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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892건

  • 유럽 증시 혼조세.. 獨-佛-英 하락
  • 28일 유럽증시는 주요 증시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인상 여부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장 초반 제약 관련 주들이 선전하고 있다. 오후 5시 55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며 0.01% 떨어진 6,374.8를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71% 떨어진 6,521.57을, 독일의 DAX지수도 0.45% 하락한 7,017.47을 기록중이다. 유럽 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 톱 300 지수는 제약주들이 오르면서 0.6% 오른 1,590.91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제약 회사인 글락소 웰컴이 3%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스미스 클라인 베컴도 2% 이상 상승했다. 반면 대형 통신업체인 보다폰 에어터치와 브리티시 텔레콤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주인 로이드 TSB와 바클레이 뱅크는 1% 이상 올랐고 HSBC는 강보합세다. BP 아모코는 약세로 출발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제약 회사인 쉐링과 은행주인 드레스드너 방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이체 텔레콤은 보합세, 폭스바겐과 BMW는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그러나 도이체 방크는 떨어졌다. 이 밖에 바스프, 바이엘,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오름세인 반면 알리안츠, 지멘스, 만네스만은 하락세다. 프랑스에서도 통신주와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가 하락했다. 프랑스 텔레콤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내림세고 비벤디는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BNP 파리바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이동통신 업체인 노키아는 2.85%나 떨어졌고 에릭슨도 약보합세다. 정유회사인 로열 더치셸과 네슬레, 노바티스는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000.06.28 I 김태호 기자
  • 유럽 증시,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
  • 27일 유럽증시는 대부분 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금일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으며 미 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인상 결정 여부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장 초반 상승했던 기술주와 통신주들도 약세로 돌아섰다. 오후 6시(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23% 하락한 6,390.7을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78% 떨어진 6,535.01을, 독일의 DAX지수도 0.57% 하락한 6,986.86을 기록중이다. 영국 증시에서는 대형 통신업체인 보다폰 에어터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브리티시 텔레콤은 강보합세다. 전일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프리저브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주인 HSBC와 바클레이 뱅크는 올랐고 글락소 웰컴도 상승세다. 반면 BP 아모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도 주요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히포베어라인스방크와 바스프, 바이엘이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있고, 도이체 텔레콤과 도이체 방크는 모두 약세다. 이 밖에도 다임러크라이슬러, 알리안츠, 폭스바겐, 지멘스 등이 하락했다. 프랑스에서도 프랑스 텔레콤과 정보기술 컨설팅 업체인 캡 제미니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수는 역시 떨어졌다. 크레디리요네와 비벤디가 1% 이상씩 하락했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이동통신 업체인 노키아와 에릭슨이 약보합세를 기록중이며, 정유회사인 로열 더치셸, 네슬레는 하락세다. 반면 노바티스, 만네스만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00.06.27 I 김태호 기자
  • 유럽기업 랭킹 - WSJ
  •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이 26일 유럽 특집을 하면서 유럽 기업들의 랭킹을 매겼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다임러, 폭스바겐, IFI, 피아트 등의 자동차 회사들과 AXA, 알리안츠, 제네랄리, ING그룹, CGU 등의 보험회사가 상위에 랭크됐다. 또 BP아모코, 로열 더치, ENI, 토탈피나 등 에너지 관련 기업들도 순위가 높았다. 그러나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보다폰 에어터치, 도이체 텔레콤, 프랑스 텔레콤, 만네스만, 브리티시 텔레콤, 텔레콤 이탈리아 등의 통신업체가 상위에 랭크됐다. 또 노키아, 에릭슨 등 통신 장비 업체도 10안에 들었다. 또 글락소웰컴,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로쉬 등의 제약회사도 순위가 높았다. 유럽 기업 랭킹 ----------------------------------- 순위 매출액 시가총액 ----------------------------------- 1 다임러크라이슬러 보다폰에어터치 2 BP아모코 노키아 3 AXA BP아모코 4 폭스바겐 도이체텔레코 5 알리안츠 프랑스텔레콤 6 지멘스 에릭슨 7 로열더치 로열더치 8 도이체방크 만네스만 9 IFI 토탈피나 10 베바 글락소웰컴 11 피아트 노바티스 12 CS 브리티시텔레콤 13 제네랄리 HSBC홀딩스 14 네슬레 알리안츠 15 ENI 셸 16 ING그룹 지멘스 17 메트로 아스트라제네카 18 CGU 네슬레 19 유니레버 텔레콤이탈리아 20 토탈피나 로쉬 -----------------------------------
2000.06.27 I 김홍기 기자
  • 유럽증시 전반적인 상승세.. 獨 강세
  • 26일 유럽증시는 대부분 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장 초반 통신업체들이 떨어지면서 지수가 하락했으며 대형 통신주들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후 5시40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1% 오른 6,392.1을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23% 상승한 6,560.14를, 독일의 DAX지수는 1.1% 오른 7,057.33을 기록중이다. 유럽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 지수는 자동차와 화학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통신주들의 약세를 상쇄, 현재 보합세를 보이며 1,606.80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영국 증시에서는 대형 통신업체인 보다폰 에어터치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브리티시 텔레콤은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소비재 제조 회사인 유니레버가 1% 이상 하락했고 프리저브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통신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융주인 HSBC와 로이드 TSB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P 아모코는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글락소 웰컴은 오름세다. 독일 증시에서는 코메르츠 방크와 히포베어라인스방크가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2%이상 하락했다. 도이체 텔레콤과 도이체 방크는 모두 상승세로 출발했고 다임러크라이슬러, 알리안츠, 폭스바겐, 지멘스, 바이엘, 바스프 등이 오르면서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자동차 회사인 푸조 시트로엥과 칩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떨어졌다. 그러나 네트워크 운영업체인 에퀀트와 호텔인 Accor이 상승하면서 지수는 지난주말 보다 올랐다. 비벤디는 약보합세로 장을 출발했다. 유럽주요 기업들 중 이동통신 업체인 노키아는 6% 이상의 낙폭을 기록중이고 에릭슨도 2.7% 떨어졌다. 정유회사인 로열 더치셸과 노바티스, 네슬레, 만네스만도 모두 하락했다.
2000.06.26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세..금융-통신주 약세
  • 21일 유럽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전일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던 유럽증시는 현재 통신주와 은행주들이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4% 떨어진 6,504.9를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86% 하락한 6,498.87을, 독일의 DAX지수도 0.64% 떨어진 7,181.33을 기록중이다. 유럽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 지수도 통신주들의 하락으로 0.1% 떨어진 1,623.7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금융주들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애비 내셔널이 3% 이상 떨어졌고, HSBC는 0.7%, 연금회사인 올드 뮤츄얼은 1% 하락했다. 통신주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보다폰 에어터치와 브리티시 텔레콤이 현재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글락소웰컴, BP 아모코는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통신주와 은행주가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도이체 방크와 코메르츠 방크가 모두 떨어졌고, 도이체 텔레콤도 역시 약세다. 이 밖에도 폭스바겐, 알리안츠가 하락세인 반면 판매호조를 발표한 BMW, 지멘스, 만네스만, 다임러 크라이슬러, 바이엘, 바스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칩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테크놀로지가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전일 폭락했던 비벤디는 오늘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주요 기업들 중 노키아는 초반 6%이상 오른 반면 에릭슨은 떨어졌다. 노바티스,로열 더치셸은 올랐고 네슬레는 하락세다.
2000.06.21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
  • 20일 유럽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 증시 상승의 영향을 받은 기술주와 미디어주, 통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오후 5시40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40% 상승한 6,516.3을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86% 오른 6,560.9를, 독일의 DAX지수는 0.75% 상승한 7,252.57을 기록중이다. 유럽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 지수는 미디어 관련주와 기술주들이 상승하면서 현재 0.5% 오른 1,620.98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통신, 미디어, 기술주들이 지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미디어 회사인 피어슨이 6% 이상 상승했고 로이터, BskyB, 유나이티드 뉴스&미디어가 모두 올랐다. 보다폰 에어터치와 브리티시 텔레콤도 1% 이상 상승했으며 통신장비 업체인 마르코니, 칩제조 회사인 ARM홀딩스,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인 프리저브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HSBC가 상승세며 반면 글락소 웰컴, BP 아모코는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유럽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가 2%이상 상승했고, 전자회사인 지멘스도 상승했다. 이 밖에 도이체 텔레콤, 만네스만 폭스바겐, 알리안츠, 다임러 크라이슬러, 바이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도이체 방크, 바스프는 떨어졌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시그램의 인수를 앞둔 비벤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벤디가 나머지 지분을 모두 인수하기로 한 캐널 플러스도 상승했고, 프랑스 텔레콤, 칩제조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 상승세를 보였다. 유럽 주요 기업들 중 에릭슨과 노키아가 4%이상 올랐으며 노바티스도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네슬레, 로열 더치셸은 약세다.
2000.06.20 I 김태호 기자
  • 유럽증시, 혼조세로 출발
  • 16일 유럽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증시가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을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밀리고 있다.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7% 상승한 6514.6을 기록중이며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44% 오른 654.58을, 독일의 DAX지수는 0.23% 떨어진 7311.61을 기록중이다. 유럽대형주의 기준지수인 FTSE 유로톱 300 지수는 철강업과 광산업종이 상승하면서 0.4% 오른 1631.46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증시에서는 유나이티드 뉴스&미디어가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3% 가까이 상승했고 전일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권을 확보했다는 발표 이후 올랐던 비스카이비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다폰 에어터치, HSBC, 브리티시 텔레콤이 소폭 상승했으며, 글락소 웰컴, BP 아모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는 드레스드너 방크와 코메르츠 방크가 합병을 계획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은행의 주가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디다스가 1% 이상 상승했고 철강회사인 티센 크룹도 역시 상승세다. 도이체 텔레콤, 도이체 방크, 폭스바겐, 바스프, 지멘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알리안츠, 바이엘, 만네스만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CAC 지수는 금융 서비스 업체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험회사인 AGF가 4%이상 상승했고 비벤디도 상승세다. 그외의 주요 종목들 중에 노키아, 에릭슨, 네슬레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노바티스는 떨어졌다.
2000.06.16 I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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