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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석남역 메트로시티', 분양 중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천 ‘석남역 메트로시티’ 대단지 아파트에 관심이 높다.석남동 일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라는 굵직한 호재가 예정돼 분위기가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7호선 석남연장선 1단계는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하는 내용으로 추진되며, 석남역이 내년(2021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석남역을 통해 공항철도가 지나는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을 경유해 서울 지하철 5, 9호선이 맞닿은 김포공항역이 연결되면 서울 강남권이 60분대, 여의도는 25분대, 송도는 20분대, 인천공항은 30분대에 도착 가능해진다. 서부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도 들어설 예정이며, 청라-홍대선까지 연결되면 석남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자리한 루원시티역(예정)을 통해 인천 서구 지역에서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단 30분대에 연결된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578번지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22층 전용면적 49~84㎡, 651세대 모집 중에 있으며,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하여 914세대(예정)를 추진하고 있다. 전 가구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9/59/69/84㎡ 등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특화설계가 적용된 주거 공간은 생활 편의가 훌륭하다. 3면 개방형의 3~4베이 구조 설계가 적용돼 풍부한 채광과 통풍,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도 보호했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자연친화적인 녹지 조경 등 최상의 주거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더해주는 고품격 웰빙하우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한 정주 여건도 이 단지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생활과 교육, 자연에 있어서도 편리함을 더하는 입지에 석남역 메트로시티가 건립된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가좌점과 가좌시장이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며, 석남서초, 천마초, 건지초, 석남중, 가좌여중, 가좌중, 인천보건고, 가림고, 가정고 등 초중고가 가까이 밀집돼 학세권 단지로서도 인기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타운의 탄생도 예고한다. 해오름동산과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및 석남완충녹지 등 풍부한 녹지가 가까이 들어서 있다. 개발 호재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화가 계획된 상태로, 2026년까지 도로 주변이 9개 생활권으로 나뉘어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된다. 가까이 위치한 서부여성회관역 주변 석남동 및 가좌동 19만 4874㎡ 부지에는 뷰티&패션지구가 들어서며, 석남동 일대 약 6만 4805㎡에 도시바람길숲 조성 계획도 예정돼 있다.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조성되는 스마트 에코시티 개발계획도 약 4613㎡ 부지에 예정된 상태다. 석남역 메트로시티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해 있으며, 5월 오픈 예정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플라잉카 선점 경쟁, 현대차도 뛰어든다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플라잉카 선점 경쟁, 현대차도 뛰어든다- “日경제에 더 큰 피해..경고한다” 정부 대응수위 높이나- 평생 일군기업, 은행이 2세 승계 돕는다- 가파른 기업 신용등급 하향..BBB급 회사채 투자 ‘빨간불’- [사설]삼성그룹도 비상계획 돌입한 위기국면- [사설]자기 밥 그릇 걷어차는 팰리세이드 증산 거부△줌인&- 회식 강요한 김 부장, 커피 심부름시킨 이 차장..징계 대상입니다- ‘신산업 先허용 後규제’ 내일부터 본격시행△‘플라잉카’ 시동 건 한국- 미래 모빌리티 선점해 새 먹거리 확보..우버와 에어택시 맞대결 노려- 항공기 부품 생산 노하우로..한화·KAI도 띄운다- “韓업체, 선두와 기술 격차 줄일 시간 충분”△은행권 가업승계 서비스 활발- 절세넘어 M&A·IPO원스톱 컨설팅..家業이어주고 고용창출 도와- 상속세 부담 세계 최고 수준..경총 “최고세율 인하없는 개편안, 실효성없어”△채권시장 ‘신용 리스크’ 경고등- 상반기 부도 기업만 5곳..신용등급 26곳 오를 때 42곳 떨어져- 올 들어 채권시장 데뷔한 기업 중 43% ‘BBB’ 이하△한일 갈등 고조..불안한 기업들- 文 “우리 경제 성장 막으려는 의도 성공 못할 것”..변화없는 日에 경고- 반도체·DP 급한 불 껐지만..배터리·車 대응책 마련 분주- 美, 한·일 어느편 들기도 어렵지만 개입 필요성엔 공감△정치- 황교안 “위기상황서 정치지도자 머리 맞대는 모습, 국민에 힘될 것”- 日보복 대응 ‘국회 방미단’..文의장, 이달 내 파견 추진- 文대통령 “韓·이스라엘 4차산업 협력 강화”- 탄력근로제 6개월 ‘가닥’..선택근로제 확대는 이견- 두번째 해임 건의안..‘사면초가’ 정경두△경제- 대·중기 공동 R&D강화..日의존도 높은 품목 매년 ‘1조+α’ 집중투자- 뛰는 金, 기는 銀- 한은 별관공사 꼬리무는 법적공방..경실련, 檢에 조달청 고발△국제·경제- 中 2분기 성장률 6.2% 27년來 최악..쓸 카드 마땅찮은 習- “中공장 짐싸지만 美로는 안 들어가”- 내년 대만 총통선거 ‘차이잉원 vs 한궈위’ 구도로△금융- ‘KDB생명 팔면 45억’..산은, 파격 제안에 시끌- 車가 주유 후 알아서 돈내는 시대 열린다- 오늘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年2.5%까지 낮아진다△산업&기업- 日, 핵심부품 ‘MLCC’ 볼모 가능성..삼성, 반도체 이어 휴대폰 생산 비상- 롯데케미칼·GS에너지 석유화학 동맹- 車·길 위에 쫙 깔린 패널..영토넓히는 태양광업계- 전경련, 日정부에 “수출규제 철회해달라”△산업- 유영민 “소재·부품 국산화 20년 정도 걸린다”- 식약처, 메디톡스 ‘주주문제’만 수사의뢰..왜?- 대출빼곤 은행과 비슷..핀테크앱 빅4 ‘종합금융서비스’ 날갯짓- 너무 어렵고 툭하면 오류..해리포터 AR ‘기대 이하’ 스타트△소비자생활- 한국인 입맛 잡아라..싱가포르 ‘칠리크랩 맛집’ 상륙- 평범해서 더 특별한 ‘일반인 모델’을 찾습니다- 물놀이하고 공연도 보고..‘몰캉스’의 계절△증권&마켓- 하반기 IPO러시 시작하자마자, 이달 새내기株 모두 공모가 밑돌아- 투자의견 ‘상향’ 종목, 바닥 벗어나나- 개미·기관, 세틀뱅크·오이솔루션 ‘맞교환’△증권- 2년 반 만에..‘외국인 통합계죄’ 첫 신청자 등장- 동양·ABL생명 ‘통매각’ 가능성에 국내금융그룹·PEF 등 관심 쏠려- 日불매운동 여파..하이트진로 뛰고, 롯데칠성 내리고△문화- 진솔한 아빠 샘·여린 딸 소피..지중해 콘서트 모십니다- 乙끼리 억압하고 감시..한국사회 노동현실, 여전히 비인간적△스포츠- ‘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 “톰슨이 상대라..긴장감 최고”- 류현진 11승 다음 기회로..구원 바에스가 불질러 불발- 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윔블던 2년 연속 우승△피플- “조금 베풀고 살았을뿐..그릇 못 되는데 큰 상 받았다”- “e스포츠 블루오션 아메리카시장 성장 가능성 높아”- 정윤성 중앙 관세분석소장 “무결점 행정 구현”- 우리금융그룹, 다문화 부부 10쌍 합동결혼식- 허영섭 현대차 종로 영업부장 ‘판매거장’ 임명△오피니언- 반도체이을 국가대표..누가 ‘바이오’를 가뒀나- [목멱칼럼] ‘통미봉남’으로 회귀하는 北을보며- [생생확대경] 이병철·정주영 회장이 그리운 이유- [기자수첩] ‘인보사 사태’ 불똥..상장주관사는 억울하다△부동산- 툭하면 철도개통 연기에 매매거래 ‘뚝’..김포시민들 뿔났다- 김현미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폐지 들은바 없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단지명 다 다른 이유는..△사회- 사장 갑질도 서러운 데 인턴 눈치까지..4050 직장인들 ‘조심 또 조심’- ‘피스트트랙 충돌’ 여야 의원 줄소환-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내항 재개발은 중구 주민의 염원..마리나·요트 등 미래산업 키워야”- 박원순표 ‘교통혁명’..‘자전거 고속도로’로 완성한다- “전 직장 비위로 재판 중이라도 무급휴직 부당”- “자사고 취소 결정권은 학생에게”..서울교육청 청원 1000여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