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7,478건

헤이딘코퍼레이션 식품 브랜드 희자(heeja),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 헤이딘코퍼레이션 식품 브랜드 희자(heeja),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헤이딘코퍼레이션의 식품 브랜드 희자(heeja)는 기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사진=헤이딘코퍼레이션)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의해 다른 기업에 비해 기술성이나 경영 혁신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부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경영성, 전문성, 성장혁신, 경쟁력 등 여러 가지 지표를 근거로 하여 서류 심사, 현장 실사, 대표자 심층 인터뷰 등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통과해야 한다. 벤처기업 인증 시 각종 조세감면과 자금조달, 금융 지원, 기술인력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희자는 독자적인 그래놀라 블렌딩 기술로 기존 그래놀라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발라먹는 그래놀라 오트데이(OATDAY) 개발해 제품력을 인정받아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희자 관계자는 “오트데이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있는 재료(유제품, 밀가루, 난백류, 땅콩, 옥수수, 대두류, 갑각류, 어류) 8가지를 넣지 않은 알러지 프리 식품으로,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받은 식품”이라며 “그래놀라를 잼 형태로 만들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고 영양성분이 좋아 20~40대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05.17 I 이윤정 기자
2023년 5월 셋째 주 ‘별자리 운세’
  • [카드뉴스]2023년 5월 셋째 주 ‘별자리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5월 셋째 주 별자리 운세입니다.△물병자리: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거나 소홀히 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게 좋아요. 성공이 불확실한 일이나 투기적인 일도 피하세요. 설마 설마 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어요.△물고기자리: 이번 주는 조용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시기에요.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일에만 충실하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는 게 좋아요. 특히 다른 사람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떠안지 마세요. 남에게 호의를 베풀었다가 당신이 손해 볼 수도 있어요.△양자리: 새로운 각오,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한 주에요. 게으름을 피우거나 나태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놀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조금 참는 게 좋아요. 딴 짓을 하거나 엉뚱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도 마세요.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거에요.△황소자리: 매사에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에요. 다른 사람의 말이나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세요. 모든 것을 자신의 생각대로 밀고 가는 게 좋아요. 특히 중요한 일들은 당신이 직접 결정하세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 이도 저도 안 될 수 있어요.△쌍둥이자리: 이번 주는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시기에요. 사람을 대할 때에는 예의와 정성을 다하세요. 특히 새로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게 좋아요. 첫인상이 좋아야 그만큼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어요.△게자리: 매사에 신중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 시기에요.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 무슨 일이든 꼼꼼히 따져보고 움직이는 게 좋아요. 한 순간의 선택이 많은 것을 좌우할 수 있어요.△사자자리: 주위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시기에요. 혼자서 시간 보내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친구나 동료들과 저녁 약속을 잡아보는 것도 좋아요. 보고 싶은 사람에게 연락해 보는 것도 좋을 거에요.△처녀자리: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라야 하는 시기에요.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의 말도 귀담아 듣도록 하세요. 어쩌면 당신이 몰랐던 사실을 깨달을 수 있어요.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도 귀를 기울이세요. 나중에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천칭자리: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실속은 부족한 시기에요. 자칫 실컷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도 있어요.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애초에 쳐다 보지 마세요. 자신이 잘 아는 일, 자신 있는 분야에서 승부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좀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전갈자리: 이번 주는 약간의 요령과 임기응변이 필요한 시기에요.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순발력을 발휘하세요. 너무 원칙만 따지거나 고지식하게 굴지 마시고요. 눈치가 빨라야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사수자리: 뭔가 될 듯 말 듯 하면서도 잘 풀리지 않는 시기에요. 예상하지 못한 일이나 변수가 발생할 수 있어요. 누군가 당신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 거에요.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좋아요.△염소자리: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힘을 합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 법이잖아요. 시험이나 취업 준비를 함께 하는 것도 좋아요.
2023.05.14 I 최민아 기자
2023년 5월 셋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5월 셋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5월 셋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60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 하세요.72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84년생 - 부드럽고 유연한 처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세요.96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소띠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 주변 분위기와 상황을 살펴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61년생 - 매사에 신중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73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85년생 - 얻으려고 하기보다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예상치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어요.97년생 -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조금 참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주위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62년생 -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74년생 - 재물로 인한 시비나 다툼에 주의해야 할 때입니다.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계산을 철저히 하세요.86년생 -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주위를 잘 살피세요. 새로운 정보나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98년생 -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신의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토끼띠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잘하면 명예와 재물을 한 손에 거머쥘 수도 있어요.63년생 - 욕심부리지 말고 마음을 비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75년생 -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 모험이나 투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 매사에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어요.99년생 - 언제 어디서든 여유와 미소를 잃지 마세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용띠새로운 일이나 변화는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말고 현재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64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키세요.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 말 한 마디로 천냥 빛을 갚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를 잃지 마세요.88년생 - 일이나 사업보다 휴식과 재충전에 힘쓰세요. 2보 전진을 위해서 1보 후퇴해야 할 수 있어요.00년생 - 고민하던 일이나 문제가 해결되는 시기입니다. 무슨 일이든 피하지 말고 직접 부딪히세요.△뱀띠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만한 노력을 하세요. 운보다는 자신의 땀과 노력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65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새겨 듣도록 하세요.77년생 - 일시적인 어려움에 포기하거나 굴복하지 마세요. 인내와 끈기가 빛나는 성공을 불러올 거에요.89년생 -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세요.01년생 -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말띠원대한 꿈과 포부를 가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작은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66년생 - 아무리 가까워도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 매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78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90년생 - 쉽고 편한 길보다는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 요령이나 편법을 쓰면 탈이 날 수 있어요.02년생 - 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세요.△양띠주위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67년생 - 바깥 활동보다 먼저 내부 단속부터 하세요. 특히 자녀나 아랫사람들을 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79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하도록 하세요.91년생 - 남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03년생 - 손윗사람의 뜻을 잘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일은 벌이지 마세요.△원숭이띠과유불급, 매사에 지나침을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 가지 마세요.68년생 - 서두르지 말고 매사에 여유를 갖도록 하세요. 여유롭고 느긋한 태도가 행운을 불러올 거에요.80년생 - 주위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남에게 흠 잡힐 만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92년생 - 받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 돈이나 재물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04년생 -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닭띠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세요.69년생 - 다른 사람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떠안지 마세요. 자칫 실컷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 있어요.81년생 -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93년생 - 주위 사람들이나 작은 일상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거에요.05년생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개띠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움직이세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58년생 -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챙기세요.70년생 -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는 나서지 마세요.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82년생 -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 보세요.94년생 - 지난 일이나 과거에 미련을 갖지 마세요.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돼지띠기대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기다리던 소식이나 반가운 손님이 찾아올 수 있어요.59년생 - 자존심을 앞세우기보다 실속을 중시하세요. 경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71년생 -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의 경중과 우선 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83년생 - 노력에 비해 결과가 부족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95년생 - 대인운과 애정운이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짝이 없는 분들은 천생연분을 만날 수도 있어요.
2023.05.13 I 최민아 기자
이재명 “‘한일 회담’ 尹, 국민 명령 끝내 불응…빵셔틀 외교”
  • 이재명 “‘한일 회담’ 尹, 국민 명령 끝내 불응…빵셔틀 외교”
  • [이데일리 박기주 이수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전날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퍼주기 굴욕외교를 바로 잡으라는 국민의 명령에 끝내 불응했다”고 비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도 빈 잔을 채운 것은 역시 윤석열 정부였다. 한 술 더 떠 일본의 식민침략에 대한 면죄부 발언을 또 다시 추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제동원배상 재검토는 언급조차 없었고,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해서도 한 마디 언급 못했다”며 “우리의 외교적 군사적 자주권을 일본의 인도태평양전략에 종속시킨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은 오염수 방출의 들러리로 오염수 방출 정당화에 악용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 대표는 “물잔은 너만 채우라는 일본의 암묵적 요구에 그대로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 과거를 팔아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한일관계 정상화는 필요하고 찬성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국민과 국격, 역사 정의를 제물 삼아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을 셔틀외교 복원이라고 자랑하지만, 안타깝게도 ‘빵셔틀 외교’ 같다는 국민 일각의 자조적 시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민생경제가 그야말로 생사기로에 놓여 있다. 주요 거시지표들이 IMF 당시와 유사한 침체의 늪에 빠져있고, 15.9%라고 하는 초고금리 이자에 생계비 50만원을 빌리겠다는 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며 “국민의 삶이 전시를 방불케 하는데 정부여당은 대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초부자 퍼주기로 나라 곳간에 구멍을 내고 주변국을 불필요하게 자극해 수출 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도덕적 해이를 운운하면서 서민 지원은 회피한 채 공공요금 인상 궁리에만 열심이다. 위기 극복의 출발점은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특권 편향적인 정책기조를 수정하고 정책의 주파수를 절대 다수 국민에 맞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 현재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국회 정부 기업 노조 모두가 참여하는 전국가 비상경제대책회의로 확대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 정부의 민생경제대책은 완전히 실패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아직 4년이란 기간이 남았다”며 “정부여당이 지금이라도 바른 선택을 한다면 얼마든지 협력하고 지원하겠다. 대화의 문도 언제든 열려 있다. 민생과 경제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2023.05.08 I 박기주 기자
CJ푸드빌,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뚜레쥬르 케이크 700여개 기부
  • CJ푸드빌,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뚜레쥬르 케이크 700여개 기부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CJ푸드빌은 취약·소외 계층 지역의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뚜레쥬르 케이크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CJ푸드빌이 지역아동센터에 2500만원 상당 뚜레쥬르 케이크를 기부했다.(사진=CJ푸드빌)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전국 모든 아동이 소외되지 않게 꿈을 심어주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36곳에 2500만원 상당의 뚜레쥬르 케이크 700여개를 기부했다.케이크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애니메이션 협업 제품 ‘하츄핑도 반한 딸기 생크림’으로 준비했다. 뚜레쥬르는 지난해부터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의 대표 IP인 ‘캐치! 티니핑’과 함께 케이크, 미니샌드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제품은 보석함 모양의 아기자기한 다이아 큐브 속에 생크림과 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진 케이크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선보였다. 케이크에 꽂을 수 있는 ‘캐치! 티니핑 캐릭터 데코레이션 픽’도 동봉돼 있어 소장 가치도 높다.CJ푸드빌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CJ푸드빌과 CJ나눔재단이 함께 케이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J푸드빌은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5월 첫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5월 첫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5월 첫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주위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60년생 -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도 발휘하세요. 부드럽고 유연하게 처신하는 것이 좋습니다.72년생 -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때입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84년생 - 다른 사람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하세요. 시비나 구설을 부를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96년생 - 대인운과 애정운이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짝이 없는 분들은 천생연분을 만날 수도 있어요.△소띠재운과 관운이 좋으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잘하면 명예와 재물을 한 손에 거머쥘 수 있어요.61년생 - 바깥 활동보다는 내부 단속에 힘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자녀나 아랫사람들을 잘 살피세요.73년생 - 일시적인 어려움에 포기하거나 굴복하지 마세요. 인내와 끈기가 빛나는 성공을 불러올 거에요.85년생 - 막혀 있던 일이 시원하게 풀리는 시기입니다.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 있어요.97년생 - 지난 일이나 과거에 미련을 갖지 마세요.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주변 인맥 관리와 대인관계 개선에 힘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뜻밖의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62년생 -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 돈이나 재물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74년생 -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86년생 - 남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98년생 - 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세요.△토끼띠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움직이세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63년생 - 과유불급, 매사에 지나침을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히 중간만 하세요.75년생 -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 빠른 상황 판단과 신속한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망설이지 마세요.99년생 - 서두르지 말고 매사에 여유를 갖도록 하세요. 여유롭고 느긋한 태도가 행운을 불러올 거에요.△용띠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떠안지 마세요.64년생 -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 초지일관, 꾸준히 앞만 보고 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세요.88년생 -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리도록 하세요.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00년생 - 새로운 일이나 변화는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 눈 팔지 말고 현재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뱀띠주위에서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65년생 -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거창한 계획보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77년생 - 자신의 몫은 자신이 알아서 챙기세요. 자칫 자신의 공이나 성과를 남에게 빼앗길 수도 있어요.89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예정에 없던 일이나 약속도 피하도록 하세요.01년생 -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세요. 자꾸 미루다 보면 뒷감당을 못할 수도 있어요.△말띠잠시 숨을 고르고,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66년생 -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를 잃지 마세요. 잘하면 말 한 마디로 천 냥 빛을 갚을 수가 있어요.78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90년생 -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02년생 -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눈 앞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 보세요.△양띠너무 안일한 태도나 지나친 낙관은 피하세요. 예상하지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67년생 - 매사에 신중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79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91년생 -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 나서지 마세요.03년생 -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세요. 오해를 부를 만한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라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68년생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80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르도록 하세요.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새겨 듣는 것이 좋습니다.92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쉽고 편한 길보다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04년생 -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피해 다니지 마세요. 무슨 일이든 직접 부딪혀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닭띠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69년생 -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챙기세요.81년생 - 자신의 이익이나 입장만 내세우지 마세요.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의 경중과 우선 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05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띠주변 분위기나 상황에 순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변화에 맞서거나 거스르려고 하지 마세요.58년생 - 앞에 나서기보다 조용히 뒤에 머물도록 하세요.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70년생 - 손윗사람의 뜻을 잘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일은 벌이지 마세요.82년생 -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 모험이나 투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94년생 -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돼지띠매사에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이리 저리 흔들리지 마세요.59년생 -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 하세요.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71년생 -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여유와 웃음을 잃지 마세요.83년생 - 작은 일보다 더 큰 목표에 힘과 노력을 집중하세요. 평소보다 목표치를 높이는 것도 좋습니다.95년생 -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2023.04.29 I 최민아 기자
尹 “한미 FTA, 역사상 가장 성공적…첨단분야 협력도 강화하길”
  • 尹 “한미 FTA, 역사상 가장 성공적…첨단분야 협력도 강화하길”
  • [워싱턴 DC=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양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FTA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첨단산업 분야 협력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전 투자 신고식에 이어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 동맹”이라며 “군사·안보부터 공급망·첨단 과학기술 분야까지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반에는 양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FTA로 평가받는 한미 FTA가 있다”며 더욱 견고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구축을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미국이 핵심·원천기술 강국이며,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양국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반도체·전기차·배터리·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대해 한미 주요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미국에서는 퀄컴·램리서치·온 세미콘덕터·코닝·IBM·마이크로소프트·구글·GE·테라파워·GM·테슬라·보잉·록히드마틴·모더나·바이오젠 CEO 등이 대거 참석했다.우리 측에서는 삼성전자·SK·현대차·LG·롯데·한화·한진·효성·풍산·한국항공우주 등 주요 그룹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행사 참석자인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열린 글로벌 CEO 오찬에서 윤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역임한 게리 콘 IBM 부회장, 올해 한국 기업으로부터 100억 달러 규모의 부품을 구매하기로 약속한 칸 부디라지 테슬라 공급망 총괄부사장, 모더나 창업자인 누바르 아페얀 모더나 이사회 의장 등이 이날 행사에서 토론을 이어갔다.
2023.04.26 I 박태진 기자
기업은행,‘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 및 ‘탄소제로 캠페인
  • 기업은행,‘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 및 ‘탄소제로 캠페인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IBK기업은행은 에코맘코리아와 농어촌 소재, 교육복지 우선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은 기후위기의 해결 주체인 미래세대에게 바른 에너지 사용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환경교육이다. 4월 25일부터 한 달 동안 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체험활동과 토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 프로그램과 함께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해 청소년의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한 사례별 대응책과 예방법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기후 위기 및 탄소제로 실천 동영상을 시청 하거나 퀴즈풀기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IBK탄소제로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해 환경문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실천을 독려함으로써 ESG활동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ONE(아이원) 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도 탄소 중립 활동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ESG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4.25 I 노희준 기자
2023년 4월 셋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4월 셋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4월 셋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세요. 특히 오해를 부를 만한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60년생 - 자신의 명예와 체통을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남에게 흠 잡힐 만한 일들은 삼가도록 하세요.72년생 - 거창한 계획보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84년생 - 불필요한 말이나 행동은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96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소띠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 매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61년생 - 묵묵히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73년생 -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세요. 매사에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85년생 - 매사에 신중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97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적당한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때입니다. 일이나 공부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62년생 -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74년생 -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86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키세요. 지키지 못할 말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98년생 - 애정운과 대인운이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짝이 없는 분들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토끼띠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 예상하지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63년생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 마세요.75년생 -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87년생 -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99년생 -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 가지 마세요. 적당히 주위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용띠주위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64년생 - 언제 어디서든 여유와 미소를 잃지 마세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88년생 - 작은 일보다 더 큰 목표에 힘과 노력을 집중하세요. 평소보다 목표치를 높이는 것도 좋습니다.00년생 -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망설이지 마세요.△뱀띠재운과 관운이 좋으니 만사가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65년생 - 일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77년생 - 그동안의 노력이 하나 둘 결실을 맺는 시기입니다. 명예와 재물을 한 손에 거머쥘 수 있어요.89년생 -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더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01년생 -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실속은 부족한 시기입니다. 자존심을 앞세우기보다는 실속을 중시하세요.△말띠말 한 마디로 천 냥 빛을 갚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입장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66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르세요. 특히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78년생 -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챙기세요.90년생 - 받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 돈이나 재물보다는 사람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02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쉽고 편한 길보다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양띠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67년생 - 변화가 많은 시기이니 신속히 움직이세요. 특히 재물 관련한 일은 속전속결하는 것이 좋습니다.79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예정에 없던 일이나 약속도 피하도록 하세요.91년생 -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세요. 자꾸 미루다 보면 뒷감당을 못할 수도 있어요.03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 하세요.△원숭이띠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 때입니다.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 있어요.68년생 - 주위 사람들이나 작은 일상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거에요.80년생 -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예의와 정성을 다하세요.92년생 - 다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 꺼진 불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04년생 -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세요.△닭띠너무 나태하거나 안일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는 것이 좋습니다.69년생 - 자신이 가진 것을 잘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성공이 불확실한 일에는 뛰어들지 마세요.81년생 -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세요.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를 중시해야 할 때입니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제라도 시작하세요.05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띠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하세요. 웬만한 일은 가볍게 웃어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58년생 - 주위 사람들과의 상부상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혼자서 모든 일들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70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르도록 하세요.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새겨 듣는 것이 좋습니다.82년생 - 경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94년생 -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 모험이나 투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돼지띠운보다는 자신의 땀과 노력을 믿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만한 노력을 하세요.59년생 - 일이나 사업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건강과 체력 관리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71년생 - 부드럽고 유연한 처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도 발휘하세요.83년생 - 다른 사람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하세요. 시비나 구설을 부를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95년생 - 적극적으로 발로 뛰어다녀야 하는 시기입니다.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움직이세요.
2023.04.15 I 최민아 기자
삼성전자도 살아나는데…네카오, 언제 오를까
  • 삼성전자도 살아나는데…네카오, 언제 오를까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마침내 나온 감산 결정에 ‘국민주’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나자 개미들은 또 다른 국민주 카카오(035720)와 네이버를 초조한 눈빛으로 보고 있다. 연초 이후 코스피 평균 상승률보다도 낮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란 기대감도 싹튼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0.85%) 하락하며 5만8100원을 기록했다. 네이버 역시 400원(0.21%) 내린 19만3000원에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0.87% 오르며 4개월 만에 2500선을 돌파한 분위기와는 딴판이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카카오(035720)와 네이버는 올 들어 각각 9.42%, 8.37% 오르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코스피의 평균 상승률 12.33%보다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네카오’(네이버·카카오)에도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한다. 먼저,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035720)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보다 24.24% 증가한 72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와 다른 분위기로 나타날 것이란 얘기다. 매출액 역시 같은 기간 15.11% 증가해 8조1806억원을 가리킬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역시 올해 영업익은 작년보다 10.88% 증가한 1조4465억원을 기록하며 감익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두 기업 모두 검색 인공지능(AI) 엔진을 통해 광고 수익을 늘리고 전자상거래(커머스) 등을 활성화해 경쟁력을 살릴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기존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개선한 ‘하이퍼클로바 엑스(X)’를 올 7월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역시 한국어 특화 AI 모델인 코GPT(Ko-GPT)에 주목하고 있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계속될 줄 알았던 미국의 금리 인상 역시 서서히 둔화해 연내 인하 기대감까지 커지고 있다. 통상 금리 인상기에는 미래 가치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단기 성과보다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견인하는 성장주는 타격을 입는다. 현재 미국 선물시장이나 페드워치(Fed watch)는 연말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50bp(1bp=0.01%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금리 하락은 결국 성장주 선호도를 다시 강화할 것”이라며 “매크로 환경이 IT에 유리한 방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기업 측면에서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업종으로 플랫폼을 선택하는 게 전술적으로 타당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3.04.11 I 김인경 기자
2023년 4월 둘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4월 둘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4월 둘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주위의 평이 좋지 않거나 낯선 사람은 멀리 하세요.60년생 - 한 눈 팔지 말고 현재 자신에 일에만 집중하세요. 새로운 일이나 변화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72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84년생 -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세요. 매사에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96년생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괜히 앞에 나서거나 아는 척을 하지 마세요.△소띠거창한 계획보다는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 하에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61년생 -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성공이 불확실한 일에는 뛰어들지 마세요.73년생 - 아무리 가까워도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 매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85년생 - 주변 분위기와 상황에 순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잠시 몸을 낮추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97년생 - 너무 안일한 태도나 지나친 낙관은 피하세요. 예상치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어요.△호랑이띠경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존심을 앞세우기보다 실속을 중시하세요.62년생 - 바깥 활동보다 먼저 내부 단속부터 하세요. 특히 가족이나 아랫사람을 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74년생 - 욕심부리지 말고 마음을 비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86년생 -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움직이세요. 잠시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98년생 -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를 잃지 마세요.△토끼띠명예와 재물을 한번에 거머쥘 수 있는 시기입니다. 기다리던 소식이나 반가운 사람이 찾아올 수 있어요.63년생 - 남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75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들은 삼가세요.87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99년생 -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때입니다. 짝이 없는 분들은 천생연분을 만날 수도 있어요.△용띠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64년생 -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챙기세요.76년생 - 받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베풀도록 하세요. 돈이나 재물보다는 사람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88년생 -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는 나서지 마세요.00년생 -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뱀띠과거보다 현재와 미래를 중시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어요.65년생 - 작고 사소한 일들은 가볍게 웃어 넘기세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77년생 - 부드럽고 유연한 처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세요.89년생 -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많은 성과가 있을 거에요.01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지킬 수 없는 말은 애초에 하지 마세요.△말띠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66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78년생 -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 보도록 하세요.90년생 -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귀를 기울이세요.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02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양띠한 두 번의 실패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포기하면 다 잡은 토끼를 놓칠 수가 있어요.67년생 -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이세요.79년생 - 쉽고 편한 길보다는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 요령이나 편법을 쓰면 탈이 날 수 있어요.91년생 - 주위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남에게 흠 잡힐 만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03년생 -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 적당히 주위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 마세요.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68년생 - 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세요.80년생 - 매매나 계약 관련한 일은 서두르지 마세요. 돈이 오가는 일은 천천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92년생 -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일이나 사업보다 휴식과 재충전에 힘쓰세요.04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남의 말을 믿었다가 손해를 볼 수 있어요.△닭띠다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 꺼진 불도 다시 한번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69년생 - 과유불급, 매사에 지나침을 삼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히 중간만 하세요.81년생 - 너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오해를 부를 만한 언행은 삼가세요.05년생 - 주변 사람들이나 작은 일상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거에요.△개띠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라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58년생 -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오는 때입니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예의와 정성을 다하세요.70년생 - 노력에 비해 결과가 부족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82년생 -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세요.94년생 - 혼자서 모든 것들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습니다.△돼지띠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세요.59년생 - 개인보다는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세요.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해야 할 수도 있어요.71년생 - 새로운 지위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83년생 - 다른 사람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떠안지 마세요. 실컷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도 있어요.95년생 -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눈 앞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세요.
2023.04.08 I 최민아 기자
'주식보다 채권형 두각'…하이·미래운용 수상
  • [펀드어워즈]'주식보다 채권형 두각'…하이·미래운용 수상
  • [이데일리 이은정 김보겸 기자] “국내 펀드 시장은 지난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운용을 담당한 자산운용사도 고전했고 투자자들도 투자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플러스’ 수익률로 역량이 부각된 펀드를 주목했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펀드들이 수상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KG제로인은 ‘2023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를 개최하고 2022년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시현한 펀드와 투자자 보호에 노력을 기울인 판매사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6개 펀드와 1개 판매사를 선정하고 22일 시상을 마쳤다. 올해는 지난해 글로벌 긴축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펀드 성과가 부진했던 점을 감안해 운용사별 시상이 아닌 개별 펀드를 선정했다.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전체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각 운용사를 방문해 시상을 진행했다.한수혁 KG제로인 대표이사는 시상에 앞서 “KG제로인 펀드 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 있는 펀드 상”이라며 “자산운용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고군분투했지만, 투자자를 배려하고 보호하고 차원에서 ‘마이너스’ 펀드는 수상 대상에서 제외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하이 “금리 변동성에 채권 펀드 리스크 관리 주력”하이자산운용은 유형별상 국내채권과 해외주식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국내채권 부문에는 △‘하이ALL바른ESG채권증권투자신탁(채권)’이 선정됐다. 회사가 채권형으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내걸고 출시한 첫 펀드다. 해외주식형 부문은 △‘하이월드에너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UH)’이다. 이 펀드는 블랙록자산운용의 에너지 관련 역외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김여진 하이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이사는 “지난해 계속되는 금리 인상과 크레딧 스프레드 급변동에도 적절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한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본다”며 “올해도 높은 변동성에 따라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아 보이지만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좋은 성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호 하이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 이사는 “우크라이나 지정학 위험 속 에너지 공급·가격 변동성 국면에 블랙록의 운용 전략이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는 시상식에서 “ESG 경영, ESG 금융을 선도하는 DGB금융그룹의 방침을 실천하는 가운데 ESG 채권형 펀드의 수상은 더욱 의미가 크며, ESG 금융상품이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군을 확대하겠다”며 “국내 전통 펀드 시장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올해에는 대체부문과 퀀트, 채권형 상품에 집중해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가 22일 KG제로인이 개최한 ‘2023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KG제로인)◇ 미래 “30년간 믿고 투자하도록 꾸준히 노력”유형별상 해외채권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미국달러채권증권자투자신탁 1(UH)(채권)종류F’이 수상했다. 이 투자신탁은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모투자신탁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해서 이자수익 등의 투자 수익을 추구한다.김진하 글로벌 Fixed Income 운용본부 본부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에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당시부터 발빠르게 연금시장에 집중하며 자산 배분을 통한 운용 역량 등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성공적인 장기투자 경험으로 급변하는 시장, 경제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20년, 30년, 저희를 믿고 고객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0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KG제로인 고유의 방법론과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운용사와 펀드 매니저, 판매사에 상을 수여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펀드 분야 상이다. 국내 주식형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가 없어 올해 시상에서 제외했다.김진하 미래에셋자산운용 GlobalFixedIncome운용본부 본부장이 22일 KG제로인이 개최한 ‘2023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KG제로인)
2023.03.22 I 이은정 기자
‘더 글로리’ 염혜란, 붉은 립스틱 바른 '이모님' 화보 공개
  • ‘더 글로리’ 염혜란, 붉은 립스틱 바른 '이모님' 화보 공개
  • 사진=엘르[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붉은 립스틱을 바른 배우 염혜란이 ‘더 글로리‘ 강현남의 행복을 화보를 통해 만끽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강현남 역으로 글로벌 시청자를 울리고, 미소 짓게 하며 ’이모님 신드롬‘을 이끈 염혜란이 시청자가 바라온 강현남의 완전한 행복을 화보로 전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 4월 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염혜란은 해사한 미소로 본연의 밝은 에너지와 명랑함을 뽐냈다. ‘강현남의 휴가’를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인 만큼 극의 결말 이후, 행복한 삶을 살아갈 강현남의 모습을 새롭게 그리며 이모님을 응원해 온 ‘더 글로리‘ 시청자에게 선물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더 글로리’ 파트2 공개 이후 연기 찬사를 받은 염혜란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웃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던 터라 이 기획이 반가웠다. 우리 딸 선아(최수인 분)도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며 현남의 가장 큰 ‘기쁨’인 딸을 언급했다. 이어 “극 중 처음으로 딸과 차에 올랐을 때에 선아가 ‘엄마, 개 멋있어. 우리 오빠들 노래 듣자!’라고 한다. 함께 바다에 가는 그 장면이 아마 둘이 실컷 웃는 유일한 장면이었던 것 같다. 촬영 날씨도 참 좋았다. 엄마가 운전하는 것을 처음 본 선아는 깜짝 놀랐을 법도 한데, 그 속 깊고 철든 딸이 갑자기 아기 같고 해맑게 그려진다. 그렇게 예상 범위를 벗어나 인물을 묘사하는 게 김은숙 작가님 글의 매력 같다. 나는 명랑함을 잊고 살지만 이 아이의 명랑함을 지켜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장면이다”라며 작품에 온전히 녹아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어떤 마음으로 강현남을 상상하며 연기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어두움보다는 행복했던 시절, 명랑함을 타고난 이 여자의 밝음에 대해 생각했다. 현남이는 파트 2에서 엄청난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기 시작한다. 성장기처럼 엄청난 변화를 겪어낸 이 여자가 이 이후에 어디를 향하게 갈까, 인물의 이전보다는 그 이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던 캐릭터다”라고 답했다. 또, 현남의 모성애에 대해서는 “신화적인 모성애에 대한 지긋지긋함이 다들 있지 않나. 그런데 우리 작품에는 쓰레기 같은 엄마, 왜곡된 사랑을 보내는 엄마 등 다양한 어머니가 있다. 현남은 무조건적인 모성애를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직 딸을 위해 모든 것을 감내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남이 우뚝 서면서 딸까지 구하는, 딸과 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다”라고 말하며 파트 1에 이어 2까지 이어진 강현남의 성장과 그 미래를 함께 그려보게 했다.마지막으로 ‘아줌마‘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배우인 만큼 평소 애정 하는 아줌마를 묻자 “한 명만 고르면 다른 아줌마들이 실망할 것 같다. 일상 속에서 용기 있는 아줌마들이 좋다. 내가 옳다고 믿는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혹은 조용히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게 투사냐 싶기도 하다”라며 현실에서 빛나는 아줌마들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가정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미래를 꿈꾸며 웃어 보이던 아픈 미소, 모든 일의 끝에 보인 환희와 슬픔이 뒤 섞인 오열의 희로애락 열연으로 강현남이라는 인물의 삶을 근거리에서 함께 바라보게 만든 염혜란의 열연은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으로 이어진다. 오는 3분기 넷플릭스 ‘마스크 걸’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tvN ‘경이로운 소문 2’ 촬영에 한창이다. 염혜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3.20 I 유준하 기자
하이·미래운용, '국내·외 채권형' 수상
  • [KG제로인 펀드어워즈]하이·미래운용, '국내·외 채권형' 수상
  • (사진=KG제로인)[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KG제로인의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하이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외 채권형 펀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 주력인 주식형 펀드가 부진한 성적을 낸 가운데 고전한 운용사들과 투자자들을 고려해 시상이 이뤄졌다.KG제로인은 ‘2023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를 20일 개최하고 2022년 수익자에게 우수한 성과를 기여한 펀드와 투자자 보호에 노력을 기울인 판매사 등 7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KG제로인의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내부 선정 기준의 보편성과 공정성에 따라 운용 원칙을 지키면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운용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운용사별 시상이 아닌 개별 펀드를 선정해 시상하게 됐다. 지난해 글로벌 긴축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금융 시장이 전반적인 불황을 보인 점을 고려했다. ‘유형별 우수펀드’는 3개 부문에서 3개 펀드가 선정됐다. △국내채권형은 하이자산운용의 ‘하이ALL바른ESG채권증권투자신탁(채권)’ △해외주식형은 하이자산운용의 ‘하이월드에너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UH)’ △해외채권형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미국달러채권증권자투자신탁 1(UH)(채권)’이 각각 차지했다.사회적 관심이 높은 상장지수펀드(ETF), 퇴직연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역시 최우수 운용사를 선정하는 대신 개별펀드 별 특별상을 시상한다. △ETF 부문은 삼성자산운용의 ‘삼성KODEX미국S&P500에너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 △퇴직연금 부문은 한화자산운용의 ‘한화천연자원증권자투자신탁(주식)’ △ESG 부문은 우리자산운용의 ‘우리지속가능ESG증권자투자신탁 1(주식)’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의 ‘펀드 판매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에는 2022년 한 해 동안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교보증권이 선정됐다. 해당 부문은 적합성 원칙, 설명 의무, 부당 권유 금지, 불공정 영업 행위 금지 준수 여부 등의 항목을 기반으로 평가됐다한수혁 KG제로인 대표는 “작년은 펀드 투자자들에게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환경이었고,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성과로 힘들어했다”며 “KG제로인은 투자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서 플러스 수익을 낸 펀드를 중심으로 상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지난 2000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KG제로인 고유의 방법론과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운용사와 펀드 매니저, 판매사에 상을 수여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펀드 분야 상이다. 국내 주식형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가 없어 올해 시상에서 제외했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2023.03.20 I 이은정 기자
2023년 3월 넷째 주 ‘띠별 운세’
  • [카드뉴스]2023년 3월 넷째 주 ‘띠별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3월 넷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쥐띠작은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60년생 -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제라도 시작하세요.72년생 - 개인보다는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세요.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해야 할 수도 있어요.84년생 -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96년생 -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혀보도록 하세요. 자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더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소띠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 마세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것이 좋습니다.61년생 -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는 나서지 마세요.73년생 - 대인운이 좋으니 모임이나 약속을 잡아보세요. 뜻밖의 귀인이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어요.85년생 - 적당한 속도 조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세요.97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키세요.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 때입니다. 다만 얻는 것이 있으면 그만큼 베풀도록 하세요.62년생 - 아무리 가까워도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 매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74년생 - 그동안의 노력이 하나 둘 결실을 맺는 시기입니다. 명예와 재물을 한 손에 거머쥘 수도 있어요.86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르세요. 법이나 규정에 어긋난 일들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98년생 - 꺼진 불도 다시 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토끼띠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게으름을 피우거나 나태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63년생 - 주변 인맥 관리와 대인관계 개선에 힘쓰세요. 연락이 뜸한 친구에게 연락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75년생 -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87년생 -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를 잃지 마세요. 가까운 사이라도 예의를 잘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99년생 - 적극적인 바깥 활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좋은 기회나 뜻하지 않은 행운을 잡을 수도 있어요.△용띠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세요.64년생 -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 하세요. 손윗사람으로서 명예와 체통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88년생 - 주위 사람들이나 작은 일상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거에요.00년생 -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쉽고 편한 길보다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세요.△뱀띠자신이 가진 것을 잘 지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65년생 - 남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77년생 - 빠른 상황 판단과 신속한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주저하지 마세요.89년생 -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세요. 장기적인 전망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01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 하세요.△말띠너무 자신의 이익이나 입장만 내세우지 마세요.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66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하도록 하세요.78년생 -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 불평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 삭이는 것이 좋습니다.90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새겨 듣도록 하세요.02년생 -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세요.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양띠물고기가 물을 만났으니 만사가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67년생 -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만한 노력을 하세요. 운보다 자신의 땀과 노력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79년생 - 골치 아픈 일이나 문제가 해결되는 시기입니다. 남들과의 내기나 경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어요.91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이나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03년생 -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챙기세요.△원숭이띠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68년생 - 작은 돈이나 재물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자칫 작은 것을 탐하거나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어요.80년생 - 묵묵히 일과 사업에 매진해야 할 때입니다. 다른 일에 한 눈을 팔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92년생 - 다른 사람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하세요. 시비나 구설을 부를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04년생 -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세요.△닭띠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69년생 - 새로운 일이나 변화는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움직이면 불리하니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81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그냥 모른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 적당한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때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며 한 박자 쉬어 가세요.05년생 -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마세요. 작고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띠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도 있어요.58년생 - 새로운 지위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쌓은 경험이나 연륜을 잘 발휘해 보세요.70년생 - 혼자서 모든 것들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은 주위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82년생 -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94년생 -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도 있어요.△돼지띠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59년생 - 노력에 비해서 결과가 부족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71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83년생 -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마세요. 주변 분위기와 상황에 순응하는 것이 좋습니다.95년생 - 주위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때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
2023.03.18 I 최민아 기자
성인 10명 중 4명 "사내 육아제도 불만"
  • 성인 10명 중 4명 "사내 육아제도 불만"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성인 10명 중 4명꼴로 회사의 육아휴직 제도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인크루트)인크루트는 국내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요즘 사람들의 결혼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성인남녀 11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과 함께 했다.먼저 응답자의 결혼 여부에 따라 미혼과 기혼으로 그룹을 나누고 현재 자녀가 있는지, 또 향후 계획이 있는지 물어봤다.그 결과, 미혼자 그룹에서는 ‘계획 있다’(42.6%)보다 ‘계획 없다’(57.4%)는 답변이 많았다. 계획 없다는 이들의 성별을 나누어 본 결과, 남성(48.4%)보다 여성(65.9%)의 응답률이 더 높았다. 기혼자 그룹에서는 ‘현재 자녀가 있지만, 추가 계획은 없다’는 응답이 59.5%로 가장 많았고, ‘현재도 없고 미래에도 계획 없다’(18.3%)는 응답이 다음으로 많았다.자녀계획을 세우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 1순위는 무엇인지 꼽아달라고 했다. 응답자들은 1순위로 ‘양육하는 데 경제적 부담’(66.3%)을 가장 많이 꼽았다. 2순위로는 ‘바르게 키울 수 있을지 걱정’(28.1%)을 들었다.우리나라 출산율이 저조해진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응답자에게 물었다. 이 질문에서도 1순위는 ‘경제적 부담’(54.1%)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다음 ‘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된다’(27.3%)였다.현재 미혼인 응답자를 대상으로 향후 결혼 계획이 있는지 물어봤다. ‘있다’는 사람은 64.6%, ‘없다’는 사람은 35.4%였다. ‘없다’고 응답한 이들의 이유를 들어봤다. ‘결혼이 아니어도 행복할 수 있다’(48.7%)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아직 경제적인 준비가 안 됐다’(40.0%)는 응답도 다수 있었다.혹시 육아 관련 정책과 제도에 불만은 없는지, 있다면 무엇이고 개선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먼저,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출산 장려 정책의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약 30% 정도는 긍정적이었고, 약 40% 정도는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불만족인 이유를 물었는데 ‘지원하는 정책과 제도는 좋으나 강제성이 없어 회사에 눈치 보이고 경력에 악영향이 있을 것 같다’(37.0%)는 우려가 가장 컸다.기업에서 운영 중인 육아휴직 제도에 대해 불만이라고 밝힌 418명(36.7%)에게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활용으로 실제 본인 또는 주변인이 불리한 처우(해고, 발령, 중책에서 제외, 연봉 삭감 등)를 받거나 본 적이 있었는지 물어봤는데 응답자의 약 65%가 ‘있었다’라고 답했다.현재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에 가장 빨리 개선돼야 할 점은 무엇인지 1, 2순위를 꼽아달라고 했다. 1순위는 ‘육아휴직 자동등록 제도의 법제화’(30.0%)를 꼽았고, 2순위는 ‘육아휴직 아빠 할당제 도입’(27.2%)을 들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2.82%포인트이다.
2023.03.16 I 함지현 기자
"미래세대 부담 낮추는 게 개혁 1순위…총선 전 합의 기대"
  • "미래세대 부담 낮추는 게 개혁 1순위…총선 전 합의 기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연금개혁 수레바퀴는 헛돌고 있다. 국회는 지난해 10월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1월부터는 민간자문위원회에 연금 개혁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4개월이 지났음에도 합의안 마련은 요원한 상태다.국민연금 기금 성적표는 역대 최악이다. 지난해 기금손실은 80조원, 연간 수익률은 마이너스 8.22%나 된다. 2021년 기준으로 산출된 재정 추계에 따르면 1990년생이 국민연금을 받을 65세가 되는 2055년에는 연금 기금이 한 푼도 남지 않는다. 그런데 지난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반영한다면 기금 소진 시점은 더 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오건호(오른쪽부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정용건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연금개혁 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통일로 이데일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 성공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좌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국회 연금특위 산하 자문위원회에 참여 중인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과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이, 학계를 대표해선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시민사회 대표로 정용건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이 함께했다. 전문가들은 일각에서 주장하는 기금 소진 전 완전부과방식으로의 변경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완전부과방식은 연금급여를 줘야 할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그것에 맞게 급여액을 조달하는 재정방식이다. 내가 현재 내는 보험료가 내 몫으로 적립되지 않고 현재 연금수급자의 연금지급 재원으로 쓰인다. 젊은 세대가 내는 보험료를 고령세대가 연금으로 받아 가는 형식이다. 현재 계산에 따르면 2055년에 고갈 시 보험료율은 28%에서 최고 35%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래세대에게 과도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연금개혁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석재은 교수는 “연금개혁을 미룰수록 부담이 수용 가능하지 않은 수준으로 갈 가능성 크고 위기 현실화될 가능성이 분명하다”며 연금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연금개혁은 논란이 끊이지 않으며 진행상황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전문가들은 대응방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연금요율이 현재 9%에서 15%로 인상하는 방안이 제시됐을 때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회 연금특위 산하 전문가위원회 공동위원장들까지 나서서 부인하며 연금개혁에 오점을 남겼다고 봤다. 석 교수는 “15%에 대한 해석을 적극적으로 방어했어야 한다”며 “노동인구가 많을 때 고통을 분담하자고 정치적으로 해석해줬어야 한다. 개개인 유불리로 보면 ‘내가 왜 손해보냐’라고 해석되지만, ‘내 자녀가 감당 못 하고 못 받을 수 있다’라는 관계적인 논리로 해석해주면 다르다. 이게 정치의 몫인데 그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연금 수급개시 연령 상향조정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은 시간을 두고 논의가 필요하다고 봤다. 정용건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한번에 호랑이라도 크게 잡을 것처럼 나서면 안 된다”며 “정년연장 합의 과정을 지키면서 해야 한다. 아직 시간이 남은 문제로 논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내년 4월 총선도 걸림돌이다. 난방비 등 각종 물가 인상 폭탄에 연금 인상까지 더해질 경우 총선에서 표 이탈이 생길 것을 우려한 정치권이 연금개혁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 감지되고 있다. 남재우 연구위원은 선거전인 현재가 개혁의 적기라고 봤다. 남 위원은 “연금개혁을 두 번이나 한 진보가 현재 큰 야당이라는 정치구도가 오히려 연금개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정부가 큰 야당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연금개혁 그림도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총선전 합의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연금개혁 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윤석열 정부의 연금 개혁 평가는.△오건호=(국민연금 납부) 핵심 집단인 베이비부머가 올해 기준으로 (모두 은퇴하며) 다 빠져나간다. 이들이 빠져나간 이후 보험료율 인상 효과가 떨어진다. 무작정 개혁을 미루면 안 되는 이유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국민도 정치권도 전문가그룹도 개혁 의지와 열의가 높다.△남재우=전 정부에서 이뤄지지 않았던 연금개혁을 윤석열 정부가 시작한 것은 팩트다. 연금을 개혁하면 표가 떨어진다고 생각해 (개혁을) 실패하고 마는데, 지금은 연금개혁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정치적으로 유리하지 않은 상태까지 온 게 아닌가 싶다. 윤 정부가 제대로 짚었고 진정성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만약에 안 한다면 연금개혁을 지체한 것 자체가 총선에서 유리하지 않을 거다.△정용건=박근혜 정부 당시 공무원 개혁은 국회에서 사회적합의를 통해 만들어 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 때도 국회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정부가 경사노위로 보내버렸다. 노사가 다수안과 소수안을 제시했지만, 정부가 안을 보내지 않으면서 우리만의 논의로 끝났다. 현재 윤석열 정부에서도 (개혁이) 쉽지 않겠다고 판단이 든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처음엔 자문위원회에 ‘모수개혁’ 중심으로 개혁하라더니 최근 발표 땐 ‘구조개혁’으로 얼굴을 확 바꿨다. 보험료 인상에 부담을 느끼면서 방향을 틀라고 지시한 것 같다. 이런 과정을 보면서 이번에도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금 고갈론은 공포마케팅일까.△남재우=연금개혁의 동력으로 고갈론을 계속 써왔는데 부적절한 것 같다. 연금이 고갈되면 못 받는다는 건 팩트가 아니다. 어떤 이들은 ‘고갈=완전부과방식(pay-as-you-go·PAYG)으로의 이전’으로 해석하는데 그걸 전제로 해서 합의를 낼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완전부과방식이란 게 작동할 수 없는 구조다. 현재는 부과방식으로 갈 수 없단 게 결론이고 부과방식으로 가면 문제가 크다. △오건호=고갈이라는 걸 연금에선 부과방식이라고 한다. 부과방식은 그해 지출해야 하는 걸 그해 납부자가 감당하는 거다. 기금의 많고 적음은 그 나라 역사와 관련 있다. 연금 제도를 일찍 시작한 나라들은 일찍 소진되고 짧게 시작한 나라는 기금이 남아 있는 거다. 그런데 기금의 있고 없음의 문제보단 그 시점의 수지를 봐야 한다. 서구는 지금이나 70년 후나 수입과 지출이 같다. 적자가 발생하지 않는 구조다. 프랑스 마크롱 정부가 개혁하는 것도 10년 후 수지 적자가 조금 생길 거 같으니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하는 거다. 우리나라도 해보니 수지적자가 생길 것 같으니 개혁안을 낸 거다. 우린 2055년 그 이후부터 수지적자가 급격하게 생기는 구조다. (올해는 나오지 않았지만) 4차 재정계산 때만 해도 가장 많아질 땐 GDP 대비 6.6%까지 나왔다. 다른 나라는 수지 균형을 계속 유지하는 제도를 만들어놨고 우린 소진 이후에 엄격히 적자인 구조다. 소진 이후에 재정 상태가 너무나도 다름에도 “너무 걱정마세요. 서구는 걱정 없이 연금을 받아요”라고 하는 건 연금 재정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시점에도 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하는 데, 정부가 대안을 못 주는 게 문제다. 신뢰할만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게 핵심이다. △석재은= 기금소진을 연금개혁이 필요하다는 시그널로 이해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 ‘기금소진=연금지급 불능’으로 이해하는 언론의 기사도 기금소진을 앞서 보여주는 것을 위협징표로 삼기보다, 소진 이후 감당해야 하는 보험료율의 크기가 수용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대응해야 한다는 강력한 경고사인으로 삼아야 한다. 기금이 소진돼도, 부과방식으로 전환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선진국도 다 준다’는 식의 낙관론으로 가선 안 된다. 부과방식으로 가는 것 자체가 지급불능은 아니나 부과방식으로 가기 전에 연금보험료를 최대한 미리 부담을 시켜서 수지균형상태로 어느 정도 만들어줘야 한다. -부과방식으로 한다면 납부자 부담은 어느 정도.△남재호·석재은·오건호=현재 계산에 따르면 2055년에 고갈 시 보험료율은 28%에서 최고 35%까지 올라갈 거다.△정용건=부과방식으로 가면 아무런 문제 없다고 우리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인구구조가 급속히 나빠지면 이후 청년 부담이 너무 과도할 거다. 사전에 보험료 인상을 좀 하자는 거고, 평탄화되면 장기채를 발행하는 것도 고민해야 할 거다. 재정도 자본도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연금개혁 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활동 평가는.△석재은=연금특위에서 처음엔 모수개혁 중심으로 하다가 나중에 구조개혁으로 논의를 넘기면서 모수개혁의 힘이 빠지고 폄하되는 모양새가 돼서 유감스럽다. 이번 개혁은 청년으로부터 정치적 신호탄 나왔다. 연금보험료 인상은 정치적으로 인기가 없어도 청년을 위해서 고통을 분담해야 한단 논리에서 지지를 받았다. 명목소득대체율을 올리는 게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본다. 청년세대 부담을 낮추는 게 1순위다. 그 판단에선 단일안을 내는 게 더 중요한 목표이고 그래야 정치권이 압박을 느껴서 했을 것이다. 그 부분이 아쉽다. 전문가의 에고(ego)가 너무 셌다. 연금개혁 논리를 더 크게 봤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보험료를 올리는 것이고 이를 위한 약간의 양보가 필요했다.△남재우=(특위 전문가자문위에) 몸담고 있고 아직 (활동이) 안 끝나 현재 평가가 부적절하다. 모수에서 구조로 바뀐 건 논의 범위를 구조개혁까지 확대했다고 이해하는 게 맞을 듯하다. 모수개혁 폄하보다는 애초 (개혁) 방향을 어디까지 범위로 잡을 거냐를 논의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으니 한정하자 했던 게 실책이 아닌가 싶다. 숫자는 협상하듯 만들어낼 수 있는 게 아니다. 당연히 구조개혁과 함께 논의해야 할 사안이었다. 논의가 바른 방향으로 가게 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한다. △오건호=연금개혁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자문위가 디딤돌을 내길 바라는 기대가 컸던 것 같다. 기대에 부응 못한 건 송구하게 생각한다. 자문위원들의 자기 역할 규정이 다 달랐다. 단일안을 내는 게 효과적일 순 있으나 소진에 대한 것부터 이렇게 인식이 다른 데 무엇이 논점인지를 정확히 제시하는 것도 전문가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꼭 단일안을 내는 것만이 위원회에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1단계 모수개혁을 하고 다음에 구조개혁으로 가는 것도 바람직한 방향인데 그게 안 된 상황에선 계속 1단계 모수개혁만 하기보단 구조개혁이라는 큰 틀에서 모수개혁도 나쁘지 않다고 본 것이다. 큰 틀 구조개혁 시야 속에서 모수개혁 방향을 정하는 것으로 갔으면 좋겠다. △석재은=아쉬운 게 모수개혁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0년간 연평균 0.6%포인트씩 인상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15%로 하자는 이야기 나온 이후 정치권과 정부 반응이다. 화들짝 놀라 방어하기 바빴다. 나름의 합의안인데 ‘우리가 힘들지만, 이 정도는 같이 가보자’고 비전으로 전환해서 해석해주는 게 정치의 몫이었다. 그런데 여야위원장이나 보건복지부장관도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줬다. 연금개혁 의지가 없는 걸로 느껴졌다. 15%에 대한 해석을 적극적으로 방어했어야 한다. 이건 실패한 4차 연금개혁의 반복이다. 4차개혁 시기를 놓치면서 결과적으로 미래세대 부담이 올랐다. 미룰수록 부담이 수용가능하지 않은 수준으로 갈 가능성 크고 위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분명하다. 5차를 4차와 비교해 보여준 명확한 팩트다. 우리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 노동인구가 많을 때 고통 분담하자고 정치적으로 해석해줬어야 한다. 개개인 유불리로 보면 ‘내가 왜 손해보냐’라고 해석되지만, ‘내 자녀가 감당 못 하고 못 받을 수 있다’라는 관계적인 논리로 해석해주면 다르다. 이게 정치의 몫이다.△오건호=안타깝고 뼈아픈 게 보험료율 수치 얘기를 한 후 우리가 낸 거라고 방어했어야 했는데, 자문위가 공식안도 안 낸 상태에서 무슨 방어를 할 수 있겠나. 여러 논쟁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그 역할을 못하게 됐다.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연금개혁 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연금 수급개시 연령 연장 논의는.△남재우=자문위 내에서 수급개시 연령 연장에 대해선 이견이 없이 합의된 부분이다. 문제는 노동정책 중 정년연장과 맞물려 있단 점이다. 그래서 답이 없이 끝났다. △정용건=정년이 끝나면 바로 연금을 받아야 하는데, 빈곤의 터널이 너무 길다. 4차 연금개혁 논의 과정에서도 수급연령을 67세까지 연장하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수급연령 기준이 65세로 늦춰지는 2033년까진 아직 시간이 있다. 정년연장 논의를 보면서 해도 늦지 않다. △석재은=이번에는 수급연령 말고 가입연령을 높이겠다는 것을 살펴야 한다. 가입연령 상향은 가입의 기회를 주는 거다. 가입기간이 길어지면 수급액도 높아질 수 있다. 소득활동을 안 하면 당연히 가입연령을 상향하지 않아도 된다. 연금 가입기간을 길게 하는 페이버를 주는 거다. 메시지가 항상 상향한다고 하면 패널티고 마이너스적인 것으로 전달된다. 사용자가 같이 부담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급여수급자에겐 유리한 개혁인데 그것도 오해하게 된다. 그래서 누구나 상식적으로 합의할 수 있는 ‘그랜드 비전’이 나와야 한다. 청년 세대 연금 수익비가 절대로 1.0 이하로 내려가는 식으로 되지 않도록 하겠다, 연금 수급연령은 노동시장 정비와 같이 연동해서 하도록 하겠다, 연금을 통해 노인에게 기본적인 급여 수준을 보장하겠다 등의 모든 세대가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대원칙에 대한 합의가 담겼으면 좋겠다. 그래야 공동체 이슈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을 거다. 자문위에만 요청하는 게 아니라 대통령이 부정할 수 없는 방향에 대한 추상적인 목표로 세울 수 있는 걸 먼저 이야기하고 그 이후 방법론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검토해달라고 거꾸로 요청해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다.정용건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연금개혁 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내년 총선 앞두고 국민연금 개혁 여야 합의 가능할까.△석재은=(지난해 4월) 모수개혁 중심으로 보험료율이라도 인상하려 했던 건 모든 대선 후보의 의지였다. 그걸 정치적 자산으로 해서 (개혁을) 빨리해보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현재는 그 스케줄이 미뤄져 총선 전에 이 모든 게 (합의) 되긴 어렵지 않을까 싶다. 특히 10월에 정부안이 나오더라도 구조개혁의 경우 노동계와 사용자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협의가 더 복잡해져 이젠 모수개혁만 내놓기도 어려운 상황 됐다. 정치 일정에선 (연금 개혁) 동력이 잘 안 보이는 측면이 있다. 시민사회가 함께 만들어야 하는데 물 건너간 느낌이 든다. △오건호=내년 4월 총선 앞두고 연금개혁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생길 수 있다. 확실한 건 오는 10월까지 정부는 정부안을 내야 한다. 정부안은 결국 여당안으로 읽을 수 있다. 야당으로서도 개혁안을 내지 않을 수 없을 거다. 그러면 선거 전에 연금개혁의 방향이 나올 수 있다. 총선 국면이 연금개혁을 실종시키는 계기일 수 있지만, 정책 경쟁의 공간이 열리는 계기일 수 있다. 남은 6개월 동안 국회와 시민사회단체, 전문가집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금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면 여야가 이를 담아 치열한 정책논쟁을 하면서 연금개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거다. △정용건=당장은 연금개혁 논의가 실종돼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희망은 있다. 1993년 이후 보험료 인상은 한 번도 이뤄지지 못해 ‘용돈연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험료율 인상의 경우) 정부안이든, 여야국회 합의 방식이든 합의를 해야 한다. 한번에 다 끝낼 순 없을 거다. 개혁의 깃발을 올렸다는 거에 만족하면서 국민의 눈높이를 잘 맞춰서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정치적 손해는 없을 거다. 구조개혁과 관련해서는 원대한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 상시 위원회도 만들고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 논의를 이어간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남재우=연금개혁을 두 번이나 한 진보가 현재 큰 야당이라는 정치구도가 오히려 연금개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소야대 상황이 비용이 많은 작업을 하기엔 좋은 구도일 수도 있다. 야당도 지체할 수 없는 입장이다. 정부가 큰 야당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연금개혁 그림도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총선전 합의도 기대한다.
2023.03.16 I 이지현 기자
과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일까?
  • [김미선 박사의 쉼터]과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일까?
  • [김미선 상담학 박사]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한다. 계속되는 실패는 자기 패배를 인정해야 하는 고통이자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해 내적 결핍을 초래한다. 이러한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나는 해도 안 돼”라는 좌절감과 무기력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실패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하여 성공을 거머쥐기도 한다.김미선 상담학 박사그렇다면 같은 실패를 경험해도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그 답은 실패 자체보다는 그 실패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하면 자신에게‘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원인을 알아야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래를 달리 계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절한 구실을 찾아 실패로 구겨진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욕구 때문이다.이처럼 행동이나 사건의 원인을 탐색하는 과정을 심리학에서 귀인(attribution)이라고 한다. 그 사건의 ‘통제의 소재(locus of control)’가 나의 능력이나 기질과 같은 내적인 요소라면 ‘내부 귀인’이라 하고, 외부 환경이나 우연과 같은 외적인 요소라면 ‘외부 귀인’이라 명한다. 예를 들어 수학 시험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 때 그 원인을 “내 머리가 나빠서”라고 생각한다면 자기 능력을 탓하는 내부 귀인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선생님이 시험문제를 어렵게 내서”라고 결론짓는다면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외부 귀인이라 말할 수 있겠다.같은 내부 귀인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이후 행동의 방향이 바뀔 수 있다. 수학 성적이 낮은 이유를 “내 머리가 나빠서”라고 귀인 시킨다면 작은 실패가 더 큰 실패를 낳을 수 있다. 나는 지능이 낮으므로 공부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포자기하기 때문이다. 만약 낮은 성적이 “내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한다면 다음번 시험에는 좀 더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성적이 향상된다. 소소한 실패가 자기 발전의 동기가 되어 성공을 이루는 기초가 될 수 있다.마찬가지로 직장에서 상사에게 호된 꾸지람을 듣는 상황에서, “나는 능력 미달이야”라고 내부 귀인 하면 자존감이 떨어지겠지만, “오늘 상사에게 안 좋은 일이 있나?”라고 외부 귀인 하면 기분은 조금 언짢아도 자존감이 크게 다치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 매사에 실패 원인을 자기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은 늘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하지만 실패 원인을 잘 살펴보아 자기 탓이 아니거나 극복 가능한 것으로 보고 도전한다면 인생은 달라진다.“신은 인간에게 시련을 주지만 악마는 우리를 유혹한다.”라는 서양 속담처럼 실패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각인시키는 것도 무리가 있다. 그 실패의 원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즉 ‘귀인 패턴’에 따라 성공을 쟁취할 수도 있고, 반대로 학습된 무기력의 수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수도 있기에. 그러므로 실패라는 경험 앞에서 그 원인을 제대로 찾는 바른 태도가 중요하다. 인식의 차이가 행동의 차이를 가져오고, 변화된 행동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2023.03.13 I 이순용 기자
2023년 3월 셋째 주 ‘별자리 운세’
  • [카드뉴스]2023년 3월 셋째 주 ‘별자리 운세’
  •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3월 셋째 주 별자리 운세입니다.△물병자리: 새로운 각오,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기에요. 게으름을 피우거나 나태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놀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조금 참는 게 좋아요. 딴 짓을 하거나 엉뚱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도 마세요.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거에요.△물고기자리: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에요.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남의 말을 들었다가 손해를 볼 수 있어요. 특히 돈과 관련된 일은 당신의 판단을 우선하는 게 좋아요.△양자리: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필요한 시기에요. 괜히 앞에 나서거나 잘난 척을 하지 마세요. 특히 새로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게 좋아요. 첫인상이 좋아야 그만큼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어요.△황소자리: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게 좋아요. 특히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마세요. 자칫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부족할 수 있어요.△쌍둥이자리: 주위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시기에요. 연락이 뜸했던 친구나 사람들에게 전화라도 해 보세요. 그동안 서먹서먹하던 사람과 화해를 하는 것도 좋아요. 가볍게 모임이나 저녁 약속을 잡는 것도 좋을 거에요.△게자리: 너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새겨 듣는 게 좋아요. 특히 선배나 손윗사람의 뜻을 거스르지 마세요. 고집을 부리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어요.△사자자리: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실속은 부족한 시기에요. 자칫 실컷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 있어요.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애초에 쳐다 보지 마세요. 자신이 잘 아는 일, 자신 있는 분야에서 승부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좀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처녀자리: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시기에요. 매사에 확인과 점검을 보다 철저히 하세요. 다 끝났다고 방심하거나 마음 놓지 마시고요.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어요.△천칭자리: 뭔가 될 듯 말 듯 하면서도 잘 풀리지 않는 시기에요. 예상하지 못한 일이나 변수가 발생할 수 있어요. 갑자기 누군가 당신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 거에요.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좋아요.△전갈자리: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힘을 합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 법이잖아요. 시험이나 취업 준비를 같이 하는 것도 좋아요.△사수자리: 이번 주는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한 시기에요. 설마 설마 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어요. 위험 부담이 높거나 모험적인 일은 가급적 피하세요. 무슨 일이든 안전을 우선하는 게 좋아요. 자칫 지름길로 가려다가 더 멀리 돌아갈 수 있어요.△염소자리: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시기에요. 특히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마세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모른 척하는 게 좋아요. 불필요한 말이나 행동도 삼가도록 하세요. 자칫 주위의 오해를 사거나 시비가 생길 수 있어요.
2023.03.12 I 최민아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