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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디어, '제1회 이상 신춘문예' 공모전 개최
  • 이상미디어, '제1회 이상 신춘문예'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재테크전략팀 기자]주식교육의 명가, 주식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이상스쿨이 오는 5월 20일까지 ‘제 1회 이상신춘문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최근 이상미디어에서 출간된 경제서적들은 잇따라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상스쿨의 회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사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 분야는 소설, 수필, 시 등 자유 형식의 모든 글을 포함하며 분량 또한 제한이 없으며 미등단자라면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제1회 이상 신춘문예 공모전이상스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상자에게 500만 원을 시상하는 상금을 내걸었으며, 대상을 받는 오직 1명에게만 상금이 수여 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응모된 글을 이상미디어에서 출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심사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5월 24일 SMS를 통해 시상자들에게 통보된다. 시상식은 25일 망원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까에’에서 진행되며 동일한 날짜에 진행되는 주식강연회에도 무료 초청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이상우 이상스쿨 대표는 “이상스쿨 런칭 시기부터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라면서 “삶이라는 가장 뜨거운 문학의 현장에서 무뎌진 감성을 깨워 줄 재능 있는 작가들의 응모를 기다린다”고 전했다.특히 5월 25일 이번 주식강연회에서는 바로 전에 출시된 “절대차트 300선”이라는 심혈을 기울인 주식고급서의 출간과 맞춰 진행된 만큼 참석자에게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상스쿨은 독보적인 슈퍼 패키지, 주단기 프리패스, 왕초보부터 고급 단과 등 다양한 상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 맞춤형으로 강좌 선택 후 시청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며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주식 유튜브 구독자 12만 명, 조회수 2,100만회 이상을 달성하여 유튜브 실버 버튼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상우 대표강사의 명강의를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이상스쿨이 입소문이 난 핵심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했다.한편 이상스쿨은 5월 25일 강연회를 시작으로, 6월 30일에는 신세계 백화점 김해점에서 <주식 재테크,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 ‘마이스(MICE) 진흥 대상’ 수상
  • 이동원 코엑스 사장, ‘마이스(MICE) 진흥 대상’ 수상
  • 이동원 코엑스 사장[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동원 코엑스 사장이 마이스(MICE) 진흥대상을 받았다.코엑스는 글로벌 마이스(MICE)축제 C페스티벌 기간인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마이스관광학회와 한국무역전시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MICE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마이스진흥대상은 한국마이스관광학회와 한국무역전시학회가 매년 대한민국 MICE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인물을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MICE 학계와 업계, 정부 및 공공기관 관광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글로벌 전시회 육성과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전시회 개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연차총회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 및 MICE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코엑스 측은 전했다.또한 삼성동과 잠실을 잇는 국제교류업무지구 운영에 대비한 콘텐츠 확충 노력과 더불어 무역센터를 문화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C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MICE 콘텐츠를 키워 내외국인들의 방문을 유도했다는 평가다.이동원 사장은 “우리나라의 MICE산업 도약과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 MICE 글로벌 기업으로의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2019.05.03 I 김미경 기자
 방탄소년단의 ‘Fashion with Luv’
  • [Fashion&English] 방탄소년단의 ‘Fashion with Luv’
  • 사진출처=BTS 공식 페이스북[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방탄소년단(BTS)은 영국의 신화적인 그룹 비틀즈 (Beatles)의 기록을 갱신하며 전 세계적으로 연 이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젊은 세대들은 비틀즈가 어떤 그룹이길래 BTS랑 비교가 되나 라는 궁금증과 동시에 과거의 비틀즈가 남긴 음악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SNS (Social Network Services) 덕분에 수년간의 음악, 공연, 인터뷰 내용까지 2-3일 안에 모든 게 파악되는 시대가 됐다.왜 BTS에게 열광하는지를 검색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금세 BTS의 팬이 되어 있다. 점점 불어나는 팬덤 (fandom)으로 전 세계의 아미 (ARMY) 팬의 수는 대한민국의 인구까지 이미 뛰어 넘은 듯싶다.새롭게 발표한 앨범이 (타이들 곡: Boy with Luv) 영국, 미국, 일본 음악차트를 석권하면서 뮤직 비디오는 최단시간에 1.4억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새우며 현재까지 2억 뷰를 넘어서고 있다.뮤직 비디오에 등장하는 BTS 멤버들의 패션은 귀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한다.우선 핑크 컬러를 강조하기 위해 화이트 컬러로 컬러 블로킹 (color blocking)을 시도했다. 블록은 ‘덩어리’란 의미로, 한 가지 색의 덩어리를 이어 붙인 상태가 전체를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주로 니트의류를 디자인하는데 사용된다.귀여운 핑크 톤의 파자마 패션은 캐주얼한 피케 셔츠와 맨투맨 패션으로 이어지면서 소년의 이미지를 더해 준다. 여기서 프랑스어인 ‘피케(pique)’는 가로로 패여 있거나 무늬가 나타나도록 두툼하게 짠 면직물을 일컫는 말이다. 테니스 선수 장 르네 라코스테(Jean Rene Lacoste)가 1927년 경기를 위해 개인적으로 지어 입은 것이 시초가 되어 인기를 끈 것을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이어받아 ‘폴로(Polo)’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하면서 셔츠의 인기 몰이는 극에 달한다.이러한 이유로 피케 셔츠는 여전히 폴로 셔츠 (Polo shirt)라고도 불린다. 폴로는 말을 타며 스틱 (stick)으로 점수를 내는 스포츠로 특히 오래전부터 영국의 귀족들이 즐겼던 경기 이름이다.사진출처=픽사베이파자마로 시작한 패션은 클래식한 정장 수트 (suit) 패션까지 이어진다. 비틀즈의 공연을 서치하다 보면 멤버들이 항상 깔끔한 정상을 입고 등장하는 것 또한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4분 남짓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양한 방탄소년단의 패션을 엿볼 수 있다.사진출처=연합지난 1일에 있었던 백상예술 대상에서 한 수상자가 자켓을 ‘마이’라고 한 수상소감이 있었다. ‘마이’는 아마도 젊은 층에게는 생소한 단어일 수 있다. 이는 정장상의를 한자로 ‘片前’이라 쓰고 가타마에(かたまえ)라고 발음하는 것을 줄여 ‘마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됐다.방탄 소년단의 음악, 안무, 가사, 공연 등이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킴과 동시에 그들의 뮤직 비디오 ‘Boy with Luv’는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눈까지 즐겁게 해 주는 ‘Fashion with Luv’ 임이 분명하다.5월1일 같은 날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캘리 클락슨 (Kelly Clarkson)의 사회로 진행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 (Billboard Music Awards)가 열렸다. 이 시상식에 펼쳐 보인 방탄소년단의 멋진 공연과 패션 또한 며칠간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조수진 소장.글_조수진-‘조수진의 영어 연구소’ 소장-펜실베니아 대학교(UPENN) 영어 교육학 석사-조수진 영어 (토익) 연구소-중국 청도 대원 학교 (국제부 영어 교사)
2019.05.03 I 문정원 기자
방탄소년단, 빌보드 2관왕 "K팝 새 전기.. 역사적 순간"
  • 방탄소년단, 빌보드 2관왕 "K팝 새 전기.. 역사적 순간"
  • 방탄소년단(BTS) ‘2019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한 것을 두고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케이팝 성과를 공인받은 역사적 순간”이라고 평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 상을 받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에 이어 톱 듀오·그룹 부문 본상 수상으로 2관왕이 됐다.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S가 탑 듀오/그룹 상을 받았다. 한국 대중음악이 케이팝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로 뻗어나간 이래 미국 팝의 주류시장 중심부에서 그 성과를 공인받은 역사적인 순간이라”라고 전했다. 이어 “더구나 한국 그룹이 한국어로 된 음악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새로운 전기라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영대 평론가는 “또 하나 의미 있는 것은, 그동안 소위 미국 내에 ’BTS 현상‘이 탑 소셜미디어 상 등으로 이미 확인되었음에도 불구, 국내에서는 SNS의 인기 정도로 현지의 열기나 반응을 과소평가하는 면도 없지 않았는데 빌보드의 주요 부문의 수상으로 그 실체가 온전히 확인되었다는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BTS) ‘2019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사진=AFPBBNews방탄소년단은 시상식을 마친 뒤 소속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믿기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아미’와 이 자리에 함께 있는 멤버들에게 모두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많은 분들의 함성과 응원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시작되는 스타디움 투어에서 멋있는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2018년 3월 2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019년 3월 7일까지의 약 1년간의 앨범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스트리밍, 공연 및 소셜 참여 지수 등을 집계하여 차트 기록을 토대로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5월 1일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발표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4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첫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에 돌입한다.방탄소년단(BTS) ‘2019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사진=AFPBBNews
2019.05.03 I 정시내 기자
휘성, 7일 시상식 참석…‘에이미 논란’ 후 첫 공식석상
  • 휘성, 7일 시상식 참석…‘에이미 논란’ 후 첫 공식석상
  • 휘성(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휘성이 오는 7일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른바 ‘에이미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2일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측은 19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휘성은 음반프로듀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은 “수상자는 전원 참석 확정”이라고 강조했다. 휘성은 지난달 프로포폴 투약과 성폭행 모의 의혹에 시달렸다. 시작은 방송인 에이미가 SNS에 올린 폭로성 게시물이었다. 에이미는 “과거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을 소울메이트 같은 친구 A와 했다”며 “A는 지인과 함께 자신의 입을 막기 위해 성폭행 후 영상을 찍어 협박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휘성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해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명에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케이윌과 함께 하는 합동콘서트도 취소됐다.급기야 휘성 측이 에이미와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상황은 잦아들었다. 휘성 측은 유튜브 계정에 약 7분짜리 영상을 올려 ‘에이미가 제3자로부터 전해 들은 잘못된 내용을 휘성이 직접 이야기한 것으로 인지해 발생한 일’이라며 관련자들과의 녹취를 증거로 제시했다.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경제나 제조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 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는 7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019.05.02 I 김윤지 기자
방탄소년단(BTS)X할시, '빌보드 어워드' 훈훈 인증샷
  • 방탄소년단(BTS)X할시, '빌보드 어워드' 훈훈 인증샷
  • 방탄소년단(BTS), 할시 ‘빌보드 뮤직 어워드’ 합동무대. 사진=할시 SNS[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팝스타 할시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과 할시는 2일 자신들의 SNS에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백스테이지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1일 저녁(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 이하 BBMA)’가 진행됐다. 방탄소년단과 할시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힘 있고 여유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할시와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해 시상식을 가득 채운 많은 아티스트와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한편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톱 듀오/그룹’, ‘톱소셜아티스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팬들인 아미에게 영광을 돌리며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함께 나눈 작은 것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BTS 아미 파워 대단하다”고 전했다. 또 “6년 전 우리와 지금 우리는 같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다. 같은 꿈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꿈꾸며 나아가자.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5.02 I 정시내 기자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믿기지 않아.. 영광"
  •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믿기지 않아.. 영광"
  • 방탄소년단(BTS) ‘2019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오른 가운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 상을 받았다.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믿기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아미(ARMY)와 이 자리에 함께 있는 멤버들에게 모두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많은 분들의 함성과 응원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시작되는 스타디움 투어에서 멋있는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처음 후보에 오른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방탄소년단(BTS), 할시 ‘빌보드 뮤직 어워드’ 합동무대. 사진=AFPBBNews이어 퍼포머로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발매한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공연을 선보였다. 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펼쳤다.한편,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2018년 3월 2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019년 3월 7일까지의 약 1년간의 앨범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스트리밍, 공연 및 소셜 참여 지수 등을 집계하여 차트 기록을 토대로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5월 1일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9.05.02 I 정시내 기자
방탄소년단, 2관왕+완벽 무대까지...'BBMA' 주인공 (종합)
  • 방탄소년단, 2관왕+완벽 무대까지...'BBMA' 주인공 (종합)
  •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엔터)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방탄소년단이 수상의 영광과 화려한 무대매너, 쏟아지는 환호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주인공이 됐다.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1일(현지시간)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상과 톱 소셜 아티스트상까지 2관왕에 오르며 세계적 보이밴드임을 입증했다. 할시와 함께 꾸민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군더더기 없는 완성도를 선보이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시상식 전부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사전행사인 레드카펫에서부터 ‘빌보드 톱소셜아티스트 상’ 수상을 확정 짓고 트로피를 받아 이 부문 3연속 수상자가 됐다. 레드카펫을 둘러싼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는 가운데 리더 RM은 “우리를 ‘소셜’한 사람들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상을 3년 연속으로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오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부문은 지난 1년간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소셜 데이터 지수, 팬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가린다. 본식이 시작되자 좌석배치에 이목이 쏠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의 맨 앞줄에 자리를 잡아 세계적 입지를 증명했다. 그들에게 카메라가 향하고 호명이 될때마다 압도적인 환호가 쏟아졌다. 톱 듀오·그룹상의 시상자가 무대에 올라 후보를 소개한 후 ‘누가 수상할 것 같은가’라고 소리치자 관객들은 ‘BTS’라고 연호하기도 했다. 수상자가 되어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RM은 먼저 팬클럽 아미에게 인사한 후 “아직까지 이 무대에 서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이 상은 우리가 함께 나눈 작고 아름다운 것들이 모였기에 가능했다”고 외쳤다. 이어 “대단한 상을 받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6년전과 똑같은 소년들”이라며 “같은 꿈, 같은 생각을 품고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2부 중반부에 방탄소년단이 할시와 함께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의 환호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다. 카메라는 절규하듯 감격한 표정의 관객을 비추는가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치켜든 관객들을 오랫동안 비췄다. 할시와 방탄소년단은 기대에 부응하듯 칼군무와 달콤한 목소리로 ‘빌보드 어워즈’의 위엄에 걸맞는 무대를 선보여 역시 큰 환로를 받았다.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일 미국 LA 로즈볼스타디움을 시작으로 7월 14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까지 8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소화하는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다. 한국 가수의 해외 스타디움 투어 역시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2019.05.02 I 박현택 기자
방탄소년단 'BBMA' 첫 본상 수상+할시와 컬래버에 '들썩'
  • 방탄소년단 'BBMA' 첫 본상 수상+할시와 컬래버에 '들썩'
  •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이 상은 우리가 함께 나눈 작고 아름다운 것들이 모였기에 가능했습니다.”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본상인 ‘톱 듀오/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트로피를 받은 뒤 팬클럽 아미(ARMY)에게 먼저 감사를 전한 뒤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수상이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팬들에 대한 배려, 겸손한 자세는 변함이 없었다. 방탄소년단은 “대단한 상을 받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6년전과 똑같은 소년들”이라며 “같은 꿈, 같은 생각을 품고 계속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팬들을 향한 약속이었다.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본상의 한 부문인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특히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함께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이매진 드래곤스, 마룬 파이브, 패닉 앳 더 디스코, 댄 앤 셰이 등 역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올해까지 3연패에 성공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팬들의 지지가 수상자 선정의 기반이다. 지난 1년간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소셜 데이터 지수 등을 종합하고 팬 투표까지 합산해 수상자를 가린다.‘톱 듀오/그룹’ 부문은 음악적 성과, 가수로서 현지 대중음악계 내 입지에 대한 평가를 대변한다. 대중문화 평론가인 이재원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은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은 방탄소년단의 음악, 더 나아가 K팝이 미국에서 마니아들의 음악을 넘어 주류 장르로 성장했다는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현지에서 K팝이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메인스트림으로 편입했음을 확인하게 된 계기가 이번 수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방탄소년단은 이날 행사 전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트로피를 받아 처음 후보에 오른 ‘톱 듀오/그룹’ 부문 시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상식장 내에서는 객석 맨 앞줄에 앉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카메라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얼굴을 잡거나 시상자들이 ‘BTS(방탄소년단)’를 언급할 때는 관객들의 환호가 울려퍼졌다.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선보여 시상식장을 뜨겁게 달궜다. 할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칼군무의 합을 맞추는 등 퍼포먼스를 함께 하며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할시가 노래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하는 무대도 이례적이었다. 관객들이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자리에서 껑충껑충 뛰어오르는 등 공연을 즐기는 모습, 멤버 뷔의 본명인 ‘김태형’이라는 한글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흔드는 관객 등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무대가 끝난 이후에도 함성은 한동안 이어졌다.방탄소년단은 오는 4일 미국 LA 로즈볼스타디움을 시작으로 7월 14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까지 8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소화하는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다. 한국 가수의 해외 스타디움 투어 역시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2019.05.02 I 김은구 기자
방탄소년단, 'BBMA' 톱 듀오·그룹상 수상 쾌거…2관왕
  • 방탄소년단, 'BBMA' 톱 듀오·그룹상 수상 쾌거…2관왕
  •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3연패에 이어 톱 듀오·그룹상을 최초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1일(현지시간)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상을 최초 수상했다.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RM은 먼저 팬클럽 아미에게 인사한 후 “아직까지 이 무대에 서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이 상은 우리가 함께 나눈 작고 아름다운 것들이 모였기에 가능했다”고 외쳤다. 이어 “대단한 상을 받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6년전과 똑같은 소년들”이라며 “같은 꿈, 같은 생각을 품고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방탄소년단은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처음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3번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행사 후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2019.05.02 I 박현택 기자
방탄소년단 '빌보드' 첫줄 착석·레드카펫 환호...입지 확인
  • 방탄소년단 '빌보드' 첫줄 착석·레드카펫 환호...입지 확인
  •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시작부터 세계적 관심을 입증했다.방탄소년단는 2일(현지시간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개최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BMAs)’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인 레드카펫에서부터 ‘빌보드 톱소셜아티스트 상’ 수상을 확정 짓고 트로피를 받았다. 레드카펫을 둘러싼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는 가운데 리더 RM은 “우리를 ‘소셜’한 사람들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3년 연속으로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오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부문은 지난 1년간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소셜 데이터 지수, 팬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가린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객석 중 아티스트석에서 가장 앞 줄에 자리를 배정 받아 입지를 증명했다. 해당 자리는 수상자 등 아티스트의 리액션을 카메라에 담을 때 자주 화면에 담기는 자리다. 이날 진행자들이 방탄소년단을 언급하고 방탄소년단의 얼굴이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현지 팬들의 큰 환호가 이어져 이목을 끌었다.빌보드 뮤직 어워드 2년 연속 수상자였던 방탄소년단은 지난 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빌보드 ‘핫 100’ 탑 10위에 오른 ‘페이크 러브(FakeLove)’를 무대에 선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또한 2017년과 2018년 연속으로 톱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탑 듀오/그룹과 탑 소셜아티스트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2019.05.02 I 박현택 기자
방탄소년단 'BBMA' 톱 소셜 아티스트 상 3연패
  • 방탄소년단 'BBMA' 톱 소셜 아티스트 상 3연패
  •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3연패했다.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1일(현지시간)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처음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3번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방탄소년단은 수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며 “오늘 무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행사 후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또, 올해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 후보에 올라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마룬 파이브(Maroon 5),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 댄 앤 셰이(Dan + Sha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경합을 벌인다.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2019.05.02 I 김은구 기자
현대차, 美빌보드 시상식 참석하는 BTS에 팰리세이드 제공
  • 현대차, 美빌보드 시상식 참석하는 BTS에 팰리세이드 제공
  •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에서 ‘팰리세이드’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입성한 후 숙소 앞에서 ‘팰리세이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제이홉, 지민, 정국, 진, 슈가, RM, 뷔[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미국 빌보드 시상식에 참석하는 방탄소년단을 위해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팰리세이드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들어갔다.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빌보드 어워드에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현대차 측은 이번 제공이 올 여름 북미시장 판매를 앞둔 팰리세이드에 대한 현지 기대감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은 “시대에 적합한 아이콘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것은 브랜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개최된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최초로 소개한바 있다.
2019.05.01 I 임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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