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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검색, 관계 추론까지..검색의 끝은 어디일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간의 마음을 꿰뚫는 검색이 가능할까. NHN(035420)의 검색포털 네이버가 복잡한 관계까지 추론해 답하는 서비스로 진화했다.“꽃보다할배출연진의 나이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주인공들의 다른 작품은?”이런 검색결과가 한 번에 가능해지도록 네이버가 복잡한 검색어 간의 관계까지 추론해 답하는 새로운 검색 알고리듬을 추가했다. 네이버 검색이 ‘꽃보다할배 출연진’과 ‘출연진의 나이’간의 관계까지 추론해 정답을 제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똑똑해진 것이다.기존에는 독립된 데이터베이스(DB)에서 추출한 답변만을 한정적으로 제공하거나, 단순한 관계에 대해서만 답변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입체적인 관계 정보까지 제공 가능한 수준으로 기술력이 진화했다.회사 측은 “DB의 통합저장관리시스템인 NCR(Naver Contents Repository)에 독립적으로 구축된 DB들을 매시업(Mash-up)시켜 전혀 새로운 DB를 생성했고, 여기에 독보적인 언어 처리 노하우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다양한 검색 관련기술들을 서로 유기적으로 묶는 ‘코끼리 프로젝트’를 10년 째 추진 중인데, 그 일환으로 이번에 NCR 매시업과 NLU(자연어 이해, Natural LanguageUnderstanding)를 결합한 새로운 알고리듬을 만든 것.네이버는 인물, 영화, 방송분야의 DB에 대한 NCR 매시업을 먼저 진행했으며,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김원용 검색DB관리랩 박사는 “앞으로 이용자들은 컴퓨터가 이해할 만한 정제된 단어 중심의 검색이 아닌 친구와 대화하듯 보다 편리하게 검색을 활용해 갈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달부터 NCR 매시업을 활용해 지식백과의 미술작품, 동·식물 분야 표제어에 대한 관련 정보를 묶어 보여주는 ‘연관테마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NHN, 2분기 실적 양호..'라인' 가입자 증가 전망-키움☞미래부-NHN-한국벤처투자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포문☞NHN, 모바일 메신저 라인 가입자 증가 긍정적-우리
- 다음, 온라인 최초로 '코지엔 일한사전' 제공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이 다음 사전(http://dic.daum.net) 서비스를 통해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어사전인 코지엔의 한국어판인 ‘코지엔 일한사전’을 제공한다.코지엔 사전은 1935년 간행돼 지금까지 약 70여 년간 개정을 거듭해온 일본의 대표 국어사전이다. 다음은 코지엔 일한사전(어문학사, 2012년 출간)을 PC웹을 포함해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다음 사전’앱에서 서비스한다. 다음은 온라인 최초로 코지엔 일한사전을 서비스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약 24만 여개의 일본어 어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일본의 고대, 중세, 근세 시대에 걸친 고전작품에서 사용된 고어(古語)부터 외래어, 민속어, 방언, 은어, 관용구까지 다양한 어휘가 포함된다.특히 약 1천 개의 기초 단어는 뜻과 용법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단어의 실제 쓰임을 파악하고, 활용하는데 용이하다. ▲다른 사전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자세한 어원, ▲복식, 풍속, 동식물 등 각 방면에 걸친 삽화와 지도, 모식도 약 2800여개도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정철 지식서비스기획팀장은 “코지엔 일한사전은 모든 분야의 용어들을 포함하는 백과사전 성격의 사전으로, 이용자의 일본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출시된 다음 사전앱은 영어,영영,국어, 한자,일본어,중국어 등 6개 사전을 통합·제공하면서 단어장, 번역 기능, 문자 인식 검색 등을 갖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다음, 캐주얼 온라인게임 '라임 오딧세이' 공개서비스 시작☞방통위, 8일 '개인정보 책임자 워크숍'..법률 Q&A도
- 김성철 성모아이한의원 원장 "소아난치병, 근본 치료가 중요"
- [온라인총괄부] 김성철 성모아이한의원 원장은 ‘소아난치병’에 대해 근본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대구 성모아이한의원은 1999년 개원 이래 국내외 1만 명 이상의 불치병, 희귀병(뇌질환, 틱·ADHD, 중증 알레르기 등) 판정을 받은 영유아, 어린이 및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성철 성모아이한의원 원장은 “한의학을 전공 중이던 대학 시절 난치성 천식으로 힘들어하던 조카에게 ‘사백산(瀉白散. 폐기가 열에 의해 그득차서 기침을 하고 천식이 생긴 것을 치료)’이라는 동의보감 처방을 내려 병세가 호전된 것을 확인하고 소아난치병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는 현대의학의 난치병인 천식 치료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내외 뇌 발달 질환의 근본치료에 대해 많은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국내 최초 어린이 난치병 전문 한의사로서 자리잡게 됐다.▲ 김성철 성모아이한의원 원장김 원장은 자폐는 단순한 뇌 질환이 아니라며, 내부 장기의 허약증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복합적인 허약증이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뇌 치료법이 아닌 내부 장기의 이상 증상을 치료하고 면역을 증강시켜 자폐를 비롯한 뇌 질환 치료가 근본 치료라는 것.또 그는 소아자폐증 외에도 십여 년 이상 국내외에서 현대의학의 난치병으로 결론내린 뇌전증(경풍, 간질), 언어장애, 발달장애, 중증 틱ㆍADHD, 불치성 아토피, 천식, 야뇨증 등 1만 여 환자의 임상 경험과 연구 내용을 담은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뇌의 발달과 근육의 발달은 몸의 건강(면역력, 체력, 기운, 혈색)과 떼어낼 수 없는 관계”라며, “사람도 식물처럼 체질과 증상에 맞는 적절한 거름을 줘야 몸이 건강하게 돼 뇌 발달이 된다”고 전했다. 또 “우리 조상때부터 내려오던 경혈두침은 예로부터 중풍, 발달장애 등으로 인한 언어장애, 보행장애에 사용돼 왔는데 뇌와 연결된 경락의 자침을 통해서 뇌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을 함께 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신이 편애한 도시...필리핀 다바오를 아시나요
- 필리핀 다바오에서 배로 약 90분 가량 떨어진 시말섬에서 바라본 석양의 모습.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어 바다가 잔잔한 편이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신은 공평하지가 않은가 보다. 필리핀의 ‘다바오’라는 낯선 도시를 보고 느낀 첫 인상이 그랬다. 다바오에는 세가지가 없다고 한다. 그 세가지는 태풍·지진·화산이다. 말 그대로 자연재해가 없다는 것이다. 축복은 또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과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는 따뜻한 기온, 그리고 풍부한 해산물과 농산물 등 다바오는 자연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최고의 낙원이 바로 이 곳 다바오다. 최근에는 은퇴 이민자들의 휴양지이자, 최고의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축복받은 곳이 왜 이제서야 주목을 받는 것일까. 길지 않은 4일간의 여정이었지만 다바오의 매력을 느껴보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민다나오섬의 아포산에는 필리핀의 국조이자, 멸종위기인 필리핀 독수리의 보존과 연구, 보호를 위해 세워진 필리핀 이글센터가 있다. 운이 좋으면 필리핀 독수리의 힘찬 날개짓을 볼 수도 있다▲神들의 보석함… 다바오다바오는 필리핀 민다나오 섬 남동부에 위치한 다바오만 안쪽 끝부분의 디바오강 어귀에 자리잡고 있는 국제적인 항구도시다. 일년 내내 맑고 쾌청한 기후가 펼쳐져 있어 ‘그린시티’라 불릴 만큼 살기 좋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신은 다바오에 너무나도 많은 선물을 주었다. 다바오의 물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은 식수로 선정 될 만큼 좋다. 또 도시 외곽의 무성한 산림지역에는 아름다운 꽃과 풍부한 과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들이 펼쳐져 있다. 토질 또한 비옥하고 강수량도 풍부하기에 농사도 잘된다고 한다. 열매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의 본거지이기도 한 곳이 다바오다. 해안가로 내려오면 또 다른 천국이 나타난다. 푸르다 못해 하늘과 구분이 가지 않을 파란 바다가 드 넓게 펼쳐져 있다. 바다 위 보석처럼 박힌 섬 하나하나는 예술품처럼 아름답다. 보석들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것들은 바닷속에 보관해 두었다. 숙련된 장인들도 차마 흉내조차 내지 못할 아름다운 산호초들이 바닷속에 알알이 박혀 있고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석호 속에서 유영하고 있다. 신은 아마도 다바오를 특별히 여겼던 것 같다. 너무나도 소중히 아끼는 보석들을 다바오라는 보석함에 하나 둘 보관해 둔 것 처럼 말이다. 민다나오 아포산에는 필리핀 독수리 재단 외에도 멸종위기의 희귀새들을 기르고 연구하는 말라고스 동산이 있다.▲다바오의 유례… ‘다바-다바’다바오는 필리핀에서도 가장 많은 부족이 거주하던 곳이었다. 그 중 6부족이 가장 번창했는데 바고보, 만사카, 마노부, 아타, 그리고 발라안 부족이 바로 그들이다. 다바오라고 불리게 된 유례 또한 이들 부족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다바-다바’라고 불렀다는 것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풍족한 식량과 따뜻한 기후,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몰려던 각 부족들은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 냈고 서로 교류하며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냈다. 도시 곳곳에 다양한 문화와 종교 그리고 역사적인 건축물들이나 기념물들이 서 있어 도시 자체가 하나의 문화유산이자 거대한 박물관처럼 꾸며져 있다. 그렇기에 눈으로 보는 재미와 더불어 역사적 사실들과 문화들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특히 아포산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면 각 부족들의 전통적인 삶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코스도 있다고 한다. 다바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위시리스트’에 꼭 챙겨둘 항목이다.필리핀 최고봉 아포산에는 필리핀의 국조인 필리핀 독수리를 연구하는 ‘이글센터’가 있다. 이곳에는 필리핀 독수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맹금류도 연구, 보존하고 있다▲열대 우림 속 살아있는 활화산...아포산다바오가 위치한 민다나오섬에는 필리핀의 최고봉인 아포산(2954m)이 있다. 아포산 또한 축복받은 곳이다. 필리핀 고유의 열대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등산과 트레킹은 물론 다양한 동식물 또한 만날 수있다. 운이 좋으면 19세기 독일 식물학자가 발견한 야생란인 ‘왈링왈링’도 만나 볼 수 있다. 관공코스로는 ‘이글 센터’가 손꼽힌다. 아포산 기슭에 위치한 이글센터는 필리핀의 국조인 필리핀 독수리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독수리로 알려진 필리핀 독수리는 유일하게 파란눈을 가진 맹금류다. 성조는 1m이상이고, 날개를 피면 너비가 2m가 넘는다. 간혹 독수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관리자가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본다면 독수리가 기지개를 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입이 쩍 벌어지게 큰 독수리의 위용에 간담이 서늘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말섬은 바다색깔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다. 하지만 바닷속은 그보다 더 아름답다. 사말섬의 펄팜비치 리조트에서는 여행객들과 투숙객들을 위해 스노클링 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구비해 놓고 있다.다바오에서 배로 약 90분 가량 떨어진 사말섬에 지어진 펄팜비치리조트.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민다나오의 숨은 진주...사말섬사말섬은 다바오에서 배로 약 90분 가량 떨어진 섬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필리핀 어촌 마을의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다. ‘바다의 꽃’이라고 불리는 산호의 비경(秘境)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산호숲이 4km가량 걸쳐있는 ‘코랄가든’은 그야말로 ‘산호의 천국’. 적도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어 태풍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덕분에 사계절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제트스키,카약,윈드서핑 등 모든 해양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곳과 파라다이스비치 등 시말섬에만 20여개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다.▲여행메모다바오는 간접흡연에 대해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특히 이 곳 사람들은 덥고 습한 기후로 인해 기관지가 약하기에 담배에 아주 민감하다. 지정된 장소가 아니면 흡연할 수 없으니 꼭 유념할 것.△가는 길=다바오는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서 약 1545 km 정도 떨어져 있다. 필리핀 항공사에서 매일 2회씩 마닐라~다바오 구간을 운항한다. 약 90분 정도 소요된다. △먹을 것= 다바오에서 꼭 맛보아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참치’요리다. 참치는 다바오의 대표적인 어종으로 일본으로 대부분 수출한다고 한다. 다바오 시내에 ‘마리나투어’라는 식당은 참치전문점으로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데 10가지 종류의 참치 코스로 나오는 요리가 대표메뉴다. △묵을 곳 ▶다바오 시내에서는 ‘마르코 폴로 호텔(Marco Polo Hotel)’을 추천한다. 5성급 호텔로 총245개의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이 호텔의 스파는 ‘최고’ 수준이다. 가격은 시간당 3만원선(1인 기준) ▶시말섬의‘펄팜비치리조트(Pearl Farm Resort)’ 또한 다바오의 대표적인 리조트 중 하나다. 앞 바다의 산호정원(Coral garden)에서는 스노클링만으로도 풍성한 열대 산호와 그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다. 펄팜비치리조트에서는 대왕조개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가장 인기가 좋다.▶ 관련기사 ◀☞ 휴가지에서 즐기는 미술관 여행☞ 한국인 10명 중 6명 "여행 중 예상치 못한 달콤한 로멘스 꿈꾼다"☞ [인터뷰]석채언 혜초여행사 사장 "우후죽순 늘어나는 캠핑장...배려하는 캠핑문화 만들어야죠"...☞ '월드투어' 씨엔블루, 필리핀서 '월드 스타급' 인기 과시☞ 필리핀관광청, 12일 에일리 주연 인터랙티브 무비 공개
- "지방질 생선, 유방암 위험 줄여"
- (파리 AFP=연합뉴스) 참치, 연어, 정어리 등 기름기가 많은 생선을 1주일에 한두 번 충분히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영국의학저널(BMJ)이 27일(현지시간) 발행한 리뷰에서 밝혔다.중국에 본부를 둔 연구진이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의 자원자 80만여 명의 건강 상태와 식습관의 연관성에 대해 상세히 고찰한 이전의 26개 연구보고서를 면밀히 분석해 도출해낸 결과다.참치, 연어 등 지방질 생선에는 면역 시스템, 혈관 활동, 뇌내 화학 반응 등에 관여하는 이른바 n-3 복합불포화지방산(PUFAs)이 풍부하다.n-3 PUFAs는 생선에서 주로 발견되는 EPA, DPA, DHA와 견과류, 엽채 등이 많이 함유한 ALA 등 4종류로 나뉜다.분석 결과 n-3 PUFAs를 다량 섭취한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 위험이 이들 지방산을 적게 먹은 여성들보다 14%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유방암으로부터 보호적 효과는 식물성 지방산인 ALA가 아니라 생선에 주로 함유된 지방산에서만 발휘됐다는 것이다.분석 결과 이런 효과는 유럽과 미국보다 생선을 많이 먹는 아시아 여성들에게 가장 크게 나타났다.통계학적으로는 일일 생선 지방산 섭취량 0.1g 증가에 유방암 위험 5% 감소로 연결됐다.일상생활에 적용한다면 한 사람이 일주일에 지방질 생선 1~2인분을 먹는 양이다.이번 연구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8년의 경우 여성 암환자의 23%가 유방암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14%가 유방암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