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632건
- SBS '2015 APAN'서 드라마 왕국 '확인'…10개 부문 수상
- SBS ‘애인있어요’의 김현주[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15 APAN 스타 어워즈에서 SBS가 웃었다.28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 APAN 스타 어워즈에서 SBS는 ‘드라마 왕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할 만했다. 이날 대상은 KBS2 ‘프로듀사’의 김수현이 수상했지만 방송사별로는 SBS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장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애인있어요’의 김현주가 수상한 것을 비롯해 장편드라마 남자 우수연기상 이준(풍문으로 들었소), 여자 연기상 채정안(용팔이), 여자 신인상 임지연(상류사회), 작가상 박경수(펀치), 연출상 조수원(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아역상 남다름(육룡이 나르샤), 인기 스타상 손호준(미세스캅), 유인영(가면), 베스트 OST상 로이킴(피노키오)까지 10명이었다.APAN 스타 어워즈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방송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등 모든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수상자 배출은 방송사의 자존심도 걸려있는 문제라 할 수 있다.SBS와 함께 CJ E&M이 산하 채널인 tvN ‘미생’, ‘오 나의 귀신님’, ‘구여친클럽’과 Mnet ‘더 러버’까지 총 4개 작품에서 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케이블채널 드라마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입증한 셈이다.올해 4회째를 맞은 APAN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와 원주시가 공동 주최했다.▶ 관련기사 ◀☞ 김수현 ''2015 APAN'' 대상 ''영예''…''미생''은 4관왕☞ ''GD·지코 이을 천재 뮤지션'' 딘 "이름값 하는 가수 될 것"☞ 소녀시대 서현, X-마스 분위기 ''물씬''…태티서 티저 이미지☞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 은지원과 ''복면가왕'' 판정단 합류☞ 인순이-육지담, 드라마 ''엄마'' OST서 입맞춤
- `오마비` 소지섭-신민아, 극강 케미 발산.. 안방극장 달궜다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오 마이 비너스’가 첫 방송부터 소지섭-신민아의 ‘극강 케미’를 폭발시켰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 1회 분은 시청률 8.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오 마이 비너스’ 첫 방송은 소지섭-신민아로 이뤄진 ‘로코킹’, ‘로코퀸’의 ‘극강케미’ 조합과 정겨운-유인영-성훈-헨리-조은지 등 개성만점 배우들이 펼치는 생동감 있는 캐릭터 열연이 브라운관을 풍성하게 채웠다.무엇보다 소지섭은 김영호 캐릭터로 섹시한 건강미를 어필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로 할리우드 배우 안나 수와 스캔들에 휩싸이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김영호의 모습을 120% 완벽히 소화해 낸 것. 더욱이 극중 아픈 사람한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텐 더 약한 김영호가 불현듯 튀어나와 자신과 자꾸 엮이는 강주은을 틱틱거리면서도 구해주고 보살펴주는 모습을 펼쳐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신민아는 학창시절 ‘대구비너스’로 불리던 ‘얼짱’과 15년이 흘러 주체할 수 없이 불어난 몸무게로 역변의 아이콘이 된 ‘빵빵녀 변호사’ 강주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표현,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육복을 입고도 감춰지지 않는 매력을 과시했는가 하면, ‘빵빵녀 변호사’로 회사로부터 구박을 당하고, 결국 15년 남친 임우식(정겨운)에게까지 이별을 통보받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과 신민아는 출구 없는 ‘로코 호흡’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극중 김영호와 강주은은 비행기 안 응급상황으로 첫 대면을 한 상태. 조금이라도 날씬해 보이기 위해 코르셋을 하고, 조금이라도 살을 빼기 위해 정체불명의 약을 복용했던 강주은이 결국 비행기 안에서 실신하자, 응급 처치를 위해 김영호가 나타났던 것. 이어 김영호는 응급실에서 나와 자신을 매몰차게 버렸던 남자친구 임우식을 찾아가는 강주은과 재회했고, 급기야 다른 여자와 포옹하는 임우식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채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강주은을 목격했다.특히 엔딩에서는 자신을 뒤쫓는 정체모를 남자에게 공포를 느끼며 도망가던 강주은이 바닥에 주저앉으며 자신을 잡아채는 낯선 손에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간절히 비는 장면이 담겼던 터. 이때 “나만 보면 살려달라네. 이 여자는 ..고마워도 안할 거면서”라는 목소리와 함께 오묘한 눈빛으로 강주은을 쳐다보는 김영호가 등장하면서, 앞으로 ‘소신커플’이 그려갈,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초특급 로맨스’를 예고했다.시청자들은 “신민아 살찐 분장을 해도 예쁘고 귀엽다”, “핵잼, 내일도 본방사수!”,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난 것 같다”, “역시 믿고 보는 소간지, 신민아”, “기대한 만큼 ‘극강케미’가 갑이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 냈다.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2회는 17일(오늘)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오늘(16일) 첫방 '오나비', 소지섭·신민아표 新장르 통할까
- 오나의비너스 첫방[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기대작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오 마이 비너스’가 16일 베일을 벗는다.‘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치유하는 내용을 담는다. 소지섭-신민아-정겨운-유인영-성훈-헨리를 비롯해 김정태-진경-최진호-반효정-최일화-권기선-홍윤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로 이뤄진 ‘최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 관전 포인트 4가지를 살펴본다.△‘극강케미’ 소지섭-신민아, 데뷔 이후 파격변신 시도!이미 화보로 ‘극강케미’를 입증했던 소지섭과 신민아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까칠과 친절을 넘나드는 ‘마성의 츤데레 헬스트레이너’ 김영호 역으로 완벽 변신한 ‘로코킹’ 소지섭, 파격적인 ‘77kg 빵빵녀’ 변호사 강주은 역으로 과감하게 망가진 연기에 도전하는 ‘로코퀸’ 신민아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소신 커플’ 소지섭과 신민아가 대한민국에 불러일으킬 ‘헬스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섬세한 PD들과 떠오르는 신예 작가가 만났다!‘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알려진 김형석PD,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나정PD가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탄탄한 스토리와 톡톡 튀는 필력으로 호응을 얻은 ‘KBS 드라마 스페셜-내가 결혼하는 이유’의 떠오르는 신예 김은지 작가가 힘을 합쳤다. 근래 보기 드문 알짜배기 ‘트리플 호흡’이 어떤 색깔로 표현될 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대세 배우들의 초특급 만남!정겨운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VIP센터장 임우식 역을 맡아 드넓은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며 여심잡기에 나선다. 마네킹도 울릴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 유인영은 120kg 초특급 빵빵녀 변신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불사른다. 더욱이 ‘신흥대세’ 성훈은 UFC웰터급 챔피언 장준성 역으로, 헨리는 준성의 트레이너 겸 매니저 ‘비글美 펫남’ 김지웅 역으로 등장,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돕는다.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 초강력 비주얼 집단이 즐겁고 유쾌한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新장르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오마비’는 여자들에게 “당신의 몸은,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라고 묻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불어난 몸 때문에 15년 된 남자친구에게 차인 강주은은 김영호로부터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유 받는다. 헬스트레이너 영호 또한 누구에게도 치유 받지 못한 자신의 상처를 주은과 운동을 통해 치료 받는 것. ‘오마비’는 다이어트를 통해 아름다워진 외모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닌, 마음의 상처를 나누고 함께 치유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제껏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던 건강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는 ‘오마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작사 몽작소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와 건강과 힐링이라는 대중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초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신 트렌드’를 개척하게 될 ‘오 마이 비너스’에 대한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포토]클라우디아 알렌데 part2 ''축구 여신 강림(?)''☞ [포토]클라우디아 알렌데 part2 ''가려지지 않는 풍만함''☞ 엑소, 日 돔투어 6회·30만 관객 동원..마카오서 열기 잇는다☞ ''냉부해'', 오늘(16일) 김풍 냉장고 깐다☞ ''길태미 신드롬'' 박혁권, ''육룡이'' 브로맨스까지 접수
- 선구안·변신·흐름·악, '오마비'의 히트 포인트
-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정겨운과 유인영, 신민아, 소지섭(왼쪽부터)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가 11일 제작발표회를 가지고 시작을 알렸다.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데 기대가 크다. 드라마만 출연하면 승승장구한 소지섭의 ‘선구안’, 변신을 시도한 신민아의 ‘변신’, 전작에서 받은 호평에서 이어지는 유인영의 ‘흐름’, 최근 부상을 당했다가 이를 악물고 돌아온 정겨운의 ‘악’이 그것이다.△소지섭의 선구안배우 소지섭은 유난히 작품 선구안이 좋다. 그를 한류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대성공을 거둔 후 잠시 부침을 겪었으나 최근 ‘유령’ ‘주군의 태양’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기세를 쭉쭉 뻗었다. 이번 ‘오 마이 비너스’는 3년 만의 안방 복귀작인 만큼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소지섭은 제작발표회에서 “이전에는 멋있어 보이고 싶었는데 이제는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에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코미디를 예고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소지섭’의 모습이 기대된다.△신민아의 변신신민아는 다시 변신을 시도한다. ‘배우’보다는 ‘CF퀸’ 이미지가 강했으나 사실 꽤 히트 출연작이 많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등이다. 소지섭과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온다. 신민아의 변신은 최근작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이미 인정을 받았다. 조정석과 호흡하며 ‘로코퀸’으로서 역량을 자랑했다. 이번에는 상징과도 같았던 날씬한 몸매 대신 77kg의 거구 강주은으로 출연해 시청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수 시간이 걸리는 분장 시간을 버티며 변신을 시도한 만큼 기대가 크다. 그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를 사로잡았다”라며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자신했다.△유인영의 흐름유인영은 지금이 찬스다. 최근 종영한 전작 ‘가면’에서 최미연으로 출연해 그동안의 아쉬움을 털었다.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전작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갈지 기대된다. 이번에는 부유한 집안과 명석한 두뇌로 법대 수석에 최연소 사시 패스까지 했지만 늘 ‘뚱땡이’로 불리던 오수진을 연기한다. 소지섭을 두고 신민아와 애정 대결을 펼치는데 기싸움이 만만찮다. 유인영은 “아직 정점을 찍지 못했다”라며 “악역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정겨운의 악올해 정겨운은 다소 불운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재조명 받았으나 줄리엔 강과 대련하다 골절상을 당했다. 방송 출연은 물론이거니와 차기작 선정도 불투명했으나 와신상담하다 ‘오 마이 비너스’로 돌아온다. 최연소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타고난 스포츠맨이다. 신민아를 놓고 소지섭과 경쟁한다. 칼을 단단히 갈았다. 정겨운은 “수영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건강한 몸이 기본인데 부상을 당한 후 몸이 완전히 망가졌었다”라며 “드라마 출연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준비를 단단히 한 만큼 기대할 만할 것이다”고 자신했다. ▶ 관련기사 ◀☞ [포토]클라우디아 알렌데, 입에 문 매직 스틱 '정체는?'☞ [포토]클라우디아 알렌데, 섹시 미녀의 앙증맞은 유혹☞ [포토]클라우디아 알렌데, 환상적인 보디라인☞ 최불암 "나눔이 '국민아버지' 만들어줘..북 어린이 돕고싶다"☞ [포토]클라우디아 알렌데, 터질 듯한 몸매 '셀카 삼매경'
- '오마비' 측 "소지섭 싱크로율 100% 캐릭터, 완벽 캐스팅이다"
-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소지섭이 뜬다.소지섭은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인 동시에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 김영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까칠하면서도 친절한 마성의 ‘츤데레’ 김영호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 발산에 나선다.이와 관련 소지섭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을 쓴 채 누군가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때로는 걱정스러운 듯, 때로는 쓸쓸한 듯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눈빛이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 또다시 가동될 소지섭의 ‘여심 저격’ 행보가 점쳐지고 있는 셈이다.소지섭의 ‘눈빛 세젤남’ 장면은 지난 24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은 빗속 장면 연출을 위해 대형 살수차가 동원되는 등 오후 7시부터 장장 3시간 동안 진행됐던 상태. 오후가 되면서 ???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싸늘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소지섭은 오히려 추위에 맞서고 있는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고 걱정하는 등 특유의 ‘배려남’ 면모를 드러냈다. 더욱이 늦은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소지섭은 연기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은 채 김영호 캐릭터를 완벽 표현해냈다. 순식간에 아련한 눈빛으로 돌변, NG 없는 장면을 연출해내는 소지섭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역시, 소지섭이다.”는 극찬을 연발했다. 제작사 몽작소 측은 “소지섭이 극중 영호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맞춤 캐스팅”이라며 “매 장면 연기 후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는 소지섭의 모습이 현장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내가 결혼하는 이유’ 김은지 작가와 ‘넝쿨당’의 히로인 김형석PD,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의기투합하면서 2015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