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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디트스위스, 올해 코스피 목표치 ‘2270→2350’ 상향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가 올해 말 코스피 목표치를 종전 2270포인트에서 235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균형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크레디트스위스는 4일 ‘가치가 성장을 만나는 한 해’라는 제목으로 발간한 2013년 한국 주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코스피 목표치를 이처럼 소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던 기업들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다 작년보다 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작년에는 IT주가 홀로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지만 올해는 업종 간의 균형적인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와 소재, 소비재 관련주가 기존의 IT주와 함께 주가를 부양할 것이라는 관측이다.크레디트스위스는 이런 전망을 기반으로 IT와 에너지, 소재, 소비재 관련주를 추천 포트폴리오로 제시하고 최선호주(톱픽)로는 삼성전자(005930)와 LG디스플레이(034220) NHN(035420) LG화학(051910) SK이노베이션(096770) 현대모비스(012330) LG생활건강(051900) 현대백화점(069960)을 꼽았다.▶ 관련기사 ◀☞미술관에 간 삼성TV, 작품이 되다☞[CES 2013]"클린턴, 삼성전자 기조연설 참가"☞코스피 약세로 출발..美증시 하락에 '움찔'
2013.01.04 I 김기훈 기자
  • [머니팁] 미래에셋證, ELS·DLS 8종 출시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 8.01%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8종을 오는 4일까지 총 700억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4324회 ELS’는 조건 충족 시 연 8.0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일 경우 연 8.01%(월 0.66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미래에셋 제499회 DLS’는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 24개월), 80%(30,36개월)이상 이면 연 10.6%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NHN, 호남석유,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RDXUSD(Russian Depository Index),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2013.01.03 I 김보경 기자
우리투자증권, 4일까지 ELS 8종 판매
  • 우리투자증권, 4일까지 ELS 8종 판매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오는 4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ELS 6912호는 코스피200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 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54%(연 6.48%)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6.48%(세전) 수익률을 지급받는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6개월), 95%(12개월, 18개월), 90%(24개월, 30개월), 85%(만기평가일) 이상이면, 원금+0.54%(세전 기준)로 자동조기상환 된다. ELS 6918호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백화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이면 연 16%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아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48%(연 16%)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팀(1544-0000)으로 하면 된다. ▶ 관련기사 ◀☞[머니팁]우리證, 내일까지 ELS 5종 판매
2013.01.02 I 김경민 기자
  • 주요 백화점 올해 첫 세일 돌입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주요 백화점들이 올해 첫 세일을 시작한다.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들이 4일부터 20일까지 신년 세일행사에 들어간다.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방한 아우터와 아웃도어 용품 세일물량이 여느때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모피와 아웃도어, 코트 등에 주력해 물량을 여느때보다 풍성하게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모피 대전을 통해 100만원~300만원대 중저가 모피를 다량 선보이고,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들의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069960)은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폴로·빈폴·라코스테 등 유명 캐주얼브랜드 물량을 전년보다 많이 준비했다. 또, 바이어가 기획한 ‘슈퍼 아이템’을 선보여 기존보다 할인율을 강화한 특가 기획 상품을 내놓는다. 대표적으로 시슬리 코트와 스테파넬 패딩 등을 상품별로 5~30점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전체 브랜드의 70%가 참여하고, 일부 노세일 브랜드는 ‘시즌 오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리바이스, 게스 등의 할인폭을 크게는 50%까지 확대했다. 폴로·빈폴·바나나리퍼블랙 등 대표적인 노세일 브랜드들은 행사 기간중 백화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갤러리아백화점은 세일기간 중 4일부터 17일까지 ‘피아제 라임 라이트 하이주얼리&워치 컬렉션’ 전시회를 진행한다. 총 30개, 80억원 규모로 국내에는 첫 선을 보이는 피아제 하이주얼리와 시계 신제품 전시회다. 프랑크푸르트 국제 소비재 박람회에서가 가장 큰 부스의 규모를 자랑하는 독일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브랜드인 KARE가 팝업스토어를 연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자라와 갭 등 인기브랜드 가격을 낮춰 판매하고, 코치·MCM 등 잡화브랜드도 30~50% 할인 판매한다.
2013.01.02 I 김유정 기자
LG, 삼성 제치고 OLED TV 먼저 출시
  • LG, 삼성 제치고 OLED TV 먼저 출시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LG전자(066570)가 차세대 TV로 알려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삼성보다 먼저 선보였다. 55인치 화면크기 OLED TV는 세계 최초로 2일부터 국내에서 1100만원에 판매한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해 84인치 화면크기 울트라HD TV에 이어 이번 OLED TV까지 최초로 출시,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LG전자는 이날부터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23곳, 베스트샵 8곳, 삼성동 코엑스 내 LG 시네마3D 스마트TV 체험매장 등 전국 32곳에 OLED TV를 전시한다. LG OLED TV는 자체 발광하는 소자를 통해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함으로써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자연색 그대로 완벽하게 표현한다. ‘WRGB’ 기술을 탑재해 4 컬러 픽셀로 정확하고 깊은 색상을 재현하고, 컬러 리파이너(Refiner) 기술로 폭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없는 화면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보다 얇은 4mm 대의 두께와 10kg 무게의 가벼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무반사(Anti-Reflection)’ 코팅 처리 기술로 외부광의 간섭을 최소화, 시청 환경도 최적화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LG 올레드TV와 지난해 8월 출시한 84형 울트라HD TV를 앞세워 ‘고화질 TV의 선두주자’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국내에 이어 오는 1분기 중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시장에 올레드TV를 잇달아 선보이며 차세대 초고화질 TV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가 세계최초로 판매에 들어간 OLED TV. LG전자 제공.
2013.01.02 I 임일곤 기자
"음식ㆍ유통株 새해전망 밝다"..러브콜 이어져
  • "음식ㆍ유통株 새해전망 밝다"..러브콜 이어져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2013년 첫주 증권사들의 추천 종목 리스트는 대형주 중심의 음식료ㆍ유통업종이 눈에 띈다.제일모직(001300)은 SK증권과 KDB대우증권 2곳의 러브콜을 받았다. SK증권은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 TV 생산 확대에 따른 외형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10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 전분기 대비 23% 증가해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KDB대우증권은 “전자재료 부문 회복과 패션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LG패션(093050)은 동양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동양증권은 “11월 백화점 할인행사에서 의류 판매가 호조를 기록하며 업황 회복이 가능해졌다”며 “최근 정상가 판매율 상승으로 인한 마진율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SK증권은 현대백화점(069960)을 추천했다. SK증권은 “올 겨울 기록적인 추위속에 의류와 방한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다”며 “4분기 이익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004170)는 KDB대우증권의 관심을 받았다. KDB대우증권은 “올해 11월 기온 하락으로 겨울 의류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며 “고마진 상품인 의류 매출 호조가 지속되면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음식료업종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우리투자증권은 농심(004370)을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한 315억원 수준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과 경쟁 구도 안정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여기에 최근 라면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점도 호재”라고 평가했다.오리온(001800)은 대신증권의 관심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4분기 중국 판매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기대 이상”이라며 “국내 제과의 수익성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097950)을 주목했다. 한화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은 중국 심양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으로 중국 라이신 시장 점유율이 2011년 15.4%에서 2013년에는 27.9%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내년 말 미국 라이신 공장, 2014년 말레이시아 메치오닌 생산 개시를 통해 해외 바이오 사업 모멘텀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한편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꾸준한 관심은 이번주도 변함없었다. 현대증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따른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도 “내년 에는 다양한 제품과 부품 경쟁력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코스닥 시장에서도 음식료ㆍ유통업종에 대한 관심이 계속됐다.CJ프레시웨이(051500)는 하나대투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하나대투증권은 “별도 법인인 프레시원을 통한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SK증권은 GS홈쇼핑(028150)을 선택했다. SK증권은 “올해 4분기 렌탈서비스 판매와 패션 잡화 판매 호조로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이후 중국 및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KDB대우증권☞[주간추천주]SK증권
2012.12.30 I 강예림 기자
 초역세권 `판교역 SK 허브` 분양
  • [분양정보] 초역세권 `판교역 SK 허브` 분양
  • [온라인총괄부] 판교신도시 백현동 일대 ‘판교역 SK HUB’가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판교역 SK HUB’는 안철수연구소, 삼성테크원㈜, 엔씨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및 IT관련 기업체들이 2013년까지 300여업체가 입주예정이며, 약17만여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되는 판교테크노밸리라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또 이 곳은 1084실로 구성된 판교신도시내 최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로, 원룸형·투룸형 등 다양한 타입과 단지내 대규모 상가 및 휘트니스센터, 신분당선 판교역 초역세권 입지 등 주거편의성으로 인해 테크노밸리 및 알파돔시티 임대수요 외에 신혼부부 및 실버세대 등 실주거수요에게도 인기가 높다.신분당선 판교역 개통과 함께 현대백화점, 호텔 및 멀티플렉스, 상업시설, 주상복합 등 코엑스 4배 규모의 알파돔시티가 완공될 경우 판교지역 부동산 활성화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서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일부 미계약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중이며 계약금 5%, 중도금 일부 무이자 조건으로 내방객과 계약자에게 50~200만 OK Cashbag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문의전화: 031-707-63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현대百, '폴라베어' 진열상품 반값에 판매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수도권 8개점은 29일부터 31일까지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 장식에 사용된 ‘폴라베어’(북극곰 인형)를 정상가의 반값에 판매한다. 12cm, 25cm, 33cm, 43cm 총 4가지 종류며, 각각 가격은 5000원 9000원,1만2000원, 1만8000원으로 준비된 물량은 총 5000여 개다.이 인형은 조안오 제주 조안베어뮤지엄 관장이 디자인한 상품으로 인형 손 끝에 자석이 붙어 있어 ‘뒷짐 지고 있는 북극곰’, ‘눈가리고 있는 북극곰’ 등 다양한 포즈 연출이 가능해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었다.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의 구매 요청이 많아 내년 ㅋ리스마스 장식에 사용했던 ‘폴라베어’(북극곰 인형)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북극곰 환경단체 ‘PBI’(Polar Bears International)’ 기부하고, 판매 취지를 설명하기 위해 ‘북극곰 살리기 캠페인(Save The Polar Bear)’ 안내물을 별도로 제작해 판매 현장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이대춘 현대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고객들이 구매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수익금 전액을 관련 단체에 전달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공익적 메시지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현대百, 새해 첫 업무 '사랑의 쌀 나눔'으로 시작☞[포토]'뱀의 해' 뱀가죽으로 멋 내볼까☞현대百그룹, 순직 경찰관 자녀들에 장학금 전달
2012.12.27 I 김유정 기자
 일치프리아니, 세계적 쉐프 손맛 선봰다
  • [히트상품] 일치프리아니, 세계적 쉐프 손맛 선봰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남양유업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치프리아니(IL CIPRIANI)’가 강남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치프리아니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맛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호림아트센터점 등 총 5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 문을 연 일치프리아니 호림아트센터점은 미슐랭가이드 원스타 쉐프가 직접 요리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존의 일치프리아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일치프리아니의 주방을 유심히 살펴보면 검은색 조리모를 쓴 풍채가 좋은 외국인이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가 바로 일치프리아니의 총 주방장 세르지오 오도베로(Sergio Oddovero)다. 세르지오 오도베로 쉐프가 1997년부터 토리노에서 운영한 레스토랑 ‘호스테리아 라 발리’는 미슐랭가이드로부터 별 하나를 받아 세계적인 레스토랑으로 인정을 받았다. 일치프리아니는 매일아침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내는 조리법만을 적용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 전통방식을 고수해 본토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을 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연말연시, 좋은 사람들과 품격 있는 저녁을 즐겨야 할 때 일치프리아니를 찾으면 만족할만한 음식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12.12.27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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