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743건

'가면' 연정훈, 악(惡)소리 나는 눈빛..변신은 옳았다
  • '가면' 연정훈, 악(惡)소리 나는 눈빛..변신은 옳았다
  • 가면 연정훈[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연정훈, 눈빛만 봐도 ‘악(惡)’ 소리가 난다.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석훈을 연기하는 배우 연정훈의 악행이 매회 강도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그의 눈빛 연기. 댄디하고 반듯한 모습을 보이는 석훈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낼 때는 눈빛부터 달라진다. 특히 누군가 대화를 나눌 때마다 은밀히 이를 지켜보고 있는 그의 눈빛에서는 살기가 느껴진다.연정훈은 ‘가면’을 통해 완벽히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그 동안의 젠틀한 모습을 벗고 ‘루시퍼’라 불릴 정도로 사악한 모습으로 돌변했다. 지숙의 비밀을 알고 있는 정태를 살해한데 이어 사냥 모임에서 민우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서은하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고,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만나러 가서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며 복수에 찬 모습을 보여 석훈의 과거와 베일에 감춰진 비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석훈이 준비한 계략이 간파당하고, 최회장으로부터 버림 받을 위기에 처한 석훈이 마지막 반격을 준비한다”며 “이대로 물러서지 않는 ‘루시퍼’ 석훈이 ‘가면’의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가면’ 17부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 ''명단공개'' 박서준♥백진희, 연예계 대표 남·여사친..열애설 2번의 위엄☞ ''힐링캠프'' 성유리, 눈시울 붉힌 마지막 인사☞ ''상류사회'' 임지연, 그의 눈물에 아프게 공감하는 이유☞ ''암살'', 최동훈표 캐릭터 플레이는 이번에도 통한다
2015.07.21 I 강민정 기자
'명단공개' 박서준♥백진희, 연예계 대표 남·여사친..열애설 2번의 위엄
  • '명단공개' 박서준♥백진희, 연예계 대표 남·여사친..열애설 2번의 위엄
  •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명단공개 2015’ 백진희의 친구 박서준이 스타의 남자 사람 친구 5위에 올랐다.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뺏고 싶은 스타의 남자 사람 친구 명단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백진희의 남자사람친구 박서준이 5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2차례 겪었을 만큼 애인인 듯 친구인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 관계로 주목 받고 있다.두 사람은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당시 연말 시상식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 해 가수 더원의 ‘하나 둘 셋 넷’ 뮤직비디오에 오르기도 했다. 더 원은 박서준씨와 백진희씨가 너무 어울려서 노래가 묻힐까 걱정했다고 말기도 했다. 박서준은 백진희에 대해 “지금 되게 좋은 동료로 생각도 되게 많고 그런 부분에서 비슷한 게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둘은 촬영장에서 꼭 붙어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고, 다정한 셀카 사진과 커플링으로 의심되는 반지까지 발견돼서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 두 번이나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박서준은 계속되는 열애설에 대해 “열애설이 왜 계속 나는지는 모르겠어요. 자꾸 열애설이 나니까 다음 작품에서 만나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성유리, 눈시울 붉힌 마지막 인사☞ ''상류사회'' 임지연, 그의 눈물에 아프게 공감하는 이유☞ ''암살'', 최동훈표 캐릭터 플레이는 이번에도 통한다
2015.07.21 I 강민정 기자
아이유, `남사친` 이현우와 백허그 통편집된 이유는?
  • 아이유, `남사친` 이현우와 백허그 통편집된 이유는?
  •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아이유가 ‘남사친’(남자사람친구) 배우 이현우와 과거 어색한 백허그로 통편집된 사실이 전해졌다.아이유와 이현우는 20일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뺏고 싶은 스타의 남자 사람 친구 2위로 선정됐다.이날 방송에 따르면 이현우는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 출연 당시 함께 한 티아라 지연을 통해 아이유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고, 이후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문자 메시지만 주고 받았던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어색함을 숨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아이유에게 백허그를 하는 장면에서도 너무 어색해 통편집을 당했다는 후문이다.그러다 아이유와 이현우는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하면서 친해졌고 지난 2013년 8월 영화관 데이트로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열애설에도 당황하지 않았다고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부러우면 지는 거다! 뺏고 싶은 스타의 남자사람 친구’로 아이유와 이현우 외에도 황광희·유이, 레이디제인·홍진호, 박서준·백진희, 헨리·엠버, 이종석·박신혜, 이서진·김하늘 등이 꼽혔다.▶ 관련포토갤러리 ◀☞ 마이애미 스윔위크 패션쇼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이경규 "자의반 타의반 하차.. 가을에 복귀 가능성 높다"☞ `슈퍼주니어` 이특, `구글`에 "아픔을 사진으로 걸어놔" 문제 제기
2015.07.21 I 박지혜 기자
여무들의 '전통춤 배틀전'…'춤의 여왕' 뽑는다
  • 여무들의 '전통춤 배틀전'…'춤의 여왕' 뽑는다
  • 살풀이춤으로 대결을 벌이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백진희(왼쪽)와 김진정 단원(사진=국립국악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여성 무용수들이 전통 춤 대결을 펼치는 자리가 마련된다. 내달 3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리는 ‘수요춤전’ 무대에서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선보이는 ‘여무-배틀전 류’다.40대와 30대 여무들로 나눠 무대에 오른다. 40대인 백진희·장민하·이지연은 기품이 있으면서도 절제가 돋보이는 노련함으로, 30대인 김진정·김태은·이지은은 강인함과 패기를 강점으로 내세운 춤사위로 승부를 걸 예정. 유파별 전통 춤을 비교해 보는 대결 구도도 흥미를 더한다. 살풀이춤은 아름다운 여성의 선과 힘찬 남성미를 고루 갖춘 ‘조흥동류’(백진희)와 교방춤의 교태미와 기교가 다양한 ‘이매방류’(김진정)가 맞선다. 왕실의 번영을 기원한 창작춤 ‘태평무’는 세밀한 발놀림과 절도 있는 ‘한영숙류’(이지연)와 장중하면서도 화려한 기품이 특징인 ‘강선영류’(이지은)가, ‘산조춤’은 호남지방 기방춤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이길주류’(장민하)와 무아의 경지에 빠진 춤의 미학이 깃든 ‘김백봉류’(김태은)가 각각 대결한다. 이날 관객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춤의 여왕’을 선발하는 평가단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이 끝난 뒤 국악 평론가 윤중강과 우리 춤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양희은이 패널로 참여해 전문적인 공연평을 더한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앞으로도 11월 까지 총 다섯 차례 자체 기획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에는 ‘소리를 부르는 춤, 춤을 부르는 소리-타(打)’공연을 선보인다. 전석 2만원.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02-580-3300.
2015.05.28 I 이윤정 기자
배우 백진희, 삼성디스플레이 나눔소통 행사 참석
  • 배우 백진희, 삼성디스플레이 나눔소통 행사 참석
  • [뉴미디어팀] 배우 백진희가 5월 20일, 삼성디스플레이의 나눔소통 행사에 참석했다. 백진희는 지난 2012년 태국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연을 맺고 홍보대사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대표 연예인이다.이날 행사장에서 백진희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축사와 함께 진정한 나눔과 소통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백진희는 “직접 세계 곳곳을 다니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달은 바와 느낀 점을 주변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실제로 백진희는 플랜(PLAN)과 함께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서 진행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설명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느낀 점을 이야기함으로써 행사에 참석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백진희는 이 밖에도 자선바자회, ‘The Plan’ 두 번째 이야기, ‘지구촌 어린이에게 희망을, Love 콘서트’,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등에 참가하며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한편, 백진희는 나눔소통 행사장에 설치된 플랜코리아 홍보 부스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결연 신청서를 직접 접수 받기도 했다. 플랜코리아에 따르면 해외아동결연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후원금은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플랜의 여러 가지 캠페인 및 후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부인 플랜코리아 홈페이지(www.plankore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볼살이 매력적인 여배우 1위 '문채원'
  • 볼살이 매력적인 여배우 1위 '문채원'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요즘 여성들은 ‘예쁘다’는 말 대신 ‘어려 보인다’는 말을 선호한다. 동안 얼굴이 여성들의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소 부정적이던 볼살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뀌었다. 그렇다면 볼살이 가장 매력적인 동안 여배우에는 누가 있을까?최근 드림성형외과가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볼살이 매력적인 여배우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채원이 51.1%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박보영이 27.8%로 2위에 올랐고 강소라가 12.2%, 백진희가 8.9%의 응답률로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1위를 차지한 문채원은 동그란 얼굴형과 통통한 볼살 등 부드러운 외모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박보영 또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조용우 드림성형외과 원장은 “순위에 오른 여배우들은 날렵한 브이라인이 주축이 되는 최근 미의 트렌드와 달리 부드러운 곡선의 얼굴형에 통통한 볼살이 어우러진 외모로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며 “과하지 않은 적당한 볼륨감의 볼살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은 물론 어려보이는 동안 인상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실제 이번 설문의 추가 질문에서도 동안 얼굴의 핵심 요소를 ‘탱탱한 볼살’이라고 답한 사람이 57.1%로 가장 많았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볼륨있는 볼살을 위한 보톡스와 필러는 물론 자가혈피부재생술과 자가미세지방이식 등 다양한 시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우선 보톡스와 필러는 시술과정과 비용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반면 지속기간이 각각 5~6개월, 1~2년으로 짧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보톡스와 필러의 단점을 보완한 자가혈피부재생술은 자신의 혈액 속에 있는 각종 성장인자를 추출해 주사로 피부에 적용하는 시술이다. 피부재생과 볼륨, 미백, 탄력, 주름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자가미세지방이식술은 보톡스와 필러에 비해 꺼진 볼의 정도가 심하거나 보다 넓은 부위의 볼륨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잦은 다이어트나 노화로 인해 얼굴살이 급격히 빠진 사람들이 많이 선호한다. 기존의 지방이식과 달리 소량의 지방을 채취해 피하지방층에 주입하기 때문에 생착률이 높고 피부재생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조 원장은 “꺼진 볼살을 개선하면 동안 얼굴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칫 강남미인을 연상케하는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시술을 시행하는 전문의의 미적 감각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인에 따라 보톡스나 필러, 자가미세지방이식과 자가혈피부재생술 등 솔루션이 각기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용과 지속기간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방법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추남보다 성형미남이 낫다”☞ 김예분 "쌍꺼풀 수술만 세 번 했다" 깜짝 성형 고백☞ 이비인후과 의사가 전하는 코성형 이야기☞ 입학 시즌 앞두고 성형외과 찾는 40대 늦깎이 엄마 증가
2015.04.08 I 이순용 기자
세계 보건의 날,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의 활동은 계속된다
  • 세계 보건의 날,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의 활동은 계속된다
  • [뉴미디어팀]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설립된 날로,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됐던 보건문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각국 보건위생 활동이 촉진된다.‘플랜(Plan)’은 이러한 세계 보건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오랜 시간 힘써온 국제NGO로, 개발도상국가에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의 손길을 뻗고 있다.우선, 플랜은 지난 한 해에만 289,437명에 달하는 보건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현장으로 파견된 플랜 봉사단과 긴급 구호팀은 여러 가지 보건의료지원 및 질병 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빈민국가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또한 10,758개의 보건시설과 영유아 보호센터를 건축, 개선하는 등의 활동도 펼친다. 이는 신생아들과 산모의 사망률 감소를 위해 플랜이 제시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여기에서는 유아기의 특정 질병 예방 및 영유아 생존률 증가, 영유아의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더불어 플랜은 출생등록 없이는 보건서비스로의 접근이 어렵다는 것을 인지한 뒤, 2005년부터 50개 수혜국에서 아동출생등록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러한 플랜의 노력 끝에 2012년 3월, UN인권위원회는 출생등록 의무화를 주요 의제로 채택하고 법제화 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했다.플랜에 따르면 아직까지 전세계 5,100만 명의 어린이가 출생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로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기본적인 권리와 혜택이 법적으로 보장되지 않는다. 보건의료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까지 모두 파악해야만 실질적인 구호활동이 가능한 만큼 출생등록 의무화가 시급한 상황이다.이밖에 플랜은 우물건립 등과 같은 식수시설 지원, 화장실 등의 위생시설 지원, 보건소 건립지원, 마을 주민 대상 관련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역개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송재림의 드림빌리지 사업을 통해서 캄보디아에 우물 건립이 진행 중이며, 백진희 홍보대사와는 캄보디아 보건소 건립을 지원한 바 있다.최근 1년간은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온, 오프라인 모금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플랜코리아 활동 및 후원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plankorea.or.kr)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썰전` 허지웅 "김현중은 밑빠진 독, 김수현은 바가지"..박서준은 `두꺼비`?
  • `썰전` 허지웅 "김현중은 밑빠진 독, 김수현은 바가지"..박서준은 `두꺼비`?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허지웅이 같은 소속사 연기자 김수현과 김현중을 ‘바가지’, ‘밑빠진 독’이라고 표현해 화제다.5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국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에 소속된 김현중, 김수현 두 배우의 행보에 대해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지윤은 “일명 배용준 회사로 불리는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소속된 두 김 씨 남자 배우 때문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임신설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현중과 최근 ‘프로듀사’ 캐스팅 보도로 화제를 모은 김수현을 두고 한 말이다. 이어 박지윤은 “김현중 외에도 올 초 백진희와 열애설이 있었던 박서준, 불법 외환 거래 연류 의혹에 휩싸였던 한예슬도 키이스트 소속이다. 이래저래 바람 잘 날 없다. 이와중에 키이스트를 살린 건 김수현이다”라고 설명했다.그러자 허지웅은 “키이스트라는 거대한 독이 있다면, 김현중은 밑 빠진 독이고 김수현은 영원히 물을 퍼 담는 바가지가 아닐까 싶다” 고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박지윤은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박서준이 밑빠진 독을 막아주는 두꺼비 정도 되겠다”며 허지웅의 비유에 동조했다.▶ 관련기사 ◀☞ 결혼생각 싹 달아나게 하는 기혼자 모습 2위 `부부싸움`..1위는?
2015.03.06 I 우원애 기자
백진희, 발리서 보낸 달콤한 휴가 화보 공개
  • 백진희, 발리서 보낸 달콤한 휴가 화보 공개
  • 사진=더 셀러브리티[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백진희의 화보가 공개됐다.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당돌하고 야무진 수습 검사 한열무로 열연한 백진희의 발리 화보를 공개했다. 발리 세인트레지스 리조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발리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낸 배우 백진희가 선보이는 파스텔 컬러 리조트 룩’을 컨셉트로 그녀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백진희는 파스텔 컬러의 과감한 베어백 드레스와 산뜻한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청순함과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예전에는 집에서 책을 읽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즐겁게 웃고 떠드는 시간이 좋다”며 “발리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물여섯번째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휴식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 백진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5.02.24 I 김민정 기자
'FM데이트' 써니, 7일간 휴가..강예원-백진희, 일일 DJ 변신
  • 'FM데이트' 써니, 7일간 휴가..강예원-백진희, 일일 DJ 변신
  • 강예원 백진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백진희와 강예원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MBC 라디오 ‘FM데이트’의 DJ 써니가 휴가 일정으로 일주일 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 임시 DJ로 나선다. 강예원은 최근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2’에서 ‘아로미’로 활약 중이다. 그동안 영화에서 주로 대중과 만났던 강예원은 예능에 이어 라디오에서 청취자와 가까이 만나 호흡할 예정이다. MBC ‘기황후’를 비롯해 ‘금나와라 뚝딱’, ‘오만과 편견’ 등 드라마로 시청자와 만났던 백진희는 라디오 부스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강예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백진희는 26일부터 3월1일까지 각각 ‘FM데이트’의 DJ가 되어 청취자들을 만난다. 강예원을 위해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다. ‘FM데이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MBC FM4U(서울/경기91.9Mhz) 또는 인터넷 라디오 ‘미니’로 들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속사정쌀롱'' 장동민, "유재석은 내 인생을 바꿔준 사람" 눈물 고백☞ ''슈퍼맨'' 엄태웅 "결혼 후 발레리나 포기한 아내, 미안하다"☞ ''해피선데이'', 설 연휴 안방도 잡았다..24주 연속 시청률 1위☞ 이영돈PD, 역시 발로 뛰는 탐사계의 1인자..시청률 2배 ''껑충''☞ "우리는 모두 셜록이 된다"..''킬미 힐미''에 숨은 ''추리코드 5''
2015.02.23 I 강민정 기자
캄보디아 보건소 건립 지원, 이제부터가 ‘시작’
  • 캄보디아 보건소 건립 지원, 이제부터가 ‘시작’
  • [뉴미디어팀] 국제 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백진희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백진희가 방문한 곳은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톰 지역과 반테이 스레이 지역으로, 이곳에는 부평세림병원의 후원으로 4개 보건소가 건립 지원된다. 백진희 홍보대사는 캄보디아에 도착해 부평세림병원 양문술 원장과 보건소 2곳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후 플랜코리아와 부평세림병원은 두 지역의 4개 보건소 건립 지원을 위한 MOU를 진행했으며, 플랜코리아 백진희 홍보대사는 보건소를 찾은 주민들에게 직접 준비한 위생용품(비누, 칫솔, 치약세트) 100세트를 나눠줬다.결연아동 방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진희는 새롭게 후원을 시작한 소피아의 가정을 방문해 가족들을 만나보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백진희는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소피아가 더 작고 여린 소녀여서 깜짝 놀랐다”며 “하지만 작은 체구와 달리 수줍어하지 않고 당차게 말하는 모습이 참 예뻤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방문소감을 전했다.한편 백진희는 해피무브 봉사단 현장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피무브 봉사단은 현대차그룹과 플랜코리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 자원봉사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청년봉사단체다.백진희는 해피무브 봉사단의 캄보디아 학교 건립 현장을 찾아 노력봉사를 하고, 직접 준비한 티셔츠에 현지 학교 아이들과 그림 그리기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백진희 홍보대사 봉사활동, 부평세림병원과의 MOU 체결 등이 캄보디아 보건소 건립 지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 캄보디아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플랜코리아의 활동 및 후원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plankorea.or.kr)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백진희, 캄보디아 봉사활동 현장…결연 맺은 아동 찾기도
  • 백진희, 캄보디아 봉사활동 현장…결연 맺은 아동 찾기도
  • 백진희[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백진희가 캄보디아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백진희는 지난 달 27일 캄보디아로 출국해 2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 반테이 스레이 지역과 앙코르 톰 지역을 찾았다. 해당 지역은 부평세림병원의 후원으로 세워지는 보건소 2개소가 들어서는 곳이다.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에는 백진희와 플랜코리아 관계자, 양문술 원장을 비롯한 부평세림병원 임직원이 동행했다. 플랜코리아는 어린이 중심 지역개발을 위해 전 세계 50개국의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 정부와 긴밀하고 협력하고 있는 등 어린이들의 권리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백진희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부평세림병원과 플랜코리아 일행은 보건소 2곳의 보건소 건립 현장 상황을 둘러보고, 보건소에 찾아온 주민들에게 직접 준비한 비누, 칫솔, 치약세트 등 위생용품 100세트를 나눠줬다.백진희는 해피무브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는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 초등학교 개보수 현장도 방문했다. 이곳에서 직접 티셔츠를 준비해 현지 아이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 수업을 진행했고, 해피무브 봉사단원들과 함께 학교 건립 현장의 노력 봉사에도 함께 했다.백진희의 새로운 결연아동 ‘소피아’와 만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가정방문을 통해 소피아의 가족을 만났고, 직접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백진희는 “실제로 만나본 소피아는 사진에서 보다 더 작고 여린 소녀였다”며 “수줍어하지도 않고 말도 잘하는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소피아와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부평세림병원은 1월 14일, 플랜코리아와 캄보디아 보건소 건립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총 4곳의 보건소 건립을 후원하기로 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봉사활동 일정에서 플랜코리아와 부평세림병원이 새로운 보건소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부평세림병원의 후원을 통해 두 곳의 지역에 4개의 보건소가 추가로 건립될 전망이다.
2015.02.06 I 박미애 기자
'감자별'에서 온 정혜성, '오만관 편견'이 피운 꽃이 되다
  • '감자별'에서 온 정혜성, '오만관 편견'이 피운 꽃이 되다
  • ‘오만과 편견’ 정혜성.(사진=벨액터스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는 ‘감자별’에서 왔다. 이름도 없는 그냥 ‘비서’였다. 겉으로 보기엔 화려한 미인처럼 보이지만 화가 나면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부하직원이었다. 아니, 그보다도 주먹이나 발이 먼저 나가는 살벌한 여자였다. ‘안 그럴 것처럼 보여서’ 더욱 맛이 살았던 ‘감자별’에서 온 비서, 정혜성은 이름처럼 ‘반짝’하며 등장한 ‘중고 신인’이다.최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그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꽃을 피게 했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시작해, ‘아름다운 그대에게’, ‘감자별 2013QR3’, ‘기분 좋은 날’로 이어진 필모그라피에 큰 획을 그어준 작품이다. 밖으론 ‘정혜성’이라는 이름 석자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안으론 연기 내실을 다지는 초석이 됐다. 또래인 배우 최우식, 이태환, 백진희와의 현장은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최민식, 손창민, 장항선 등 선배들과의 현장은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끝까지 나를 잡아주고 놓치지 않아 준” 김진민 PD와 이현주 작가에 대한 감사함을 강조했다.정혜성은 ‘오만과 편견’에서 유광미를 연기했다. 인천지검 수사관이다. 프로필 설명에 따르면, 몸매는 ‘S라인’, 얼굴은 ‘V라인’이다. 깔끔하고 야무진 성격. 수사관이 해야 할 일을 칼 같이 나누고 절대 타협하지 않는 인물이었다. ‘감자별’에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했던 비서로 열연한 정혜성은 새로운 매력을 꺼냈다. 똑 부러진 연기는 물론 최우식과의 러브라인에 있어서도 쫄깃한 호흡을 보여줬다.그는 “잘 했다”는 호평과 칭찬이 어색하다. 잘 한 일보다 못 한 일이 눈에 띌 때다. 부족한 부분을 매우는데 혈안일 때다. 게다가 “여주인공 말고는 여배우가 없는 드라마인데 설마 신인인 나를 쓰겠어?”라는 생각부터 들었던지라 자신감이 ‘100%’인 상황도 아니었다. 첫 미팅에서 김진민 PD와 서너 마디 나눴을 뿐인데 눈물을 왈칵 쏟았다는 그는 “도대체 어떤 얘기를 나눴나”라는 질문엔 끝내 답을 피했지만 이를 계기로 마음을 열게 됐다고 했다.‘오만과 편견’ 정혜성.김진민 PD의 현장에 정혜성은 믿고 의지했다. 동선을 파악하고 자리를 잡는 일까지 손수 가르쳐줬다. “‘왜 못하냐’ 다그치면 주눅이 드는 스타일인데 어떻게 내 마음을 알고 늘 다독여만 주셨다”는 정혜성은 ‘오만과 편견’에 진 마음의 빚이 크다.“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일”이라는 정혜성은 쉴 틈없이 ‘빚 청산’에 나선다. ‘오만과 편견’을 마치기도 전에 차기작을 확정했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힐러’ 후속으로 방송되는 ‘블러드’다. 이 작품 역시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 중 하나. ‘굿 닥터’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재회한 새로운 의학 드라마다. 전작에서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의학 드라마를 만든 두 사람이 이젠 판타지 캐릭터를 데려왔다. 뱀파이어와의 결합이다.“욕심 내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것만으로 빛이 났던” ‘오만과 편견’ 속 캐릭터와 달리 ‘블러드’는 “하는 만큼 티가 나는” 역할을 맡았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살아날 수 있고, 없어져 버릴 수도 있는 캐릭터”라는 사실에 부담감도 크다. 무엇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오디션 없이 출연이 성사된 작품이라 “내 연기를 제작진, 스태프, 동료 선후배들이 어떻게 봐줄지 걱정”이 크고, “시청자가 내 연기에 공감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다.그래도 정혜성은 “1995년생인 나보다도 밝은” 엄마를 닮아 긍정적이고, “부산 마초”인 아빠의 기운을 받아 ‘쿨’한 성격을 지녔다. 혼자 대본을 읽을 땐 걱정도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현장에선 티 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아직 저도 제 매력을 모르겠어요. 제 안에는 제가 너무 많아요.(웃음) 사실 전 지금 굉장히 행복해요. 작년 소망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으면 좋겠다’였는데 정말 그렇게 됐거든요. 올해는 그 소원에 더해서 모든 감독님이나 작가님, 스태프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정혜성이 누구야?’에서 ‘정혜성과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끔 성장하고 싶어요.”‘오만과 편견’ 정혜성.▶ 관련기사 ◀☞ 나인뮤지스 경리, 재킷 B컷 공개..'아찔한 앞태, 섹시한 뒤태'☞ 신봉선 "코 재수술 1주년, 곧 파티 열 것" 폭소☞ 종편의 편성 변동..파격, 전격, 성공적, "효과, 있었다"③☞ 종편의 편성 변동..리스크와 임팩트, 그 사이의 줄다리기②☞ 종편의 편성 변동..시간대 안착 vs 콘텐츠 차별화, 완생을 향해①
2015.01.29 I 강민정 기자
날개 없는 천사 ‘백진희’, 캄보디아 보건소 건립 지원 앞장
  • 날개 없는 천사 ‘백진희’, 캄보디아 보건소 건립 지원 앞장
  • [뉴미디어팀] 국제 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백진희가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1월 27일(화)부터 2월 2일(월)까지 캄보디아 씨엠립 반테이 스레이 지역과 앙코르 톰 지역을 방문할 예정으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평세림병원 임직원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백진희는 캄보디아에 도착한 뒤 부평세림병원이 건립을 지원하는 4개 보건소 중 2곳을 방문하게 된다. 현장 상황을 둘러본 뒤에는 보건소를 찾은 주민들에게 비누 등의 위생용품과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나누어줄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가 건립되는 마을의 아동 후원을 시작, 결연아동 방문의 시간도 가진다. 더불어 현장에서 새로운 보건소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부평세림병원의 후원과 백진희 홍보대사 봉사활동 및 나눔강연으로 이번 캄보디아 보건소 건립 지원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라며 “부평세림병원과 플랜코리아가 캄보디아 보건소 건립 지원을 위해 MOU를 체결한 만큼 앞으로 어린이들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플랜의 모든 개발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다. 어린이 중심 지역개발(CCCD, Child Centred Community Development)을 위해 전 세계 50개국의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등 어린이들의 권리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박서준, 백진희와 열애설 직접 부인 "커플패딩? 협찬 받은 것"
  • 박서준, 백진희와 열애설 직접 부인 "커플패딩? 협찬 받은 것"
  • MBC ‘킬미힐미’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박서준이 동료 배우 백진희와 또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부인했다.박서준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드라마 ‘킬미힐미’ 기자간담회에서 “기사를 보고 맞는 내용은 딱 하나더라.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이라고 백진희와 불거진 열애설에 해명했다.박서준은 백진희가 사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으로 이사해 가까이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달 초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를 두고 박서준은 “전 집이 주차 문제가 있어서 이사를 고려했고, 집도 나 영화 촬영으로 인해 지방에 있을 때 회사에서 알아봐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특정해 금호동으로 옮긴 게 아니라는 얘기다.두 사람이 같은 패딩을 입고 있어 열애설 의혹을 키운 점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서준은 “사실 그 패딩은 협찬받은 것”이라며 “그분도 협찬을 받은 거 같은데 솔직히 협찬받을 때 누가 협찬받았는지 확인하고 받는 건 아니잖느냐”며 억울해했다.박서준과 백진희와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앞서 MBC ‘금나와라 뚝딱’ 종영 후 지난해 7월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다. 이를 두고 박서준은 “만나지도 않았는데 목격담은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궁금하다”며 “가끔 한 번 씩 볼 수도 있는 거라 생각하는데 두 번이나 열애설이 나서 당황스럽다. 사석에서 만나면 이제 기정사실이 되겠다는 생각에 부담스럽고 이렇기 때문에 점점 인간관계가 좁아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안타까워했다.당찬 발언도 했다. 박서준은 “차라리 (백진희와)새 작품에서 만나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싶다”고 농담해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박서준은 ‘킬미힐미’에서 추리소설가 오리온을 연기한다. ‘킬미힐미’는 정신질환으로 7개의 인격을 지닌 차도현(지성 분)을 고치려는 비밀주치의 오리진(황정음 분)과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로맨스드라마다.
2015.01.21 I 양승준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