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892건

  • 유럽, 상승세로 출발...텔레콤-인터넷주 강세
  • 12일 유럽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출발했다. 현재 영국이 등락을 거듭하다가 반등했으며, 프랑스와 독일도 상승세다. 그 외에 이탈리아를 제외한 다른 유럽 증시들도 모두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오후 5시 30분 (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21% 상승한 6,489.40을, 독일의 DAX 지수는 0.69% 상승한 7,052.18을 나타내고 있다. 또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55% 오른 6,526.16를 기록중이다. 현재 유럽 증시는 미국의 야후의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실적 전망이 우수한 인터넷주들과 어제 약세를 보인 텔레콤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영국증시에서 ISP업체인 프리서브가 야후의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2.3% 상승했으며, 브리티시텔레콤도 1.1% 상승했다. 반면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콜트텔레콤은 3.9% 하락했다. 유니레버는 0.68% 내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락소 웰컴은 보합세다. 프루덴셜과 HSBC 등의 금융주는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출발부터 기술주의 강세가 현저하다.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SAP가 1.6% 상승했으며, 칩생산업체인 인페네온 테크놀로지와 전자부품업체인 엡코스 등도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이체텔레콤은 1.59% 하락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폭스바겐은 상승했다. 도이체 방크와 코메르츠 방크도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고 있다. 지멘스와 바스프는 상승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식료품업체인 다농이 강세를 보인 반면, 군수업체인 톰슨은 약세를 보이면서 전체지수의 상승 탄력을 줄이고 있다. 프랑스텔레콤은 0.27% 올랐으나, 악사와 파리바은행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벤디와 르노자동차도 하락세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에 노키아와 에릭슨이 상승세며, 네슬레, 알리안츠, ABN 암로, ING 베어링 등도 모두 강세로 장을 출발했다.
2000.07.12 I 공동락 기자
  • 유럽 증시, 혼조세...텔레콤주 약세
  • 11일 유럽증시는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약보합세로 출발한 영국이 상승세로 반전됐으며, 프랑스는 보합세, 독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6시21분(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44% 오른 6,494.40, 독일의 DAX 지수는 0.40% 하락한 7,042.64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08% 상승한 6,492.40을 기록중이다. 특히 전일 미국 나스닥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정보통신 및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 정보기술컨설팅업체인 CMG가 실적 호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6.1% 상승했으나, 텔레콤 업체인 케이블 앤 와이어와 미디어 그룹인 로이터가 각각 1.7%, 1.0% 하락했다. 유니레버는 사업부문의 일부를 네덜란드에 매각한다는 재료로 0.4% 하락했다. 한편, 제약업종의 글락소 웰컴은 1.03% 상승했으며, 프루덴셜과 HSBC는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BP아모코과 브리티시텔레콤도 상승세다. 독일 증시에서는 도이체텔레콤이 4.48% 급락해 지수의 하락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도이체 방크와 코메르츠 방크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만네스만, 지멘스, 폭스바겐, 바스프, 다임러 크라이슬러 등도 모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알리안츠는 상승세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소비재 생산업체인 LVMH가 상반기 영업실적 호조로 4.1%나 급등한 반면, 보험업체인 악사는 3.4% 하락했다. 프랑스 텔레콤이 2.32% 하락했으며, 비벤디도 하락했다. BNP 파리바은행과 르노자동차도 약세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에 노키아와 에릭슨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슬레와 노바티스, 암로, ING 베어링 등도 하락세다. 반면, 로열더치셸과 바스프는 상승했다.
2000.07.11 I 공동락 기자
  • 유럽 증시, 혼조세...독일만 강세
  • 10일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현재 독일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와 영국은 강보합세다. 나머지 국가들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후 5시 30분 (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04% 오른 6,500.30를, 독일의 DAX 지수는 0.75% 상승한 7,105.15을 나타내고 있다. 또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05% 오른 6,569.09를 기록 중이다. 현재 유럽 증시는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헬스케어 관련종목들이 하락하면서 기술주의 상승세를 상쇄시키고 있어 전체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브리티시 텔레콤이 2.13% 올랐으며, 보다폰 에어터치도 0.31% 상승했다. 한편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체인 배 스템즈가 2.6% 상승한 반면, 의학관련업체인 나이코메드 아마샴과 제약업종의 글락소 웰컴은 각각 2.9%, 0.87% 하락했다. 식료품업체인 디아지오도 1.25 하락했다. 프루덴셜과 HSBC는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BP아모코도 동반 상승세다. 독일 증시에서는 도이체텔레콤이 2.21% 올라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도이체 방크, 코메르츠 방크, 알리안츠 등의 금융주들도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세계 최고의 재보험사인 뮤니크리는 2.45% 하락했다. 만네스만, 지멘스, 폭스바겐, 바스프, 다임러 크라이슬러 등의 종목들도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유리제조업체인 생고뱅이 강세를 보인 반면 화장품업체인 롤이 1.9% 하락했다. 프랑스 텔레콤이 0.26% 하락했으나, 비벤디는 1.11% 올랐다. 한편, 파리바은행, 악사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르노도 하락세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노키아는 상승세, 에릭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네슬레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바티스, 로열더치셸 등은 상승세다.
2000.07.10 I 공동락 기자
  • 유럽 증시, 혼조세..英-佛-獨 하락
  • 7일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영국과 독일이 하락세로 출발했고 프랑스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현재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국가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6시(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38% 떨어진 6,394.9를, 독일의 DAX 지수는 0.26% 떨어진 6,932.86을 나타내고 있다. 또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01% 떨어진 6,453.14를 기록중이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컴퓨터를 비롯한 전자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영국증시에서는 브리티시 텔레콤과 보다폰 에어터치가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종은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 분기의 손실을 만회했다고 발표한 로지카가 상승세를 보였고 제조업체인 인벤시스도 상승했다. 한편 제약회사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가 하락했고 글락소 웰컴, 셀텍도 떨어졌다. 보험사인 프루덴셜과 HSBC는 강보합세고 BP아모코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전자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도이체 방크, 도이체 텔레콤, 코메르츠 방크, 만네스만, 폭스바겐, 알리안츠, 바스프가 하락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이 밖에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강보합세고 전자부품 제조회사인 에프코스와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 지멘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프랑스 텔레콤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통신장비 업체인 알카텔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밖에 비벤디 토탈피나가 강보합세고 악사, BNP파리바, 소시에테 제네럴, 르노가 모두 하락세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노키아와 에릭슨이 5% 가까이 올랐고 네슬레와 노바티스, 로열더치셸은 약보합세다. ABN암로와 ING베어링은 하락했다.
2000.07.07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
  • 6일 유럽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을 비롯한 프랑스, 독일의 유럽 주요증시가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고 나머지 국가들도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잇더다. 오후 6시(한국시간) 현재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36% 떨어진 6,359.5를, 독일의 DAX 지수는 0.58% 떨어진 6,921.63을 나타내고 있다. 또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83% 떨어진 6,409.09를 기록중이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정보통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증시에서는 브리티시 텔레콤과 보다폰 에어터치가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로이터도 하락세로 출발했고 소프트웨어 업종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사인 프루덴셜은 3% 이상 하락했다. 이 밖에 글락소 웰컴과 BP아모코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HSBC는 강보합세로 장을 출발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컴퓨터 관련주들이 하락하며 장의 내림세를 주도 있다. 칩제조회사인 인피네온,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 전자장비 업체인 에프코스가 모두 하락했다. 이 밖에 도이체 방크,코메르츠 방크, 알리안츠, 바스프, 바이엘, 다임러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만네스만이 모두 하락했고 도이체텔레콤은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통신관련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통신장비 업체인 알카텔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프랑스텔레콤도 떨어졌다. 반면 칩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2% 이상 상승했다. 이 밖에 비벤디도 1% 이상 하락했고 토탈피나, 악사, BNP파리바, 소시에테 제네럴, 르노가 모두 하락세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노키아와 에릭슨이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슬레와 노바티스도 강보합세다. ABN암로와 ING베어링, 로열 더치셀은 소폭 하락했다.
2000.07.06 I 김태호 기자
  • 오길비-아시아넷, e-마케팅 합작사 설립
  • 오길비 앤 매더 그룹의 오길비인터액티브는 아시아넷과 합작, "오길비아시아넷"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합작사 "오길비아시아넷"은 홍콩과 한국을 중심으로 온라인 광고와 전자상거래, 프로그램 실행과 완성에 이르는 통합적인 e - 마케팅 솔루션 제공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대만과 중국등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시아넷은 아시아 전역에서 인터넷 관련 회사들에 투자하고 개발 및 경영에 참여하는 지주경영회사이며 한국과 중국권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현재 기술분야 (웹 어플리케이션서버, e - 비즈니스플랫폼, e - 고객관리, 검색엔진, 무선인터넷, 3D 가상현실), 인터넷 매체 및 광고, 전자상거래의 3대 인터넷 사업 분야에 19개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오길비인터액티브는 아시아 최대의 쌍방향 네트워크로 12개국 13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유니레버, IBM, 킴벌리클락, 네슬레, 재규어 등 세계 굴지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데니스 루이 아시아넷 CEO는 "이번 합작투자는 오길비인터액티브의 인터넷광고 분야에서의 강점과 아시아넷의 인터넷관련사업 전문성 및 전용기술의 결합"이라고 설명하고 "합작회사는 두회사의 마켓팅 경험과, 인터넷사업의 중추이자 플랫폼인 소프트웨어 툴과 웹솔루션을 제공받아 e - 마켓팅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0.07.05 I 이훈 기자
  • 유럽증시, 혼조세..英-佛-獨 약세
  • 4일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데 주요증시는 전일 강세를 보였던 통신주들과 금융서비스, 제약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오후 5시 50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2% 떨어진 6,449.5를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18% 하락한 6,496.96을, 독일의 DAX지수도 0.41% 떨어진 6,930.58을 기록중이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도 통신주들이 하락하면서 전일 대비 0.3% 하락한 1,602.37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는 전일 급등세를 보였지만 대형 통신주인 브리티시 텔레콤이 1% 이상, 보다폰 에어터치가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약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미스클라인베컴, 글락소 웰컴, 로이드 TSB가 모두 떨어졌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원유를 증산할 것이라는 보도에 BP 아모코는 1% 이상 떨어졌고 경쟁사인 쉘트랜스포드&트레이딩도 1% 이상 하락했다. HSBC는 강보합세고, 프루덴셜은 내림세다. 독일 증시에서는 미국이 도이체 텔레콤의 스프린트 인수에 대한 적법성을 문제삼자 4% 이상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드레스드너 방크가 코메르츠 방크와의 제휴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으로 드레스드너 방크는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중인 반면 코메르츠 방크는 3% 가까이 올랐다. 도이체 방크는 1% 이상 올랐고, 드레스드너 방크의 지분을 20% 이상 보유하고 있는 알리안츠는 2% 이상 떨어졌다. 화학업체인 바스프, 바이엘이 동반 상승했고 이 밖에 다임러 크라이슬러, 만네스만, SAP, 지멘스는 모두 상승 출발했다. 프랑스에서는 장 초반 프랑스텔레콤이 5% 이상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 하락세고, 정유회사인 토탈피나는 에너지 분야의 상승세로 2% 가까이 올랐다. 알카텔은 2% 이상, 비벤디는 1% 이상 상승 출발했고, 보험사인 악사는 약보합세, 르노도 2% 가까이 올랐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이동통신 업체인 노키아는 2%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에릭슨도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ABM 암로와 ING베어링은 보합세를 기록중이며, 로열더치셸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네슬레와 노바티스는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2000.07.04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대부분 상승세, 통신주 강세
  • 3일 유럽증시는 통신업과 제조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체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증시는 영국과 독일이 상승세로 출발했고 약세를 보였던 프랑스도 상승반전 했다. 오후 6시(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상승세가 이어지며 0.98% 오른 6,374.8을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10% 상승한 6,453.18을, 독일의 DAX지수도 0.39% 오른 6,925.12를 기록중이다. 영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주인 브리티시 텔레콤이 4% 가까이 오른 반면 보다폰 에어터치는1% 이상 하락했었으나 낙폭을 줄이고 있다. BP 아모코는 약보합세, 글락소 웰컴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HSBC는 떨어졌다. 독일 증시에서는 통신주인 도이체 텔레콤이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코메르츠 방크, 도이체 방크, 알리안츠, 바스프, 다임러크라이슬러, 만네스만이 모두 오르며 지수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폭스바겐, 바이엘은 약보합세다. 프랑스에서는 장 초반 금융회사인 크레디리요네, 보험사인 악사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출발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반등했다. 프랑스 텔레콤이 2%,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1% 이상 오른 반면 비벤디와 알카텔, 르노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이동통신 업체인 노키아는 소폭 하락한 반면 에릭슨은 2% 이상 올랐다. ABM 암로와 ING베어링, 로열더치셸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슬레와 노바티스는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2000.07.03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세..통신-기술주 강세
  • 30일 유럽증시는 에릭슨의 통신시장에 대한 경고 이후 급락세를 보였던 통신주들이 반등하면서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 50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상승세가 이어지며 0.88% 오른 6,294.0을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1.06% 상승한 6,468.75를, 독일의 DAX지수도 0.32% 오른 6,896.33을 기록중이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 톱 300 지수도 통신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0.44% 오른 1,569.3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통신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장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브리티시 텔레콤과 보다폰 에어터치가 모두 올랐으며 HSBC도 상승했다. BP 아모코는 1% 이상 올랐고 글락소 웰컴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제약회사인 스미스 클라인베컴은 2% 이상 하락했다. 독일 증시에서도 통신주인 도이체 텔레콤이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코메르츠 방크, 도이체 방크, 알리안츠, 바스프, 다임러크라이슬러, 지멘스, 만네스만, 폭스바겐이 모두 오르며 지수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통신주와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출발 했다. 프랑스 텔레콤과 비벤디가 모두 1% 이상 올랐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알카텔도 상승세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이동통신 업체인 노키아는 7% 이상 급등했고 에릭슨도 3% 이상 올랐다. ABM 암로와 ING베어링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슬레와 노바티스도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2000.06.30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통신주 급락
  • 29일 유럽증시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는 발표이후 금융주들이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 반전 했고 대형주인 통신관련주들이 모두 떨어지면서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 40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하락세가 계속되며 0.59% 떨어진 6,276.0을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1.11% 떨어진 6,534.87을, 독일의 DAX지수도 1.56% 하락한 6,945.77을 기록중이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 톱 300 지수도 약세를 보이면서 1,598.12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통신관련주들이 일제히 떨어지면서 지수의 하락을 이끌고 있다. 브리티시 텔레콤과 보다폰 에어터치, 텔레웨스트가 모두 2% 이상 하락했다. HSBC도 1% 이상 하락했고, BP 아모코는 약보합세다. 반면 글락소 웰컴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도 통신주인 도이체 텔레콤이 4% 이상 하락하면서 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이체 방크와 알리안츠, 바스프, 바이엘, 다임러크라이슬러, 지멘스, 만네스만, 폭스바겐이 모두 하락세다. 프랑스에서도 통신주와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가 하락했다. 프랑스 텔레콤과 비벤디가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통신 관련 회사인 Bouyges도 역시 1% 이상 하락했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이동통신 업체인 노키아는 5% 이상 급락했고 에릭슨도 6% 이상 폭락했다. 정유회사인 로열 더치셸과 네슬레도 내림세고 노바티스는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000.06.29 I 김태호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