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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역 바로 앞 '롯데캐슬 퀸' 27일 분양 시작
- [이데일리 e뉴스 문지연 기자] 부산 지하철 동래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동래 롯데캐슬 퀸’이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동래 롯데캐슬 퀸’은 지하 3층부터 지상 34층까지 2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210세대 규모로 편리한 교통과 동래의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주거단지로 구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동래 롯데캐슬 퀸’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이 204세대이며 나머지 6세대는 136㎡~139㎡로 구성됐다. 또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클럽과 사우나, 스터디룸, 북카페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또 모든 유니트에 롯데건설의 새로운 인테리어 스타일인 뉴캐슬 라이프를 부산 최초로 적용해 선보인다.동래역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동래 롯데캐슬 퀸’은 이외에도 메가마트,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동래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맞닿아 있으며 대동병원, 동래 구청, 온천천 등 각종 편의 시설과도 가까이 위치해 최상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주변에 100년 전통의 명륜초등학교와 동래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로 이어지는 학군을 유지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도 ‘동래 롯데캐슬 퀸’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는 점에서 실입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1차 계약금 30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일부 세대 제외) 등의 분양조건으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동래 롯데캐슬 퀸’의 시행 및 분양은 수탁자 국제자산신탁이고, 롯데건설은 시공을 맡았다.
- 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 내달 분양
- △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 투시도[GS건설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1 일원에서 신반포센트럴자이를 9월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신반포 한신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 ~ 지상 35층 7개동 총 75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4㎡ 1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9㎡ 63가구 △84㎡ 29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트리플 초역세권 아파트다. 지하철 3·7·9호선 등 3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터미널역이 가장 가까운 동(棟)은 도보 1분 거리이다. 단지 주변으로 반포대로, 신반포로는 물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도 쉬워 서울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국 89개 노선의 고속버스가 운행하는 고속버스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수도권 및 지방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반원초, 계성초, 경원중,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고, 반포고 등 단지 주변으로 내로라하는 명문 초, 중, 고교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휴식과 산책은 물론 가벼운 운동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이 풍부하다. 한강변에 조성된 반포한강공원과 서래섬, 새빛섬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신반포공원도 가깝다. 신반포센트럴자이 건너편에 있는 센트럴시티는 신세계(강남점)와 세계적 호텔 브랜드 JW 메리어트 호텔, 파미에스테이션, 메가박스, 반디앤루니스 등 쇼핑과 문화 휴식을 넘나드는 국내 최대 복합생활문화 공간이다. 뉴코아아울렛과 킴스클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신반포센트럴자이는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다만 해당 지역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으로 1순위 청약하려면 세대주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5년 이내 재당첨 사실이 없고, 1가구 2주택이 아니어야 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9월 초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 ‘미(味)’ 잡아야 사람 모인다...‘맛집’ 모시기 나선 백화점
-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백화점 ‘서브 시설’로 취급받던 식·음료(F&B) 부문의 위상이 날로 커지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름값’ 높은 음식점을 통해 SNS ‘인증샷’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맛집’이 10대부터 가족단위 고객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공간으로 변모하면서,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이 잇따라 유명 F&B 테넌트(입점업체)를 앞세운 ‘미각잡기’에 나섰다. ◇ 스타필드·백화점 F&B 힘주는 신세계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내부 (사진=신세계)신세계(004170)백화점은 유명 맛집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백화점에 동시 입점 시켰다. 우선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고양에는 신개념 ‘푸드컬쳐(Food Culture) 공간’이 들어선다. 스타필드 고양 F&B 시설은 수도권 서북부상권 최대 규모다. 스타필드 고양의 F&B 시설은 고메스트리트, 잇토피아, PK키친, 기타 공간 등 총 4개로 나눠진다. 스타필드 고양 1층에 2800㎡(850평) 규모로 들어설 ‘고메스트리트’는 엄선한 F&B 테넌트가 들어선다. 새로운 매장으로는 미국 가정식과 크래프트 비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데블스 다이너’가 입점한다. ‘데블스 다이너’는 기존 스타필드 하남에 선보인 ‘데블스 도어’를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급화한 매장이다.또,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뉴욕 수제버거 ‘쉐이크쉑’도 수도권 서북부 첫 매장을 선보인다. 지금의 연남동을 만든 타이누들 전문점 ‘소이연남’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빙수 전문점 ‘동빙고’, 45년 전통의 ‘의정부 평양면옥’, 중식 레스토랑 ‘루이’ 등이 입점한다.스타필드 고양 3층 4950㎡(1500평) 규모의 ‘잇토피아’에는 진생용 셰프의 차이니스 펍 ‘진가’, 칸첸중가 출신 사장이 운영하는 인도 전문 음식점 ‘에베레스트’가 들어선다. 또, 터키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터키음식 전문점 ‘터키케르반’도 선보일 예정이며, 60년 전통의 홍콩 전통 완탕 레스토랑 ‘청키명가’ 등도 문을 연다. 지하 1층 1490㎡(450평) 규모의 PK키친은 트레이더스, PK마켓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중적인 간편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국의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 ‘버로우마켓(Borought Market)’을 구현해 선보일 예정이다. PK키친에는 박찬일 셰프가 만든 서울식 국밥집 ‘광화문국밥’을 비롯해 방송인 홍석천의 첫 식당으로 타이요리 붐을 몰고 온 타이 음식점 ‘마이타이’ 등이 들어온다.신세계 경기점 식당가 투시도 (사진=신세계)올해 개점 10주년을 맞은 신세계 경기점도 이달 28일 식당가와 식품관의 전면 리뉴얼을 마친다. 그간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전통의 유명 노포(老鋪)평양냉면 전문점 ‘을밀대’와 서초동 두부 전문점 ‘백년옥’이 백화점 최초로 입점한다. 이 외 일본 가정식 전문점 ‘토끼정’과 홍대 수제버거 전문점 ‘아이엠어버거’가 입점한다. 총 1000평의 디저트존과 즉석조리 코너는 오는 28일에 250평의 매장을 먼저 선보이고, 9월 중순에 모두 문을 열 예정이다.◇ 롯데·현대백도 ‘맛집’ 열풍...‘집객·홍보효과’ 동시 겨냥롯데와 현대백화점(069960)은 지방점의 ‘맛집 라인업’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외 유명 맛집과 식품 전문관을 차례대로 유치시켰다. 해운대 유명 초밥 전문점 ‘스시미르네’, 스테이크 덮밥 전문점 ‘홍대개미’, 부산 가정식 백반 전문점 ‘집밥이 좋다’, 일본 라면 전문점 ‘탄탄면공방’이 입점했다. 이외 부산 지역 최초 바닷가재 전문점 ‘JJ 랍스터바’ 나폴리 피자협회 인증을 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21일 지하 1층 식품관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오픈했다. ‘대구 맛집의 중심, 현대식품관 고메빌리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리뉴얼은 지난해 12월부터 총 8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부산어묵 ‘삼진어묵’과 약 2만8000천원으로 랍스터를 즐길 수 있는 ‘빅가이즈 랍스터’가 지역 최초로 오픈한다. 그 외에도 육포전문점 ‘비첸향’, 35년 경력의 홍대 맛집 ‘김순례닭강정’ 등이 새롭게 오픈한다.유통업계 관계자는 “쇼핑몰의 개념이 과거 ‘사는 곳’에서 ‘쉬는 곳’으로 변모하면서 패션·의류부문 못지않게 식·음료 부문이 중요해졌다”며 “음식점 역시 단순히 ‘때우는 곳’에서 ‘즐기는 곳’으로 변화하면서, 쇼핑시설 내 맛집이 많을수록 SNS를 통한 홍보효과와 집객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에 2만 7000여명 방문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지난 16일 개관한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에 사흘간 총 2만 7000여명이 방문했다.이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3-6번지 일대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 51~84㎡, 총 25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 면적이 1832가구로 전체 비율의 70%에 달한다.두정역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메가박스, 먹자골목, 성정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있고 반경 1km 내 천안서초, 성정중, 북일고, 북일여고 등 약 10개 내외의 학교가 있다.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실내체육관,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은 물론 단지 중앙에는 잔디광장, 텃밭정원, 경로당 등이 들어서며, 게스트하우스, 캠핑가든이 함께 조성된다.효성 분양관계자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며 “지역 내 1인 가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쉐어하우스 특화설계를 도입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23일에 1·2순위로 진행된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1회차 1234가구, 2회차 1352가구로 나눈 뒤 각 회차별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9∼30일이다. 계약일은 7월 5∼7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531번지에 마련됐다.
- GS건설, 이달 ‘한강메트로자이’ 오피스텔 분양
- △김포 ‘한강메트로자이’ 오피스텔 조감도[GS건설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 한강메트로자이 오피스텔 200실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상 28층 1개동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24㎡ 150실, 49㎡ 50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은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이 바로 앞에 자리한 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걸포북변역에서 4개역만 경유하면 5·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닿을 수 있어 마곡지구까지는 20분대, 여의도(9호선 급행 기준)와 서울역도 30분대 거리다. 또 김포한강로에 인접해 서울 주요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도 용이하다.이미 분양을 마친 한강메트로자이 1~3차 아파트와 함께 총 4229가구 대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판매시설 및 주상복합아파트와 연계한 스트리트몰이 들어설 계획이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고 한강신도시는 물론 바로 옆 일산대교를 통해 킨텍스, 현대백화점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편의시설 및 첨단 시스템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이 들어서며 자이 원패스를 지니고 있으면 버튼 터치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조명, 난방을 제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도 적용된다.또한 외부 유입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세대환기 시스템, 에너지를 줄이는 로이 유리, 전력회생형 승강기가 도입 될 계획이다. 200만 화소급 CCTV와 지하주차장 비상콜 버튼, 화재·방범 문자 서비스 등 단지 내 안전장치도 갖춘다. 청약 일정은 20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받은 후 다음날인 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 23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차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들어서 있다. 입주 예정은 2020년 8월이다.
- ‘e편한세상 일광’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사흘만에 2만명 몰려
- △대림산업이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문을 연 ‘e편한세상 일광’ 모델하우스 내부에 청약 상담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긴 줄을 서 있다.[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문을 연 ‘e편한세상 일광’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해 총 3일간 2만여명이 예비수요자들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일광은 부산 해운대 일대를 중심으로 한 동부산권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부산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지구 B3BL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13가구(전용면적 74~84㎡)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우수한 상품성과 주변에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일광산 및 일광해수욕장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다 해운대 생활권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투자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에듀센터 등 실용적이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기장군청, 부산국립과학관, 메가마트(기장점), 신세계아울렛(기장점), 롯데아울렛(기장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단지 인근 일광역을 통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해운대 생활권을 20분대에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울산고속도로와 기장IC, 14번 국도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부산 및 외곽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올해 연말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부산 기장군~김해 진영읍)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노부모, 생애최초, 다자녀, 신혼부부, 기관추천)을 시작으로 29일~30일에는 이전기관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5월 31일 1순위, 6월 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 당첨자 계약은 6월 13일~15일까지 사흘간 받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 강후 PD, 청소년 성공학'공부톡 인생톡' 도서 영상촬영 기획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영상전문가 강후 PD가 청소년 성공학 ‘공부톡 인생톡’ 도서를 동영상으로 기획·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부의 고수 오대교와 인생 도전의 고수 황선찬 두 작가가 만나 ‘공부와 인생이 재미 있어지는 64가지 이유’ 라는 부제로 출간 된 ‘공부톡 인생톡’은 교육전문가와 청춘멘토로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됐고, 그동안의 질문과 답변을 묶어 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집필하게 됐다고 전했다.본문 영상 촬영을 기획한 강후 PD는 “이 책은 본문 내용을 QR코드로 접속해 동영상으로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며 “영상을 통해 작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소개했다.또한 “고교시절 수학 0점에서 삼수를 하며 전국 1등을 한 경험의 오대교 작가와 히말라야를 오르고 사하라 사막 마라톤, 보스턴 마라톤을 포함해 풀코스 마라톤 8번 완주, 남극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춘멘토가 된 황선찬 작가의 경험 이야기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꿈, 도전, 공부의 열정을 전하기에 충분했고, 이를 생생하게 동영상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오대교 작가는 “성적은 노력의 총합으로 결정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매번 시도했던 작은 노력 자체가 의미 있다는 점입니다. 작은 노력이 모이고 모여 큰 노력으로 연결되고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지요. 한 번의 시도로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오늘의 노력을 강조했다.황선찬 작가는 “자식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건 못하게 하고 하기 싫은 것만 하라고 하니까 짜증이 날 수밖에 없지요. 저는 ‘즐겁고 하고 싶은 일’과 ‘싫지만 해야 하는 일’은 식탁의 반찬과 같다고 생각해요. 먹고 싶은 반찬만 먼저 골라 먹고 나면 나중에는 먹기 싫은 반찬을 몰아서 먹어야 하잖아요” 라며 비유를 들어 학부모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한편 진로와 공부를 고민하는 학생,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고 전한 청소년 자기계발서‘공부톡 인생톡’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 [마감]코스피, 외국인 차익매물에 2150선 후퇴…삼성電 ↓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피지수가 차익매물 부담에 2150선으로 밀려났다. 외국인이 11거래일만에 매도로 전환했고 기관도 `팔자` 기조를 이어갔다. 삼성전자(005930)가 1%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금융업종도 큰 폭으로 내렸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57포인트(0.35%) 하락한 2157.01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지난 17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자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임혜윤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이벤트 종료후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만큼 추가 상승보다는 보합권 등락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며 “특히 재료 부재에 따른 외국인의 차익매물 출회 강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외국인은 847억원 순매도하며 11거래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기관도 510억원치를 내다팔며 매도세를 이어갔다. 투신이 855억원 순매도하며 매도에 적극적이었고 연기금, 사모펀드, 보험도 각각 247억원, 199억원, 145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843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 의료정밀과 증권이 1% 넘게 하락했다. 은행, 전기전자, 건설업, 유통업, 서비스업, 섬유의복, 화학 등 순으로 내렸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2.32% 올랐으며 운수장비, 통신업, 의약품,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등도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경우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18% 떨어졌고 삼성전자우(005935)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삼성생명(032830) 등 금융 관련주가 줄줄이 하락 마감했으며 네이버(03542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도 떨어졌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3% 넘게 올랐으며 한국전력(015760), SK하이닉스(000660), 포스코(005490), 현대모비스(012330), LG화학(051910), SK텔레콤(017670), 삼성물산(028260)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개별종목별로는 YG PLUS(037270)가 자회사 YG인베스트먼트에 네이버가 5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0% 가까이 올랐다. 동부건설(005960), DSR제강(069730), JW생명과학(234080), 삼화콘덴서(001820), 삼익THK(004380) 등도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SG충방(001380)이 10% 넘게 떨어졌으며 대성산업(128820), 아티스(101140), 핫텍(015540), 태영건설우(009415), 암니스(007630) 등의 낙폭도 컸다.이날 거래량은 2억6168만6000주, 거래대금은 4조158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하한가 없이 263개 종목이 올랐으며 551개 종목은 내렸다. 6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이뤄
-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모델하우스 전경[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호평의 마지막 중소형 대단지로 눈길을 끄는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모델하우스에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약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3일, 설명절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이 몰려와 오픈 전부터 길게 줄을 섰으며 주말에는 눈이 오는 굳은 날씨임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분양관계자는 “핵심입지와 중소형 평형에 고객들이 반응한 것으로 분석한다.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중소형 아파트라는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희소성 높은 평형, 고객중심의 특화설계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190-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1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20가구, 74㎡ 396가구 총 616가구로 구성된다.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이마트, 메가박스, 호평체육문화센터 등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자녀의 학습과 놀이를 위한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전체를 그린 네트워크화한 조경 계획으로 자연 생태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교육공간인 에코에듀파크와 물빛정원, 그린정원, 허브가든 등 다양한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내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길도 만들어진다.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어린이공원이 예정되어 있고 호평중앙공원, 천마산, 백봉산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단지 안팎으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한편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68-11번지(호평제일교회 옆)에 조성돼 있다.
-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명 방문
- △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을 재건축한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명이 방문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택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자료=롯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을 재건축해 선보인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 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는 지하 4층~지상 18층짜리 아파트 17개 동에 총 959가구(전용면적 49~97㎡)규모로 5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50만원에 책정했다. 전용면적 49~59㎡형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전용 84~97㎡형은 2000만원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9년 서리풀 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남역 등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맞은 편 현충 근린공원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상도 근린공원 등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 등이 있으며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예술의전당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단지 내부는 특화 평면이 적용된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49㎡형은 3면 개방형 평면으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수요자들이 원하는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 84㎡D와 97㎡형은 별도의 출입문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지어져 임대수익도 얻을 수 있다. 공동체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남녀독서실, 주민회의실, 다목적실, 경로당, 어린이집, 맘스카페 등이 있다. 청약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당해(서울), 29일 1순위 기타(경기·인천), 30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이며 계약기간은 2017년 1월 11~13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 롯데건설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 아파트 분양
- △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을 재건축한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 아파트 투시도 [자료=롯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22일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을 재건축한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는 지하 4층~지상 18층짜리 아파트 17개 동에 총 959가구(전용면적 49~97㎡)규모로 5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9년 서리풀 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남역 등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맞은 편 현충 근린공원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상도 근린공원 등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 등이 있으며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예술의전당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단지 내부는 특화 평면이 적용된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49㎡형은 3면 개방형 평면으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수요자들이 원하는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 84㎡D와 97㎡형은 별도의 출입문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지어져 임대수익도 얻을 수 있다. 공동체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남녀독서실, 주민회의실, 다목적실, 경로당, 어린이집, 맘스카페 등이 있다. 청약 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당해(서울), 29일 1순위 기타(경기·인천), 30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이며 계약기간은 2017년 1월 11~13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 대구 신세계 15일 개점..“쇼핑에 수족관까지 즐길 거리 가득”
- 대구 신세계 외경[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5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에 ‘대구 신세계’를 연다. 2016년 신세계그룹의 6대 프로젝트 중 마지막 사업으로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등 기존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를 했다.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대구 신세계는 지상 9층·지하 7층 규모로 연면적 33.8만㎡, 영업면적 10.3만㎡에 이른다. 동시에 차를 3000대 이상 댈 수 있다. 1층 뷰티숍 시코르이는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버금가는 규모로 투자비만 8800억원이 들었다. 신세계백화점 단일 점포로는 투자 규모가 가장 크다. 한 개층 면적 역시 1만6000여㎡로 국내에서 가장 넓다. 규모가 큰만큼 원하는 상품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층에서 쇼핑할 수 있다. 쇼핑뿐만 아니라 레저·문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백화점 전체를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꾸몄다. 먼저 최고층인 9층에는 백화점 최초로 초대형 아쿠아리움이 5300여㎡ 규모로 자리했다. 아쿠아리움은 대구 지역에서도 유일하다. 이 밖에 정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옥상 테마파크 ‘주라지’, 거인의 방이란 주제로 꾸민 실내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트램폴린 파크’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9층 아쿠아리움6개관 900여석 규모의 영화관 ‘메가박스’와 서점 ‘반디앤루니스’, 600석 규모의 ‘문화홀’, 1300여 강좌가 진행될 ‘신세계아카데미’, ‘갤러리’ 등에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신세계그룹의 유통 역량을 한데 모은만큼 대구 신세계에는 신세계의 대표 브랜드가 대거 들어온다. 신세계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명품 편집숍 ‘분더샵’, 이마트가 운영하는 ‘토이킹덤’ ‘일렉트로마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신세계푸드의 ‘올반’ ‘베키아에누보’,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스타벅스’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브랜드 50여개가 입점하는 ‘럭셔리전문관’, 40여개 화장품 브랜드와 프리미엄 SPA(제조 유통 일괄형) 브랜드인 코스(C9층 주라지OS)까지 차별화한 7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또 대구 축산 농협의 ‘팔공 상강 한우’를 비롯해 1983년 방천시장에서 시작해 3대째 운영 중인 ‘대봉동 로라방앗간’, 65년 전통의 대구 최초의 평양냉면 맛집 ‘강산면옥’, 지역 대표 유기업체인 ‘수타미’ 등 대구 지역 브랜드도 선보인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대구 신세계는 신세계그룹 유통 노하우를 집약한 복합쇼핑 문화공간”이라며 “복합환승센터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의, 모든 연령대의 고객이 찾는 대구·경북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신세계, 신규 면세점에 3500억원 투자…"3대 면세점 도약"☞ 신세계百,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오픈..화장품 사업 강화나서☞ ‘옷발’ 세우는 유통사, ‘패션왕국’ 도전 3색 전략☞ 신세계면세점, 메사빌딩에 전통문화 복합공간 '한 수' 개장☞ 신세계百, ‘왕홍’ 마케팅으로 싼커 잡는다
- 롯데건설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 아파트 이달 분양
- △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을 재건축한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 아파트를 분양한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 투시도 [자료=롯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중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을 재건축한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 포레는 지하 4층~지상 18층짜리 아파트 17개 동에 총 959가구(전용면적 49~97㎡)규모로 5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9년 서리풀 터널이 개통할 예정이어서 상습정체구간인 사평로·효령로·남부순환로 등의 우회 없이 강남역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맞은 편 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상도 근린공원 등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은 물론 반포 학원가도 인접해있다.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사당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 편의 및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단지 내부는 특화 평면이 적용된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49㎡형은 3면 개방형 평면으로 기본형, 신혼부부형, 학생중심형, 노인부부형 등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수요자들이 원하는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 84㎡C·C-1형은 주방과 침실 사이에 알파룸을 조성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이밖에 전용 84㎡D와 97㎡은 별도의 출입문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지어져 임대수익도 얻을 수 있다.공동체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작은도서관, 남녀독서실, 주민회의실, 다목적실, 경로당, 어린이집, 맘스카페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이수역 4번 출구 인근 방배디오슈페이룸 1차 상가(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3001-2번지)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