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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플로우, 경기 평택시 영유아 가정 1200곳에 도서 전달
  • 포스코플로우, 경기 평택시 영유아 가정 1200곳에 도서 전달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포스코플로우가 지역 취약계층 영유아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자 경기 평택시 관내 영유아 가정 1200곳에 도서를 전달한다. 포스코플로우는 10일 경기 평택 배다리도서관에서 ‘내 생애 첫 책’ 도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엔 정연수 포스코플로우 경영문화실장, 최준구 경기도 평택시의회 의원, 유현미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포스코플로우가 기증하는 도서는 도서관 추천 도서 중 생후 48개월 이하 아동 발달 단계에 따라 그림책, 헝겊책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로 제작, 내년 상반기까지 배다리도서관을 통해 평택시 관내 12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도서 전달 대상 가정을 모집하고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 선정과 대상자 도서 배부를 지원한다. 포스코플로우는 협력사·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저출산 해결에 동참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차원에서 이번 도서 기증을 결정했다. 평택은 평택항, 포스코 유통기지가 위치한 주요 물류 거점으로 다수 물류 파트너사의 지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도서 기증으로 취약계층 영유아의 정서 발달을 지원함과 더불어 인구 유입이 지속되는 도시 중 하나인 평택의 양육 격차를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수 포스코플로우 경영문화실장은 “이번 ‘내 생애 첫 책’ 도서 기증은 포스코 그룹의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참여로 기획된 사업”이라며 “포스코플로우는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스코플로우는 이번 사업과 함께 광양 1인 1악기 교육지원 사업, 진로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역 대학 인턴십 등 미래세대의 바른 성장을 돕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최준구(왼쪽부터) 경기도 평택시의회 의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 유현미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장 정연수 포스코플로우 경영문화실장이 10일 경기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열린 ‘내 생애 첫 책’ 도서 전달식에서 영유아에게 전달될 책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플로우)
2023.11.10 I 박순엽 기자
90% 가려주는 광대역 스텔스 물질 공개···미래전 판도 바꾸나
  • 90% 가려주는 광대역 스텔스 물질 공개···미래전 판도 바꾸나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이게 바로 메타물질 전파흡수체 기술을 적용한 소재입니다.”지난 3일 한국기계연구원의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 전시관에서 만난 최태인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 연구위원이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시제품을 들고 이같이 설명했다.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한국기계연구원장을 지내 국방과학기술에 정통한 최 연구위원은 “마이크로파 대역 전자기파를 흡수해 레이더 반사 단면적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메타표면 설계·제조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가로30cm*세로30cm)을 통해 성능을 확인했다”며 “적군의 레이더 탐지 거리를 줄여주는 효과를 주고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816억 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발한 파동에너지 제어기술을 토대로 ‘스텔스 물질’을 개발했다. 연구단 선정 초기 ‘사기꾼 아니냐’, ‘머나먼 기술 아니냐’는 부정적인 평가위원들의 시각을 딛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집념 끝에 이뤄낸 결실이다. 이날 공개한 물질은 레이더 탐지에 필요한 전파를 90% 흡수해 전투기나 함정의 탐지율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 중요하다.최태인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 연구위원이 메타물질 전파흡수체 기술을 적용한 소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자연계에 없는 메타물질 적용최근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상온 초전도체(LK-99),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맥신 대량생산 연구로 증권시장이 요동친 것처럼 경기침체 속 우리나라 연구진이 신물질을 개발하기를 국민이 기대하고 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따라 국방과학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은 개발한 기술을 시제품으로 만들어 실제 해군 함정 등 국방 산업에 시범 적용하고 있다. 우리 군의 무기체계의 은폐율을 높여 앞으로 ‘게임체인저’ 기술로 미래 전쟁의 판도를 바꿀 핵심 기술이 될지 관심이다.기존 스텔스 방식은 도료를 바르는 방식을 이용해 물체를 은폐한다. 쉽게 말해 위장 크림을 발라 숨기는 것과 유사하다. 전투기 한대에 칠해야 하는 도료가 무겁고 비싸다. 게다가 외부 환경에 도료가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칠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단은 메타물질에 주목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메타물질을 활용한 무기체계 연구를 활발하게 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민수 분야에서 메타물질 연구, 사업화가 진행하면서 메타물질을 국방 분야에 적용해 레이더 추적을 회피할 기술 개발이 필요했다.메타물질은 자연계에 없는 물질 특성을 지닌 인공구조물을 뜻한다. 메타물질은 크게 전자기 메타물질과 역학 메타물질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기 메타물질을 제어하면 물질의 전기적 특성을 결정하는 전기유전율, 자기투자율을 제어할 수 있다. 역학 메타물질을 제어하면 밀도, 탄성률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쉽게 말해 물질 구조적으로 파동의 진행 방향을 제어하거나 전자파 흡수·제어 특성을 조절할 수 있다.이학주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장이 메타물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연구단은 폴리이미드라는 플라스틱 기판에 일반적인 전도성잉크(전기 전도성을 높여 전자기기 배선, 회로, 전극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인쇄기술)를 활용해 비싼 도료 대비 가격을 낮췄다. 메타물질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기존 부품 사이에 끼워 넣을 수도 있다. 공정 단계부터 스텔스 기능을 갖춰 도료를 바를 필요가 없게 만들 수 있다. 연구단 실험 결과에서도 자연계 물질 영역보다 더 넓은 파장대역의 전자파를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 연구위원은 “90% 은폐는 사실상 연구단계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을 마쳤다는 뜻으로 전투기, 함정 등 국방산업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최적화 연구와 함께 보완 연구가 이뤄진다면 은폐율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전투기 캐노피·헬기 투명창에도 적용 가능연구단이 이날 함께 공개한 기술은 투명 전자파 흡수체 기술이다. 기존에 도료를 바르는 방식에서 한계점이 캐노피(전투기 윗부분)이나 헬기의 투명창, 잠수함 유리창에는 투명도, 물질 굴절을 이유로 도료를 바르기 어려웠다. 이 부분에 한해서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기 어려웠다.그런데 연구단은 리소그래피 방식으로 그래핀을 식각(부식작용을 이용한 표면 가공)으로 메타공진(증폭) 패턴을 구성해 마이크로 대역 전자기파를 흡수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면서 그래핀을 이용해 투명도는 높였다. 아직 완전하게 투명하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도료를 바르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해결할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연구단은 메타물질 연구 성과를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등에 공개하고, 항공기, 전투함, 전투기 등에 물질을 적용해 국방 산업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이학주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장은 “연구단은 지난 10여 년 간 성과를 바탕으로 파동에너지제어 핵심기술들을 개발해 왔다”며 “특히 스텔스 기술은 일반 생활,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수준까지 왔기 때문에 앞으로 메타물질을 적용해 국방산업의 장비나 시스템 성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23.11.08 I 강민구 기자
"안철수 씨 조용히 하세요"…여의도 식당에서 이준석·안철수 설전
  • "안철수 씨 조용히 하세요"…여의도 식당에서 이준석·안철수 설전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 간 신경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음이 안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각자 기자들과 식사를 하다가 설전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석(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사진=뉴스1)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이준석 전 대표는 옆방에서 점심을 먹던 안 의원에게 “안철수 씨 조용히 하세요”, “안철수 씨 식사 좀 합시다”, “안철수 씨 조용히 좀 하세요” 여러 차례 큰 소리를 냈다. 안 의원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식사를 하면서 이 전 대표에 대한 얘기를 이어나갔다. 당시 안 의원은 지난 4일 이 전 대표가 부산 이준석-이언주 토크콘서트에 찾아온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를 사용했던 점을 비판했다. 4대째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인 혁신위원장에게 존중하지 않는 태도인 점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또 이 전 대표가 의사인 인 위원장을 ‘닥터 린튼’이 아닌 ‘미스터 린튼’이라고 부른 점도 예의에 어긋난 언변이라고 했다. 이외에 이 전 대표 징계를 철회한 점,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자신에 대한 ‘건강 이상설’ 등을 언급한 점에 대해 비판했다. 방음이 안되는 벽을 통해 안 의원의 목소리가 들리자 이 전 대표도 큰 소리를 냈다. 그는 “안철수 씨 식사 좀 합시다”라며 수 차례 목소리를 높였다. 식당을 찾은 주변 사람들도 두 사람 간의 설전을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 같은 반응에 안 의원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이 전 대표와도 마주치지 않은 채 식당을 떠났다. 안 의원과 이 전 대표 간 악연은 2016년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구를 두고 맞부딪히며 시작했다. 바른미래당 시절에도 감정어린 설전을 벌였다. 이때부터 정치권 소문난 앙숙으로 알려졌다. 대선 직전 윤석열-안철수 간 후보 단일화로 국민의힘 한솥밥을 먹게되면서 잠잠해졌다. 당시 윤 후보의 공개 유세 현장에서 눈을 마주치는 등 한결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설전은 다시금 감정 싸움으로 비화됐다. 지난달 안 의원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과정에서 불거진 ‘욕설 논란’과 관련해 이 전 대표가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며 이 전 대표 제명 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2023.11.07 I 김유성 기자
영화 STO 글로벌 상장 추진…바른손랩스-EQBR 협력
  • 영화 STO 글로벌 상장 추진…바른손랩스-EQBR 협력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영화 제작 및 투자사인 바른손랩스와 블록체인 기술 기업 이큐비알홀딩스(EQBR)가 영화를 기반으로 한 토큰증권발행(STO) 국내외 사업을 위해 손잡았다. 바른손랩스와 EQBR은 7일 영화 STO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바른손그룹은 영화, 드라마, VR, 메타버스,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도해왔다. 특히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제작 및 투자사로 유명하다. 그동안 꾸준히 영화 STO를 준비해 온 바른손랩스는 올 초 영화 ST 발행을 위해 혁신금융서비스를 금융위에 신청했으며 이를 위해 영화 제작 과정에서 자금흐름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 크레이드(Crade)를 출시했다. EQBR은 작년 12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에이판다파트너스의 STO 플랫폼을 만들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로 그 사업 영역을 펼쳐 나가고 있다. EQBR 싱가포르 법인은 현지 증권사 등에 STO 발행 플랫폼 구축하고, SDAX 등 주요 STO 거래소에 상장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바른손랩스와 EQBR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싱가포르에서 먼저 영화 STO 상품 출시를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내년 상반기 중에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STO 상품이 싱가포르 STO 거래소에 최초로 상장되는 사례를 만들 예정이다. 강신범 바른손랩스 대표는 “국내에서 영화 STO를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제도화 측면에서 한 발 앞서 있는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에서 STO 상품화를 진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기생충 이후 높아진 K-콘텐츠에 대한 위상에 걸맞게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도 혁신적인 투자 상품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기 EQBR 대표는 “이번 바른손랩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산들이 EQBR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STO 플랫폼을 통해 상품화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기술적인 가능성을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 사례로 이를 증명하면서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로 투자가 다채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기 대표는 이달 9~11일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STO써밋에 참여해 ‘실제 금융 서비스에 적용된 STO 솔루션과 미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EQBR의 STO 플랫폼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강신범(좌) 바른손랩스 대표와 이현기 EQBR 대표가 7일 영화 STO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EQBR 제공]
2023.11.07 I 권소현 기자
2023년 11월 둘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11월 둘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11월 둘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부드럽고 유연한 처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세요.60년생 - 다른 사람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하세요. 시비나 구설을 부를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72년생 - 경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해야 할 때입니다. 너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84년생 -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세요. 매사에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96년생 - 눈과 귀는 열고 입은 무겁게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소띠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61년생 - 바깥 활동보다 먼저 내부 단속에 힘쓰세요. 특히 자녀나 아랫사람을 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73년생 - 매사에 신중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85년생 -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챙기세요. 잘하면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어요.97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지킬 수 없는 말은 애초에 하지 마세요.△호랑이띠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부족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62년생 -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일이나 사업보다 휴식과 재충전에 힘쓰세요.74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86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 하세요.98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띠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만한 노력을 하세요. 운이나 재수보다는 자신의 땀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63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새겨 듣도록 하세요.75년생 -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세요.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99년생 - 일시적인 어려움에 포기하거나 물러나지 마세요. 인내와 끈기가 빛나는 성공을 불러올 거에요.△용띠기대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반가운 소식이나 기다리던 사람이 찾아올 수도 있어요.64년생 -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거나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할수록 조금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88년생 -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세요. 오해를 부를 만한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00년생 - 조용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뱀띠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65년생 - 아랫사람의 잘못을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실수도 적당히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77년생 - 매사에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89년생 - 주위 사람들이나 작은 일상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거에요.01년생 -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 보세요.△말띠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66년생 -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는 나서지 마세요.78년생 - 지난 일이나 과거에 미련을 갖지 마세요.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90년생 - 적당한 속도 조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02년생 - 새로운 일이나 변화는 피하도록 하세요. 불필요한 모임이나 약속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양띠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움직이세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67년생 -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의 경중과 우선 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79년생 -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귀를 기울이세요.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91년생 -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세요.03년생 -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작은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68년생 -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80년생 - 너무 자신의 이익이나 입장만 내세우지 마세요.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92년생 - 주위 사람들과의 상부상조가 필요한 때입니다. 개인보다는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세요.04년생 - 다른 사람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떠안지 마세요. 실컷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 있어요.△닭띠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도 있어요.69년생 -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때입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에 예의와 정성을 다하세요.81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르세요.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 길운이 함께 하니 만사가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명예와 재물을 한 손에 거머쥘 수도 있어요.05년생 - 불필요한 경쟁이나 싸움은 피하도록 하세요. 자존심보다는 실속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띠적극적으로 자신의 뜻을 밀고 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재운과 관운이 좋으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세요.58년생 - 받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 돈이나 재물보다는 사람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70년생 -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공적인 일과 사적인 감정을 잘 구분하세요.82년생 - 한 눈 팔지 말고 현재 자신에 일에 집중하세요. 묵묵히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94년생 -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세요.△돼지띠너무 나태하거나 안일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는 것이 좋습니다.59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쉽고 편한 길보다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71년생 - 남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83년생 -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여유와 미소를 잃지 마세요.95년생 - 작은 일에 흥분하거나 짜증을 내지 마세요.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2023.11.04 I 최민아 기자
섬김, 나눔, 배려의 K푸드
  • [목멱칼럼]섬김, 나눔, 배려의 K푸드
  •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 11월로 접어들며 김치가 새 역사를 쓰고 있다. 22일 ‘김치의 날’이 국경을 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가고, 김치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시간이 빚어낸 건강식이자 균형 잡힌 채식으로 세계인을 사로잡은 김치는 새삼 한국 음식이 지닌 깊은 뜻을 되새기게 한다.지난해 유네스코는 프랑스의 ‘바게트빵 문화’, 북한의 ‘평양랭면 풍습’ 등 9건을 인류무형유산으로 대거 등재했다. 2010년 처음 ‘프랑스 식문화’가 등재된 뒤 음식이 곧 한 나라의 문화정체성이자 외교 자산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한국의 김장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 됐다. 핵심은 ‘김치’가 아니라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김장문화’다. 내년에 등재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국의 전통 장(醬) 문화’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 발효음식에 깃든 한국인의 장인 정신과 사회적 관습에 주목한다. 종가(宗家)는 ‘으뜸가는 집’이라는 뜻이다. 유교의 나라인 조선은 맏이로만 이어 온 큰집을 문중(門中)의 기둥으로 여겼다. 종가는 성과 본이 가까운 집안 사람들을 두루 이끄는 공동체 문화의 중심이었다. 건축과 기록물, 의례와 음식 등 과거 조상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 전승할 종합문화유산을 지켜왔다. 유형무형의 종가문화 중에서 음식은 뿌리를 이룬다. 문중이 함께 모여 지내는 제례의식의 기본이었기 때문이다. 섬기고, 나누고, 배려하는 종가 정신이 음식에 녹아있다. 종가음식은 한식(韓食) 중에서 전통과 가치를 담고 있는 변함없는 맛이다.논산 파평 윤씨 종가의 가풍을 잇는 명재(明齋) 고택(古宅)에서는 조선 종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명재 윤증(1629~1714) 집안이 대대로 살아온 한옥은 풍수에 맞춰 기(氣)를 세심하게 조율한 지혜가 돋보인다. 이 집터의 자연 지형이 바로 윤씨 종가 음식 맛의 한 비결이다. 300년을 이어온 ‘전(傳) 독 간장’의 신비한 장맛은 물 좋고 햇빛 좋은 땅의 기운이 만든다. 300년 전 처음 만들어진 ‘씨 간장’이 항아리 째 전해져온다. 좋은 발효균이 들어간 장을 지극정성으로 대물림해 끼니를 차렸으니 식구들 건강하고 집안 화목했을 터이다.그 장맛을 잇고 있는 윤경남씨는 전독 간장이 약으로 쓰이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기억한다. 배탈 난 환자에게 이 간장을 얻어 먹이려고 이웃 마을에서도 찾아왔다고 한다. 냉수에 간장을 타서 먹이면 곧 속이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종가음식은 조선시대 양반 계층이 먹던 것이라 자칫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진 산해진미라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는 소박하고 정이 깃들어있는 향토음식이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귀하게 여기는 조상의 지혜가 그득하다. 한 예로 ‘보푸름’은 질긴 고기나 발라먹기 힘든 생선을 보푸라기처럼 뜯어서 만든 음식이다. 이가 안 좋은 부모와 집안 어르신을 위한 연식(軟食)인 셈이다. 이처럼 가족과 이웃을 어떻게 하면 음식으로 즐겁게 할까 고민한 흔적이 종가음식에는 많이 남아있다. 종가음식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종가음식의 특징을 다음 네 가지로 든다. 첫째, 종부(宗婦)로부터 종부로 이어진 정성이 담긴 맛. 둘째, 제철 재료를 활용한 맛깔스러운 색과 잘 담은 멋. 셋째, 지역사회에 상부상조하는 나눔의 정(情). 넷째, 관혼상제를 중심으로 집안 화목을 도모하는 경(敬)이다.이른바 ‘먹방’의 시대, 각종 음식 먹는 일 자체가 유희가 된 시대에 K푸드가 세계로 퍼져나가는 한국 문화의 선두 구실을 하고 있다. 김치나 된장이 몸에 좋다는 효능 외에 그 음식을 정성껏 만들고 나누던 문화 배경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사람 입에 들어가는 음식은 타인을 섬기고, 나누고, 배려하는 한국 전통 문화유산의 핵심이었다. 김치만 수출할 것이 아니라 그 섬김과 나눔과 배려의 정신도 널리 자랑하고 전파해야 K푸드가 온전히 우뚝 설 수 있다.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2탄, 정의선 이어 박현주·최수연 출격
  •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2탄, 정의선 이어 박현주·최수연 출격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의 국민 소통 프로젝트인 ‘갓생 한 끼’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박현주(왼쪽)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각 사)한경협은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으로 불리는 갓생 한 끼 2탄을 내달 11일 연다고 29일 밝혔다. ‘갓생’은 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적이고 계획적인 바른 생활 루틴을 일컫는 신조어다. 박 회장과 최 대표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 재능기부를 통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확산 등 행사 취지에 공감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들은 ‘불가능을 넘어서는 도전, 꿈을 위한 갓생(God生)’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 회장은 자본시장의 개척자 및 최고의 금융 전략가로 꼽힌다. 국내 대표 금융인으로 증권사에 취업해 최연소 지점장을 맡는 등 승승장구하다가 미래에셋을 창업했다. 아울러 사재를 출연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는데 박 회장은 13년 연속으로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 전액을 재단에 기부하고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교환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 대표는 네이버를 이끄는 젊은 리더다.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출신인 최 대표는 지난해 네이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후 네이버는 연결기준 매출액이 처음으로 8조원을 넘었다. 최 대표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2 아시아 대표 여성 경영인 2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갓생 한 끼에 참여하는 청년세대 20명의 선발기준은 돈(경매)이 아닌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 내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을 밝히고 내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재능기부 계획의 실현 가능성, 영향력 및 창의성이다. 우리 사회에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자는 취지이다. 지난 5월 한경협은 갓생 한 끼 첫 행사를 연 바 있다. 당시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청년들과 햄버거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이 프로젝트는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한경협이 이미지 추락 후 마련한 쇄신의 일환이다. 한경협은 지난 2월 신뢰 회복을 위한 중장기 발전안 ‘뉴웨이 구상’을 공개하면서 갓생 한 끼 프로젝트를 소개했다.이상윤 한경협 CSR본부장은 “갓생 한 끼 1탄에 참석한 청년들은 자신의 롤모델을 만나 꿈과 용기를 얻고 갔다”며 “한경협만이 할 수 있는 기업인과 청년의 소통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젊은 경제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10.29 I 김응열 기자
2023년 11월 첫째 주 ‘별자리 운세’
  • [카드뉴스]2023년 11월 첫째 주 ‘별자리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11월 첫째 주 별자리 운세입니다.△물병자리: 언제, 어디서든 기가 죽거나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좀 더 당당하고 자신 있게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참지 말고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남들에게 무시당할 수 있어요.△물고기자리: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오는 시기에요. 주위의 소소하고 작은 일들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가까운 친구나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좋아요. 주위 사람들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올 수도 있어요.△양자리: 이번 주는 양자리를 위한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모든 것이 뜻한 대로 풀릴 거에요.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도 있어요. 다만 운이 좋다고 해서 너무 자만하지는 마세요. 당신이 겸손해야 행운이 더욱 커질 수 있어요.△황소자리: 이번 주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시기에요. 너무 나태하거나 안일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자신의 실력이나 능력을 너무 과신하지도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게 좋아요.△쌍둥이자리: 주위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시기에요. 혼자서 시간 보내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친구나 동료들과 저녁 약속을 잡는 것도 좋아요. 보고 싶은 사람에게 연락해 보는 것도 좋을 거에요.△게자리: 지난 일이나 과거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이미 흘러간 일들은 빨리 잊는 것이 좋아요. 자칫 지난 과거에 당신의 발목을 잡힐 수 있어요. 이제부터는 당신의 현재와 미래만 생각하세요. 그래야 좀 더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어요.△사자자리: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주관대로 지내는 게 좋아요. 남들이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게 아니잖아요. 주변의 눈치를 보느라 당신이 마음 쓸 필요가 없어요.△처녀자리: 이번 주는 주변 사람 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아요. 가까운 친구나 주위의 동료들을 잘 챙기세요. 당신이 필요할 때에만 사람들을 찾지 마시고요. 특히 선배나 윗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두는 게 좋아요.△천칭자리: 이번 주는 강한 의지와 추진력이 필요한 시기에요. 일시적인 어려움에 포기하거나 물러나지 마세요. 적극적인 태도로 일과 학업에 매진하는 게 좋아요. 어렵고 힘들었던 만큼 값진 성과가 있을 거에요.△전갈자리: 과감한 결단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 보세요. 당신의 부족한 점이나 실력을 키워보는 것도 좋아요.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작은 변화라도 시도해 보세요. 작은 노력과 실천이 의외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어요.△사수자리: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시기에요. 사람들을 대할 때에 예의와 정성을 다하세요. 특히 새로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게 좋아요. 첫인상이 좋아야 그만큼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어요.△염소자리: 마음 속에 감수성과 아쉬움이 넘쳐나는 한 주에요.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눈물이 날 수 있어요. 지난 날에 대한 후회나 미련은 빨리 떨쳐 버리세요. 한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게 좋아요.
2023.10.29 I 최민아 기자
2023년 11월 첫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11월 첫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11월 첫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불필요한 말이나 행동은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60년생 - 아무리 가까워도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 특히 금전 거래나 보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72년생 -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를 중시해야 할 때입니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제라도 시작하세요.84년생 - 개인보다는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세요.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해야 할 수도 있어요.96년생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소띠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61년생 - 다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 꺼진 불도 다시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73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85년생 - 자신의 몫은 자신이 알아서 챙기세요. 자칫 자신의 공이나 노력을 남에게 빼앗길 수도 있어요.97년생 - 꾸준히 앞만 보고 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중도에 계획을 바꾸거나 변덕을 부리지 마세요.△호랑이띠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61년생 - 다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 꺼진 불도 다시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73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85년생 - 자신의 몫은 자신이 알아서 챙기세요. 자칫 자신의 공이나 노력을 남에게 빼앗길 수도 있어요.97년생 - 꾸준히 앞만 보고 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중도에 계획을 바꾸거나 변덕을 부리지 마세요.△토끼띠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세요. 주위의 오해를 받을 만한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63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하도록 하세요.75년생 -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 돈이나 재물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노력에 비해 성과가 부족해도 실망하지 마세요.99년생 -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어요.△용띠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하세요. 웬만한 일은 가볍게 웃어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64년생 - 새로운 지위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쌓은 경험이나 연륜을 잘 살려 보세요.76년생 -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세요. 부드럽고 유연하게 처신하는 것이 좋습니다.88년생 -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이리 저리 흔들리지 마세요.00년생 - 쉽고 편한 길보다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 요령이나 편법을 쓰면 탈이 날 수 있어요.△뱀띠고정 관념이나 선입견은 빨리 버리도록 하세요. 마음을 열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65년생 - 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세요.77년생 - 바깥 활동보다 먼저 내부 단속부터 하세요. 특히 자녀나 아랫사람을 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89년생 -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신의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01년생 -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세요. 자꾸 미루다 보면 뒷감당을 못할 수 있어요.△말띠눈 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먼 미래를 내다보세요.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66년생 -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의 경중과 우선 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78년생 - 주변 인맥 관리와 대인관계 개선에 힘쓰세요. 뜻밖의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어요.90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02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양띠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라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67년생 -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거창한 계획보다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79년생 - 잘 모르는 일이나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서 승부하는 것이 좋습니다.91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 하세요.03년생 -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 적당히 주위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만한 노력을 하세요. 운보다는 자신의 땀과 노력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68년생 -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80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르도록 하세요.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새겨 듣는 것이 좋습니다.92년생 -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입니다. 게으름을 피우거나 나태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04년생 - 다른 사람과 불필요한 싸움을 벌이지 마세요. 자존심보다는 실속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닭띠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69년생 - 매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사로운 정이나 묵은 감정은 잠시 접어 두세요.81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여유와 미소를 잃지 마세요.05년생 - 한 눈 팔지 말고 현재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 새로운 일이나 변화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띠주위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주를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58년생 - 새로운 시도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70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82년생 -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습니다.94년생 -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돼지띠재운과 관운이 좋으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도 있어요.59년생 - 과유불급, 매사에 지나침을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히 중간만 하세요.71년생 - 자신의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좋습니다.83년생 - 골치 아픈 일이나 문제가 해결되는 시기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하나 둘 결실을 맺을 거에요.95년생 -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움직이세요. 잠시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
2023.10.28 I 최민아 기자
尹, 사우디와 ‘포스트 오일’ 4대 과학협력…“새로운 기회”(종합)
  • 尹, 사우디와 ‘포스트 오일’ 4대 과학협력…“새로운 기회”(종합)
  • [리야드=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국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사우디의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과 연계한다면 양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정부와 도시의 디지털 전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尹 “미래기술 포럼, 새 협력 가능성 찾는 첫걸음”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있는 왕립과학기술원(KACST)에서 열린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청정 에너지, 바이오 헬스, 우주 등 4개의 기술은 다른 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가 매우 크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분야”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포럼은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해 새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는 에너지·디지털·바이오·우주 분야 산업 및 연구개발에서 양국이 연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윤 대통령은 “한국도 50년 전에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설치해 기술 혁신을 선도했다”며 “1989년에 4메가 D램 개발, 또 96년 세계 최초로 CDMA 상용화 등을 통해 반도체 강국,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들 연구기관들을 중심으로 저탄소 산업구조로 재편하고, AI, 바이오 헬스, 우주 등을 새로운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한국-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은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찾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양국 과학자들이 오늘 왕립과학기술원에서 함께 고민하고 모은 지혜가 사우디와 한국의 연대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미래기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국의 미래를, 그리고 세계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자”고 제안했다.이에 압둘라 알스와하 사우디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은 “생성형 AI 분야, 혁신 분야 등에서 앞으로 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탄소제로나 청정에너지,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이것은 바로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공동 목표”라고 설명했다.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국회에 우주항공청 조속한 처리 요청” 이날 윤 대통령이 언급한 4대 분야 파트너십은 △디지털 분야 △청정에너지 △바이오헬스 △우주의 기술협력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사우디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경제·사회 시스템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개혁작업을 추진중이다. 우리나라 기업과의 협력도 가시화하고 있다.네이버는 사우디 주택부와 체결한 국가 차원의 포괄적 디지털 전환 협력 양해각서(MOU)에 이어 사우디 주요 5개 도시에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삼성은 5G 기술을 바탕으로 사우디 에너지 기업들과 디지털 네트워크로의 전환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네옴시티와 같은 첨단도시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좋은 테스트 베드이자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일조량을 가진 사우디는 그린수소 생산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석유 천연가스 채굴이 줄어들어 만들어질 사우디의 수많은 폐 광구는 우리나라의 탄소포집저장기술을 시연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또 자국내 소비 식량이 80%를 수입에 의존하는 사우디는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팜 기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 수석은 “AI, 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작물 육종 기술 등이 결합한 스마트팜은 식량위기를 극복하는데 훌륭한 대안”이라며 “많은 전문가들은 특히 최근에 각광 받고 있는 합성생물학, 유전자교정 등 첨단바이오 기술이 스마트팜과 결합할 경우 새로운 농업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사우디는 올해 6월 기존 우주위원회를 정보통신기술부 소속 우주청으로 개편하고 여성 우주인을 배출하는 등 우주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앞으로 출범할 우리나라의 우주항공청과 함께 양국이 모두 참여하는 미국 NASA의 아르테미스 달탐사 프로젝트, 우주 탐사, 인공위성 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도 논의됐다.최 수석은 “사우디의 예에서 보듯, 세계 각국은 우주 관련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는 등 우주경제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현재 국회에서 진전이 없는 우주항공청 법의 조속한 처리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린다”고 했다.그러면서 “양국이 과학기술에 기초한 미래지향적인 연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와 인적교류 등을 통해 후속 논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날 포럼에는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 무니르 엘데소키 KACST 원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윤 대통령은 포럼에 앞서 행사장 내 전시 부스인 SSA(Saudi Space Agency)를 방문해 사우디 최초 여성 우주인 라이야나 바르나위, 남성 우주인 알리 카르니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들로부터 중력이 낮아졌을 때 뇌의 작용을 연구하는 장치를 포함해 우주정거장 실험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3.10.24 I 박태진 기자
방심위, 통신자문 등 5개 분과 특위 위원 위촉
  • 방심위, 통신자문 등 5개 분과 특위 위원 위촉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가 2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서, 방심위는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의 위촉을 의결했다.방심위 특별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되는 법정위원회로, 현재 ▲방송자문 ▲광고자문 ▲방송언어 ▲통신자문 ▲권익보호 5개 분과 특별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각 특별위원회 위원은 위원장 포함 총 9인으로, 각 분과별 위원장은 아래와 같다.한은경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방송자문특별위원회), 지연옥 대진대 대외협력 부총장(광고자문특별위원회), 최지우 최지우 법률사무소(법률사무소 자유) 대표 변호사(방송언어특별위원회), 이욱한 숙명여대 법과대학 교수(통신자문특별위원회), 김주성 법무법인 반우 대표 변호사(권익보호특별위원회)다.특별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위촉된 특별위원은 2023년 10월 17일부터 2024년 10월 16일까지 각 분과별 소관 직무에 관한 자문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각 분과별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방송자문특별위원회한은경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김덕규 전 SBS 고충처리인(언론중재법)위원신창섭 서울문화재단 이사 위원원영일 법률사무소 가온앤라온 변호사 위원윤길용 전 울산MBC 대표이사임종화 청운대 교양학부 교수장영희 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진흥부장(2급)채명성 법무법인 선정 변호사허 진 KBS 다큐멘터리국 국장●광고자문특별위원회지연옥 대진대 대외협력 부총장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안택호 전 안동MBC 대표이사오지은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 교수오태윤 성균관대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 교수이상윤 (유)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이형관 전 MBC 스포츠 국장이홍렬 공정언론국민연대 운영위원 겸 공정언론감시단장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방송언어특별위원회최지우 최지우 법률사무소(법률사무소 자유) 대표 변호사강성곤 KBS 한국어진흥원 운영위원김흥수 공영홈쇼핑 사외이사박우귀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2국장배석준 법률신문사 편집국장유애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이종기 전 예원학교 교장전미영 법무법인 호민 교육자문위원조희수 (사)한국방송비평학회 수석 부회장●통신자문특별위원회이욱한 숙명여대 법과대학 교수문재철 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전 YTN 워싱턴지국장박승용 전 바른미래당 정책위원안소양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이영미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중앙회장장옥님 전 KBS 라디오센터장지대범 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황선욱 전 YTN 디지털센터장황성현 에델만코리아(주) 전무●권익보호특별위원회김주성 법무법인 반우 대표변호사김강현 대한의사협회 정책자문위원김인영 전 KBS 보도본부장서정호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용남 영화사 무명 대표 겸 영화감독이정현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회 위원이지연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교수이현민 로앤컬쳐 대표황승경 대경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2023.10.21 I 김현아 기자
2023년 10월 넷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10월 넷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10월 넷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남들이 뭐라 해도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60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비나 구설을 부를 만한 일은 피하도록 하세요.72년생 -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 불평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84년생 -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96년생 -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세요. 오해를 부를 만한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소띠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61년생 - 매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사로운 정이나 묵은 감정은 잠시 접어 두세요.73년생 - 주위 사람들이나 작은 일상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거에요.85년생 -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97년생 -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는 나서지 마세요.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주변 분위기와 상황에 순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변화에 맞서거나 거스르려고 하지 마세요.62년생 - 너무 자신의 힘이나 권위를 내세우지 마세요.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74년생 -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86년생 - 받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 돈이나 재물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98년생 - 손윗사람의 뜻을 잘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너무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만 고집하지 마세요.△토끼띠너무 나태하거나 안일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예상치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63년생 - 새로운 지위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연륜을 잘 발휘해 보세요.75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두게 되는 시기입니다. 운이나 재수보다는 자신의 땀과 노력을 믿으세요.99년생 -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 모험이나 투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용띠물고기가 물을 만났으니 만사가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64년생 - 언제 어디서든 여유와 미소를 잃지 마세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88년생 -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잠시 망설이다가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수 있어요.00년생 -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시도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뱀띠원대한 꿈과 포부를 가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작은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65년생 -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 적당히 주위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77년생 - 그동안의 노력이 하나 둘 결실을 맺는 시기입니다. 명예와 재물을 한 손에 거머쥘 수도 있어요.89년생 - 지난 일이나 과거에 미련을 갖지 마세요.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01년생 -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제라도 시작하세요.△말띠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성과라도 꾸준히 쌓아가세요.66년생 -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 변화가 많은 때이니 매사에 신중한 것이 좋습니다.78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 하세요.90년생 - 쉽고 편한 길보다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 요령이나 얕은 꾀를 쓰면 탈이 날 수 있어요.02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예정에 없던 일이나 약속도 피하도록 하세요.△양띠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67년생 -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79년생 -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가 필요한 때입니다. 힘과 체력을 비축하며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91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키세요.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03년생 -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원숭이띠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도 있어요.68년생 - 주위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남에게 흠 잡힐 만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80년생 - 다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 꺼진 불도 다시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92년생 - 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세요.04년생 - 모임이나 약속이 있다면 빠지지 말고 나가보세요. 뜻밖의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닭띠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세요. 묵묵히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69년생 -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81년생 - 자신의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신의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05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띠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라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58년생 - 적당한 휴식과 체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일이나 사업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70년생 - 남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82년생 - 부드럽고 유연한 처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도 발휘하세요.94년생 -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돼지띠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눈 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먼 미래를 내다보세요.59년생 - 자존심을 앞세우기보다 실속을 중시하세요. 경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71년생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83년생 -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세요. 자신의 몫이나 성과를 남에게 빼앗길 수도 있어요.95년생 -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놀 때는 놀더라도 할 일은 확실히 하세요.
2023.10.21 I 최민아 기자
정청래 "양두구육과 토사구팽의 싸움"…국민의힘·이준석 설전 비유
  • 정청래 "양두구육과 토사구팽의 싸움"…국민의힘·이준석 설전 비유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간 신경전이 감정싸움으로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양두구육과 토사구팽의 대결”이라고 비유했다. 지난해 국민의힘 대표에서 물러나게된 뒤 이준석 전 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연일 하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이 전 대표의 예견(18% 차 패배)에 근접한 수치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패배하자 양측 간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진 모습이다. 바른미래당 시절부터 앙숙이었던 안철수 의원까지 참전하면서 이 대표에 대한 제명 논란으로까지 비화됐다. 지난 19일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MBN에 출연해 “이 전 대표가 나가면 장기적으로 3~4% 오른다는 분석이 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사진=연합뉴스)20일 최고위 회의에서 정청래 의원은 “국민의힘 대변인이 ‘이준석 대표가 나가면 지지율 3~4% 오를 것’이라고 하자, 이 대표가 ‘자신을 제명해 당 지지율 올리라’고 응수했다”면서 “이젠 진흙탕 싸움이다”고 평했다. 정 의원은 “이준석과 국민의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면서 “양두구육과 토사구팽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들 눈에는 다 불공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있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이런 사람들에게 국정을 맡겨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만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정권 측 인사들의 볼성 사나운 멱살잡이 싸움이야 어쩌겠는가”라면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살림살이 걱정하는 일말의 양심을 잊지말라”고 했다. 여기서 양두구육은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매한다’는 고사성어로 ‘겉보기와 달리 속은 좋지 않다’라는 뜻이다. 상대를 속이거나 기만하는 상황에서 많이 쓰인다. 지난해 7월 이 전대표는 ‘양두구육’이라는 단어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쓴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간 텔레그램 대화 내용에서 이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는 당대표”로 표현한 것을 보고 이 같은 표현을 쓴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을 개고기로 비유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논란이 커졌고 이 전 대표는 1년 당원권 정지라는 징계를 받게 됐다. 이준석 전 대표의 당시 페이스북 글이날 정 의원은 양두구육을 국민의힘 지도부로, 토사구팽은 이준석 전 대표를 비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선후보 당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를 이끌면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일조했다.
2023.10.20 I 김유성 기자
145 대 145 대 10
  • 145 대 145 대 10[데스크칼럼]
  • [이데일리 이승현 정치부장]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이다.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각 당은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17%포인트 차로 압승하면서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새로운선택’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금태섭 전 의원과 ‘한국의희망’ 양향자 공동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하지만 지난 2011년 10월 치러진 서울시장 보선에서도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7%포인트 차로 이기면서 그 다음해 4월 총선도 민주당 승리가 점쳐졌으나 결과는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152석 대 민주당 127석으로 민주당이 참패한 전례가 있다. 아직까진 누구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과거 총선의 경험을 되살려보면 5개월은 선거 판세를 뒤집고도 남을 충분한 시간이다. 이런 배경을 깔아 놓고 필자는 이 글에서 필자가 기대하는 총선 결과에 대해 얘기하려고 한다. 필자는 20대 국회에 출입했다. 20대 총선에서 정당별로 얻은 의석수는 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이었다. 거대 양당 모두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했고, 실질적인 3당 체제가 만들어졌다. 당시 거대 양당은 3당인 국민의당(이후 바른미래당)과 손을 잡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했다. 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과반의석 확보를 위해서다. 덕분에 국민의당은 의석수가 현격히 차이가 나는 3당이었음에도 거대 양당 못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때를 되돌아보면 여전히 거대양당이 서로 으르렁대며 갈등하긴 했지만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대결 구도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굳이 거대 양당끼리 합의하지 않아도 3당만 설득하면 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원하지 않는 법안의 통과를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3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좌우로 치우친 법안 내용이 중간으로 수렴되는 효과도 있었다. 우리 정당 정치가 다당제 체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정치 무용론을 넘어 정치 혐오론이 나오는 지금의 상황은 소선거구제와 지역구도가 만든 양당제 탓이 크다. 거대양당이 아니면 당선이 될 수 없고, 그렇게 만들어진 거대양당은 내가 잘하려는 경쟁보다 상대방을 깎아내려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정쟁만 벌인다. 이런 양당제의 폐해를 잘 알고 있는 국회의원들도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를 바꾸려는 시도를 했다. 방법론이 여러 개 나왔지만 핵심은 양당제를 깨고 다당제를 만들 수 있는 제도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 구도에서 얻을 것이 많은 거대양당은 선거구제 개편 논의에 소극적으로 임했고 사실상 선거구제 개편은 무산됐다. 그렇다면 다음 총선에서 20대 국회와 같은 3당 구조를 만들 방법은 없을까. 아직까지 가능성이 매우 낮긴 하지만 양향자 의원이 창당한 ‘한국의희망’과 금태섭 전 의원이 창당한 ‘새로운 선택’ 등 3지대 정당에 희망을 걸어본다. 정치적 성향으로 중도에 자리 잡고 있는 3당이 캐스팅보트를 쥘 수만 있으면 20대 국회와 같은 구조를 만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차기 총선에서 민주당 145석, 국민의힘 145석, 제3당 10석을 얻길 희망한다. 제3당은 중도 성향인 정당이면 어디든 상관없다. 이런 점에서 남은 5개월 여의 기간 동안 3지대 정당들이 판에 작은 균열이라도 낼 수 있길 희망하고 응원한다. 5개월이면 충분히 판을 흔들고도 남을 시간이다.
2023.10.18 I 이승현 기자
'김기현 체제' 재편성에도…"대표 사퇴해야" 일갈 터진 의총(종합2보)
  • '김기현 체제' 재편성에도…"대표 사퇴해야" 일갈 터진 의총(종합2보)
  •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국민의힘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를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면서 ‘제2 김기현 체제’를 조기에 꾸리게 됐다. 후임 인선을 구성, ‘총선 체제’로 신속히 전환해 당내 잡음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다만 당 일각에서 김기현 대표의 교체가 곧 쇄신의 핵심이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면서 당 내홍에 맞닥뜨렸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윤핵관 아닌 수도권 인사로 재배치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총선 공천 실무를 맡게 될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이 아닌 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인사로 바꿀 방침이다. 당 지도부는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책위의장 △전략기획·조직부총장 △지명직 최고위원 △여의도연구원장 △수석대변인 등 8명의 인선을 이르면 16일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직전 임명직 당직자들은 전날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로 책임을 지겠다는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김 대표는 이를 수용했다.김 대표가 주말을 할애해 개편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후임 인선을 신속히 단행해 선거 패배 후유증을 조속히 극복하고 ‘총선 대비 체제’로 조기에 전환하려는 의도에서다.당 핵심 관계자는 “선거의 패배로 뒤숭숭한 것은 맞으나 최대한 빨리 총선 모드로 바꿀 필요성을 느꼈다”며 “선거 패배 후 인선 교체 이야기가 바로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예민한 사안인 ‘총선 공천’을 두고 나올 수 있는 당내 잡음을 하루 속히 잡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김 대표의 인선 키워드는 ‘탕평’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임명직 당직자 인선에서 절반 이상은 수도권 인사들로 구성될 방침이다. 원외 인사도 1명 포함된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윤핵관이 전면 배치될 일은 없다”며 “총선을 위해선 그래야 한다”고 덧붙였다.당 지도부 관계자는 “그만큼 수도권에 절박하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선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쇄신에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줄 최선의 방식일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가 사무총장에 대한 인선을 마지막까지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경기 분당을)·유의동(경기 평택을), 수도권에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현 부산 해운대갑)과 영남 출신이지만 중도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도읍(부산 북강서을)·김상훈(대구 서구)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정책위의장은 수도권 의원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김기현(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대표와 사무총장직을 사퇴한 이철규(오른쪽) 의원 등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김기현 사퇴” vs “새로운 인사로 혁신”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인적 쇄신인 국민의 입장에선 “눈 가리고 아웅”이 될 수 있다며 지도부가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표의 사퇴까지 촉구했다. 반면 당 지도부가 쇄신의 의지를 보인 만큼 혁신위원회를 발족 후 그 주축으로 당이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붙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선 ‘김 대표 사퇴론’이 제기되는 등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의원총회 중 나와 기자들과 만나 “위기를 위기로 못 느끼는 것이 위기라고 (발언대에서) 말했다”며 “비상대책위원회에 준하는 혁신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총에서 “(임명직 총사퇴가 부족하다는) 말을 한 의원들도 있었다”며 “(김 대표의 사퇴가 필요하다는) 그런 (말을 하는) 분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윤 의원은 “김 대표가 사퇴하면 그다음 대안이 무엇이냐, 그래서 비대위에 준하는 혁신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당 중진들도 공개적으로 힘을 실었다. 5선 중진인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집권당 대표 자리를 당신이 감당하기에 버겁다”며 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정부가 바른길을 갈 때는 확실하게 뒷받침하겠지만, 민심과 엇나갈 때는 야당보다 더 단호하게 바로잡겠다는 그런 결기가 있는가”라며 “그럴 각오가 없다면, 물러나라. 각오가 있다면 다시 시작하라”고 했다.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임명직 당직자 사퇴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피력했다. 이어 최 의원은 “국민이 내린 사약을 영양제나 피로회복제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죽어야 산다”고 했다.다만 김 대표의 ‘사퇴론’을 촉구하는 의견이 크지 않다는 주장도 나왔다. 총선을 6개월 앞두고 당 대표를 바꾸고 비대위 체제로 가는 것이 오히려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소모적인 과정에 그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영남권의 3선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사퇴론이 부각돼서 그렇지 실제로는 사퇴론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며 “70~80%는 쇄신하는 지도부 체제에서 혁신을 하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회의에 참석한 또 다른 재선 의원은 “김 대표에 대한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대동단결해서 당이 하나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가 끝난 후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를 중심으로 민심을 받들어 쇄신안 마련할 것”이라며 “당 혁신기구와 총선 기획단 출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 지도부는 인선을 마친 직후 혁신위원회 발족 및 혁신안으로 당 체질을 개선에 착수할 방침이다. 혁신위원회 성격의 미래비전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 구성을 조기에 논의해 ‘총선 대비’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2023.10.15 I 이상원 기자
2023년 10월 셋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10월 셋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10월 셋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너무 자신의 이익이나 입장만 내세우지 마세요.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60년생 - 매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72년생 - 개인보다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세요. 때로는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해야 할 수 있어요.84년생 -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거창한 계획보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96년생 - 받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 돈이나 재물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소띠2보 전진을 위해서 1보 후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일이나 사업보다는 휴식과 재충전에 힘쓰세요.61년생 -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 변화가 많은 때이니 매사에 신중한 것이 좋습니다.73년생 - 경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웬만한 일은 적당히 양보하고 물러나세요.85년생 -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세요. 매사에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97년생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호랑이띠아무리 급해도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 마세요. 매사에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62년생 - 다른 사람과의 금전 거래는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가까운 사이라도 보증은 피하세요.74년생 - 남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86년생 -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 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 나서지 마세요.98년생 - 일시적인 어려움에 포기하거나 굴복하지 마세요. 인내와 끈기가 빛나는 성공을 불러올 거에요.△토끼띠다른 사람과 불필요한 싸움을 벌이지 마세요. 자존심을 앞세우기보다 실속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63년생 - 주위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남에게 흠 잡힐 만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75년생 - 바깥 활동보다 먼저 내부 단속부터 하세요. 특히 자녀나 아랫사람을 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움직이세요.99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용띠기대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반가운 소식이나 기다리던 사람이 찾아올 수도 있어요.64년생 -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세요. 부드럽고 유연하게 처신하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88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00년생 -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내다 보세요.△뱀띠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신경 쓰지 마세요.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65년생 -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챙기세요.77년생 -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 모험이나 투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89년생 -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 눈 팔지 말고 현재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01년생 -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말띠길운이 함께 하니 만사가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잘하면 재물과 명예를 한 손에 거머쥘 수도 있어요.66년생 - 작고 사소한 일들은 가볍게 웃어 넘기세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78년생 - 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세요.90년생 -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귀를 기울이세요.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02년생 -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나태하거나 안일한 모습은 보이지 마세요.△양띠주변 분위기나 상황에 순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변화에 맞서거나 거스르려고 하지 마세요.67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79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91년생 -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욕심을 부리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어요.03년생 -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원숭이띠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하도록 하세요.68년생 -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80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92년생 - 일의 경중과 우선 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04년생 - 꾸준히 앞만 보고 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닭띠쉽고 편한 길보다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 요령이나 편법을 쓰면 나중에 탈이 날 수 있어요.69년생 - 새로운 지위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연륜을 잘 발휘해 보세요.81년생 -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 적당히 주위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세요.05년생 -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어요.△개띠매사에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예상치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58년생 -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세요. 불평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 삭이는 것이 좋습니다.70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새겨 듣도록 하세요.82년생 - 다른 사람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떠안지 마세요. 실컷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도 있어요.94년생 -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돼지띠주변 인맥 관리와 대인 관계 개선에 힘쓰도록 하세요. 뜻밖의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59년생 -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에는 예의와 정성을 다하세요.71년생 -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부족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83년생 - 눈과 귀는 열고 입은 무겁게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불필요한 말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95년생 -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3.10.14 I 최민아 기자
2023년 10월 둘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10월 둘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10월 둘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주변 분위기와 상황에 순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변화에 맞서거나 거스르려고 하지 마세요.60년생 - 문서나 서류 관련한 일은 신중히 처리하세요. 무심코 넘긴 내용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72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새겨 듣도록 하세요.84년생 - 다른 사람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하세요. 시비나 구설을 부를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96년생 -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세요.△소띠주변 인맥 관리와 대인 관계 개선에 힘쓰도록 하세요. 뜻밖의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어요.61년생 - 다른 사람과의 금전 거래는 삼가야 할 때입니다. 특히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보증은 피하세요.73년생 - 한 두 번의 실패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포기하면 다 잡은 토끼를 놓칠 수 있어요.85년생 - 빠른 상황 판단과 신속한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주저하지 마세요.97년생 -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세요. 부드럽고 유연하게 처신하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물고기가 물을 만났으니 만사가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62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74년생 - 경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웬만한 일은 적당히 양보하고 물러나세요.86년생 -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리도록 하세요.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98년생 -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를 잃지 마세요.△토끼띠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라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63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하도록 하세요.75년생 - 다른 일에 한 눈 팔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묵묵히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 참고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매사에 여유를 갖고 한 박자 쉬어가세요.99년생 -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 나서지 마세요.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용띠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 마세요.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64년생 - 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세요.76년생 - 변화나 이동은 불리하니 현재 위치를 고수하세요. 성공이 불확실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88년생 - 매사에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세요.00년생 - 너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 손윗사람의 뜻을 잘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뱀띠거창한 계획보다는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 하에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65년생 -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챙기세요.77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89년생 - 얻으려고 하기보다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예상치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어요.01년생 -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말띠아무리 자신 있는 일도 방심하거나 소홀히 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66년생 -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쉽고 편한 길보다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78년생 -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세요.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90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02년생 -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욕심을 부리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어요.△양띠달리는 말에 채찍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작은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67년생 - 언제 어디서든 여유와 미소를 잃지 마세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79년생 -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의 경중과 우선 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91년생 -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습니다.03년생 -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원숭이띠명예와 재물을 한번에 거머쥘 수 있는 시기입니다. 기다리던 소식이나 반가운 사람이 찾아올 수 있어요.68년생 - 사사로운 정이나 개인적인 감정에 얽매이지 마세요. 매사에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80년생 -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제라도 시작하세요.92년생 - 주위 사람들이나 작은 일상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거에요.04년생 - 매사에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때입니다.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어요.△닭띠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69년생 - 새로운 지위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쌓인 경험이나 연륜을 잘 발휘해 보세요.81년생 -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만한 노력을 하세요. 운보다 자신의 땀과 노력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 돈이나 재물보다 사람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받으려고 하지 말고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05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개띠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오해를 받을 만한 언행은 삼가도록 하세요.58년생 - 남에게 흠 잡힐 만한 일들은 삼가세요. 손윗사람으로서 명예와 체통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70년생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82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94년생 - 적당한 속도 조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돼지띠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59년생 - 자존심보다 실속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과 불필요한 싸움을 벌이지 마세요.71년생 -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과신하지 마세요. 책임질 수 없는 일은 벌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3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95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키세요. 지킬 수 없는 말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23.10.07 I 최민아 기자
갈등 격화한 민주당, 갈라설까?…선거 앞두고 반복된 `분당의 역사`
  • 갈등 격화한 민주당, 갈라설까?…선거 앞두고 반복된 `분당의 역사`
  •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의 후폭풍을 거친 뒤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체포동의안 가결 직후 당은 ‘가결표 심판론’을 바탕으로 빠르게 ‘비명(非이재명)계’를 몰아냈습니다. 계파간 통합을 시도했던 박광온 전 원내대표는 사퇴했고, 당 지도부에서 통합의 상징으로 자리한 송갑석 전 최고위원도 물러났습니다. 당권파인 ‘친명(親이재명)계’와 비당권파인 비명계간 갈등이 표면화하자 ‘분당(分黨)’ 분위기가 무르익은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선거를 앞두고 공천권 또는 대권 갈등을 겪다가 분당한 사례가 과거에도 수차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결국 ‘유쾌한 이별’을 선택할 것인지, 과거 사례를 되짚어보겠습니다.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고민정 최고위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총선 앞두고 `패권 청산·혁신` 요구한 안철수, 국민의당 돌풍아무리 민주당 내 갈등이 커져도 분당을 선택하지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시선입니다. 분당을 이끌 인물도, 지역적 기반도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걸 모두 갖췄던 것이 2016년의 국민의당입니다.현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은 ‘새정치민주연합’입니다. 민주당 계열 정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합쳐 만든 당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대표를 맡았습니다.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안철수 의원은 문재인 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당 혁신을 요구합니다. ‘친문(親문재인)’ 패권을 청산하고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문 대표는 이를 끝나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이에 2015년 12월, 안 의원과 김한길·천정배 의원은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다며 국민의당을 창당합니다.국민의당은 안철수라는 인물과 호남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2016년 총선에서 38석을 얻습니다. 원내 제3세력 구성에 안 의원의 정치적 위상도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2017년 대선 후보로 나선 안 의원이 대패하며 2018년 바른정당과의 합당 노선을 밟습니다. ◇“내가 이재명 탄핵”…‘탄돌이’ 바람 불러온 열린민주당이번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 직후 한 의원은 “내가 이 대표를 탄핵한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여기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린 것 같습니다. ‘탄핵 역풍’ 때문입니다.딱 20년 전, 새천년민주당은 비주류파였던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당 내 주류파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였고요.2004년 총선을 앞두고 ‘친노(親노무현)계’가 당의 전면 쇄신을 주장하자 민주당 정통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동교동계와의 갈등이 점점 커집니다. 결국 총선 직전 친노계 의원들이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린민주당을 창당합니다. 노 대통령도 열린민주당에 동참하고요.이 때문에 새천년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며 그를 압박했지만 2004년 5월 탄핵소추안은 기각됐고, 열린우리당은 총선에서 152석을 얻는 기염을 토합니다. 새천년민주당은 탄핵의 역풍을 맞고 9석으로 쪼그라듭니다.◇‘박근혜 탄핵’ 찬성표 던지며 탈당…‘친박청산’ 요구하며 복귀보수정당도 탈당과 합당이라는 부침을 겪었습니다. 지난 2017년 1월, 자당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의원 29명이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을 탈당해 바른정당을 창당합니다.그러나 그해 5월 치러진 대선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에 반대하는 13명의 의원이 탈당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 선언을 했고, 유 후보는 4위에 그치는 등 내상을 입었지요. 11월에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당 대 당 통합을 제안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제명하고 친박계를 청산하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바른정당 당권파가 이를 거절하자 김무성 의원을 필두로 한 9명의 의원이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합니다. 9석으로 교섭단체 지위도 잃은 바른정당은 2018년 국민의당과 통합해 바른미래당이 됐고, 이후 개별입당 형식으로 미래통합당과 합쳐집니다.◇친박 대 친이 공천권 갈등…`친박연대` 대승 거둬공천권을 두고 벌어진 갈등은 2008년 친박(親박근혜)계와 친이(親이명박)계 갈등이 대표적입니다. 2008년 4월에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그해 2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전신)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서청원 등 친박성향 의원들을 노골적으로 공천에서 탈락시킵니다.이에 친박계는 ‘친박연대’라는 당을 만들어 선거에 나섭니다. 앞서 언급된 김무성 의원도 친박 무소속 연대라는 이름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죠. 친박연대는 총 14명, 친박무소속 연대는 총 12명을 당선시키며 대승합니다.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공천권 행사를 둘러싼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갈등은 이번에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총선 공천 태스크포스(TF)’에 비명계를 중심으로 인물을 안배해 공천권 전횡 의혹을 불식시키려 했습니다. 비명계 의원들은 공천이 문제가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친명계 쪽에선 그 진의를 강하게 의심하고 있습니다.이 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나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는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였습니다. 새벽 4시까지 이 대표를 기다렸던 의원들은 피곤한 내색 없이 웃음꽃을 만발했습니다.이런 와중에 이번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부결표를 던졌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한 초선 의원이 당 최고위원 한 사람에게 다가가 웃으며 “이제는 당의 상처도 치유 회복을 하셔야 해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활짝 웃고 있던 모 최고위원은 얼굴색을 바꾸고는 “탄핵을 말한 분도 있잖아요”라고 선을 그었습니다.연휴가 끝나갑니다. 각자 지역을 돌며 ‘추석 민심’을 듣고 온 민주당 의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여의도로 돌아올지 주목됩니다.
2023.10.02 I 이수빈 기자
2023년 10월 첫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10월 첫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10월 첫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특별히 걱정할 일이 없이 만사가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뜻밖의 재물을 얻거나 횡재를 할 수도 있어요.60년생 - 주위 사람들이나 작은 일상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거에요.72년생 -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84년생 - 받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 돈이나 재물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96년생 - 애정운과 대인운이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짝이 없는 분들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어요.△소띠원대한 꿈과 포부를 가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작은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61년생 -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세요.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73년생 -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세요.85년생 - 일의 경중과 우선 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97년생 - 주위 사람들과의 상부상조가 필요한 때입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호랑이띠지난 일이나 과거에 너무 미련을 갖지 마세요.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62년생 - 새로운 일이나 변화는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 눈 팔지 말고 현재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74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86년생 - 매사에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때입니다.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어요.98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띠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 매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63년생 - 과유불급, 매사에 지나침을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히 중간만 하세요.75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요령이나 편법을 쓰면 나중에 탈이 날 수 있어요.99년생 -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를 잃지 마세요. 가까운 사이라도 예의를 잘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용띠2보 전진을 위해서 1보 후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64년생 - 바깥 활동보다 먼저 내부 단속부터 하세요. 특히 자녀나 아랫사람들을 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88년생 -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 모험이나 투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00년생 - 적당한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때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며 한 박자 쉬어 가세요.△뱀띠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라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65년생 - 부드럽고 유연한 처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도 발휘하세요.77년생 - 다른 사람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하세요. 시비나 구설을 부를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89년생 -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부족해도 실망하지 마세요.01년생 -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귀를 기울이세요.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말띠주위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66년생 -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욕심을 부리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어요.78년생 -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거창한 계획보다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90년생 -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 불평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02년생 - 자존심보다 실속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과 불필요한 싸움을 벌이지 마세요.△양띠주위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67년생 -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세요. 자꾸 미루다 보면 뒷감당을 못할 수도 있어요.79년생 -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 나서지 마세요.91년생 -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과신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03년생 -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세요.△원숭이띠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제라도 시작해 보세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68년생 - 자신의 명예와 체통을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손윗사람으로서 매사에 모범을 보이도록 하세요.80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92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 하세요.04년생 -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 때와 장소를 가려서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닭띠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 마세요.69년생 - 너무 자신의 지위나 권위를 내세우지 마세요.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81년생 -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93년생 - 한 두 번의 실패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포기하면 다 잡은 토끼를 놓칠 수 있어요.05년생 - 적당한 속도 조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을 좇기보다는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세요.△개띠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58년생 - 참고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성공이 불확실한 일에 뛰어들지 마세요.70년생 - 너무 안일한 태도나 지나친 낙관은 피하세요. 예상치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어요.82년생 -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94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르도록 하세요. 귀에 거슬리는 말도 새겨듣는 것이 좋습니다.△돼지띠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재운과 관운이 좋으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세요.59년생 - 그동안 쌓은 경험이나 연륜을 잘 살려 보세요. 잘하면 새로운 지위나 명예를 얻을 수도 있어요.71년생 - 과감한 결정과 신속한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주저하지 마세요.83년생 - 다른 사람의 말에 이리 저리 흔들리지 마세요. 매사에 자신의 주관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95년생 - 적당한 표정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세요.
2023.09.30 I 최민아 기자
2023년 9월 마지막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9월 마지막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9월 마지막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성과라도 꾸준히 쌓아가세요.60년생 - 자존심을 앞세우기보다는 실속을 중시하세요. 불필요한 경쟁이나 싸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72년생 - 경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웬만한 일은 적당히 양보하고 물러나세요.84년생 - 너무 원칙만 따지지 말고 융통성도 발휘하세요. 부드럽고 유연하게 처신하는 것이 좋습니다.96년생 -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소띠물고기가 물을 만났으니 만사가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주를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61년생 - 그동안 쌓은 경험이나 연륜을 잘 살려 보세요. 잘하면 새로운 지위나 명예를 얻을 수도 있어요.73년생 - 돈이나 재물보다 사람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받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85년생 - 다른 사람의 말에 이리 저리 흔들리지 마세요.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97년생 - 꾸준히 앞만 보고 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시적인 어려움에 포기하거나 굴복하지 마세요.△호랑이띠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62년생 - 남에게 흠 잡힐 만한 일들은 삼가세요. 손윗사람으로서 명예와 체통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74년생 - 묵묵히 일과 사업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86년생 - 작은 돈이나 재물에 연연하지 마세요.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좋습니다.98년생 -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놀 때는 놀더라도 할 일은 확실히 하세요.△토끼띠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63년생 - 문서나 서류 관련한 일은 신중히 처리하세요. 무심코 넘긴 내용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75년생 - 새로운 일이나 변화는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 눈 팔지 말고 현재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87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99년생 - 매사에 여유를 가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너무 서두르다 보면 될 일도 어긋날 수가 있어요.△용띠너무 나태하거나 안일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는 것이 좋습니다.64년생 - 기대 이상의 재물을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얻는 것이 있으면 그만큼 베풀도록 하세요.76년생 -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습니다.88년생 - 관운과 재운이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00년생 - 매사에 확인과 점검을 철저히 하세요. 자칫 거창하게 시작한 일이 용두사미가 될 수 있어요.△뱀띠주위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65년생 - 노력에 비해 결과가 부족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77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89년생 - 일의 경중과 우선 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01년생 - 2보 전진을 위해서 1보 후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며 한 박자 쉬어 가세요.△말띠작은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66년생 -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제라도 시작하세요.78년생 - 개인보다는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세요.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해야 할 수도 있어요.90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02년생 -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양띠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 적당히 주위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67년생 - 매사에 신중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79년생 -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는 나서지 마세요.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91년생 - 대인운과 애정운이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짝이 없는 분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03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공적인 일에 사적인 감정을 개입시키지 마세요. 매사에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68년생 - 그동안의 노력이 하나 둘 결실을 맺는 시기입니다. 명예와 재물을 한 손에 거머쥘 수도 있어요.80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르세요.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들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92년생 - 꺼진 불도 다시 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04년생 - 다른 사람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떠안지 마세요. 실컷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 있어요.△닭띠눈과 귀는 열고 입은 무겁게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69년생 - 주변 인맥 관리와 대인관계 개선에 힘쓰세요. 뜻밖의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어요.81년생 - 주위 사람들이 행운을 가져오는 시기입니다. 모임이나 약속이 있다면 빠지지 말고 나가보세요.93년생 -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05년생 -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두게 되는 시기입니다. 운이나 재수보다는 자신의 땀과 노력을 믿으세요.△개띠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작고 사소한 일은 가볍게 웃어 넘기도록 하세요.58년생 - 주위 사람들이나 작은 일상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거에요.70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요령이나 편법을 쓰면 나중에 탈이 날 수 있어요.82년생 - 다른 사람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하세요. 시비나 구설을 부를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94년생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괜히 앞에 나서거나 잘난 척을 하지 마세요.△돼지띠자신이 가진 것을 잘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59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71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사람이나 낯선 이성은 조금 멀리 하세요.83년생 - 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세요. 지금 포기하면 다 잡은 토끼를 놓칠 수 있어요.95년생 - 매사에 지나침을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히 중간만 하세요.
2023.09.23 I 최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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