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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14일 (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산업·증권-09:30 농식품부, 스위스 경제정책청장 면담(서울)-10:00 산업부, 여름철 전력수급전망 및 대책 백브리핑(정부세종청사)-10:00 무역협회, 한-콜롬비아 FTA발효 계기 활용 설명회(무역센터) -10:30 자동차검사 수수료 조정 관련 백브리핑(국토부 기자실) -11:30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전기차) 시승회(서울마리나 클럽&요트)-12:00 전경련, 스위스 대통령 초청 기업인 오찬간담회(그랜드하얏트 1층 산수룸) -12:30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 피해보상 촉구 집회(국회의사당역 3번출구)◇경제-09: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개최(한은 본관 15층 회의실)-11:20 한국은행, 금통위 기자회견(1층 기자실)-14:00 한국은행, 물가목표 관련 설명회(1층 기자실)-16:30 기재부, 영국수출기업 브렉시트 관련 기업간담회(경기 안산시 잉크테크)◇정치·사회·문화-10: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30 통일부, 주한이탈리아대사 면담(차관실)-10:30 통일부 정례브리핑-14:30 외교부 정례브리핑-10:00 서울중앙지법, BBK 김경준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선고(453호) -14:00 스위스 대통령 서울시청 방문(시장실) -14:30 서울고법,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2심 5회(312호)-14:30 여가부, 여성 스타트업 기업인 간담회(강남 디캠프)-15:00 종교계 중재 ‘기억교실’ 이전합의 이행 협의(안산교육지원청)◆ 현재 포털 주요이슈◇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한민구 “성주의 사드 레이더 위험성, 제 몸으로 시험하겠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3일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경북 성주의 군민들에게 “사드가 배치되면 들어가서 제일 먼저 레이더 앞에 서서 전자파가 위험이 있는지 제 몸으로 직접 시험하겠다”고 밝혀◇ 15일 韓-콜롬비아 FTA 발효중남미 3위 내수시장 콜롬비아와 협력 길 활짝 열린다- 한-콜롬비아 FTA, 10년내 모든 품목 관세 철폐… 식품, 화장품 등에서 다양한 협력 가능할 전망◇ 진경준 주식 특혜 의혹피의자 된 현직 검사장 진경준 “죄송…잘못된 행동 인정”- 게임업체 넥슨으로부터 공짜로 주식 받아 12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 1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시향 사태’ 조사‘서울시향 사태’ 정명훈 檢 출석… “진실이 밝혀질 때가 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14일 오전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한 정명훈 전 감독을 고소인 및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지구촌 ‘포켓몬고’ 열풍‘포켓몬 고’ 무서운 기세…닷새만에 트위터·페이스북 추월-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출시 닷새만에 트위터의 사용자수·페이스북의 평균 사용시간을 넘어서…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한번도 기록한 적이 없는 최고 기록◆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동호동호, ‘라디오스타’서 혼전임신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털어놔-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1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반인인 아내에 대한 시선 우려해 결혼 당시 혼전임신 숨겼다고 밝혀◇ 도끼도끼 “올해 목표는 50억…매년 연봉 2배씩 올라”..수입원은?- 래퍼 도끼는 1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매년 연수입을 말하면서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까지 50억이 목표”라고 밝혀◇ 홍상수‘불륜설’ 홍상수 감독, 프랑스 마르세유 영화제 참석-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휘말린 홍상수 감독, 13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제 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 측이 마련한 회고전에 참석해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6월24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경제·금융-08:00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 브렉시트 관련 동향 점검 긴급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은행회관)-기재부, 중국내 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설 및 부총리 원화 청산은행 개소식 축사(오후)△산업·노동-산업부, 제354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산업부, 울산·온산 국가산단 노후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결과 발표 -18:20 우태희 산업부 2차관, 서울공대 에너지CEO과정 강연(서울대)-고용부, 16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오전)-09:30 고영선 고용부 차관, 안전관계장관회의 겸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서울청사)-10:30 이기권 고용부 장관, 거제도 현장 방문△사회-08:00 방문규 복지부 차관, 국민연금기금운용실무평가위원회(웨스틴조선호텔)-10:00 정진엽 복지부 장관, 안전관계장관회의 겸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서울청사)-14:00 정진엽 복지부 장관, 저출산극복 사회연대 전국 네트워크 출범식(중앙우체국)-10:0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스마트팜 현장 성과점검회의(경남 진주)-12:0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KT스마트팜 준공식(경남 진주)-14:0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경남 고성)-09:30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중앙안전관리 위원회(서울)-15:00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산업구조조정 분과회의(서울)-09:30 윤성규 환경부 장관, 안전관계장관회의 겸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서울청사)-07:30 강은희 여가부 장관, 특강(본포럼)(그랑서울)-13:30 강은희 여가부 장관, 국민융화프로젝트 트인세상 ‘I Love Korea’ 국민대토론회(한국프레스센터)-오전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국국제정치학회 60주년 기념 학술회의 오찬사(강원랜드컨벤션H)-16:00 홍용표 통일부 장관,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 문화축제 개막식 축사(속초) -08:30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국민 안전관리 상황보고회◆ 현재 포털 주요이슈◇北,중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선언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관련 언론성명 채택..올해 7번째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23일(현지시간) 채택.◇서영교 의원 의혹들딸 인턴 채용 논란 서영교 "사려깊지 못했다" 사과했지만..가족을 보좌진으로 채용해 논란을 빚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고 친오빠를 회계책임자로 임명해 인건비를 지급했다는 등 추가 의혹이 잇따르자 “사려 깊지 못했다”며 사과.◇신고리 원전 5·6기 허가김영춘 "신고리 원전 50km내 500만명 거주..피난 불가"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허가 결정에 대해 “바보 같은 짓을 해야 하나”라며 맹비난.◇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상품 판매4~7등급도 6~10% 은행 '사잇돌 중금리' 대출 받는다다음달 5일부터 근로소득 2000만원 이상이거나 사업·연금소득 1200만원 이상의 신용등급(CB) 4~7등급인 사람은 9개 시중은행에서 연 6~10%대 중금리 대출(‘사잇돌’대출)을 2000만원 이내로 받을 수 있게 돼.◇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특징주]김해공항 테마주 또 급등광진실업 등 김해공항 테마주가 급등세. 정부가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하고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6.25 전쟁 발발 66주년우상호 "6·25 앞두고 北 무기 개발에만 몰두..개탄"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두고 “개탄스럽다”고 비판.◇‘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상황[브렉시트 국민투표]개표 27개 지역..잔류 46.3%vs탈퇴 53.7%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2시(우리 시간 24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382개 개표소 가운데 개표를 진행한 27곳의 집계 결과 탈퇴가 53.7%, 잔류가 46.3%로 집계됐다고 보도.◇‘브렉시트 우려’ 세계 경제 움직임[브렉시트 국민투표]'탈퇴 우세'에 당혹‥환율 요동 증시 급락영국의 운명이 걸린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 초반 탈퇴가 잔류보다 우세하게 나타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김성민김성민, 오늘(24일) 새벽 자살 시도 '의식 없는 상태'배우 김성민이 24일 새벽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홍상수, 김민희"두려움 보다 사랑" 홍상수 가출 전날 김민희와 GV 발언
불미스러운 소문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과거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GV)의 대화 내용이 새삼 화제로 떠올라.◇리암 니슨리암 니슨, 韓팬 만난다…7월13일 내한리암 니슨은 내달 13일 한국을 찾아 ‘인천상륙작전’ 내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조영남조영남, MBC 라디오 하차 확정…후임은 박수홍가수 조영남이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서 10년 만에 하차. MBC는 개그맨 박수홍이 ‘지라시’ 새로운 진행자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혀.▶ 관련기사 ◀☞ 김성민, 오늘(24일) 새벽 자살 시도 '의식 없는 상태'☞ 수지 "함틋' 노을 역 '이건 내 거다' 마음 먹어"☞ [포토] 수지, 압도적인 아름다움 '눈길'☞ [포토]수지, 수영장 화보 '청량감 물씬'
- [연예계 스캔들]①'피소' 박유천, 궁금증 셋
- 박유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연예계가 스캔들에 흔들리고 있다. 한류스타로 유명한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13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했다. 이후 다른 여성 3인이 동일한 혐의로 박유천을 각각 고소했다. 최초 고소한 A씨는 고소를 취하했지만, 박유천과 소속사는 A씨와 A씨의 남자친구, 사촌오빠로 알려진 인물 등 총 3인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점입가경이다. 다음은 ‘박유천 사건’을 둘러싼 3가지 궁금증이다. ◇박유천, 혐의 완전히 벗을까성폭행 사건에서 관건은 강제성 여부다. A씨는 박유천에 대한 고소를 취소했지만 성범죄는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수사는 진행 중이다. 지난 주말 A씨가 증거로 제출한 사건 당시 착용한 속옷에서 남성 DNA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추후 박유천을 소환 조사하면서 DNA를 대조할 계획이다. 박유천의 DNA와 일치할 경우 A씨와 성관계는 입증된다. 그러나 A씨는 고소를 취소하며 “강제성은 없었다”고 기존 주장을 번복했다. 해당 진술을 또 번복하지 않는 한 A씨에 대한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합의하에 성관계가 이뤄져도 대가성이 있을 경우 성매매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성관계 후 박유천이 A씨에게 현금 60만원을 건넸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다. 현금 60만원이 화대로 받아들여진다면 박유천은 성매수, A씨는 성매매 혐의로 처벌을 받는다.위 두 가지를 무사히 넘겨도 ‘성실 복무 논란’이 남는다.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피소 이후 다음날인 11일 그는 병가를 내고 귀가했다. 이후 그의 병가, 연가 일수 사용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강남구청 측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과거사건, 입증 가능할까A씨를 제외하고 B, C, D씨가 주장하는 사건은 1~2년 전 발생했다. 세 사람 모두 별도 증거를 제출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B는 사건 직후 120 다산 콜센터를 통해 112와 역삼지구대에 사건을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정황을 말해주는 것으로 이것을 결정적인 증거로 보긴 어렵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모두 동일한 수법과 방법으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더라도 강제성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필요하다. D씨가 주장을 번복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경찰은 “진술 취지가 번복된 바 없다”고 말했다. 양 측 진술 외에도 CCTV 등 다른 구체적인 증거가 나온다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세간에서는 조직폭력배 개입설도 등장했다. 박유천 측은 A씨 포함 3인에 대해 무고와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A씨 측이 고소를 빌미로 박유천 측에 10억 원을 요구했다가 5억 원으로 줄여준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거액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을 조직폭력배라고 밝힌 인물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관련 녹취 파일을 제출한 상태다. 경찰은 각종 의혹을 폭넓게 확인한다는 방침이다.◇방송 출연 가능할까박유천은 내년 8월 소집해제다. 박유천은 KBS2 ‘성균관 스캔들’(2010)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미스 리플리’(2011) ‘옥탑방 왕세자’(2012) ‘보고싶다’(2012) ‘쓰리 데이즈’(2014) ‘냄새를 보는 소녀’(2015) 등 출연작 마다 흥행으로 이끌었다. 2014년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 ‘해무’ 주연을 맡으며 스크린도 진출했다.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듯 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것만으로 그동안 쌓은 그의 이미지는 망가졌다.한 드라마 PD는 “무혐의 처분을 받더라도 안방극장 복귀는 수일이 걸릴 것”이고 전망했다. 그는 “평소 드라마 속 박유천의 캐릭터가 이번 사건과 거리가 상당하다. 실망한 시청자의 마음을 돌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천과 한 작품에서 호흡했던 또 다른 드라마 PD는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박유천에 대해 “좋은 배우의 자질을 가진 스타”라며 “장르나 역할에서 제한은 있겠지만, 충분히 자숙한 뒤 독립영화나 연극 등으로 배우로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인이 연기에 뜻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연예계 스캔들]②홍상수·김민희, 향후 활동 어찌되나☞ 김성민, 오늘(24일) 새벽 자살 시도 '의식 없는 상태'☞ 듀나 “홍상수·김민희, 연속극처럼 소비…짜증난다”☞ "두려움 보다 사랑" 홍상수 가출 전날 김민희와 GV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