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856건
- 시카고 출신 신예 더글라스 석 감독, '토리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 더글라스 석 감독과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Turn Left Turn Right’.[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올해 34회를 맞는 이태리 토리노 국제 영화제에 시카고 출신 신예 더글라스 석(한국명 : 석덕현, 33세) 감독이 시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는 공식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다. 더글라스 석 감독은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드폴(DePaul) 대학교에서 디지털시네마(석사)를 전공한 후 한국으로 진출해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수학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각종 시나리오와 연출 작업에 참여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연출한 영화 ‘턴 레프트 턴 라이트(Turn Left Turn Right)’에서는 본인이 직접 연출과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석 감독은 “첫 번째 작품으로 수준 높은 영화제에 출품해 세계적인 작품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상 여부에 상관없이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동기부여가 충분히 됐다”고 말했다. 석 감독은 전임 시카고 한인회장이였던 석균쇠씨의 둘째 아들이기도 하다.이태리 토리노 국제 영화제는 1982년 ‘페스티벌 오브 영 시네마(Festival of Young Cinema)’로 시작해 1998년 토리노 국제 영화제로 명칭을 바꿨다. 혁신적인 역량을 갖춘 젊은 신예 감독을 발굴하고, 그들의 역량이 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는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봉준호, 김기덕, 이창동, 홍상수 감독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세계 15대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태리 토리노 국제 영화제에 한국 영화계는 2013년 이후 초청받지 못했다. 이번에 석 감독이 공식 경쟁부문에 ‘턴 레프트 턴 라이트’로 진출했고, 나홍진 감독이 비경쟁부문에서 ‘곡성’으로 3년만에 초청을 받으면서 두 감독에게 거는 국내 영화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 KB손해보험, 부산독립영화제 지원 기부금 전달☞ [포토]전혜진, 청룡영화제 특별 화보 '고혹미 발산'☞ 손예진 주연 '비밀은 없다', 파리한국영화제 관객상☞ 제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中 유덕보 감독, 첫 장편영화로 국내 영화제 2관왕☞ 청소년영화제작 체험 프로그램"영화를 만드는 사람들"현장공개☞ [포토]청소년영화제작 체험 프로그램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진행현장 공개☞ ‘여교사’ 김하늘·김태용 감독, 하와이영화제 초청
- [카드뉴스] 금주의 개봉 영화 (11월 2주)
- [이데일리 그래픽 정은주] ◇ 개봉 · 예정 영화스플릿 / 드라마 / 121분 / 2016.11.09 개봉 / 감독 : 최국희 / 출연 :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위자 : 저주의 시작 / 공포 / 99분 / 2016.11.09 개봉 / 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 / 출연 :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룰루 윌슨, 더그 존스, 헨리 토마스, 케이트 시겔, 린 샤예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 드라마 / 103분 / 2016.11.09 개봉 / 감독 : 나가이 아키라 / 출연 : 사토 타케루, 미야자키 아오이감바의 대모험 / 애니메이션 / 90분 / 2016.11.10 개봉 / 감독 : 카와무라 토모히로, 코모리 요시히로 / 출연 : 카지 유우키, 칸다 사야카, 타카기 와타루, 오오츠카 아키오, 이케다 슈이치, 타카토 야스히로, 후지와라 케이지, 야지마 아키코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 드라마 / 86분 / 2016.11.10 개봉 / 감독 : 홍상수 / 출연 : 김주혁, 이유영, 김의성, 권해효, 유준상제자 옥한흠 2 - 제자도 / 다큐멘터리 / 90분 / 2016.11.10 개봉 / 감독 : 김상철 / 출연 : 권오중, 옥한흠, 김약연, 김용기, 필립 얀시, 나카무라 주니치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 코미디, 전쟁 / 112분 / 2016.11.10 개봉 / 감독 : 글렌 피카라, 존 레쿼 / 출연 : 티나 페이, 마고 로비, 마틴 프리먼시소 / 드라마, 다큐멘터리 / 76분 / 2016.11.10 개봉 / 감독 : 고희영 / 출연 : 이동우, 임재신◇ 금주의 영화 랭킹(11/03~09 기준) 1. 닥터 스트레인지 (2016-10-26 개봉)2. 럭키 (2016-10-13 개봉)3. 혼숨 (2016-10-26 개봉)4. 로스트 인 더스트 (2016-11-03 개봉)5. 무현, 두 도시 이야기 (2016-10-26 개봉)6. 선생님의 일기 (2016-11-02 개봉)7. 스플릿 (2016-11-09 개봉)8. 극장판 파워레인저 : 닌자포스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 (2016-11-03 재개봉)9. 노트북 (2004-11-26 개봉/ 2016-10-19 재개봉)10. 인페르노 (2016-10-19 개봉)
- '럭키' 700만 정조준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럭키’가 700만 고지를 정조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7일까지 643만3039명을 동원했다.‘럭키’는 개봉 5주차에 들어서도 평일 하루 5만명을 모으고 장기 흥행 중이다. 특정 장르에 대한 피로감과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수요, 유해진에 대한 호감도 등이 ‘럭키’의 흥행 비결로 꼽힌다.앞서 ‘럭키’는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 9개국에서 선판매됐다. 투자 배급사 쇼박스는 “‘럭키’의 강점인 자연스러운 코미디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전했다.외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날까지 405만4637명을 동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오는 9일 ‘스플릿’ 10일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등이 개봉한다. ‘스플릿’은 사기 볼링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물이며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다. ‘럭키’와 ‘닥터 스트레인지’가 양강 체제로 선두를 지켜낼지 ‘스플릿’과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관련기사 ◀☞ ''낭만닥터 김사부'' 첫회부터 월화드라마 1위☞ ''잭리처'' 감독 "톰 크루즈, 세계적인 스타인 이유는…"☞ 김희철·유세윤·우승민, ‘라디오스타’ 500회 장식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無기력 3류 정치...20대 사상초유 '野만 국감'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無기력 3류 정치...20대 사상초유 ‘野만 국감’-無책임 귀족 노조...‘금수저’ 은행·현대차·철도 연쇄파업-檢, 장고 6일 만에 강수 신동빈 구속영장 청구-시속 500KM...中, 가장 빠른 초고속철 만든다△줌인-MLB 亞 내야수 첫 시즌 20홈펀 강정호-“김영란법 탓...1년내 수많은 소상공인 문 닫을 것”-[사설]정세균 의장의 사과 표명이 필요하다-[사설]기초과학 육성없이 노벨상 꿈도 꾸지 말라△종합-평균임금 2배 ‘귀족 노조’...기득권 지키기만 급급-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영장 청구-“평가기준 모호해 상명하복 심화”△정치&-누진제·위안부 ‘동문서답’...野, 주형환·윤병세 질타-불필요한 논란 피하자...점심은 ‘더치페이’-김재수 사퇴 거부...“농업현안 성실히 해결”-“丁의장 사퇴까지”...與, 대야협상 전면봉쇄-이원종 “대장 기러기에 응원을”-[여의도 톡톡]△경제-일자리 창출은 나몰라라 맹탕 ‘고용유지장려금’-“철강·석유화학 구조조정안 30일 밝힐 것”-세월호 리프팅빔 설치 차질...이르면 내달 인양될 듯△금융-빚 75% 갚고 병나면 ‘남은 빚 면제’ 받는다-산업은행, 이대현 수석부행장 선임-하나멤버스 내달 업그레이드... 1위 굳히기-우리은행 지분 매각 본입찰 11월 11일 마감△대출 길 넓히는 제2금융권 은행-담보 모자라도 평판 좋으면 OK...서민금융 품은 저축은행-신용등급 알면 앱으로 대출금리 한눈에-마이너스 통장처럼 5년간 이용 가능-시중은행서 거절된 4~7등급 고객 타깃-최대 6년... 유연한 대출 상환기간 설정-무서류·무방문·무통화로 편의성 극대화-직장인뿐 아니라 프리랜서도 대출 OK△산업&기업-한진해운 침몰로 글로벌 해운업계 ‘빈익빈 부익부’-구자열 “테슬라 같은 기업 되자”-볼보, 올 국내판매 5000대 넘길 듯-이정현 “기업하기 싫은 나라 되는 것 막겠다”△산업-KG이니시스, 삼성올앳 인수-명품 화장품 브랜드에 완제품 공급...한국콜마 VS 코스맥스, ODM 1위 다툼-올 추석선물, 한우 울고 과일 웃고-10명 중 8명 “단통법, 통신비 절감효과 없어”-갤노트7 리콜에도...‘아이폰7’ 반사효과 없었다△비즈 인사이드-평소엔 ‘황제경영’ 비판 어려울 땐 ‘사재출연’ 강요-사재 300억 턴 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법정관리行’ 피해△성공異야기-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 “라스베이거스, 풀3D로 옮겼더니...100만 카지노 유저 놀러와”-年 5조원 ‘소셜 카지노 시장’△가을 분양대전-10월까지 전국 95개 단지서 총 7만7000가구 쏟아져-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10·11단지)’-대우건설 ‘고덕 그라시움’-GS건설 ‘그랑시티 자이’-롯데건설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두산건설 ‘송파 두산위브’-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LH ‘하남 감일 스윗시티’-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현대산업개발 ‘신촌숲 아이파크’-포스코건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증권&마켓-클린턴·트럼프 입에...국내 증시 출렁인다-미래에셋 ‘인버스 레버리지 EFT’ 판매 총력전-반토막 오뚜기 신제품 효과로 다시 오뚝 설까△마켓in-中 랑즈, 하나은행과 ‘K-뷰티’ 큰손 된다-경남기업 예비입찰에 5개사 참여-해운업 위기에도... 중형 해운사 신용도 ‘이상無’-IBK투자證, 한국성장금융과 PEF 활성화 ‘연합’-수익 짭짤한 투자상품 셋△글로벌마켓-中 ‘5G 시대’ 선도 야심... 기술표준화 가속도-美S&P500기업 실적 6분기 연속 뒷걸음질-美차기 대통령 가를 90분...첫 ‘TV토론’ 날 밝았다-日게임업체 뒤늦게 ‘모바일’ 열올려-날개 꺾인 트위터, 구글 품에 안기나△문화-사느냐 죽느냐...햄릿으로 태어난 여자의 고뇌-5만원권 ‘김영란티켓’ 만들까...고민하는 공연계△엔터테인먼트-쏟아지는 확장판에... 설자리 좁아지는 ‘작은영화’-노트북·세븐... 하반기 재개봉 영화 관객몰이 ‘예고’-“세계 한류팬 2억명 놀이터 만들어 엔터산업, 글로벌 확산 기여할 것”△스포츠-127억짜리 드라마... 매킬로이, 골프 황제 다시 노린다-슈틸리케호 ‘진격의 거인’ 김신욱 1년 만에 호출-프로축구 상위 스플릿행, 막차 표는 단 2장△People-그린과 비즈니스 모두 지배했던... ‘더 킹’ 전설이 되다-세계 1위 게임업체 텐센트 “매년 이익 1~2% 기부”-‘손샤인’ 키워낸 큰 스승, 이광종 감독 떠나다-홍상수 감독, 산세바스티안영화제 감독상 수상-작년 고인 된 ‘만추’ 작가와의 추억 찾아... 한국 찾은 日 영화 ‘우나기’ 시나리오 작가△오피니언-[목멱칼럼] 평창올림픽은 ‘글로벌 관광 강원’ 출발점-[생생 확대경] 금융권 파업을 보는 불편한 시선-[기자수첩] 검찰의 부적절한 장외 플레이-[e갤러리] 김덕기 ‘즐거운 우리집’△부동산-문정·마곡 오피스텔 연내 7000실 입주... 수익률 하락폭 커지나-착공 앞둔 수도권 전철길 따라 ‘분양 열차’-장기 미착공 공공임대 4채 중 3채 ‘영구·국민임대’△사회-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 운영...수사권 독립 재시동-“해외사업 투자하면 月 최대 10% 배당” 1만명 넘게 속여 1조원 가로챈 사기범-3년간 잘못 걷은 지방세 5481억 달해-아동학대 가해자 10명 중 8명은 부모-“대학 졸업 전 취업하면 출석 인정 받을수 있어요”-해외호텔 싸게 예약“ 억대 가로챈 50대 구속-설악산 첫 단풍 26일 물들어... 작년보다 3일 늦어
- 홍상수-김민희, 이번엔 결별설 '김민희 미래 위해 이별 선택?'
- 홍상수 감독, 김민희. 사진=영화 제작사 전원사[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이번에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희의 영화 복귀 소식이 나오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이별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민희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기를 결심했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두 사람은 연인관계는 아니였으며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끼리 우정을 나눈 것이지 비밀결혼과 불륜은 아니였다”고 전했다. 또 “집을 나와 있는 홍상수 감독을 김민희가 보살펴 주다가 친해진 것일 뿐”이라면서 “현재 홍상수 감독에게는 영화 일 외에는 다른 일은 관심이 없으며 특히 항간에 나돈 김민희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이젠 이미 지나간 일이다’는 반응을 보여 두 사람의 스캔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27회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회고전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김민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 [포토]뉴욕패션위크 ''제레미 스캇'', 쇠사슬 초커☞ [포토]뉴욕패션위크 ''제레미 스캇'', 사뿐사뿐 워킹☞ [포토]뉴욕패션위크 ''제레미 스캇'', 독특한 수영복☞ [포토]뉴욕패션위크 ''제레미 스캇'', 시크 매력☞ [포토]뉴욕패션위크 ''제레미 스캇'', 인형 자태☞ [포토]뉴욕패션위크 ''제레미 스캇'', 알록달록 의상☞ [포토]뉴욕패션위크 ''제레미 스캇'', 블랙 드레스
- '홍상수와 불륜설' 김민희, '디렉터스컷 어워즈' 불참 확정
- 김민희.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가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불참한다.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로 ‘2016 디렉터스컷 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을 확정했지만 불참할 계획이다. 김민희 대신 영화 ‘아가씨’ 제작사 대표가 참석해 대리 수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공식석상에 두문불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불륜설과 미국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한편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영화 감독들이 직접 수상자를 결정하는 시상식이다.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여 연기자상, 남/여 신인연기자상, 제작자상, 독립영화감독상 등 총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일(금) 오후 8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가든테라스에서 진행된다. ▶ 관련기사 ◀☞ 헬로비너스 나라, 서핑 여신☞ [포토]헬로비너스 나라, ''서핑 함께해요~''☞ [포토]헬로비너스 나라, 청량감 물씬☞ [포토]헬로비너스 나라,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