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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노트] 유니온커뮤니티, 4차산업혁명 생체인증의 핵심주
- [뉴미디어팀] 유니온커뮤니티 <기업개요> - 2000년도 설립 - 바이오 인식 솔루션 제공 - 물리보안, 바이오인식(지문인식과 얼굴인식)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회사 <보안시장 개요> - 전체보안시장은 7.7조 규모 (국내, 2015기준), 연평균 10% 수준 성장 - 물리보안 5.8조, 정보보안 1.9조 시장 - 이중 당사의 주사업영역은 지문인식(1,126억원), 바이오정보보안(906억원) - 생체인식 물리보안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8% 성장 예상 <미래에셋대우 리포트 2017.2.1> <투자포인트> 1. 바이오인식 시장의 성장 - 현 보안시장의 핵심 솔루션은 바이오인식 기술 - 바이오인식은 지문(60.5%), 안면(30.8%), 홍채(1.4%), 정맥(3.4%) 4가지 (기타 3.9%) - 홍채 같은 경우 망원기술과 홍채인식 매칭해주는 기술 필요하며 과거 카메라 기술 발달하지 않아 망원기술을 확보하는데 비용이 수천만원대로 발생, 따라서 극한의 보안을 요구하는 특수연구소 정도 아니면 실질적으로 홍채인식 까지는 필요 없음 - 사무실, 휴대폰 보안에는 지문이면 충분, 홍채까진 필요 없어 시장이 크지 않았는데 갤노트7에 홍채인식이 들어가면서 시장 관심 많아 지기 시작, 당사도 내년까지 홍채 기술 보유하려고 개발중 - 정맥은 일본에서 발달했으나 최근 지문인식으로 넘어가는 추세 - 지문인식 시장엔 알고리즘이 있는 회사와 센서만 제조하는 회사 존재 - 센서도 원천기술이고 그걸 매칭시키는 알고리즘도 원천기술 - 당사는 센서와 알고리즘 기술 다 보유 2. 업계 최상위 기술력 - 당사 사업영역은 바이오인식 시스템, 지문인식 모듈, 라이브스캐너, 바이오정보보안, 모바일응용사업으로 다양한 분야 진출 - 국내 지문인식 시장 12.5% MS (2015년)로 업계 2위 (1위 19%) - 매출액 대비 R&D 5% 이상 투자, R&D 인력 56명 (46%, 2016년 기준) - 지문인식 핵심기술 100% 보유 (위조지문방지, 지문인식 알고리즘, 지문인식센서) - 지문인식 알고리즘 우수성 증명 및 특화된 위조지문방지 기술 보유 3. 고마진인 수출 시장 확대 - 국내 판매 보다 해외판매가 수익성이 높음, 16년 매출기준 수출비중 52% - 국내는 대기업으로 대량 납품하기에 마진이 적음, 해외는 고정적으로 나가는 곳이 없어 이익률 자체가 높음 - 수출액은 전세계 골고루 있어 편향되지 않음 - 라이브스캐너는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납품 4. 신제품 출시로 매출 증가 가. 라이브스캐너 - 라이브스캐너 제품 출시, 올해 기대를 가지고 있는 제품, 올해 단일 품목 가장 매출 기대 - 은행권 지문/인감 스캐너 수요 증가 기대 - 시중은행 IBK 전지점, 농협 일부 지점 납품, 단일제품이지만 국내/해외 가격차이 발생 - 일본 스미토모의 경우 기존 제품 보다 낮은 가격으로 납품 - 인감스캐너는 인감 찍으면 인주로 액정이 오염되고 오염된 인주도 같이 스캔이 되는 문제가 발생 당사는 압력으로 신호를 받아 입력하기에 기존 인주자국 스캔 안 됨. 특허 출원 - 인감 사용 국가는 일본 한국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로 해외 은행의 페이퍼리스 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수요 상당 할 것 나. 누르고 시리즈 - 누르고 마이크로스코프 : 400배 확대되는 현미경, 별도의 광원과 촬영장비가 필요하지 않음, 멕시코 남미 쪽 위조지폐 걱정 많은 곳 에서 사용. 작년 매출 5억. 해외 쪽으로 매출 발생 -누르고 더마스코프 : 해외 화장품 업체. 니베아 로레알 관심 카메라에 부착해서 피부상태 촬영 분석해서 보여주는 기능, 어플리케이션 완성 후 출시예정 - 누르고 선 미러 : 자외선 노출 방지 위한 썬 크림의 지속성과 피부 상태 확인 5. 신규사업 모바일 Key & 금융 - 공인인증서, OTP 등은 은행업무에 필요하나 도용과 분실 위험 - 생체정보를 활용 공동 개발해 생체정보를 인증수단으로 사용 허가 받음 - 생체정보는 하나밖에 없기에 해킹되서 유출되면 더 이상 사용 할 수 없어 생체정보를 쪼개 여러 서버에 두고 인증요구 들어오면 매칭하는 방식으로 보안 강화 - 모바일 키 솔루션 사업, 현재 휴대폰으론 지문을 금융결제로 사용 할 수 없음. 별도의 입력장치가 필요, pc에서 사용하려면 지문입력 단말기 필요 - 매칭알고리즘으로 금감원 인증을 받은 회사가 당사 포함 3곳 밖에 없음 - 기존에는 핸드폰 버튼으로 인증, 앞으로는 핸드폰 액정을 통해 인증 받게 될 것 액정 아래 기판까지 센서 확대, 강화유리에 지문을 받을 수 잇는 기술은 현재까지 없음. 세밀하게 받는 기술이 없음 <매출 및 실적 추정> - 2017년 가이던스 매출액 495억, 영업이익 95억 (공정공시), 현재시총 648억 (현재가 4,415원 기준) - 외주를 주다 보니 시설투자가 없음 - 자사주 신탁 10억, CB/BW 없음 다양한 분석 글들을원하신다면,플레이스토어에서 “주식깔때기”를 검색하세요.스팸 없고,불법 마케팅 전화도 없는 가치투자 전문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또한 금융투자업계와 투자자간의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텔레그렘 ‘주식소리통’으로 초대합니다.(https://t.me/davidstock ←링크클릭, 텔레그램미설치시 입장불가) ‘주식 소리통’은 모든 증권사의 정보와 리포트를 무료로 누구든지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갤럽]文 41%vs安 30%..약발 먹힌 네거티브 공세?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가 흔들리고 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도가 전주보다 7%포인트 가량 하락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이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안 후보를 11%포인트 이상 여유롭게 앞서나가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21일 한국갤럽이 4월 셋째 주(18~20일) 조사한 대선후보 지지도는 문재인 41%, 안철수 30%, 홍준표 9%, 심상정 4%, 유승민 3%, 없음/의견유보 12%로 나타났다.전주와 비교하면 안 후보가 7%포인트 하락했으며 문재인·홍준표·심성정이 각각 1~2%포인트 상승했고 안철수는 7%포인트 하락했으며 유승민은 변함 없었다. 안 후보의 지지도 하락은 남성(40%→35%)보다 여성(34%→25%), 50대 이상(약 10%포인트 하락), 인천/경기(38%→28%), 대전/세종/충청(42%→29%), 대구/경북(48%→23%), 무당(無黨)층(39%→25%) 등에서 두드러졌다.이달 들어 소속 정당 지지도를 크게 넘어서며 급부상한 안철수 지지세는 상당 부분 국민의당 지지층 외곽에 기반해 선두 주자인 문재인에 비해 변동 여지가 큰 편이었다.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격화된 검증과 네거티브 공방 등에 최근 안철수를 지지했던 유권자 일부가 이탈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88%가 문재인, 국민의당 지지층 92%가 안철수, 자유한국당 지지층 70%가 홍준표를 꼽았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안철수 25%, 문재인 14% 순이며 48%는 의견을 유보했다.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4월 18~20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고 응답률은 25%(총 통화 4043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세월호 수색 이틀째…4층 객실서 스마트폰 2대 등 41점 나와(종합)
- 19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에서 코리아쌀베지 관계자들이 드론을 세월호 선체 내부에 넣고 있다. (사진=뉴시스)[목포 = 이데일리 김정현 이승현 기자]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수색 이틀째인 19일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머문 4층 객실 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탑승객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2대가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선체수색팀(코리아 쌀베지 작업자들) 1개조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의 A데크 선수 부분을 집중 수색했다고 밝혔다. 수색팀은 이를 위해 이날부터 선체외부 진출입구(대형 구멍) 주변의 지장물 제거와 선체진입을 위한 비계(철제 사다리) 설치, 선체내부 지장물 제거 등의 작업을 했다.수색팀은 이날 총 2대의 스마트폰을 수거해 관련 절차에 따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넘겼다. 선조위는 침몰원인 규명을 위해 증거가치가 높은 휴대전화의 경우 직접 확보한 뒤 외부기관에 의뢰해 감정을 받기로 했다.선체조사위 측은 건네받은 스마트폰 2점을 외부의 디지털포렌식 전문회사에 의뢰해 복원할 계획이다. 휴대전화는 지난 2일 세월호 인양과정에서도 1점 발견된 바 있다. 이로써 지금까지 세월호 선체 내·외부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는 모두 3점이다.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선체 내부에서 휴대전화 2점을 포함해 신발 15점(슬리퍼 9족·운동화 6족)과 의류 15점(와이셔츠·바지 등 교복 8점 포함), 가방 2점, 지갑 1점, 학생증 1점, 충전기 1점, 화장품 1점, 베개 3점 등 모두 41점을 들고 나왔다. 전날에는 슬리퍼 8족·운동화 1족, 캐리어 2개·백팩 2개, 청바지·트레이닝 바지·학생 넥타이, 손가방 등 총 18점의 유류품을 수거했다.또한 약 150㎏ 가량의 포대 16개 분량의 펄도 수거했다. 이날 수색에선 작업자들이 접근이 어려운 곳을 볼 수 있도록 선체 내부에 드론(무인 항공기)을 투입해 눈길을 끌었다.수색팀은 해경 특수구조대와 소방대원, 해수부 직원과 함께 1조를 이뤄 A데크 6개소와 B 데크(3층 객실) 3개소 등 9곳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수색을 벌일 계획이다. 미수습자 9명의 유해를 찾는 게 최우선 목표이다.현장수습본부는 아울러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의 침몰해역에서 수중수색을 진행했다. 상하이 샐비지 소속 잠수사들은 이날 수색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3점을 찾아 수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들 뼛조각의 DNA를 확인하는 등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 밖의 유류품은 없었다.지난 9일부터 시작한 수중수색은 총 40개의 구역 중에서 16곳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