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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銀 통합후 첫 정기인사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신한은행이 26일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점간 직원을 교차배치하고 영업점 인력을 확충하는 등 옛 조흥은행과 통합후 첫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170명으로 ▲지점장급 직원 재배치 및 교차배치 ▲기업고객그룹 마케팅 인력 강화를 위한 기업금융부서장(SRM) 확대배치 ▲본부 인력 축소를 통한 영업점 인원 확충 등이 특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월 전산통합을 하기 전까지는 영업활동 강화에 주력하기 위해 인사이동 규모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기업고객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우상태▲IT운영1실장 이태준▲FSB연구소장겸 인사부 팀장 이재영 ▲가양동지점장 백왈경▲개롱역지점장 장준현▲고척동지점장 신동성▲공항동지점장 황영숙 ▲관악지점장 김호중▲광장동지점장 안상호▲강남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정상용 ▲구로디지털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정민호▲구의현대아파트지점장 신동은▲군자역지점장 김영성▲금천지점장 민영숙▲길동역지점장 김재혁▲대림동지점장 차순모▲대림중앙지점장 이송이▲대치동지점장 우종률 ▲독산동지점장 박한조 ▲동교동지점장 원복희 ▲동부이촌동지점장 이종철 ▲동소문동지점장 이동일 ▲명동중앙지점장 김복수 ▲무역센터지점장 조영준 ▲미아동지점장 송병학 ▲반포터미널지점장 이종택 ▲방이동지점장 최성조 ▲번동지점장 반종영 ▲봉천동지점장 송영수 ▲사당역지점장 문남엽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박희성 ▲상봉역지점장 김완섭 ▲서교중앙지점장 윤태섭 ▲성수동지점장 홍성수 ▲소공동지점장 이상운 ▲쌍문동지점장 이용희 ▲양재스포타임지점장 이상원 ▲염창동지점장 탁승훈 ▲용산지점장 진광희 ▲은마아파트지점장 이병도 ▲잠원역지점장 이상호 ▲종로광장시장지점장 김한진 ▲창동지점장 한동성 ▲창동아이파크지점장 이광철 ▲청계지점장 조성호 ▲청담동지점장 김신섭 ▲코엑스지점장 김승동 ▲혜화로지점장 이형근 ▲홍제역지점장 안승완 ▲화곡역지점장 김학중 ▲김포지점장 허춘도 ▲동수원지점장 김영수 ▲만수동지점장 이병철 ▲박달동지점장 손성식 ▲백궁지점장 윤상규 ▲부평지점장 이석진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이상룡▲서현동지점장 임수▲석남동지점장 이상원▲수원역지점장 최길상▲수원정자동지점장 윤현호▲신곡동지점장 조상열▲안성지점장 권영국▲안중지점장겸 해군2함대출장소장 김병민▲연수중앙지점장 최용준▲인천지점장 김권회 ▲일산역지점장 홍종관 ▲일산중앙지점장 이시우 ▲퇴계원지점장 박우식 ▲평촌남지점장 권수도 ▲하안동지점장 이병훈 ▲하안중앙지점장 이부헌 ▲호평지점장 이상룡 ▲광산중앙지점장 박경수 ▲구미지점장 노근석 ▲김해중앙지점장 이문상 ▲노은지점장 김호용 ▲대곡지점장 신성화 ▲동래지점장 김재겸 ▲동래중앙지점장 김웅조 ▲사천동지점장 박종철 ▲상무지점장 이동주 ▲서성로지점장 김명원 ▲순천지점장 윤태웅 ▲신평지점장 한순금 ▲양산지점장 김청곤 ▲양양지점장 진병돈 ▲울산중앙지점장 김영모 ▲원주지점장 김승오 ▲인동지점장 유재정 ▲진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일남 ▲청주지점장 신광철 ▲한양대학교지점장 민경규 ▲수원대학교지점장 김홍욱 ▲강릉지점장 이익성 ▲강원대학교지점장 이상봉 ▲군산지점장 신태웅 ▲대구법원지점장 이현대 ▲사북지점장 김원일 ▲제천지점장 김동찬 ▲충북영업부지점장 박재환 ▲코엑스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권석춘▲학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최흥연▲남동공단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전정렬▲남동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윤채현▲반월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석조▲반월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대수▲반월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박한호▲반월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상열▲분당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수일▲성남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최용진▲성남공단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명철▲수원중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동섭▲안산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최기한▲안산에스버드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장병찬▲의정부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문부용▲이천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홍종수▲인천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영근▲인천남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남기무▲인천남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의목▲인천남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장희▲평촌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유정호▲평촌역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평곤▲평촌역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광재▲평촌역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병일▲평촌역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장기래▲평택중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필수▲호계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시진▲화성병점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순호▲대구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환승▲대전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고재윤▲마산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이현▲부산서면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희조▲부산서면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한윤▲연산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길관석▲울산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옥기▲전주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윤보한▲진영 기업금융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하승규▲창원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박철규▲청주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종필
2006.07.26 I 권소현 기자
연인을 매춘부로 만드는 ''나쁜 남자들''
  • 연인을 매춘부로 만드는 ''나쁜 남자들''
  • ▲ 나쁜남자[조선일보 제공] 지난 13일 국내 개봉된 아르헨티나 영화 ‘고래와 창녀’(2004) 주인공 에밀리오는 사랑하는 여자 로라를 외딴 곳 포주에게 팔아 넘기고 떠나버린다. 같은 주 개봉한 일본 영화 ‘스카우트 맨’(2000)에서는 성매매 알선업에 빠져든 10대 남학생이 함께 가출한 여자친구를 업소에 소개시킨다. ‘사랑하는 여자를 매춘부로 만든다’는 점에서 이 외화들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나쁜 남자’(2001)와 닮았다. 베트남 영화 ‘씨클로(1995)’에서도 폭력배 시인(양조위)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매춘을 주선한다. 상식적으로는 납득하기 힘든 이 ‘나쁜 남자들’ 이야기가 세계 여러 영화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이유는 뭘까. ▲ 고래와 창녀전문가들은 이런 행위가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닮고자 하는 욕구’ 즉, ‘동화(同化)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보다 우월할 때 대부분은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상승 욕구’를 갖게 된다.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똑똑하고 예쁜 한수정(박선영)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총각 박달재(이문식) 캐릭터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열등감이 강하거나 트라우마(정신적인 큰 상처)가 있는 사람은 상대를 복종시키고 끌어내리려는 ‘하강욕구’가 발동한다. 이는 ‘구타’나 ‘성적 학대’로까지 이어진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는 “여자를 통제하고 있다는 자기만족과 힘의 과시”라고 설명했다.  ▲ 스카우트 맨자신뿐 아니라 ‘다른 남자들’과의 성관계를 강요하는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유희정 정신과 전문의(분당 서울대병원)는 “여성이 ‘성녀(聖女)’이면서 ‘창녀’이기를 바라는 이중심리에서 기인한다”고 말했다. 어머니처럼 자상하면서 매춘부처럼 섹시한 애인을 바라는 욕구가 극단적인 형태로 발현됐다는 의미다. 성매매를 강요 당한 여성들의 반응은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으로 설명된다. 개를 오랫동안 묶어 놓으면, 풀어줘도 당분간 뛰어다니지 않는 것처럼 강하게 반항하던 여성들도 차츰 순응하고 만다. 전문가들은 결국 이런 형태의 사랑은 ‘타인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독점욕’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희정 전문의는 “자아와 피아가 구분되지 않는 유아적 상태로 ‘퇴행’한 사람의 소유욕”이라고 설명했다.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병적인 이기주의일 뿐”이라고 했다.
  • 전일(29일) 장마감후 주요종목 뉴스
  • [edaily 조진형기자] 다음은 전일(29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신동아화재(000370)해상보험=5월 당기실적 발표. 매출액은 705억 77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달에 비해 279.9%증가한 34억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32억 9100만원과 32억 9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함 ▲LG전자(066570)=LG전자는 28일 유럽현지 법인인 LGESE의 차입금 396억 5190만원 만기도래건 연장을 위한 지급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함. LG전자의 LGESE 총 보증잔액은 1119억 3875십만원. ▲금호산업(002990)=단기차입금 중 기업어음 578억 8700만원을 상환한다고 공시함. ▲동원시스템즈(014820)=안양시 박달1동 재건축아파트 공사계약 체결. 계약금액 159억 604만원. ▲삼성중공업(010140)=28일 템플턴자산운용회사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보유한 삼성중공업 주식 2021만3913주(8.76%)에서 1744만 683주(7.55)로 감소했다고 공시. ▲현대상선(011200)= 제버란트레이딩이 계좌를 관리하는 외국증권사가 매수 주문을 실수로 DnB NOR Bank ASA사 명의로 매수해 공동보유자 관계가 됐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제버란트레이딩코포레이트은 현대상선 보유지분은 970만1150주(9.41%)에서 1398만6080주(13.57%)로 늘어남. ▲한진해운(000700)= 제버란트레이딩이 계좌를 관리하는 외국증권사가 매수 주문을 실수로 DnB NOR Bank ASA사 명의로 매수해 공동보유자 관계가 됐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제버란트레이딩코포레이트은 한진해운 보유지분은 367만1030주(5.12%)에서 461만7190주(6.44%)로 증가함. ▲SK텔레콤(017670)=이동전화서비스 시설에 1156억 4100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함. ▲SK케미칼(006120)=자사주 9000주 처분했다고 공시함. ▲유니퀘스트(077500)=(주)이트론코퍼레이션의 합병 및 지분인수 업무수행 평가를 위해 하나안진회계법인과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스타코(015020)=27일 목동중심축 1구역 주상복합아파트 건축허가 받았다고 공시함. <코스닥> ▲무학(033920)= 공정위의 시정명령에 따라 보유중인 대선주조 지분을 신준호 롯데햄우유 부회장 겸 대선주조 회장 등에 처분함. 무학이 보유했던 대선주조 3만1634주를 신준호 회장에 처분. 또 최재호 무학 대표가 보유한 10만4000주를 신준호 회장(4000주)과 신 회장의 아들 신동환씨(10만주)에게 매도함. ▲블루코드(043610)= 피터백 파트너스가 신주인수권 행사 후 장내 매도해 지분을 12.28%에서 9.55%로 줄였음. ▲키움닷컴(039490)증권= 지난 사업연도(2004년3월~2005년3월말) 매출액 1513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경상이익 104억원, 순이익 71억원 달성. ▲세화(009010)= 계열사인 (주)세화정밀에 45억3641만원 대여 결정. ▲이앤이시스템(065160)= 희성전자(주)로부터 25억4100만원 규모의 대구 1,2공장 수축열냉방시스템 설치공사 수주. ▲헤스본(054300)= 공장용지와 공장건물 등 1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큐앤에스(052880)·모보 아이.피.씨=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 ▲신라섬유(001000)= 이상급등종목 지정예고됨. ▲은성코퍼(065950)레이션= 충북 음성 울파필터 여재생산라인 및 공장 신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26억원 장기차입키로 결정. ▲예당(049000)엔터테인먼트= DMB 위성라디오 방송을 하는 예당이엔아이(주)에 2억7000만원을 출자해 지분 45% 취득하고 계열회사로 편입함. ▲인투스(033720)테크놀러지= (주)에덴동산으로부터 4억8500만원 규모의 히트펌프 시스템을 수주함. ▲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 계열사인 어울림시스템즈에 6억원을 출자, 보통주 7만1400주를 박동혁 어울림시스템즈 대표이사로부터 사들임. ▲유비트론(054010)= 일반공모방식으로 보통주 800만주를 유상증자키로 함. 신주 발행가액은 870원이며 청약예정일은 7월20일~21일. ▲퓨쳐비젼(042570)= 차량용 오디오 도.소매업인 (주)칼셀과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주)가야인포텔,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주)디라직을 계열회사에서 제외. ▲다음(035720)= 온라인 인쿠리팅 사업체인 (주)커리어 다음을 MBO를 통한 경영효율화를 위해 계열사에서 제외함. ▲아이티(052300)= 최대주주인 (주)뉴어텍이 신주인수권의 매각에 따라 지분을 22.46%에서 8.04%로 축소함. ▲우리기술(032820)= 김상길 이사가 지난 6월15일자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김덕우 대표이사에 대해 사기, 업무상횡령, 증권거래법위반, 상법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한 고소장의 내용이 대부분 허위인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무고 및 명예훼손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함. ▲무한투자(034510)= 경상손실 및 시가총액 50억원 미달 사유를 해소함에 따라 관리종목에서 탈피함. ▲대신개발금융(019570)= 매출액 30억원 미달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이에따라 30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됨. ▲에스텍파마(041910)= ABN암로 런던지점이 경영권 참여목적으로 지분을 3.58%에서 6.24%로 확대함. ▲큐앤에스(052880)= SK텔레콤과 44억원 규모의 멤버십 제휴서비스 업무대행 계약을 체결함. 계약기간은 내년 5월말까지. ▲한솔창투(025340)=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398만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함.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청약예정일은 7월1일. ▲옴니텔(057680)= 대륭종합건설로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건물 및 토지를 2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하고 본점 소재지를 오는 9월15일에 이전키로 함. ▲하나로텔레콤(033630)= 와이브로 사업계획 변경으로 일반채권 해외발행 결정을 취소키로 함. 이에따라 증권선물거래소는 하나로텔레콤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함. ▲한글과컴퓨터(030520)=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주)아바타엔터프라이즈에 200억원을 연이율 9%로 6개월간 대여키로 함.
2005.06.30 I 조진형 기자
  • 장마감후 주요종목 뉴스
  • [edaily 조진형기자] 다음은 29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신동아화재(000370)해상보험=5월 당기실적 발표. 매출액은 705억 77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달에 비해 279.9%증가한 34억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32억 9100만원과 32억 9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함 ▲LG전자(066570)=LG전자는 28일 유럽현지 법인인 LGESE의 차입금 396억 5190만원 만기도래건 연장을 위한 지급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함. LG전자의 LGESE 총 보증잔액은 1119억 3875십만원. ▲금호산업(002990)=단기차입금 중 기업어음 578억 8700만원을 상환한다고 공시함. ▲동원시스템즈(014820)=안양시 박달1동 재건축아파트 공사계약 체결. 계약금액 159억 604만원. ▲삼성중공업(010140)=28일 템플턴자산운용회사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보유한 삼성중공업 주식 2021만3913주(8.76%)에서 1744만 683주(7.55)로 감소했다고 공시. ▲현대상선(011200)= 제버란트레이딩이 계좌를 관리하는 외국증권사가 매수 주문을 실수로 DnB NOR Bank ASA사 명의로 매수해 공동보유자 관계가 됐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제버란트레이딩코포레이트은 현대상선 보유지분은 970만1150주(9.41%)에서 1398만6080주(13.57%)로 늘어남. ▲한진해운(000700)= 제버란트레이딩이 계좌를 관리하는 외국증권사가 매수 주문을 실수로 DnB NOR Bank ASA사 명의로 매수해 공동보유자 관계가 됐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제버란트레이딩코포레이트은 한진해운 보유지분은 367만1030주(5.12%)에서 461만7190주(6.44%)로 증가함. ▲SK텔레콤(017670)=이동전화서비스 시설에 1156억 4100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함. ▲SK케미칼(006120)=자사주 9000주 처분했다고 공시함. ▲유니퀘스트(077500)=(주)이트론코퍼레이션의 합병 및 지분인수 업무수행 평가를 위해 하나안진회계법인과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스타코(015020)=27일 목동중심축 1구역 주상복합아파트 건축허가 받았다고 공시함. <코스닥> ▲무학(033920)= 공정위의 시정명령에 따라 보유중인 대선주조 지분을 신준호 롯데햄우유 부회장 겸 대선주조 회장 등에 처분함. 무학이 보유했던 대선주조 3만1634주를 신준호 회장에 처분. 또 최재호 무학 대표가 보유한 10만4000주를 신준호 회장(4000주)과 신 회장의 아들 신동환씨(10만주)에게 매도함. ▲블루코드(043610)= 피터백 파트너스가 신주인수권 행사 후 장내 매도해 지분을 12.28%에서 9.55%로 줄였음. ▲키움닷컴(039490)증권= 지난 사업연도(2004년3월~2005년3월말) 매출액 1513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경상이익 104억원, 순이익 71억원 달성. ▲세화(009010)= 계열사인 (주)세화정밀에 45억3641만원 대여 결정. ▲이앤이시스템(065160)= 희성전자(주)로부터 25억4100만원 규모의 대구 1,2공장 수축열냉방시스템 설치공사 수주. ▲헤스본(054300)= 공장용지와 공장건물 등 1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큐앤에스(052880)·모보 아이.피.씨=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 ▲신라섬유(001000)= 이상급등종목 지정예고됨. ▲은성코퍼(065950)레이션= 충북 음성 울파필터 여재생산라인 및 공장 신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26억원 장기차입키로 결정. ▲예당(049000)엔터테인먼트= DMB 위성라디오 방송을 하는 예당이엔아이(주)에 2억7000만원을 출자해 지분 45% 취득하고 계열회사로 편입함. ▲인투스(033720)테크놀러지= (주)에덴동산으로부터 4억8500만원 규모의 히트펌프 시스템을 수주함. ▲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 계열사인 어울림시스템즈에 6억원을 출자, 보통주 7만1400주를 박동혁 어울림시스템즈 대표이사로부터 사들임. ▲유비트론(054010)= 일반공모방식으로 보통주 800만주를 유상증자키로 함. 신주 발행가액은 870원이며 청약예정일은 7월20일~21일. ▲퓨쳐비젼(042570)= 차량용 오디오 도.소매업인 (주)칼셀과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주)가야인포텔,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주)디라직을 계열회사에서 제외. ▲다음(035720)= 온라인 인쿠리팅 사업체인 (주)커리어 다음을 MBO를 통한 경영효율화를 위해 계열사에서 제외함. ▲아이티(052300)= 최대주주인 (주)뉴어텍이 신주인수권의 매각에 따라 지분을 22.46%에서 8.04%로 축소함. ▲우리기술(032820)= 김상길 이사가 지난 6월15일자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김덕우 대표이사에 대해 사기, 업무상횡령, 증권거래법위반, 상법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한 고소장의 내용이 대부분 허위인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무고 및 명예훼손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함. ▲무한투자(034510)= 경상손실 및 시가총액 50억원 미달 사유를 해소함에 따라 관리종목에서 탈피함. ▲대신개발금융(019570)= 매출액 30억원 미달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이에따라 30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됨. ▲에스텍파마(041910)= ABN암로 런던지점이 경영권 참여목적으로 지분을 3.58%에서 6.24%로 확대함. ▲큐앤에스(052880)= SK텔레콤과 44억원 규모의 멤버십 제휴서비스 업무대행 계약을 체결함. 계약기간은 내년 5월말까지. ▲한솔창투(025340)=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398만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함.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청약예정일은 7월1일. ▲옴니텔(057680)= 대륭종합건설로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건물 및 토지를 2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하고 본점 소재지를 오는 9월15일에 이전키로 함. ▲하나로텔레콤(033630)= 와이브로 사업계획 변경으로 일반채권 해외발행 결정을 취소키로 함. 이에따라 증권선물거래소는 하나로텔레콤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함. ▲한글과컴퓨터(030520)=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주)아바타엔터프라이즈에 200억원을 연이율 9%로 6개월간 대여키로 함.
2005.06.29 I 조진형 기자
  • 충북 제천, 관광휴양단지로 개발된다
  • [edaily 이진철기자] 충북 제천일대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민자유치를 통한 관광휴양단지 조성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8일 충청북도가 신청한 제천시 개발촉진지구 지정안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국토정책위원회(지역개발분과)의 심의를 거쳐 지구지정안을 확정하고 고시했다고 밝혔다. 제천개발촉진지구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백운면 일원으로 시가지에서 10㎞권내에 입지하고 있으며, 면적은 145.88㎢로 제천시 전체면적의 16.53%다. 사업지 북측으로는 중앙고속도로 제천IC와 남제천 IC에서 쉽게 연결되며, 남측으로는 동서고속도로(안중~삼척)가 건설될 예정이다. 또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이 교차하는 철도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건교부는 이번에 제천개발촉진지구 지정에 따라 2005년까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2006년 실시계획을 확정한 후 2007년부터 사업을 착수해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표참조) 개발구상으로는 관광개발부문으로 리조트단지(면적 6.34㎢) 조성을 위해 오는 2013년까지 사업비 3612억원을 투입해 개발이 추진된다. 또 지역특화부문으로는 장평유통단지(0.17㎢) 조성에 2006년까지 134억원이 투자되며, 백운특화단지(0.22㎢)도 2007년까지 향후 4년간에 걸쳐 3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친환경 개발을 위해 2006년 신설 예정인 봉양하수처리장의 오수 유입과 별개의 오수처리장 설치를 비교 분석해 오수 등 오염 저감대책을 수립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연환경에 가장 큰 영향요소로 작용하는 골프장 개발계획의 경우 25% 이상 원형녹지로 보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제천개발촉진지구에는 박달이와 금봉이의 전설이 서려있는 ´울고넘는 박달재´가 있고 남측으로는 충주호, 월악산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는 등 관광·레저 단지의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이번에 제천개발촉진지구 지정으로 2013년까지 약 2808억원의 지역총생산과 2258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04.07.08 I 이진철 기자
  • (주간 부동산동향)재건축 영향..전세·매매가 동반상승
  • [edaily] 소평형대 전셋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면서 매매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편 수도권과 신도시 일대에서는 재건축 기간동안 머무를 전세아파트를 구하는 발길도 늘었다. 서울과 수도권일대는 재건축 사업승인 우선권을 따내기위해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세입자들을 사전에 이주시키는 사례도 생기고 있어 여름 전세시장은 휴가도 잊은 채 매물찾기 전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주 매매시장에서는 서초구 반포일대와 강남권 일대 아파트의 가격오름세가 여전했다. 반포주공2단지는 지난주 재건축 시공사 선정일(14일)을 앞두고 주초부터 꾸준히 올랐다. 부동산 시세 전문조사기관인 부동산114(www.r114.co.kr)의 분석에 따르면 7월 둘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전주보다 0.39% 올랐고, 신도시 0.29%, 수도권 0.34% 올랐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26%, 신도시가 0.36% 올랐다. ◇매매시장 - 지난주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39% 올랐다. 중구는 1.02%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남(0.94%), 서초(0.42%), 영등포(0.41%), 강동(0.4%), 강북(0.4%), 강서(0.37%), 노원(0.35%), 성동(0.3%) 등도 중소형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중구에서는 남산타운, 삼성 사이버빌리지, 동아약수하이츠 등 대단지 새아파트 소형 매매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아파트값을 끌어올렸다. 특히 중구에서 20평이하 소형아파트의 경우 4.94%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값이 많이 오른 개별 아파트를 살펴보면 강남구 논현동 양우 18평형(전주대비 +2000만원) 개포동 주공2단지 22평형(+3500만원), 우성9차 31,32평형(2750만원)등이다. 서초구에서는 반포동 미도2차 29평형(2억1500만원, 전주대비 +2250만원)과 24평형(+1250만원), 삼호가든1·2차 34평형(+2000만원) 등이, 중구에서는 황학동 삼일 11평형(+500만원) 신당동 남산타운 26평형(+500만원), 중림동 삼성싸이버빌리지 23평형(1억8750만원, +350만원) 등이 많이 올랐다. 이 밖에 영등포구 신길동 우진 24평형(전주대비 +1000만원)과 노원구 상계동 중앙하이츠 2차 26평형(+1000만원)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29% 올랐다. 분당이 0.3% 오른데 이어, 일산 0.26%, 평촌 0.38%, 산본 0.3%, 중동 0.19% 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부족에 따른 소형 매매 전환으로 소형시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오름장세를 유지했다. 신도시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 아파트는 산본 금강주공9단지 2차 24평형과 일산 대화동 장성동부 23평형(1억원, 전주대비 +750만원), 주엽동 문촌부영 21평형(+650만원), 분당 야탑동 매화주공4단지 15평형(7750만원, +550만원), 서현동 효자촌 삼환 18평형(+750만원), 금곡동 청솔주공9단지 19평형(+650만원) 등이다. - 수도권 지역 매매가격은 지난주 0.34% 올랐다. 재건축 이슈가 등장하면서 예년과 달리 서울과 비슷한 가격변동 사이클을 그리고 있다. 성남(0.81%), 과천(0.68%) 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광명(0.87%), 파주(0.66%), 안양(0.51%), 의왕(0.48%), 군포(0.36%), 부천(0.33%), 고양(0.3%), 용인(0.3%) 등도 많이 올랐다. 성남에서는 신흥동 주공단지, 하대원동 상일 아파트단지가 강세를 보였다. 광명시에서는 하안동 주공6단지가, 남양주에서는 평내동 진주3단지, 안양시 박달동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25평이하 소형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 서울 전세시장은 지난주 0.26% 올랐다. 강북(0.82%), 강서(0.81%), 중랑(0.44%), 성북(0.42%), 강남(0.4%), 용산(0.33%), 노원(0.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시장도 대부분 소형의 경우가 상승폭이 컸으나 강남을 포함 성북, 도봉, 강북 등 외곽지역은 상대적으로 대형 전세도 호가 상승분이 컸다. 지역별로 전셋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로는 중랑구 묵동 시영4단지 21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강서구 화곡동 제2주공 13평형(+500만원), 은평구 신사동 성원 29평형(+1000만원), 영등포구 당산동 한양 28평형(+1000만원) 강북구 번동 기산 25평형(+500만원) 등이다. - 신도시 전세시장은 지난주 0.3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당은 20평이하 소형이 전주보다 1.55% 오른 탓에 0.51%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평촌(0.32%), 일산(0.29%), 중동(0.26%), 산본(0.18%)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분당 수내동 양지한양 14평형과 서현동 시범우성 17평형, 금곡동 청솔주공9단지 19평형 상승폭이 컸으며, 중동 반달건영 15, 23평형, 일산에선 대화동 성저마을 풍림 19평형의 오름폭이 컸다. - 수도권은 성남(1.28%), 군포(0.98%), 김포(0.86%), 광명(0.77%), 과천(0.54%), 인천(0.75%)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모두 매매값이 강세를 보인 지역들로 전셋값이 매매값을 밀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01.07.16 I 오상용 기자
  • 금감원이 밝힌 유사 수신행위 혐의내용
  • 다음은 금감원이 밝힌 업체별 유사 수신행위 혐의 내용. 1. A교역(주요도시에 지점 설치) ▲영업방법은 지점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구두광택기 생산업체, 영화제작사 등에 지분참여 방식으로 투자하여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며 투자를 권유하고 투자금에 대해서는 동 관계사의 주식보관증을 교부. * 확정배당금 지급방법 - A형 : 만기3개월 월2%의 확정배당금 지급 (연24%) - B형 : 만기6개월 월2%의 확정배당금 지급(만기일시지급 40%) - C형 : 만기12개월 월6%의 확정배당금 지급(만기일시지급 120%) 2. S종합레저타운 ㅇ 대규모 종합레저타운 건설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설명 ㅇ 3개월동안 매월 18%의 이자를 5일에 한번씩 지급 ㅇ 주로 40∼50대 주부들이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중 ㅇ 투자자에게 동사의 주식청약서를 작성케 한 후 주식교부증을 담보로 제공 3. (주)J투자 ㅇ 동사의 거래통장으로 직접 입금하면 투자 가능 ㅇ 월2.5%이상의 확정이자를 보장함 ㅇ 투자금액에 대하여는 동사가 어음할인하여 보유중인 유가증권과 관련 서류을 교부 ㅇ 매일경제신문 등에 광고하여 투자자 모집 4. (주)C산 박달재 ㅇ 휴양시설에 투자하면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며 투자자 모집 - 상품1 : 휴양지 전체지분중 일부분 투자(년15%확정배당금 지급) - 상품2 : 휴양지 스낵코너를 분양 받아 임대하는 경우(월80만원 보장) * 1코너 분양금 : 3,800만원
2000.12.05 I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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