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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정욱 대표 "트와이스 1위, JYP 성공적 변화 상징"
  • [2016 K팝 결산]③정욱 대표 "트와이스 1위, JYP 성공적 변화 상징"
  •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JYP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와이스의 연간 차트 1위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스테이지에 제대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성적입니다.”정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는 “JYP가 바뀐 시스템에서 선보인 첫 그룹이 트와이스”라며 ‘치얼업’의 연간 차트 1위에 이 같은 의미를 부여했다.정욱 대표는 지난 21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트와이스는 이제 시작이다. 초심을 잃지 말고 가야할 길이 아직 멀다”고 했지만 얼굴에서는 만족감을 감추지는 못했다. “성과의 측면에서 상식적인 선을 넘었다”, “기획했던 것보다 실행이 훨씬 잘됐다”는 말들에서 정욱 대표의 뿌듯함이 묻어났다.JYP는 설립 이후 신인 그룹들 데뷔시킬 때마다 실질적 수장인 박진영이 작곡한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삼는 게 전통과 같았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얼업’, ‘TT’까지 3곡 모두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을 했다. JYP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좋은 곡을 타이틀곡으로 채택하는 시스템의 변화가 성적으로 이어진 셈이다. 특정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다는 것은 JYP가 향후 10년 이상 롱런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의 갖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올해 트와이스가 일으킨 매출이 JYP 전체 매출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은 더욱 고무적이다. 정욱 대표는 트와이스의 매출에 대해 “2PM, 수지, 갓세븐에 이은 네 번째”라며 “회사 매출이 다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트와이스는 한 축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더 크다”고 말했다.그 동안 JYP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가요계 빅3 기획사로 분류됐지만 매출과 규모 면에서는 두 회사에 크게 뒤처졌던 게 사실이다. 다른 기획사들이 성장을 하면서 JYP는 업계 5위도 자신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트와이스와 원더걸스, 백아연, 백예린 등 아이돌 그룹뿐 아니라 솔로 가수들까지 발매 직후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음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해외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뤘다. JYP는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에 섰다.“지금은 JYP의 시스템이 단단해지는 과정입니다. 여전히 불안감이 있습니다. 트와이스를 비롯한 소속 가수들에 대해 다양한 복안을 갖고 신중하게 내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우주소녀, 티저·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6 K팝 결산]①'치얼업' 트와이스 2016 최고 가수 '우뚝'☞ [2016 K팝 결산]②키워드는 '지각변동'…싹 바뀐 차트 톱10☞ 임창정 '또 다시 사랑', 2016 멜론 최장기간 주간 톱100☞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2016 멜론 최다 '좋아요' 획득☞ 원더걸스 유빈 22일 부친상 "깊은 슬픔"
2016.12.23 I 김은구 기자
KT뮤직,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효과있네”
  • KT뮤직,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효과있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뮤직(대표이사 김성욱)에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해온 소규모공연 &LIVE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열린 소규모 공연 &LIVE에 초대된 신예 발라더 정승환이 전 음악사이트 차트를 올킬, 역주행으로 1위를 재탈환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음악서비스 지니(www.genie.co.kr)는 신예 괴물 발라더 정승환의 &LIVE공연영상을 전격 공개했다.정승환의 &LIVE영상에는 가수 정승환의 앨범 ‘목소리’에 수록된 타이틀 곡 ‘이 바보야’, ‘그 겨울’을 비롯해 ‘숲으로 걷는다’ 등 데뷔앨범 수록신곡을 모두 라이브로 담겨있다.정승환의 타이틀곡 ‘이 바보야’는 12월5일 현재 음악서비스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88시간 동안 1위에 올랐다. 또한 152시간 동안 5위권내 점유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정승환은 2015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간 드라마 OST ‘너를 사랑한 시간’, ‘또 오해영’,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에 참여해 음악성을 검증받은 뮤지션인다.음악서비스 지니는 현재 정승환의 데뷔시점부터 앨범자킷 촬영현장,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LIVE공연 개최 및 영상 공개 등을 통해 가수 정승환을 다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특히 KT뮤직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LIVE공연은 아티스트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에서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까지 스컬&하하, 샘김, 백아연, 준케이 등이 &LIVE에 참여해왔다.KT뮤직 홍상욱 본부장은 “데뷔앨범 출시와 함께 전 온라인음악사이트 1위에 오른 가수 정승환의 놀라운 행보에 주목하게 된다”며 “소규모공연 &LIVE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만난 정승환의 노래가 앨범과 다른 매력이 있어 공연영상을 음악서비스 지니에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6.12.06 I 김현아 기자
배수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확정…이종석과 호흡
  • 배수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확정…이종석과 호흡
  • 배수지[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수지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제작사 iHQ는 28일 “2017년 제작 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극본 박혜련)의 여주인공으로 배수지가 최종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배수지는 2011년 박혜련 작가가 집필한 ‘드림하이’를 통해 처음 연기자로 데뷔, 이후 6년 만에 박혜련 작가의 신작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이종석과 함께 앞으로 극중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iHQ 측에 따르면, 연출은 ‘닥터스’와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했던 오충환 PD가 맡기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에 촬영이 진행될 계획으로, 아직 정확한 편성 시기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iHQ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주연 배우 캐스팅과 연출, 그리고 편성까지 상당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 안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관련기사 ◀☞ 조정석 ''형'', 100만 돌파 ''순항중''☞ ''냉부해'' 정준하 "전지현과 요리학원 동기"☞ 안재욱, 싱가포르 잡지 U-weekly 12월호 표지 장식☞ 백아연, GOT7 JB와 손잡고 겨울송 부른다
2016.11.28 I 박미애 기자
'트와이스VR' 영상, 인터넷에서 돌풍
  • '트와이스VR' 영상, 인터넷에서 돌풍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트와이스 열풍이 VR영상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최근 신곡‘TT’로 281시간동안 음악서비스 지니(www.genie.co.kr)에서 1위자리를 지키며 최고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와이스는 VR영상분야에서도 최다조회수를 기록하며 당당히 지니VR차트 1위에 올랐다.KT GiGA VR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최초 음악VR 서비스를 선보인 음악서비스 지니가 지난 3개월간(8-10월) 서비스한 VR영상조회수를 집계한 결과 트와이스 ‘CHEER UP’게릴라콘서트VR영상이 최다조회수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트와이스의 ‘CHEER UP’ 쇼케이스VR영상이 3위에 랭크됐다. 네티즌들은 음원소비와 달리 트와이스의 ‘CHEER UP’을 다양한 형태의 VR영상으로 즐겼다. 이 같은 추세는 ‘OOH-AHH하게’에서도 나타났다. 트와이스의 게릴라콘서트VR영상과 쇼케이스VR영상으로 제작된 ‘OOH-AHH하게’는 지니VR차트에 각각 8,9위를 차지했다.네티즌들은 트와이스 VR영상 외에도 iKON의 사이판 여행기VR영상도 적극 찾아봤다. 체험하는 VR영상은 iKON과 함께 사이판 여행을 함께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이 같은 체험효과로 iKON의 사이판 여행기VR영상(사이판 해변산책, 수영장, 모래 뺏기 게임, 카약&요트영상) 5편이 10위권내에서 인기를 얻었다.VR차트 1위- 10위를 휩쓴 트와이스와 iKON에 이어 백아연, 10cm,Y틴,페이, 스컬&하하의 VR영상이 20위권내에서 사랑받았다. KT뮤직 이상협본부장은 “음악감상에 치중하던 소비가 VR체험과 소비로 확장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VR영상으로 제작된 콘서트나 쇼케이스, 스타여행기는 2030세대가 적극 소비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6.11.11 I 김현아 기자
'슈퍼히트 우승' 라팡 싱어송라이터로 5일 '머물러줘요' 발표
  • '슈퍼히트 우승' 라팡 싱어송라이터로 5일 '머물러줘요' 발표
  • 라팡[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라팡이 5일 0시 디지털 싱글 ‘머물러줘요’를 발표한다. 작곡가 김홍일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진 라팡은 그간 드라마 OST분야에서 활동을 해왔다. MBC ‘불의 여신 정이’ OST인 백아연 ‘눈물도 사랑인걸’, KBS2 ‘힐러’ OST 벤의 ‘you’, MBC ‘화정’ OST 박정현 ‘가슴에 사는 사람’, SBS ‘딴따라’ OST 수란 ‘너의 꿈에’ 등 드라마에 생명을 불어넣은 작곡가로 유명하다. 김홍일은 또 지난 2013년 Mnet에서 방영된 작곡가 서바이벌 ‘슈퍼히트’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출연 당시 음악적 재능은 물론 미모의 치과의사란 이력으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만들어주던 그녀가 지난 3월 본인이 직접 부른 ‘나만의 길’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전향을 선언했다. 라팡은 보이시하면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접한 주변 뮤지션들의 독려와 권유에 용기를 냈다.신곡 ‘머물러줘요’는 ’나만의 길’에 이어 라팡이 작사, 작곡, 가창은 물론 뮤직비디오 프로듀싱까지 맡아 자신만의 내면세계를 오롯이 보여주는 노래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2015년 한국 대중 음악상 수상자이자 재즈 기타리스트인 정수욱이 기타연주를 맡았으며, 정상급 오케스트라 융스트링을 이끌고 있는 작곡가 심상원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했다. tvN 프로듀싱 배틀 ‘노래의 탄생’에서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첼리스트 박보경이 함께 했다.소속사 측은 “그녀의 음악은 ‘라팡(토끼)’이라는 아티스트 이름처럼 추억과 순수함으로 각박한 시대에 작은 위안을 줄 것”이라며 “‘누구나 사랑을 하고 누구나 이별을 하죠. 그대만큼은 그때만큼은 너무나 행복했어요’라는 노랫말은 단순히 이성과의 사랑에 국한되지 않고 인생을 추억하는 가을의 정서와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11.04 I 김은구 기자
②음원 성적으로 말한다, 최강자 누구?
  • [아이오아이VS트와이스VS블랙핑크]②음원 성적으로 말한다, 최강자 누구?
  • 아이오아이[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공개하자마자 1위.’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블랙핑크는 모두 음원을 내놓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음원차트 정상도 찍었다. 하지만 지속성은 어땠을까. 이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았을까.△아이오아이아이오아이하면 떠오르는 곡은 ‘PICK ME’다. 하지만 이 곡은 데뷔 전이자 인지도를 올리게 된 Mnet 연습생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했다. 그래서 아이오아이의 곡이라고 하기에 무리수가 따른다. 처음 발매한 곡은 ‘Crush’다. 정식 데뷔 전인 4월 5일 발매했다. 데뷔 곡이라기 보다는 ‘프로듀스101’의 연장선에 가깝다.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 공개 첫 주 멜론 주간차트 톱10에 드는 데 실패했다. 20위권에 머물다 5월 중순 차트아웃했다. 정식 데뷔곡인 ‘Dream Girls’ 역시 마찬가지다. 5월 4일 발매한 후 공개 첫 주 17위에 랭크됐다가 5월 2주차에 9위로 뛰어올랐다. 다음주 12위로 하락했으며 점차 하락했다. 톱10에 머문 것은 한 주뿐이다. 6월 들어 20위권 바깥으로 밀려났다. 유닛 곡인 ‘Whatta Man’은 그래도 공개 첫 주에 톱10에 들었다. 8월 9일 발매해 그 주 8위에 올랐다. 다음주 10위로 밀려났다. 이후 17위, 19위, 27위 등으로 점차 낮아졌다.아이오아이의 진가는 현재 발휘 중이다. 17일 발매한 신곡 ‘너무너무너무’가 일간차트 정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오른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를 제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트와이스△트와이스트와이스의 키워드는 역주행 그리고 롱런이다. 데뷔곡인 ‘우아하게’(10월 20일 발매)는 개봉 첫 주 주간차트 50위권 바깥에 머물렀으나 그 다음주 24계단 오른 3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엔 21위, 두 번 연속 13위, 11위 등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후 싸이의 일곱 번째 앨범 발매 등 신곡의 등장으로 17위로 밀리더니 그 다음 주 곧바로 12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2015년 마지막 주간차트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올랐다. 11주 만의 기록이다. ‘우아하게’의 성적은 계속 이어진다. 13주 만에 톱5위에 올랐으며 3월 둘째주 ‘PICK ME’에게 톱10을 내줄 때까지 10주간 톱10을 차지했다.트와이스는 한 달 만에 주간차트 톱10 자리를 되찾았다. 4월 25일 발매한 ‘CHEER UP’이다. 이곡은 4월 마지막 주 주간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백아연의 ‘쏘쏘’가 공개되기 전까지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후 6월 마지막주까지 톱5를 유지했다. ‘CHEER UP’이 톱10에서 밀려난 것은 공개 17주가 지나서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10월 둘째 주 차트에도 23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이 곡으로 톱 걸그룹의 반열에 올랐다. 24일 신곡 ‘TT’를 공개했는데 역시 1위에 올랐다.△블랙핑크블랙핑크는 데뷔곡부터 좋은 성적을 거뒀다. 공개 첫 주에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세 그룹 중 이들이 유일하다. ‘휘파람’과 ‘붐바야’를 8월8일 동시 공개했는데 8월 둘째 주에 각각 1위와 18위를 기록했다. 공개 곡이 적은 만큼 집중력있게 순위 공략을 한 셈이다.‘휘파람’은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의 역주행에 당했다. 8주 연속 톱10에 머물렀다. ‘붐바야’는 둘째주를 맞아 15위로 순위가 올랐으며 줄곧 20위권에 머물렀다. 9월 넷째 주에 20위권 밖으로 밀렸다.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일 ‘‘SQUARE TWO’로 컴백할 예정이다. 데뷔곡을 공개한지 3개여월 만에 돌아온다. 유닛 활동을 제외한다면 세 그룹 중 컴백 타이밍이 가장 빠르다. 일주일 가량 앞서 컴백한 트와이스 그리고 ‘너무너무너무’로 홈런을 친 아이오아이와의 삼자대결이 불가피하다. 블랙핑크
2016.10.27 I 이정현 기자
마틸다, 19일'넌 Bad 날 울리지마'로 컴백! 첫 쇼케이스 생중계
  • 마틸다, 19일'넌 Bad 날 울리지마'로 컴백! 첫 쇼케이스 생중계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마틸다가 19일 새 디지털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하는 가운데 이날 개최하는 쇼케이스가 생중계된다. 마틸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의 공개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연다. god 멤버 데니안의 진행과 함께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박스미디어의 V앱과 마틸다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SNS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마틸다가 쇼케이스를 갖는 것은 지난 3월 데뷔 후 처음이다.쇼케이스에 앞서 마틸다는 19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를 발표하고 팬들과 만난다.‘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과 마틸다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는 평이다.이번 노래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지난 7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마틸다가 발랄, 경쾌한 이미지로 어필한 곡 ‘서머 어게인’을 만든 슈퍼창따이가 다시 맡았다. 슈퍼창따이는 그동안 2PM의 ‘니가 밉다’와 ’기다리다 지친다‘, 틴탑 ‘박수’, 허각 ‘아프다’, 백아연 ‘느린 노래’, 레이디스코드 ‘예뻐 예뻐’ 등을 작사, 작곡하며 인기 프로듀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해왔다. 슈퍼창따이는 ‘서머 어게인’을 작업한 후 향후 마틸다가 선보일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갖고 신곡 작업도 도맡았다. 음원과 함께 19일 정오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마틸다 멤버 해나, 단아, 세미, 새별이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키는 와일드하면서 개성넘치는 모습을 담아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이유와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비롯해 오렌지캬라멜, 양동근, 걸스데이 등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황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마틸다는 지난 3월 레트로한 느낌의 기타라인, 카니발 축제를 연상케하는 브라스 사운드 등이 매력인 ‘마카레나‘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7월에는 여름 시즌송 ’서머 어게인‘을 발표, 색다른 매력의 걸그룹 탄생을 어필했다.마틸다는 19일 오후 7시 방송하는 케이블 MBC뮤직의 ‘쇼! 챔피언’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2016.10.18 I 박미애 기자
마틸다, 슈퍼창따이와 두번째 호흡 '넌 Bad 날 울리지마'
  • 마틸다, 슈퍼창따이와 두번째 호흡 '넌 Bad 날 울리지마'
  • 마틸다와 슈퍼창따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마틸다가 슈퍼창따이와 다시 한 번 만났다. 19일 낮 12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 예정인 마틸다의 새 디지털싱글 ‘넌 Bad 날 울리지마’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슈퍼창따이가 담당했다.이는 지난 7월 여름 시즌을 겨냥해 공개된 마틸다의 디지털싱글 ‘서머 어게인’에 이은 마틸다와 슈퍼창따이의 두 번째 작업이다. 슈퍼창따이는 ‘서머 어게인’을 작업한 후 마틸다가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갖고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마틸다 컴백 도우미 역할을 했다.슈퍼창따이는 그동안 2PM의 ‘니가 밉다’와 ’기다리다 지친다‘, 틴탑 ‘박수’, 허각 ‘아프다’, 백아연 ‘느린노래’, 레이디스 코드 ‘예뻐 예뻐’ 등을 작사, 작곡하며 인기 프로듀서로서 명성을 공고히 해왔다.마틸다의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멤버 각각의 매력과 마틸다 특유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는 평이다.마틸다는 19일 음원공개와 함께 각종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에 돌입하며 팬들과 만난다.▶ 관련기사 ◀☞ 주니엘 ''쇼핑왕 루이'' 세번째 OST 주자…''더 타임'' 6일 발매☞ ''라디오스타'' 키썸에게 대시한 20세 이상 많은 연예인 누구?☞ ''복면가왕 큐피드''는 B1A4 산들? 음향 뚫고 가왕전 진출☞ ''판타스틱'' 박시연, 확 달라진 스타일링 ''쎈 언니'' 복귀 예고☞ 레이디스 코드, 3부작 두번째 ''스트레인져''로 컴백 예고
2016.10.06 I 김은구 기자
'볼링맨' 정성호, 故 신해철 '날아라 병아리' 선곡 이유는?
  • '볼링맨' 정성호, 故 신해철 '날아라 병아리' 선곡 이유는?
  • 정성호(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복면가왕’에서 고(故) 신해철의 노래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각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했다.정성호는 “신해철 형이 돌아가시기 전에 내가 고정 출연 중인 tvN ‘SNL코리아’에 출연했다. 그 때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복면가왕’에서 신해철 형의 노래를 꼭 부르고 싶었다”고 말했다.정성호는 18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 코너에서 2라운드 진출 실패가 확정된 후 복면을 벗기 전 고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를 불렀다. 신해철에 대한 추모의 의미도 있었다. 신해철은 지난 2014년 7월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했고 그해 10월17일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받은 뒤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SNL코리아’는 역대 최고 호스트 중 한명으로 신해철을 꼽기도 했다.정성호와 신해철의 인연은 단순히 방송국을 오가며 안면이 생긴 정도가 아니다. 정성호의 친형이 신해철과 고교 1년 선후배 사이로 학창시절부터 친분이 있었고 정성호도 연예계에 데뷔한 뒤 자연스럽게 신해철과 친분을 쌓아왔다. 정성호는 결혼 후 아빠가 되면서 신해철에게 육아와 관련해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솔로 컴백'' 송지은 ''다크바비+부채춤'' 고혹적 매력 발산☞ ''달의 연인'' 지헤라, 수줍고 과격한 연기 ‘신스틸러’ 입지☞ 배우 이승호, 19일 조용히 공군 입대 "성숙해져 돌아올 것"☞ 백아연, 오늘(20일) 자정 ''달의 연인'' OST ''사랑인듯 아닌듯'' 기습 공개☞ ‘택시’ 강수정 “일하는 엄마 모습 보여주고파”
2016.09.20 I 김은구 기자
시크릿 송지은, '바비돌'로 9월20일 솔로 컴백
  • 시크릿 송지은, '바비돌'로 9월20일 솔로 컴백
  • 송지은(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솔로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송지은은 오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송지은은 이날 시크릿 공식 채널을 통해 ‘바비돌’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바비돌’이라는 문구 아래로 ‘2016.09.20’이라는 컴백 날짜가 함께 적힌 부드러운 색감의 티저 이미지는 들판 위 네이비와 흰색의 조화가 화사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내는 송지은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송지은은 이번 앨범에 총 6개 트랙을 수록할 예정이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인 ‘바비돌’은 어쿠스틱 기반의 기존 일반적인 댄스곡과는 차별화를 둔 유니크한 댄스곡이다. 도도한 매력의 여자를 바비돌에 비유한 위트 있는 가사와 곳곳에 배치된 동화적인 요소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다른 수록곡들도 유명 K팝 히트메이커들의 참여로 완성됐다.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TS뮤직 소속 박수석 작곡가와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작곡한 심은지, 아이코닉 사운즈의 수장 김태성 작곡가, 화제의 힙합 레이블 AOMG의 프로듀서 차차말론 등이 합류해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트랙을 완성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송지은은 시크릿 데뷔 이후에도 ‘미친거니’, ‘희망고문’ 등 꾸준한 솔로 활동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굳혀왔다. 지난 솔로 앨범 ‘25(스물 다섯)’에서는 ‘차세대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패션으로도 주목받아 솔로 여가수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지난 4월에는 약 30%에 이르는 시청률로 종영한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 ◀☞ ''대마초 흡연'' 아이언, 재판 중 컴백 선언 ''논란 예고''☞ 아이언·스윙스…자신에게 관대한 래퍼들의 활동 재개☞ 키도, 아이언 컴백에 ''망해라''…왜?☞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1위에 "눈물범벅 아침..아들들 깨워 자랑하겠다"☞ [젠더 스와프]②솔직·과감해진 女캐릭터
2016.09.06 I 김은구 기자
만능 아티스트 준케이(JUN.K) 17일 &LIVE공연
  • 만능 아티스트 준케이(JUN.K) 17일 &LIVE공연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만능 아티스트 준케이(JUN.K) 17일 &LIVE공연 연다.데뷔8년만에 자작곡으로 꽉 채운 첫 솔로앨범 ‘Mr. NO♡’로 전격 컴백한 준케이가 오는 17일 저녁 8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LIVE공연을 연다.준케이는 이번 솔로앨범 ‘Mr. NO♡’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수록곡 ‘YOUNG FOREVER’ M/V 및 컴백 쇼케이스연출까지 전방위로 참여했다.준케이는 17일 &LIVE공연에서 자작곡이자 새 앨범 수록곡인 ‘씽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 ‘미스터 노 러브’Mr. NO♡‘등 신곡을 부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준케이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라이브 무대 ’&LIVE‘는 kt뮤직 지니와 함께 가수&가수, 무대&관객, 브랜드&브랜드가 만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는 실험적인 무대로 기획됐다.kt뮤직 음악서비스 지니(www.genie.co.kr)은 오는 16일까지 준케이 앨범을 듣고 감상소감을 남긴 지니고객 30명(1인2매)에게 ’&LIVE‘ 초대장을 선사한다. 또한 지니는 17일 공연라이브현장을 영상 촬영해 추후 모바일 앱과 온라인사이트에 공개할 계획이다. kt뮤직 콘텐츠 전략실 신상규실장은 “아이돌 스타에서 싱어송라이터, 만능 아티스트로 변신한 2PM 준케이가 ’&LIVE‘무대에 오른다”며 “음악으로 어필하는 준케이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최근 새앨범으로 돌아온 준케이는 2008년 2PM으로 데뷔했으며 자작곡 ’미친거 아니야‘, ’우리집‘ 등 히트곡을 낸 싱어송라이터이다. 최근 백아연과 듀엣으로 ’가지마‘를 불러 화제가 됐다.
2016.08.16 I 김현아 기자
  • '음원퀸' 백아연, 준케이와 '가지마' 호흡…'킹메이커' 될까?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원 퀸’ 백아연이 ‘킹메이커’로 영향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PM 준케이(JUN.K)가 백아연과 함께 부른 한국 첫 솔로 앨범 선공개곡 ‘가지마’로 차트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주목된다.2일 0시 음원이 발매되는 ‘가지마’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 OST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2011년 당시 준케이는 임정희와 호흡을 맞췄다. 준케이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드라마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사랑을 받았다.이번 리메이크곡에서 준케이와 백아연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지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올해 5월 ‘쏘쏘’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음원퀸’의 자리를 확고히 한 백아연이 함께한 만큼 가창력과 음색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만난 만큼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가지마’가 수록된 준케이의 첫 한국 솔로 앨범은 ‘Mr. NO♡’로 오는 9일 발매된다.▶ 관련기사 ◀☞ 현아·오마이걸, 여름 가요계 우먼파워 경쟁 재점화☞ ‘솔로’ 현아, 7개 차트 1위 질주 ''어때?''…섹시퀸 입증☞ ''인성 논란'' 하연수, 사과문 게재 이어 SNS 비공개 전환☞ 여자친구, 1년 간 음악방송 1위 트로피 23개 ''걸그룹 최다''☞ 오마이걸, ''내 얘길 들어봐'' 차트 순위로 성장세 입증
2016.08.01 I 김은구 기자
엔씨소프트, 해운대 'FEVER FESTIVAL' 콘서트 라인업 공개
  • 엔씨소프트, 해운대 'FEVER FESTIVAL' 콘서트 라인업 공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와 함께하는 여름 축제 ‘피버 페스티벌(FEVER FESTIVAL)’의 콘서트 라인업을 공개했다.엔씨소프트(036570)의 ‘피버 페스티벌’은 블소 e스포츠와 뮤직 콘서트를 결합한 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블소의 팬들은 물론, 부산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4일간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일자별로 새로운 컨셉트의 무대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2일 프라이데이 파티(Friday Party)에는 빅브레인, 어반자카파, 장미여관, 장기하와 얼굴들, 지누션, 에픽하이 ▲13일 ‘소울풀 로맨스(Soulful Romance)’에는 백아연, 백예린, 정엽, 윤하 ▲14일 ‘그루비 나이트(Groovy Night)’에는 걸스데이, 자이언티, ‘쇼미더 머니5’ 우승자 비와이 ▲15일 ‘킹스 스테이지(King’s Stage)’에는 거미, 양파, 로이킴이 무대에 오른다. 아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히든 아티스트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13일과 14일 공연은 ‘블소 토너먼트 KOREA FINAL’의 경기 종료 후 축하공연으로 열린다. ‘블소 토너먼트 KOREA FINAL’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13, 14일 축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8월 1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08830)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이다. 12일과 15일 ‘피버 콘서트’ 티켓은 단일권으로 판매한다.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TPBridge.asp?GoodsCode=16008715)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4만4000원이다.자세한 내용은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http://bns.plaync.com/event/independent/p2016/160721_festival/main/index)와 버프(BUFF) (http://buff.playnh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맛보기로 살짝! 넷마블 '리니지 2' 모바일 첫 공개☞게임업, 한국의 피카츄를 찾아서-메리츠☞엔씨소프트, 블소 해운대 'FEVER FESTIVAL' 1차 티켓 오픈
2016.07.29 I 오희나 기자
NCT 127, 데뷔 1개월 만에 4개 광고 모델 발탁 '블루칩 입증'
  • NCT 127, 데뷔 1개월 만에 4개 광고 모델 발탁 '블루칩 입증'
  • NCT 127(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특급 신예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인 NCT 127은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지닌 7명 멤버로 구성, 데뷔하자마자 멀티 패션 브랜드 ‘슈퍼콤마비’와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 등의 모델로 발탁됐다.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NCT 127에 대한 광고계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뿐만 아니라 NCT 127은 NCT U로 활동한 도영, 텐과 함께 면세점 브랜드 롯데면세점, 교복 브랜드 아이비클럽 모델로도 낙점됐다. 데뷔 한 달도 되지 않아 4개 브랜드의 얼굴이 되며 특급 신인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NCT 127은 26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http://nct127.smtown.com/),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 각종 SM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소방차(Fire Truck)’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원테이크로 촬영된 이번 영상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NCT 127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FNC 네오즈 댄스팀, "초심 잃지 않는 아티스트 될 것"☞ 주니엘, 버스킹 위해 백아연·악뮤 노래도 연습☞ 크레용팝, 성숙해진 여성미 드러낸 헤어 화보 공개☞ [걸그룹 잡아라]①트와이스·아이오아이, 예능 섭외 1순위☞ [걸그룹 잡아라]②세정·사나·조이, 걸그룹 新예능꿈나무
2016.07.26 I 김은구 기자
주니엘, 버스킹 위해 백아연·악뮤 노래도 연습
  • 주니엘, 버스킹 위해 백아연·악뮤 노래도 연습
  • 주니엘(사진=C9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주니엘이 버스킹 연습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공연 준비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주니엘은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홍대 걷고 싶은 거리와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열린 ‘물고기자리’ 발매 기념 버스킹 공연의 준비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25일 공식 유튜브와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이 영상에서 주니엘은 최근 발표한 자작곡 ‘물고기자리’는 물론 기존 히트곡들과 ‘Everlasting Sunset’을 비롯해 백아연의 ‘쏘쏘’, 악동뮤지션의 ‘RE-BYE’ 등을 연습하고 있다. 주니엘은 인터뷰를 통해 “공연은 여러분들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응원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열심히 공연하고 싶다. 한국에 나오지 않은 미공개 곡들도 라이브할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주니엘은 향후에도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을 더욱 가까이 만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크레용팝, 성숙해진 여성미 드러낸 헤어 화보 공개☞ [걸그룹 잡아라]①트와이스·아이오아이, 예능 섭외 1순위☞ [걸그룹 잡아라]②세정·사나·조이, 걸그룹 新예능꿈나무☞ [걸그룹 잡아라]③"경연 아닌 공연".. ''걸스피릿'' PD의 당부☞ 피에스타, 치킨 이어 속옷 모델도 ''꿀꺽''
2016.07.26 I 김은구 기자
K팝 시들? 해외공연 매출 안 줄어
  • [한류효자 K팝②]K팝 시들? 해외공연 매출 안 줄어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류에 대한 관심이 K팝에서 드라마 또는 예능으로 옮겨가도 K팝은 여전히 매력적인 콘텐츠다. K팝 공연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한류의 중요한 비즈니스모델이다. K팝 스타들이 소속된 상장사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매출현황을 살펴보면 공연사업이 여전히 매출구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YG엔터테인먼트와 FNC엔터테인먼트가 대표적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음반음원 26% 기타 23%에 이어 공연이 22%(421억원)를 차지했다. 빅뱅의 활동 영향이 컸다. 빅뱅은 지난해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면서 월드투어를 펼쳤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한 월드투어에서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을 성공시켰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일본 돔 투어에서는 월드투어 관객의 절반을 웃도는 91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K팝이 일본에서 쇠퇴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공연시장을 중심으로 여전히 K팝의 영향력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였다.FNC엔터테인먼트의 경우에는 공연이 39.7%(289억원)로 가장 컸다. 음반음원은 10.1%, MD사업은 9.7%였다. 공연매출이 월등히 크다. 공연도 해외공연이 283억원으로 국내공연 5억원을 절대적으로 앞섰다. 또한 해외공연 매출은 전년(2014년 282억원) 대비 0.4% 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매출의 비중이 유독 큰 것은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설립하면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 밴드를 내세워 성장한 회사다. 밴드의 주된 활동은 공연이고,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매년 투어를 진행해왔다.그에 비해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는 음반음원 매출이 비교적 큰 차이로 공연 매출을 앞선다. SM엔터테인먼트 경우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29만7668장의 음반을 팔아치웠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56만3022장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뒤를 이었다(가온차트 자료). JYP엔터테인먼트는 음반음원이 22.25%로 공연 11.58%의 두 배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공연보다 박진영·원더걸스·미쓰에이·백아연·트와이스의 음원 활약이 돋보였다. 음반음원이 큰 비중을 차지한 배경이다.한 가요계 관계자는 “기획사들이 수익사업을 다각화하거나 중점을 두는 사업에 따라서 전체 매출에서 공연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든 측면이 있는데 K팝 또는 한류의 인지도 제고에 공연 매출액은 점점 더 늘거나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YG엔터테인먼트FNC엔터테인먼트
2016.07.08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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