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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1만 6000선 붕괴...52주 최저치 경신(종합)
- 장 출발부터 큰 폭의 내림세를 나타내던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가 28일 2.12%(343.44포인트) 하락한 1만 5838.57포인트로 마감되면서 52주 최저치를 경신했다.
오늘 일본증시는 어제 나스닥지수의 급락으로 인해 첨단기술주인 반도체, 인터넷,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동반 하락함에 따라 시종일관 무기력한 장세를 연출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가 반등함에 따라 일부 업종들이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증시 전체에 하락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일본 정부와 증시 전문가들의 연일 거듭되는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과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에도 불구하고 닛케이지수는 이번 주에만 4% 이상 하락했다.
닛케이 225종목 중에서 상승한 종목은 65개, 하락한 종목은 142개로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세븐일레븐, 브리지스톤, 후지필름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도쿄전자, 어드반테스트 등의 종목들이 크게 내려 지수의 하락세를 주도했다.
토픽스지수는 1.68% 하락했으며, 자스닥지수도 2.83% 하락한 73.5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나스닥 저팬은 쓰기제약과 혼다베르나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이 모두 하락했으며, 제로, 디지큐브, 디지털 디자인, 엑스넷 등은 10% 내외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메이코 내셔널 증권의 고바야시 하루시게 정보전략팀장은 “현재로서는 지수의 바닥권이 어디인지조차 추정하기 힘든 상황이다. 외국인들은 일본 경제정책의 투명성이나 금융 기관들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 추가 하락도 충분히 염두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제지, 고무, 소매, 보험업종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전기, 운수, 금속업종도 상승했다. 반면, 전자, 통신업종과 금융업종 등의 하락세가 증시 전체의 침체 주도하면서 지수는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못하고 힘없이 추락했다.
- 닛케이, 하락세 지속...첨단기술주 약세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가 28일 1.23%(198.70포인트) 하락한 1만 5983.31포인트로 전장을 마감했다.
오늘 일본증시는 나스닥의 급락으로 컴퓨터 관련업종인 전자, 인터넷,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로 보이면서 출발부터 내림세를 보이며 9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만 6000포인트가 붕괴되었다. 또한 노키아와 월드컴과 같은 기업들이 전세계 통신 기업들의 수익 전망을 어둡게하면서 통신주의 하락을 부추기는 한마디로 악재만 존재하는 증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며칠동안 심리적 지지선으로 인식되던 1만 6000선이 붕괴되면서 증시전반의 투자심리는 극도로 냉각된 상태이다.
닛케이 225에서 상승한 종목은 91개, 하락한 종목은 112개, 보합 종목은 22개로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다소 많았다. 토픽스지수는 1.02% 하락했으며, 자스닥지수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고무, 유리, 부동산, 소매업종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토지, 전기업종 등도 강보합권에 있다. 반면, 전자, 통신, 은행, 증권업종은 내림세다. 전자업종은 업종지수가 3% 이상 급락했으며, 증권업종은 장중에 잠시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 반전했다. 전체적으로 하락업종의 수가 많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 (28일 오전 11시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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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업 등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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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츠화학 -0.72
다케다화학 -1.83
야마노치제약 -1.34
후지필름 +0.75
NEC -0.54
후지쯔 -3.19
소니 -3.38
TDK -2.11
미쯔미전기 -0.56
파이오니어 +1.89
마츠스통신 -5.33
어드반테스트 -3.32
파누크 +0.92
교세라 -5.93
타이요유덴 -11.42
도요타 +1.53
혼다 -0.51
니콘 +0.97
캐논 ---
도쿄전자 -5.02
세븐일레븐 +4.66
이토-요카도 +2.54
도쿄-미쓰비시은행 -1.07
스미토모은행 +0.46
후지은행 -1.17
사쿠라은행 +0.48
다이치강교은행 -1.47
다이와증권 -1.73
닛코증권 -1.56
노무라증권 +1.67
도쿄해상 +1.88
DDI -0.76
KDD -0.41
NTT 데이터 -0.40
NTT +1.57
NTT 도코모 -1.37
소프트뱅크 -7.31
오라클저팬 -6.70
라쿠텐 -11.96
야후저팬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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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전 업종 약세...컴퓨터-금융업종 하락세 주도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가 27일 2.57%(423.50포인트) 하락한 1만 6079.11포인트로 전장을 마감했다.
오늘 일본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의 급락과 컴퓨터 관련 업종인 전자, 인터넷 관련주들의 약세를 보이며 출발부터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며칠동안 강력한 저항선으로 인식되던 1만 6400-6300 포인트가 붕괴되면서 닛케이지수는 힘없이 추락해 1만 6000포인트를 위협받고 있다.
닛케이 225에서 상승한 종목은 29개, 하락한 종목은 185개, 보합 종목은 11개로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토픽스지수는 2.15% 하락했으며, 자스닥지수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지, 고무, 부동산, 창고, 서비스 업종들의 업종지수가 모두 3% 이상 하락하는 폭락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증권업종은 업종지수가 7% 가까이 하락해 도쿄증시 1부시장에 등록된 15개 종목들이 모두 하락했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 (27일 오전 11시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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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업 등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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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츠화학 -4.04
다케다화학 -1.36
야마노치제약 -0.19
후지필름 -1.73
NEC -5.39
후지쯔 -2.62
소니 -2.99
TDK -5.91
미쯔미전기 -2.17
파이오니어 -6.68
마츠스통신 +2.67
어드반테스트 -0.95
파누크 -8.84
교세라 -2.66
타이요유덴 -9.20
도요타 -1.51
혼다 -0.51
니콘 -2.80
캐논 -1.02
도쿄전자 -6.09
세븐일레븐 -5.04
이토-요카도 -4.44
도쿄-미쓰비시은행 -3.10
스미토모은행 -1.99
후지은행 -2.45
사쿠라은행 -2.05
다이치강교은행 -1.89
다이와증권 -7.92
닛코증권 -6.01
노무라증권 -8.03
도쿄해상 -0.27
DDI +0.44
KDD -0.21
NTT 데이터 -1.50
NTT -2.33
NTT 도코모 -1.68
소프트뱅크 -5.75
오라클저팬 -6.83
라쿠텐 -14.33
야후저팬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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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거의 전업종 하락세...증권업종 폭락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는 27일 9시 45분 현재 1.96%(324.12포인트) 하락한 1만 6178.4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일본증시는 미국 증시의 급락과 소니와 같은 컴퓨터, 전자관련 종목들이 증시 전체의 약세를 주도하면서 출발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강력한 지수의 저항선으로 인식되던 1만 6400-6300 포인트가 붕괴되면서 추가 하락에 대한 불안감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토픽스지수는 1.82% 하락했으며, 자스닥지수도 2.14% 하락한 76.8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월드 니케이 증권의 타다 미노루 주식 팀장은 “현재 전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은 호재보다는 악재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며, 장전체의 등락도 이들 종목들이 좌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비철금속업종이 보합세를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 전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전자, 통신, 은행, 증권업종 등의 지수 비중이 큰 업종들이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증권업종의 경우는 업종지수가 무려 5% 이상 폭락해 투매에 가까운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NTT가 2% 이상 내린 가운데 NTT 도코모와 NTT 데이터가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KDD와 DDI도 소폭 상승했다. 소니가 2% 이상 하락했으며, NEC와 후지쯔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어드반테스트, 교세라, TDK, 도쿄전자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파누크, 파이오니어, 다이오 유덴 등은 모두 6% 이상 급락했다.
도요타와 혼다가 모두 하락했으며, 미쓰비시중공업도 5% 가까이 폭락했다. 니콘, 캐논, 후지필름, 세븐일레븐, 이도 유카도 등도 모두 하락했으며, 신에츠화학과 다케다화학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일철과 야마노치제약은 소폭의 오름세다. 소프트뱅크가 4.72% 하락해 7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라클저팬, 야후저팬도 모두 6% 이상 급락했다. 라쿠텐은 무려 12.92% 폭락했다.
도쿄-미쓰비시은행, 후지은행, 다이치강교은행, 사쿠라은행, 스미토모은행 등의 은행종목들은 1-2%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무라증권, 다이와증권, 닛코증권 등의 증권종목들은 5% 이상 급락했다. 도쿄해상은 약보합세다.
- 닛케이, 낙폭 줄이며 오전마감...은행-전자업종 반등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가 26일 0.22%(36.98포인트) 하락한 1만 6536.61포인트로 전장을 마감했다.
오늘 일본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출발해 어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오전에 발표된 6월분 대형소매점판매량 지표가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소매업종의 로손, 세븐일레븐, 이도 유카도와 같은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한 새로운 회계 규정에서 같은 기업군 내에 있는 기업들간의 보유 지분에 대한 매각 규정으로 주가는 계속해서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장 마감무렵 은행, 전자업종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의 낙폭은 크게 줄었다.
닛케이 225에서 상승한 종목은 64개, 하락한 종목은 146개, 보합 종목은 15개로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토픽스지수는 0.38% 상승했으며, 자스닥지수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소매, 증권, 화학업종 등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보합권에 머물러 있던 전자, 은행업종은 상승세로 반등했다. 통신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약, 기계, 금속업종 등도 상승세다. 전체적으로 하락업종이 상승업종보다 다소 많은 상황이다.
업종별로는 광업, 음식, 철강, 운수, 제약업종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제약업종의 경우는 장 출발부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자, 통신, 금융업종 등의 지수에 대한 편입비율이 큰 업종들이 여전히 약세에 머물러 있으나 낙폭은 다소 줄인 모습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직 하락업종이 압도적으로 많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 (26일 오전 11시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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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업 등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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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츠화학 -1.90
다케다화학 +0.15
야마노치제약 -0.38
후지필름 +1.01
NEC +1.04
후지쯔 +1.33
소니 +3.54
TDK +1.21
미쯔미전기 -1.61
파이오니어 -1.79
마츠스통신 +2.27
어드반테스트 +0.20
파누크 -1.59
교세라 -0.35
타이요유덴 -0.68
도요타 +0.65
혼다 -1.49
니콘 +8.05
캐논 -0.20
도쿄전자 -0.53
세븐일레븐 -3.68
이토-요카도 -3.87
도쿄-미쓰비시은행 +3.51
스미토모은행 +0.73
후지은행 +1.59
사쿠라은행 +0.32
다이치강교은행 +1.02
다이와증권 -1.31
닛코증권 +0.33
노무라증권 -2.93
도쿄해상 -2.72
DDI -1.37
KDD +0.30
NTT 데이터 +2.96
NTT -1.50
NTT 도코모 +3.82
소프트뱅크 -0.65
오라클저팬 -2.42
라쿠텐 -7.09
야후저팬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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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하락폭 확대...증권-소매업종 약세...통신강세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는 26일 9시 40분 현재 0.63%(103.80포인트) 하락한 1만 6469.7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일본증시는 미국증시의 반전에도 불구하고 출발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 정부의 6월분 소매판매량 감소 발표 이후 상반기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소매관련 종목들이 큰 폭의 내림세다. 또한 새로운 회계 규정에서 같은 기업군에 속하는 금융 기관과 일반 기업간의 보유 지분을 매각해야한다는 조항 때문에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현함에 따라 주가의 상승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0.03% 상승했으나, 자스닥지수는 0.57% 하락한 78.3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센추리증권 리서치 센터의 아더 모리히코 팀장은 “미국 증시의 반등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일단 안정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올 연말까지는 은행이나 기업들의 매도 압력이 무척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소매, 증권, 화학업종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자, 은행업종은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통신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약, 기계, 금속업종 등도 상승세다. 전체적으로 하락업종이 상승업종보다 다소 많은 상황이다.
NTT가 하락한 반면 NTT 도코모와 NTT 데이터가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KDD와 DDI도 소폭 상승했다. 소니는 상승했으나, NEC와 후지쯔가 소폭 하락했다. 어드반테스트, 파누크, 교세라, 파이오니어,TDK, 교세라, 다이오 유덴 등도 모두 하락세다.
도요타와 혼다가 모두 하락했으나, 미쓰비시중공업과 니콘은 모두 상승했다. 신일철, 캐논, 후지필름, 세븐일레븐, 이도 유카도는 모두 하락했다. 신에츠화학과 애마도치제약도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다케다화학은 상승했다. 소프트뱅크, 라쿠텐, 오라클저팬 등도 모두 하락세다.
도쿄-미쓰비시은행과 닛코즈증권이 상승한 반면, 후지은행, 다이치강교은행, 사쿠라은행, 스미토모은행, 노무라증권, 닛코증권 등은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해상도 2% 이상 하락했다.
- 닛케이, 낙폭 크게 줄며 전장 마감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가 25일 0.20%(32.75포인트) 하락한 1만 6514.37포인트로 전장을 마감했다.
오늘 일본증시는 미국 증시의 폭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출발부터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에 대한 수익성과 적정주가에 대한 논쟁이 또 다시 재현되면서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내림세를 보였고, 금융업종과 같은 지수비중이 큰 종목들이 동반 하락하면서 낙폭은 커졌다. 하지만, 전장 마감을 앞두고 그 동안의 지나친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운수, 철강업종을 중심으로 유입되며 지수 1만 6300-6400선을 지지선으로 낙폭을 크게 줄였다.
닛케이 225에서 상승한 종목은 101개, 하락한 종목은 107개, 보합 종목은 17개로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의 수가 비슷하다. 토픽스지수는 0.58% 하락했으며, 자스닥지수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광업, 음식, 철강, 운수, 제약업종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제약업종의 경우는 장 출발부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자, 통신, 금융업종 등의 지수에 대한 편입비율이 큰 업종들이 여전히 약세에 머물러 있으나 낙폭은 다소 줄인 모습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직 하락업종이 압도적으로 많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 (25일 오전 11시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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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업 등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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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츠화학 +2.29
다케다화학 +0.32
야마노치제약 -3.66
후지필름 +1.28
NEC -4.34
후지쯔 -3.39
소니 -1.53
TDK +0.89
미쯔미전기 +1.38
파이오니어 -2.95
마츠스통신 +0.78
어드반테스트 -1.01
파누크 -1.23
교세라 +1.80
타이요유덴 +1.07
도요타 +0.89
혼다 +1.53
니콘 -2.48
캐논 -4.49
도쿄전자 -2.69
세븐일레븐 +1.04
이토-요카도 +1.60
도쿄-미쓰비시은행 -1.30
스미토모은행 -1.18
후지은행 -0.29
사쿠라은행 -1.42
다이치강교은행 -0.14
다이와증권 +2.03
닛코증권 +0.22
노무라증권 -2.62
도쿄해상 -0.09
DDI +0.85
KDD +1.11
NTT 데이터 -1.51
NTT -0.75
NTT 도코모 -1.37
소프트뱅크 -2.86
오라클저팬 -0.34
라쿠텐 -2.70
야후저팬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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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큰 폭의 하락세...제약업종만 강세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는 25일 9시 40분 현재 0.73%(121.61포인트) 하락한 1만 6425.5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일본증시는 미국 증시의 나스닥지수가 4000포인트 이하로 추락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출발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잇따른 경제 전문가들의 일본 경기에 대한 회복국면 진입이라는 언급은 오히려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만 늘여주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기술주의 수익전망과 적정주가에 대한 논쟁이 또다시 시작됨에 따라 증시는 당분간 조정국면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토픽스지수는 1.04% 하락했으며, 자스닥지수도 1.69% 하락한 78.4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앵도수에즈 W.I 증권의 이토 유슈케 주식거래팀장은 “일본 증시는 미국의 증시와 지나치게 동조화 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자체의 에너지가 장에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거의 전업종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광업업종과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제약업종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자, 통신, 증권, 은행업종 등의 지수비중이 높은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타 업종들도 모두 큰 폭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NTT, NTT 도코모, NTT 데이터가 모두 1% 이상 하락세를 기록중인 반면, KDD와 DDI는 소폭 상승했다. NEC가 4% 이상 급락한 가운데, 후지쯔, 소니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마쓰시다통신산업, 어드반테스트, 파누크, 파이오니어, TDK 등도 약세다. 반면, 교세라와 다이오 유덴은 소폭 상승했다.
도요타가 소폭 상승했으나, 어제 올랐던 혼다는 하락했다.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철도 약세다. 니콘이 4% 가량 하락했으며, 캐논, 후지필름, 세븐일레븐은 하락했다. 신에츠화학과 다케다화학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야마노치제약은 3% 이상 하락했다. 소프트뱅크, 야후 저팬, 라쿠텐, 오라클저팬 등도 모두 약세다.
도쿄-미쓰비시은행, 후지은행, 다이치강교은행, 사쿠라은행, 스미토모은행 등의 은행업종과 노무라증권, 닛코증권 등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이와증권이 1.33% 상승했다. 도쿄해상은 약세다.
- 닛케이, 큰 폭의 하락세...거의 전업종 내림세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가 24일 2.43%(407.75포인트) 하락한 1만 6403.74포인트로 전장을 마감했다.
오늘 일본증시는 지난 주 큰 폭으로 하락한 나스닥의 영향으로 출발부터 약세장을 연출했다. 주가 상승에 대한 특별한 모멘템이나 투자자들의 관심 부족으로 주가의 하락폭은 시간이 갈수록 확대되었다. 특히, 미국의 주가하락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은 첨단기술주와 반도체주는 출발부터 장 전체의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며, 금융주 역시 약세를 거듭하며 지수의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
닛케이 225에서 상승한 종목은 32개, 하락한 종목은 188개, 보합 종목은 5개로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토픽스지수는 2.16% 하락했으며, 자스닥지수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거의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자, 통신, 증권, 은행업종 등의 지수비중이 높은 업종이 큰 폭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무, 육상운수 업종만이 상승세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 (24일 오전 11시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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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업 등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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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츠화학 -1.59
다케다화학 -0.48
야마노치제약 -2.46
후지필름 -1.02
NEC -1.81
후지쯔 -2.81
소니 -3.00
TDK -2.26
미쯔미전기 -2.72
파이오니어 -2.15
마츠스통신 -4.36
어드반테스트 -3.79
파누크 -1.08
교세라 -3.24
타이요유덴 -4.30
도요타 -2.44
혼다 +1.05
니콘 -5.38
캐논 -2.50
도쿄전자 -5.41
세븐일레븐 -0.51
이토-요카도 -0.45
도쿄-미쓰비시은행 -2.47
스미토모은행 -3.98
후지은행 -3.56
사쿠라은행 -3.70
다이치강교은행 -3.99
다이와증권 -2.97
닛코증권 -3.16
노무라증권 -2.16
도쿄해상 +0.09
DDI -1.05
KDD -0.50
NTT 데이터 -2.45
NTT -3.65
NTT 도코모 -1.70
소프트뱅크 -7.09
오라클저팬 -2.66
라쿠텐 -1.90
야후저팬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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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급락세...대형업종 약세 주도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는 24일 9시 40분 현재 1.81%(305.11포인트) 하락한 1만 6506.3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일본증시는 지난 주 3% 이상 급락한 나스닥지수의 영향으로 출발부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관련종목을 비롯한 기술주들이 현재의 실적과 장래의 경기전망에 맞는 적정 주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겪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69% 하락했으며, 자스닥지수도 1.34% 하락한 81.0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즈미증권의 이시카와 테루히사 수석 매니저는 “미국증시의 하락이후 일본 증시에는 적절한 모멘텀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조차도 부족한 상황이다 ”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거의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자, 통신, 증권, 은행업종 등의 지수편입 비중이 높은 업종들이 약세를 보여 지수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고무, 해상운수, 정밀기계와 같은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하락업종이 상승업종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NTT, NTT 도코모, NTT 데이터가 모두 2% 내외의 하락세를 기록중이며, KDD와 DDI도 약세다. 소니가 2% 이상 하락한 가운데, 후지쯔, NEC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마쓰시다통신산업, 어드반테스트, 교세라, 파누크, 타이요유덴, TDK 등도 약세다. 파이오니어가 보합, 미츠미전기가 소폭 상승했다.
도요타는 하락했으나, 혼다는 소폭 상승했으며,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철도 올랐다. 니콘이 1% 이상 상승한 반면, 캐논, 후지필름, 세븐일레븐, 이토-요카도는 하락했다. 신에츠화학이 보합, 야마노치제약과 다케다화학도 내림세다. 소프트뱅크, 야후 저팬, 라쿠텐, 오라클저팬 등도 모두 약세다.
도쿄-미쓰비시은행, 후지은행, 다이치강교은행, 사쿠라은행, 스미토모은행 등의 은행업종과 다이와증권, 닛코증권 등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노무라증권이 소폭으로 상승했다. 도쿄해상은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