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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892건

  • 유럽주요증시, 약세 출발.. 독일 상승세
  • 31일 유럽 주요증시는 지난 주말 미 나스닥 폭락의 충격이 이어지며 약세로 출발했다. 영국과 프랑스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독일은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다 현재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후 5시 35분 (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21% 하락한6,322.70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05% 떨어진 6,412.77을, 독일의 DAX 지수는 0.28% 상승한 7,148.71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는 식품 업체인 디아지오와 보다폰에어치가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보다폰에어터치가 하락 반전하고 브리티시 텔레콤도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로 돌아섰다. 또한 미디어 업체인 피어슨이 미국의 교육 서비스 제공 업체인 내셔널 컴퓨터 시스템 인수를 발표하면서 4% 이상 하락했다. 이 밖에 상반기 실적 발표를 앞둔 HSBC도 2% 가까이 하락출발했고, 글락소웰컴, 푸르덴셜, 유니레버가 모두 소폭 하락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체의 입찰이 시작되면서 도이체 텔레콤이 1% 이상 올랐다. 도이체방크, 코메르츠방크, 알리안츠 등의 금융회사가 하락했고, 유럽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는 1% 이상 올랐다. 또한 소매업체인 메트로가 미국의 월마트와 제휴를 고려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바스프, 폭스바겐, 다임러 크라이슬러, 지멘스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3세대 이동통신 입찰 시작으로 프랑스텔레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칩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장 초반 4% 가까이 상승한 반면 비벤디와 알카텔, 소시에떼제네럴, 악사는 하락세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는 노키아가 1% 이상 오른 반면 에릭슨은 1% 이상 떨어졌다. 이 밖에 로열더치셀과 BP아모코는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ING베어링, 노바티스, 필립스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네슬레, ABM 암로는 하락했다.
2000.07.31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상승세..대형주 강세
  • 20일 유럽증시는 나스닥 하락의 영향으로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강세로 전환해 영국과 독일 프랑스 증시가 현재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다른 유럽 증시들도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 50분 (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11% 상승한 6,472.2를,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04% 상승한 6,592.95를, 독일의 DAX 지수는 0.40% 오른 7,395.91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초반 약세를 보이던 기술주와 통신관련주들을 포함한 대형주들이 상승 반전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 브리티시 텔레콤이 초반의 낙폭을 만회, 현재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보다폰 에어터치도 2% 이상 올랐다. 최대 의류 업체인 막스엔스펜서는 전일 상반기 매출 감소 발표이후 오늘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HSBC 홀딩스와 푸르덴셜, 유니레버 등이 소폭 상승했으며, 글락소 웰컴은 하락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도이체 텔레콤이 보이스스트림의 인수를 위해 예상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 이상 급락했다. 그러나 코메르츠방크와 도이체방크, 알리안츠 등의 금융주들이 모두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SAP는 2% 이상 올랐고 바이엘, 바스프, 지멘스, 폭스바겐과 다임러크라이슬러가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칩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방송국인 비벤디, 알카텔이 2% 가까이 상승했다. 르노, 프랑스 텔레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BNP 파리바, 악사, 소시에떼 제네럴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는 노키아, 에릭슨이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ING 베어링, 네슬레, ABN 암로, BP아모코, 필립스는 상승세고, 미쉐린과 노바티스는 내림세다.
2000.07.20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혼조세..英-獨 하락
  • 19일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상승출발 했던 영국과 독일 증시가 내림세로 돌아선 반면 프랑스 증시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다른 유럽 증시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 40분 (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27% 하락한 6,432.9를,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35% 상승한 6,537.61을, 독일의 DAX 지수는 1.14% 하락한 7,322.49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증시는 기술주와 통신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유럽과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연계된 금리변동 가능성을 지켜보며 종목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 최대 의류 업체인 막스엔스펜서가 상반기 매출 감소를 발표하면서 4% 가까이 하락했고 인터넷 공급업체인 프리저브는 CSFB가 내년 손실폭이 두배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7% 이상 급락했다. 브리티시 텔레콤은 1.4% 하락했고 보다폰 에어터치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HSBC 홀딩스는 강보합세, 푸르덴셜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글락소 웰컴, 유니레버는 소폭 하락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화물장비 생산업체인 린데가 2% 가까이 하락했고 코메르츠방크와 도이체방크, 알리안츠등의 금융주들이 모두 떨어지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SAP는 3.35%의 하락률을 기록중이고, 만네스만, 바이엘, 바스프, 지멘스, 도이체 텔레콤 등이 떨어졌다. 반면 폭스바겐과 다임러크라이슬러는 각각 2.00%, 1.36%씩 올랐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칩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 가까이 상승했고 자동차 업체인 르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알카텔과 프랑스 텔레콤, 비벤디가 오름세고, BNP 파리바, 악사, 소시에떼 제네럴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는 노키아가 약보합세, 에릭슨은 1%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ING 베어링, 노바티스, 네슬레, ABN 암로는 떨어졌고 BP아모코, 필립스는 상승세다.
2000.07.19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
  • 18일 유럽증시는 약세로 출발했다. 영국증시가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현재 하락세로 돌아섰고, 독일,프랑스를 비롯한 다른 유럽 증시들도 대부분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오후 5시 45분 (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29% 하락한 6,506.60,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30% 떨어진 6,533.12, 독일의 DAX 지수는 0.68% 하락한 7,380.20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로레알을 포함한 개인케어 회사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0.2% 떨어진 1,651.57을 기록중이다. 유럽 증시는 금융서비스 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적이 호전된 반도체 관련 회사들의 상승으로 낙폭을 만회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국증시에서 HSBC 홀딩스와 로이드 TSB, 애비 내셔널, 푸르덴셜 등의 금융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칩제조회사인 ARM 홀딩스는 2분기 실적 향상 발표로 5% 이상 급등했다. 이 밖에 보다폰과 브리티시텔레콤 등의 통신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락소 웰컴, 유니레버는 상승세다. 독일 증시에서도 코메르츠방크와 도이체방크, 알리안츠가 떨어지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린데와 전자부품회사인 에프코스, SAP가 하락세고, 만네스만, 바이엘, 바스프, 지멘스도 떨어졌다. 반면 도이체텔레콤, 폭스바겐과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이 3% 이상 하락했다. 악사, 알카텔과 프랑스 텔레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르노, 비벤디, 소시에떼 제네럴은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는 노키아와 에릭슨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슬레, ING 베어링, 노바티스, BP 아모코 등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2000.07.18 I 김태호 기자
  • 유럽, 상승 출발...금융업종 상승주도
  • 14일 유럽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증시가 소폭으로 하락했으나, 여타 유럽 증시들은 모두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프랑스증시는 휴장이다. 오후 5시 45분 (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11% 하락한 6,468.80, 독일의 DAX 지수는 1.27% 상승한 7,287.45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유럽 증시는 독일의 금융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 어제 미국 의회의 제약업체에 대한 보조금 정책을 재검토해야한다는 소식으로 제약주들이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영국증시에서 제약주들은 미국 의회의 고령인구에 대한 정부의 조제약 지원 재검토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글락소 웰컴이 1.9% 하락했으며, 합병파트너인 스미스 라인도 역시 3.3% 하락했다. 반면, 보다폰과 브리티시텔레콤 등의 통신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루덴셜과 유니레버 등도 상승세다. 독일 증시에서는 정부가 금융상품판매에 따른 과세 정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융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최대의 은행인 도이체방크와 코메르츠방크가 모두 2% 이상 상승했으며, 세계 최대의 재보험사인 뮤니크 리와 독일 최대 보험사인 알리안츠도 오름세다. 도이체텔레콤도 1.27% 상승했으나, 폭스바겐과 다임어크라이슬러 등의 자동차 관련주식들은 내림세다. 유럽의 주요 기업들 중에서는 노키아와 에릭슨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슬레, ING 베어링, SAP 등도 상승세다. 반면 노바티스, HSBC, BP 아모코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00.07.14 I 공동락 기자
  • 유럽, 전반적인 하락세
  • 13일 유럽증시가 전반적인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현재 영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와 독일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에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제외한 다른 유럽 증시들도 모두 약세를 기록중이다. 오후 6시 30분 (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73% 하락한 6,470.60을, 독일의 DAX 지수는 0.20% 하락한 7,052.00을 나타내고 있다. 또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16% 내린 6,526.08를 기록중이다. 현재 유럽 증시는 담배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6월 분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했다는 발표가 전해지며 자동차 업종도 하락세다. 영국증시에서 식품제조업체인 디아지오가 미국의 업체와 특정사업분야에 대한 합병 소식이 전해지며 0.7% 하락했다. 또한 영국 2위의 여행업체인 에어투어가 고객의 확보를 위해 실시한 가격인하로 10%나 급락했다. 보다폰과 브리티시텔레콤 등의 통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약주인 글락소 웰컴은 1.72% 하락했다. 프루덴셜과 HSBC 등의 금융주도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6월 자동차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자동차 관련주식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폭스바겐이 0.89% 하락했으며, BMW도 0.62% 하락했다. 반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0.52% 상승했다. 도이체텔레콤은 0.61% 상승했으나, 도이체 방크와 코메르츠 방크 등의 은행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비벤디가 당초에 예정했던 환경사업분야에 대한 기업공개일정을 늦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3% 하락했다. 독일의 자동차업체들과 달리 르노가 0.97% 상승했으며, 생명보험사인 악사도 0.45% 상승했다. 반면, 프랑스텔레콤은 0.67% 내렸고, BNP파리바은행도 하락했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에 노키아와 에릭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슬레, 바스프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알리안츠, ING 베어링, 유니레버 등은 모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00.07.13 I 공동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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