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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 바이오베터 380조 시장...상용화 앞둔 국내외 개발사는?
-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오리지널 의약품 보다 지속시간이나 효과 등을 개선한 바이오베터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외 업계들이 빈혈 치료제 ‘적혈구생성인자’(EPO)와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 등과 관련한 바이오베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공=Almac)◇바이오베터 시장 이끌 9개 빅파마는 어디?20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시장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효과를 가진 바이오시밀러 만으로 승산이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국내 개발업계 한 관계자는 “2000년을 전후로 연구에 뛰어든 기업이 오리지널의 퍼스트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해 선두 자리에 올라서는 것이 가능했다. 대표적인 예가 셀트리온(068270)이다. 그만큼 하는 기업이 적었던 측면도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특정 오리지널 제품의 대한 특허 만료에 맞춰 바이오시밀러를 내놓으려는 기업이 너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개발해 출시해도 유통망을 갖춘 글로벌 제약사(빅파마)의 공세 속에서 살아 남기가 쉽지 않다. 이제는 오리지널을 개선한 바이오베터 연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보다 바이오베터 개발 난이도가 훨씬 높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과 같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물질 개발기간이 필요없다. 또 임상 1상을 통해 독성 및 안전성 평가 후 바로 임상 3상을 진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바이오시밀러의 평균 개발기간은 7~9년 내외며, 비용은 1000억원 가량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바이오베터를 완성하려면 사실상 물질 개발부터 임상을 빠짐없이 진행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일반 신약개발 기간(10~12년) 만큼의 기간이 필요하며, 비용도 바이오시밀러의 5배 이상 소모된다. 하지만 개발 완료 시 판매 가격은 바이오베터가 바이오시밀러를 압도한다.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의 2~3배의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고,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의 70% 수준으로 판매된다.캐나다 시장조사업체 이머전 리서치가 지난 4월 발표한 ‘의약품 종류 및 질환, 투여 경로, 유통채널, 지역 등에 따른 2030년 바이오베터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바이오베터 시장은 273억7000만 달러(한화 약 34조8255억원)이며, 연평균 30.7%씩 성장해 2030년경 3010억8000만 달러(한화 약 383조94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베터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얘기다.보고서는 “EPO와 인슐린을 비롯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알려진 과립구자극인자(G-CSF), 단일클론항체, 항응고제 등이 바이오베터 시장의 주요 의약품군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또 이를 개발 중이거나 이미 확보한 미국(암젠과 일라이릴리, 바이오젠)과 호주 CSL베링, 스위스(로슈와 노바티스), 독일(머크), 프랑스(사노피), 이스라엘(테바) 등 6개국 9곳의 빅파마가 바이오베터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점쳐진다.일례로 로슈는 지난 2월 미국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와 독일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베터 ‘바베스모’(성분명 파리시맙)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승인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바베스모는 4개월에 1번씩 투약하는 약물이다. 아일리아 대비 투약 기간이 2배 이상 길어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바이오베터와 바이오시밀러 비교표(그래픽=문승용 기자)◇셀트리온은 제형 바꾸고, 제넥신은 지속시간 늘리고국내 대부분 제약바이오 기업도 그 규모에 관계없이 자체 바이오베터 후보물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대표적으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유럽과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렘시마SC’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미국 얀센의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리시맙)의 바이오시밀러 ‘렘시마’를 개발해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초로 승인받은 바 있다. 렘시마SC는 정맥주사형으로 나온 렘시마를 피하주사형으로 전환해 투약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바이오베터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9년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렘시마SC의 승인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올해 내 렘시마SC로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을 점령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제넥신(095700)과 알테오젠(196170) 등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지속시간을 개선한 바이오베터를 개발 중이다. 먼저 제넥신은 만성 신장질환이 유발하는 빈혈 치료제로 ‘GX-E4’를 발굴해 임상 2상을 완료했다. 이 물질은 EPO를 개량해 월 1회 또는 2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투약 기간을 개선했다. 회사 측은 현재 직접 지분투자한 인도네시아 관계사인 KG바이오에 GX-E4를 기술수출했고, 양사는 공동으로 GX-E4의 유럽 내 임상 3상을 계획 중이다. 또 제넥신은 투약간격을 월 1회로 개선한 소아 성장호르몬 치료제 바이오 베터 후보물질 ‘GX-H9’를 개발해, 중국 아이맵바이오파마에 기술수출 후 공동으로 중국 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알테오젠도 지속성인성장호르몬 ‘ALT-P1’(국내 임상 2상) 등을 개발하는 중이다. ALT-P1는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2번씩 맞아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의 반감기를 늘려 일주일에 1번 맞으면 되는 수준으로 개선한 물질이다.제넥신 관계자는 “단백질 기반 바이오의약품의 반감기를 높이는 기술을 확보한 회사가 많다”며 “EPO나 성장호르몬은 특히 체내에서 생성된 물질로 특허가 없어 많은 기업이 기존 약물 대비 투약 방식이나 간격을 개선할 수 있는 바이오베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백혈병 등 소아암, 바로 알아야 효과적으로 대처한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소아암은 우리나라에서 매해 1,500여명이 발생한다. 소아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기간이 다르지만, 대개 치료가 끝난 후 3~5년정도 추적관찰을 했을 때 재발이 되지 않으면 완치되었다고 판정한다. 소아암은 성인암과 달리 완치율이 확연히 높다. 물론, 암종별로 완치율은 차이가 많지만, 소아암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소아 급성 백혈병은 과거 1960년대만 하더라도 5년 생존율이 20%에 지나지 않았으나(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2005년에는 5년 생존율이 95%로 치료 성적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다.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회수 교수는 “이와 같이 소아암의 완치율이 성인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는, 골수 및 여러 장기와 조직의 복구 능력이 뛰어나 성인에 비해 항암 화학요법을 잘 견디고, 간이나 심장, 골수, 폐 등의 장기의 기능도 성인에 비해 훨씬 우수하기 때문”이라며 “효과적인 항암, 방사선, 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등의 치료법, 수혈 및 조혈모세포촉진제의 적절한 사용, 호중구 감소열에서 항생제 및 항진균제의 신속한 적용 등이 보조적으로 생존율의 향상을 견인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제 더 이상 소아암은 불치병이라 부르지 않는다. 항암, 방사선, 수술 및 조혈모세포이식술 외에도 최근 활발한 NGS검사로 이에 따른 표적치료제의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아암을 진단받은 환자 및 보호자와 면담을 하다보면 아이를 임신했을 때 뭔가를 잘못 먹었거나 아이를 키울 때 안좋은 제품에 노출되어 발병한건 아닌지 걱정한다. 하지만 이는 오해다.윤회수 교수는 “소아암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소아 백혈병은 물론 유전자의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유전을 통해 부모에게서 전해지는 것이 아니며, 가정의 식습관이나 생활환경의 요인과도 상관이 없다”며 “만약, 그렇다 하면 같은 가정에서 자란 형제·자매가 같은 소아암에 모두 걸려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없기 때문에 아이의 소아암 진단으로 부모가 죄책감을 가질 이유는 없으며, 오히려 서로를 정서적으로 지지해주며 격려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이의 소아암 치료에 더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아암은 심부조직에서부터 발생해서 퍼지는 심부 종양이 많기 때문에 질환이 이미 많이 진행 된 상태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즉, 조기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발현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다른 감염성 질환이나 성장통으로 치부해 버리기도 한다. 정확하게 진단을 받기까지 약 3개월 이상 지체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소아암의 조기 발견을 돕는 의심 증상들을 알고 있어, 더 진행되기 전에 신속하게 진단받아 효과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다.윤회수 교수는 “소아는 성인에 비해 치료 종료 후 생존기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치료를 마친 후에도 지속적으로 장기 추적관찰을 하며 재발의 유무를 살피고, 내분비와 관련된 후유증이 발생하는지 살펴야 한다”며 “2차 암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아암에서 암종별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의심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백혈병 = 이유없이 미열 및 고열이 지속되고 자주 아프며, 창백하고, 코피가 자주 나고 온 몸에 멍이나 출혈반이 나타난다.△ 뇌종양 = 점차 강도와 횟수가 심해지는 두통, 주로 아침에 구역과 구토 동반, 신경마비의 증상이나 경련이 발생하기도 한다.△ 림프종 = 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 림프절이 줄지 않고 점차 커지며, 발열이나 체중감소 등의 전신적인 이상이 함께 발생할 수 있다.△ 신경모세포종 = 발열 및 전신쇠약, 눈주위 멍, 복통 및 복부 팽만, 장기간의 낫지 않는 설사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점차 악화되기도 한다.△ 골종양 = 키가 크는 사춘기 청소년에 호발하며, 지속적으로 한쪽의 골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반드시 검사가 필요하다. 주물러 주면 통증이 경감되는 경우는 성장통의 가능성이 크다.
- 희귀난치성 질환 ‘스틸씨병’의 새로운 발병 기전 밝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질병 중 하나인 ‘스틸씨병’의 발병 기전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희귀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스틸씨병은 나타나는 연령대에 따라 16세 이전은 ‘스틸씨병(전신성 소아 특발성 관절염)’으로, 이후 환자는 ‘성인형 스틸씨병’으로 불린다.인구 10만 명당 0.16-0.4명 정도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원인불명의 발열과 피부발진, 관절통 및 근육통, 인후통, 간 비대, 비장 비대, 림프절 증가 등 우리 몸 곳곳에 염증을 일으켜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발병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감염, 면역이상, 유전적 요인 등이 의심되고 있다. 이에 감염, 악성 종양,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등 발열이 있는 질환과 명확하게 구분이 힘들고, 별도의 진단법도 나와 있지 않아 진단하기도 쉽지 않다. 다만 혈액 내 철(Fe)의 저장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인 페리틴(ferritin) 수치가 정상보다 크게 높은 특징이 있다.이러한 가운데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김지원 교수팀은 기존에 발표된 다양한 논문들의 리뷰를 통해 스틸씨병의 발병 기전이 ‘호중구’와 ‘NET’와 연관있음을 확인하고,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된다. 인체 내 백혈구의 40-70%를 차지하고 있는 호중구는 우리 몸에 침입하는 병원체를 제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NET 또한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체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가면역 또는 자가염증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사람에서 자가면역질환, 자가염증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연구팀은 바이러스 간염, 세균 간염 또는 환경적 유발인자가 염증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호중구와 NET의 과도한 활성화가 일어나 결국 우리 몸을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면역세포들이 거꾸로 우리 몸을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염증질환인 스틸병이 발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현아 교수는 “여전히 스틸씨병의 발병 기전은 명확하지 않다”면서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호중구와 NET가 발병 기전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치료법 개발 및 예후 예측를 위한 바이오마커의 발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1년 12월 세계적 권위의 SCI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분자과학 국제저널)에 ‘An Update on the Pathogenic Role of Neutrophils in Systemic Juvenile Idiopathic Arthritis and Adult-Onset Still’s Disease(전신성 소아 특발성 관절염 및 성인형 스틸씨병에서 호중구의 병원성 역할에 대한 업데이트)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 "안전성 문제"…TG테라퓨틱스, 항암제 '유코닉' 승인 자진 철회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TG테라퓨틱스(TGTX)가 자체 개발한 림프종 치료제 ‘유코닉(Ukoniq)’을 시장에서 철수시킨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획득한 지 1년여만이다. 최근 업데이트된 임상 3상 결과 유코닉을 복용한 환자들의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안전성 측면의 문제가 발견되서다. TG테라퓨틱스는 유코닉의 적응증을 넓히기 위해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및 소림프구성 림프종(SLL) 치료를 위한 유코닉과 단일클론 항체치료제인 ‘우블리툭시맙(Ublituximab)’ 병용요법에 대해서도 FDA에 신청했지만, 이 역시 자진 철회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21일(현지시간) FDA 자문위원회서 다뤄질 안건이었으나, TG테라퓨틱스가 철회하면서 해당 안건도 취소됐다.◇대조군이 생존률 높은 통계적 결과 나와19일 업계에 따르면 TG테라퓨틱스는 전날 컨퍼런스 콜에서 림프종 치료제 ‘유코닉’을 시장에서 철수시킨다고 밝혔다. FDA는 지난해 2월 림프종 치료제로 유코닉 가속승인을 허가했다. 이는 임상 2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FDA는 검토 목적으로 유코닉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생존 데이터를 요청했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결과가 발견됐다. 대조군의 생존률이 더 높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이 같은 결과를 예상해왔다. FDA는 지난 2월 3일(현지시간) 림프종 치료제로 허가된 ‘유코닉’의 사망 위험 증가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FDA는 지난달 유코닉과 우블리툭시맙의 병용요법에 대한 심사 기한을 6월 25일까지로 3개월 연장하기도 했다. 유코닉은 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효소인 ‘포스파티딜리노시톨-3-키나아제(PI3K)’를 차단한다. PI3K가 정상적으로 제어되지 않으면 혈액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효소를 차단하고 혈액암에서 일어나는 세포 증식을 멈추는 원리다.동시에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소림프구성림프종 치료제로 신청했던 우블리툭시맙 병용요법 신청도 자진 철회했다. TG테라퓨틱스는 우블리툭시맙과 유코닉을 결합해 유코닉의 적응증을 확대하려고 했다. 마이클 S. 위스(Michael S. Weiss) TG테라퓨틱스 대표(CEO)는 “새로운 데이터에 따라 백혈병에 약물 적용을 철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결국 유코닉을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는 FDA와 주주에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개발 PI3K 억제제도 지난 1월 자진 철회FDA의 가속 승인을 받은 PI3K억제제는 유코닉을 포함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자이델릭(Zydelig) △바이엘의 알리코파(Aliqopa) △시큐라 바이오의 코픽트라(Copiktra)가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지난 1월 역시 사망 등을 포함한 부작용 가능성에 승인을 자진 철회 한 바 있다. 바이오 전문 매체인 메드시티뉴스에 따르면 FDA는 학술지 란셋(The Lancet)에서 “해당 약물을 사용한 치료가 지속적인 반응률 또는 전체 생존의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다만 상당한 독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FDA가 거론한 독성의 영향은 △심각한 감염 △호중구 △설사 △대장염 △간 독성 △폐 염증 △피부 독성 등이 있다.◇자가면역 질환 치료제에 집중…일동제약이 국내 판권 보유유코닉은 TG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유일한 신약이다. TG테라퓨틱스는 당분간 다발성 경화증을 타겟하는 자가면역질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유코닉과 병용요법으로 사용하려 했던 우불리툭시맙을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추진한다. 우불리툭시맙의 승인 여부는 국내 업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일동제약(249420)은 지난 2012년 12월 TG테라퓨틱스와 우블리툭시맙에 대한 개발 제휴 및 한국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등 9개국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TG테라퓨틱스는 우불리툭시맙 생산을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바 있다.TG테라퓨틱스가 암 치료제 진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위스 대표는 우불리툭시맙을 시장에 출시한 이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유코닉에 대한) 재평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녹십자는 연기’…신약 미국 FDA 허가노리는 메지온, 한미약품은?
- [이데일리 김명선 기자] GC녹십자 혈액분획제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연기되며, 올해 FDA 승인이 기대됐던 다른 국산 신약의 허가진행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녹십자 신약 허가 지연의 원인이 된 ‘현장 실사’는,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다른 국산 신약들에도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GC녹십자, ‘현장 실사’ 거쳐야지난 28일 GC녹십자는 FDA로부터 면역글로불린 제제 ‘ALYGLO(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의 품목허가 신청서(BLA)에 대한 ‘검토완료서한(CRL, Complete Response Letter)’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CRL은 FDA가 의약품 허가 신청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추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회사에 보내는 보완요청공문이다. 앞서 녹십자는 지난해 2월 FDA에 BLA를 제출했다.허가가 미뤄진 이유는 FDA가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후 현장 실사가 언제 이뤄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FDA가 현장 실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4분기 FDA 비대면 실사를 진행했다. 그 후 FDA가 현장 실사를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의견을 준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실사 계획은 잡히지 않았다. (현장 실사 시점은) 우리가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 혈액분획제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연기되며, 올해 FDA 승인이 기대됐던 다른 국산 신약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연합뉴스)현장 실사 일정을 구체적으로 예상할 수 없는 데는 FDA의 최근 지침이 배경에 자리한다. 지난 1월 FDA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해외 실사와 감시 할당 계획 등 심사 활동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감염 우려가 있는 상황을 피하겠다는 것이다. FDA는 의약품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의약품의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FDA의 현장 실사 지연 움직임은, 올해 허가가 예상됐던 국산 신약들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메지온(140410)의 단심실증 환자 치료제 ‘쥴비고(성분명 유데나필)’, 한미약품(128940)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포지오티닙’과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등이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대표적인 신약이다.◇메지온·한미약품도 현장 실사 일정은 아직지난해 3월 유데나필 허가신청을 제출해 오는 3월 26일을 예상 승인 시점으로 밝혀왔던 메지온은 아직 FDA 실사 일정을 통보받지 못한 상태다. 메지온 관계자는 “(실사 관련) 아직 FDA로부터 어떠한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 곧 일정 통보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데나필 원료 생산은 폴란드 폴파마(Polpharma), 제재 합성은 캐나다 할로(Halo Pharma)사가 담당한다.한미약품도 FDA 현장 실사 관문이 남아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2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 품목허가 신청서를 FDA에 제출했다. 지난달 FDA가 신청서를 승인하고 공식 검토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24일 안에 최종 허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직 실사 절차는 남아 있다. 다만 신청서를 접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실사 지연 여부는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의 또 다른 신약 롤론티스도 실사를 다시 거쳐야 한다. 롤론티스는 허가 신청을 한 번 했던 의약품이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2019년 롤론티스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로 평택에 있는 한미약품 바이오 플랜트에 대한 현장 실사가 미뤄져 왔다. 지난해 6월 실사가 이뤄졌지만, 롤론티스를 제조하는 미국 위탁생산(CMO) 업체 아지노모토 제조시설 결함이 발견되면서 허가가 불발됐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롤론티스는 빠르면 1분기 중 재신청 예정”이라며 “재신청할 시에도 현장 실사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롤론티스 원액은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 플랜트에서, 완제 충전은 아지노모토에서 각각 생산된다.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로 비대면 실사도 이뤄지고는 있으나, 신약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현장 실사가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허가가 지연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다만 얼마나 생산 시설 데이터 준비를 잘 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 조금이라도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 허가가 쭉 밀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미국이 코로나 방역 조치 빗장을 풀고 있기는 하지만, 현장 실사와 심사가 코로나 이전처럼 바로 정상화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내다봤다.일단 기업들은 FDA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실사를 제때 받을수 있도록 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메지온 관계자는 “FDA와 협의 중이다. 조만간 현장 실사 일정에 대한 통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현장 실사를 위해 FDA와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차움 이윤경 교수팀, NK세포 활성도와 염증과의 관련성 밝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이동모)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팀이 NK세포 활성도와 염증표지자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이번 연구는 면역력과 염증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면역력의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NK세포 활성도(NKA, Natural Killer Cell Activity)와 다양한 염증 지표 관련성을 평가했다.연구팀이 7,03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NK세포 활성도가 낮을수록 백혈구와 호중구 수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림프구 수는 서서히 감소했다. 또 염증 지표인 ESR(적혈구침강속도), CRP(급성단백수치)가 증가하였고 호중구 대 림프구의 비율(Neutrophil-to-lymphocyte ratio, NLR)3은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런 현상은 NK세포 활성도가 정상 이하(<500pg/mL이하))에서 뚜렷하며, 매우 낮은 군(<100pg/mL이하)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NK세포 활성도가 낮을수록 체내의 염증반응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연구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3~6개월간 같은 방법으로 1005명을 대상으로 추적 검사를 실시했다. 1005명의 NK세포 활성도 수치는 추적 후에도 분포 변화가 적었다. 하지만 이전 검사 수치와 비교해 NK세포 활성도가 높아진 경우에는 백혈구와 호중구 및 NLR 수치는 감소했고 림프구 수는 증가했다. NK세포 활성도가 낮아진 경우 이와 상반된 결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NK세포 활성도에 따른 염증 지표 수치(WBC:백혈구 수치, NLR:호중구 대 림프구의 비율, CRP:급성단백수치, ESR:적혈구침강속도)차움 이윤경 교수는 “NK세포 활성도가 낮은 그룹은 염증 수치가 높고, NK세포 활성도가 올라가면 염증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연구 결과로 알 수 있었다” 며 “암과 코로나를 포함한 바이러스를 공격해 없애는 면역세포인 NK세포의 관리가 중요한 만큼 꾸준하고 적극적인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한 NK세포 관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 “부종이나 열감, 통증, 알러지와 같은 만성 염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적극적인 면역 검사와 체계적인 염증 관리를 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MDPI(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Lab)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Diagnostics에 게재됐다.
- [재송]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대신증권(003540)=자기주식 15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 취득예정금액은 244억5000만원△일성건설(013360)=천안시 문화동 주상복합 신축사업에 대한 공사를 지난 25일 수주. 계약금액은 731억86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44%. 계약상대는 주식회사 두원파트너스.△일진머티리얼즈(020150)=정병국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대표이사가 양점식·정병국에서 양점식으로 변경. △우진플라임(04980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16%이며 배당금 총액은 10억원. 배당기준일은 지난 1월 1일.△대신증권(003540)=보통주 1주당 1400원, 우선주 1주당 14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일성신약(003120)=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0%, 배당금총액은 11억5032만6000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SIMPAC(009160)=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3.1%, 배당금 총액은 111억7212만8600원.△삼성전기(009150)=자회사인 삼성전기 베트남 법인에 패키지기판 투자재원으로 3211억2090만원을 대여.△이구산업(025820)=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4%, 배당금 총액은 16억7203만9450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성신양회(004980)=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17%, 우선주 1.34%. 배당금 총액은 50억693만650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남성(004270)=주당 25원을 현금 결산배당하기로 결정. 시가배당율은 0.80%, 배당금총액은 7억8306만2175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현대중공업(329180)=지난달(1월) 실적을 6499억3900만원으로 공시. 전기(9551억300만원) 대비 31.95% 줄어들고, 전년 동기(6299억9700만원)보다는 3.17% 는 수치.△S-Oil=보통주 1주당 2800원을, 우선주 1주당 2825원을 현금 결산배당하기로 결정.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2%, 우선주 5.0%. 배당금총액은 3260억7373만5375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한국조선해양(009540)=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달(1월) 실적을 3233억5500만원으로 공시. 전기(3776억3700만원) 대비 14.37% 줄어들고, 전년 동기보다는 12.32% 줄어든 수치.△DSR(155660)=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 결산배당하기로 결정. 시가배당율은 0.9%, 배당금총액은 8억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파커스(06569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카스(0169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5.2% 증가한 1606억원.△신흥에스이씨(2438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와이더플래닛(3218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5억원으로 전년 대비 35.8% 증가.△멀티캠퍼스(067280)=삼성전자와 461억원 규모의 청년 소프트웨어(S/W)아카데미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삼일기업공사(00229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글로벌텍스프리(2046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증가.△대양전기공업(1083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전년 대비 54.7% 감소.△파커스(06569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강원에너지(114190)=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디와이피엔에프(1044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 대비 88.7% 감소. 매출액은 53.1% 줄어든 996억원.△국보디자인(066620)=보통주 1주당 34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61%다. 배당금총액은 23억원.△마이더스AI(2228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 매출액은 836% 늘어난 770억원. 당기순손실은 103억원으로 전년보다 15% 감소.△에스에이엠티(0313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42억원으로 전년 대비146.6% 증가.△국일제지(0781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4.6% 줄어든 955억원.△시스웍(2696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13.4% 줄어든 170억원.△아셈스(1364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 매출액은 23.4% 늘어난 420억원.△올리패스(2444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 매출액은 70.2% 감소한 8억5178만원.△장원테크(1748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95억원으로 전년 대비 51.1% 감소. 매출액은 56% 늘어난 747억원.△에이티세미콘(0895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95억원으로 전년 107% 증가. 매출액은 전년보다 13% 늘어난 1461억원.△신화콘텍(1872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비 247% 증가. 매출액은 1% 감소한 439억원.△COWON(05600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2억원으로 전년 대비 73.6% 증가. 매출액은 65.7% 줄어든 68억원.△원익피앤이(13139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5% 감소. 매출액은 38.2% 늘어난 1764억원으로 집계.△포인트모바일(3180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6510% 증가. 매출액은 61.6% 늘어난 791억원.△톱텍(1082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7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48.8% 줄어든 1648억원이다△KH바텍(0607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9억원으로 전년비 663.1% 증가. 매출액은 83.6% 증가한 3398억원. 당기순이익은 33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알체라(3478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 매출액은 119% 증가한 100억원.△나노(18779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7668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8% 늘어난 513억원.△CSA 코스믹(083660)=마케팅비 대납지급을 위해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엠에스오토텍(1230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9% 증가.매출액은 25.8% 증가한 1조5305억원.△푸른기술(0949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7728만원으로 전년 대비 73.9% 증가. 매출액은 30.2% 증가한 308억원.△GH신소재(13050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 매출액은 12% 늘어난 667억원.△제이앤티씨(2042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41.7% 감소한 2026억원.△실리콘투(257720)=구주 및 신주(제3자배정 유상증자) 취득 방식으로 50억7만2828원에 한터글로벌 주식 9만1277주를 취득키로 결정.△에프엔씨엔터(1739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 매출액은 1% 늘어난 735억원.△이상네트웍스(0800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7% 증가. 매출액은 전년보다 29.3% 증가한 572억원.△상보(027580)=종속회사 상보신재료(소주)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307억원에 중국 강소쟈허상보신재료과기유한회사에 양도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KD(0441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7% 증가. 매출액은 7% 감소한 199억원.△모비스(2500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매출액은 10% 늘어난 152억원.△대원산업(0057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 매출액은 19% 늘어난 7626억원.△디티앤씨(1872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15.8% 늘어난 978억원.△하나기술(2990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 매출액은 28.3% 늘어난 1130억원.△글로본(0196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6% 증가. 매출액은 41.8% 늘어난 60억원.△한국정보통신(025770)=인터넷으로 사업자의 입출금 및 세무관리 등 종합 ERP(전사적자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가칭 이지샵주식회사를 분할 신설.△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 매출액은 26.5% 늘어난 384억원.△초록뱀미디어(0478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221% 늘어난 1500억원.△연이비앤티(0907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 증가. 매출액은 30.5% 감소한 1857억원.△일승(3334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 대비 39.5% 감소. 매출액은 12.9% 증가한 419억원.△제테마(216080)=5520억원 규모의 ‘제테마 더 톡신’ 공급계약을 화둥 메디컬 에스테틱 바이오테크놀로지(HUADONG MEDICAL AESTHETICS BIOTECHNOLOGY)와 체결.△케이옥션(102370)=156억원 규모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0-10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티사이언티픽(057680)=신사업 투자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보유 중인 360억원 규모의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양도하기로 결정. 양도금액은 총자산 대비 33.11%에 해당.△로스웰(9002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감소. 매출액은 49.1% 줄어든 295억원.△로스웰(900260)=자회사 양주보싱테크놀로지발전유한회사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1억3897만원이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0% 감소한 0원.△아이씨케이(068940)=51억원 규모의 IC카드자재 공급 계약을 KB국민카드와 체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8.3%에 해당.△아스타(2467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5억원으로 전년 대비 42.5% 증가. 매출액은 103.2% 늘어난 26억원.△제노포커스(1874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 매출액은 38% 늘어난 259억원.△로스웰(900260)=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95.3% 감소. 매출액은 50.6% 줄어든 295억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달 17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바 있음.△휴마시스(205470)=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2%. 배당금총액은 68억원.△티엘아이(0628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 감소. 매출액은 16.1% 감소한 308억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BNGT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의 건을 심의한 결과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한다고 공시.△제일바이오(0526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7억원으로 전년 대비 249.3% 증가. 매출액은 전년보다 11% 감소한 169억원으로 집계.△아이윈(090150)=사업 다각화를 위해 404억원 규모의 폴라리스웍스(123010) 지분을 폴라리스오피스 외 6인으로부터 양수하기로 결정.△지티지웰니스(219750)=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지정 또는 상장폐지사유발생 공시에서 최근 4사업연도의 영업손실을 확인했다”며 “관리종목사유 추가지정이 우려된다”고 설명.
-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대신증권(003540)=자기주식 15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 취득예정금액은 244억5000만원△일성건설(013360)=천안시 문화동 주상복합 신축사업에 대한 공사를 지난 25일 수주. 계약금액은 731억86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44%. 계약상대는 주식회사 두원파트너스.△일진머티리얼즈(020150)=정병국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대표이사가 양점식·정병국에서 양점식으로 변경. △우진플라임(04980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16%이며 배당금 총액은 10억원. 배당기준일은 지난 1월 1일.△대신증권(003540)=보통주 1주당 1400원, 우선주 1주당 14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일성신약(003120)=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0%, 배당금총액은 11억5032만6000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SIMPAC(009160)=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3.1%, 배당금 총액은 111억7212만8600원.△삼성전기(009150)=자회사인 삼성전기 베트남 법인에 패키지기판 투자재원으로 3211억2090만원을 대여.△이구산업(025820)=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4%, 배당금 총액은 16억7203만9450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성신양회(004980)=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17%, 우선주 1.34%. 배당금 총액은 50억693만650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남성(004270)=주당 25원을 현금 결산배당하기로 결정. 시가배당율은 0.80%, 배당금총액은 7억8306만2175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현대중공업(329180)=지난달(1월) 실적을 6499억3900만원으로 공시. 전기(9551억300만원) 대비 31.95% 줄어들고, 전년 동기(6299억9700만원)보다는 3.17% 는 수치.△S-Oil=보통주 1주당 2800원을, 우선주 1주당 2825원을 현금 결산배당하기로 결정.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2%, 우선주 5.0%. 배당금총액은 3260억7373만5375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한국조선해양(009540)=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달(1월) 실적을 3233억5500만원으로 공시. 전기(3776억3700만원) 대비 14.37% 줄어들고, 전년 동기보다는 12.32% 줄어든 수치.△DSR(155660)=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 결산배당하기로 결정. 시가배당율은 0.9%, 배당금총액은 8억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파커스(06569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카스(0169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5.2% 증가한 1606억원.△신흥에스이씨(2438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와이더플래닛(3218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5억원으로 전년 대비 35.8% 증가.△멀티캠퍼스(067280)=삼성전자와 461억원 규모의 청년 소프트웨어(S/W)아카데미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삼일기업공사(00229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글로벌텍스프리(2046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증가.△대양전기공업(1083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전년 대비 54.7% 감소.△파커스(06569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강원에너지(114190)=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디와이피엔에프(1044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 대비 88.7% 감소. 매출액은 53.1% 줄어든 996억원.△국보디자인(066620)=보통주 1주당 34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61%다. 배당금총액은 23억원.△마이더스AI(2228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 매출액은 836% 늘어난 770억원. 당기순손실은 103억원으로 전년보다 15% 감소.△에스에이엠티(0313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42억원으로 전년 대비146.6% 증가.△국일제지(0781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4.6% 줄어든 955억원.△시스웍(2696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13.4% 줄어든 170억원.△아셈스(1364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 매출액은 23.4% 늘어난 420억원.△올리패스(2444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 매출액은 70.2% 감소한 8억5178만원.△장원테크(1748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95억원으로 전년 대비 51.1% 감소. 매출액은 56% 늘어난 747억원.△에이티세미콘(0895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95억원으로 전년 107% 증가. 매출액은 전년보다 13% 늘어난 1461억원.△신화콘텍(1872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비 247% 증가. 매출액은 1% 감소한 439억원.△COWON(05600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2억원으로 전년 대비 73.6% 증가. 매출액은 65.7% 줄어든 68억원.△원익피앤이(13139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5% 감소. 매출액은 38.2% 늘어난 1764억원으로 집계.△포인트모바일(3180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6510% 증가. 매출액은 61.6% 늘어난 791억원.△톱텍(1082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7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48.8% 줄어든 1648억원이다△KH바텍(0607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9억원으로 전년비 663.1% 증가. 매출액은 83.6% 증가한 3398억원. 당기순이익은 33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알체라(3478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 매출액은 119% 증가한 100억원.△나노(18779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7668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8% 늘어난 513억원.△CSA 코스믹(083660)=마케팅비 대납지급을 위해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엠에스오토텍(1230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9% 증가.매출액은 25.8% 증가한 1조5305억원.△푸른기술(0949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7728만원으로 전년 대비 73.9% 증가. 매출액은 30.2% 증가한 308억원.△GH신소재(13050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 매출액은 12% 늘어난 667억원.△제이앤티씨(2042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41.7% 감소한 2026억원.△실리콘투(257720)=구주 및 신주(제3자배정 유상증자) 취득 방식으로 50억7만2828원에 한터글로벌 주식 9만1277주를 취득키로 결정.△에프엔씨엔터(1739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 매출액은 1% 늘어난 735억원.△이상네트웍스(0800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7% 증가. 매출액은 전년보다 29.3% 증가한 572억원.△상보(027580)=종속회사 상보신재료(소주)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307억원에 중국 강소쟈허상보신재료과기유한회사에 양도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KD(0441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7% 증가. 매출액은 7% 감소한 199억원.△모비스(2500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매출액은 10% 늘어난 152억원.△대원산업(0057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 매출액은 19% 늘어난 7626억원.△디티앤씨(1872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15.8% 늘어난 978억원.△하나기술(2990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 매출액은 28.3% 늘어난 1130억원.△글로본(0196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6% 증가. 매출액은 41.8% 늘어난 60억원.△한국정보통신(025770)=인터넷으로 사업자의 입출금 및 세무관리 등 종합 ERP(전사적자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가칭 이지샵주식회사를 분할 신설.△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 매출액은 26.5% 늘어난 384억원.△초록뱀미디어(0478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221% 늘어난 1500억원.△연이비앤티(0907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 증가. 매출액은 30.5% 감소한 1857억원.△일승(3334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 대비 39.5% 감소. 매출액은 12.9% 증가한 419억원.△제테마(216080)=5520억원 규모의 ‘제테마 더 톡신’ 공급계약을 화둥 메디컬 에스테틱 바이오테크놀로지(HUADONG MEDICAL AESTHETICS BIOTECHNOLOGY)와 체결.△케이옥션(102370)=156억원 규모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0-10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티사이언티픽(057680)=신사업 투자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보유 중인 360억원 규모의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양도하기로 결정. 양도금액은 총자산 대비 33.11%에 해당.△로스웰(9002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감소. 매출액은 49.1% 줄어든 295억원.△로스웰(900260)=자회사 양주보싱테크놀로지발전유한회사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1억3897만원이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0% 감소한 0원.△아이씨케이(068940)=51억원 규모의 IC카드자재 공급 계약을 KB국민카드와 체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8.3%에 해당.△아스타(2467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5억원으로 전년 대비 42.5% 증가. 매출액은 103.2% 늘어난 26억원.△제노포커스(1874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 매출액은 38% 늘어난 259억원.△로스웰(900260)=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95.3% 감소. 매출액은 50.6% 줄어든 295억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달 17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바 있음.△휴마시스(205470)=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2%. 배당금총액은 68억원.△티엘아이(0628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 감소. 매출액은 16.1% 감소한 308억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BNGT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의 건을 심의한 결과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한다고 공시.△제일바이오(0526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7억원으로 전년 대비 249.3% 증가. 매출액은 전년보다 11% 감소한 169억원으로 집계.△아이윈(090150)=사업 다각화를 위해 404억원 규모의 폴라리스웍스(123010) 지분을 폴라리스오피스 외 6인으로부터 양수하기로 결정.△지티지웰니스(219750)=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지정 또는 상장폐지사유발생 공시에서 최근 4사업연도의 영업손실을 확인했다”며 “관리종목사유 추가지정이 우려된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