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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연기대상]'10대 스타상' 김성령·박서준·황정음 등
- 김성령(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김성령과 차승원, 황정음, 박서준, 지성, 김희선, 김유정, 유연석, 이준기, 백진희가 2015 MBC 연기대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성령은 ‘여왕의 꽃’, 차승원은 ‘화정’, 황정음과 박서준은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지성은 ‘킬미힐미’, 김희선과 김유정은 ‘앵그리맘’, 유연석은 ‘맨도롱또똣’, 이준기는 ‘밤을 걷는 선비’, 백진희는 ‘내 딸 금사월’로 각각 10대 스타에 선정됐다.10대 스타상 수상자에는 대상 후보 6명 중 4명이 포함됐다. 차승원, 황정음, 지성, 김희선이 수상을 한 반면 김정은과 전인화는 10대 스타에 선정되지 못했다.
- 본죽&비빔밥 카페,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지원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본죽&비빔밥카페는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본죽&비빔밥카페는 출연자들의 일상을 담은 드라마 에피소드 속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 건강한 외식 공간으로서 브랜드를 간접 홍보할 계획이다.최근 개그맨 유재석의 깜짝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던 내 딸,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손창민, 전인화 등 무게감 있는 중견배우들과 백진희, 윤현민 등 인기 있는 젊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지난 33회 방송(12월 26일 방영)에서는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아르바이트 하는 곳으로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이 등장했으며, 이곳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금사월이 오민호(박상원)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한지혜(도지원)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본죽&비빔밥카페는 본죽과 본비빔밥의 메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한식 카페’로, 전복죽, 불낙죽 등 본죽의 다양한 죽 메뉴와 본비빔밥, 버섯불고기비빔밥 등의 비빔밥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예쁜 악역'에 광고계 러브콜 쇄도
- MBC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박세영이 악역 연기를 통해 광고시장에서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박세영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의류, 전자·통신, 프렌차이즈 등 다양한 업종에서 CF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17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세영과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광고 협의만 30건에 육박한다. 모델료 제시액도 기존보다 1.5배 가량 높아졌다.지난 9월 방송을 시작한 ‘내 딸, 금사월’이 20% 중후반을 오가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기는 하지만 박세영에 대한 광고주들의 관심은 다소 ‘반전’의 측면이 있다. 박세영이 이 드라마에서 연기하고 있는 역할인 오혜상이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의 보육원 시절부터 단짝 친구이자 일생일대의 지독한 라이벌로 설정돼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악역’이다.그럼에도 광고주들이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은 박세영의 연기가 그 만큼 역할에 제대로 녹아들고 있다는 증거다. 악역이 된 배경을 시청자들에게 설득력있게 이해시킨 것은 물론 캐릭터의 개성도 잘 살렸다는 것이다. 실제 박세영은 오혜상 연기를 통해 ‘옷을 스타일리시하게 잘 입고 예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특히 박세영은 한동안 광고모델 활동을 하지 않아 모델로서 그만큼 신선하다. 광고주들에게 더 매력적인 이유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제시카 크리본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B.A.P ''영와프'' 뮤비, 하루만에 유튜브 120만 뷰…中서도 1위☞ 이정재, 모친 빚 때문에 피소…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 ''길거리 실력파'' 로드보이즈, ''독한 여자''로 본격 활동 돌입☞ ''오마비'' 성훈, 폭렬간지 원펀치… 애교로 투펀치☞ 찐민아♥몸간지 ''오마비'' 첫방, 시청자 반응 이랬다
- 마룬5, '비긴 어게인' 재현에 '감동 어게인'…좋을수록 아쉬움이
- 애덤 리바인과 제임스 발렌타인[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마지막 무대는 ‘데이라이트(Daylight)’였다. 멤버들은 손을 흔들며 무대를 떠났다. 조명이 꺼졌고 무대는 어두워졌다. 관객들은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객석 한 쪽에서 애덤 리바인이 출연한 영화 ‘비긴 어게인’의 주제곡 ‘로스트 스타스(Lost Stars)’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로스트 스타스’는 돌림노래가 되더니 나중에는 중구난방이 됐다. 결국에는 “앵콜”로 통일. 앙코르를 원하는 분명한 함성이 애덤을 다시 무대로 올렸다. 애덤은 제임스 발렌타인의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에 맞춰 ‘로스트 스타즈’를 불렀다.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밴드 마룬5의 월드 투어 콘서트가 펼쳐졌다. 정규 5집 ‘V’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공연이었다. 7일에 이은 두 번째 서울 공연이었다. 이날 1만3000명이 공연장을 찾았다.앙코르 무대 첫 곡인 ‘로스트 스타스’는 이날 공연의 백미였다. 애덤이 부르는 ‘로스트 스타스’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컬이 매혹적인 곡이다. 후렴구가 시작되고 “앤드 아이 쏘트 아이 소~”(And I thought I saw~)로 이어지자 애덤은 ‘돌고래 창법’으로 불리는 가성고음을 냈다. 그의 목소리는 유영하듯 공연장을 퍼져갔고, 관객들의 ‘떼창’은 절정에 달했다. 관객들은 가사를 몰라도 콧소리를 내며 애덤을 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열창했다. 영화 속 엔딩 장면이 체조경기장에 재현된 듯했다.‘비긴 어게인’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영화에 삽인된 ‘로스트 스타스’는 감동을 더하며 영화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로스트 스타스’는 세트리스트에 없었던 곡이다. 이 관계자는 “애덤이 최근 투어 중에 이 노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로스트 스타스’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팬들을 위해 부른 것 같다”고 전했다.마룬5 내한 공연공연은 오후 8시에 시작을 했지만 마룬5는 오후 9시에 무대에 올랐다. 그 사이 스웨덴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30분간 공연을 가졌고, 마룬5의 공연 준비를 위한 인터미션이 30분간 주어졌다.마룬5는 ‘애니멀스(Animals)’를 시작으로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웨이크 업 콜(Wake Up Call)’ ‘러브 섬바디(Love Somebody)’ ‘맵스(Maps)’ ‘디스 러브(This Love)’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메이크스 미 원더(Makes Me Wonder)’ ‘페이 폰(Pay Phone)’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 ‘슈가(Sugar)’까지 90분간 총 17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거의 쉼 없이 달렸다.많은 히트송을 보유한 밴드답게 관객의 떼창이 거의 ‘풀가동’됐다. 떼창만 있었던 게 아니다. 애덤이 ‘페이 폰’을 부를 때는 휴대폰 플래시 이벤트로, ‘슈가’를 부를 때는 ‘♥’와 ‘YES! PLEASE’가 새겨진 피켓 이벤트로 관객들이 더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애덤은 간간이 농담을 하거나 장난치며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를 번갈아 쓰다가 한국말을 더 공부해서 또 오겠다고 해 호응을 얻었다.마룬5 내한 공연공연 취소 물의만 없었다면 마룬5는 이날 공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을 터였다. 마룬5는 6일 대구 공연을 직전에 취소했다. 애덤의 목 근육에 이상이 생겨서다. 7일과 9일 이틀간 펼친 서울 공연도 좋은 컨디션으로 공연을 하지는 않았다. 공연 취소가 문제는 아니다. 당일, 그것도 90분밖에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취소한 것이 문제였다. 관객을 배려하지 않은 행위였다. 실제로 관객이 피해를 입었다. 일찍 도착해 기다린 이들도 있었고, 다른 지역에서 차비를 들여 대구를 찾은 이들도 있었다. 10일 대구 공연을 무사히 치렀지만 취소 과정과 그 이후에 조치나 태도에 대해 시선이 곱지 못했다. 공연은 좋았지만 뒷맛은 개운치 않다. 만족감이 클수록 아쉬움이 큰 공연이었다.▶ 관련기사 ◀☞ 박시은 "진태현과 첫 키스, 입술에 피 날 정도"☞ 박시은 "진태현 앞에서 ‘뽕~’ 나도 모르게 그만"☞ '슈퍼스타K7' 음향 트러블, 그 비하인드 스토리☞ 이채영, 송윤아·백진희 소속사에 새 둥지☞ 마룬5, '비긴 어게인' 재현에 '감동 어게인'…좋을수록 아쉬움이
-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8% 돌파..'쿡방의 新역사' 썼다
- 냉장고를 부탁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8%대를 돌파하며, 쿡방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지난 20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36회는 8.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냉장고를 부탁해’ 35회가 기록한 6.5%의 최고 시청률보다 1.7%상승한 수치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근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그녀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최현석과 이날 스폐셜 셰프로 출연한 오세득은 ‘NO.1 면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대결 전부터 오세득은 “최현석 셰프를 잡으로 왔다”고 선전 포고를 했고, 최현석 셰프는 “승패는 신경 안쓰지만 밟아드리겠다”고 예고했다.오세득은 누룽지와 고추기름을 더한 중화풍식 면요리 ‘보아씨, 초면입니다’를 여유롭게 선보였고, 최현석은 ‘허세미’를 만들었다. 이날 오세득은 첫 출연임에도 여유롭게 요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맛있다. 계속 먹게 된다”고 극찬하며, 오세득에게 승리를 안겼다.지난 11월 17일 첫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요리 실력과 유머를 갖춘 셰프테이너의 인기, MC 김성주-정형돈의 찰떡 진행, 먹방과 쿡방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 포맷 등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 갤럽이 발표한 ‘2015년 6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3위에 올랐다. 진화된 쿡방을 선보이며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암살', 최동훈표 캐릭터 플레이는 이번에도 통한다☞ '상류사회' 임지연, 그의 눈물에 아프게 공감하는 이유☞ '구자욱 열애설' 채수빈 누구? CF+안방극장 잡은 '핫 데뷔★'☞ '명단공개' 박서준♥백진희, 연예계 대표 남·여사친..열애설 2번의 위엄☞ "백요일이 왔어요"..'집밥 백선생' 백종원, 오늘은 오징어 잡는 날
- tvN 측 "'오 마이 갓' 시즌2 방송 한 주 연기, 제작 일정 탓"
- 오 마이 갓[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오 마이 갓’이 방송 일정을 연기했다.tvN 측은 21일 “기존에 알려드린 바 ‘오 마이 갓’ 새 시즌이 금주 화요일인 21일 저녁 7시40분에 첫 방송 예정이었다”며 “제작 일정 관계로 첫 방송이 한 주 연기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전했다.‘오 마이 갓’은 종교인들의 토크 신공 콘셉트의 교양 프로그램이다. ‘오 마이 갓’은 개신교, 불교, 천주교 종교인 3인방의 솔직한 대담을 통해 혜안이 담긴 현실적인 조언으로 소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프로그램. 정치평론가 고성국이 진행을 맡고 각 종교의 대변인으로 인명진 목사, 월호 스님, 홍창진 신부가 출연한다.첫 방송에서는 글로벌 특집으로 각 종교의 상징이자 본산인 바티칸과 대만을 방문해 현지 종교지도자와 만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로마 편으로 카톨릭 신자들의 마음의 고향 바티칸 시국을 방문해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종교지도자 토랑 추기경과 마주한다. 교황청 궁무처장인 토랑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출식에서 새 교황의 탄생을 알린 인물이며,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으로 전 세계 모든 종교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힘쓰고 있어 이번 방문에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2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8% 돌파..'쿡방의 新역사' 썼다☞ "백요일이 왔어요"..'집밥 백선생' 백종원, 오늘은 오징어 잡는 날☞ '암살', 최동훈표 캐릭터 플레이는 이번에도 통한다☞ '상류사회' 임지연, 그의 눈물에 아프게 공감하는 이유☞ '명단공개' 박서준♥백진희, 연예계 대표 남·여사친..열애설 2번의 위엄
- "백요일이 왔어요"..'집밥 백선생' 백종원, 오늘은 오징어 잡는 날
- 집밥 백선생 오징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백종원이 요리 초보 네 남자를 오징어 마스터로 변모시킨다.21일 오징어를 주제로 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 부위별 쓰임새와 손질법 등 친숙한 재료임에도 잘 몰랐던 오징어의 모든 것을 전수한다. 특히 방송에선 요리의 재미에 빠져가고 있는 윤상과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 네 제자를 오징어의 재발견으로 이끈 백종원의 단계별 교습법이 눈길을 끈다. 색깔만으로 싱싱한 오징어를 구분하는 법부터 목적에 맞는 손질법과 다양한 레시피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단계별 눈높이 교육으로 요리 초보 네 사람을 오징어 마스터로 변모시키는 것. 이에 시종일관 오징어에 몰입하던 윤상이 “이건 진짜 오징어의 재발견이다”라 말했을 정도라는 후문이다.백종원 특유의 구수한 말투도 교육 효과를 높이는 하나의 요인이었다. 흥미를 자극하면서도 핵심을 콕콕 짚어주며 이해를 돕는 그의 말투는 애드립의 제왕 김구마저도 말을 잊고 요리에 집중하게 만들었을 정도라고. 백종원이 “이 정도면 오징어 쪽에선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을 정도로 오징어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네 남자의 훈훈한 변화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에 더해 오늘 방송에선 보는 이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백종원 표 오징어 요리의 향연과 유용한 정보도 펼쳐진다. 적절한 타이밍에 건져낸 오징어숙회와 새콤하면서도 고소한 오징어무침, 최고의 밥도둑 오징어 볶음과 보기만 해도 맥주를 부르는 중국식 오징어 튀김 등 다양한 오징어 레시피는 기본. 집에서도 간단히 고추기름을 만드는 방법과 덮밥용 계란프라이 요리법 등 알아두면 살이 되는 다양한 ‘꿀팁’도 쉴새 없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집밥 백선생’은 화제의 중심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평균 7%, 최고 8%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로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회 선보인 백종원의 레시피가 네티즌 사이에 ‘따라 하기’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관련기사 ◀☞ '구자욱 열애설' 채수빈 누구? CF+안방극장 잡은 '핫 데뷔★'☞ '암살', 최동훈표 캐릭터 플레이는 이번에도 통한다☞ '상류사회' 임지연, 그의 눈물에 아프게 공감하는 이유☞ '명단공개' 박서준♥백진희, 연예계 대표 남·여사친..열애설 2번의 위엄☞ 채수빈-구자욱 열애설 솔솔, 소속사 "확인하겠다"
- '구자욱 열애설' 채수빈 누구? CF+안방극장 잡은 '핫 데뷔★'
- 구자욱 채수빈 열애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구자욱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채수빈에 대한 관심이 높다.채수빈은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 (이하 ‘원녀일기’)의 심청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원녀일기’는 조선시대 노처녀의 혼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청춘 멜로 사극으로 ‘콩쥐팥쥐’, ‘효녀심청’, ‘춘향전’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의 이야기 주인공을 등장시켜 노처녀 원녀의 연애담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특히 채수빈은 이번 ‘원녀일기’가 드라마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채수빈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원녀가 된 아픔에서 친구인 콩쥐(김슬기 분), 춘향(서이안 분)과의 우정을 나누는 밝은 모습, 결혼 이후에 아기를 업고 일하는 억척스러운 모습까지 배역에 동화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채수빈은 2014년 초 데뷔, 불과 5개월 여 만에 7여 편의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핫한 신인이다. 자연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커플링걸’, ‘동원참치녀’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광고 출연 외에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과 여러 단편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를 다지고 있다.▶ 관련기사 ◀☞ 채수빈-구자욱 열애설 솔솔, 소속사 "확인하겠다"☞ ''암살'', 최동훈표 캐릭터 플레이는 이번에도 통한다☞ ''상류사회'' 임지연, 그의 눈물에 아프게 공감하는 이유☞ ''명단공개'' 박서준♥백진희, 연예계 대표 남·여사친..열애설 2번의 위엄☞ ''가면'' 연정훈, 악(惡)소리 나는 눈빛..변신은 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