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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지난해 10월 발표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에 투자금을 1000만달러 가량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KT&G(033780) = 1967억원을 들여 신한지주 주식 35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이로써 KT&G는 신한지주 주식 0.92%를 보유하게 됐다. ▲한진중공업(003480) = 벨기에 델피스(Delphis)로부터 34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총 2억24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공시.▲엔씨소프트(036570) = `리니지` 시리즈를 이을 차기 게임으로 꼽히는 아이온이 오는 7월31일부터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발표.▲국민은행(06000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증권업 진출을 위해 한누리증권을 포함한 기존 증권사의 인수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답변▲ 테이크시스템(076090)즈 = 증권선물거래소가 최근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21일 오후까지.▲에코플라스틱(038110) =자동차 램프류 업체인 아이에이치 보유주식 20만주 전량을 15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LG텔레콤(032640) = 이사회를 열고 EVDO 리비전A와 CDMA 1x 커버리지 확대 및 용량증설을 위해 2088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 서울증권(001200) = 증권선물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타 증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으며,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은 없다"고 답변.▲현대모비스(012330) = 자동차 핵심부품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펠라 샤프트 사업은 양도하고 핵심부품의 하나인 램프 부문에 출자키로 결정. 현대모비스는 20일 프로펠라 새프트 사업관련 자산 및 부채 일체를 ㈜센트랄에 양도한다고 공시.▲명성(011400) = 오는 22일 예정이던 752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다음달 5일로 연기키로 했다고 공시.▲대동전자(008110) = 생산성 및 수익성 악화로 성형 및 사출을 담당하는 창원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아이레보(072430) = 2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스웨덴 아사 아블로이사에 의한 공개매수설과 관련해 아이레보 대주주와 아사 아블로이측 간에 협의가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힘▲라이브코드(037630) = 보통주 130만4344주, 총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채창호씨 등 6명.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495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 납입일은 오는 7월6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20일.▲유비트론(054010)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3.42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70.76%.▲엔토리노(032590) =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대우씨앤디로부터 건물과 토지를 11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오스템임플란트(048260) = 증권선물위원회가 증권거래법상 상장법인의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사유로 과징금 부과.▲기업은행(024110) = 증권업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수와 더불어 향후 증권사 신규설립이 허용되면 신설도 검토하겠다고 발표▲녹십자홀딩스(005250) = 녹십자 주식으로 교환해 주는 교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교환사채 규모는 500억원이며 크레디스위스홍콩이 260억원, 센타인베스트먼트아시아가 140억원, 스타크마스타펀드가 100억원어치를 인수키로 결정. 납입은 오는 25일.▲브로딘미디어(066340) = 최대주주 예정자가 보유한 카자흐스탄 자원개발 투자회사 지분을 매입, 자원개발사업에 나서기로 결정. 브로딘미디어는 다음달 3일자 케이에스에너지 지분 6.03%를 15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인포피아(036220) =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헬스피아에 20억원을 출자, 지분 28.57%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바이오스마트(038460) = 지난 11일 발행키로 한 6억7500만엔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이 무산됐다고 공시.▲한솔제지(004150)는 = 국내 제지업체 최초로 미국 우정청에 백판지를 공급한데 이어 DHL과 UPS 등 세계적 운송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기로 했다고 발표.▲현대건설(000720) = 용인시가 상현동 힐스테이트 분양가를 평당 1615만원으로 낮출 것을 권고하기로 결정▲프롬써어티(073570) = 최대주주인 임광빈 대표의 보유 주식이 24만6678주(2.49%) 줄었다고 공시▲유비트론(054010) = 현 정구진 공동대표가 대표직을 사임함에 따라 윤종근 정구진 공동대표에서 윤종근 유동훈 공동대표로 변경한다고 공시.▲제이엠아이(033050) = 유로시장에서 111억36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해외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만기 3년, 전환가액은 주당 4499원. ▲효성(004800)은 = 건축물 외장재 제조·판매사인 효성이노테크를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공시▲브로딘미디어(066340) = 코스닥시장본부가 21일자로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함.▲기아자동차(000270) = 사무직 비정규직 10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노사가 합의함
2007.06.20 I 정원석 기자
  • 오늘의 증시 일정(23일)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3일▲추가상장-네스테크(037540)(일반공모[기업공개],  8만주,  1300원) -루보(05117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6만8700주,  1만1850원) -서울증권(001200)(스톡옵션행사,  3만주,  1301원) -신일산업(002700)(해외CB전환,  21만3568주,  880원) -아이콜스(065810)(스톡옵션행사,  18만8285주,  2100원) -엠피오(066200)(해외BW행사,  133만3301주,  2650원) -이지그린텍(055250)(국내CB전환,  6만1622주,  4706원) -일진디스플(020760)레이(국내CB전환,  3만1946주,  1만2550원) -조이토토(044370)(해외CB전환,  715만9619주,  525원) -헤파호프(039350)코리아(유상증자[3자배정포함]  96만6851주,  7240원)  ▲변경상장-삼천리자전거(024950)(감자, 1000만주→670만7092주)-유젠텍(036180)(감자, 5125만6388주→1025만1277주)▲경제지표-미국 기존주택매매▲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고려시멘트 △광명전기 △광전자 △국동 △국민은행 △국보 △금양 △남광토건 △남선알미늄 △남성 △남해화학 △넥센 △농심홀딩스 △다우기술 △대상 △대상팜스코 △대성산업 △대우전자부품 △대원강업 △대원전자 △대유디엠씨 △대창단조 △대한펄프 △덕양산업 △동국실업 △동국제강 △동남합성 △동부일렉트로닉스 △동성화학 △동아에스텍 △동아타이어공업 △동양건설산업 △동양고속운수 △동원 △동원수산 △동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일고무벨트 △동일제지 △동해전장 △디씨엠 △디에스알제강 △디피씨 △라딕스 △롯데관광개발 △리바트△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명성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배명금속 △백광산업 △백산 △벽산건설 △부산주공 △비앤지스틸 △사조산업 △삼성출판사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삼일제약 △삼정펄프 △삼천리 △상신브레이크 △새한 △서울도시가스 △서울식품공업 △성전자 △성안 △성원건설 △세방전문지 △세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종공업 △수도약품공업 △수산중공업 △신도리코 △신동방 △신성이엔지 △신제약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써니전자 △씨앤상선 △씨앤진도 △아남전자 △아세아페이퍼텍 △애경유화 △에스지위카스 △엔씨소프트 △엠앤에스 △영창실업 △영화금속 △오리온 △우진세렉스 △웅코웨이 △유니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유니켐 △유니퀘스트 △유양정보통신 △이건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수화학 △인천도시가스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신설) △일진디스플레이 △전방 △조광피혁 △주연테크 △중앙건설 △지코 △지투알 △진도에프앤 △진흥기업 △케드콤 △케이씨티시 △케이지케미칼 △케이티비네트워크 △케이피케미칼 △코스모화학 △콤텍시스템 △크라운제과 △태경산업 △태영 △태원물산 △텔코웨어 △톰보이 △트라이브랜즈 △퍼스텍 △풀무원 △프라임엔터테인트 △하나금융지주 △한국고덴시 △한국내화 △한국수출포장공업 △한국쉘석유 △한국카본 △한국프랜지공업 △한라건설 △한샘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홈데코 △한솔CSN △한신기계공업 △한익스프FP스 △한일이화 △한창제지 △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타임월드 △현대오토넷 △현대H&S △호남석유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휴스틸 △FnC코오롱 △LG전자 △LG패션 △SJM △STX △STX엔진 △STX조선 (166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가드랜드 △고려반도체시스템 △골든프레임네트웍스 △광림 △광진윈텍 △국영지앤엠 △국일제지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금화피에스시 △나노엔텍 △나노하이텍 △나리지*온△나모텍 △넥센테크 △넥스턴 △누리텔레콤 △뉴로테크파마 △뉴인텍 △뉴젠비아이티 △뉴프렉스 △다사테크 △다윈텍 △대봉엘에스 △대성엘텍 △대원산업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대진공업 △대진디엠피 △대화제약 △데코 △도드람비엔에프 △동국산업 △동보중공업 △동아화성 △동양매직 △동우 △동우엠엔에프씨 △동원개발 △동진쎄미켐 △동화홀딩스 △듀오백코리아 △디보스 △디스플레이테크△디씨씨 △디에스엘시디 △디에스피이엔티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디지털텍 △레드캡투어 △레이젠 △레인콤 △로만손 △로체시스템즈 △루미마이크로 △리노스 △마담포라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명화네트 △모건코리아 △모보 △모빌리언스 △모빌링크텔레콤 △모빌탑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백금티앤에이 △버추얼텍 △보더스티엠 △보령메디앙스 △부방테크론 △브릿지솔루션그룹 △비아이이엠티 △비에이치 △비트컴퓨터 △빛과전자 △사라콤 △산성피앤씨 △삼보판지 △삼영엠텍 △삼지전자 △삼진 △삼천리자전거 △상화마이크로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 △선양디엔티 △성우하이텍 △성일텔레콤 △성호전자 △세광알미늄 △세동 △세림테크 △세스넷 △세중나모여행 △소디프신소재 △소마시스코리아 △소프트랜드 △소프트포럼 △솔본 △신라섬유 △신성델타테크 △신화인터텍 △심텍 △쌍용정보통신 △썬트로닉스 △썸텍 △쎄라텍 △쎌바이오텍 △쏠리테크 △쓰리쎄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제이인터넷 △씨티씨바이오 △아가방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모텍 △아이디에스 △아이레보 △아이씨엠 △아이티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알에프텍 △야호커뮤니케이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스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이티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제이윈텍 △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스피지 △에이디칩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이스침대 △에이엠아이씨 △에이제이에스 △에코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엑스씨이 △엔에이치엔 △엔하이테크 △엘앤에프 △엠아이자카텍 △엠파스 △엠피씨 △영남제분 △영신금속공업 △영우통신 △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온라인 △예일바이오텍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오공 △오브제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알켐 △오텍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지-원 △와이티엔 △우리기술투자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우리ETI △우성아이앤씨 △우수씨엔에스 △원익 △위닉스 △위디츠△위지트 △위트콤 △윈포넷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니텍전자 △유비프리시젼 △유성티엔에스 △유신코퍼레이션 △유진기업 △유진로봇 △은성코퍼레이션 △이건창호시스템 △이나이더스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니시스 △이라이콤 △이루온 △이수유비케어 △앤텍 △이엠엘에스아이 △이젠텍 △이지 △이화전기공업 △인네트 △인선ENT △인성정보 △인젠 △인크루트 △인터리츠 △인포뱅크 △일간스포츠 △일레덱스△자강 △자원메디칼 △자유투어 △자이엘정보기술 △자티전자 △정소프트 △정원엔시스템 △제룡산업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이치코오스 △제이엠아이 △제일바이오 △제일창업투자 △젠트로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좋은사람들 △지오텔 △지티앤티 △진로발효△진화글로텍 △참테크 △청람디지탈 △카엘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테크놀러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케이앤컴퍼니 △케이엠더블유 △케이티서브마린 △코다코 △코디콤 △코레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맥스 △코미코 △코미팜 △코아로직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코엔터프라이즈 △코텍 △큐릭스 △크로바하이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린앤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원엔터테인먼트 △테코스 △테크노세미켐 △특수건설 △티브로드한빛방송 △티제이미디어 △파세코 △파워로직스 △평화정공 △포시에스 △포휴먼 △폴리플러스 △풍국주정공업 △프로소닉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피에스케이 △피에스텍 △피카소정보통신 △필링크 △하나로텔레콤 △하이록코리아 △하츠 △한광 △한국성산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알콜산업 △한국토지신탁 △한국트로닉스 △한글과컴퓨터 △한단정보통신 △한빛소프트 △한성엘컴텍 △한일화학공업 △한진피앤씨 △한틀시스템 △해룡실리콘 △해빛정보 △핸디소프트 △현진소재 △홈센타 △홈캐스트 △화일약품 △황금에스티 △휴먼텍코리아 △휴비츠 △흥구석유 △DM테크놀로지 (311개사)
2007.03.23 I 양이랑 기자
  • (표)3월 넷째주 기업별 주총 일자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nbsp; <3월1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나자인 △삼양제넥스 △삼양중기 △삼익THK △삼호에프앤지 △신풍제지 △하이트론씨스템즈 △동북아27호~30호선박투자회사 (11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넥사이언 △디에스아이 △디오스텍 △디지털큐브 △디질런트에프이에프 △성우테크론 △알토닉스 △원풍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엠에이티 △인피트론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행남자기 (14개사) <3월2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삼양사 △쌍용 △부산은행 △율촌화학△한라공조 △세림제지 △신한금융지주 (7개사)&nbsp;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옵토매직 △스페코 △아이즈비전 △피델릭스 △LG텔레콤 △파라다이스산업 △케이씨아이 △에이스일렉트로닉스 △하나투어 △네오위즈 △에쎈테크 △디지아이 △티씨케이 △제우스 △엠디에스테크놀로지 △켐트로닉스 (16개사) <3월2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로케트전지 △샘표식품 △인팩 △한국전기초자 (4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이화공영 △푸드웰 △신창전기 △휴맥스 △가희 △애듀박스 △케이티하이텔 △라셈텍 △디아이세미콘 △바이오스페이스 △새로닉스 △금강철강 △동양에스텍 △도들샘 △대주전자재료 △아바코 △평산 (17개사) <3월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경방 △동부한농 △대우자동차판매 △화신 △동부정밀화학 △현대DSF △중소기업은행 △아비스타 (8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만인에미디어 △이노셀 △다우데이타시스템 △이디 △디지털조선일보 △나이스정보통신 △링네트 △르네코 △코바이오텍 △태광이엔시 △DK유아이엘 △고려신용정보 △에프에스텍 △퓨쳐인포넷△한도하이테크 △샤인 △티에스엠텍 △메가스터디 △케이에스피 △인프라밸리 △씨디네트웍스 △동국내화 △넥스트인스트루먼트 △가온미디어 △용현비엠 △호성케멕스 △한림창업투자 △코오롱아이넷 △제일제강공업 △시노펙스 △삼우이엠씨 △광진실업 △케이디씨정보통신 (33개사) <3월2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고려시멘트 △광명전기 △광전자 △국동 △국민은행 △국보 △금양 △남광토건 △남선알미늄 △남성 △남해화학 △넥센 △농심홀딩스 △다우기술 △대상 △대상팜스코 △대성산업 △대우전자부품 △대원강업 △대원전자 △대유디엠씨 △대창단조 △대한펄프 △덕양산업 △동국실업 △동국제강 △동남합성 △동부일렉트로닉스 △동성화학 △동아에스텍 △동아타이어공업 △동양건설산업 △동양고속운수 △동원 △동원수산 △동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일고무벨트 △동일제지 △동해전장 △디씨엠 △디에스알제강 △디피씨 △라딕스 △롯데관광개발 △리바트△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명성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배명금속 △백광산업 △백산 △벽산건설 △부산주공 △비앤지스틸 △사조산업 △삼성출판사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삼일제약 △삼정펄프 △삼천리 △상신브레이크 △새한 △서울도시가스 △서울식품공업 △성전자 △성안 △성원건설 △세방전문지 △세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종공업 △수도약품공업 △수산중공업 △신도리코 △신동방 △신성이엔지 △신제약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써니전자 △씨앤상선 △씨앤진도 △아남전자 △아세아페이퍼텍 △애경유화 △에스지위카스 △엔씨소프트 △엠앤에스 △영창실업 △영화금속 △오리온 △우진세렉스 △웅코웨이 △유니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유니켐 △유니퀘스트 △유양정보통신 △이건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수화학 △인천도시가스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신설) △일진디스플레이 △전방 △조광피혁 △주연테크 △중앙건설 △지코 △지투알 △진도에프앤 △진흥기업 △케드콤 △케이씨티시 △케이지케미칼 △케이티비네트워크 △케이피케미칼 △코스모화학 △콤텍시스템 △크라운제과 △태경산업 △태영 △태원물산 △텔코웨어 △톰보이 △트라이브랜즈 △퍼스텍 △풀무원 △프라임엔터테인트 △하나금융지주 △한국고덴시 △한국내화 △한국수출포장공업 △한국쉘석유 △한국카본 △한국프랜지공업 △한라건설 △한샘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홈데코 △한솔CSN △한신기계공업 △한익스프FP스 △한일이화 △한창제지 △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타임월드 △현대오토넷 △현대H&S △호남석유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휴스틸 △FnC코오롱 △LG전자 △LG패션 △SJM △STX △STX엔진 △STX조선 (166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가드랜드 △고려반도체시스템 △골든프레임네트웍스 △광림 △광진윈텍 △국영지앤엠 △국일제지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금화피에스시 △나노엔텍 △나노하이텍 △나리지*온△나모텍 △넥센테크 △넥스턴 △누리텔레콤 △뉴로테크파마 △뉴인텍 △뉴젠비아이티 △뉴프렉스 △다사테크 △다윈텍 △대봉엘에스 △대성엘텍 △대원산업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대진공업 △대진디엠피 △대화제약 △데코 △도드람비엔에프 △동국산업 △동보중공업 △동아화성 △동양매직 △동우 △동우엠엔에프씨 △동원개발 △동진쎄미켐 △동화홀딩스 △듀오백코리아 △디보스 △디스플레이테크△디씨씨 △디에스엘시디 △디에스피이엔티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디지털텍 △레드캡투어 △레이젠 △레인콤 △로만손 △로체시스템즈 △루미마이크로 △리노스 △마담포라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명화네트 △모건코리아 △모보 △모빌리언스 △모빌링크텔레콤 △모빌탑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백금티앤에이 △버추얼텍 △보더스티엠 △보령메디앙스 △부방테크론 △브릿지솔루션그룹 △비아이이엠티 △비에이치 △비트컴퓨터 △빛과전자 △사라콤 △산성피앤씨 △삼보판지 △삼영엠텍 △삼지전자 △삼진 △삼천리자전거 △상화마이크로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 △선양디엔티 △성우하이텍 △성일텔레콤 △성호전자 △세광알미늄 △세동 △세림테크 △세스넷 △세중나모여행 △소디프신소재 △소마시스코리아 △소프트랜드 △소프트포럼 △솔본 △신라섬유 △신성델타테크 △신화인터텍 △심텍 △쌍용정보통신 △썬트로닉스 △썸텍 △쎄라텍 △쎌바이오텍 △쏠리테크 △쓰리쎄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제이인터넷 △씨티씨바이오 △아가방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모텍 △아이디에스 △아이레보 △아이씨엠 △아이티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알에프텍 △야호커뮤니케이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스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이티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제이윈텍 △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스피지 △에이디칩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이스침대 △에이엠아이씨 △에이제이에스 △에코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엑스씨이 △엔에이치엔 △엔하이테크 △엘앤에프 △엠아이자카텍 △엠파스 △엠피씨 △영남제분 △영신금속공업 △영우통신 △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온라인 △예일바이오텍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오공 △오브제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알켐 △오텍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지-원 △와이티엔 △우리기술투자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우리ETI △우성아이앤씨 △우수씨엔에스 △원익 △위닉스 △위디츠△위지트 △위트콤 △윈포넷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니텍전자 △유비프리시젼 △유성티엔에스 △유신코퍼레이션 △유진기업 △유진로봇 △은성코퍼레이션 △이건창호시스템 △이나이더스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니시스 △이라이콤 △이루온 △이수유비케어 △앤텍 △이엠엘에스아이 △이젠텍 △이지 △이화전기공업 △인네트 △인선ENT △인성정보 △인젠 △인크루트 △인터리츠 △인포뱅크 △일간스포츠 △일레덱스△자강 △자원메디칼 △자유투어 △자이엘정보기술 △자티전자 △정소프트 △정원엔시스템 △제룡산업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이치코오스 △제이엠아이 △제일바이오 △제일창업투자 △젠트로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좋은사람들 △지오텔 △지티앤티 △진로발효△진화글로텍 △참테크 △청람디지탈 △카엘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테크놀러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케이앤컴퍼니 △케이엠더블유 △케이티서브마린 △코다코 △코디콤 △코레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맥스 △코미코 △코미팜 △코아로직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코엔터프라이즈 △코텍 △큐릭스 △크로바하이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린앤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원엔터테인먼트 △테코스 △테크노세미켐 △특수건설 △티브로드한빛방송 △티제이미디어 △파세코 △파워로직스 △평화정공 △포시에스 △포휴먼 △폴리플러스 △풍국주정공업 △프로소닉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피에스케이 △피에스텍 △피카소정보통신 △필링크 △하나로텔레콤 △하이록코리아 △하츠 △한광 △한국성산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알콜산업 △한국토지신탁 △한국트로닉스 △한글과컴퓨터 △한단정보통신 △한빛소프트 △한성엘컴텍 △한일화학공업 △한진피앤씨 △한틀시스템 △해룡실리콘 △해빛정보 △핸디소프트 △현진소재 △홈센타 △홈캐스트 △화일약품 △황금에스티 △휴먼텍코리아 △휴비츠 △흥구석유 △DM테크놀로지 (311개사) <3월2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없음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유비트론 △팬엔터테인먼트 (2개사)
2007.03.18 I 류의성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19일▲추가상장-가드랜드(037550)(해외BW행사, 93만7641주, 689원) -골든프레임(036760)네트웍스(국내CB전환, 13만3328주, 2250원) -농심홀딩스(072710)(국내CB전환, 256주, 8만3000원) -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194만주, 500원) -JS픽쳐스(06713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88만1078주, 1065원) -케이디씨정보통신(029480)(국내BW행사, 35만7142주, 560원) -텍셀네트컴(038540)(해외CB전환, 68만5949주, 1395원) -티비케이(012400)전자(국내CB전환, 398만주, 500원) ▲변경상장-미디어솔루션(038390)→레드캡투어(상호변경)▲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나자인 △삼양제넥스 △삼양중기 △삼익THK △삼호에프앤지 △신풍제지 △하이트론씨스템즈 △동북아27호~30호선박투자회사 (11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넥사이언 △디에스아이 △디오스텍 △디지털큐브 △디질런트에프이에프 △성우테크론 △알토닉스 △원풍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엠에이티 △인피트론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행남자기 (14개사) ◇20일▲경제지표-미국 NAHB 주택시장지수 -미국 주택착공건수 -미국 건축허가 -유로 Construction Output WDA-일본 일본은행 정책금리 0.50 0.50-일본 BoJ Monthly Report▲추가상장-네오바이오(유상증자[3자배정포함] 26만3685주, 1000원) -마스타테크론(045400)(국내CB전환, 83만2981주, 2389원) -메리츠증권(008560)(스톡옵션행사, 6만5800주, 5000원) -에버렉스(047600)(해외BW행사, 12만8792주, 1826원) -에스티씨라이프(02622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800만주, 3990원) -엔케이바이오(019260)인터내셔널(상호변경, 3497만152주, 500원) -제이엠피(054790)(해외CB전환, 409만5955주, 581원) -케이엘테크(082390)(스톡옵션행사, 23만7000주, 1458원) -텔레칩스(054450)(스톡옵션행사 8만3300주, 2200원) -현대금속(018410)(해외CB전환, 21만3318주, 1769원) ▲변경상장-승일제관(049830)→승일(상호변경) -엔케이바이오(019260)인터내셔널→엔케이바이오(상호변경)▲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삼양사 △쌍용&nbsp;△부산은행 △율촌화학△한라공조 △세림제지 △신한금융지주 (7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옵토매직 △스페코 △아이즈비전 △피델릭스 △LG텔레콤 △파라다이스산업 △케이씨아이 △에이스일렉트로닉스 △하나투어 △네오위즈 △에쎈테크 △디지아이 △티씨케이 △제우스 △엠디에스테크놀로지 △켐트로닉스 (16개사) ◇21일▲경제지표- 한국 실질 GDP (전년대비)- 미국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추가상장-넥스트코드(035450)(해외BW행사, 221만4756주, 500원) -디지탈디바이스(061140)(해외BW행사, 17만6498주, 2009원) -브로딘미디어(066340)(국내CB전환, 99만5000주, 2000원) -영화금속(012280)(국내BW행사, 131만5789주, 532원) -오리엔탈정공(014940)(해외BW행사, 43만3721주, 1330원) -코오롱건설(003070)(국내BW행사, 62주, 5000원)▲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로케트전지 △샘표식품 △인팩 △한국전기초자 (4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이화공영 △푸드웰 △신창전기 △휴맥스 △가희 △애듀박스 △케이티하이텔 △라셈텍 △디아이세미콘 △바이오스페이스 △새로닉스 △금강철강 △동양에스텍 △도들샘 △대주전자재료 △아바코 △평산 (17개사) ◇22일▲경제지표-미국 연준리 기금금리 -미국 경기선행지수 -유로 Industrial New Orders▲추가상장-미래에셋증권(03762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675만주, 5만원) ▲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경방 △동부한농 △대우자동차판매 △화신 △동부정밀화학 △현대DSF △중소기업은행 △아비스타 (8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만인에미디어 △이노셀 △다우데이타시스템 △이디 △디지털조선일보 △나이스정보통신 △링네트 △르네코 △코바이오텍 △태광이엔시 △DK유아이엘 △고려신용정보 △에프에스텍 △퓨쳐인포넷△한도하이테크 △샤인 △티에스엠텍 △메가스터디 △케이에스피 △인프라밸리 △씨디네트웍스 △동국내화 △넥스트인스트루먼트 △가온미디어 △용현비엠 △호성케멕스 △한림창업투자 △코오롱아이넷 △제일제강공업 △시노펙스 △삼우이엠씨 △광진실업 △케이디씨정보통신 (33개사) ◇23일▲경제지표-미국 기존주택매매▲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고려시멘트 △광명전기 △광전자 △국동 △국민은행 △국보 △금양 △남광토건 △남선알미늄 △남성 △남해화학 △넥센 △농심홀딩스 △다우기술 △대상 △대상팜스코 △대성산업 △대우전자부품 △대원강업 △대원전자 △대유디엠씨 △대창단조 △대한펄프 △덕양산업 △동국실업 △동국제강 △동남합성 △동부일렉트로닉스 △동성화학 △동아에스텍 △동아타이어공업 △동양건설산업 △동양고속운수 △동원 △동원수산 △동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일고무벨트 △동일제지 △동해전장 △디씨엠 △디에스알제강 △디피씨 △라딕스 △롯데관광개발 △리바트△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명성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배명금속 △백광산업 △백산 △벽산건설 △부산주공 △비앤지스틸 △사조산업 △삼성출판사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삼일제약 △삼정펄프 △삼천리 △상신브레이크 △새한 △서울도시가스 △서울식품공업 △성전자 △성안 △성원건설 △세방전문지 △세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종공업 △수도약품공업 △수산중공업 △신도리코 △신동방 △신성이엔지 △신제약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써니전자 △씨앤상선 △씨앤진도 △아남전자 △아세아페이퍼텍 △애경유화 △에스지위카스 △엔씨소프트 △엠앤에스 △영창실업 △영화금속 △오리온 △우진세렉스 △웅코웨이 △유니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유니켐 △유니퀘스트 △유양정보통신 △이건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수화학 △인천도시가스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신설) △일진디스플레이 △전방 △조광피혁 △주연테크 △중앙건설 △지코 △지투알 △진도에프앤 △진흥기업 △케드콤 △케이씨티시 △케이지케미칼 △케이티비네트워크 △케이피케미칼 △코스모화학 △콤텍시스템 △크라운제과 △태경산업 △태영 △태원물산 △텔코웨어 △톰보이 △트라이브랜즈 △퍼스텍 △풀무원 △프라임엔터테인트 △하나금융지주 △한국고덴시 △한국내화 △한국수출포장공업 △한국쉘석유 △한국카본 △한국프랜지공업 △한라건설 △한샘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홈데코 △한솔CSN △한신기계공업 △한익스프FP스 △한일이화 △한창제지 △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타임월드 △현대오토넷 △현대H&S △호남석유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휴스틸 △FnC코오롱 △LG전자 △LG패션 △SJM △STX △STX엔진 △STX조선 (166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가드랜드 △고려반도체시스템 △골든프레임네트웍스 △광림 △광진윈텍 △국영지앤엠 △국일제지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금화피에스시 △나노엔텍 △나노하이텍 △나리지*온△나모텍 △넥센테크 △넥스턴 △누리텔레콤 △뉴로테크파마 △뉴인텍 △뉴젠비아이티 △뉴프렉스 △다사테크 △다윈텍 △대봉엘에스 △대성엘텍 △대원산업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대진공업 △대진디엠피 △대화제약 △데코 △도드람비엔에프 △동국산업 △동보중공업 △동아화성 △동양매직 △동우 △동우엠엔에프씨 △동원개발 △동진쎄미켐 △동화홀딩스 △듀오백코리아 △디보스 △디스플레이테크△디씨씨 △디에스엘시디 △디에스피이엔티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디지털텍 △레드캡투어 △레이젠 △레인콤 △로만손 △로체시스템즈 △루미마이크로 △리노스 △마담포라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명화네트 △모건코리아 △모보 △모빌리언스 △모빌링크텔레콤 △모빌탑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백금티앤에이 △버추얼텍 △보더스티엠 △보령메디앙스 △부방테크론 △브릿지솔루션그룹 △비아이이엠티 △비에이치 △비트컴퓨터 △빛과전자 △사라콤 △산성피앤씨 △삼보판지 △삼영엠텍 △삼지전자 △삼진 △삼천리자전거 △상화마이크로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 △선양디엔티 △성우하이텍 △성일텔레콤 △성호전자 △세광알미늄 △세동 △세림테크 △세스넷 △세중나모여행 △소디프신소재 △소마시스코리아 △소프트랜드 △소프트포럼 △솔본 △신라섬유 △신성델타테크 △신화인터텍 △심텍 △쌍용정보통신 △썬트로닉스 △썸텍 △쎄라텍 △쎌바이오텍 △쏠리테크 △쓰리쎄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제이인터넷 △씨티씨바이오 △아가방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모텍 △아이디에스 △아이레보 △아이씨엠 △아이티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알에프텍 △야호커뮤니케이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스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이티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제이윈텍 △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스피지 △에이디칩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이스침대 △에이엠아이씨 △에이제이에스 △에코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엑스씨이 △엔에이치엔 △엔하이테크 △엘앤에프 △엠아이자카텍 △엠파스 △엠피씨 △영남제분 △영신금속공업 △영우통신 △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온라인 △예일바이오텍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오공 △오브제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알켐 △오텍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지-원 △와이티엔 △우리기술투자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우리ETI △우성아이앤씨 △우수씨엔에스 △원익 △위닉스 △위디츠△위지트 △위트콤 △윈포넷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니텍전자 △유비프리시젼 △유성티엔에스 △유신코퍼레이션 △유진기업 △유진로봇 △은성코퍼레이션 △이건창호시스템 △이나이더스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니시스 △이라이콤 △이루온 △이수유비케어 △앤텍 △이엠엘에스아이 △이젠텍 △이지 △이화전기공업 △인네트 △인선ENT △인성정보 △인젠 △인크루트 △인터리츠 △인포뱅크 △일간스포츠 △일레덱스△자강 △자원메디칼 △자유투어 △자이엘정보기술 △자티전자 △정소프트 △정원엔시스템 △제룡산업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이치코오스 △제이엠아이 △제일바이오 △제일창업투자 △젠트로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좋은사람들 △지오텔 △지티앤티 △진로발효△진화글로텍 △참테크 △청람디지탈 △카엘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테크놀러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케이앤컴퍼니 △케이엠더블유 △케이티서브마린 △코다코 △코디콤 △코레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맥스 △코미코 △코미팜 △코아로직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코엔터프라이즈 △코텍 △큐릭스 △크로바하이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린앤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원엔터테인먼트 △테코스 △테크노세미켐 △특수건설 △티브로드한빛방송 △티제이미디어 △파세코 △파워로직스 △평화정공 △포시에스 △포휴먼 △폴리플러스 △풍국주정공업 △프로소닉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피에스케이 △피에스텍 △피카소정보통신 △필링크 △하나로텔레콤 △하이록코리아 △하츠 △한광 △한국성산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알콜산업 △한국토지신탁 △한국트로닉스 △한글과컴퓨터 △한단정보통신 △한빛소프트 △한성엘컴텍 △한일화학공업 △한진피앤씨 △한틀시스템 △해룡실리콘 △해빛정보 △핸디소프트 △현진소재 △홈센타 △홈캐스트 △화일약품 △황금에스티 △휴먼텍코리아 △휴비츠 △흥구석유 △DM테크놀로지 (311개사)
2007.03.18 I 양이랑 기자
''한장의 행복'' 경제는 울어도 천원은 웃는다
  • ''한장의 행복'' 경제는 울어도 천원은 웃는다
  • [조선일보 제공] 외환위기(IMF) 이후 우후죽순 생겼던 ‘천냥 하우스’ 등의 균일가 매장이 요즘 다시 늘고 있다. 예전과 다른 점은 부도 맞은 덤핑 상품들이 판로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온 것이 아니라 브랜드로 무장한 매장들이 부쩍 늘어났다는 것이다. 기업형 균일가 시장의 원조는 스페인이다. 지금도 스페인에선 균일가 매장이 많다. 이웃나라 일본의 100엔 숍 시장규모는 연간 약 5조원에 이를 정도로 거대하다. 국내의 한 1000원 숍 관계자는 “일본 트렌드를 따라간다면 한국의 1000원 숍 시장 규모는 지금보다 열 배 정도는 더 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속파 ‘프라브족’에 인기일각에서는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실속파가 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 소개된 ‘프라브족(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도 그중의 하나다. 명품 브랜드처럼 비싸지 않고, 가격 대비 질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로, 제품의 품질·가격·기능·의미까지 알아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집단을 말한다. 영국에서 고소득층 유명 연예인들이 저가 패션 소매점이 몰려 있는 하이스트리트에서 쇼핑백 가득 물건을 구매하고 만족해 하는 모습이 프라브족의 한 예로 소개되고 있다. ◆ 이랜드가 운영하는 에코마트조화나 꽃병 등 홈데코 상품과 주방, 완구, 팬시, 보디 용품 등 1000여품목의 상품을 1000원에 판매하는 생활용품 전문점이다. ▲ 이랜드가 운영하는 초저가 생활용품 전문점인 에코마트. 정기적인 상품구성 차별화 등이 특징이다.현재 25개 점포(뉴코아 아웃렛 등 11개, 가두점 14개)가 있는데, 내년까지 120여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점의 경우 한 달에 10만여개의 상품이 팔리고 있다. 에코마트의 특징 중 하나는 수퍼마켓식 진열 방식을 탈피, 한 달 단위로 테마를 정하고 그에 맞춰 인테리어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 가령 커피가 주제인 달은 매장 분위기 연출은 물론이고 커피 그릇, 커피향 초 등 관련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는 식이다.◆생활용품 전문 다이소 매장일본 다이소 산업이 34%, 한국의 한일맨파워가 나머지를 투자해 만든 회사다. 이곳에서는 욕실용품·주방용품·사무용품·문구·인테리어 등 2만여개의 생활용품을 1000~2000원대에 팔고 있다. 이 중엔 전통 뚝배기, 전통 독, 도기 수저통 등의 제품도 포함돼 있다. 책상 위에 올려 놓거나 서랍 속에 넣어서 제품을 분류하기 용이한 천 바구니와 아로마 향초, 학생 노트 등도 준비돼 있다. ▲ 1000원숍 다이소 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소비자들. 이 매장에는 1000~2000원대 가격의 2만여개 종류의 물건을 구비해 놓고 있다.전국 매장 수는 340여개. 회사측은 오는 2010년까지 600개 이상으로 끌어올려서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매주 100개 이상의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 액세서리 전문점 젬스토리귀걸이, 반지 등 여성용 액세서리를 균일가 1000원에 파는 젬스토리도 요즘 확산되고 있는 1000원 숍 중 하나다. 젬스토리를 운영하는 홍종우 사장은 “올 2월부터 중국에서 1300여가지 품목을 들여와 전국 25곳의 가맹점에 공급한다”고 말했다. 이곳의 자랑 중 하나는 1000원짜리 진주 목걸이다. 중국에서 저렴하게 들여오고 있는데, 여성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이 밖에 인터넷 경매사이트 옥션 1000원 경매(www. auction.co.kr)는 1000원으로 경매를 할 수 있는 코너다. 인터넷 이용자들이 자신의 물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간혹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 (이동엽의 노-다-지를 찾아서)콩기름·팜유 오일러시를 찾아서
  • [이데일리 이동엽 칼럼니스트] 허만(Hermann)이라는 미국 중서부 시골에서 재생에너지 엑스포(Renewable Energy Expo)가 열렸다.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미국 촌구석에까지 대체에너지 바람이 불게 된 것.우선 자동차 대체연료로 주목되는 바이오 연료(Bio-Fuels) 제품들이 눈에 띄였다. 자동차 보넷 뚜껑을 직접 열어 놓고 바이오 연료가 실제 작동하는 원리를 하나하나 설명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특히 식물성 연료를 이용한 바이오 디젤이&nbsp;많았다. 이곳 미주리지역이 콩을 많이 재배하는 지역이기 때문인 듯 했다. 동남아시아, 유럽에서는 바이오 디젤 원료로 팜유를 많이 사용하나 미국에서는 콩기름을 주로 사용한다. 지금 미국에서는 트럭을 많이 사용하는 화물운송회사들이 바이오 디젤 주소비층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많은 회사들은 향후 바이오 디젤 사용 차량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특히 가격에 민감한&nbsp;월마트가 화물운송트럭에 바이오 디젤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 디젤은 환경보호론자들 위주의 소수 니치마켓에서 주류마켓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관공서 차량, 학교버스, 우체국 배달차, 국립공원 차량 등에서&nbsp;대형트럭, 중장비 등으로&nbsp;바이오 디젤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nbsp;바이오 연료 시장 확산에 기름을 부은 주인공은 미국 정부. 보드맨 미국 에너지부장관은 2030년까지 화물 및 여객 운송차량들이 사용하는 바이오 연료량을 600억갤론으로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전체 운송차량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30%에 해당하는 막대한 물량이다. 미국 바이오 연료 시장에&nbsp;부채질을 하고 있는 나라는 브라질이다. 바이오 연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라질이 바이오 디젤 부분에 대해서도 욕심을 내고 있는 것.&nbsp;브라질은 최근 에이치 바이오(H-Bio) 라는 저가의 바이오 디젤 신제품을 내놓고&nbsp;바람몰이에 나섰다. 브라질은 사탕수수를 정제한 에탄올을 통해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등극했다. 아시아 바이오 연료 농장한국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머뭇거릴 수 없다. 살 길을 찾아야 한다. 아시아에 바이오 연료 농장을 건설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바이오 농장 개발을 통해 장기적으로 한국의 환경문제를 극복함과 동시에 대체에너지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관련 설비 플랜트 등을 수출 산업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사탕수수 에탄올은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다. 유가가 25-35 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 채산성이 충분하다. 보다 많은 에탄올을 추출할 수 있는 바이오 에너지 사탕수수(bio energy cane)도 개발중이다. 개발에 성공, 에탄올 생산단가가 크게 낮아질 경우 유가가 배럴당 20달러 이하로 추락해도&nbsp;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nbsp;전망이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한국에서 가까운 아시아 지역에&nbsp;재배 농장을 건설한다면 사탕수수를 싸고 손쉽게 조달할 수 있다. 수확 후 현지 가공 공장에서 1차&nbsp;가공 후 한국 공장의 정제시설에서 최종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한국의 뛰어난 가공, 프랜트 건설기술을 고려하면 사탕수수 에탄올 왕국 브라질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에탄올을 공급할 수 있다. 에탄올 공장 시설은 막대한 자본이 들어가는 설비가 아니다. 브라질의 경우 현재 250개 플랜트가 있는데 한개 플랜트당 건설비가 수 백 억원에 불과하였다. 물론 아시아 인근지역에서 수입하므로 물류 비용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바이오 연료는 청정 에너지다. 지구 온난화 주범 그린하우스 개스 배출량이 매우 적다. 특히 사탕수수 에탄올은 투입 에너지 대비 8배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지구 환경보호의 효자다. 또 재생 가능한 대체에너지다. 이들은 수확 후 다시 재배, 수확할 수 있다. 또한 사탕수수 에탄올, 팜유 디젤 추출 후 부산물은 동물사료, 비료, 화력발전용 원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작은 사탕수수, 야자수 재배에서 하지만 다른 에너지 작물로 점차 생산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지금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최종 생산까지 몇 년 걸리지만 투입 비용이 과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토지, 자본, 기술, 노동이 투입된 후 몇 년 지나면 매년 바이오 연료을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한국의 바이오 디젤 선두주자 이미 해외에서 바이오 연료산업을 개척하는 한국의 선구자들이 있다. 에코솔루션은 필리핀과 말레이지아에 에코 글로벌 바이오 오일스(Eco Global Bio-Oils), 글로벌 바이오 디젤(Global Bio-Diesel)을 각각&nbsp;설립하고 팜유 등을 이용해 바이오 디젤 연료를 생산하고 있다.정부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을 제정하는 등 바이오 연료 산업 육성에 나섰다. 농림부는 2007년부터 1500헥타에 바이오 디젤 원료용 유채 생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기술력 있는 기업도 등장하고 있다. 한국 바이오 디젤 선두업체 가야에너지는 대두유를 이용한 대표적인 바이오 디젤 연료 생산업체로 성장했다.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반응도 좋다. 말레이지아와 인도네시아는 각각 연간 600만톤의 팜유를 바이오 연료 생산에 투여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이들 국가 연간 팜유 생산량의 40%에 해당하는 막대한 물량이다. 이들은 원목 대신&nbsp;팜열매를 수출할 희망을 안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0억달러를 투자해 2007년까지 8개 바이오 디젤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외국자본투자도 유치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기업과 중국 씨아이티씨(CITIC)는 5억달러를 투자해 야자유 농장 개발에 나선다. 세계 최대 야자유 생산국 말레이지아, 싱가포르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 유럽 자본들과 손잡고 속속 바이오 디젤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전세계 바이오 연료에 대한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바이오 연료 열풍은 직접적으로 헤지펀드 관심을 촉발했고 말레이지아 선물 시장에서 팜유 선물가격의 상승을 유도했다. 지난 6월 미국 바이오 연료 벤처 베라선 에너지(VeraSun Energy)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하자 마자 당일 주가가 30% 상승했고 2003년 회사 창업 후 3년만에 주식 공개를 통해 4억2000만달러를 손쉽게 조달했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상장 당일 17억5000만달러에 이르렀다. 현재 전세계 청정 에너지 시장은 400억달러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2015년에 1670억달러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바이오 연료시장이 2005년 157억달러에서 2015년 525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벤처투자 자금이 대체에너지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이미 2005년에만 1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 벤처자금이 새로운 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 빌 게이츠&nbsp;회장의 케스케이드 투자펀드는 퍼시픽 에탄올(Pacific Ethanol) 에 1억달러 가까이 투자했고, 미국 대표 벤처투자가 비노드 코스러(Vinod Khosler)는 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는 새로운 펀드를 결성했다. 이들 투자가들의 생각에 공감하는 한국 투자가들은 에코솔루션을 한국 바이오 연료분야의 투자 대상 가운데 하나로 주목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 연료는 생산공정에서 발효를 통해 알코올을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발효기술이 중요하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발효산업이 잘 발달돼 있다. 알코올을 만드는 공정에는&nbsp;맥주회사 등 주류회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주류회사들이 인수, 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를 그만 두고&nbsp;바이오 연료 같은 벤처 산업에 참여해 21세기 바이오 연료산업의 수출역군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것은 술 취해서 하는 주정쯤으로 들릴까.
2006.08.08 I 이동엽 기자
  • 코스닥, 15일째 랠리..660선 돌파(마감)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코스닥시장이 15일째 상승하며 3년4개월여만에 660선을 돌파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중국 확산 소식으로&nbsp;관련&nbsp;테마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92포인트(1.21%) 상승한 661.42로&nbsp;한주를 마감했다. 코스닥 마감지수는&nbsp;2002년 7월12일(668.20p)이후 오랜만에 660선에 안착했다.&nbsp;코스닥은 이날&nbsp;15일 연속 상승,&nbsp;역대&nbsp;최장 상승일 수(16일)를 하루 남겨두고 있다.&nbsp;코스닥시장은 앞서&nbsp;지난 99년 3월30일부터 4월21일까지 16일 연속 상승한 바 있다.&nbsp;&nbsp;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증가했다. 거래량은 7억1676만주, 거래대금은 2조5038만원을 기록했다.외국인과 기관이 사흘째 동반매수했다. 외국인은 47억원, 기관은 28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장초반 순매수세를 보이다 매도로 전환해 240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포스데이타(022100)가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사업 관련 실적개선 전망으로 10.8% 급등했다. LG텔레콤(032640)도 밝은 실적전망으로 3.3% 상승했다. 외국계창구의 5일 연속 매도물량에도 주초반 꿋꿋이 버티던 NHN(-0.04%)이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한주를 마쳤다.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정보기술(IT) 디지털컨텐츠(-1.5%)와 비금속(-2.1%)·금속(-0.3%) 업종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 가운데 운송장비·부품(+5.1%), 의료정밀기기(+4.6%), 금융(+3.5%) 등이 강세였다.조류 인플루엔자 중국 확산 소식으로 백신주와 수산주가 강세를 보였다. 대성미생물(+9.7%) 중앙백신(+8.8%) 파루(+6.8%) 에스텍파마(+5.3%) 신라수산(+2.7%)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상장 첫날부터 시초가가 높게 형성돼, 새내기주 루미마이크로(082800)와 자연과환경(043910)이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카스코 효과로 자동차 부품회사 에코플라스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추가상장을 앞둔 동진에코텍도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상한가 23개 종목을 포함해 48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70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51개였다.신동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닥지수의 상승 기조에 대해 "나스닥지수와 코스피지수가 신고치를 경신하면서 코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대형주에 대한 추가매수 여력이 낮아져 중소형주의 매력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오는 12월 기관투자자들이 자금을 보수적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커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신동민 애널리스트는 테마주보다 기관이 중점적으로 많이 매수한 실적호전주를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정보기술(IT)주 보다 ▲전통산업관련주(기계, 조선기자재, 조선설비, 소재관련주) ▲신규상장 종목중 보호예수 물량출회 우려가 적은 기관선호주 ▲중저가 종목중 턴어라운드 기업 등이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2005.11.18 I 김국헌 기자
  • (표)코스닥 외국인 연속순매수 종목(2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닥 외국인 연속순매수 종목(단위:株, 일)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CJ인터넷 158,600 13 더존디지털 10,792 13 무학 12,868 8 무림제지 1,001 8 나이스 272 8 화인텍 100,107 7 케너텍 9,228 7 시큐리티KOR 6,980 7 빅텍 3,296 7 일지테크 1,121 7 알에프텍 100 7 지엔코 45,883 6 듀오백코리아 37,818 6 휘닉스피디이 27,705 6 다음 24,290 6 정호코리아 4,000 6 현대정보기술 2,080 6 현대통신 2,080 6 크로바하이텍 100 6 탑엔지니어링 63,043 5 키움닷컴 26,326 5 AMIC 1,000 5 시그마컴 68,288 4 에코플라스틱 34,032 4 아이디스 23,552 4 디엠에스 19,500 4 동양이엔피 9,000 4 리드코프 8,261 4 KH바텍 7,951 4 르네코 7,336 4 위닉스 1,159 4 성원파이프 610 4 모빌링크 323 4 어드밴텍 140 4 새로닉스 15 4 CMS 163,008 3 3SOFT 19,481 3 유니보스 11,766 3 신성델타테크 5,959 3 동양에스텍 3,822 3 케이알 3,299 3 한틀시스템 3,006 3 GS홈쇼핑 2,500 3 우수기계 1,407 3 서원아이앤비 1,399 3 아이레보 281 3 이니시스 257 3 디스플레이텍 34 3 해빛정보 20 3 미래컴퍼니 13 3 에스엠 791,474 2 아시아나항공 378,894 2 아이메카 77,918 2 대신정보통신 59,802 2 평화정공 32,000 2 우성I&C 21,948 2 디에스엘시디 19,888 2 KDN스마텍 13,916 2 로트론 12,362 2 엘리코파워 9,350 2 하나투어 6,737 2 에스엔유 5,780 2 디아이디 4,673 2 이오테크닉스 4,073 2 소프트랜드 4,000 2 보령메디앙스 3,800 2 레인콤 3,730 2 모두투어 3,275 2 소프트맥스 2,662 2 이수유비케어 2,144 2 동양텔레콤 1,958 2 손오공 1,476 2 에스넷 1,427 2 아트라스BX 1,300 2 이디 1,116 2 태광 1,066 2 솔빛텔레콤 822 2 프리샛 811 2 바른전자 755 2 홈캐스트 718 2 에스티아이 560 2 YBM서울 550 2 한국트로닉스 456 2 디지털대성 343 2 아즈텍WB 185 2 토필드 162 2 아이콜스 150 2 에이로직스 144 2 윈스테크넷 70 2 코다코 38 2 선광전자 5 2 유비스타 2,421,992 1하나로텔레콤1,113,000 1 서한 300,000 1주성엔지니어 116,690 1 기륭전자 75,728 1태웅 60,757 1 엠텍비젼 60,285 1하림 31,137 1 자원메디칼 29,229 1 미주제강 29,000 1 국순당 25,383 1 라이브코드 23,127 1 매일유업 20,271 1 프롬써어티 19,529 1 인선이엔티 15,654 1 한국기술투자 15,053 1 티에스엠텍 14,600 1 위다스 14,267 1 인디시스템 9,538 1 코아로직 8,658 1 엔터원 7,115 1 다산네트웍스 6,870 1 호스텍글로벌 6,765 1 화일약품 6,016 1 포스데이타 6,000 1 블루코드 5,573 1 알덱스 5,413 1 에쎈테크 5,303 1 마담포라 5,200 1 유펄스 5,000 1 뉴보텍 5,000 1 하이스마텍 4,809 1 웹젠 3,980 1 신화인터텍 3,430 1 영남제분 3,383 1 케이디미디어 3,158 1 위즈정보기술 3,115 1 산성피앤씨 3,000 1 자이엘정보 2,985 1 일야하이텍 2,872 1 엔틱스소프트 2,739 1 씨티씨바이오 2,429 1 한국정보통신 2,061 1 오로라 2,000 1 씨오텍 1,994 1 엠아이자카텍 1,415 1 미광콘택트 1,412 1 YES 1,408 1 한성엘컴텍 1,400 1 한단정보통신 1,393 1 나래시스템 1,317 1 코레스 1,249 1 애즈웍스 1,000 1 이네트 1,000 1 한국와콤전자 1,000 1 이레전자산업 1,000 1 iMBC 977 1 코어세스 953 1 삼지전자 847 1 하이록코리아 765 1 태산엘시디 711 1 CJ푸드시스템 700 1 시사닷컴 623 1 비트윈 579 1 엠파스 475 1 퓨쳐시스템 423 1 케이앤컴퍼니 400 1 플래닛82 381 1 대원씨앤에이 372 1 제이엠피 349 1 아가방 306 1 뉴테크맨 287 1 넥스트인 270 1 여리 248 1 코미팜 229 1 태화일렉트론 205 1 재영솔루텍 166 1 안철수연구소 130 1 동서 114 1 디지아이 91 1 비에스이 20 1
2005.08.03 I 공희정 기자
  • 현대차그룹 車부품 수직계열화 완성 단계 진입
  • [edaily 김기성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가족 그룹인 한국프랜지공업 계열의 제동장치 및 파워스티어링 전문업체인 카스코(옛 기아정기)를 인수, 자동차부품 수직계열화의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카스코(005330) 인수로 자동차의 주요 모듈인 섀시모듈, 프론트엔드모듈, 칵핏모듈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주요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체제로 전환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자동차부품의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야만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로 입지를 굳힐 수 있다는 포석이 깔려 있다. 특히 자동차부품을 외부에서 공급받아 `아웃소싱(outsorcing)`하거나 자체 개발을 통해 생산하는 것보다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계열사로 끌어들여 집중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인 하우스(in-house)` 전략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사업의 수직계열화 구도를 완성하기 위해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현대차(005380)와 지멘스컨소시엄은 국내 최대 전장부품업체인 현대오토넷(042100)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본텍과 지멘스의 차체제어모듈(BCM) 합작사 설립도 추진되고 있다. 특히 현대오토넷 인수를 완료하게 되면 본텍과 현대오토넷으로 이원화돼 있는 전장사업부문의 통합 작업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스코 인수 배경은 박정인 현대모비스(012330) 회장은 "핵심 모듈인 섀시모듈중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 시스템부문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카스코를 인수했다"며 "카스코를 독일 보쉬에 맞먹는 세계적인 브레이크 및 스티어링 전문업체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카스코와 만도로부터 자동차 핵심 부문중 하나인 제동장치를 공급받아 섀시모듈을 만들어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고 있다. 카스코는 주로 기아차에, 만도는 현대차에 공급하는 이원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인수를 액면 그대로 보면 범용 브레이크 시스템부문을 카스코로 일원화하려는 포석인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오는 2008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현재 연간 150만대인 카스코의 생산능력을 연간 250만대로 확대하고, 연구개발인력을 70명에서 200명으로 늘려 나가기로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만도를 인수하기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거나 만도가 다른 업체로 넘어가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 숨어있다는 관측도 제기하고 있다. 만도가 카스코에 비해 기술력이 뛰어난데다 핵심 주력사인 현대차에 공급되는 브레이크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는 만큼 현대차그룹으로선 만도 인수의 필요성이 상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대차그룹이 카스코 인수를 통해 브레이크 시스템 역량을 강화한다면 만도의 메리트는 그만큼 떨어져 매각가격과 인수경쟁률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는 논리다. 이렇게 되면 현대차그룹은 현재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에서 만도 인수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박정인 회장은 "만도가 현대모비스의 주요 협력업체인 만큼 (만도 인수와 관련한) 향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향후 상황에 따라 (인수) 필요성이 있으면 이사회 등에서 깊이있게 검토될 사항이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부품 수직계열화 완성 단계 진입 현대차그룹은 모듈 업체인 현대모비스를 중심 축으로 자동차 주요 모듈인 섀시모듈, 프론트엔드모듈, 칵핏모듈 등 자동차부품의 수직계열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2년7월 만도의 포승 영인 등 2개의 섀시모듈공장에 이어 지난해 3월에는 범퍼 생산업체인 에코플라스틱(038110)(옛 아폴로산업)과 헤드램프 생산업체인 인희라이팅을 인수했다. 현대모비스는 에코플라스틱과 인희라이팅을 인수함으로써 라디에이터 등 공조부문을 제외하고 프론트엔드 모듈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 생산체제를 갖췄다. 특히 이번에 제동, 조향, 구동 장치 생산업체인 카스코를 인수함에 따라 섀시모듈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도 자체 조달하는 체제를 만들었다. 칵핏모듈의 경우도 국내 최대 전장부품업체인 현대오토넷 인수를 마무리하면 에어컨 등 공조부문을 빼고 카오디오 등 주요 부품을 모든 차종에서 커버할 수 있게 된다. ◇현대오토넷 인수, 지멘스와 합작사는 현재 진행형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전장사업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현대오토넷 인수 작업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현대오토넷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차와 독일 지멘스 컨소시엄은 이달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수 대상 지분은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35%와 하이닉스 15.2%를 합한 50.2%이다. 주당 인수 가격은 3000원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오토넷 인수를 완료하면 본텍과 현대오토넷으로 이원화돼 있는 전장사업의 통합을 추진한다는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 그 일환으로 현대모비스의 카트로닉스연구소의 전장부문이 우선적으로 현대오토넷 연구소와 합쳐지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텍과 지멘스는 이달중 차체제어모듈(BCM) 합작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BCM은 브레이크, 에어백, 에어컨, 파워윈도우, 파워시트 등 다양한 전자제어장치들을 통합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또 일각에서는 에어컨 라디에이터 등 공조부문이 현대차그룹의 자동차부품 수직계열화를 위한 다음 차례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송상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부품 수직계열화는 품질 수준 등 내부 통제가 가능한 모듈 생산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2005.06.02 I 김기성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일반아파트, 7개월만에 반등
  • [edaily 윤진섭기자]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서울 지역 일반아파트가격도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세로 돌아섰다. 이어 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냈고 이사철 수요로 전세가격 하락폭도 줄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장 중개업소에선 매도자와 매수자의 가격 차이가 커 거래가 뜸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30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 114(www.r114.co.kr)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일반아파트 가격은 0.01%를 나타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기간동안 서울 매매가는 0.1%를 기록했다.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호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서울지역의 경우 0.59%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은마, 고덕주공, 둔촌주공, 가락시영 등 재건축 추진위단계 단지의 가격 상승세가 높았다고 부동산 114측은 밝혔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아파트가 많이 포진한 강동구(0.37%), 강남구(0.25%), 송파구(0.19%) 등이 가격 강세를 보였고, 강북구(0.21%), 은평구(0.14%), 마포구(0.09%), 도봉구(0.07%), 양천구(0.05%)도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울 전세가격은 0.04% 떨어져 한 주전(-0.12%)보다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강북(0.18%), 동작(0.16%), 마포(0.07%), 구로(0.05%), 서초(0.04%), 양천(0.04%) 등은 소폭 올랐다. 반면 성북(-0.71%), 동대문(-0.35%), 관악(-0.32%), 강서(-0.26%), 강동(-0.13%), 성동(-0.05%), 광진(-0.03%), 송파(-0.01%) 등 물량이 여유를 보이고 있는 지역들은 약세를 보였다. 김규정 부동산 114 과장은 "매수자들이 대부분 급매물을 찾고 있는데 매도자들은 최근의 희망적인 분위기로 매물을 회수하거나 호가를 높이고 있어 실제 거래는 뜸하다"고 말했다. ◇매매 시장 지난 한 주간 서울 매매시장은 0.1% 올랐다. 그러나 재건축 아파트는 0.59%로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고, 특히 일반 아파트는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재건축이 상승세를 이어간 강동, 강남, 송파구가 주간 상승률이 높았다. 강동구가 0.37%, 강남구는 0.25%, 송파구는 0.19% 상승했다. 강동구에서는 고덕주공과 둔촌주공이 단지별로 최소 25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올랐다. 고덕 3단지 14평형이 1750만원이 올라 시세는 3억원선이며, 둔촌주공 저층 2단지 22평형도 5억원으로 한 주동안 1500만원이 뛰었다. 강남구에선 개포주공과 은마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컸다. 개포주공 2단지 8평형이 2억3000만원으로 1500만원이 올랐고, 대치동 은마 31평형은 2000만원이 뛰어 5억9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이밖에 강북구(0.21%), 은평구(0.14%), 마포구(0.09%), 도봉구(0.07%), 양천구(0.05%) 등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입주 2년차가 다가오는 하월곡동 두산위브 등이 위치한 성북구는 0.21%가 떨어졌고 강서구(-0.08%), 노원구(-0.02%), 금천구(-0.02%) 등 7개 구는 지난주에 소폭 하락했다. 주간 0.04%의 하락세를 기록한 신도시는 분당, 일산, 평촌은 하락폭이 둔화됐고, 산본과 중동은 다소 커졌다. 중동이 0.16%가 떨어져 신도시 중 하락폭이 가장 컸고, 산본(-0.07%), 일산(-0.02%), 분당(-0.02%), 평촌(-0.01%) 순으로 하락폭이 크다. 백석동 흰돌마을 30-40평형대를 비롯해 일산신도시는 주로 중대형 매매값이 상승세를 보였고 성남시는 비교적 장기간 약세를 주도해 온 소형 매매값이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일산 20평형대 소형과 부천 중대형, 분당 중형 등은 지난주에도 약세가 이어졌다. 수도권은 지난 주 평균 0.01% 하락률을 보였다. 의왕(0.22%), 하남(0.17%), 이천(0.14%) 등 11개 지역이 주간 매매값이 올랐고 평택(-0.37%), 고양(-0.08%), 김포(-0.07%), 인천(-0.1%) 등 9개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전세 시장 서울 전세가격은 0.04% 떨어져 한 주전(-0.12%)보다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강북(0.18%), 동작(0.16%), 마포(0.07%), 구로(0.05%), 서초(0.04%), 양천(0.04%) 등은 소폭 오름섯?보였다. 강북구에서는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31, 41평형이 각각 500만원 정도 올랐고, 동작구에선 작년 말 입주한 1656세대 상도 삼성래미안3차 32-59평형대가 1500만~2500만원까지 상승했다. 반면 성북(-0.71%), 동대문(-0.35%), 관악(-0.32%), 강서(-0.26%), 강동(-0.13%), 성동(-0.05%), 광진(-0.03%), 송파(-0.01%) 등 물량이 여유를 보이고 있는 지역들은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평균 -0.02%의 변동률을 기록, 하락폭이 크게 둔화됐다. 특히 분당신도시는 지난 주 0.05%오르며 2004년 5월 이후로 처음 주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중동(-0.17%), 산본(-0.11%), 일산(-0.05%), 평촌(-0.04%)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수도권은 하남시(1.04%), 용인시(0.22%), 수원시(0.16%), 부천시(0.08%), 시흥시(0.06%), 남양주시(0.04%) 등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간 평균 -0.03% 변동률을 보였다. 하남시에서는 에코타운 전셋값이 평형별로 매매와 함께 500만원 정도씩 올랐고 용인에서는 작년 하반기 입주한 죽전, 기흥 일대 30-40평형대 전셋값이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하락한 지역도 많았다. 주로 노후단지를 중심으로 평택(-0.59%), 김포(-0.37%), 의왕(-0.35%), 구리(-0.34%), 광주(-0.26%), 고양(-0.22%), 의정부(-0.14%), 광명(-0.1%) 등이 하락폭이 컸다.
2005.01.30 I 윤진섭 기자
  • (고침)공정위, 하도급법 상습위반업체 직권조사
  • [edaily 김춘동기자] (지난 1월12일 오후 12시에 출고된 `공정위, 하도급법 상습위반업체 직권조사` 기사에서 언급된 신성건설은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인 신성건설(001970)과는 다른 비상장 업체이기에 바로잡습니다. 기사오류에 대해 독자 및 신성건설 주주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잘못된 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출고된 기사는 바로 잡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최근 3년간 상습적으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38개 업체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직권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최근 3년간 하도급법을 4회이상 위반하거나 3회이상 위반한 업체 중 매출액(건설업은 시공능력평가액)이 1000억원이상인 38개(제조 29개, 건설 9개) 업체이다. 이번에 조사대상에 포함된 업체는 광동제약 대경기계기술㈜, 대보건설㈜, 대상식품㈜, ㈜대한펄프, 동양기전㈜, ㈜반도, 백일건설㈜, 삼성공조, ㈜삼일기업공사, 삼호조선㈜, 서진산업㈜, 성진지오텍㈜, ㈜신성건설, ㈜신안, 신안종합건설, ㈜신일건업, 애경산업㈜, ㈜에넥스, ㈜에스콰이아, 에코프라스틱㈜, 예나트레이딩㈜, 오양수산㈜, ㈜와이드텔레콤, ㈜용산, ㈜이건창호시스템, ㈜이랜드, ㈜코리아써키트, 코오롱건설㈜, 태양금속공업㈜, ㈜톰보이, ㈜파크랜드, ㈜팬택, ㈜프라코, ㈜하이트론씨스템즈, 한일이화㈜, 한화종합화학㈜, ㈜화승알앤에이 등이다. 조사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며, 2003년 1월1일부터 2004년 6월30일 기간중 하도급거래 관련 전반적인 법 위반 행위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 공정위는 이미 작년 12월 예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공정위는 "그 동안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하도급거래질서가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업체가 발생하고 있어 직권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5.01.14 I 김춘동 기자
  • 공정위, 하도급법 상습위반업체 직권조사
  • [edaily 김춘동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최근 3년간 상습적으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38개 업체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직권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최근 3년간 하도급법을 4회이상 위반하거나 3회이상 위반한 업체 중 매출액(건설업은 시공능력평가액)이 1000억원이상인 38개(제조 29개, 건설 9개) 업체이다. 이번에 조사대상에 포함된 업체는 광동제약(009290)㈜, 대경기계(015590)기술㈜, 대보건설㈜, 대상식품㈜, ㈜대한펄프(004540), 동양기전(013570)㈜, ㈜반도, 백일건설㈜, 삼성공조(006660)㈜, ㈜삼일기업공사(002290), 삼호조선㈜, 서진산업㈜, 성진지오텍㈜, ㈜신성건설, ㈜신안, 신안종합건설, ㈜신일건업(014350), 애경산업㈜, ㈜에넥스(011090), ㈜에스콰이아, 에코프라스틱㈜, 예나트레이딩㈜, 오양수산(006090)㈜, ㈜와이드텔레콤(036790), ㈜용산, ㈜이건창호(039020)시스템, ㈜이랜드, ㈜코리아써키트(007810), 코오롱건설(003070)㈜, 태양금속(004100)공업㈜, ㈜톰보이(012580), ㈜파크랜드, ㈜팬택(025930), ㈜프라코, ㈜하이트론(019490)씨스템즈, 한일이화(007860)㈜, 한화종합화학㈜, ㈜화승알앤에이(013520) 등이다. 조사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며, 2003년 1월1일부터 2004년 6월30일 기간중 하도급거래 관련 전반적인 법 위반 행위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 공정위는 이미 작년 12월 예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공정위는 "그 동안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하도급거래질서가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업체가 발생하고 있어 직권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5.01.12 I 김춘동 기자
  • 전일(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기자] 다음은 전일(2일) 장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내용입니다. ▲SK= 석유공사와 원유수입·수입금융 대행 계약 ▲웹젠= 엠드림과 중국시장 진출 라이센스 계약 ▲한창= 액면병합 방식으로 90.9% 감자 ▲제주은행·남양유업= 상장폐지 우려 예고 ▲베네데스·동서정보기술= 피터백&파트너스가 신주인수권 "쇼핑" 재시동 ▲쌍용화재= 적기시정조치 검토-금감원 ▲현대중공업= 한기평·한신정이 등급 A로 상향 ▲이지클럽= "회사분할관련 작업 진행중" ▲현대해상= 4월 순익 121억..185.3%↑ ▲KTH= 벼룩시장과 서비스 제휴 ▲i인프라= "오리온전기 어음 17.3억 보유" ▲NHN= "네이버, 다음 방문자수 격차 좁혔다"-랭키닷컴 ▲새롬기술= 현찰닷컴에 34.2억 출자 ▲SKT·KTF= 가입자 증가세 지속..LGT 감소 ▲삼화기연= 김인석외 3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써니YNK= 윤영석외 2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피코소프트= `브라질 로또사업 일정 지연`·복권사업 회사에 25억 출자 ▲LG투자증권= ELS 14.49% 수익 확정 ▲동원증권= 사모ELS 1호 14.49% 수익확정 ▲현대자동차= 에코에너지 계열사로 추가 ▲선양테크= 반도체·전기전자업 사업목적 추가 ▲포시에스= 최대주주에 8억원 대여 ▲플레너스= 계열사 프리머스시네마 15억 출자 ▲국민은행= 비과세·절세형 신탁상품 판매 ▲우리은행= 해외뮤추얼펀드 3종 판매 ▲제일은행= 퍼스트인덱스예금 4호 판매 ▲아인스= 주가급등 조회공시
2003.06.03 I 홍정민 기자
  • (뉴욕증시/마감) 인텔 악재..나스닥 32p, 다우 111p 하락
  • [edaily] 지난주 뉴욕증시의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주들이 금주들어서는 지수 하락을 이끌어내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만해도 메릴린치와 인텔의 CEO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지만 오늘 다시 인텔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부정적 평가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일 장마감후 발표될 예정인 시스코 시스템즈의 실적전망과 오는 수요일 발표될 베이지북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 거래량은 연중최저 수준이었다. 6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한 뒤 장중 한차례도 반등하지 못하고 꾸준히 낙폭을 늘여가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말보다 1.55%, 32.07포인트 하락한 2034.26포인트(이하 잠정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도 장중 내내 마이너스 권역에 머무르면서 인텔, GE 등의 주도로 지속적으로 낙폭을 늘여가 세자리숫자 낙폭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말보다 1.06%, 111.47포인트 하락한 10401.31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 역시 전주말에 비해 1.14%, 13.87포인트 하락한 1200.48포인트를,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전주말보다 1.27%, 6.19포인트 하락한 480.9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9억3천4백만주, 나스닥시장이 10억8천4백만주로 연중최저 수준이었고, 상승 대 하락종목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1대18, 나스닥시장도 13대22로 하락종목이 많았다. 인텔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것이 오늘 약세장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나스닥지수와 다우존스지수 동시편입종목인 인텔이 큰 폭으로 하락함으로써 두 지수가 동반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거래량이 말해주듯,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었다. 내일 장마감후 시스코 시스템즈가 실적전망을 내놓을 예정이고 7월중 소매유통업체들의 매출실적과 미국내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연준의 베이지북도 수요일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궂이 서둘러 포지션을 취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주말 비교적 호조를 보인 고용지표가 발표됐지만 그와는 반대로 7월중 기업들의 해고자수가 전월에 비해 65%나 늘었다는 자료가 나와 여전히 경기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임을 반영했다. 챌린저, 그래이 앤 크리스마스사는 7월중 해고자수가 20만5975명을 기록, 전월의 12만4852명보다 65%나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챌린저사가 이같은 자료를 집계하기 시작한지 8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살러먼 스미스바니의 애널리스트 조나단 조셉은 인텔의 3/4분기 매출이 당초 예상치인 66억4천만달러에 못미치는 62억4천만달러에 그칠 것으로 내다본데 이어 3/4분기 주당순익도 당초의 11센트에서 8센트로, 올해 연간 주당순익 역시 54센트에서 47센트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또 USB 파이퍼 제프리의 애널리스트인 어쇽 쿠마 역시 인텔의 실적추정치와 가격목표대를 낮춰잡았다. 여기다 리먼 브러더즈의 댄 나일은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스와의 시장점유율이 종전의 13%에서 21%로 높아졌다면서 인텔이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오는 26일 공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인텔과 AMD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인텔이 4.42%, AMD가 8.47%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전주말보다 1.48% 하락했다. 반도체주들을 장막판 낙폭을 다소 줄였지만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기술주외에는 금 관련주를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였다. 특히 은행, 바이오테크, 화학, 제약, 석유관련주, 천연가스, 소매유통, 천연가스, 그리고 운송주들이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전주말보다 1.48% 하락했고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도 1.75% 하락했다. 골드만삭스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지수도 전주말에 비해 각각 1.29%, 1.84%씩 하락했다. 나스닥시장의 빅3중에서 텔레콤지수가 1.07%, 컴퓨터지수도 2.07% 하락했고 바이오테크지수 역시 0.78% 떨어졌다.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전주말에 비해 0.82%, 아멕스 증권지수도 1.96% 하락했다. 나스닥시장의 거래량 상위종목중에서는 인텔이 거래량 1위를 차지하면서 전주말보다 4.42% 하락했고 내일 실적전망을 발표할 시스코도 2.54%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1.14%, 오러클 3.00%, 선마이크로시스템즈 3.33%,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1.79%, 월드컴 1.40%, 그리고 델컴퓨터가 0.82% 하락했지만 엑소더스 커뮤니케이션이 전주말에 이어 7.27% 올랐고 JDS유니페이스도 3.50%, 그리고 AMCC도 0.64% 올랐다. 다우존스지수 편입종목중에서는 인텔이 지수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GE, 알코아, 캐터필러, 보잉, 시티그룹, 홈디포, JP모건체이스, 월마트, 3M, 그리고 배런스가 부정적인 기사를 내놓은 IBM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월트디즈니, P&G, 듀퐁,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정도가 강보합세를 지켰다. 인수합병과 관련된 뉴스들이 주목을 받았다. 위성TV공급업자인 에코스타 커뮤니케이션은 디렉트TV 네트워크를 보유한 휴즈 일렉트로닉스에 대해 320억달러 규모의 인수제의를 내놓아 에코스타는 전주말보다 5.42% 하락했다. 또 방산업체인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모토롤라의 통합정보시스템그룹을 8억2천5백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모토롤라는 0.16% 하락했다.
2001.08.07 I 김상석 기자
  •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통과 13사 개요
  • [edaily] 27일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안철수연구소 코오롱정보통신 등 13개 업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케이비테크놀러지 = 지난 98년 설립된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주요제품은 전자화폐, 단말기, 수집/정산시스템이며 지난해 매출 130억7100만원, 순이익 23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2억6000만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조정일 대표이사 외 5인이 35.7%, 한국IT벤처투자 외 2사가 11.4%를 지분을 보유, 주요주주로 등재돼 있다. 주간사는 한화증권. ◇우주통신 = 지난 92년 설립된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영상 및 음향보안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12억5500만원이었으며 28억32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4억원(액면가 500원)이다. 김형태 대표이사 외 3인이 62.1%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씨디아이엠비에스벤처캐피탈 외 5사도 1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유화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코바이오텍 = 정밀기기제조업체로 지난 87년 설립됐다. 주요제품은 바이오리엑터(Bio-reactor)이며 지난해 70억7100만원의 매출과 14억67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12억원(액면가 500원)이다. 류대환 대표이사 외 11인이 59.2%, SK무한라이프사이언스벤처투자조합이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LG투자증권이다. ◇안철수연구소 = 지난 95년 설립된 V3라는 컴퓨터바이러스백신으로 유명한 업체. 안티바이러스백신 외에도 보안컨설팅 사업도 하고 있다. 지난해 130억76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33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6억3100만원(액면가 500원)이다. 안철수 대표이사 외 1인이 54.5%를 보유, 최대주주로 있으며 삼성SDS(12.9%), 산업은행(11.1%)도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바이오메디아 = 화학제품제조업체로 지난 98년 설립됐다. 수도용상토, 원예용상토가 바이오메디아의 주력제품. 지난해 59억5800만원이 매출에 8억8500만원이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20억원(액면가 5000원)이며 조신형 대표이사 외 8인이 6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MOST3호 신기술투자조합외 2사도 17.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주간사는 하나증권이다. ◇윤디자인연구소 = 지난 95년 설립된 소프트웨어개발업체로 한글폰트, 온라인정보제공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4억8300만원, 순이익은 4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1억5000만원(액면가 500원)이며 윤영기 대표이사 외 7인이 지분의 80%을 보유, 최대주주로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상신브레이크공업 = 자동차부품제조업체로 지난 75년 설립됐다.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689억1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36억1200만원에 달했다. 50억원의 자본금을 갖고 있으며 액면가는 5000원이다. 정도철 외 2인이 49.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동양증권이다. ◇제일엔테크 =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체로 지난 86년 설립됐다. 정수, 하수 및 폐수처리시설장비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92억5400만원의 매출과 7억89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13억5000만원(액면가 1000원)이며 강준 대표이사 외 2인이 59.1%의 지분을 갖고 있다. 부국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레이젠 = 지난 94년 설립된 액정표시장치제조업체로 백라이트유닛과 금형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72억2900만원, 순이익 21억17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33억9200만원(액면가 500원)으로 하광운 대표이사 외 4인이 지분의 55.9%를 보유해 최대주주이며 LG벤처투자 외 8사도 19.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주간사는 현대증권이다. ◇한국미생물연구소 =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 72년 설립됐다. 동물약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06억6000만원의 매출액에 11억1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0억원(액면가 500원)으로 양용진 대표이사 외 6인이 42.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기술투자도 8.3%의 지분을 가진 주요주주다. 대우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다. ◇에코솔루션 = 지난 98년 설립된 기술서비스업체로 토양오염 진단 및 복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47억2300만원의 매출액과 6억73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2억1000만원(액면가 500원)이며 황종식 대표이사 외 2인이 36.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기술투자 외 6사도 41.2%의 지분을 보유, 주요주주로 올라 있다. 주간사는 동원증권이다. ◇프리엠스 =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제조업체로 지난 89년 설립됐다. 건설기계용 전장, 네트워크상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9억1500만원, 순이익은 11억900만원에 달했다. 자본금은 21억원(액면가 500원)이며 주동식 대표이사 외 4인이 6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증권이 주간사다. ◇코오롱정보통신 = 지난 90년 설립된 컴퓨터시스템설계업체로 IT시스템 구축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2199억2600만원의 매출액과 59억95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150억원(액면가 5000원)으로 코오롱 외 8인이 6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신탁증권이 공동 주간사를 맡고 있다.
2001.06.27 I 김세형 기자
  • EU환경규제 강화, 대 유럽수출 타격
  • 유럽연합(EU)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우리기업의 대유럽 수출이 직,간접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환경 규제는 가전과 정보통신기기, 자동차, 건설장비, 섬유제품등 전 품목에 걸쳐 수입규제 못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3일 발표한 "EU의 품목별 환경규제 현황"에 따르면 EU의 환경조치는 전기.전자, 기계, 자동차, 섬유, 타이어, 종이류, 염료, 페인트, 세척제 등 사실상 거의 전 품목에 대하여 취해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우리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백색 가전제품과 정보통신기기, 건설장비에 규제가 집중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제조업자나 수입업자에 대해 제품을 무료로 수거. 재활용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과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의 대EU 수출규모가 가장 큰 자동차와 전기,전자제품에 우선적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KOTRA가 밝힌 품목군별 주요 환경규제는 다음과 같다. <> 전자전기,정보통신기기 전력 소비량 규제, 폐가전 처리 규제, 전자파 규제가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자파의 경우 이미 60개 전자제품의 전자파 기준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휴대폰을 비롯한 정보통신기기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추진되고 있다. 업계 자율협정의 형식으로 TV, VCR, 수신 디코더, 휴대폰 충전기, 오디오 등 5개 가전에 대한 에너지 소비량 규제가 추진되고 있으며, 냉장고, 세탁기, 가정용 램프에 대해서는 에너지 라벨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냉장고는 오존층 파괴물질 사용이, 배터리와 축전지는 수은 함유가 금지되며, PC를 비롯한 정보통신기기에는 미국이 강제규정으로 시행하고 있는 Energy Star Logo가 2000년중 도입될 전망이다. 세탁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전구, PC, 노트북 등에는 EU 환경마크인 에코라벨이 적용되고 있다. <> 자동차 오토오일(Auto-Oil) 프로그램에 의거해 배기가스 배출량 감축, 연비 효율성 등급 라벨링 의무화, 자동차 연료의 오염물질별 최대 함유량 제한, 제조업체의 폐차 수거 및 재활용 의무화 등 4가지 방식으로 환경규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배기가스 감축의 경우 EU의 요구에 따라 한국 및 일본 자동차 업계도 2009년까지 평균 연료 소모량을 100km 당 6리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40g/km로 줄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 자동차 산업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것은 제조업체의 폐차 처리 의무화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2006년까지 폐차를 무료로 수거한 후 자동차 중량의 85% 이상을 재사용 하고 80% 이상을 리사이클해야 한다. 유럽 자동차업계에 의할 경우 동 의무로 인해 자동차 업계는 대당 147-210 달러 상당의 비용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 기계류(건설장비) 소음 기준과 배기가스 기준이 주된 환경규제다. 불도저, 굴삭기, 덤프 트럭등 건설 중장비는 97년 7월부터 배기가스 기준이 적용되고 있으며, 압축기, 해머, 타워 크레인, 모빌 크레인, 굴삭기, 잔디깍기, 절단기, 쓰레기 수거차와 같은 55개 옥외장비에 대해서는 소음기준이 금년내 확정될 전망이다. <> 섬유 및 잡제품 섬유 제품 및 신발류의 경우 제조공정에서 특정 염료나 안료를 사용한 제품은 수입이나 판매가 금지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약 300개 염료에 대해서 섬유 및 섬유제품에 그 사용 금지가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 섬유 및 의류, 베드 매트리스, T-셔츠, 신발, 휴지, 복사지, 페인트, 토양 개선제 등에 대해 에코라벨이 부여되고 있으며, 포장용 백, 타이어, 일회용 캔/식탁용품/면도날 등에 대해서는 각국별로 환경세가 부과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상품의 포장재에 대해서는 중금속 함량이 제한되며, 제조업체, 유통업체 혹은 수입업체에 대해 포장재 폐기물의 수거 및 재활용 의무가 부과되고 있다.
2000.04.03 I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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