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신한카드, 캐나다 알버타주(州)와 공동 마케팅 나선다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신한카드는 캐나다 알버타주(州) 정부와 함께 알버타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 서비스 개발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협약식에 참석한 조셉 스코우(Joseph Schow) 캐나다 알버타주정부 관광체육부 장관(왼쪽부터), 데이비드 골드스테인(David Goldstein) 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 관광청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제공)이번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조셉 스코우(Joseph Schow) 캐나다 알버타주정부 관광체육부 장관, 데이비드 골드스테인(David Goldstein) 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 관광청장, 이영숙(Anna Lee)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와 웨스트젯항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11일 진행됐다.캐나다 알버타주는 로키산맥이 위치한 지역으로 밴프 국립공원, 재스퍼 국립공원, 레이크 루이스 등 대자연을 품고 있으며, 대표적인 도시로는 캘거리와 애드먼튼이 있다. 올해 5월부터 웨스트젯항공에서 인천-캘거리 직항노선을 개설해 보다 빠른 여행이 가능해져 국내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신한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알버타주 관광청 및 현지 업체들과 함께 관광, 쇼핑, 외식 등 여행 관련 전 영역에서 걸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양 기관의 고객 기반과 노하우를 활용해 여행,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알버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유익하고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신한카드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캐나다관광청과 연계해 온타리오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퀘벡주 등 주(州) 별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서비스 공동 개발 및 관광객 유치 활동 등의 긴밀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신한카드는 항공사, 현지 호텔, 주요 국립공원 투어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캐나다 서비스팩’을 선보인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캐나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큰 기쁨과 가치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국 1등 카드사로서 캐나다 여행과 관련한 빅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현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차별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제휴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에티버스러닝, 언리얼엔진 DX 콘텐츠 아티스트 양성 교육 과정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픽게임즈 언리얼엔진 공인교육센터 에티버스러닝은 언리얼엔진 DX(디지털전환) 콘텐츠 아티스트양성 과정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에티버스러닝은 IT 통합 컨설팅 기업 에티버스 산하 교육 사업부로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전 세계 50개 이상의 글로벌 빅테크 솔루션 공인 교육을 운영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언리얼엔진 DX Wave(3D Artist) 1기 교육 과정은 게임, VR(가상현실) 등 일반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에게 언리얼엔진 DX 과정만의 다양화된 프로젝트를 훈련시킨다. 이로써 향후에 이들이 제조, 유동, 물류, 군수, 안전, 미디어, 광고 산업 등으로 고용될 가능성까지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 맵 적용 드로잉, 텍스처 제작 △라이트 및 VFX 머티리얼 작성 △ Mesh 및 UV 편집과 쉐딩(Shading) △스컬핑 및 리깅 적용 애니메이션 제작 △포스트 프로세싱 및 시퀀스 렌더링 △가상 카메라 활용 VR 스카우팅 △nDisplay 및 ICVFX, LED Kit 활용 콘텐츠 제작 △라이브링크 모션캡처 애니메이션 △아나모픽 시퀀스 및 프로젝터 매핑 컴포지션 등이다.교육 기간은 2024년 6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교육생에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한다. 세분된 전문 교육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시각적 고도화 프로젝트와 실시간 영상 합성 및 송출 프로젝트,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 제작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교육생 혜택은 △ 전문 컨설턴트와 전담 상주 매니저의 개인 맞춤형 취업 지원 △기수별 과정 우수생을 선정해 Coursera 1년 구독권 지원 △클래스101 통한 선수학습 진행 지원(KDC과정) △자체 보유 교육용 버추얼 스튜디오 활용권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등이 있다.에티버스러닝 관계자는 “이번 언리얼엔진 교육은 에픽게임즈 공인교육센터로 지정된 후에 두 번째로 전개하는 언리얼엔진 국비교육”이라며 “선도기업 교육 과정 타이틀에 걸맞게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이들이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우수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라고 전했다.
- “스위스서 1000만㎞ 달렸다” 탄소 ‘0’ 현대차 수소트럭 클라스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1000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사진=현대차)이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대형 수소전기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지 3년 8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현재 스위스에서 총 48대가 운행중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80킬로와트(㎾)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대출력 350㎾급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00㎞를 주행할 수 있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일반 디젤 상용 트럭과 달리 주행 중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순수한 물만 배출한다.일반 디젤 상용 트럭은 1000만㎞를 운행하면 약 6300톤(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므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주행 과정에서 그만큼의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수령 30년의 소나무 약 70만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으로 508 헥타르(508만㎡)의 소나무 숲을 조성하는 것과 동일하다.특히 스위스에서 운행되는 모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생산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그린수소’만을 연료로 사용해 글로벌 탄소중립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주행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포함한 주행거리, 수소소비량, 연료전지성능 등 차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발전시켜 다양한 차량에 적용할 예정이다.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사진=현대차)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에서 현대차그룹의 수소상용 밸류체인 솔루션을 적용한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를 소개하고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중심으로 한 청정 물류 운송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며, 현대차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공급했다. 이는 북미 운송업체 단일 공급 최대 규모로, 기존 오염물질 고배출 트럭을 대체해 오클랜드 항구 컨테이너 운반 및 리치몬드 항구 차량 운송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공급한 모델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된 대형 트럭으로 180㎾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급 구동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 72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이처럼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스위스와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를 비롯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10개 국가에서 실증 및 실 운행 중으로 신뢰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고 있다.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올해 CES에서 “현대차의 모든 기술적 진보는 인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청정 수소가 모두를 위해, 모든 것에 에너지로 쓰이며,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하도록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 홈플러스, ‘AI 가격혁명’ 2주간 진행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가격혁명’ 첫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객·상품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4대 핵심 상품을 선별, 업계 최저 가격에 판매한다. 핵심 상품은 각종 카테고리에서 2주 단위로 선정한다.앞서 홈플러스는 2022년 8월부터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 최저가격’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AI 최저가격 제도와 함께 운영한다.첫 행사 기간에는 ‘양파’, ‘양념목심’, ‘바나나’, ‘두부’를 최저가로 선보이며 ‘올리브유’도 주말 특가로 준비했다. ‘풀무원 고소한 유기농 두부 부침용/찌개용(290g)’은 각 1490원에,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800g)’는 7990원에 선보이며 ‘양파(1.7kg 내외)’는 2790원, ‘1990 바나나’는 마트에서 1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도 오는 15~16일 양일간 마트에서 시중가 절반 수준인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또한 체리, 블루베리 등을 최적가에 선보이는 ‘체리베리 유니버스’와 여름철 다이어트식 및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갈아먹기 좋은 상품을 할인하는 ‘썸머 갈갈이 대전’ 등 인기 먹거리 할인 행사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체리베리 유니버스에서는 새콤달콤한 ‘국내산 체리, 고산지 우즈벡 체리/미국산 체리(300g/400g/500g)’를 각 8990원, 9990원에 팔고, ‘냉동체리(500g)’는 5990원, ‘블루베리(100g)’는 3팩을 9990원에 제공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여름딸기(200g)’, ‘산딸기(350g)’는 모두 3000원 할인, ‘수박(전품목)’은 각 5000원 할인가에 맛볼 수 있다. ‘지리산 알큰 블루베리(100g)’는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함께 진행되는 ‘썸머 갈갈이 대전’에서는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4~7입)’를 9990원에, ‘당근(봉)’은 479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과일(9종)’은 6990원부터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컷팅 양배추(개)’와 ‘비트(개)’는 모두 149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블랙페퍼 닭가슴살 슬라이스/그릴드 닭가슴살(1kg)’은 각 1만8490원에 준비했다. 콩국수 재료로 제격인 ‘국산콩으로 더 맛있는 서리태 콩국물가루(450g)’는 9990원에, ‘소면(4종)’은 최대 30% 할인해 2780원부터 판다.이 밖에도 과일, 육류, 수산 등 다양한 신선식품과 먹거리도 13일부터 7일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천도복숭아(1kg)’, ‘신비복숭아(800g)’, ‘12Brix 맛난이 성주참외(1.5kg)’는 모두 3000원 할인가에, ‘14Brix 제스프리 골드키위(7~10입)’는 4000원 할인된 8990원에 팔고, ‘10Brix 대석자두(600g)’는 15~19일까지 2000원 할인된 7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AI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내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여 가격 리더십 확보에 주력한 행사”라며, “AI를 활용한 물가안정의 대표주자로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홈플러스만의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상장 첫날 완판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2일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첫날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AI 반도체 시장은 지난 2022년 411억 달러에서 2028년 1330억 달러로 연평균 2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가 상장한 첫날부터 상장 설정 금액인 80억원을 모두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상장 당일 거래량은 160만주를 넘어서며 상장 주식 수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 또한 높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인 투자자들은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를 84억원 순매수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ETF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 1위(인버스 제외)에 해당하는 규모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와 같은 날 상장한 ACE 밸류체인 액티브 ETF 시리즈 4종 합산 개인 순매수액이 1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특히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로 관심이 집중됐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하나의 ETF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 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해당 ETF는 AI 반도체 산업의 대표기업인 엔비디아를 약 25% 수준으로 편입하며, 나머지 약 75%는 엔비디아와 관련된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한다. 상장 당일 기준 구성종목 상위권에는 엔비디아 (24.01%), ARM(19.99%), TSMC(9.99%), SK하이닉스(9.98%), ASML(4.52%)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편입 종목 선별은 시장 내 독점력과 대표성, 기술성과 성장성 등을 모두 반영해 이뤄진다. 펀드 운용을 맡은 김현태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을 비롯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전문 리서치 인력이 운용 전략회의를 통해 종목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식이다. 편입 이후에는 변동성 모니터링과 리스크 노출 분석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진행한다.김현태 책임은 “당사가 글로벌 펀드 운용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만큼 많은 투자자 분들께서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에 관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며 “빅테크가 주도하는 AI 빅테크 산업은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확정기여(DC)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에서 장기적으로 담아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한전KPS, 공기업 경영 평가 1위…최하위는 대한석탄공사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기업조사 전문 민간연구소가 진행한 올해 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한전KPS가 1위를 차지했다.(사진=CEO스코어)12일 기업데이터 연구소 CEO스코어는 공기업 14곳, 준시장형 공기업 18곳 등 총 32곳을 대상으로 2022년~2023년 결산 기준 경영 데이터를 분석해 ‘2024년 공기업 경영 평가’를 발표했다.경영 평가는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공시 항목을 바탕으로 재무 부문(500점), 비재무 부문(500점)으로 나눠 진행했다.재무 부문 평가 항목은 경영 성과(290점)와 업무 효율(210점)이며 비재무 부문은 채용(130점), 보수 및 복리후생(120점), 환경(120점), 사회(130점) 등이다.이번 조사에서 최고점을 받은 곳은 한전KPS로, 총 689.8점을 획득했다. 경영 성과에서 251점을 기록했고 부채비율 25.52%, 부채·자산비율 20.33% 등 재무 안정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수·복리후생(87.6점, 2위) △환경(75.9점, 4위) △사회(94.6점, 5위) 항목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2위는 627.6점을 받은 해양환경공단이다. 경영 성과 항목에서 214.7점(4위)을 기록했다. 3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로 나타났다.지난해 1위를 기록한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625.2점을 획득해 4위로 하락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7위에서 올해 5위로 상승했다.최하위는 총 236.9점을 받은 대한석탄공사로 조사됐다. 경영 성과와 채용, 보수·복리후생 등 항목에서 가장 저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총점 339.2점을 받아 끝에서 2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