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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변화하는 쇼핑몰...블로그 접목하여 성공
  • 창업! 변화하는 쇼핑몰...블로그 접목하여 성공
  • [이데일리 송현숙 칼럼니스트] 최근 들어 인터넷 발전으로 인하여 가입자 200만을 돌파한 스마트 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스마트폰 족이 늘어나면서 쇼핑몰과 유통은 급변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실업률이 급증하여 준비하던 취업이나 창업이 아닌 이제 자신의 능력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한 창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디어 발전으로 인하여 소통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단순한 검색 뿐만 아니라 블로그, 카페에서 사용자와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직접 연결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이라는 마이크로 블로그로 소비자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nbsp;&nbsp;한국 트위터 가입자가 50만 명을 육박하고 인터넷쇼핑몰에도 많이 활용화가 예상되면서 벌써 기업 트위터는 활발한 이벤트나 홍보, 신제품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인 기업 또는 쇼핑몰창업을 앞두거나 현재 쇼핑몰 운영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큰 광고 없이 고객들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창업사이트에 어떻게 유입하여 지속적인 신뢰성을 갖게 하고 창업아이템을 홍보할 것인지가 가장 큰 관건이다. 창업 초기에 고객들에게 선택 받지 못하면 쇼핑몰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며 이는 차후에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수산물쇼핑몰을 운영하는 장모씨는 작년 10월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충남 홍성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님의 식당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직접 수산물을 판매해보고자 쇼핑몰 창업교육을 받으면서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창업정보, 창업아이템 판매가능성, 수익성 예측하는 방법, 웹디자인, 쇼핑몰 창업비용, 쇼핑몰 솔루션까지 교육을 받았지만 막상 창업을 앞두고 가장 큰 고민은 다른 경쟁업체와는 차별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표현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을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난감한 상태였다. 소상공인에서 진행하는 정부지원 자영업컨설팅을 통해서 트랜드와 쇼핑몰창업의 전문적인 지식을 갖은 전문가와 함께 쇼핑몰을 기획하면서 블로그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하려는 창업아이템인 수산물을 이용하여 요리도 하고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바로 고객들이 사이트에 구매로 연계될 수 있도록 블로그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으로 결정하여 엄마의 손맛을 강조한 엄마 캐릭터를 제작, 쇼핑몰과 블로그에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기획하였다.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에 트위터와 블로그를 접목하여 블로그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으로 창업 3~4개월 만에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서 구매하는 고객들도 점차 늘고 있어서 고객들에게 빠른 반응을 얻어 쇼핑몰 고객유입과 함께 매출로 연계되는 기쁨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한우 및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운영하는 이모, 김모대표는 부부창업자이다.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던 때 광고를 통해서 처음 1~3개월은 광고를 진행해도 큰 매출이 상승하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하나씩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전문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강원도로 이사까지 감행하면서 창업을 준비했다. 창업을 하면서 대박을 꿈꾸기보다는 오히려 대박을 경계하는 성실한 창업자이다. 이 마음을 그대로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20개월의 탄탄한 창업준비를 통해서 꾸준하게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서 포스팅을 하여 구독자들이 고객으로 바뀌면서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를 하다가 최근 고객들의 편리성을 위해 SNS기능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검색이 잘되는 최적화된 독립형 프로그램을 통해서 블로그 쇼핑몰과 트위터를 접목한 트위터 쇼핑몰을 통해서 고객후기와 이벤트도 진행 할 수 있도록 관리자 페이지에서 “블로그+트위터 또는 미투데이+쇼핑몰+동영상(채팅)까지 한번에 관리가 가능한 고객과 사용자 사이에 편의성이 있는 창업사이트이다. 또한 이 쇼핑몰은 스마트폰인 아이폰/아이팟 결제가 가능하여 현재 아이폰 사용자에게 이벤트를 진행 중이기도 한 모바일 쇼핑몰이다. 꾸준하게 트위터를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판매를 한 결과 유료 광고비용 제로에 도전하는 쇼핑몰이지만 매월 매출이 상승하는 쇼핑몰이기도 하다. 예비창업자들 뿐만 아니라 현재 창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 정보력이 한번에 갖춰지기는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과의 네트워크, 세미나, 창업교육을 통해서 우리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송현숙 쇼핑몰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쇼핑몰 성공창업 TIP> 1. 창업아이템 찾을 때 창업사이트를 활용하여 트랜드분석 하기 2. 나에 맞는 창업을 위해 변화하는 정부의 정책,시책 활용하기 3. 인터넷쇼핑몰창업 성공업체 벤치마킹 하기 4. 차별화된 쇼핑몰 홈페이지제작 분석하기 * 창업정보 및 창업교육 활용사이트창업정보 및 창업지원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통계청 - http://kostat.go.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통계청-알림마당-보도자료-전자상거래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소상공인진흥원 - http://sbdc.or.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통상진흥원 - http://sba.seoul.kr/kr/shvc/main.jsp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패션센터 - http://www.sfc.seoul.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서울시소비자센터-생활경제 http://global-economy.seoul.go.kr/life/life01.html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신기술창업보육센터 - http://bi.sba.seoul.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비즈인포 - http://bizinfo.go.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창업넷 - http://www.changupnet.go.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창업보육센터 - http://www.bi.go.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아이디어비즈뱅크(1인기업) - http://www.ideabiz.or.kr창업교육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하이서울창업스쿨 - http://school.sba.seoul.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소상공인 성공창업패키지 - http://sbdc.or.kr/edu/edu_index.jsp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http://www.gsbc.or.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샵인사이드 - http://www.shopinside.net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노노스 정부위탁창업교육 - http://www.nonosd.com온라인창업교육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소상공인 이러닝센터 - http://edu.sosang.or.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창업키움E - http://edu.changupnet.go.kr/academy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샵인사이드 - http://www.shopinside.net창업컨설팅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소상공인 자영업컨설팅 - http://con.sosang.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공예문화진흥원 지원컨설팅 - http://www.kcdf.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강북청년창업센터 - http://www.2030ncenter.or.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강남청년창업센터 - http://www.2030scenter.or.kr/온라인속의 네트워크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네이버카페 - http://cafe.naver.com/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트위터 - http://twitter.com/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코리안트위터 - http://www.koreantweeters.com/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링크나우 - http://www.linknow.kr/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미투데이 - http://me2day.net/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다음요즘 - http://yozm.daum.net/l&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네이트커넥트 - http://hello.nate.com/nateconnect/connecting.asp<?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nbsp;
2010.06.10 I 송현숙 기자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통신원 OOO입니다"
  •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통신원 OOO입니다"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차가 남아공 월드컵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통신원을 모집한다. 현대차(005380)는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 현지에서 한국 대표팀 경기와 거리응원전(Fan Park) 등 생생한 월드컵 소식을 전할 7명의 '현대차 월드컵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월드컵 통신원 모집은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전국민적인 월드컵 붐조성과 신속한 현지소식 전달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통신원들은 포털 사이트 다음의 한국형 트위터 서비스인 마이크로 블로그 'yozm(요즘)'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통신원들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4박 15일간 대한한국 대표팀 예선전 3경기를 모두 관람하고 남아공 현지 거리응원 프로그램인 '팬 파크(Fan Park)'를 통해 전세계에서 온 축구팬들과 함께 거리응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nbsp;현대차 월드컵 통신원에 지원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20일까지 다음 'yozm'에 개설된 이벤트 블로그(http://yozm.daum.net/app/event/worldcup)에 본인이 통신원으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를 메시지나 UCC로 제작해 게재하면 된다. 현대차는 지원자의 다음 'yozm' 활동 점수와 구독자(yozm 친구) 수, 지원이유 등을 심사해 오는 24일에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되는 통신원들은 경기 소식 외에 남아공의 축구 및 응원문화, 음식, 관광명소 등 다채로운 소식들을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nbsp;▶ 관련기사 ◀☞車 업계 "톡톡튀는 `앱`으로 고객 잡아라"☞현대차, 다문화 가정 초청 `어린이날 축제`☞현대차 "i30 정보, 이제 3D로 즐기세요"
2010.05.06 I 정재웅 기자
웅진코웨이, 친환경 생활 매거진 `에코웨이` 발간
  • 웅진코웨이, 친환경 생활 매거진 `에코웨이` 발간
  •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웅진코웨이가 친환경 생활 매거진 `에코웨이(ecoway)`를 발간하고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을 통해 일반인에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에코웨이`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코웨이(coway)의 합성어로 친환경 생활 관련 컨텐츠로 구성, 웅진코웨이의 환경 친화적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 잡지는 2008년부터 격월로 4만부씩 발행돼 회사의 우수 고객에게 발송하는 사외보 형태로 운영해 왔으나, 일반 인들의 구독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서점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에코웨이는 의&#8729;식&#8729;주 카테고리별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격월(홀수월)로 발행되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 루니스 등 전국 주요 서점과 yes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3000원. 한편, 웅진코웨이는 에코웨이 서점 판매 기념 이벤트를 1월 한 달 간 실시한다. 오프라인 서점 구독자 전원에게 분리수거백을, 온라인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6만원 상당의 친환 환경 브랜드 화장품을, 개인 블로그에 에코웨이를 홍보한 구독자에게는 4만원 상당의 유기농 올리브유세트를 증정한다.
2010.01.07 I 이성재 기자
  • (문기환의 홍보에 울고 웃고)2010년의 홍보
  • [이데일리 문기환 칼럼니스트] 얼마 전 미국의 시사 주간지인 뉴스위크지에서 이색적인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10년 동안 ‘과대 공포’를 가져다 준 뉴스를 발표한 것이다. 그 중에는 사스, 광우병, 조류독감도 있었지만 단연 첫 번째는 “Y2K 대란설”이었다. ‘초기 컴퓨터 개발자들이 메모리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컴퓨터가 연도 표시의 마지막 두 자리만 인식하도록 했기 때문에 2000년 1월1일이 되면 대규모 전산 장애로 이어져 전기, 수도, 가스 공급 등의 기반 시설이 큰 혼란과 지장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뉴스가 1999년 말 무렵 전세계 언론에 보도되어 공포감을 조성한 것이다. 당시 필자도 처음엔‘설마 무슨 일이 일어나랴’하다가 어느 날 TV 뉴스에서 앵커가 마무리 멘트를 하면서 자기 집에서도 만일의 비상사태를 위해 준비를 했다는 말을 듣고는 부랴부랴 양초, 휴대용 가스 버너, 라면 등을 구입했던 씁쓸한 기억이 난다. 그것도 인근 슈퍼에선 이미 품절이라 멀리 떨어진 할인점에 까지 가서 말이다. 하지만 정작 2000년 1월 1일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 모두가 일부 전문가들의 비전문가적(?)인 예측과 정확한 사실 파악도 못한&nbsp;채 호들갑을 떨며 이를 크게 보도한 일부 언론의 책임이다. 한편, 몇 주 전에는 영국의 BBC 방송에서 밀레니엄 첫 10년을 정의할 만한 상징들을 발표했다. 단어 들 중엔 이모티콘 (인터넷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문자 조합)이 있었고 인물에는 세르게이 부린과 래리 페이지 (구글 창업자), 사물은 스마트폰 그리고 문화에는 블로그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영국의 시청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한 조사이지만 우리 시각으로도 충분히 공감되는 결과라고 본다. 그만큼 인터넷 관련 산업의 폭발적인 발전은 지구촌을 더욱 작게 만들고 있다. 미디어 환경 또한 별반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10년에는 어떤 일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기다리고 있을까. 스포츠 분야에선,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온 국민의 밤잠을 설치게 할 월드컵이 남아공에서 개최된다. 정치적으로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있고 국제 행사로는 정부의 자랑거리인 G20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그러면 언론 분야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선, 지방 선거 이후로 예상되지만 온갖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종편)을 차지할 언론사가 마침내 결정될 것이고, 이어 방송광고 판매대행사인 미디어랩이 새롭게 설립될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워낙 민감한 사안인지라 어떻게 결정될 지 도무지 오리무중인 상황이지만, 그 결정이 향후 우리나라 언론 발전의 향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점은 명백하다. 얼마 전 점심을 같이한 어느 신문사 고참 부장의 “종편의 여파로 내년에는 광고 시장이 더욱 열악해질 것이 분명해 회사 사정이 결코 올해보다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한숨 섞인 전망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그 만큼, 내년엔 언론 홍보에 있어서 광고의 위력이 더욱 막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며칠 전에 모 중견 기업의 고위 간부를 만났을 때의 일이다. 몇 주일 후 개최할 예정인 특정 이벤트를 언론에 기사화 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그 간부는 이른바 몇몇 주요 신문을 거론하며, 그 언론에 비중 있게 보도가 되려면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아닌가. 필자는 애써 당황함을 감추려 노력하며 ”그것은 비용의 문제라기 보다는 이벤트의 홍보 및 보도 가치가 어느 정도인가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죄송하지만 제 경험 상 귀사의 이벤트는 작게라도 보도가 되면 다행이다”라는 식으로 답변을 했다. 그리고 이어서 필자가 평소 언론 홍보 교육을 할 때 마다 즐겨 쓰는 말을 덧붙였다. “언론 홍보와 광고는 다릅니다. 광고는 광고주가 광고비만 지불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신문에,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크기로 그리고 원하는 그림과 문구를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 홍보는 홍보 사안을 보도 자료로 잘 만들어서 기자에게 전달하고 정성껏 설명할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기사의 보도 여부는 전적으로 언론사의 고유 결정 사안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 결과를 미리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국내 언론사의 매출과 수익은 구독료나 시청료 보다는 광고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광고의 대부분은 기업에서 집행하고 있어서 기업 광고비 공급이 크게 확대되지 않는 한 늘어난 언론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고, 이에 따라 언론사들 간에 기업의 광고비 파이를 먼저 많이 차지하려는 치열한 전쟁이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그 여파로 일부 언론들이 일부 기업을 상대할 때 호의성 혹은 압력성 기사를 무기로 사용하리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이래 저래 새해를 맞는 기업의 홍보 담당자들은 ‘광고와 홍보의 경계 사이’에서 만만치 않은 어려움과 도전을 새롭게 겪는 한 해가 되리라고 본다. 그렇지만 언제나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듯이, 정통 언론 홍보의 길을 꿋꿋이 걷다 보면 언론다운 언론과 홍보다운 홍보가 정당한 대우를 받는 세상이 반드시 오리라고 믿는다. 문기환 새턴PR컨설팅 대표
2009.12.21 I 문기환 기자
`신문·지상파 위축돼도 케이블뉴스 사는 이유?`
  • `신문·지상파 위축돼도 케이블뉴스 사는 이유?`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연내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을 선정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 케이블 뉴스채널이 지상파TV나 신문에 비해 시청률과 수익성에서 앞서는 원인을 분석한 보고서가 나와 관심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31일 `매체 경쟁환경 속의 미국 뉴스매체 현황 및 수익성`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경우 경기침체와 다매체·다채널 경쟁심화 등으로 지상파TV와 신문의 시청률(구독률)이 하락하고 광고수익도 저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주요 지상파TV 채널들은 보도국의 인원감축을 단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독 케이블 뉴스채널들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NN·폭스뉴스·MSNBC 등 케이블 뉴스채널은 시청률과 광고수익 모두 증가세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뉴스 제작비용은 오히려 늘어났다. CNN은 AP통신과 경쟁하는 통신사를 만들기까지 했다. ◇지상파TV·신문의 쇠퇴 최근 미국 신문산업은 경쟁매체 증가와 산업침체 영향으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2003년 3월 신문구독률을 기준(100%)으로 했을 때, 2008년 9월에는 일간신문 구독률이 77.7%, 주간지 구독률 73.8%로 감소했다. 신문산업의 광고수익은 2006년 495억달러에서 2008년 380억달러로 약 23% 감소했다. 주식가치도 하락했다. 가장 경영실적이 좋다는 워싱턴포스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신문사의 주식가치가 떨어졌다. 지상파TV도 마찬가지다. 1998년 미국의 약 64%가 TV뉴스를 정기적으로 시청한다고 응답한 반면, 2008년에는 52%로 감소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미국대선에서 조차 시청률 하락을 경험한 것은 지상파TV에 대한 시청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주요 수익원인 광고도 경기침체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다매체·다채널로 인한 경쟁심화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인터넷뉴스의 등장은 신문산업의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승승장구하는 케이블 뉴스채널 작년 미국에서 CNN·폭스뉴스·MSNBC 등 케이블 뉴스채널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청률과 수익성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케이블채널의 프라임타임 뉴스 시청자는 작년 한해 약 40% 성장해 350만명에 도달했다. 이는 2007년 보다 100만명 정도 증가한 수치다. 낮 시간 동안의 뉴스 시청자도 약 200만명에 이르러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특히 작년 11∼12월 미국 대선기간중 케이블 뉴스채널의 시청률은 지상파TV에 반대로 상승세를 보였다. 수익증가도 나타났다. 폭스뉴스는 작년 수익측면에서 전년대비 26.9% 성장했고, CNN은 17%·MSNBC는 16%씩 각각 증가했다. 이로인해, 케이블 뉴스채널의 뉴스수집과 관련된 투자도 증가했다. 뉴스제작 투자증가는 케이블 뉴스채널의 보도전문성과 심층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케이블 뉴스채널 성장 배경은 우선&nbsp;케이블 뉴스채널의 정치적 차별성이 시청자 유인효과를 불러온다는 분석이다. 정치적인 측면에서 미국 케이블 뉴스채널은 차별성을 나타낸다. 폭스뉴스는 공화당을, MSNBC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CNN은 비교적 중립적이다. 이러한 채널간 차별성이 특정 시청자를 유인한다는 분석이다. 시청자는 정치 관련뉴스나 주요 이벤트에 대한 심층뉴스를 보기 위해 채널간 차별성이 명확한 케이블 채널을 선호한다는 설명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 관계자는 "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ABC·CBS·NBC와 같은 지상파TV와 달리 CNN·폭스뉴스·MSNBC와 같은 케이블 뉴스채널간 뉴스내용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채널간 차별성이 시청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nbsp;케이블 뉴스채널 시청자는 하루중 아무때나 뉴스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평가다. 이는 지상파TV 시청자가 하루에 약 30분 정도 뉴스에 집중하는 경향과 다른 점이다. 즉 최근 미국시청자들은 전반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일반적 뉴스 보다 특정 현상·사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뉴스를 볼 수 있는 케이블 뉴스채널을 선호하고 있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여타 신문과 지상파TV는 제작비를 감소시키고 있지만 케이블 뉴스채널은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 보도전문성 차이를 더 늘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상파TV인 ABC와 NBC는 작년 보도국 인력을 각각 2%, 7%씩 감원했고 신문사 감원인력도 약 11%로 추정된다. 신문사 감원은 올해가 더 심각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주요 케이블 뉴스채널의 뉴스제작비용은 작년 15억달러로 전년대비 7% 증가했다. 뉴스제작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CNN은 작년 7억2000만달러를 투자해 전년대비 5% 늘렸다. KT경제경영연구소 관계자는 "다매체 환경에서 소비자의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고, 이에따른 매체 지형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차별화·전문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뉴스산업이 가장 발달된 미국의 최근 사례를 볼때 경영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차별화·전문화만이 생존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2009.08.31 I 양효석 기자
  • SKT, 이용자들이 ''위젯''만든다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SK텔레콤(017670)이 국내 최초로 '나만의 위젯만들기' 기능을 제공한다.&nbsp;SK텔레콤은 13일부터&nbsp;위젯(Widget) 서비스 '아이토핑(i topping)'에&nbsp;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을&nbsp;크게&nbsp;개선한 '아이토핑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아이토핑'은 SK텔레콤이&nbsp;지난해 8월에 런칭한 모바일 위젯서비스로, 대기화면을 3페이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멀티패널 방식과 웹-모바일 간 대기화면 연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아이토핑2.0'은 전용 웹페이지(www.itopping.co.kr)에서 가상 휴대폰에 위젯을 드래그하는 것만으로 실제 휴대폰 대기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특히 웹블로그나 사이트의 관심정보를 구독해&nbsp;휴대폰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위젯으로 만들어주는 '나만의 위젯만들기' 기능과 내 주변에 있는 친구를 알려주는 '100m 친구찾기', 애창곡을 검색할 수 있는 '노래방책' 위젯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아이토핑2.0'은 **1340+Nate로 접속,&nbsp;무료(통화료, 정보이용료)로 휴대폰에 설치 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아이토핑 업그레이드를 기념해&nbsp;17일부터 3월14일까지 ‘아이토핑은 사랑은 싣고’ 이벤트를 통해 '아이토핑2.0'을 다운로드하는 모든 고객에게 버거킹 햄버거를 선물하다. 또 '아이토핑 추천하기’에 참여한 고객을&nbsp;추첨해 삼성 햅틱2(2명)&#8729;닌텐도 wii(6명)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11번가 "고객 실수로 파손된 상품도 보상"☞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12일)☞금통위와 옵션만기..미리 보는 주식시장 반응
2009.02.12 I 박지환 기자
연말특수 잡아라(17) 새해, 새 희망을 담아 버드와이저와 함께 Kick Off !!
  • 연말특수 잡아라(17) 새해, 새 희망을 담아 버드와이저와 함께 Kick Off !!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연말 성수기를 맞이해 외식업부터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 매출향상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몸부림들이 다양하다. 이에 각 업체별 연말이벤트를 정리해 본다.(편집자주)&nbsp;“King of Beers” 버드와이저가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중심지인 부산에 대형 Wish Kick Tree를 설치하고 2009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버드와이저는, 희망찬 2009년을 소망하며 ‘버드와이저에게 소원 빌고, 행운을 향해 킥’ 이라는 슬로건으로 “버드와이저 Wish Kick 2009”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부산 서면 ‘밀리오레’ 앞에 설치된 Budweiser Wish Kick Tree는 대형 축구공 안에 버드와이저와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리는 모양을 형상화 하여 버드와이저만의 역동적인 느낌과 함께 겨울의 포근한 풍경으로 신비롭게 연출됐다. 버드와이저는 오랜 기간 최고의 리그로 평가 받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다. 버드와이저 Wish kick Tree는 축구와 버드와이저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2008년도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다가오는 새해를 향해 힘찬 희망의 킥을 찬다는 의미이다. 12월22일부터 1월31일 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는 버드와이저 Wish Kick 2009 에서는 모바일을 통해 3가지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친구를 위해, 연인을 위해, 아니면 나 자신을 위해 평소 간직했던 마음을 담아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소원을 이루어 주는’ 프로모션은 새해의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트북, 맨유 레프리카 축구공, 축구화, 맨유 공식 축구 잡지인 Inside United(인사이드 유나이티드) 1년 구독권들 중 원하는 아이템을 택일하면 추첨을 통해 지급하고 있으며 그 외 참가자 10,000명에게도 기프티콘의 행운이 전달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바에서 버드와이저 4병을 주문하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넥 워머도 증정하고 있다. ▶ 관련기사 ◀☞연말특수 잡아라(16) 가장 맛있는 색깔의 맥주를 찾으면,☞연말특수 잡아라(15) 비씨카드 포인트로 스킨케어 받자!☞연말특수 잡아라(14) 외식 브랜드, 연말고객 잡아라☞연말특수 잡아라(13) 편의점에서 연말 실속있게 보내자!☞연말특수 잡아라 (12) 연말연시에 즐기는 특별한 메뉴☞연말특수 잡아라 (11) BHC치킨 먹으면 쏘울이 내 차!☞연말특수 잡아라 (10) 알뜰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 '풍성'☞연말특수 잡아라 (9) 스크레치 카드를 활용한 이벤트☞연말특수 잡아라 (8) 다양한 신메뉴로 승부한다☞연말특수 잡아라 (7) 고객의 소망기원, 내년 연말 확인까지!☞연말특수 잡아라 (6) 맛과 품질, 두가지 만족 신메뉴 출시☞연말특수 잡아라 (5) 와인 곁들인 홈파티 송년회 어때요?☞연말특수 잡아라 (4) '천원으로 연출하는 나만의 크리스마스’☞연말특수 잡아라 (3) 베니건스의 ‘천원마케팅’☞크리스마스 맞이 분주한 외식업계☞연말특수 잡아라 (2) 호아빈&#8729;멘무샤가 화끈하게 쏩니다~!!☞연말특수 잡아라 (1) 씨푸드오션 연말연시 행운 프로모션 실시
2008.12.23 I 강동완 기자
 9월말까지 ''백투 스타디움 캠페인'' 실시
  • [스포츠토토] 9월말까지 ''백투 스타디움 캠페인'' 실시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스포츠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스포츠토토가 한국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 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스포츠 2.0과 함께 스포츠팬을 대상으로 30일까지 2008시즌 프로야구 및 프로축구 입장권(정규리그 및 컵 대회 포함한 1군 경기)을 등록한 사람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백 투 스타디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하는 스포츠 관람객의 경기장 재방문과 신규 스포츠 관람객 유치를 통해 침체돼 있는 한국 프로스포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직접 경기장을 찾아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며 응원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스포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스포츠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축구용품(17명)&#8226;포카리스웨트 1상자(50명)&#8226;패션모자(30명)&#8226;추리소설(20명)&#8226;맨유200골모음 DVD(20명)&#8226;팀가이스트2 미니볼(20명)&#8226;스포츠 2.0 1개월 구독권(50명) 등을 나눠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스포츠2.0(www.sports2.com) 홈페이지 중 한 곳을 접속해 로그인 한 후 구단 및 입장권 종류(홈 구단 기준)를 선택하고 배송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오프라인 경우 스포츠2.0 주간지 엽서에 입장권을 부착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다음달 22일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스포츠2.0 홈페이지 내에 설치된 게시판 및 주간 스포츠2.0 잡지의 공지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8.09.03 I 김상화 기자
  • 파란에서 ''나만의 뉴스레터'' 만들어 볼까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KTH(036030)가 운영하고 있는 파란이 '나만의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파란은 링크 기반의 개인별 뉴스 발행 및 구독 서비스인 '마이크로탑텐(MT10)'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위한 파란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온네트, 모바일 솔루션기업인 ㈜디아이지커뮤니케이션 등과 제휴를 맺었다. '마이크로탑텐'은 자신이 선택한 뉴스링크와 의견을 담은 '1인 뉴스레터'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파란 관계자는 "인터넷 뉴스나 공유하고 싶은 정보들을 모아 원문 링크 및 개인 의견 코멘트, 뉴스레터 발행까지의 과정이 매우 간단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개인별 뉴스는 이메일 뿐 아니라 휴대폰으로도 독자에게 전달 가능하다.심철민 파란서비스 본부장은 "MT10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보다 폭넓은 시각을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란은 '마이크로탑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닌텐도 Wii, 주용상품권 등을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 관련기사 ◀☞올림픽 앞두고 포털 마케팅 경쟁 `불붙었다`☞웹하드업체, 돈내는 영화 서비스 선봬
2008.08.08 I 안승찬 기자
 백 투 스타디움 캠페인 큰 인기
  • [스포츠토토] 백 투 스타디움 캠페인 큰 인기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스포츠2.0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백 투 스타디움(Back to Stadium)’ 캠페인에 총 8,318명(24일 오전 기준)이 참여하는 등 스포츠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며 응원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KBO가 주관하는 프로야구 경기나 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 경기를 관람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스포츠토토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입장권을 등록하면 된다. 입장권을 등록한 스포츠 팬들 가운데&nbsp;추첨을 통해 1등 한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스포츠 용품 교환권이 주어진다. 이 밖에 스포츠 모자와 축구화, 스포츠음료, 축구선수 피규어, 스포츠주간지 스포츠 2.0 1개월 구독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백 투 캠페인’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 스포츠 2.0 등을 통해 다음달 12일 발표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스포츠 관람객들의 경기장 재방문과 신규 스포츠 관람객 유치를 통해 한국 프로스포츠 시장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이번 이벤트에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8.07.24 I 김상화 기자
스포츠 입장권 등록하면 푸짐한 행운을 드려요
  • 스포츠 입장권 등록하면 푸짐한 행운을 드려요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스포츠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스포츠토토가 한국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 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간 스포츠 저널 ‘스포츠2.0’과 함께 국내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2008시즌 프로야구 및 프로축구 입장권(정규리그 및 컵 대회 포함한 1군 경기)을 등록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백 투 스타디움 캠페인(Back to stadium campaign)’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기존 스포츠 관람객들의 경기장 재방문 및 신규 스포츠 관람객 유치를 통해 침체돼있는 한국 프로스포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스포츠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2명), 포카리스웨트 1box(100명), 모자 또는 축구화(17명), vans신발(40명), 팀가이스트2 미니볼(35명), 스포츠 2.0 1개월 구독권(100명)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미디어2.0(www.media2.com)홈페이지 중 한 곳을 접속해 로그인 한 후 구단 및 입장권종류(홈 구단 기준)를 선택하고 배송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오프라인 경우 스포츠2.0 주간지 엽서에 입장권을 부착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단, K-리그의 경남FC, 성남 일화, FC서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우리 히어로즈 홈 경기 입장권 경우 온라인을 통해 등록할 수 없기 때문에 스포츠2.0 엽서를 통해서만 응모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7월14일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미디어 2.0 홈페이지 내에 설치된 게시판 및 주간 스포츠2.0 잡지의 공지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8.05.15 I 김상화 기자
월간 외식경영 ‘홈페이지 오픈 축하이벤트’ 오는 4월말까지
  • 월간 외식경영 ‘홈페이지 오픈 축하이벤트’ 오는 4월말까지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전문지 월간 외식경영이 홈페이지(www.foodzip.co.kr)를 오픈했다. 기획특집과 트렌드, 프랜차이즈, 경영전략, 인물, 공간문화, 그리고 외경광장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이 홈페이지에서는, 그동안 월간 외식경영에서만 볼 수 있던 현장 중심의 기사들을 자세히 접할 수 있다. 또한 구인구직과 벼룩시장 등 실제 외식업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월간 외식경영은 홈페이지를 통해 좀 더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알릴 계획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오픈 축하이벤트’로 홈페이지 가입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연간구독의 특전을 주며 홈페이지를 통한 연간구독 신청고객 중 1명에게는 벤치마킹투어 참가기회(36만원 상당)를 부여한다. 또한 30명을 추가로 추첨하여 월간 외식경영에서 발행한 단행본 ‘고기음식점 창업과 경영’, ‘음식점 접객의 프로 만들기’등 3만9000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의 불편한 점 또는 개선사항에 관한 의견을 올려준 30명에게는 월간 외식경영 3개월 구독 혜택이 주어지며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정기구독자 중 30명에게는 블랙타워와인, 니껴바이오 청국장 초코볼, 아미쿡 클래드 냄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잡지 신규광고게재 신청 시에는 ‘고기음식점 창업과 경영’ 단행본 증정 및 월간지 1년 구독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는 4월 말까지 진행한다.
2008.04.03 I 강동완 기자
  • 벤츠 "호세 카레라스의 목소리 감상하세요"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1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되는 '호세 카레라스 내한 공연'에 자사 멤버십 카드인 메르세데스 카드 회원 중 총 700명(350커플)을 추첨해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호세 카레라스(Jos&eacute; Carreras)는 플라시도 도밍고, 고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며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릭 테너의 거장'으로 불린다. 호세 카레라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내한 공연에서 토스티의 가곡 '마르키아르'를 비롯, 도니체티의 '나 그대를 사모하네', 그리그의 '테스티모' 등의 레퍼토리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호세 카레라스와 세계 무대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온 지휘자 데이비드 히메네스(David Gim&eacute;nez)가 함께 참여하며 소프라노 박미혜가 특별 출연, 호세 카레라스와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메르세데스 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십을 통해 판매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발급되는 멤버십 카드다. 메르세데스 카드 회원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각종 행사 및 신차 정보가 수록된 메르세데스 카드 저널을 정기 구독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주관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초청된다.
2007.11.13 I 정재웅 기자
  • 창업열풍 소고기 시장엿보기 ''소갈비 벤치마킹투어''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주)푸드미학(대표: 김현수)이 발행하는 경영전문지 ‘월간외식경영’에서 오는 9월 10일(月)에 예비창업자 또는 외식산업 관련 담당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소갈비 벤치마킹투어’를 진행한다. &nbsp;(주)벽제외식산업개발, 월드와인,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벽제갈비>에서의 시식과 강연을 시작으로 강원도 춘천의 <봉운장갈비>, <송추가마골 평내점 SKY>, 경기도 양평의 <화천갈비> 등 60년대의 재래식 양념갈비에서부터 파스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뉴 콘셉트의 갈비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갈비전문점들의 경영전략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일본과 국내외 외식분야 전문가인 남석주 컨설턴트의 ‘갈비집 매출증대전략’ 강연, 와인 전문 강사의 ‘갈비집 와인매출 올리는 법’, 그리고 미육류수출협회의 강연 등 다양한 강연과 이벤트를 통해 현장감 있는 벤치마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nbsp;미국산 소고기 수입재개로 소갈비에 대한 니즈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소갈비 벤치마킹투어’는 외식업계 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을 준비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벤치마킹투어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과 일본의 유명 고기음식점 메뉴판 5개를 컬러 복사본으로 증정하며 신청마감은 9월 6일까지. 참가비용은 정기구독자의 경우에는 28만원, 비구독자는 32만원이다.&nbsp;(문의)&nbsp;<!--StartFragment--> 02-518-3632&nbsp;
2007.09.03 I 강동완 기자
  • UCC도 사고 판다..KT, '올팟' 개편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KT(030200)는 영상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서비스 '올팟(AllPot)'에 UCC를 사고 팔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올팟 2.0'으로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올팟 서비스는 동영상, 음원, 이미지 등의 제작, 저장, 공유는 물론 직접 거래까지 할 수 있는 UCC 포털로 탈바꿈한다.'올팟 2.0'은 UCC 거래가 가능하도록 DRM(저작권보호장치)을 적용한 거래 장터를 제공하며, 거래시 구매대금의 80%를 판매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한다.또 편집과 등록, 배포 및 RSS(맞춤형 구독 서비스)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콘텐츠 업로드시 CCL(사용자 지정 라이센스)을 통해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게 했다.권순홍 KT 솔루션사업본부 상무는 "개편된 올팟 서비스는 자발적 참여와 공유라는 웹 2.0의 정신을 존중하고 참여자에게 재미를 넘어 보상을 제공하는 진화된 UCC 서비스"라며 "향후 다른 블로그나 포탈과 연계를 통해 열린 UCC 포털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는 올팟 개편 기념으로 내달 9일까지 '39-49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KT 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6개월간 10G의 홈페이지 용량을 쓸 수 있다. 또 UCC를 하나라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캠코더, SLR디카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2007.03.11 I 이학선 기자
보험업계 `5월 이웃·가족사랑 행사` 풍성
  • 보험업계 `5월 이웃·가족사랑 행사` 풍성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험사들이 회사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새로운 사명으로 변경한 LIG손해보험(002550)은 5월 한 달을 `나눔경영 실천의 달`로 정하고 마라톤 기금전달과 희망봉사 한마당, 희망의 집짓기, 희망 자선바자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첫 번째 행사로 4일 수원 LIG인재니움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10명을 초청해 아이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마라톤사랑기금을 전달했다. 마라톤사랑기금은 지난 달 2일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에서 적립된 1000만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3300만원이 적립된 상태로, 지난해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해마다 10명씩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달 동안 LIG손해보험, LIG생명, LIG손해사정 등에 속해 있는 100여개 `엘플라워봉사팀`이 고아원 청소, 노인정 방문, 무의탁노인 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는 `희망봉사 한마당`도 전개한다. LIG손해보험은 자원봉사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 봉사팀을 선정, 봉사대상처에서 바라는 소원 한가지를 들어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경남 고성에 희망의 집 2호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달 29일엔 전 직원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희망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신동아화재(000370)도 사회공헌활동 중 서울 노원구민회관에서 무의탁·저소득층 노인 760여명에게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지난 3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신동아화재는 이달 8일까지 전국 15개 `카네이션 봉사단`별로 해당 지역의 노인시설과 사회복지관에서 무의탁 및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축하 위문공연을 갖는다. 이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경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이나 떡을 전달하는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대한생명은 `고객을 위한 가족사랑의 후원자가 되겠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한생명 사랑의 손길찾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사연 응모`, `가족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농협생명도 어린이보험상품인 `큰사랑어린이공제`에 가입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10명에 영어체험캠프, 500명에 어린이잡지 1년 구독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가입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무료적성검사를 해주는 `가족사랑 이벤트`도 내달까지 진행한다.
2006.05.04 I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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