격용 핵무기 개발추진
ㅇ 한겨레 : 미국, 북·중·러 등 7국 상대 핵사용계획 세워
ㅇ 한국일보 : 노무현 25.1%, 이인제 23.4%..제주·울산 경선 합계
ㅇ 매일경제 : 분양권 1년간 전매금지..3차 세무조사 검토
ㅇ 서울경제 : 아파트값 상승기대 여전.."더 오르거나 보합" 87%
ㅇ 한국경제 : 글로벌펀드 신흥시장에 몰린다..채권금리 오르자 증시이동
◇ 주요기사
- 하이닉스 채권단 협상 합류..한빛은행장 등 9명 방미(한경)
- 이견 좁혀져도 타결가능성 "반반"..이연수 부행장(서경)
- 채권단 협상가세..이번주 결론낼 듯(매경)
- 분양권 전매제한 소급적용 추진.."계약후 1년이내 팔수 없다"(조선)
- "분양후 1년 지나야" 전매 허용..작년 하반기 물량 포함(한경)
- 분양권 전매제한 대폭 강화.."분양 1년후 허용"추가(서경)
- 미, 북한 등 7개국 핵공격 준비..LA타임스(매경)
- 미,핵공격 대상에 북한 포함..중, 이라크, 이란 등 6개국도(조선)
- 한국 GDP 10년새 3단계 오른 세계 13위(조선)
- "올 4.6%경제성장률, 5%이상 어려워"-한경연(조선)
- "현재금리 크게 낮은 수준 아니다"..현대경제연구원(경향)
- 삼성전자 순이익 10조 시대 "눈앞"..<1등기업 대해부>(한경)
- LG 주가급등 "CEO효과"..시가총액 연초대비 48% 늘어(한경)
- 현대차, 인도생산 크게 늘린다..2005년까지 연생산 20만대(한경)
- 현대유화 매각일정 가시화..오늘 재정자문사 선정(서경)
- 한화, 다이너마이트 등 민수용화약 동북아 수출 추진(한경)
- 해운업계 판도변화, 한진 1위탈환 눈앞(매경)
- 경기 봄바람속 업종별 온도차 뚜렷..전자,유통 매출 목표상향(조선)
- 자동차공업협회,"2월 차 수출, 3년만에 10만대 미달"(경향)
- 종합상사 수출 계속 부진(경향)
- 소프트웨어 수출급성장..디지털콘텐츠분야 282%증가 큰 몫(한겨레)
- 작년 3분기 전자상거래 30조원 돌파..전분기대비 19.6%증가(조선)
- 한국디지털위성방송 간부 3명 해고(조선)
- 백화점,"수수료 할인점과 같게 내려라"..특정카드사 결제기피(동아)
- 수도권 가계대출 위험수위..집값상승 등으로 은행대출의 53%(경향)
- 다음, 작년 당기순손실 267억(경향)
- 손보사 "리베이트" 여전..대리점모집 위장계약 1633건(한경)
- 손보리베이트 처벌 흐지부지..작년 11월이전 계약 조사않기로(동아)
- 대우증권 인수 불발..우리금융, 산은과 협상 중단(한경)
- 우리금융 자회사 편입진통..증권지분 시가매각땐 400억 손실(매경)
- 은행 외화차입 가산금리 외환위기후 첫 0.2%대로(한경)
- 12월법인 123사 주총일자 확정못해(한경 등)
- CRC 등록자본금 70억으로 상향..전문인력 자격요건 명시(한경)
- 내국인 인수 해외 CB/BW, 1년간 주식전환 금지(서경)
- 부시, 경기부양안 서명(매경)
- 한·일 투자협정 다음주 체결(한경)
- 외환거래 신고 7월 폐지(매경)
- 발전 5개사 파업손실 100억 넘어서..노조 등 상대 가압류신청(조선)
- 이수동씨, 언론개혁문건 소지..자택서 정권재창출보고서 등 압수(조선)
- 걸레스님 중광 타계(전 조간)
- 한나라당 이부영 부총재 총재단 사퇴 요구(동아 등)
- (가판분석)2월18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헤드라인>
ㅇ경향신문 : 부시, 테러전쟁 확고부동..3국정상에 美결의 전달
ㅇ동아일보 : 한미, 대북인식차 조율비상
ㅇ매일경제 : 미 한명이면 충분한 일..한국은 두명이 매달려
ㅇ조선일보 : 정부, 한미 정상회담 전략마련..북무기 대화해결 요청키로
ㅇ서울경제 : 기업 해외매각 문제많다..인수자금 80%까지 국내조달
ㅇ세계일보 : 북 핵포기없으면 대가치를것..휴전선 무기 뒤로 배치해야
ㅇ한국일보 : 이석희씨 조기송환 추진..강제추방 형식 강구
ㅇ한국경제 : 구조조정기금 전면수사..검찰, 편법지원·횡령등 10명 적발
ㅇ한계례 : 부시, 북한 계속 압박..대량살상무기 포기땐 무역등 혜택제시
<주요기사>
-하이닉스 "독자생존론"부상..마이크론 15억불지원 요구거부(경향)
-하이닉스 채권은행, "딜깨기"의혹..계약조건 유출·헐값매각 논란재연(매경)
-마이크론에 수정안 제시..채권단, 독자생존도 검토(한경)
-마이크론 지난친 요구 많다..하이닉스 독자생존 고려를(동아)
-마이크론에 수정안 역제의..독자생존 본격 검토(세계)
-카드사, 무리한 빚독촉 영업정지..금감위, 불법 채권추심행위도 처벌(한경)
-카드사 강압적 빚독촉 금지(한국)
-카드사 강압적 빚독촉 못한다(경향)
-주택담보 대출한도 축소(한국)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축소 유도(경향)
-주택담보대출 한도 줄인다..내달부터 신용보증범위도 90% 축소(매경)
-은행 주택담보대출 확대자제를..금감원, 보수적운영 지도(한경)
-팔, 자폭테러 33명 사상(한국)
-팔, 폭탄테러에 이스라엘 보복공격(매경)
-이스라엘서 또 자폭테러 30명사상(세계)
-분반기 현금흐름표 작성..내년부터 시행(한경)
-현금흐름표 작성 의무화..분기·반기 재무제표에도(서경)
-"세풍" 오늘 국회 공방..본회의 대정부질문 시작(조선)
-WTO 농산물 협상서 정부 개도국지위 포기(한국)
-전경련, 정치자금 공동모금 안해(세계)
-신속인수 회사채 4800억원 처분 못해..은행들 매입꺼려(조선)
-공적자금 370억 편법지원..벤처기업서 거액 뇌물받고(한국)
-주가조작 21억 배상판결..세종하이테크 투자 280명에 사상최대 산정(한겨례)
-예보채 차환발행 국회처리 지연..구조조정등 타격우려(서경)
-한국, 은행 민영화 지연..IMF 보고서 비판(한국)
-D램 고정거래가 또 올린다..반도체업계, 15~20% 인상추진(한경)
-중소기업 정책자금 상반기 집중배정..1조7천억 지원(한경)
-한국·칠레 FTA협상 재개..농산물 양허안 다소 양보할듯(서경)
-교통혼잡비용 2000년 20조 육박..국내총생산의 3.76% 규모(동아)
-강남 기준시가 최고 2배 오른다(경향)
-"주가조작" 최고 무기징역..국회 본회의 통과되면 내달부터 시행(경향)
- (가판분석)2월9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헤드라인>
ㅇ경향신문 : 미, 남북협력 지지..부시 방한때 "한반도 대화해결"표명
ㅇ조선일보 : 미, 핵·재래무기 포괄협상..북, 조건없으면 대화용의
ㅇ한겨례 : 북, 대화문 열려있다..박길연 유엔대사 입장 재확인
ㅇ한국일보 : 한·미, 대북이견 본격조율..남북화해·협력이 우선
ㅇ동아일보 : 정부, 북한 살상무기 해결..미일중과 사전조율 착수
ㅇ한국경제 : 채무유예 기업이라도 진성어음은 상환해야
ㅇ매일경제 : 주가 조정후 상승장/집값 서울외곽 강세..설이후 증시·부동산
ㅇ서울경제 : 기업가치 크게 높아진다..삼성전자 등 목표가 최고 76% 상향
<주요기사>
-금융 공적자금 올 6조 추가투입..원리금상환 등에 16조 필요(경향)
-금융구조조정 22조 투입..예보 재정서 6조2000억 신규차입(서경)
-공적자금 올 22조7000억 투입..우리금융 5~6월 공모통해 증시상장(한경)
-서비스업 8.2% 고성장..작년 12월 활동동향(한국)
-서비스산업 활황세 계속..작년 12월 활동지수 8.2% 증가(서경)
-서비스업 성장률 17개월만에 최고(경향)
-서비스수지 적자 5년만에 최대..작년 40억불 넘어(한경)
-로열티 지급액 연 30억불..서비스수지 적자 주원인(서경)
-철강 미국 수출 사실상 중단(매경)
-올들어 금융채 3조 발행..경기회복 기대로 더 늘어날 듯(매경)
-하이닉스 지분인수 제안..인피니언, 인수대금 초미관심(한경)
-신용불량자 줄어든다..금감원 등록기준 완화(매경)
-부당한 정치자금 못낸다..재계 22일 경제계 제언 공식발표(조선)
-정치권에 미리 경고메시지..전경련, 정치외풍 차단선언(매경)
-정당한 정치자금만 내겠다..전경련 회장단 회의(동아)
-SKT, 라이코스 인수 임박..상반기중 확정(한경)
-신호스틸, 모건스탠리 제소..경영방해(한경)
-예금공, 임원임금 72%나 올려..도덕적해이 심각(경향)
-여야, 이형택씨 위증혐의 고발(경향)
-이형택씨 위증고발..국회 재경위 의결(조선)
-한별텔레콤은 제5게이트..자산공사 공적자금 회수방안 촉구(한경)
-한별텔레콤은 제5의 게이트..정무위(조선)
-"떳다방" 대대적 단속..정부합동 단속반(서경)
-수도권 "떳다방" 단속(매경)
-용산 미군아파트 2개동 6월착공(동아)
-F-X기종 이달 본격 평가작업..4월까지 최종 선정키로(한국)
-F-X기종 4월초 선정..4개업체와 이달 가계약(경향)
-차기 전투기 4월초 선정..국방부 가계약 체결 준비중(조선)
-엔론임원 4명..의회 증언거부(조선)
-엔론간부들 "난 모른다" 증언거부(경향)
-아르헨, 대법관 9명 탄핵돌입(한국)
-영국·이란 외교관계 냉각조짐..이란, 영대사 신임장 거부(한국)
- 프랑스국민, 북한 "혐오국가" 1위로 꼽아
- [edaily] 프랑스의 여론조사전문사이트인 "expression-public.com"이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까지 실시한 "혐오국가 및 선호국가"에 관한 여론조사결과, 인터넷 설문조사 응답자 중 60%가 가장 싫어하는 국가 1위로 북한을 지목했다고 KOTRA 파리무역관이 28일 전했다.
북한에 대해 설문응답자들은 ▲국민을 억압하는 독재권력 ▲공산주의의 잔존물 ▲문명의 미개함 등 한마디로 핵무기를 보유한 혐오스런 국가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밖에 알제리, 리비아, 이스라엘과 같이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위험국가들은 물론 미국이 테러국가 또는 불량국가라고 부르는 일부국가들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수단, 팔레스타인)도 역시 혐오국가에 포함되고 있다.
한편, 응답자들은 아르헨티나, 일본, 한국, 모로코, 세네갈을 프랑스와는 전혀다른 생활관습을 가진 "평화로운 먼나라"로 관심없는 국가로 꼽았다.
프랑스인들에게 가장 호감이 가는 국가로는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서유럽국가들로서 프랑스와 지리적으로 인접하거나 서로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민주주의, 공공의 자유, 개인의 권리 등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국가로 묘사되고 있다.
- 지스텍, 전쟁 전략게임 "리얼 워" 유통계약
- [edaily] 지스텍은 미국과 테러리스트간의 전쟁을 소재로 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리얼 워(Real War)'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텍은 디지털플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통해 국내 총판권을 획득, 오는 18일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리얼 워'는 미 합동참모본부의 조인트 독트린(전쟁발발시 공동작전 수행 지침)을 훈련시키기 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OCI와 사이먼 앤 슈스터 인터랙티브가 상업용 버전으로 개발한 것이다.
따라서 '리얼 워'는 현재 미군들이 보유하고 있는 F-16, M1A1, T-80, 스텔스폭격기, 핵잠수함, SEAL, 공수부대 등 60여개의 유닛 및 군사무기들이 그대로 등장하는 등 실제 전쟁 상황을 그대로 게임에 재현해 현실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은 사막, 북극, 정글 등을 배경으로 사실적으로 묘사된 'Tile map'에서 전개되며 군대를 육지, 바다, 하늘 어디든지 이동, 공격 등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 핵무기와 화학무기 및 스파이위성까지도 사용 할 수 있다.
또 육, 해, 공군을 모두 동원하여 최신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고 각종 무기와 자원을 활용하여 적군을 섬멸하는 것이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게이머는 미군 또는 상대방인 가공의 테러군단 ILA 군을 선택 할 수 있고 12개의 시나리오씩 총 24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과 LAN을 통한 멀티플레이도 지원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대치하거나 협력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스텍의 허건행 대표는 "지금까지 주로 아동용 게임을 개발,유통해 왔던 특성상 고객층이 한정되어 있었다"며 "이번 '리얼 워'의 국내 유통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게임 고객층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가판분석)11월1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자산 2조 이상 38개사 상호출자 빚보증 금지-공정위(매경)
-출자제한 기준 자산 5조 이상..30대 재벌 내년 4월 폐지(서경)
-하이닉스 중국에 팔지말라..세계 D램제조업체 인수 의사 타진(서경)
-LG전자 회사분할 의결..지주회사 LGEI 내년 4월 출범
-내년 7월부터 국내 증권사 장외파생상품 판매 허용(서경)
-새롬기술 미국 자회사 다이얼패드, 파산 위기(한경 등)
-새롬기술, 다이얼패드 파산 위기..마땅한 수익모델 못찾아 타격 클 듯(조선)
-테헤란밸리가 살아난다..흑자전환 업체 속출/외자유치 활기(한경)
-벤처기업 전용 프라이머리 CBO 2억6000만불 규모 해외 첫 발행(한경)
-코스닥 세종공업, 거래소로 이전 추진(한경)
-12월 결산사 순익 38% 감소..금융·차는 사상 최대 실적(서경)
-거래소,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반도체업 빼면 선방(한겨레)
-거래소, 부채율 줄고 매출 늘어(동아)
-코스닥 실적, 수익악화로 적자전환 97개사(매경)
-코스닥, 벤처 무더기 적자전환..LGT 등 15개사는 흑자전환(서경)
-코스닥, 1000원어치 팔아 70원 까먹어..벤처기업 막다른 길(한겨레)
-코스닥, 2분기 대비 호전 뚜렷..벤처 실적 바닥 접근(동아)
-거래소, 분기별 실적 발표안해 "눈총"(한경)
-야, 손영래 국세청장 아들 병역면제 의혹 제기(동아 등)
-검찰, 진승현 게이트 재수사(동아 등)
-醫協, 낙태·대리모 인정..현행법과 충돌(조선 등)
-블룸버그 선정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에 손성원 웰스파고 은행 수석(동아)
-美, 한국에 연락장교단·의료지원단 파병 요청..정부 내달 결정(조선)
◇공통기사
-IT·BT 학과 정원 확대..인력양성에 2005년까지 2조2400억원 투자(매경 등)
-보험사, 상반기 순익 1조7960억원..삼성생명 7476억·삼성화재 1403억(매경 등)
-평화은행·한빛은행 합병 이사회 승인.. 평화은행 카드전문사로 전환(서경 등)
-유통가, 특소세 쇼크 확산..내수시장 공동화(한경)
-금강기획 대주주-사장 갈등..채수삼 사장 퇴진 위기(매경)
-LG화학, 호주에 PVC 원료공장(매경 등)
-대한항공, 델타항공·에어프랑스와 미국에 항공화물 합작사 설립(서경 등)
-안철수연구소, MS와 서버백신·보안관제서비스 제공
-美 여객기 추락 난기류탓-연방교통안전위(조선 등)
-알카에다 근거지서 핵무기 설계도 발견(동아 등)
-美, 100여 특수부대원 투입..남부서 빈 라덴 수색작전(한겨레 등)
-서울대, 박사과정 첫 미달사태..경쟁률 0.9대1(조선 등)
-올 대입 정시모집 27만6362명..경쟁률 1.3:1(한겨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