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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공식매거진 'THE BASEBALL' 1월호 발간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1월호(통권 79호)를 발간했다.2016년 첫 번째 더 베이스볼의 커버 스토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삼성 홈구장)와 고척 스카이돔(넥센 홈구장) 등 신축구장 개장을 계기로 지난해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인 762만 명을 넘어 천만 관객 돌파에 도전한다는 2016 KBO 리그의 청사진이 담겨있다.그리고 2016년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선수들에 대한 소개와 올 겨울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FA 선수들을 정리하고, 포스팅 시스템으로 MLB에 진출한 KBO 리그 선수들의 사례를 통해 포스팅 시스템의 빛과 그림자를 집중 조명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 계약한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를 스카우팅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의 영입과 다년계약, 점차 늘고 있는 외국인 코치 등 새롭게 떠오른 이슈도 다루었다.인터뷰 기사는 ‘그라운드의 여우’라고 불렸던 김재박 경기운영위원, 지도자로서 첫 우승을 맛본 두산 한용덕 투수코치, 퓨처스리그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삼성 투수 임현준 선수, 20대 초반에 결혼한 한화 송창현·김수정 부부의 러브스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이 밖에도 야구팬들과 함께 포럼 형식으로 진행 됐던 2015 KBO 윈터미팅 소식과 숱한 화제를 뿌린 2015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풀뿌리 야구 살리기에 앞장선 전…현직 KBO 리그 선수들,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 박진만, 신명철 선수 등에 대한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다.더 베이스볼은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일부 기사는 포털사이트 Daum(http://me2.do/F877ph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me2.do/FgesYNEl)에서 가능하다.
- KBO, 팬들과 함께 하는 '2015 윈터미팅'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KBO는 12월 9일(수)과 10일(목) 이틀간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2015 KBO 윈터미팅을 개최한다.KBO 윈터미팅은 2001년부터 매년 12월 KBO리그 각 구단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을 결산하고 리그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를 통한 리그 활성화와 제도 개선 방안들은 KBO리그를 국민스포츠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KBO는 올해부터 기존의 윈터미팅을 확대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윈터미팅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우선 12월 9일 1일차에는 KBO리그 발전포럼을 개최하여 리그 담당자 뿐 아니라 국내외 전문가들과 야구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KBO리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10일에는 KBO와 10개 구단의 운영, 스카우트, 마케팅, 홍보, 관리, 육성 파트의 프런트가 참가하여 팀별로 세부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9일에 개최되는 발전 포럼은 오전 전체 강연과 오후 세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MLB의 글로벌 사업과 이벤트 부문을 총괄하는 MLBI 수석부사장 Chris Park을 초빙하여 MLB의 성장 전략과 리그 비전에 대해 강연을 듣고 97년부터 해외 특파원을 거치며 수년간 NFL 및 MLB를 취재한 한국야구발전연구원 장윤호 이사가 NFL의 스포츠마케팅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오후에는 스포츠산업 진흥법 활용, KBO리그 광고 개선방안, 퓨처스리그 활성화, 유소년 야구선수부상방지, KBO리그 이슈 점검 등 총 5개의 공개 세션을 진행한다. 허구연 야구발전위원장을 비롯해 이윤남 변호사, 서강대 이영훈 교수, 단국대 전용배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제자 또는 패널로 참여하여 KBO리그의 현재를 진단하고 리그 전체의 성장을 위한 개선방향을 강연과 토론 형식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9일에는 팬들이 참가하는 공개 포럼 외에도 데이터를 활용한 홍보 전략, 홈 및 주자의 충돌 방지를 위한 규정 관련 이슈에 대해 각 구단 프런트를 대상으로 비공개 세미나를 진행한다.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야구팬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팝업)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수령하여 강연과 세션에 참석할 수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톈안먼 올라 선 朴대통령 동북아 외교 지휘봉 잡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9월 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톈안먼 올라 선 朴대통령 동북아 외교 지휘봉 잡다 -발기치료 복제약 大戰-임종룡 “하반기 그림자 금융규제 걷어내겠다”-외인 21일째 “팔자”...증시 4조3천억 순매도 △ 2면-미·일 견제무기 시위..84%는 신병기-‘군사굴기’의 중국과 한국의 처신 -해외로 빼돌린 재산 끝까지 추적해야 △ 3면-61년 전 김일성 자리에 박대통령..혈맹보다 끈끈해진 한·중-“전후 미·일 관계는 화해의 모델”△ 발기치료 복제약 大戰-일어나, 쿨하게 -한 알에 1000원, 자꾸 손이 간다 -동아에스티, ‘자이데나’를 어찌할꼬 -센돔·타오르·오굳..이름 튀어야 팔려 △ 정치·경제 -“노사정 고통 나눠 일자리 문제 풀자”..대타협 제안한 이종걸-국민총소득 4년 6개월 만에 뒷걸음-일자리 확충, 사회적 약자 지원 대폭 강화 △ 금융 -신한·하나·KB금융 회장 “연봉 30% 반납”-왕서방 앞세운 ‘은련카드’ 3년만에 비자카드 제쳤다 -“삼성페이, 중국서도 쓸 수 있게 할 것”△ 퓨처스포럼 -임종룡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최우선 기준은 서비스 혁신”-“강연 두고두고 봐야지”..스마트폰 사진 찍고 녹음하고 △ Industry&Company -“이젠 loT 세상”..삼성·LG 혁신가전 총공세 -CJ “2020년 문화사업 매출 15.6조..글로벌 톱10 도약”-포스코, 車강판 공장 증설-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출품대수 70만대 넘어서 △ 산업-아이폰6플러스급 스펙·디자인..사진은 더 선명 -“中 정부, 10년간 환경부담금 30조원 부과”-타이어도 렌털 시대..넥센, 업계 첫 서비스 -20% 할인요금 가입 거부 LG유플러스 21억 과징금 △ 생활산업-핸드백, 가죽 벗겨도 잘 나가네 -제수음식 재료 반값에 사세요-한화갤러리아 “내년 1조 클럽 가입”-롯데그룹 최장 CEO, 김창권의 롱런 비결은 -사과 배 풍년이요~ 올 추석은 꿀맛일세 △ 중소기업·벤처-“거듭되는 약가 인하..제약사 R&D 의지 꺾는다”-올해 시멘트값 작년 수준 동결에도 내년 공급가 깎일라..업계는 벌써 걱정 -김규돈 종근당 부사장 2년 만에 사퇴 △ Culture&Sports-유느님·나PD 보우하사 반성개그로 ‘2막’ 열어보세 -인맥 동아줄 힐링 콘텐츠 일회성 프로 △ 여행-가을의 속살은 하얗다 -소녀시대·엑소 총출동 세계 한류팬 다 모여라 △ 스포츠-“한국 코스, LPGA 메이저대회만큼 어려워요”-“플라티니 추천서 돌린 AFC FIFA 회장선거 공정성 훼손”-추신수 3 볼넷 활약..강정호 무안타 침묵 -불펜 약한 넥센 방망이로 5연승 -쉴 새 없이 떠드는 골퍼 라운드 때 가장 꼴불견 △ 파워 정치인-“최경환 경제팀에도, 한국은행에도 할말은 한다”-한은, 물가 본업에 ‘고용안정’ 더해야 △ Stock Market-‘美 금리 안개’ 걷히면..외국인 돌아오나 -유커 급증하니 카지노주 껑충-증권사 임직원 자기매매, 하루 3회로 제한 △ 마켓in- ‘부채의 질’ 나빠지는 옐로모바일..유동성 빨간불 - BNK캐피탈 500억원대 부실채권 ‘골머리’ - 파이시티 매각 재개 경쟁입찰서 공개매각 전환- 이데일리-KG컨소시엄 에프엘씨 우선협상자 선정 △ 글로벌마켓-‘신흥국發 디플레’ 맞닥뜨린 글로벌 경제 -中 베팅 헤지펀드 ‘최악의 8월’-‘소니 전기車’ 나오나 -中 쇼크에 세계 제조업도 ‘휘청’-일본 ‘ 부자와의 전쟁’ 선포 △ People&사람들 -김운미 학장 “애국선열의 삶, 몸짓으로 풀어냈다”-“오바마와 대통령직 내기골프 원해” 트럼프 “스윙 멋지다” 비꼬며 막말-“포스코에너지, 앞으로 2~3년이 골든타임”-“버마 난민촌 의료·복지시설 부족” 신시아 여사, 국제사회에 도움 호소 -최신원 회장, 브라질 정부 훈장 받아 -조용병 신한은행장 ‘현장경영’ 대구·경북中企 금융지원 약속 △ 오피니언-‘조선책략’을 다시 생각한다 -노동개혁, 中企가 안보인다 -국립대 총장후보들 줄퇴짜 놓는 교육부 △ 사회·부동산-단독주택 리모델링, 정부 아닌 은행 대출 받으면 月순익 70%↑-국민연금 소득상한선 초과 5년간 47만명이나 증가 -현대ENG-엠코 합병때 기업가치 축소“-포스코 비자금 수사 ‘몸통’ 소환으로 탄력 -3.3㎡당 800만원대 ‘착한 분양가’
- KT, 빅데이터 전문가 발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빅데이터 경진대회 ‘빅콘테스트 2014’ 참가자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하고, 과제분석 우수 10개 팀 선정 및 시상을 진행했다.한국빅데이터연합회(회장 변재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이 주최하고 KT(030200)와 빅데이터포럼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 예비 전문가를 발굴하고, 공공 및 기업 과제 해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8월 참가모집을 시작으로, 2달 동안 참가자들은 과제분석에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빅콘테스트 2014’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 참여를 위해 지난해와 달리 두 개의 과제 그룹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다. 영화 관객 수 예측문제가 제시된 ▲학생 및 예비 전문인력 대상인 ‘퓨처스리그’와 입지별 나들가게 매출 추정문제가 제시된 ▲연구소, 중소기업, 대학연구실 중심의 ‘챌린지리그’로 구분해 진행됐다.1차 결과에 대한 서면심사를 거쳐 퓨처스리그 8팀과 챌린지리그 9팀 총 17개 팀을 선발했다. 2차 심사는 참가자들의 분석 과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평가로 진행해, 총 10개 팀을 우수 분석 사례로 최종 선정했다.특히 참가자들의 과제 발표를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한 2차 심사에는 빅데이터 관련 주요 업체 채용담당자 및 데이터분석 담당자들도 참석해 참가자들의 분석결과를 실무에 적용하거나 채용과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퓨처스리그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민대학교 빅데이터 경영통계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BAS’팀은 흥행실적을 예측하는 모형에 수요량 추정 모델을 결합해 영화 3편에 대한 흥행 실적을 가장 정확하게 관객 수를 예측했다. 챌린지리그 ‘킴스다이너팀’은 빅데이터 환경에 맞는 다양한 데이터 수용과 빠른 처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매출을 추정함으로써, 향후 상권분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입지별 매출 예측 문제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챌린지리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자인 김형태씨는 “자체 개발한 분석도구를 통해 예측된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창업이나 사업의 기회를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빅데이터를 직업으로 삼으려는 예비 전문가들을 위해 이런 대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상자들에게는 총 1800만 원의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빅콘테스트 2014’ 참여 기업의 인턴쉽 기회 제공 및 빅데이터 관련 워크샵 초대 등 혜택들이 주어진다. 수상자 중 일부에게는 KT가 진행하고 있는 공공 분석 프로젝트에 보조연구자(RA, Research Assistant)로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빅콘테스트 2014’ 추진위원장인 KT 빅데이터 프로젝트장 김이식 상무는 “대회 참가자 및 입상자들의 인력 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실력 있는 인재들의 양성과 발굴에 힘쓰겠다”며, “이 대회가 빅데이터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근간이 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KT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T 융합기술원장 이동면 전무가 빅콘테스트 2014에서 KT융합기술원장상을 수상한 타조, 데마왕 두 팀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모습(왼쪽부터 데마왕팀 4인, KT 이동면 융합기술원장, 타조팀 3인) ▶ 관련기사 ◀☞KT노조 위원장 선거, 2파전..일부 잡음도☞올레tv '국내 최초 개봉관' 시사회 개최☞단통법의 오해와 진실..직구폰 구매 시 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