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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사기 좋은 달" 혼다코리아, 5월 한정 프로모션 및 시승 이벤트
  • "새 차 사기 좋은 달" 혼다코리아, 5월 한정 프로모션 및 시승 이벤트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혼다코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정 프로모션 및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5월 프로모션은 차량 구매 시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구매 시 휴가비 700만원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또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주유비 400만원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주유비 300만원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4WD는 각각 주유비 200만원, 100만원을 지원한다.프로모션 기간 내 차량 구매 및 등록을 완료한 고객은 8년·8만킬로미터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재구매 고객은 5월 한정 1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전 차종 시승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을 방문하면 시승 가능하다. 차량을 시승할 시 아메리카노 두 잔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룰렛 추첨을 통해 총 56명에게 푸짐한 선물도 준다.혼다 자동차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의 혼다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혼다코리아의 5월 프로모션 및 전 차종 시승 이벤트 포스터. (사진=혼다코리아)
2024.05.02 I 이다원 기자
곽노정 "내년 HBM도 '매진'…HBM3E 12단 3분기 양산"
  • 곽노정 "내년 HBM도 '매진'…HBM3E 12단 3분기 양산"
  • [이천=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올해도 저희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솔드아웃(매진)이지만 내년에도 대부분 솔드아웃 됐습니다. 세계 최고 성능의 HBM3E 12단 제품을 이번 달 샘플 제공하고 올해 3분기에 양산 가능하도록 준비 중입니다.”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사장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도래한 ‘반도체 호황기’를 강조하며 자사의 경쟁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곽 사장은 “HBM 시장은 기존과 달라서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투자 집행하는 측면이 강해 과잉투자를 억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며 HBM 공급 과잉 우려도 불식했다.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이천 본사에서 ‘AI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SK하이닉스)◇매출 몇 조 달러로 성장 …2028년 AI 메모리 규모 61%↑SK하이닉스는 2일 경기 이천 본사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메모리 기술력 및 시장 현황 △청주·용인·미국 등 미래 주요 생산거점 관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7년 5월 예정된 용인 클러스터 첫 팹 준공을 3년 앞두고 마련됐다. 곽 사장은 모두발언에서 “‘제너러티브(Generative) AI’ 매출이 수년 내 몇 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수십억 명이 사용하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현재 데이터센터향 AI는 향후 스마트폰, PC, 자동차 등 온디바이스 AI향으로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위해 D램과 낸드플래시의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며 “변화하는 수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캐시 수준을 높여서 재무 건전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해 AI 메모리 시장은 전체 메모리 시장 중 5%에 불과했지만 오는 2028년에는 전체 시장의 61% 이상을 차지할 예정이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 담당 사장은 “2023년은 AI 메모리 시장의 태동기 정도로 시장 규모가 크진 않았다”며 “현재 메모리 수요 자체가 PC, 스마트폰 등으로 지속 확대되면서 속도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류병훈 부사장(미래전략 담당), 최우진 부사장(P&T 담당), 김영식 부사장(제조기술 담당), 김주선 사장(AI Infra 담당),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안현 부사장(N-S Committee 담당), 김우현 부사장(CFO), 김종환 부사장(D램개발 담당).(사진=SK하이닉스)◇“HBM 경쟁력, 적극적 D램 투자 산실…용인·美서 ‘HBM4’ 양산SK하이닉스는 현재 HBM 시장을 이끄는 기술력을 두고 과거부터 이어진 D램 투자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AI 반도체 경쟁력은 한순간에 확보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SK하이닉스가 SK그룹에 편입된 2012년 당시 메모리 업황이 좋지 않아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이 투자를 10% 줄였지만 SK그룹은 투자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HBM을 최초 개발하는 성과를 냈고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더불어 고객, 파트너사들과 협업이 긴밀하게 이뤄졌다”며 “AI 반도체는 기존 범용 반도체의 기술역량에 더해 고객 맞춤형으로 협력이 중요한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킹이 큰 역할을 했다”고 답했다. SK하이닉스는 용인 클러스터와 미국 애리조나주에 건설하는 신규 팹을 바탕으로 제품 생산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김영식 SK하이닉스 제조·기술 담당 부사장은 “(용인 클러스터) 공사는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7년 5월 첫 팹을 오픈하고 2028년 1분기 양산할 예정”이라며 “미니팹을 첫 팹에 조성해 개발 초기부터 양산성 평가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최우진 SK하이닉스 P&T 담당 부사장도 “미국 인디애나주는 실리콘 하트랜드(심장부)로 새롭게 부상하는 지역”이라며 “지난달 인디애나주 사이트를 확정했고 2028년 HBM4 양산을 목표로 제품 생산뿐 아니라 첨단패키지 R&D(연구개발) 라인 구축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주선 사장(AI Infra 담당),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안현 부사장(N-S Committee 담당), 김우현 부사장(CFO).(사진=SK하이닉스)
2024.05.02 I 조민정 기자
스트레이 키즈 '매니악', 美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
  • 스트레이 키즈 '매니악', 美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
  • 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매니악’(MANIAC)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이하 RIAA)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2일 RIAA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2022년 3월 발매한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의 타이틀곡 ‘매니악’이 골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싱글 부문 ‘神메뉴’와 ‘매니악’, 앨범 부문에서는 ‘파이브스타’와 ‘락스타’로 총 네 개의 RIAA 골드 인증을 수여받았다.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한다.‘매니악’이 타이틀곡인 미니앨범 ‘오디너리’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데뷔와 동시에 1위로 진입한 작품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4연속 빌보드200 1위 달성에 성공하며 ‘K팝 대세’ 위상을 입증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리스’(Feat. 찰리 푸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 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과 찰리 푸스가 함께 작사·작곡·편곡했다.
2024.05.02 I 윤기백 기자
안병훈, 더 CJ컵 바이런 넬슨 ‘브릿지 키즈’로 골프 꿈나무 만나
  • 안병훈, 더 CJ컵 바이런 넬슨 ‘브릿지 키즈’로 골프 꿈나무 만나
  • 브릿지 키즈에 참가한 안병훈(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라이언 파머(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주니어 선수들과 기념 촬영에 임했다.(사진= CJ그룹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안병훈(33)과 라이언 파머(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가 ‘브릿지 키즈’ 행사를 통해 골프 꿈나무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CJ그룹은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브릿지 키즈’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CJ 소속 안병훈과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파머가 참여해, 택사스와 인근 지역에서 선발된 10명의 주니어 선수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과 Q&A 세션, 그리고 미니 게임을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안병훈과 파머는 주니어 선수들 대상으로 벙커샷과 퍼트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두 선수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주니어 선수들의 끊임없는 질문에 일일이 답해주면서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후 주니어 선수들은 TEAM 병훈과 TEAM 파머의 두 팀으로 나뉘어 퍼트로 빙고를 만드는 미니 게임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또한 CJ그룹은 브릿지키즈에 참가하는 꿈나무들에게 비비고 도시락을 제공해 한식을 경험하도록 했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의 모든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했고, 티셔츠와 모자 등의 기념품도 전달해 골프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대회가 개최되는 택사스 댈러스 출신인 파머는 “오늘 하루 이렇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팁을 알려주고 게임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브릿지 키즈를 통해 어린 아이들이 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골프 발전이 기대된다는 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안병훈은 “더 CJ컵이 새로운 대회로 시작하는 첫 해인데 이런 뜻깊은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비록 라이언 팀에게 게임은 졌지만 아이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이어졌으면 하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 보냈기를 바란다. 다들 골프를 좋아하는 마음이 귀엽고 앞으로도 많이 좋아하고 즐겼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안병훈은 지난 2019년부터 본인의 이름을 딴 주니어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에서 주니어 선수를 미국으로 초청해 같이 훈련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브릿지 키즈’는 지난 2017년에 시작된 CJ그룹의 꿈지기 철학을 그대로 녹인 더 CJ컵의 사회 공헌 행사이다. 지금까지 ‘브릿지 키즈’에는 임성재, 최경주, 토미 플릿우드, 이경훈, 김시우 등 PGA투어 주요 선수들이 멘토로 참가했다. CJ그룹은 “앞으로도 ‘브릿지 키즈’ 행사를 통해 골프를 좋아하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주니어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PGA투어를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린다. PGA투어를 대표하는 15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풀필드 대회로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2021~2022년 2연패를 달성했던 이경훈, 그리고 김시우, 임성재, 안병훈, 크리스 킴까지 CJ 소속 선수들이 스폰서 대회에 참가한다.안병훈이 브릿지 키즈에 참석한 주니어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CJ그룹 제공)브릿지 키즈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한식 도시락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CJ그룹 제공)
2024.05.02 I 주미희 기자
MLB키즈 수익, 취약계층 아이 치료비로…올해도 ‘F&F WITH YOU’
  • MLB키즈 수익, 취약계층 아이 치료비로…올해도 ‘F&F WITH YOU’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F&F(383220)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 환우를 돕는 나눔 캠페인 ‘F&F WITH YOU’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F&F는 앞으로 매년 가정의 달에 기부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F&F WITH YOU’ 캠페인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F&F’라는 의미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린이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기부 프로젝트다.F&F는 올해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키즈의 하트컬렉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1억원을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전달, 취약계층 발달장애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은 입원 환자의 91%가 중증복합장애 아동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장애 어린이 재활 전문 공공병원이다. 지난해 F&F가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전달한 기부금은 현재 약 60% 사용돼 취약계층 어린이 환우 39명의 치료비로 쓰였다.‘F&F WITH YOU’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MLB키즈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트 컬렉션 제품 구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MLB키즈에서 전 상품 대상 20만원 이상의 구매액을 달성한 고객에겐 미니 캐리어 사은품을 증정한다.한편 F&F그룹의 나눔은 지속돼왔다. 지난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하며 심리치료 상담 지원사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 전통 문화의 연구 및 계승에 앞장서는 아름지기 재단에의 기부를 통해 전통 문화 보전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일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을 지원한다.F&F 관계자는 “소외된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가지고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늘 진정성 있는 태도로 꾸준히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사진=F&F)
2024.05.02 I 김미영 기자
회사가 놀이공원으로…삼성전기, 어린이날 '패밀리 데이'
  • 회사가 놀이공원으로…삼성전기, 어린이날 '패밀리 데이'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기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3개 사업장을 임직원 및 가족에게 개방해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고 2일 밝혔다.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가족과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삼성전기)이번 행사는 삼성전기 임직원 가족 1만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삼성전기는 사업장 내부에 미니범퍼카, 바이킹, 회전그네 등 총 11종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해 차세대 제품 개발 현장을 놀이공원으로 변신시킨다. 삼성전기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빠와 함께 도전 골든벨’,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일루전 마술쇼, 판타스틱 버블쇼 등 실내공연도 기획했다. 로봇 축구, 페이스페인팅, 비누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등 가족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삼성전기)10살 자녀와 행사에 참여하는 천기덕 삼성전기 프로는 “어린이날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 많은데 회사에서 이런 행사를 열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며 “아이가 ‘아빠 회사 언제 또 가냐’고 자꾸 묻는다”고 전했다.박봉수 삼성전기 피플팀장(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삼성전기는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행사, 가족 무비데이, 자녀 캠프, 테마 여행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가족과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삼성전기)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가족과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삼성전기)
2024.05.02 I 조민정 기자
"美 전역에 K베이커리 전파" CJ푸드빌 뚜레쥬르, ‘더CJ컵’ 공식 후원
  • "美 전역에 K베이커리 전파" CJ푸드빌 뚜레쥬르, ‘더CJ컵’ 공식 후원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푸드빌이 미국 현지에서 전 세계 골프팬들을 대상으로 뚜레쥬르와 K베이커리 알리기에 나선다.더CJ컵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한 CJ푸드빌 뚜레쥬르 (사진=CJ푸드빌)CJ푸드빌은 현지 시간으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이하 더CJ컵)’에 뚜레쥬르가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CJ푸드빌이 더CJ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CJ컵은 PGA 투어의 정규 시즌 주축 대회로 주목도가 높다. 뚜레쥬르는 이번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더CJ컵 18번홀 인근에 설치된 뚜레쥬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주요 제품은 물론 K-베이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로와상, 초코 프레즐 페스츄리, 크로크무슈, 미니 치즈케이크 등 주요 제품과 커피?음료를 선보이고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년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더CJ컵과 함께 더욱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뚜레쥬르를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고객 접점을 늘려 뚜레쥬르만의 K베이커리 경쟁력을 전파할 것”라고 전했다.한편 뚜레쥬르는 현재 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주 등 미국의 절반이 넘는 27개 주(州)에 진출해 11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30년까지 미국 내 매장을 1000개로 늘리고, 2025년엔 미국 조지아주에 제빵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2024.05.02 I 한전진 기자
캠핑의 계절 5월, 경기관광공사 추천 '경기도 명품 캠핑장'
  • 캠핑의 계절 5월, 경기관광공사 추천 '경기도 명품 캠핑장'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자유와 낭만의 상징 캠핑. 이제는 대중적인 여가문화로 자리잡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내 명소는 어딜까? 캠핑하기 좋은 5월,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경기도 구석구석에 위치한 명풍 캠핑장을 소개한다.여주 금은모래캠핑장.(사진=경기관광공사)◇확 달라졌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이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랫동안 새 단장을 마친 평화누리캠핑장이 말끔한 모습으로 재개장했기 때문이다. 총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대형 캠핑장으로 경기관광공사가 직접 운영한다.파주 평화누리캠핑장.(사진=경기관광공사)캠핑장을 살펴보면 우선 일반캠핑존A는 중앙의 넓은 잔디마당을 중심으로 주위에 동그랗게 사이트가 배치됐다. 자동차를 가져올 수 없지만, 잔디마당에 원형 조형물이 있어서 아이들이 텐트 바로 앞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일반캠핑존B는 소규모 가족 또는 미니멀캠핑에 적합한 공간이다. 캠핑장 남·북측의 오토캠핑존은 12mX8m의 넓은 사이트를 자랑한다. 자신의 차량은 물론 카라반, 모터홈, 폴딩트레일러, 루프탑 등을 이용해서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그 외 대형 타프가 설치된 타프존, 캠핑장비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존, 최고급 카라반에서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카라반존까지 이용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통일의 염원을 담은 독개다리와 신나는 놀이기구가 가득한 평화누리모험놀이시설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이용요금은 주말 기준 캠핑존 3만원, 타프존 6만원, 오토캠핑존 5만원, 카라반존 17만원, 글램핑존 15만원이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도시와 숲 사이, 안산 ‘화랑오토캠핑장’캠핑을 원하지만 교통 정체와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럽다면 안산 화랑오토캠핑장을 추천한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면서도 키 큰 나무들이 울창해서 마치 깊은 숲 속에서 캠핑하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개장이래, 10년 넘게 안산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다.안산 화랑오토캠핑장.(사진=경기관광공사)오토캠핑 사이트 69면에 카라반 6동과 글램핑 사이트 10동을 운영하며 2박이상 ‘연박존’을 운영하는 점도 인상적이다. 조합놀이대, 수경시설, 짚라인 등 놀이시설을 갖춘 가족친화형 캠핑장으로 어느 곳보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캠핑장이다. 인근에 마트가 있고 입구에 음식 배달존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매점에서는 테이블이나 전기 연결선 등, 캠핑 필수 장비를 저렴하게 대여하니, 한두 가지 깜빡 잊고 와도 걱정 없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오토캠핑장이라 모든 사이트에 주차가 가능하다. 당연히 편리하지만 자동차 진입로와 주차 공간에 파쇄석이 깔려있어서 이동 시 소음이 수반 된다. 그러니 매너타임에 자동차 이동은 삼가는 게 좋다. 매월 1일~7일 다음 달 이용 신청 후 추첨하고 15일부터 잔여 자리는 선착순 예약이다.이용요금은 주말 기준 오토캠핑사이트 3만3000원, 글램핑 12만원, 카라반 11만원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59.◇유유히 흐르는 여강에 흘려보내는 운치, 여주 ‘금은모래캠핑장’남한강의 여주시 구간을 여강이라 부른다. 여주의 청정 자연과 유유히 흐르는 여강이 만나는 곳에 금은모래캠핑장이 있다. 시민의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세워진 가족형 캠핑장으로 총 147면의 사이트를 운영한다. 편안한 캠핑 의자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강변에 노을이 짙게 물들고 이내 어둠이 찾아온다. 대자연의 변화를 오롯이 혼자 감상해도 좋고 여럿이 함께 모닥불을 피워도 좋다.여주 금은모래캠핑장.(사진=경기관광공사)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매점과 놀이터 등 편의시설에 가까운 ‘나’구역과 ‘다’구역이 좋다. 강변에 인접한 ‘금모래’구역과 ‘은모래’구역은 저절로 힐링 될만한 풍경이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앞은 강이요 뒤는 넓은 잔디밭이라 호젓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간단한 먹거리에 타프와 테이블만 챙겨서 캠크닉을 즐겨도 좋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손수레로 장비를 날라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선선한 강바람과 그림 같은 풍경은 그 수고를 보상하고도 남음이 있다. 여주 시민과 고향사랑기부자는 우선 예약이 가능하고 이후 지정일에 누구나 예약 가능하다. 체크인 시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도 좋고 이용요금은 저렴한데 만족도는 매우 높은 캠핑장이다.이용요금은 주말 기준 데크존 2만5000원, 하천부지 1만5000원이다.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304-3.◇모두의 안성맞춤 ‘안성맞춤캠핑장’안성맞춤의 고장 안성.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안성맞춤랜드에 가족에게 안성맞춤인 캠핑장이다. 사계절썰매장, 천문과학관, 남사당공연장 등 함께 둘러볼 곳이 많고 넓은 잔디광장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거나 뛰어 놀기도 좋은 안성맞춤캠핑장이다.안성 안성맞춤캠핑장.(사진=경기관광공사)캠핑사이트는 데크사이트 24면과 일반사이트 35면에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오토사이트 24면을 운영한다. 데크사이트는 사이트 간격이 넓고 쾌적하지만 불멍이 안된다는 제약이 있다. 일반 사이트 중에는 1번~13번 사이트가 매점과 놀이터에 가깝다. 오토사이트는 캠핑장 가장 오른쪽에 위치해서 상대적으로 덜 붐비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사이트 모두 6인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각각 나무 테이블이 설치되어 더욱 편리하다. 그 외 카라반 6동과 글램핑 9동을 운영한다. 예약은 예매 전문사이트를 통해 다음 달 사용권을 예약하는 방식이다. 매월 10일에는 캠핑장 사이트 절반을 안성시민 대상으로 우선 예약이 진행된다. 15일 오전 11시에는 나머지 절반 사이트를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 이용하는 사이트가 오토캠핑장이 아니면 미리 전동카트 사용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가져온 캠핑 장비를 한결 수월하게 옮길 수 있다.이용요금은 주말 기준 야영장 2만원, 오토캠핑장 2만5000원, 고정카라반(4인) 12만원, 글램핑 15만원이다. 경기도 안성시 남사당로 198-5.◇숲의 위안과 치유 ‘양평백운봉자연휴양림’백운봉휴양림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의아할 수 있다. 이곳은 양평의 영산인 용문산 자락에 있는 휴양림으로 옛 이름은 ‘용문산자연휴양림’이었다. 올해부터 양평백운봉자연휴양림으로 타시 태어나며 깨끗하게 새 단장했다. 숙박시설은 숲속의집 15동, 휴양관 내 산림휴양관 5개실인데 모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편안히 묵을 수 있는 곳이다.양평 백운봉자연휴양림.(사진=경기관광공사)백운봉휴양림에서는 숲에서 캠핑도 즐길 수 있다. 모두 독립된 데크로 이루어진 야영데크 20개를 운영한다. 지인들과 함께 여러 팀이 온 경우에는 서로 인접한 아래쪽 16번~ 20번 야영데크가 좋다. 조용하고 호젓한 캠핑을 원한다면 13번 데크, 탁 트인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9번, 10번 데크를 추천한다. 모두 울창한 숲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높은 곳에 위치해서 시원한 녹색 풍경이 발 아래로 펼쳐진다. 도착하면 바쁘게 텐트를 설치하기 전에 우선 나무와 바람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일상의 스트레스 정도는 가볍게 날아갈 만큼 숲이 주는 위안과 치유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다음날 아침 텐트 문을 열자마자 시원스레 펼쳐지는 양평 뷰는 덤이다. 휴양림에서 백운봉을 지나 용문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이어지는데, 왕복 8시간가량 소요된다. 이용요금은 주말 기준 야영데크 1만5000원이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약수사길 78-14.◇호젓한 나만의 캠핑, 포천 ‘비둘기낭캠핑장’국내유일의 현무암 협곡이 흐르는 한탄강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마치 넓은 초원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호젓한 캠핑을 즐길 수 있어서 캠핑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예약은 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비둘기낭캠핑장은 파쇄석을 다진 사이트 79면을 운영하는데 개인 캠핑카와 트레일러 입장이 가능하고, 모닥불 피우기와 반려견 동반 캠핑도 가능하다. 포천 비둘기낭캠핑장.(사진=경기관광공사)청정 자연 속에 있지만, 매너 시간을 제외하면 특별한 제한 없이 캠퍼들이 즐기고 싶은 것 대부분이 허용되는 자유로운 캠핑장이라 할 수 있다. 사이트 위치는 여유롭게 나만의 캠핑을 즐기려면 D1~D10 사이트가 좋다. 관리사무실과 편의점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A사이트가 알맞다.여유 있는 캠핑장도 좋지만 주변에 볼거리가 많은 것 또한 장점이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비둘기낭폭포는 보는 것만으로 감동적이고 신비롭다. 이곳부터 한탄강으로 이어지는 협곡과 주상절리도 장관이다. 이 일대는 모두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비둘기낭에서 시작되는 주상절리길을 따라 지질트레킹을 즐겨도 좋다.이용요금은 주말 기준 오토캠핑장 3만3000원이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116.
2024.05.01 I 황영민 기자
유나이트, 한강공원서 다짐한 음방 1위…라이머도 지켜본 공개 쇼케이스
  • 유나이트, 한강공원서 다짐한 음방 1위…라이머도 지켜본 공개 쇼케이스[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의 등장에 한강공원이 들썩였다. 이색 쇼케이스로 컴백을 알린 이들은 새 앨범 ‘어나더’(ANOTHER)로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를 품겠다는 각오로 활동에 나선다.유나이트는 1일 오후 4시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반포 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6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 공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전에 초대한 팬 200여명과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유나이트의 컴백 무대를 지켜봤다.이날 멤버들은 “컴백 쇼케이스를 야외에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한강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곳에서 쇼케이스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어나더’는 유나이트가 선보이는 6번째 미니앨범이자 7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기킨’(GEEKIN)을 비롯해 ‘하우 위 두’(How We Do), ‘포코 로코’(Poco Loco), ‘원+원’(ONE+WON), ‘OMH’ 등을 수록했다. 힙합 트랙들 위주로 앨범을 채웠다는 점이 특징이다.유나이트는 앨범명 ‘어나더’에 대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주로 청량한 콘셉트을 선보였는데 이번 앨범 콘셉트는 힙하다. 연습생 때로 돌아간 느낌도 든다”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리자는 각오”라고 밝혔다.유나이트는 이날 타이틀곡 ‘기킨’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과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기킨’은 유나이트만의 자유롭고 힙한 무대를 다이나믹하게 표현해봤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이들은 앵콜 무대까지 펼치며 총 5곡의 무대로 실력과 매력을 뽐냈다. 무대 아래까지 내려와 노래하는 팬 서비스가 돋보였다. 쇼케이스 이후 대기실에서 이데일리와 만난 멤버들은 “버스킹 경험이 많은 만큼, 떨리기보단 설레는 마음으로 임한 쇼케이스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유나이트는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예쁜 사진을 남기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좋다”고 입을 모았다.활동 목표를 묻는 말에는 “타이틀곡 안무에 복싱 선수를 연상케 하는 동작이 있기도 하고, 가사에서 ‘타이슨’이 언급되기도 하는 만큼 모두를 K.O 시키고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당차게 답했다.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현장을 직접 찾아 유나이트 멤버들에게 힘을 실었다. 라이머는 “중소 K팝 기획사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이지 않나. 이 가운데 어떤 방향성으로 앨범을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심 끝 브랜뉴뮤직이 가장 잘하는 힙합 DNA를 바탕으로 앨범을 제작하게 된 것”이라면서 “앨범을 들어보시면 여타 K팝 그룹들의 음악과 결이 다른 힙합 앨범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한강공원에서 힘차게 컴백을 알린 유나이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보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2024.05.01 I 김현식 기자
유나이트 "한강공원 쇼케이스는 처음…분위기 너무 좋아"
  • 유나이트 "한강공원 쇼케이스는 처음…분위기 너무 좋아"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가 이색 쇼케이스로 컴백을 힘차게 알렸다.유나이트는 1일 오후 4시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반포 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6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 공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전에 초대한 팬 200여명과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유나이트의 컴백 무대를 지켜봤다. 이날 멤버들은 “컴백 쇼케이스를 야외에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한강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곳에서 쇼케이스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어나더’는 유나이트가 선보이는 6번째 미니앨범이자 7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기킨’(GEEKIN)을 비롯해 ‘하우 위 두’(How We Do), ‘포코 로코’(Poco Loco), ‘원+원’(ONE+WON), ‘OMH’ 등을 수록했다. 힙합 트랙들 위주로 앨범을 채웠다는 점이 특징이다.유나이트는 앨범명 ‘어나더’에 대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주로 청량한 콘셉트을 선보였는데 이번 앨범 콘셉트는 힙하다. 연습생 때로 돌아간 느낌도 든다”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리자는 각오”라고 밝혔다. 유나이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보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2024.05.01 I 김현식 기자
민희진 '노필터' 기자회견 후폭풍…K팝 음반 시장 '발칵'
  • 민희진 '노필터' 기자회견 후폭풍…K팝 음반 시장 '발칵'[스타in 포커스]
  • 민희진 어도어 대표(사진=뉴스1)[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상도에 맞지 않고 소비자를 생각하지 않는 일이다. 지금의 음반 시장은 비정상적이다.”걸그룹 뉴진스 제작자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K팝 음반 시장의 병폐로 꼽혀온 랜덤 포토카드 판매와 이른바 ‘밀어내기’ 이슈를 공론화해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민 대표는 지난 25일 연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기자회견에서 갈등 관계에 있는 하이브뿐만 아니라 K팝 음반 시장을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특히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랜덤 (포토) 카드 만들고 (음반) ‘밀어내기’ 하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는 발언이다. 해당 발언을 두고 K팝 팬들 사이에서는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그만큼 K팝 팬들이 기획사들의 지나친 상술에 지쳐 있었다는 방증이다.◇음반 판매량 늘리기 ‘꼼수’ 도마에…“알음알음 다한다”K팝 기획사들은 랜덤 포토카드를 아이돌 그룹 앨범에 끼워넣어 팬들이 좋아하는 멤버의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 음반을 중복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는 포토카드만 간직하고 음반을 버리는 행위, 이른바 ‘앨범깡’ 현상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된다.‘음반 밀어내기’의 경우 음반 판매처가 기획사와 모의해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물량을 끌어안은 뒤 추후 진행하는 팬 사인회 등을 통해 해당 물량을 털어내는 방식을 뜻한다. 음반 시장이 급성장한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생겨난 관행이다. 업계에선 ‘선사입 물량’, ‘MG’(미니멀 개런티) 등의 용어로 불리기도 한다.‘음반 밀어내기’는 업계에 입지를 다지려는 신생 판매처들과 인기 척도로 통하는 초동 판매량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기획사들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면서 은밀히 자리 잡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부 대형 기획사에 속한 아이돌 가수들도 해당 방식으로 초동 판매량을 늘려왔다.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한 초동 판매량에 거품이 끼어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음반 밀어내기’ 방식을) 알음알음 다하고 있는데 이런 것 때문에 시장이 비정상이 되고 주식 시장도 교란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엔 팬들한테도 부담이 전가되고 연예인들도 팬 사인회를 계속해야 해서 힘들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 대표는 “우리 애들 기죽을까 봐 (앨범을) 또 사고, (팬 사인회에) 또 가고, 이게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더 나아가 민 대표는 하이브가 ESG 경영 일환으로 음반 구성품을 지속가능한 소재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서도 비판적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녹는 종이로 한다는 데 무슨 말장난이냐”면서 “종이는 다 녹는다. 차라리 앨범을 덜 찍게 만들어야지”라고 꼬집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사진=뉴스1)◇K팝 팬 피로감 호소…“개선 필요” 최근 들어 일부 아이돌 가수들의 초동 판매량 수치가 꺾이는 추세가 관측되면서 음반 호황기가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업계에서는 초동 판매량 과열 경쟁이 수년간 이어진 데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 가운데 민 대표의 발언으로 기획사들의 과도한 상술과 초동 판매량 부풀리기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포토카드와 관련해서는 그간 꾸준히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주요 기획사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음반 밀어내기’의 경우 본격적으로 화두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심지어 기획사의 대표가 직접 나서 얘기를 꺼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K팝이 비주얼과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선 인정받고 있지만 예술적 설득력을 갖지 못한 상황에서 문화적 질서가 비정상적이라는 사실이 공론화되어 K팝 전성기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라면서 “각 기획사들이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모범적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한켠에선 민 대표의 발언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 기획사들 입장에서는 당장 차기작 제작을 위해 음반 매출에 기댈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음반과 팬 사인회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 업계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준 측면도 있는 만큼 음반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 극렬 비판은 과하다”고 말했다.
2024.05.01 I 김현식 기자
판타지 보이즈, 컴백 콘셉트는 '청량함×첫사랑'
  • 판타지 보이즈, 컴백 콘셉트는 '청량함×첫사랑'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하이틴 영화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컴백한다.그룹 판타지 보이즈. (사진=포켓돌스튜디오)판타지 보이즈가 오는 2일 오후 6시 미니 3집 ‘MAKE SUNSHINE’(메이크 선샤인)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청량하고 순수한 콘셉트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이번 앨범 수록곡들은 청량함과 첫사랑의 순수함을 담아 쉬운 멜로디로 제작됐다. 첫사랑에서 오는 설렘과 즐거움 등의 감정들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판타지 보이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셉트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판타지 보이즈는 최근 ‘MAKE SUNSHINE’ 티징 콘텐츠들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다채로운 콘텐츠들 속 판타지 보이즈는 하이틴 영화 못지않은 순수한 매력을 비롯해 청춘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두근거리게 했다.또한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달 2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와 수록곡 ‘몰랐어 첫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건지’ 총 두 곡 무대를 선공개했다. 판타지 보이즈의 청량하고 순수한 매력에 반한 K팝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쏟는 등 컴백을 더 기대케 했다.한편 판타지 보이즈의 신보 미니 3집 ‘MAKE SUNSHINE’에는 타이틀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를 포함해 ‘몰랐어 첫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 건지’, ‘Feeling’(필링),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2024.05.01 I 장병호 기자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4' 출연
  •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4' 출연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에 출연한다.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사진=KOZ엔터테인먼트)1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8월 18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 소닉 2024’에 참가한다.‘서머 소닉’은 아시아 최대 도심형 음악 축제로 일본의 최정상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30일까지 공개된 2024년 라인업에는 원리퍼블릭, 모네스킨, 타일라, 핑크팬서리스 등 다양한 장르의 톱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소속사 측은 “보이넥스트도어는 현지에서 정식 데뷔 전임에도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페스티벌에 초청돼 ‘차세대 공연 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다”고 전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국내 데뷔 4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일본 패션·음악 축제 ‘라쿠텐 걸스어워드 2023 어텀/윈터’에 참석하는 등 일찌감치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일본 최대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 후지TV 음악 축제 ‘메자마시 TV 30주년 페스티벌’ 등에도 출연했다.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15일 발매한 미니 2집 ‘HOW?’는 발매 첫 주 일본에서 7만 7000장 판매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4월 29일자, 집계기간 4월 15~21일) 1위에 올랐다. 현지에서 전작 대비 2배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2집 ‘HOW?’ 타이틀 곡 ‘Earth, Wind & Fir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24.05.01 I 장병호 기자
김재환, 미니 7집 '아이 어도어' 콘셉트 포토 공개
  • 김재환, 미니 7집 '아이 어도어' 콘셉트 포토 공개
  • 김재환(사진=웨이크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재환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또 한 번 기대하게 했다.김재환은 지난달 30일과 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아이 어도어’(I Adore)의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재환은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김재환은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공개될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편안한 무드의 가디건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향한 눈빛과 책 등 소품들이 김재환의 소년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아이 어도어’는 김재환이 지금까지 자신의 길을 동행해 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이야기를 녹인 앨범이다.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듣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그간 다채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김재환이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에 관심이 쏠린다. 8월 오후 6시 발매.
2024.05.01 I 윤기백 기자
우리은행, 라이즈 첫 단독 광고 ‘우리WON’ 공개
  • 우리은행, 라이즈 첫 단독 광고 ‘우리WON’ 공개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우리은행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 중인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광고 ‘우리WON뱅킹’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라이즈는 최근 발표한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로 멜론,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유튜브에서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이번 광고에서 라이즈는 우리금융의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즐겁게 춤을 추며 ‘우리WON뱅킹’을 알리며 영 앤 트렌디(Young & Trendy)한 이미지로‘잘파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또한 라이즈는 △쇼핑 △맛집 투어 △휴식 등 일상에서 금융이 필요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우리WON뱅킹으로 누구나 원하는 금융 생활을 모두 한 번에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금융 생활은 물론, 미니게임과 각종 이벤트로 재미와 혜택을 챙기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소비패턴과 자산 현황을 분석해 맞춤 금융 플랜을 제시하는 등 ‘우리WON뱅킹’만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소개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A세대 김희애, M세대와 X세대 아이유, 잘파세대 라이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 금융생활의 A TO Z’ 캠페인을 통해 우리은행은 남녀노소 모두가 원하는 금융생활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1 I 정두리 기자
아일릿, 하이브 내홍 사태에도… 美 빌보드 5주째 차트인
  • 아일릿, 하이브 내홍 사태에도… 美 빌보드 5주째 차트인
  • 아일릿(사진=빌리프랩)[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하이브 내홍 사태에도 변함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4일자)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200’에 각각 8위, 21위로 랭크되며 5주 연속 차트인했다.‘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은 빌보드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 등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글로벌 인기 곡 가늠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앞서 ‘마그네틱’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4월 20일자)에 99위로 진입,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진입하며 새 역사를 쓴 바 있다.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는 ‘월드 앨범’ 5위, ‘히트시커스 앨범’ 9위에 랭크돼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에 26위로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국내 음원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지난달 30일 발표된 멜론, 벅스, 지니뮤직 일간차트(4월 29일자)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분위기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며 전 세계 10대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자석의 N극과 S극이 붙었다 떨어지는 순간을 표현한 안무는 숏폼 챌린지 열풍도 주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2024.05.01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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