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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분양 큰장…강남생활권 등 알짜단지 속속
  • 대선 후 분양 큰장…강남생활권 등 알짜단지 속속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사상 첫 ‘장미 대선’으로 봄 분양 성수기를 놓치고 일정을 미뤄온 건설사들이 대선 후 분양 물량을 쏟아낸다. 5월 전국에서는 모두 6만 가구에 달하는 새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수요자 관심도가 높은 강남생활권 단지에 더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대규모 단지 공급이 수도권 곳곳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공급을 기다려온 예비 수요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지면서 지역별, 단지별 청약 양극화 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강동·송파·성남까지…‘강남 생활권’ 알짜 단지 쏟아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공급 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5만9686가구다. 이는 지난달 분양 물량(2만1966가구)보다 2.7배 늘어난 규모로 올해 월간 분양 예정 물량으로 최대 수준이다. 서울·수도권에 4만5410가구 분양 물량이 몰려 있다. 지방에선 1만427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강남 생활권’에서 분양 단지가 쏟아진다. 이달 서울 강동구에서는 롯데건설이 올해 첫 고덕 재건축 단지인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를 분양한다. 고덕주공7단지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짜리 20개동에 1859가구(전용면적 59~122㎡) 규모로 이 가운데 86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난해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한 ‘고덕 그라시움’은 22.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4일만에 완판(100% 계약 완료)됐다. 특히 올해에는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를 시작으로 고덕주공3단지와 고덕주공7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도 차례로 분양을 이어간다. 앞서 분양한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주공1단지)와 고덕숲 아이파크(고덕주공4단지) 등 주택정비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이 일대에 모두 2만여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가 새로 조성될 전망이다.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뉴타운으로 지정된 거여·마천뉴타운에서도 첫 분양 단지가 나온다. 대림산업은 거여 2-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거여’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 59~140㎡형 1199가구로 이뤄지며 이 중 37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거여·마천뉴타운과 맞닿아 있는 거여동과 경기 하남시 일대의 북위례신도시에서도 연내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다. 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호반 베르디움 위례 2차’를 비롯해 북위례에는 모두 17개 아파트 단지, 1만275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강남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판교신도시 인근에서도 이달 4년만에 공급 물량이 나온다. 포스코건설이 경기 성남 분당구 한국식품연구원 이전 부지에 전용 84~129㎡형 1223가구로 짓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로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 정자동과 맞닿아 있다. 공공택지지구인 성남시 고등지구에서도 이달 ‘성남 호반 베르디움’(전용 84㎡형·768가구)가 첫 분양에 나선다. 고등지구는 판교역까지 직선거리가 2㎞, 강남역과 10㎞에 불과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15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봇물 대선 이후에는 1500가구 규모 이상으로 이뤄진 메머드급 단지도 잇달아 분양에 나선다. 대규모 단지는 커뮤니티 시설 등을 풍부하게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가격 상승률도 뚜렷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값은 전년 대비 7.72% 오르며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1000~1499가구가 5.11%, 700~999가구가 4.10%로 가격 상승폭이 컸고 700가구 미만 단지의 가격 상승률은 3%대에 그쳤다. 경기 김포 걸포3지구에서는 GS건설이 ‘한강메트로자이’ 1차와 2차를 합쳐 모두 3798가구를 분양한다. 전체 3개 단지 중 1·2단지를 우선 분양하는 것으로 3개 단지를 합치면 모두 4299가구 규모다. 이달 분양에 나서는 1단지는 전용 59~99㎡짜리 아파트 1142가구와 전용 24·49㎡짜리 오피스텔 200실로 구성되며, 2단지는 전용 59~134㎡짜리 아파트 2456가구로 이뤄졌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경기 의정부 신곡동에서는 대림산업이 1773가구(전용 59~140㎡) 규모의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를 분양한다. 지난해 10월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추동공원1차’는 계약 일주일만에 완판됐다. 이 단지는 1차와 함께 전체 3334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올 들어 분양 일정을 미뤄왔던 공급 물량이 이달 집중되면서 대기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설 것”이라며 “다만 잔금대출에 대한 여신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공급 과잉 우려 지역도 있는 만큼 지역별 입지와 호재를 꼼꼼히 살핀 뒤 청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7.05.08 I 원다연 기자
내 집 마련 vs 전매차익.. 10명중 7명 "올해 아파트 분양받겠다"
  • 내 집 마련 vs 전매차익.. 10명중 7명 "올해 아파트 분양받겠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주택 수요자 10명 중 7명은 올해 아파트 분양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 및 청약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면서 분양을 통해서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의사로 풀이된다. 분양을 받겠다면 선호하는 지역은 신규 공공택지 공급이 줄어들면서 희소성이 높아진 수도권 2기 신도시 및 공공택지지구를 가장 많이 꼽았다. 4일 부동산114가 지난달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 간 자사 홈페이지 방문자 539명 대상으로 ‘2017년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39명 중 70.5%가 올해 아파트 분양 받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전·월세 거주자 249명 중 73.9%가 분양 받을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자가 거주자 중 분양받겠다는 의사는 평균(70.5%)보다 낮은 68.7%로 집계됐다.아파트 분양을 받으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임대료 상승 부담에 따른 내 집 마련(32.4%) △높은 투자가치에 따른 전매 시세 차익 목적(24.7%) △노후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의 교체(18.9%) △면적 갈아타기(14.5%) △자녀 교육이나 노후를 위해 지역 이동(9.5%) 순으로 응답했다. 분양시장 호황을 누렸던 2016년 설문조사와 비교하면 ‘분양권 시세 차익 목적’(28.7%)은 줄었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분양을 받겠다(24.6%)는 비중이 높아졌다.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거주자는 ‘내 집 마련’(36.5%) 보다 ‘전매 시세 차익 목적’(42.3%)을 위해 분양받으려는 이유가 더 높았다. 올해 분양 예정인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선호 단지도 특정 사업장에 쏠리는 것보다는 고르게 분산됐다. 송파 거여동 ‘e편한세상2-2구역’(25%), 서초 반포동 ‘삼호가든맨션3차’(22.9%), 강남 개포동 ‘개포시영’(22.9%) 등이 20% 이상의 비슷한 수준 응답률을 차지했다. 반면 ‘올해 아파트 분양 받을 계획이 없다’는 ‘주택공급 과잉으로 인한 집값 하락 우려’(37.7%)를 이유로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으로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 대출 금리 인상 부담(24.5%) △정부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잔금 여신심사 강화(16.4%) △분양가격 조정 우려(11.9%) △강화된 청약규제 여파(9.4%)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아파트 분양을 받는다면 선호 지역 1위는 ‘경기 2기신도시 및 수도권 택지지구’가 25.5%로 가장 많았다. 내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 중단으로 택지지구의 투자가치가 높아진 것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어 △서울 강남4구 이외 지역(22.9%) △서울 강남4구 재건축(12.6%) △지방·5대광역시 혁신도시 및 택지지구(10.8%) △경기 기타 및 인천(9.7%) △부산 재개발(7.6%) △경기 과천 재건축(6.1%) 순이었다. 올해 청약할 의사가 있는 지역 중에서 선호 단지(복수 응답)로는 경기 2기신도시 및 수도권 택지지구(97명)에서 ‘성남 고등지구’가 28.8%로 1위를 차지했고, ‘과천 지식정보타운’(22.6%)이 그 뒤를 이었다. 고양 ‘향동 및 지축지구’와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20.6%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박근혜 정부에서 부동산 핵심 과제로 추진해온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인지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539명 중 69.4%는 ‘뉴스테이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답했다. 뉴스테이를 신청한다면 그 이유(중복 응답)에 대한 질문에는 ‘주변 시세와 비슷하거나 낮은 임대료’가 53.7%로 절반 이상이 꼽았다. 이어 △까다롭지 않은 입주자격(31.8%) △택지지구 등 입주가 양호한 곳에서 공급(26.7%) △평면 설계 및 마감재 등이 공공임대보다 양호(22.2%) 순으로 답했다.이미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뉴스테이는 민간기업을 위한 공공택지 특혜 공급과 세금 감면 혜택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면서 “유력 대선 후보들은 뉴스테이 정책을 유지하겠지만 특혜성 택지공급 등의 혜택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신규 공급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5.04 I 이진철 기자
  • 서울 중대형 아파트 거래 늘고 공급량 줄었다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서울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공급은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서울에서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10만6911건으로 집계됐다.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2012년 1만844건, 2013년 1만5256건, 2014년 2만6071건, 2015년 2만964건, 2016년 3만3776건으로 2015년에 전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에서 공급된 중대형 아파트는 모두 1만3740가구로 집계됐다. 중대형 아파트 공급량은 2012년 3056가구, 2013년 5427가구로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2014년 2693가구, 2015년 1480가구, 지난해 1084가구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공급은 줄어드는 데 거래는 늘면서 지난해 서울 중대형 아파트 값은 7.5% 올라 전년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값 상승폭(2.8%포인트)을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에도 지난 1분기 서울에서 공급된 중대형 아파트는 114가구에 불과했다. 대선 이후 6월까지 서울에서 공급 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7756가구로 이 중 중대형은 224가구에 그친다. SK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5구역에 짓는 ‘보라매 SK뷰’는 일반분양 물량 743가구 중 중대형 76가구를 이달 공급한다. 롯데건설이 상일동에서 분양하는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는 일반분양 867가구 중 24가구가 중대형이다. 대림산업이 송파구 거여동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거여’는 일반분양 379가구 중 89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2017.05.01 I 원다연 기자
대선 끝나고 5월 전국 6만가구 분양…올해 최대 규모
  • 대선 끝나고 5월 전국 6만가구 분양…올해 최대 규모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내달 9일 19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전국에서 아파트 약 6만가구 분양이 쏟아진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모두 5만968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월간 분양 예정 물량 중 최대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만5410가구, 지방에서 1만427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전체 분양 물량의 14%(8397가구)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로 이뤄진다. 서울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물량을 중심으로 7314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7단지를 재건축한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1859가구, 송파구 거여동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거여2-2구역’ 1199가구 등이다. 경기 지역에서는 내달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사업장이 대거 분양에 나서며 모두 3만3103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김포시 걸포동 3598가구 규모의 ‘한강메트로자이(1·2단지)’, 1233가구 규모의 성남시 백현동 ‘판교더샵퍼스트파크’ 등이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센토피아더샵(A1)’ 3100가구 등 모두 4993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경북 지역의 분양 예정 물량이 가장 많다. 경북에서는 경산시 사동 ‘경산사동(2-2BL)’(1030가구) 등 모두 361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부산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자이푸르지오(5·6블록)’ 1547가구 등 3014가구, 전남에서는 나주시 금천면 ‘광주혁신부영(공공임대B6)’ 1558가구 등 2861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이 외 지방에서는 △강원 1769가구 △광주 1077가구 △경남 993가구 △대구 493가구 △울산 304가구 △전북 14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현수 부동산114 연구원은 “대선 영향으로 4월 분양계획이 미뤄지며 5월에 분양 물량이 집중되는 모습”이라며 “최근 분양시장은 각종 규제들로 주춤한 상황에서도 지역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대출 규제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이 같은 혼란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월별 분양(예정) 물량. [자료=부동산114]
2017.04.20 I 원다연 기자
KCC, '다용도 차열페인트' 신제품 출시
  • KCC, '다용도 차열페인트' 신제품 출시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KCC가 태양열을 반사해 차열 성능을 내는 고기능성 페인트 ‘스포탄상도(에너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한 KCC페인트 스포탄상도(에너지)는 건물 지붕이나 옥상 등 외부에 시공돼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차열(遮熱) 페인트다. 이는 열 발생 및 온도 상승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인 태양광 적외선을 큰 폭으로 반사시켜 지붕이 직접 받는 열기 축적을 줄여주기 때문에 건물 내부로의 열전달을 막아 냉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KCC(002380)는 스포탄상도(에너지) 제품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자체 기술력으로 페인트의 차열 성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스포탄상도(에너지) 백색 제품의 경우 미국 에너지 절감형 도료 인증기관인 CRRC(Cool Roof Rating Council) 에서 차열 성능을 인정 받았다. 차열 성능을 테스트하는 기준 중에는 유입되는 태양열 중에 표면을 통해 반사해내는 수치가 있는데 이 제품은 기준치인 70% 보다 높았다. 일반 백색 페인트의 경우도 색의 특성상 빛을 반사해 72% 정도의 반사율을 보이는데 이 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실제 제품을 도장한 후 뒷면의 온도 변화 테스트한 자체 차열 성능 실험에서도 스포탄상도(에너지) 페인트는 일반도료에 비해 최대 5 ℃까지 온도차를 보였다. 특히 이 제품은 콘크리트, 철재, 목재, 알루미늄 등을 소재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곳에 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오피스 빌딩, 아파트, 상가, 보육시설 및 양로원, 학교 등과 같은 일반 건물의 옥상은 물론 각종 저장탱크, 옥외 시설물, 공장 지붕 등 가정용부터 상업용 시설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작업성이 좋아 붓, 스프레이, 롤러 등으로 충분히 도색 작업이 가능하다. 도장이후 매끄러운 표면 등 우수한 외관을 보장한다. KCC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고 수준의 페인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축물 에너지 절감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발맞춰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 월 출시한 센스멜 골드, 듀라센스와 같은 중금속 없고, 곰팡이 걱정 없는 내오염성 강한 페인트 등과 함께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건축용 페인트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CC는 한국에너지공단,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 등과 함께 서울 서초 방배동 서울반딧불센터, 마천동 청소년수련관, 거여동 새비전아동센터, 용인시 마북동주민센터 등에 차열 페인트 기부 및 도색 작업을 지원하며 쿨루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7.04.12 I 정태선 기자
  • 3월부터 석달간 12만 가구 분양…'대선 변수 어떡하지'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3월 들어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9대 1을 기록하는 등 분양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상반기 중 신규 분양 물량을 내놓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되며 시장의 변동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간 분양 예정인 물량은 전국 총 12만1901가구에 이른다. 이는 올 상반기 총 분양 예정 물량(18만3215가구)의 66.5%에 달하는 수치다. 월별로는 이달 3만243가구가, 4월에는 6만962가구를 분양된다. 이어 5월에 다시 3만69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건설사들은 연초부터 5월께 조기 대선 가능성이 부상하며 선거 전인 4월에 분양 계획을 대거로 몰아넣은 바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주택정책도 변할 가능성이 큰 만큼 변동성이 약한 상반기에 분양을 하겠다는 계산이었다. 그러나 실제 인허가 진행 과정에서 분양 계획이 뒤로 미뤄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는 4월 6만 가구가 다 분양될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5월 초 선거를 하게 되면 4월부터 국민적 관심이 대선에 집중되는 만큼 흥행이 쉽지 않다. 홍보물, 인쇄물 등을 준비할 수 있는 상황 역시 좋지 않아 변수가 된다. 건설사들은 조기 대선이 확정된 만큼, 선거 날짜를 봐가며 분양 일정을 저울질할 방침이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이달 들어 분양 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라 최대한 선거 전에 분양을 마치고 싶다”면서도 “선거 시기와 애매하게 맞물리는 단지들은 예정대로 밀고 나갈 것인지, 선거 이후로 미룰지를 놓고 고민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에 선출되는 새 정부는 별다른 인수위원회 구성도 없이 바로 집무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초기 새 정부 정책이 쏟아지는 시기를 피해 분양일정을 조정하려는 움직임도 있을 것”이라며 “상반기 분양이 하반기 이후로 대거 밀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일단 이달 분양을 하기로 계획했던 아파트 단지들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부산시 진구 초읍동에 ‘부산연지꿈에그린’ 1113가구를 16일부터 분양한다. GS건설(006360) 역시 경기도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들어서는 ‘자연앤자이’ 공공분양 아파트 755가구를 역시 16일부터 분양한다. 다음 달에는 서울에서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강남권에서는 롯데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 주공7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고덕 롯데캐슬베네루체’ 1859가구중 8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림산업(000210) 역시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거여 2-2구역 도시정비 사업으로 1199가구를 분양한다. 강북권에서 마포구 공덕동 ‘SK리더스뷰’(472가구),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e편한세상’(286가구), 중랑구 면목동 면목3구역 ‘현대 아이파크’(1505가구) 등이 4월 분양을 준비 중이다. 한 중견 건설사의 영업 담당 임원은 “3~4월 청약 결과도 분양 시기를 조절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분위기가 좋은 곳은 가급적 분양을 앞당길 수 있겠지만 미분양이 우려되는 곳은 선거 이후로 분양 시기를 연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17.03.12 I 김인경 기자
  • 봄 분양시장, 전국 9만5000여가구 쏟아져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봄 분양시장 성수기에 전국에서 아파트 9만5000여가구가 쏟아진다. 22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분양시장 성수기로 분류되는 내달부터 5월까지 전국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는 모두 151개 단지, 9만4310가구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3월 54개 단지·3만3668가구 △4월 57개 단지·3만6958가구 △5월 40개 단지·2만3684가구다.지역별로는 서울의 분양 물량이 많다. 서울에서는 내달부터 5월까지 18개 단지에서 8098가구가 분양을 앞둬 지난해 같은 기간(2309)보다 250% 가량 물량이 늘어났다. 강동구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 신정뉴타운 1-1구역 재개발, 거여2-2구역 재개발, 신길뉴타운 5구역 재개발 단지 등 정비사업 물량이 대거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에서는 모두 40개 단지, 2만976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김포(6484가구), 평택(4108가구), 화성(3758가구) 등에서 분양 물량이 많다. 특히 경기 지역에서는 ‘고양 삼송 2차 동원로얄듀크’, ‘성남 고등지구 호반베르디움’ 등 공공택지에서 분양이 이어진다. 지방 5대 광역시에서는 모두 29개 단지, 1만786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11개 단지·7840가구로 분양 물량이 가장 많고 대전 3개 단지·3296가구, 대구 7개 단지·2902가구 등이다. 반면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같은 기간 지난해(4만1923가구)보다 25% 가량 줄어든 3만134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2017.02.22 I 원다연 기자
개발 속도 내는 북위례 신도시…올해 분양 큰장 선다
  • 개발 속도 내는 북위례 신도시…올해 분양 큰장 선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벌써부터 분양 문의 전화가 많이 걸려 와요. 아파트 당첨은 힘드니 아예 프리미엄(웃돈) 주고 살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위례신도시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올 연말로 예정된 ‘북위례’(위례신도시 북부지역) 아파트 첫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렇게 말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경기도 이천으로 이전을 했지만 토지 조성 시기를 감안하면 북위례 아파트 분양은 내년께에나 본격화된다. 그런데도 벌써부터 인근 공인중개소에 분양 문의를 하며 ‘위례 2막’을 기다리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올 하반기 분양 앞두고 문의 쇄도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거여동과 경기도 하남시에 걸쳐 있는 북위례에는 17개 아파트 단지, 총 1만2758가구가 들어선다. 장기전세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을 제외한 11개 블록에서 779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민간 분양 단지는 대부분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주택으로 이뤄졌다. 북위례 첫 분양 단지는 호반건설이 이르면 오는 11월 A3-5블록에서 선보일 ‘호반 베르디움 위례2차’ 아파트(699가구)다. 이어 내년 상반기 GS건설(559가구)과 한양(1078가구), 우미건설(921가구) 등이 차례로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 최고 인기 거주지역으로 떠오른 위례신도시 내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 1년 새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지난해 초만 해도 3.3㎡당 1920만원대에 시세를 형성했으나 이달 들어선 228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위례 신규 분양 단지가 남위례 아파트보다 더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입지 및 교통 여건 면에서 북위례가 한 수 위라고 평가하는 것이다. 행정구역이 서울 송파구와 경기 하남·성남시로 나뉜 남위례와 달리 북위례는 대부분 송파구에 속한다. 따라서 서울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이 가깝고 서울의 기존 도심지역으로 접근하기도 쉽다. 입주 초기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남위례와 비교해 주거 여건도 좋은 편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남위례신도시 조성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도시 인프라(기반시설)가 상당 부분 구축된 상태”라며 “따라서 북위례 아파트 입주민들은 신도시 조성 초기의 생활 불편을 느끼질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12월 ‘위례 22단지 한라 비발디’와 ‘위례 24단지 꿈에그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남위례에는 1만8500여 가구가 입주를 마무리한 상태다.이렇다보니 북위례에서 나올 신규 분양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건설사들도 분양 보증 수표로 통하는 위례신도시의 마지막 남은 택지를 차지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 북위례 2개 필지(A3-2, A3-10블록)를 매각하기로 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3개 필지를 매각한 지 10개월 만이다. 지난 19일 LH가 주최한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 설명회에 참석했던 한 중견건설업체 용지 담당자는 “(LH가 분양하는) 108개 필지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북위례 2개 필지”라며 “경기가 안 좋을수록 ‘돈 되는 곳’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분양가 3.3㎡당 2200만~2400만원 예상”관건은 분양가다. 위례신도시는 공공택지지구인 만큼 북위례에서 공급될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하지만 워낙 입지가 뛰어난 데다 남위례 아파트값도 만만찮아 신규 분양가가 3.3㎡당 2300만~2400만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경우 2013년 말에서 2014년 초에 남위례에서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3.3㎡당 1600만~1700만원)보다 35% 가량 높은 것이다. 또 이 정도 수준이면 인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일대나 강동구 고덕지구 재건축 단지 아파트값과 맞먹는다.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와 주택 공급 과잉 우려, 금리 상승 가능성 등으로 부동산시장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북위례의 경우 뛰어난 입지 등으로 청약 열기가 만만찮을 전망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 연구원은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으로 청약 자격이 강화(청약 세대주가 아니거나 2주택 이상 보유한 경우, 또 5년 내 당첨 사실이 있는 경우 1순위 자격 대상에서 배제)로 청약경쟁률 자체는 줄어들 수 있어도 북위례 분양 물량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이 워낙 많아 청약가점 커트라인은 꽤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26 I 김인경 기자
강남권 유일 '거여·마천뉴타운' 12년만에 첫 분양
  • 강남권 유일 '거여·마천뉴타운' 12년만에 첫 분양
  • [글·사진=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지난 17일 찾은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거여2지구에서는 막바지 철거 작업이 한창이었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 4번 출구에서 5분여를 걸어 대로변 뒤로 들어서자 가림막 뒤쪽으로는 몇 동 남지 않은 다세대주택을 부수는 포크레인과 물을 뿌려대는 작업자의 분주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었다. 현재 70% 이상 철거작업을 진행한 거여2지구 2구역에서는 오는 4월 거여·마천뉴타운 가운데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 물량이 나온다. 지난 2005년 서울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12년 만에 첫 공급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구 지정 12년만 분양 스타트…입주권 프리미엄 최고 1억 4000만원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 일대 104만 3843㎡ 규모로 조성되는 거여·마천뉴타운은 모두 9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이 중 거여 2-1, 2-2구역과 마천 1, 3, 4구역 등 5곳에서 현재 주택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마천 2구역은 2014년 구역에서 해제됐고 마천성당 및 거여새마을 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거여 2-2구역이다. 오는 4월 첫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 일반분양 예정이었지만 ‘1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철거를 100% 완료해야 분양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요건이 강화되면서 일정이 올해로 미뤄졌다.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은 이 구역에는 모두 1199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중 37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마천동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2-2구역은 조합원 동호수 추첨이 끝나 층과 향에 따라 프리미엄(웃돈)이 8000만원에서부터 1억 4000만원까지 형성돼 있다”며 “일반분양 시기가 다가오면서 매수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매도 호가에서 1000만원 정도 조정되는 물건은 바로바로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이 단지의 일반분양가가 59㎡형 6억대 초반, 84㎡형 7억대 초반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거여 2-1구역에서는 현재 이주가 한창이다. 롯데건설은 이곳에 1945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2-1구역 조합 관계자는 “현재 50% 이상 이주를 마쳤다”며 “내달 중 현금 청산이 마무리되면 이주 작업에도 속도가 더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속도가 더뎠던 마천지구도 사업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천4구역은 2015년 조합설립을 승인받았고 구역 지정이 취소됐던 1·3구역에서는 계획을 변경해 구역 재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마천동 H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거여보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하려는 수요자들은 이제 막 사업 초기 단계에 들어서는 마천구역에 관심을 보인다”며 “마천 3·4구역에서는 대지지분 23.1~26.4㎡(7~8평)형 물건이 2억 8000만~3억 2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타운 옆 1만 2700가구 ‘북위례’ 조성…“집값 동반 상승할 것”이같이 사업에 속도가 붙은 것은 거여·마천뉴타운과 맞닿아 있는 북위례(위례신도시 북부지역)가 지난해 본격적인 조성에 나서며 개발 탄력을 받아서다. 송파구 거여동과 경기 하남시에 걸쳐 있는 북위례는 지난해 특수전사령부 부지 이전을 마무리하고 토지 매각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조성 작업에 들어갔다. 북위례에는 모두 17개 단지·1만 2700여가구가 들어선다. 북위례는 지난 1년 새 집값이 18%가량(3.3㎡당 1921만→2267만원) 오르며 한강 이남 11개구 평균 집값을 뛰어넘은 남위례보다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이 가깝고, 강남 접근성도 남위례보다 낫기 때문이다.이 같은 입지 덕에 지난해 7월 SH공사가 진행한 A1-6블록 매각에는 모두 221개 업체가 참여할 만큼 치열한 경쟁을 보이기도 했다. 거여동 S공인 관계자는 “지난해 북위례 토지 매각으로 거여동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여·마천 뉴타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실제 이같은 기대감에 송파구 거여동 집값은 지난해 등락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 3.3㎡당 1412만원이던 거여동 집값은 지난달 기준 1485만원으로 올랐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거여·마천뉴타운은 강남권이란 입지에 비해 사업 진척이 더뎌 저평가됐던 지역”이라며 “뉴타운은 개발 이후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접근해야 하는데 향후 북위례와 함께 움직일 지역으로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2017.01.24 I 원다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KEB하나은행 ◇전보 <부실장> △IT금융개발부 김강식 △외국인투자사업부 김범래 △미래금융사업부 김성엽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PB사업부 김영호 △영남영업추진지원부 김장호 △프로젝트금융부 김재호 △비서실 김진수 △인사부 남수준 △연금사업부 박용관 △재무기획부 박종무 △SB사업부 박태준 △기업사업부 박훈기 △충청정책지원부 배창수 △부동산금융부 백승훈 △글로벌사업부 성기정 △외환사업부 신희만 △영업추진지원부 염정호 △홍보부 오정택 △호남영업추진지원부 우승구 △IT정보개발부 유동욱 △생활금융R&D센터 이장성 △리테일상품부 장일호 △IT시스템운영부 정선태 △정보보호부 정의석 △여신기획부 조종형 △충청영업추진지원부 최영희 △개인여신심사부 황진철 <셀장> △GLN 플랫폼 김경호 △OPEN 이노베이션 박승배 △New Technology 이원섭 △FX 플랫폼 조현준 △멤버스 플랫폼 최규원 <지점장> △철산동 강정한 △구월동 고창효 △서초로 곽상구 △대전법원 구본근 △목동 구자훈 △홍콩 권순철 △창동역 겸 창동중앙 권재환 △광양 김경현 △죽전 김교정 △구로공원 김기용 △성남중앙 김대환 △금남로 김덕수 △도산로 김동언 △대치중앙 김범식 △문래동 김삼용 △신월동 김상동 △홍대역 김선배 △나운동 김성흠 △청주북 겸 율량동 김영선 △장산역 겸 해운대신도시 김왕섭 △독산동 김용섭 △수원정자동 김운겸 △춘천광장 김은성 △건대역 겸 신자양 김의건 △구미 김재근 △동탄 겸 동탄신도시 김재천 △동대문 김재화 △63빌딩 김종순 △한전 김중석 △가락동 김진국 △오사카 김진우 △마닐라 겸 클락 김진휘 △호수마을 김태경 △천안불당 김태성 △개봉동 김태용 △대화역 김태준 △상무 김판식 △범어동 김호만 △광명 김홍영 △유성구청 김희수 △가오동 겸 판암동 김희자 △이수 나미란 △파리 남강우 △고덕역 노광윤 △아부다비 노영준 △중계동 도숭 △하남공단 라철호 △수유역 겸 수유 류병도 △경산공단 류병민 △동압구정 류승기 △둔산크로바 류정심 △서면 류철수 △용인동백 문일식 △여수중앙 문종원 △양정역 문종주 △공릉동 민경립 △전경련 민명기 △판교역 민병걸 △포항북 박기태 △전민동 박노환 △주안공단 박명균 △목동방송타운 박미순 △행당동 박미영 △대전금융센터 박민호 △오금동 박병호 △언주역 박순호 △전농동 박영재 △이태원역 겸 이태원 박완식 △여수 박용만 △오목교 박원열 △성동 박은주 △동래 박재목 △가능동 박재하 △군자역 겸 중곡동 박재홍 △동경 박종서 △파주 박종석 △진주 겸 LH 박진상 △강남구청역 박진중 △서린 박창욱 △김해 박태규 △장지동 박태화 △성남북 박해균 △운정 박희정 △태릉 방인환 △연산동 배상용 △올림픽선수촌PB센터 배종우 △성서 배종필 △길음뉴타운 백승구 △학익동 부기하 △대전법조센터 서명진 △마포역 서일범 △광장동 서태석 △녹산공단 겸 미음공단 석용권 △영업1부 성영수 △유성 송동헌 △공덕동 겸 공덕중앙 송영호 △응암역 송일준 △정자중앙 송형호 △천천동 송흥규 △성환 신동일 △구포 신승욱 △오창 심선보 △개포로 겸 개포동 안기훈 △동소문 안석중 △대림역 안창환 △광주금융센터 양동원 △장충동 오경창 △상무중앙로 오명석 △신영통 오승건 △판교 오용진 △법동 오철규 △국제전자센터 겸 서초남 오화원 △연희동 겸 연희로 오희환 △온천장역 우기상 △신반포 유경희 △화곡 겸 화곡역 유근흥 △영업부PB센터 유용애 △안양중앙 겸 안양 유준동 △오류동 유창윤 △용산전자상가 윤영철 △노은중앙 윤종수 △황금동 윤학선 △도안신도시 윤혁노 △부천 겸 부천역 이경승 △북가좌 이관순 △시흥 이규동 △수지 이규열 △신천동 겸 향군타워 이규천 △길동사거리 이규태 △휘경동 겸 경희의료원 이기배 △서대문 이남진 △가산디지털3단지 이동국 △논현남 이동규 △여의도광장 이동근 △암스텔담 이동진 △신제주 이병승 △대전 겸 은행동 이병식 △문수로 이상일 △미금역 이석광 △삼산동 이석정 △노은 이성복 △연신내역 이성우 △서강 이성재 △강남파이낸스PB센터 이승태 △해운대 이완식 △신목동 이원근 △역삼동 이은배 △성북동 이은주 △남영동 이은호 △범어역 이재태 △마두역 이정준 △광나루역 이조영 △싱가포르 겸 미얀마양곤사무소 이종혁 △우이동 이종훈 △서초중앙 겸 서초동 이지현 △영등포 이진권 △침산동 이창근 △평택 이철우 △둔산 겸 둔산동 이택호 △일산 이학진 △분당미금 이한영 △석유공사 겸 울산중앙 이현수 △반포서래 이현숙 △변동 이현직 △방이동 이희철 △월배역 임경일 △화정 임상진 △동광주 임영석 △본오동 임정균 △이수역 임현규 △동부이촌동 겸 서빙고 임혜영 △논산 겸 논산지원 장세현 △삼전동 장은희 △통영 장재선 △한전기술 겸 도로공사 전경표 △작전동 전광식 △서신동 전용민 △거여동 정명상 △일산풍동 정선희 △마산중앙 정성출 △메트로시티 정영택 △마포서 정윤재 △노원역 정이수 △구로디지털단지 정인호 △송이 겸 송파동 정재훈 △면목동 정종수 △경복궁역 정천석 △옥수역 정현숙 △발산역 조경희 △시흥동 겸 시흥벽산 조방환 △정자동 조봉민 △구로AK 조영렬 △연신내 조원철 △가산디지털역 조현호 △천안역 조형 △양재동 겸 우면동 조홍근 △비래동 조홍연 △대동 겸 용운동 주영신 △둔촌동 겸 둔촌역 채영배 △인천국제공항 천명성 △인천금융센터 겸 동인천 최용식 △반포남 겸 반포미도 최원실 △양산 최창훈 △주안 하태국 △삼성1동 한승렬 △신마산 허봉숙 △정릉중앙 겸 정릉 현미선 △구성언남 홍기인 △등촌파크 홍성화 △익산 홍수기 △은평신사 홍승범 △구미중앙 겸 구미역 홍원엽 △서울대입구 겸 서울대입구역 황명환 △산본 황소연 △제주 황태우 <지점장 겸 RM> △상암DMC 가만호 △서소문 겸 중앙일보 강권용 △상공회의소 강병삼 △강남역금융센터 강재신 △반포동 고중렬 △화성병점 겸 병점 권순목 △석촌역 권인기 △현대모터금융센터 김기영 △인사동 김기철 △송도GCF 김명균 △무역센터 김영호 △삼성센터 김익현 △테헤란로 김일 △대화동 김정국 △마산금융센터 겸 마산김종규 △논현중앙 겸 논현역 김찬식 △천안두정금융센터 김태범 △남역삼금융센터 겸 강남중앙 나재훈 △강남금융센터 류창열 △약수역 류창홍 △분당금융센터 배병규 △광화문 겸 광화문역 배현철 △김해중앙 부경훈 △창원기업센터 손진 △서초남금융센터 신승태 △시화공단 신양수 △검단 양승진 △군산 겸 군산중앙 오수환 △공덕역 유승엽 △서초센터 유지원 △신사동 윤문노 △대덕특구 이경태 △성서공단 겸 성서비즈니스센터 이명직 △마포 이무성 △사상중앙 이병직 △경주중앙 겸 경주 이수권 △포승공단 이용훈 △충무로역 이장우 △부산 이재헌 △남동중앙 겸 남동공단 이종권 △강남역 이종찬 △의정부 겸 의정부중앙 이진호 △을지로기업센터 이혁 △시화 인용한 △서대문역 장군 △방배 겸 방배동 장태수 △연수 겸 동춘동 전병권 △하단 겸 하단역 전인원 △반월공단 정원선 △경수기업센터 조규평 △조치원 조민규 △강남 조정덕 △가산디지털 주건영 △양재역 차태근 △영업부 최민규 △신방동 최상규 △발안 최성국 △가좌공단 최시영 △양산역 최용석 △청주 최용섭 △도마동 최재혁 △신탄진 최춘서 △충무로 하병호 △계동 한백규 △영업2부 한상호 △코엑스 허성원 △트윈타워 강명주 △온양 구자훈 △여의도금융센터 김낙근 △삼성역기업센터 김성욱 △천안두정금융센터 노미성 △천안공단 민홍기 △영업부 박재순 △황실 소승안 △삼성중앙역 신대성 △무교 안승건 △구로디지털 유상혁 △신사동 이상배 △SK센터 이찬용 △공덕동 이희창 △가경동 임병진 △마두역 전기돈 △시화 전중열 △남동기업센터 차광희 △강남금융센터 최광규 △삼성역기업센터 함종덕 <센터장> △대치동골드클럽 강원경 △역삼역 International PB센터 서영찬 △평창동골드클럽 양현미 △영업1부PB센터 이제환 <개설준비위원장> △미사강변도시 문학성○한국지역난방공사 ◇전보 <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김명석 △기술본부장 안용모 △북부사업본부장 신상윤 △남부사업본부장 조유철 ○서울주택도시공사 △건설안전사업본부장 장달수 △공공개발사업본부장 김민근 △택지사업본부장 김소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보 △진로·자유학기연구특임본부 진로교육센터장 이지연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장 윤형한○산림청 ◇전보 <고위공무원> △동부지방산림청장 고기연
2017.01.19 I 한정선 기자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파격적 인사단행…은행권 최초 퇴직지점장 채용(상보)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KEB하나은행이 올 상반기(1∼6월) 정기인사에서 은행권 최초로 퇴직지점장을 재채용하는 등 파격적 인사실험을 선보였다. 또 40대의 젊은 지점장을 대거 배출하면서 지점장 승진 연령대를 대폭 낮췄고, 영업본부장에게 인사 및 예산, 영업추진 등 전권을 부여키로 했다. KEB하나은행은 1199명의 직원 이동 인사를 한번에 마무리하는 ‘2017 상반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성과가 우수했던 퇴직지점장 4명을 지점장으로 다시 채용했다. 이번에 발탁된 퇴직지점장은 김동언(56) 도산로지점장, 박해균(55) 성남북지점장, 오경창(55) 장충동지점장, 정명상(56) 거여동지점장 등으로 임금피크제로 퇴임한 전직 지점장 중 실적이 우수했던 이들이다. 앞으로 KEB하나은행은 재채용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재채용된 퇴직지점장 중 성과우수자는 임원으로도 승진이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임원 문턱을 아깝게 넘지 못했던 이들에게 다시 기회가 부여된 셈이다. KEB하나은행 측은 “퇴직지점장 재채용은 기존 인사제도의 틀을 탈피한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 및 성과주의 강화를 위해 도입했다”며 “성과와 노력에 상응하는 재채용 기회제공을 통해 현직 지점장에 동기부여 및 조직에 대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과주의 강화 차원에서 이들은 기존 지점장에게 적용되던 약 15%의 성과급 비율을 50%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또 새롭게 보임된 지점장 58명 중 40대의 지점장이 24명으로 41%를 차지해 젊은 조직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지점장 대부분이 50대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1970년생이 이번에 처음으로 최연소 지점장으로 승진 문턱을 넘었다. 이번 인사에서 발탁된 1970년생 지점장은 권인기 석촌역지점장, 나미란 이수지점장, 허봉숙 신마산지점장 등 3명이다. 전체 여성 지점장도 15%인 9명에 달했다. 부드러운 리더십과 세심한 고객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EB하나은행은 지역밀착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본부장에게 인사는 물론 예산, 영업 추진의 전권을 부여했다. 또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 도입에 따라 시니어 지점장인 허브(Hub) 영업점장에게하위 스포크(Spoke) 영업점의 직원에 대한 인사권한을 부여했다. 나아가 본점 인력은 줄이고 영업점 인력은 보강했다. 본부 인력 150명이 영업점으로 이동했다. 2015년 9월 통합 이후 약 700명의 본점 인력을 영업점으로 이동 배치됐다. 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간 화학적 통합을 위해 상반기 추가 221명의 교차발령도 실시했다. 지난 6월 전산통합 후 누적기준 2365명(52%)이 교차발령됐다.
2017.01.19 I 김경은 기자
  • [인사]KEB하나은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인사]KEB하나은행 ▶전보◇ 부실장▲IT금융개발부 김강식 ▲외국인투자사업부 김범래 ▲미래금융사업부 김성엽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PB사업부 김영호 ▲영남영업추진지원부 김장호 ▲프로젝트금융부 김재호 ▲비서실 김진수 ▲인사부 남수준 ▲연금사업부 박용관 ▲재무기획부 박종무 ▲SB사업부 박태준 ▲기업사업부 박훈기 ▲충청정책지원부 배창수 ▲부동산금융부 백승훈 ▲글로벌사업부 성기정 ▲외환사업부 신희만 ▲영업추진지원부 염정호 ▲홍보부 오정택 ▲호남영업추진지원부 우승구 ▲IT정보개발부 유동욱 ▲생활금융R&D센터 이장성 ▲리테일상품부 장일호 ▲IT시스템운영부 정선태 ▲정보보호부 정의석 ▲여신기획부 조종형 ▲충청영업추진지원부 최영희 ▲개인여신심사부 황진철◇ 셀장▲GLN 플랫폼 김경호 ▲OPEN 이노베이션 박승배 ▲New Technology 이원섭 ▲FX 플랫폼 조현준 ▲멤버스 플랫폼 최규원◇ 지점장▲철산동 강정한 ▲구월동 고창효 ▲서초로 곽상구 ▲대전법원 구본근 ▲목동 구자훈 ▲홍콩 권순철 ▲창동역 겸 창동중앙 권재환 ▲광양 김경현 ▲죽전 김교정 ▲구로공원 김기용 ▲성남중앙 김대환 ▲금남로 김덕수 ▲도산로 김동언 ▲대치중앙 김범식 ▲문래동 김삼용 ▲신월동 김상동 ▲홍대역 김선배 ▲나운동 김성흠 ▲청주북 겸 율량동 김영선 ▲장산역 겸 해운대신도시 김왕섭 ▲독산동 김용섭 ▲수원정자동 김운겸 ▲춘천광장 김은성 ▲건대역 겸 신자양 김의건 ▲구미 김재근 ▲동탄 겸 동탄신도시 김재천 ▲동대문 김재화 ▲63빌딩 김종순 ▲한전 김중석 ▲가락동 김진국 ▲오사카 김진우 ▲마닐라 겸 클락 김진휘 ▲호수마을 김태경 ▲천안불당 김태성 ▲개봉동 김태용 ▲대화역 김태준 ▲상무 김판식 ▲범어동 김호만 ▲광명 김홍영 ▲유성구청 김희수 ▲가오동 겸 판암동 김희자 ▲이수 나미란 ▲파리 남강우 ▲고덕역 노광윤 ▲아부다비 노영준 ▲중계동 도숭 ▲하남공단 라철호 ▲수유역 겸 수유 류병도 ▲경산공단 류병민 ▲동압구정 류승기 ▲둔산크로바 류정심 ▲서면 류철수 ▲용인동백 문일식 ▲여수중앙 문종원 ▲양정역 문종주 ▲공릉동 민경립 ▲전경련 민명기 ▲판교역 민병걸 ▲포항북 박기태 ▲전민동 박노환 ▲주안공단 박명균 ▲목동방송타운 박미순 ▲행당동 박미영 ▲대전금융센터 박민호 ▲오금동 박병호 ▲언주역 박순호 ▲전농동 박영재 ▲이태원역 겸 이태원 박완식 ▲여수 박용만 ▲오목교 박원열 ▲성동 박은주 ▲동래 박재목 ▲가능동 박재하 ▲군자역 겸 중곡동 박재홍 ▲동경 박종서 ▲파주 박종석 ▲진주 겸 LH 박진상 ▲강남구청역 박진중 ▲서린 박창욱 ▲김해 박태규 ▲장지동 박태화 ▲성남북 박해균 ▲운정 박희정 ▲태릉 방인환 ▲연산동 배상용 ▲올림픽선수촌PB센터 배종우 ▲성서 배종필 ▲길음뉴타운 백승구 ▲학익동 부기하 ▲대전법조센터 서명진 ▲마포역 서일범 ▲광장동 서태석 ▲녹산공단 겸 미음공단 석용권 ▲영업1부 성영수 ▲유성 송동헌 ▲공덕동 겸 공덕중앙 송영호 ▲응암역 송일준 ▲정자중앙 송형호 ▲천천동 송흥규 ▲성환 신동일 ▲구포 신승욱 ▲오창 심선보 ▲개포로 겸 개포동 안기훈 ▲동소문 안석중 ▲대림역 안창환 ▲광주금융센터 양동원 ▲장충동 오경창 ▲상무중앙로 오명석 ▲신영통 오승건 ▲판교 오용진 ▲법동 오철규 ▲국제전자센터 겸 서초남 오화원 ▲연희동 겸 연희로 오희환 ▲온천장역 우기상 ▲신반포 유경희 ▲화곡 겸 화곡역 유근흥 ▲영업부PB센터 유용애 ▲안양중앙 겸 안양 유준동 ▲오류동 유창윤 ▲용산전자상가 윤영철 ▲노은중앙 윤종수 ▲황금동 윤학선 ▲도안신도시 윤혁노 ▲부천 겸 부천역 이경승 ▲북가좌 이관순 ▲시흥 이규동 ▲수지 이규열 ▲신천동 겸 향군타워 이규천 ▲길동사거리 이규태 ▲휘경동 겸 경희의료원 이기배 ▲서대문 이남진 ▲가산디지털3단지 이동국 ▲논현남 이동규 ▲여의도광장 이동근 ▲암스텔담 이동진 ▲신제주 이병승 ▲대전 겸 은행동 이병식 ▲문수로 이상일 ▲미금역 이석광 ▲삼산동 이석정 ▲노은 이성복 ▲연신내역 이성우 ▲서강 이성재 ▲강남파이낸스PB센터 이승태 ▲해운대 이완식 ▲신목동 이원근 ▲역삼동 이은배 ▲성북동 이은주 ▲남영동 이은호 ▲범어역 이재태 ▲마두역 이정준 ▲광나루역 이조영 ▲싱가포르 겸 미얀마양곤사무소 이종혁 ▲우이동 이종훈 ▲서초중앙 겸 서초동 이지현 ▲영등포 이진권 ▲침산동 이창근 ▲평택 이철우 ▲둔산 겸 둔산동 이택호 ▲일산 이학진 ▲분당미금 이한영 ▲석유공사 겸 울산중앙 이현수 ▲반포서래 이현숙 ▲변동 이현직 ▲방이동 이희철 ▲월배역 임경일 ▲화정 임상진 ▲동광주 임영석 ▲본오동 임정균 ▲이수역 임현규 ▲동부이촌동 겸 서빙고 임혜영 ▲논산 겸 논산지원 장세현 ▲삼전동 장은희 ▲통영 장재선 ▲한전기술 겸 도로공사 전경표 ▲작전동 전광식 ▲서신동 전용민 ▲거여동 정명상 ▲일산풍동 정선희 ▲마산중앙 정성출 ▲메트로시티 정영택 ▲마포서 정윤재 ▲노원역 정이수 ▲구로디지털단지 정인호 ▲송이 겸 송파동 정재훈 ▲면목동 정종수 ▲경복궁역 정천석 ▲옥수역 정현숙 ▲발산역 조경희 ▲시흥동 겸 시흥벽산 조방환 ▲정자동 조봉민 ▲구로AK 조영렬 ▲연신내 조원철 ▲가산디지털역 조현호 ▲천안역 조형 ▲양재동 겸 우면동 조홍근 ▲비래동 조홍연 ▲대동 겸 용운동 주영신 ▲둔촌동 겸 둔촌역 채영배 ▲인천국제공항 천명성 ▲인천금융센터 겸 동인천 최용식 ▲반포남 겸 반포미도 최원실 ▲양산 최창훈 ▲주안 하태국 ▲삼성1동 한승렬 ▲신마산 허봉숙 ▲정릉중앙 겸 정릉 현미선 ▲구성언남 홍기인 ▲등촌파크 홍성화 ▲익산 홍수기 ▲은평신사 홍승범 ▲구미중앙 겸 구미역 홍원엽 ▲서울대입구 겸 서울대입구역 황명환 ▲산본 황소연 ▲제주 황태우 ◇ 지점장 겸 RM▲상암DMC 가만호 ▲서소문 겸 중앙일보 강권용 ▲상공회의소 강병삼 ▲강남역금융센터 강재신 ▲반포동 고중렬 ▲화성병점 겸 병점 권순목 ▲석촌역 권인기 ▲현대모터금융센터 김기영 ▲인사동 김기철 ▲송도GCF 김명균 ▲무역센터 김영호 ▲삼성센터 김익현 ▲테헤란로 김일 ▲대화동 김정국 ▲마산금융센터 겸 마산김종규 ▲논현중앙 겸 논현역 김찬식 ▲천안두정금융센터 김태범 ▲남역삼금융센터 겸 강남중앙 나재훈 ▲강남금융센터 류창열 ▲약수역 류창홍 ▲분당금융센터 배병규 ▲광화문 겸 광화문역 배현철 ▲김해중앙 부경훈 ▲창원기업센터 손진 ▲서초남금융센터 신승태 ▲시화공단 신양수 ▲검단 양승진 ▲군산 겸 군산중앙 오수환 ▲공덕역 유승엽 ▲서초센터 유지원 ▲신사동 윤문노 ▲대덕특구 이경태 ▲성서공단 겸 성서비즈니스센터 이명직 ▲마포 이무성 ▲사상중앙 이병직 ▲경주중앙 겸 경주 이수권 ▲포승공단 이용훈 ▲충무로역 이장우 ▲부산 이재헌 ▲남동중앙 겸 남동공단 이종권 ▲강남역 이종찬 ▲의정부 겸 의정부중앙 이진호 ▲을지로기업센터 이혁 ▲시화 인용한 ▲서대문역 장군 ▲방배 겸 방배동 장태수 ▲연수 겸 동춘동 전병권 ▲하단 겸 하단역 전인원 ▲반월공단 정원선 ▲경수기업센터 조규평 ▲조치원 조민규 ▲강남 조정덕 ▲가산디지털 주건영 ▲양재역 차태근 ▲영업부 최민규 ▲신방동 최상규 ▲발안 최성국 ▲가좌공단 최시영 ▲양산역 최용석 ▲청주 최용섭 ▲도마동 최재혁 ▲신탄진 최춘서 ▲충무로 하병호 ▲계동 한백규 ▲영업2부 한상호 ▲코엑스 허성원◇ RM▲트윈타워 강명주 ▲온양 구자훈 ▲여의도금융센터 김낙근 ▲삼성역기업센터 김성욱 ▲천안두정금융센터 노미성 ▲천안공단 민홍기 ▲영업부 박재순 ▲황실 소승안 ▲삼성중앙역 신대성 ▲무교 안승건 ▲구로디지털 유상혁 ▲신사동 이상배 ▲SK센터 이찬용 ▲공덕동 이희창 ▲가경동 임병진 ▲마두역 전기돈 ▲시화 전중열 ▲남동기업센터 차광희 ▲강남금융센터 최광규 ▲삼성역기업센터 함종덕 ◇ 센터장▲대치동골드클럽 강원경 ▲역삼역 International PB센터 서영찬 ▲평창동골드클럽 양현미◇ GOLD PB▲영업1부PB센터 이제환◇ 개설준비위원장▲미사강변도시 문학성
2017.01.19 I 김경은 기자
‘송파 두산위브’, 성내천과 마주해 단지 내 조망권 확보
  • ‘송파 두산위브’, 성내천과 마주해 단지 내 조망권 확보
  • <!-- EMBED START Image {id: "embedded8305950421"} -->&#160;<!-- EMBED END Image {id: "embedded8305950421"} -->두산건설이 성내천을 마주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 59~84㎡ 100% 중소형 단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총 269가구 규모다. 송파 두산위브가 위치한 곳은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을 확보했다. 성내천은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송파구청에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2009년)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성내천은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더불어 이 단지는 11.3 부동산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가 난 단지로 해당 규제를 받지 않는 강남권 아파트다. 이 때문에 금번 규제로 강남4구에 적용되는 ‘소유권등기 이전 시까지 전매제한’과 무관하게 2017년 3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이 즉시계약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금융권이 확정된 상태로 중도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잔금대출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해당 규제는 아파트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대해 현재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적용하는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내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오는 아파트를 분양 받는 사람들은 잔금 대출 신청 시 소득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거치 기간은 1년이며 그 후부터 원리금 분할 상환해야 한다. 하지만 2016년 내 분양한 단지 수요자들은 거치기간이 5년이라 부담이 적다.송파 두산위브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광화문&#8729;서대문&#8729;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또 단지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일대 주변에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2025년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 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8729;관광사업),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여기에 불과 500m 거리에 거여&#8729;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160;
2017.01.18 I 최성근 기자
  • [인사]우리은행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승진>◇영업본부장▲광진성동 박완식 ▲구로금천 원종래 ▲서대문 정석영 ▲영등포 조광희 ▲용산 신영재 ▲종로 김정록 ▲중랑노원 구본신 ▲중부 강성모 ▲경기남부 이기범 ▲부산중부 이현식 ▲부산경남동부 서동립 ▲삼성기업 김왕수 ▲트윈타워기업 정동운 ▲중앙기업 신광춘 ▲미래기업 심상형 ◇영업본부장대우▲개인영업전략부 홍윤기 ▲글로벌사업본부 김인식 ▲ICT지원센터 김종윤 ▲경영기획단 이석태 ▲베트남우리은행 권혁태◇부장대우▲국내그룹 허시영 ▲개인고객본부 김성중 ▲기업영업전략부 김호은 ▲기관영업전략부 김희동 ▲부동산금융부 이상도 ▲주택기금부 박문환 ▲글로벌전략부 김홍주 ▲투자금융부 김태훈 ▲자금부 곽용섭 ▲외환업무센터 오세윤 ▲스마트금융부 박준용 ▲ICT지원센터 한재철 ▲차세대ICT마케팅부 김지환 ▲리스크총괄부 장인호 ▲여신감리부 유치복 ▲총무부 이호현 ▲중기업심사부 한장환 ▲중기업심사부 김찬종 ▲대기업심사부 김상섭 ▲대기업심사부 강영호 ▲여신관리부 조동식 ▲기술금융센터 서한태 ▲기업개선부 김영섭 ▲기업개선부 정현배 ▲기업금융부 박경래 ▲회계부 김유재 ▲미래전략부 양기현 ▲IR부 곽성민 ▲검사실 성병규 ▲서초영업본부 김동경 ▲중국우리은행 이재환 ▲중국우리은행 장재호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삼성 조규대 ▲트윈타워 이상규 ▲강남 나성문 ▲종로 임정섭 ◇금융센터장▲반월중앙 이용우 ▲한전빛가람 조영직◇금융센터 기업지점장▲본점 김성중 ▲가락중앙 김광석 ▲가산IT 유영호 ▲도산대로 권홍덕 ▲둔촌역 정승수 ▲서초 이현규 ▲선릉 박기수 ▲양재중앙 유기덕 ▲역삼역 임채영 ▲잠실나루역 육병수 ▲테헤란로 손철수 ▲남동공단 조병산 ▲부천내동 최수봉 ▲분당중앙 한민수 ▲울산중앙 이상진 ◇금융센터 개인지점장▲강남교보타워 김춘대 ▲남역삼동 이양범 ▲동여의도 강용재 ▲서울시청 박두환 ▲신사동 이지수 ▲삼성반도체 김영조 ▲수원 이명란 ▲안양 김애자 ▲안양중앙 김정기 ▲코오롱타워 김형수 ◇영업지점장▲국내그룹 윤종백 ▲국내그룹 이준형 ▲국내그룹 김종수 ▲국내그룹 안광수 ▲국내그룹 황덕진 ▲국내그룹 백인근 ▲국내그룹 신상갑 ▲국내그룹 임채석 ▲국내그룹 함병수 ▲국내그룹 박종욱 ◇지점장▲광진구청 황필기 ▲금천구청 심원섭 ▲까치산역 양대열 ▲노원구청 김순기 ▲둔촌남 김진성 ▲마포구청 오현석 ▲방학동 민영인 ▲삼성엔지니어링 황영근 ▲삼성SDS 김영봉 ▲상계역 정준환 ▲서울시설공단 박영주 ▲성동구청 김행옥 ▲성북구청 이대열 ▲송파구청 구무효 ▲숭실대학교 이광배 ▲아시아선수촌 박국재 ▲여의도광장 김용기 ▲역촌동 이상협 ▲영등포유통상가 문오수 ▲용산전자랜드 최종일 ▲우면동 주영웅 ▲원남동 함동수 ▲원효로 최정복 ▲원효중앙 최은진 ▲자하문 강부원 ▲종암 김행식 ▲중구청 오영진 ▲중랑구청 전재화 ▲중화동 박종민 ▲창동역 강우삼 ▲풍납동 김동우 ▲한남빌리지 전현주 ▲연수동 이경성 ▲인하대학교 오병학 ▲고강동 김미숙 ▲곤지암 권태운 ▲광교신도시 심창호 ▲교하 홍종봉 ▲구리 조병삼 ▲김포양촌 김동국 ▲남양주 이학주 ▲동백역 임창혁 ▲동탄산단 김재식 ▲모란역 양일영 ▲문산 장효정 ▲분당차병원 이옥자 ▲서판교 이상헌 ▲수지성복 김명희 ▲수지신정 이진욱 ▲시화센트럴 이용건 ▲시화스틸랜드 임홍빈 ▲역곡 김중호 ▲중동중앙 최진영 ▲파주남 인상후 ▲행신동 배동욱 ▲화성봉담 이승우 ▲화성정남 서영탁 ▲화성팔탄 강래만 ▲노은 송용섭 ▲논산 강진호 ▲신부동 김만배 ▲아산배방 민사제 ▲천안산단 박한수 ▲천안청수 오완식 ▲제천 함근석 ▲충북혁신도시 권혁수 ▲속초 권용섭 ▲구서동 하연식 ▲기장 김지정 ▲반여동 김용표 ▲센텀파크 김연숙 ▲온천남 곽병준 ▲화전공단 이수근 ▲울산북 전해열 ▲밀양 이광수 ▲양산신도시 고재성 ▲진영 류원청 ▲창원테크노파크 서도영 ▲다사 임남균 ▲대구용산동 남춘섭 ▲범물동 장규철 ▲상인동 박상형 ▲성당동 김용한 ▲영주 류경호 ▲외동산단 이승혁 ▲신창 김용태 ▲영등동 박본수 ▲전주송천동 최원 ▲전주효자동 박길옥 ◇지점장대우▲당산동 송원규 ▲대방동 임동범 ▲여의도중앙 조홍찬 ▲은평구청 장덕훈 ▲청계8가 서정빈 ▲청파동 윤명희 ▲포이동 박종혁 ▲한남동 박용선 ▲화곡동 최대희 ▲동두천 임기원 ▲안성 정동진 ▲정왕동 고봉덕 ▲대전 신근석 ▲영도 한상훈 ▲홍콩 권용규<이동>◇영업본부장▲강남1 한미숙 ▲강남2 정종숙 ▲강동강원 신명혁 ▲강서양천 김호정 ▲관악동작 도충호 ▲서초 박화재 ▲부산서부 이낙준 ▲경남 박인좌 ▲본점1기업 하태중 ▲종로기업 송한영 ▲여의도기업 조수형◇영업본부장대우▲개인고객본부 강병모 ▲개인고객본부 김동기 ▲개인고객본부 김봉기 ▲개인고객본부 김원배 ▲개인고객본부 김정기 ▲개인고객본부 김진우 ▲개인고객본부 배인환 ▲개인고객본부 이경복 ▲개인고객본부 이기회 ▲개인고객본부 이상채 ▲개인고객본부 이종인 ▲개인고객본부 이진희 ▲개인고객본부 이창재 ▲개인고객본부 이해만 ▲개인고객본부 조철제 ▲개인고객본부 허연욱 ▲WM사업단 정채봉 ▲여신업무센터 노상주 ▲수신업무센터 황규목◇부장▲영업지원부 성시천 ▲WM전략부 이남구 ▲WM추진부 허욱 ▲WM자문센터 정병민 ▲기업영업전략부 이기조 ▲글로벌영업지원부 임경천 ▲프로젝트금융부 김만호 ▲트레이딩부 박형우 ▲외국인영업부 김광섭 ▲신탁부 전성찬 ▲리스크총괄부 박장근 ▲인사부 조진양 ▲인재개발부 이동은 ▲개인심사부 전주이 ▲대기업심사부 한경식 ▲전략기획부 조병규 ▲IR부 이정수◇부장대우▲국내그룹 강석철 ▲개인고객본부 김정천 ▲개인고객본부 김월성 ▲개인고객본부 전명하 ▲개인고객본부 남성진 ▲개인고객본부 김상록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기업개선부 최기용 ▲기업개선부 김경수 ▲기업개선부 한용호 ▲검사실 박순길 ▲검사실 오우섭 ▲검사실 김동현 ▲검사실 오갑록 ▲준법지원부 황선배 ▲준법지원부 김재만 ▲준법지원부 최갑철 ▲준법지원부 이화용 ▲준법지원부 임영학 ▲준법지원부 이상도 ▲준법지원부 정진백 ▲준법지원부 유덕조 ▲준법지원부 김종목 ▲준법지원부 김충식 ▲준법지원부 박병원 ▲준법지원부 원점연 ▲준법지원부 이종원 ▲준법지원부 이길훈 ▲준법지원부 신제호 ▲준법지원부 송호석 ▲준법지원부 신상원 ▲준법지원부 정상수 ▲준법지원부 장재영 ▲준법지원부 오승욱 ▲준법지원부 이석종 ▲준법지원부 김연식 ▲준법지원부 박영진 ▲준법지원부 오태항 ▲준법지원부 최승래 ▲준법지원부 최우영 ▲준법지원부 한주용 ▲준법지원부 한영찬 ▲준법지원부 이인호 ▲준법지원부 최상민 ▲준법지원부 임영호 ▲준법지원부 임태훈 ▲준법지원부 나근영 ▲준법지원부 홍정호 ▲준법지원부 박화춘 ▲준법지원부 이종근 ▲준법지원부 김종혁 ▲준법지원부 유태환 ▲준법지원부 유정현 ▲준법지원부 주형권 ▲준법지원부 홍성식 ▲준법지원부 김근식 ▲준법지원부 지해엽 ▲준법지원부 조경우 ▲준법지원부 이진섭 ▲준법지원부 노태용 ▲준법지원부 서동출 ▲준법지원부 조남덕 ▲준법지원부 안영진 ▲러시아우리은행 김광현 ▲베트남우리은행 박해철 ▲베트남우리은행 김규백 ▲독일우리은행 구본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삼성 차재헌 ▲중앙 권진완 ▲중앙 허기철 ▲남대문 박상범 ▲여의도 양대익 ▲여의도 한승철 ▲미래 이상열 ▲미래 송경빈◇금융센터장▲동역삼동 기동호 ▲마포 김한모 ▲서울스퀘어 김제수 ▲신대방동 도호근 ▲여의도 김철수 ▲CJ 이성호 ▲코오롱타워 문윤석 ▲가락중앙 형영진 ▲강남교보타워 한봉희 ▲구로디지털산단 양성우 ▲논현역 양영석 ▲도곡동 김성주 ▲둔촌역 구찬림 ▲명동 조병열 ▲서울디지털 유병규 ▲서초 이용택 ▲선릉 전우탁 ▲선릉역 김수정 ▲성수동 윤동현 ▲송파 조상완 ▲양재남 김기정 ▲양재동 문세영 ▲역삼역 안용훈 ▲연세 정연기 ▲잠실나루역 박윤수 ▲장한평 김원태 ▲중랑교 박형진 ▲중부 정우진 ▲충정로 강재원 ▲테헤란로 김인응 ▲한남동 김동현 ▲화곡동 김경오 ▲부평 이종근 ▲주안서 이동영 ▲경기광주 정재경 ▲동수원 김영태 ▲반월공단 이우근 ▲부천 조성관 ▲부천내동 송재덕 ▲분당중앙 김수철 ▲삼성반도체 최연국 ▲성남 김정열 ▲파주 박공재 ▲판교벤처밸리 이재복 ▲평촌 박판수 ▲평택 윤기원 ▲화정역 박승재 ▲대전 이재후 ▲엑스포 변재경 ▲녹산공단 윤진구 ▲부전동 김두찬 ▲신평동 이상진 ▲BIFC 김태안 ▲울산중앙 박형근 ▲김해 허은 ▲양산 고석휴 ▲경주 김헌수 ▲포항POSCO 이재동 ▲광양POSCO 김재중 ▲목포 현병수 ▲여천 이정인 ▲전주 이순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송파 신호원 ▲반월공단 홍성진 ▲신평동 김병호 ◇금융센터 개인지점장▲서초 김선 ▲CJ 박영하 ◇영업지점장▲국내그룹 나대석 ▲국내그룹 박용부 ▲국내그룹 정인호 ▲국내그룹 이승호 ▲국내그룹 양하모 ▲국내그룹 이강수 ▲국내그룹 주영수 ▲국내그룹 이창호 ◇지점장▲가든파이브 정재철 ▲가락남부 정현기 ▲강남역 정찬호 ▲개봉동 김승화 ▲개포동 이원철 ▲개포중앙 김국병 ▲거여동 박상복 ▲건대역 전경주 ▲고덕 정공흠 ▲공릉역 방석진 ▲공항동 방기정 ▲관악구청 송유수 ▲광화문 임구영 ▲광희동 박구진 ▲교대역 양경웅 ▲구로구청 이대연 ▲구의동 김용호 ▲구일 차철웅 ▲군자역 박세용 ▲금호동 이재곤 ▲길동역 김성춘 ▲길동 강완구 ▲내발산동 박정국 ▲노량진 김남영 ▲노원 김진홍 ▲논현동 손덕환 ▲당산동 배한두 ▲대방동 김건민 ▲대치남 정현옥 ▲대치동 이재수 ▲대치역 김영숙 ▲도곡렉슬 박미화 ▲도곡스위트 조영수 ▲도봉구청 양선 ▲도봉 김경진 ▲독립문 이기원 ▲돈암동 권종국 ▲동대문구청 최야수 ▲동소문 김용수 ▲동작구청 김병규 ▲등촌역 박승범 ▲마들역 이주식 ▲명동역 이병수 ▲목동 방경희 ▲무악재 홍경현 ▲문정동 정종만 ▲미아동 이장희 ▲미아역 현애영 ▲반포 정운형 ▲방배본동 김일구 ▲방이동 권기동 ▲보문동 김운곤 ▲봉천중앙 문수경 ▲삼성동 임윤균 ▲상계동 정진영 ▲상봉동 이기열 ▲상암동 황은주 ▲서강대 이원재 ▲서대문구청 박일수 ▲서울디지털3단지 박정혜 ▲서초역 최재필 ▲숭실대역 고승범 ▲시흥동 이종현 ▲신길서 이영석 ▲신길중앙 박태홍 ▲신림2동 이용봉 ▲신림역 김영회 ▲신월동 김기현 ▲신청담 마덕환 ▲압구정동 권경희 ▲압구정로데오 김정우 ▲압구정현대 이재완 ▲약수역 안재환 ▲양평동 이명주 ▲언주로 곽우철 ▲여의도북 안홍주 ▲역삼동 김용식 ▲영동 김정민 ▲영등포 이도영 ▲오장동 김동현 ▲우이동 윤태석 ▲워커힐 이승철 ▲은평구청 최상광 ▲은평뉴타운 성병용 ▲자양동 서승종 ▲잠원동 변의갑 ▲장위동 권기현 ▲종로6가 김용태 ▲중계동 정원민 ▲중앙대학교 전덕수 ▲창동 김병두 ▲청구역 신영균 ▲청량리중앙 김신흥 ▲코엑스사거리 윤성현 ▲코엑스 민경열 ▲학동 김영덕 ▲한경미디어 이재영 ▲홍은동 김지일 ▲홍제동 김현창 ▲회기동 박정호 ▲SH공사 송태정 ▲가좌공단 조혁 ▲구월타운 정종석 ▲부평중앙 허재민 ▲석남동 안우영 ▲옥련동 권유성 ▲작전역 육영진 ▲구리역 이경무 ▲구성역 정홍곤 ▲구성 송동길 ▲군포 최재환 ▲권선 하영수 ▲김포 윤권일 ▲대화역 김용진 ▲덕계 송준규 ▲동평택 최근관 ▲미금역 홍형기 ▲분당금곡 권오일 ▲분당시범단지 김재구 ▲분당정자 주은화 ▲분당테크노파크 어옥 ▲삼송 박헌우 ▲상동역 김남민 ▲상록수 정득수 ▲서현남 정말모 ▲석수동 노욱진 ▲수내역 최은희 ▲수원시청역 심기우 ▲수지상현 안병창 ▲시흥 김정현 ▲신봉 권정옥 ▲신영통 이정상 ▲신장 이진욱 ▲신중동역 홍성문 ▲안산남 최은식 ▲안성 윤성호 ▲영통 원세훈 ▲오리역 박기완 ▲용인보라 이강영 ▲원당 박재근 ▲월피동 배성한 ▲은행동 문보영 ▲의왕 김영철 ▲의정부금오 김원기 ▲이매동 허승원 ▲이천 유항기 ▲인덕원 김경수 ▲일산중앙 명삼진 ▲일산 박동우 ▲정왕동 고동욱 ▲죽전역 남혜원 ▲죽전 안석종 ▲중산 이명화 ▲진접 김진광 ▲탄현 유철재 ▲토평 박봉섭 ▲판교역 이찬행 ▲평촌스마트스퀘어 노진규 ▲포천 황성준 ▲호계동 이한덕 ▲화성남양 박창운 ▲회룡역 김상훈 ▲대덕테크노밸리 이원제 ▲대전북 박병태 ▲신방동 윤각순 ▲온양 신승은 ▲천안아산역 한상범 ▲서청주 박전수 ▲강릉 박정수 ▲춘천 황규영 ▲거제동 박종춘 ▲괴정동 박충근 ▲대연동 여태욱 ▲덕천동 박종규 ▲르네시떼 구본열 ▲부산 허종민 ▲센텀시티 김상수 ▲수영역 최민찬 ▲하단동 박재홍 ▲해운대 이청수 ▲공업탑 박명훈 ▲동울산 김창현 ▲동평 홍칠식 ▲사천 장영주 ▲진주 박막숙 ▲창원반송 하영란 ▲대구 이철규 ▲동산동 김병도 ▲반야월 권오수 ▲성서공단 신영근 ▲신용보증기금 김보선 ▲김천 이성희 ▲인동 류태구 ▲POSCO타운 권혁찬 ▲광주첨단 이영인 ▲금남로 최연철 ▲순천 박병주 ▲나운동 김태운 ▲익산 정기성 ▲뉴욕 이기수 ▲홍콩 이명수 ▲다카 최정호 ▲뭄바이 최병헌
2016.12.20 I 권소현 기자
  • 서울시, 불법다단계 피해주의 경보 발령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방학을 맞이해 아르바이트를 찾던 대학생 A씨. 그는 맛집 소개 아르바이트로 알고 찾아간 다단계 회사에서 2∼3일간 교육을 받았다. 제품 구매를 위해 대부업체를 통해 900만원의 대출도 받았다. 제품 구매 당시 구매 계약서 등 일체 서류를 받지 못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겨 A씨는 청약철회를 상위 판매원에게 요청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변명만 들었을 뿐 제대로 돈을 돌려 받지 못했다. 푼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일때문에 A씨는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말았다.이처럼 ‘거마대학생’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던 불법 대학생 다단계 조직이 최근 미등록상태로 동서울종합터미널(강변터미널) 5층에서 불법 다단계 영업을 하고 있다는 민원상담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대학생 불법 다단계 피해주의 경보’를 6일 발령하고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조사 결과 이 조직은 정식으로 등록된 다단계업체가 아니라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도 가입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 업체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20대를 취업 미끼로 유인해 2∼3일간 교육을 받게 하고, 제2금융권을 통해 대출을 유도해 제품을 구매하게 했다. 반품을 요청하면 판매원에게 위협적 행동을 가하기도 했다. 이 같은 불법 영업에 대한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판매원 가입서, 제품 구매 계약서, 회원 탈퇴서도 주지 않았고, 현금으로만 제품을 구매하도록 했다. 시는 해당 업체를 올해 상반기부터 수차례 점검해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했다. 소속된 2개 등록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했지만, 이후 동서울종합터미널로 소재지를 이동해 현재까지 무등록 상태로 다단계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11월까지 서울시에 접수된 이 같은 불법 특수판매 관련 상담 건수만 141건에 달하고 이 중 다단계 관련 상담은 107건이다. 대학생을 상대로 한 불법 다단계 업체 상담은 모두 62건으로 피해액만 5억 7000만원에 이른다. 이번 동서울종합터미널 불법 다단계 피해 사례는 총 45건으로 피해액은 총 4억 3000만원이다. 천명철 서울시 민생경제과장은 “지난 2011년께 거여동, 마천동 일대 숙소에서 함께 숙식을 해결하며 불법 다단계를 일삼던 ‘거마 대학생’이 다시금 활개치고 있다”며 “불법 다단계로 인한 피해가 의심될 때는 서울시 온라인 민생침해 신고 ‘눈물그만’과 120다산콜로 신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2016.12.05 I 정태선 기자
부동산 규제 무풍지대..중견사 연내 1만가구 쏟아낸다
  • 부동산 규제 무풍지대..중견사 연내 1만가구 쏟아낸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11.3 부동산 대책 후 건설사별로 분양시기 저울질에 나선 가운데 대형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가 분양시점을 엇갈리게 잡고 있다. 대형건설사 상당수가 내년으로 분양을 미뤘지만 중견 건설사는 연내 아파트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호반건설, 중흥건설, 한양, 제일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은 올해 안에 20개 단지 1만 137가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대형사가 분양시기를 미루는 것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재건축, 재개발은 기존 건축물을 100% 철거해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분양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철거를 완료하지 못한 ‘e편한세상 거여’, ‘공덕 SK 리더스뷰’, ‘북아현 힐스테이트’ 등은 연내 분양이 어려워졌다.반면 중견 건설사들이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분양에 나서 사업 추진에 큰 걸림돌이 없다. 게다가 중견사들은 입지, 설계, 분양가 등에 집중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는데 성공하면서 과감하게 분양에 뛰어들고 있다. 실제로 중견 건설사들이 선보인 아파트청약 결과도 좋다.지난 8월 분양한 제일건설 ‘미사강변제일풍경채’는 평균 82.4대 1의 경쟁률로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다. 올해 경기도 최고 경쟁률이다. 7월 한양이 선보인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2차’도 평균 경쟁률 24.2대 1을 기록한데다 같은 달 호반건설 ‘고양향동호반베르디움’ 24.3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중견건설사들도지난 해부터 대형 건설사를 뛰어넘는 대규모 공급에 나서며 브랜드 인지도를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대형 건설사 아파트 분양이 미뤄지는 틈새를 노려 더욱 적극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수도권에서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중흥건설이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를 이달 분양한다. 전용면적 83㎡ 436가구다. 문화디자인밸리에 자리한 A35블록에 들어서 동탄1·2신도시 생활권을 공유 할 수 있다. 동탄1신도시에 있는 동탄국제고를 비롯해 남부권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연내 개통예정인 SRT 동탄역(예정)도 가깝다. 호반건설은 12월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를 분양 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01㎡, 696가구 규모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을 마친 4개 단지와 함께 3226가구의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 롯데마트가 가까이 있고 길 건너편 운양동 CGV 등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울산시 북구 송정지구에서도 중견 건설사 물량이 쏟아진다. 한양은 B2블록에서 전용면적 84㎡ 468가구 아파트 ‘한양수자인’을 이달 분양한다. 대형 다목적 잔디광장, 숲속정원 등 단지 내 자연 테마 공간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다. 같은 달 제일건설도 B4블록에서 전용면적 84㎡ 766가구 ‘제일풍경채’를내놓는다. 3면 개방형 구조(일부가구) 및 5베이 4룸의 혁신평면(일부가구)을 적용한다. 또 한라는 B8블록에서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전용면적 84㎡ 676가구를, 반도건설은 B5블록에서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전용면적 84㎡ 1162가구를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계룡건설은 11월 광주시 동구 용산지구 2블록에 ‘광주 용산지구 리슈빌’을 공급한다.전용면적 76~114㎡ 820가구다. 병원 및 대형마트 등 봉선동 생활편의시설의 이용 편리하며 제2순환로 용산IC, 효덕교차로를 통해 도심 접근성이 용이하다.△중견건설사 연내 분양 아파트 현황
2016.11.16 I 이승현 기자
  • 국토부 "11·3 부동산 대책 시행령 15~16일에 발효"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이 이주 들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르면 오는 15일, 늦어도 16일이면 2주택자 1순위 제한, 재당첨 최대 5년간 금지 등을 담은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발효돼 분양보증서 발급 등 분양 일정이 재개될 예정이다. 13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11·3 대책 시행령이 15일, 늦어도 16일에는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관계자도 “현재도 분양보증서 발급만 안 될 뿐 내부적으로 심사와 자료 보완 작업 등이 진행 중”이라며 “시행령이 발효되면 당일부터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예상대로 15~16일 사이 개정안이 발효되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청약시스템은 이달 21일부터 1순위 청약요건 강화 등 일부 내용이 변경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1순위 당해·기타지역 청약 일정이 분리되고 1순위 청약을 이틀에 거쳐 접수하게 된다. 2순위 접수에도 청약통장 사용이 의무화된다. 시기별로 1순위 당해·기타지역 청약 일정 분리는 내달 1일 ‘입주자모집 승인 신청분’부터 적용되며 2순위 청약통장 사용 의무화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방침이다.11·3 부동산 대책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분양사업을 연기하는 단지도 늘고 있다. 전매 제한 강화, 1순위 청약 제한, 최대 5년 재당첨 금지 등으로 투자수요가 크게 줄 것을 우려해 분양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기간 HUG도 재건축·재개발 단지 철거를 100% 완료해야 일반분양 보증서를 발급하도록 강화하면서 분양일정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미뤄지고 있다. 현재 분양보증서 발급 지연으로 대기 중인 단지는 마포구 공덕동 ‘공덕SK리더스뷰’,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5구역 재개발’,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SK뷰아이파크’,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거여 2-2 구역’(총 1199가구)으로 모두 내년으로 분양을 연기했다. 현대산업개발도 같은 이유로 노원구 월계동 ‘월계2구역 아이파크’, 양천구 신월동 ‘아이파크위브’ 아파트 분양 일정을 미뤘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당분간 분양시장은 수도권 중에서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과 지방 중심으로 꾸려질 전망이다”면서 “공고 후 5일 이내 청약을 진행하는 규정을 지키면서 청약 흥행까지 고려해야 하는 등 셈법이 복잡해져 분양 일정을 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3 I 김성훈 기자
"올해 분양 종(終)칩니다" 아파트 분양 줄줄이 연기
  • "올해 분양 종(終)칩니다" 아파트 분양 줄줄이 연기
  • ▲청약 1순위 자격 제한 등 청약 규제가 강화된 서울 등 37개 지자체에서는 이달 들어 신규 분양이 끊긴 반면 이를 피한 지역에선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인파가 몰리며 청약 열기를 내뿜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최근 강원도 동해시에서 분양한 ‘동해 아이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SK건설은 올해 아파트 분양사업을 접어야 할 처지다. 연말까지 재개발 사업장 세 곳이 남아 있지만, 기존 건물 철거를 아직 못 끝냈기 때문이다. 정부가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등)의 경우 건축물을 100% 철거해야만 분양보증서를 발급하기로 11·3 규제대책을 통해 강화한 탓이다. 이전에는 철거와 상관없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일반분양 보증서를 발급해줬다.이 회사 뿐이 아니다. 11·3 대책 이후 자의반 타의반 분양사업을 연기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 전매 제한 강화, 1순위 청약 제한, 최대 5년 재당첨 금지 등으로 투자수요가 크게 줄 것을 우려해 분양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해 속을 태우기는 분양성이 좋은 아파트 단지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규제 적용 시점과 맞물려 분양보증서 발급을 미루고 있어서다. ◇서울 분양 물량 ‘제로’…분양보증서 21일까지 발급 중단당장 이달 들어 정부가 규제 대상지역으로 선정한 서울과 과천 등 37개 조정 대상지역에서는 신규 분양 물량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달 21일까지 이런 상황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2주택자 1순위 제한, 재당첨 최대 5년간 금지 등을 담은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빠르면 15일, 늦으면 21일 이후에나 확정 시행된다. 특히 HUG는 분양보증서를 21일 이후부터 발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분양 물량부터 바뀌는 규제 제도를 적용하기 위해 해당 지역 분양을 ‘스톱’ 시켜 놓은 상태다. 규칙 개정안이 시행돼야 ‘입주자모집 공고문’에 바뀌는 제도를 담을 수 있어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는 11일 규제개혁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이달 15~16일께는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작업을 마무리할 생각”이라며 “어쩔 수 없이 일부 사업장의 분양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하지만 건설사들은 보증서 발급 기관인 HUG가 분양보증 심의를 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어 답답한 심정이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조정 대상지역은 규제가 강화됐어도 사업성이 좋은 곳들이어서 서둘러 분양을 해야 하는데 정부가 마냥 잡고 있으니 모든 협력사들까지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소연했다. 현재 분양보증서 발급 지연으로 대기 상태인 서울 강북권 아파트 사업장은 종로구 무악동 ‘경희궁 롯데캐슬’,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대표적이다. 입주 때까지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없는 강남권 규제 적용 단지들도 마찬가지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트자이’, 잠원동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송파구 풍납동 ‘잠실올림픽아이파크’는 분양보증 신청이 들어간 상태로, 보증서 발급만 기다리고 있다. 수도권 첫 규제 단지가 될 경기도 ‘화성동탄2 S클래스에코밸리’도 마찬가지다. 이 사업장은 지난달 분양보증을 신청했지만, 같은 이유로 HUG가 발급을 미루면서 모델하우스 개관일까지 늦추고 있다. ◇재개발 사업장 무기한 분양 연기…“100% 철거 안하면 분양 못해”그나마 분양보증을 기다리고 있는 단지들은 재건축·재개발사업이라도 건축물을 100% 철거해 올해 분양이 가능한 곳들이다. 나머지 사업장들은 분양 일정을 내년으로 미뤄야 한다. 특히 재개발 아파트 단지의 타격이 크다. 재건축 사업장은 대부분 아파트 단지여서 한 번에 철거를 하지만, 낡은 단독주택가나 공장지대를 정비하는 재개발사업은 동시 철거가 쉽지 않다. 일반분양도 철거를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적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 소요되는 건축물 철거 작업 완료 때까지 분양을 할 수 없게 됐다. SK건설은 재개발사업인 마포구 공덕동 ‘공덕SK리더스뷰’,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5구역 재개발’,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SK뷰아이파크’ 일반분양을 모두 내년으로 미뤘다. 대림산업도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거여 2-2 구역’(총 1199가구) 분양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현대산업개발도 같은 이유로 노원구 월계동 ‘월계2구역 아이파크’, 양천구 신월동 ‘아이파크위브’ 아파트 분양 일정을 미뤘다.부동산114가 지난달 말 조사한 11~12월 분양 예정 물량은 전국에 걸쳐 8만 가구다. 하지만 규제 강화로 올해 남은 두달간 분양 물량은 계획 대비 반토막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올해는 계획한 분양 물량을 대부분 시장에 내놓을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며 “하지만 남은 두달은 상황이 달라진 만큼 건설사들도 분양 시기를 조절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0 I 정수영 기자
당신도 누군가의 꼭두각시일 수 있다
  • 당신도 누군가의 꼭두각시일 수 있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2011년 11월 서울 송파경찰서는 관내 거여동과 마천동에 거주하는 젊은이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수백 명의 젊은이가 집단적으로 합숙하며 인근 공원과 골목을 배회하고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빈발했기 때문이다.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이른바 ‘거마대학생’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그들 대부분은 불법다단계에 빠져 가족마저 버리고 일확천금을 꿈꾸던 대학생이었다. 일본의 정신의학자인 저자는 오랫동안 소년원 등에서 임상의로 근무하며 특이한 사람을 많이 만났다. 그 과정에서 심리 조작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심리 조작은 사고나 감정에 영향을 미쳐 자신이 원하는 대로 타인을 행동하게 만드는 기법이다. 육체적·정신적·성적 착취를 당한 피해자 중에는 반사회적 집단이나 인물에게 심리 조작을 당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심리학과 정신분석을 바탕으로 심리 조작은 체계적으로 발전해 왔다. 냉전시기에는 정보기관이나 국가가 직접 나서 심리 조작을 통한 비윤리적인 만행도 일삼았다. 저자는 심리 조작의 이론과 역사를 알기 쉽게 서술하며 여러 사례를 통해 심리 조작의 메커니즘과 위험성을 알려준다. 저자에 따르면 불법다단계에 빠진 대학생은 심리 조작 이론에 의해 세뇌당한 대표적인 경우다. 불법다단계 교육은 외부 세계와 격리하고 외부 사람과 교류할 기회를 차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어 끊임없는 강의와 토론으로 뇌를 지치게 한 다음 서로의 동료가 되면 멋진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세뇌한다. 아울러 소속 집단 내 인간관계를 끊는 것을 배신으로 간주하며 스스로 판단하는 것을 금기시한다. ‘거마대학생’들의 집단 합숙이 바로 이러한 심리 조작의 첫 단계였던 것이다. 저자는 타인의 눈치를 보며 지나치게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모든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사람, 높은 이상을 꿈꾸지만 마음속에 열등감을 지니고 있는 사람.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이 약해지거나 주변에 믿고 의지할 대상이 없는 사람들이 특히 심리 조작에 잘 빠져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생각할 여유를 잃고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현대인 대부분이 ‘심리 조작’에 당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결국 심리 조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마음의 면역력을 기르는 것. 저자의 우려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시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책장을 넘기는 마음이 가볍지 않다.
2016.11.09 I 김용운 기자
서울 대단지 분양대전…연말까지 4400여가구 일반분양
  • 서울 대단지 분양대전…연말까지 4400여가구 일반분양
  •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조감도 [사진=대림산업][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연말까지 서울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4400여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11~12월 두달간 서울 관악구, 마포구, 중랑구에서 분양될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7개 단지로 이중 일반 분양물량은 4461가구이다. 이는 지난해(1936가구)보다 77% 증가한 수치다. 대단지 아파트는 소규모 단지에 비해 조경, 커뮤니티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되고 관리비 부담이 덜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입주 이후에도 지역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단지로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대림산업은 관악구 봉천동 12-2구역을 재개발한 총 1531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으로 구성된 대단지로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114㎡ 655가구이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서울대입구역이 가깝고 신림선경전철(여의도 샛강~서울대)이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관악 나들목(IC)을 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장군봉 근린공원, 청룡산 생태공원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관악초등학교, 봉림중학교, 영락고등학교, 문영여자고등학교 등 학군이 형성돼 있다.GS건설은 마포구 대흥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신촌그랑자이’를 11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동, 총 1248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96㎡ 49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노고산동 체육공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다.삼성물산은 성북구 석관2구역에서 총 1091가구 규모의 ‘래미안 아트리치’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23층, 14개동으로 구성되며 일반에는 전용면적 59~109㎡ 616가구가 분양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 등이 위치한다.12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중랑구 면목3구역을 재건축 한 ‘사가정 아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150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14㎡ 104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가깝고 면동·면남·은석초등학교, 진동중학교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2구역에서는 대림산업이 총 1199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거여’(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으로는 378가구가 예정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16.11.07 I 정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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