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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경, 플라이업과 전속계약…이보영과 한솥밥
- 사진=플라이업[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문희경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 측은 “문희경은 오랜 연기 활동으로 다져진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본인만의 연기색깔이 확실한 배우”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문희경은 MBC 일일극 ‘별별 며느리’에 고상하지만 까칠한 시어머니 윤소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그는 MBC ‘복면가왕’, JTBC ‘힙합의 민족’ 등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끼를 뽐냈다.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김서형, 김현숙, 김민서, 왕빛나, 이인혜 등이 속해있다.
- 김윤진·장혁·도경수, 韓영화 빛낸 스타상…신성일 공로상
- 김윤진 신성일 장혁 유인영(사진=신태현 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설경구와 김윤진 등 올해 한국영화를 빛낸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의 주최로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열렸다.감독상은 올 상반기 최고의 흥행을 낸 영화 ''공조''의 김성훈 감독에게 돌아갔다. 스타상은 ''시간 위의 집''의 김윤진, ''재심''의 김해숙, ''보통사람''의 손현주,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의 설경구가 받았다. 설경구 손현주 김해숙은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김윤진은 "노력에 비해 운 좋게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 한 편 끝낼 때마다 아쉽고 공허함이 느껴지고 좌절감이 느껴질 때도 있다"며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영감을 얻고 용기를 얻는다. 동료 배우들, 선후배 배우들 덕에 18년째 활동해왔고 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신인상은 ''형''의 도경수, ''공조''의 윤아가 받았다. 도경수는 "많은 경험과 노력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시상식의 스포트라이트는 공로상을 수상한 신성일에 집중됐다. 신성일은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신성일은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것 같아 마음 먹고 참석했다"며 "그까짓 암세포 물리치겠다"는 얘기로 후배들의 박수를 받았다. ''보이스''로 한국드라마를 빛낸 스타상을 받은 장혁은 "여러 선배들이 부디 건강하게 한국영화 발전에 계속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다음은 2017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 수상자들.△한국영화를 빛낸 감독상=김성훈(공조)△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손현주(보통사람), 김해숙(재심), 설경구(불한당: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김윤진(시간 위의 집)△한국영화를 빛낸 인기상=안재홍(조작된 도시), 유인영(여교사)△한국드라마를 빛낸 스타상=장혁(보이스)△한국영화를 빛낸 신인상=도경수(형), 윤아(공조)△한국단편영화를 빛낸 스타상=유재명(읽지 못한 편지)△한국영화를 빛낸 공로상=신성일△주디스리버 특별인기상=배슬기
- 박해진X오연서 ‘치즈인더트랩’, 22일 크랭크업
-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주연의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22일 크랭크업 했다.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는 주연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김제영 감독 등이 참여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종방연 현장 스틸컷을 26일 오전 공개했다.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4월 촬영을 시작해 두 달 만에 촬영을 완료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오연서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박기웅 분)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물이다.2018년 초 개봉을 목표로 현재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 박해진X오연서, 영화 ‘치인트’ 첫 촬영 시작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영화 ‘치즈인더트랩’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측은 “지난 20일 서울 도처를 돌며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극중 박해진은 외모부터 학벌까지 완벽에 가까운 유정 역을, 오연서는 유정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평범한 여대생 홍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박해진은 훈훈한 스타일의 빈틈없는 ‘유정 선배’로 분했고, 오연서는 붉은기 도는 곱슬 헤어스타일로 스타일을 확 바꿨다.이날 첫 촬영에 앞서 박해진, 오연서를 비롯한 박기웅(백인호役), 유인영(백인하役), 박산다라(장보라役), 문지윤(김상철役), 김현진(권은택役)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고사를 지내며 무사 안녕과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다.영화 ‘치즈인더트랩’ 관계자는 “첫 촬영임에도 배우들은 놀라운 몰입감으로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스태프들도 감탄한 배우들의 빛나는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더풀라디오’, ‘미쓰와이프’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 산다라박·신예 김현진, 영화 ‘치인트’ 합류
- 산다라박, 김현진(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와 배우 김현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장보라 역에 산다라박, 권은택 역에 신예 배우 김현진이 캐스팅됐다고 24일 밝혔다. 산다라박는 ‘돌아온 일지매’(2008), 웹드라마 ‘닥터 이안’(2015), ‘미싱 코리아’(2015), ‘한번 더 해피엔딩’(2016)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오는 4월 영화 ‘원스텝’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홍설(오연서 분)의 절친 장보라로 분해 이성보다는 감정이 먼저인, 열정과 에너지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산다라박와 연기 호흡을 맞출 권은택 역에는 신예 김현진이 낙점됐다. 김현진이 분할 권은택은 모델같은 외모에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로, 짝사랑 중인 보라를 따뜻하게 지켜주고 보살피는 순정남이다.관계자는 “산다라박와 김현진은 마지막까지 공들인 캐스팅이다. 보라의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속 시원하게 쏟아내는 직설적인 말투까지 준비해온 산다라박에 놀랐고 적임자라 판단했다. 김현진은 웹툰 속 은택이 튀어나온 듯 모델 같은 피지컬에 풋풋하고 의리있는 훈남을 연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평가 받고 있는 ‘치인트’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엉뚱하지만 솔직한 매력의 산다라박와 싱그러운 신예 배우 김현진 역시 원작 캐릭터와 매우 유사한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인트’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원더풀라디오’, ‘미쓰와이프’, ‘날, 보러와요’, ‘밤의 여왕’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박해진, 오연서, 유인영, 박기웅, 오종혁에 이어 산다라박, 김현진까지 라인업을 최종적으로 완성한 영화 ‘치인트’는 4월 크랭크인한다. 오는 25일 주요 배우진 첫 상견례를 갖고 힘찬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 알리, "가족·음악 덕에 힘든 순간 버텨"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알리가 ‘무게’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MC 김제동,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정재찬 교수, 부산대 물리교육과 김상욱 교수, 음악 패널 빌리어코스티, 가수 알리가 ‘무게’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함께한다.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 김상욱 교수는 “무게를 느끼지 않는 방법은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라며, “우리 인생에서 아이가 생기고 하는 것들이 무게라고 느껴질 때는 인생의 흐름에 몸을 던지면 물리적으로 무게가 사라진다”라고 물리학적 관점에서 인생의 무게를 설명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알리는 청중들과 ‘무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알리는 “제게는 큰 짐과 무게가 있는데 그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만들어 준 게 바로 가족과 노래”라며, “아직도 그 힘든 순간이 떠오를 때마다 제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은 아버지다”라며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고백했다.▶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 슈퍼볼 스팟 ''압도적 비주얼''☞ [포토]유인영의 레드립, 강렬한 유혹☞ [포토]유인영, 긴머리 변신 ''무결점 미모''☞ ''공조'' ''럭키'' 흥행에 베테랑 유해진 있다☞ 이진욱, 고현정과 랑데부…독립영화로 활동 재개
- '사신복' 드림캐쳐, 파워풀 퍼포먼스 '눈도장 쾅'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드림캐쳐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드림캐쳐는 3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싱글 ‘악몽(惡夢)’의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 무대를 선사했다. 진청색의 ‘사신복’을 입고 등장한 드림캐쳐는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뮤직뱅크’는 드림캐쳐 외에도 AOA, BP라니아, CLC, 고나영, 니엘, 레드벨벳, 마스크,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서현, 소나무, 신지훈, 아이,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인아, 일급비밀, 허각,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 슈퍼볼 스팟 ''압도적 비주얼''☞ ''공조'' ''럭키'' 흥행에 베테랑 유해진 있다☞ [포토]유인영의 레드립, 강렬한 유혹☞ [포토]유인영, 긴머리 변신 ''무결점 미모''☞ 이청아 "''해빙'', 처음 볼 때 등이 흥건하게 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