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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판분석)10월1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 주요기사
- 경제 내년 2분기이후 회복..한경-LG경제연 공동설문 조사(한경1면)
- 금융감독권/규제완화싸고 경제부처간 갈등 "위험수위"(한경1면)
- 아시아나항공에 이번주 1천억원 긴급지원키로(서경1면)
- 항공업계 최대 3천억원 지원..16일 경제장관간담회(한경6면)
- 25개사 추가정리대상 선정..금융감독원(한국, 한경, 매경)
- 위안화값 암시장서 급등, 절상 압력 커질 듯(매경1면)
- "반도체값 조기 회복 가능"..삼성전자 128-256메가 가격역전 분석(매경13면)
- 신도시 하자보수소송 잇달아..분당/평촌서 주민들 대부분 승소(동아1면)
- 한은 "금리인하 무용론"반박에 총력..수차례 보고서(한경6면)
- 4%초과 은행지분 의결권제한 필요..한국금융연 보고서(한경6면)
- 장기주식저축 세액공제 7%..원금보장은 백지화(한경,매경)
◇ 공통기사
- 일본, 과거사 사과 진전없어(조선,동아)
- 한·일 투자협정 연내체결..양국정상 합의(한경,매경)
-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2500억원 ABS발행 지원키로(동아,한국, 대한매일)
- 탄저균 공포, 전세계 확산..英·호주서도 의심물질 발견(한경, 매경, 동아)
- 당정, 내달부터 육아휴직급여 100% 올리기로..20만원 지급(한경, 동아)
- 세계 원유수요 감소세 당분간 지속..월스트리트 저널 전망(한경, 한국)
- PCI, 쌍용화재 인수포기 이어 한일생명 증자도 포기(한경)
- "대통령 下野 진통" 국회 닷새만에 정상화(한경)
- 삼성엔지니어링, 3억5천만달러 해외수주(한경, 매경, 서경, 조선)
- SK그룹, HP와 무선인터넷 사업 협력키로(한경, 매경)
- 국내 SW시장 올해 23.2% 성장..한국IDC 예상(한경, 서경)
- 판사 33명 "사법개혁" 요구 파문..사법부 독립공동회의 발족(한경, 조선, 동아)
- 50만원이하 창구서 못찾고 ATM만 가능..대구은행 시범운영(한경 등)
- 한빛은행, 기업고객 대출한도 잔액에 수수료 부과키로(한경,매경)
-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에 7년 구형(동아, 경향 등)
- e-미래, 러 NTC 사업 참여..KT와 2천만달러 합작투자
- [edaily] e-미래종합통신(www.e-miraekorea.com)은 한국통신 글로벌사업단과 해외정보통신사업 업무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올 연말께 한국통신과 합작으로 러시아 NTC사업에 공동참여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러시아 NTC사업이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나훗가시, 연해주지역의 정보통신사업(일반전화, 이동전화, 인터넷)을 위해 한국통신, 삼성 외에 러시아 기업 등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NTC사가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정보통신 사업을 뜻한다.
이에따라 양사는 우선 일반전화(PSTN), 이동전화(GSM), 인터넷 사업 등 3가지 형태로 추진되고 있는 러시아 NTC사업에서 올해 말께 추진할 2000만불 규모의 지분참여와 정보통신 장비납품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이밖에도 e-미래는 이번 협정으로 한국통신의 구형 교환기 매각시 장비를 인수, 해외지사망을 통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개도국에 중고 통신장비를 납품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의 국내 PC방 컴퓨터 기종이 전면적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PC방 중고장비(약 2만3000대 예상)를 동구권 국가 중 폴란드, 체코 등 비교적 안정된 환경과 인터넷 PC 후발국가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PC방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e-미래 장석봉 대표는 "동남아 정보통신 시장과 같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고 투자가치가 높은 해외시장에서 국내 대기업들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미래종합통신(www.e-miraekorea.com)은 한국통신 명예 퇴직자들이 공동출자, 지난해 9월 6일 종업원지주제 형식으로 창립된 정보통신기업으로 한국통신 및 국내 정보통신기업의 아웃소싱 사업과 정보통신상품 유통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미래종합통신은 지난해 12월 한국통신의 110번 고장전화접수 사업자로 선정되고 올 5월에는 한국통신 메가페스 엔토피아 시공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 (특징주)33개우선주 무더기 상한가.."조심조심"
- [edaily] 39개 상한가중 33개. 투자심리가 위축된 요즘같은 증시에서는 거래 특징을 찾기도 쉽지 않지만 이런 위축된 심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 바로 우선주의 발호다.
4일 거래소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모두 39개. 이중 우선주 종목이 33개나 됐고 서울금고, 레이디, 이지닷컴, 삼영모방, 제일정밀, 세양선박 등 불과 6개 종목만이 보통주의 체면을 지켰다.
상한가를 기록한 우선주들의 면면을 보면, 한화, 중외제약, 쌍용화재가 구형우선주와 2우B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나머지 종목중에는 동양강철2우B, 코오롱2우B, 두산건설 2B, 이스텔2우B, 녹십자2우B, 유유산업2우B, 대덕GDS2우B, 유한양행2우B, 대한제당2B, 대원전선2우B, 영풍산업2우B, 현대모비스2우B, 덕성2우B, 한화석화 2우B 등 신형우선주들이 대거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구형 우선주에서는 이지닷컴, 영풍산업, 대림수산, 서울식품디피아이,신호제지,대상,삼성중공업, 대구백화점, 남선알미늄 등만이 상한가를 기록해 구형에 비해 신형우선주가 각광을 더 받는 모습이다.
하지만 우선주의 각광과 증시의 펀드멘탈은 반비례한다는 게 증시전문가들의 분석이다.
LG증권의 김정환 과장은 "주식시장에서 사이클이 마무리될 때, 특히 하락세가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우선주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순환매가 마무리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일 때 이런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김 과장은 "대체로 이같은 우선주의 강세는 그 시기가 짧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이 감을 잡기가 어렵다"며 추격매수를 경계했다.
그는 "이처럼 펀드멘탈이 안 좋은 시기에 투기적인 매수세와 어울려 나타나는 것이 우선주 강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 (가판분석)6월27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 삼성전자 상반기 이익 40% 감소..SKT, 현대차는 두배 증가(매경 1면톱)
- 정몽구 회장, 보유주가 2000억원 증가(동아 11면)
- 반도체 업계, 당분간 감산 안해(서경 10면)
- 국내바이오 대폭발 예고..한국인 게놈지도 완성(한경 1면톱)
- 경기 3분기 저점 통과..KDI,민간연구소(한국 12면)
- 핸즈프리 불티..30일부터 운전중 휴대폰 금지(한국 14면)
- 환율 1% 상승하면 주가 0.42% 하락..한은(한국 15면)
- "애널리스트는 괴로워"..부실분석 책임론 제기(조선 41면)
- "하나로, 동기식 불참해도 좋아"..정통부 장관(조선 14면)
- 신BIS비율 2005년 시행(한경 2면)
- 미국 특허 취득, 한국만 줄었다(서경 1면톱)
- 다이너스카드, 회생 전망..8월 CRV 설립(동아 11면)
◇공통기사
- 은행예금, 사상 처음 400조 넘어(중앙 등)
- 비과세 펀드 내달 판매..후순위채 애물단지(중앙 등)
- 마크로젠, 한국인 게놈지도 완성(한국 등)
- 지방공공요금 하반기 줄줄이 인상 대기(조선 등)
- 지역자금 서울로 몰린다(한경 등)
- 서울은행 매각시한 9월로 연장(서경 등)
- 동양, 자일리톨껌 허위 과장광고..공정위 시정명령(한국 등)
- 김태구 전 대우차 사장 7년 구형(한국 등)
- 언론사주 이번주내 고발..민주당(조선 등)
- 신축주택 구입시 양도세 2003년 6월까지 면제(조선 등)
- 비과세 줄이고 세율은 내린다..재경부(한경 등)
- 공무원 골프장, 룸싸롱 출입 단속(조선 등)
- 웅진코웨이 등 5개사 8월 상장 신청할 듯(한경 등)
- 하이닉스 주가, GDR값 아래로 떨어져(한경 등)
- 쌍용건설 채권단, 4303억 출자전환(전 조간)
- 해태제과, 초고속 검색프로그램 개발(한경 등)
- 현대차, 내달 5일 시한부 파업(서경 등)
- 국민·주택 합병은행장 7월말 선임(매경 등)
- 현대유화, 비상경영 돌입..이익창출 주력(서경 등)
- 탈북자 일가족 7명, 한국 이송 요구(동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