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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김남주 "온전한 나만의 색깔 보여주려 솔로 결심"
  • 에이핑크 김남주 "온전한 나만의 색깔 보여주려 솔로 결심"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솔로 출격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남주는 7일 진행한 첫 솔로 싱글 ‘버드’(Bird) 발표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에이핑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다방면으로 개인 활동도 했지만 온전히 김남주만의 색깔을 보여주기엔 한계가 있어 솔로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떨리는 순간이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솔로 김남주’의 무기를 묻는 말에는 “어릴 때부터 쌓아온 탄탄한 기본기가 있다”며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가 저의 강점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에이핑크 활동 때와의 차이점에 대해선 “에이핑크 남주가 순수한 화이트라면, 솔로 김남주는 강렬하고 당당한 블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분께 솔로 김남주의 색을 알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정은지, 오하영에 이어 에이핑크의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는 김남주의 싱글 ‘버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버드’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작사, 작곡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2020.09.07 I 김현식 기자
에이핑크 김남주, 오늘 솔로 데뷔… 독보적 아티스트 탄생 예감
  • 에이핑크 김남주, 오늘 솔로 데뷔… 독보적 아티스트 탄생 예감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의 김남주가 오늘(7일) 전격 솔로 데뷔한다.(사진=플레이엠)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에이핑크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김남주 첫 싱글앨범 ‘버드’(Bird)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임박한 솔로 데뷔를 알렸다.30초 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중독적인 사운드와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단번에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결의에 찬 김남주의 모습과 함께 마치 한 편의 의식을 치루는 듯한 장면들이 이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자극했다. ‘퍼포먼스퀸’의 카리스마와 강렬 아우라를 뿜어낸 김남주는 화려한 변신과 비상을 예고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더욱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남주는 오늘(7일) 첫 싱글앨범 ‘버드’를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을 향한 ‘거침없는 날갯짓’을 시작한다. 10년차 K팝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뛰어난 댄스, 보컬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갖춘 그룹 내 ‘만능 퍼포머’로 활약해온 김남주는 정은지, 오하영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 주자로 솔로 출격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김남주의 첫 싱글앨범 ‘버드’는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가 거침없는 날갯짓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은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버드’는 동양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모든 것과 ‘꿈’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비상하겠다는 자전적인 메시지를 녹였다.더불어 이번 김남주의 신곡 작업에는 대세 후배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히트 작곡가 빅싼초,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까지 참여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예감케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2020.09.07 I 윤기백 기자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개막 10일 앞두고 공연 연기
  •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개막 10일 앞두고 공연 연기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올해 신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을 10일 앞두고 공연을 내년으로 연기하게 됐다.공연제작사 쇼노트는 4일 주요 예매처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오는 14일 개막 예정이었던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개막이 2021년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제작사 측은 “‘그레이트 코멧’은 무대와 객석 간의 경계가 일반 공연과 다른 형태의 특별한 공연”이라며 “더 안전한 상황과 시일에 공연을 선보여야 ‘그레이트 코멧’만의 강렬하고 특별한 감동을 온전히 전할 수 있기에 공연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레이트 코멧’의 배우, 스태프들은 관객 여러분께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해왔다”며 “오랜 시간 ‘그레이트 코멧’에 애정 어린 관심과 함께 공연을 기다려주고 예매해준 관객 여러분께 연기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그레이트 코멧’은 당초 오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미국 작곡가 겸 극작가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 중 일부 스토리를 기반으로 연출가 레이첼 챠브킨과 함께 만든 뮤지컬로 이번이 한국 초연이다. 홍광호, 케이윌, 정은지, 이해나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기존 예매 건은 취소수수료 없이 각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된다. 연기된 공연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쇼노트 측은 “구체적인 시일과 장소를 확정해 추후 소식을 전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속히 종식돼 건강한 모습으로 관객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연기 안내 이미지(사진=쇼노트).
2020.09.04 I 장병호 기자
뮤지션 적재,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본격 아티스트 행보
  • 뮤지션 적재,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본격 아티스트 행보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뮤지션 적재(JUKJAE)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적재(사진=안테나)안테나 측은 1일 “뮤지션 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적재는 그간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활발히 교류를 이어온 바, 다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 앞으로 적재가 아티스트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로써 적재는 안테나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앞서 적재는 정승환, 권진아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데 이어 샘김 정규 1집 ‘SUN AND MOON’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오랜 시간 두터운 관계를 이어왔다.기타리스트로 먼저 음악씬에 이름을 알린 적재는 2014년 11월 정규 1집 ‘한마디’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이후 ‘사랑한대’, ‘나란놈’에 이어 ‘별 보러 가자’가 수록된 EP ‘FINE’, 2019년 싱글 ‘타투’, ‘하루’ 등을 발표하며 꾸밈없이 담담한 적재만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또한 아이유, 악뮤, 정은지, 태연, 하성운, 임한별 등 동료 음악가들의 앨범과 공연의 편곡, 기타 연주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근에는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 3’, ‘비긴어게인 코리아’ 출연을 비롯해 올해 3월부터 네이버 NOW. 오디오쇼 ‘적재의 야간작업실’ 호스트로도 대중과 만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 중이다.한편, 적재는 현재 신곡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2020.09.01 I 김가영 기자
숭실대, 축제 대신 `온라인 토크 콘서트`…국회의원과 온택트로 만난다
  • 숭실대, 축제 대신 `온라인 토크 콘서트`…국회의원과 온택트로 만난다
  •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숭실대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학 축제를 여는 대신 정치인과 기업인, 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숭실대는 19일 온라인 토크콘서트인 `랜선교양수업`을 이날부터 시작해 23일, 30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숭실대는 19일부터 3차례에 걸쳐 온라인 토크콘서트 랜선교양수업을 실시한다.(사진=숭실대)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기존 축제를 대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유튜브로 생중계 되며 강연에서는 포스트코로나, 갈등 해결, 정치, 지역사회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강연 후에는 음악 토크콘서트를 통해 연애, 학업, 취업 등 학생 고충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제 1회 행사에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숭실, 지역구 의원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발전, 취업, 주거, 복지, 정치 등에 대한 대담을 나눈다. 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과 함께 `숭실 청년 정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청년이 원하는 정치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음악콘서트는 가수 자이언티와 그룹 EXID 의 솔지가 진행한다.23일 제 2회 행사에는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염한결 다음 소프트빅데이터 연구원은 인문계열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에 대해 설명을 이어간다. 이날 음악콘서트에는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마이크를 잡는다.마지막 행사에서는 방송인 타일러가 갈등과 혐오 등에 대해 우리가 포용해야 할 다양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가수 10CM의 음악콘서트로 콘서트는 마무리 될 계획이다.오종운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문화도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언택트(비대면) 시대지만 학생들과 마음만은 더 가까워지도록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 연결을 뜻하는 `온(On)택트`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숭실대 사례가 타 대학에도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이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8.19 I 신중섭 기자
'바퀴 달린 집' 성동일-정은지 돈독한 父女 케미…'응7' 캐스팅 비화
  • '바퀴 달린 집' 성동일-정은지 돈독한 父女 케미…'응7' 캐스팅 비화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바퀴 달린 집’에서 상봉한 성동일과 정은지가 ‘찐’ 부녀 케미를 뽐냈다.(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화면)13일 밤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성동일과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정은지가 여섯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성동일은 새로운 앞마당 춘천호로 가는 차 안에서 정은지를 언급하며 “애가 진실해서 내가 예뻐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전화를 걸었고, 정은지는 살갑게 “아부지”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성동일은 “내 딸”이라며 ‘찐’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성동일은 정은지가 김희원, 여진구와 초면이라는 말을 듣고 “둘 중에 누가 더 보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은지는 “아부지요”라고 즉각 대답했고, 성동일은 “넌 미워할 수가 없다”며 흐뭇해했다.먼저 앞마당에 도착해 그늘막을 치던 성동일은 정은지를 발견하자마자 그늘막을 집어 던지고 버선발로 마중을 나가며 반겼다. 따뜻한 포옹을 나눈 후 성동일은 “우리 첫째 딸이다. 인사해라”라며 김희원과 여진구에게 정은지를 소개했다.이어 정은지는 도착하자마자 성동일의 뒤를 쫓아다니며 알아서 척척 일을 돕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런 정은지의 모습에 성동일은 “개딸 오니깐 아부지가 힘이 난다”며 “은지 일 잘한다. 깡으로 ‘응답하라’ 성공시킨 애다”라며 칭찬했다.이날 여진구는 정은지에게 “‘하늘바라기’를 많이 들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성동일은 ‘하늘바라기’ 노래 비화를 공개했다. 성동일은 “언젠가 은지를 만났는데 아빠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쓰고 있다더라. 근데 어느 날 우리 애들이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들어보니깐 은지 노래였다. 가사를 제대로 들어봤더니 울컥했다. 사연이 있는 노래”라고 말했다.이에 정은지는 “며칠 전에 온라인 콘서트를 처음 해봤다. 아빠가 해외에서 일하셔서 원래 잘 못 오시는데 온라인 콘서트장을 찾으셨다. 아빠가 보고 있는데 노래 부르니깐 기분이 진짜 이상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성동일은 “아빠라는 존재는 그런 거 같다”며 “내가 은지가 효녀라서 좋아한다”며 미소 지었다.멤버들은 장을 보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성동일과 정은지는 8년 전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그러던 중 성동일은 “은지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가 뭘까? 연기 경력도 없었는데”라며 궁금해했다. 이어 ‘응답하라 1997’을 연출한 신원호 PD에게 전화를 걸어 정은지 캐스팅 이유에 대해 물었다.이에 신원호 PD는 “프로듀서가 오디션에 은지를 불렀다. 오디션 했는데 너무 잘했다”며 “몇 달 고민하다가 거칠고 실제 사투리 같은 느낌은 은지밖에 없어서 익숙하고 매력 없는 사람보다 연기가 처음이어도 매력 있는 사람 쓰는 게 좋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나하고 비슷한 케이스다”라며 농담했고, 신원호 PD는 마지못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N ‘바퀴 달린 집’)성동일은 닭을 좋아한다는 정은지를 위해 직접 닭 손질에 나섰다. 성동일은 자신의 옆에서 살갑게 말을 거는 정은지에게 가족들 안부를 물으며 “네가 잘돼서 부모님 많이 도와드리지 않았냐. 네가 부모님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아니까 그래서 널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97’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재밌게 찍었다. 웃다가 끝났다”며 추억을 회상했다.성동일은 정은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여진구에게 정은지의 첫인상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여진구는 “밝고 경쾌한 거 같다. 오늘 처음 봤는데 편안한다”고 대답했고, 성동일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점심으로 닭갈비 허브 소금구이와 메밀 콩국수를 준비해 빠르게 먹은 네 사람은 이어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다. 금세 노을이 지고 저녁 시간이 되자 이번에는 정은지가 나섰다. 정은지는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를 위해 직접 청국장을 끓였다. 그 사이 성동일은 특별한 지인에게 정은지가 좋아하는 곱창을 공수받았다. 성동일이 말한 특별한 지인은 바로 배우 박신혜의 어머니였다. 현재 박신혜와 같은 드라마를 찍고 있다는 성동일은 “신혜 어머니가 가게를 했었다. 신혜가 어머니께 부탁해서 얻은 것”이라고 말해 정은지를 감동케 했다.정은지 표 청국장과 박신혜 어머니가 공수해준 곱창전골과 모둠 곱창구이로 푸짐한 저녁상이 차려졌고, 네 사람은 연신 ‘진실의 미간’을 보이면서 폭풍 흡입했다. 특히 ‘바퀴 달린 집’의 공식 아기 입맛으로 통하는 김희원은 정은지 표 청국장을 먹으며 “농담 아니고 진짜 맛있다”며 찬했다.한편 닭갈비 양념 만드는 법을 예습해온 여진구는 이날 시판용 닭갈비 소스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김희원은 앞서 자신이 만든 민물 매운탕 맛이 나는 떡볶이를 제일 많이 먹어준 여진구의 편을 티 나게 들으며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닭갈비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고, 심사위원으로 성동일과 김희원이 나섰다.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음식을 맛보기 시작했고, 여진구는 한껏 긴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번째로 먹은 닭갈비가 여진구가 만든 닭갈비라며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김희원은 “진구 꺼라는 확신이 있다”며 자신했다.하지만 여진구가 만든 닭갈비는 두 사람이 선택한 게 아니었다. 여진구는 “이제 기성품 사서 드세요”라며 실망했고, 두 사람은 당황했다. 김희원은 “사실 첫 번째가 더 맛있어서 두 번째가 진구 꺼라고 생각했다”고 뒤늦게 솔직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2020.08.14 I 김보영 기자
'응답하라' 성동일·정은지, '바퀴달린 집'서 상봉…현실 '부녀 케미'
  • '응답하라' 성동일·정은지, '바퀴달린 집'서 상봉…현실 '부녀 케미'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응답하라 1997’ 아버지와 개딸로 호흡한 성동일과 정은지가 ‘바퀴 달린 집’에서 상봉한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오늘(13일) 밤 방송될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응답하라 1997’에서 극중 성동일과 부녀 지간으로 호흡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정은지가 여섯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서로를 ‘아버지’와 ‘내 딸’로 부르며 깊은 인연을 쌓아오고 있는 두 사람은 ‘바퀴 달린 집’을 통해 훈훈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새로운 앞마당에 도착해 그늘막을 치던 성동일은 정은지를 발견하자마자 버선발로 마중을 나가며 남다른 흐뭇함과 기쁨을 드러낸다. 성동일은 “우리 첫째 딸이야. 인사해”라며 김희원과 여진구에게 정은지를 소개하고, 정은지는 성동일의 뒤를 쫓아다니며 알아서 척척 일을 돕는 센스를 발휘한다. 작품 속 인연을 뛰어넘어 현실에서도 부녀처럼 지내는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는 대목인 것.성동일은 특별한 지인에게 정은지가 좋아하는 곱창을 공수받고 정은지는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를 위해 직접 청국장을 끓여 대접한다. ‘바퀴 달린 집’의 공식 아기 입맛으로 통하는 김희원마저 정은지 표 청국장에 감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응답하라 1997’을 연출한 신원호 PD와의 깜짝 전화 연결도 이뤄지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닭을 좋아하는 정은지를 위해 닭갈비 양념 만드는 법을 예습해온 여진구는 시판용 닭갈비 소스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성동일, 김희원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닭갈비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은다. 성동일, 김희원이 여진구의 닭갈비가 확실하다며 극찬한 것이 정말 여진구 표 닭갈비일지, 흥미진진한 테스트 결과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정은지가 성동일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바퀴 달린 집’을 찾아온다. 정은지는 김희원, 여진구와 초면이었지만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금세 바퀴 달린 집에 적응했다. 덕분에 시종일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는 성동일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바퀴 달린 집’은 우리나라 최초로 등장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020.08.13 I 김보영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 통영 붕장어 살리기→밀키트 개발…바이어 영업개시
  • '맛남의 광장' 백종원 통영 붕장어 살리기→밀키트 개발…바이어 영업개시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과 농벤져스 제자들이 밀키트 요리까지 개발하며 통영 붕장어 살리기에 나섰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는 유병재가 정식 막내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백종원과 농벤져스가 통영 붕장어 소비 촉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로 꼽히는 바닷장어가 일본의 수출 규제로 판로가 막혀 900t 넘게 재고가 쌓였다는 사실에 현장을 점검하러 직접 통영을 방문했다.통영 소방서를 번저 방문한 백종원은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나온 장어덮밥을 맛보고 리필까지 할 정도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그는 “솜씨가 좋은 거여. 장어가 맛있는 거여”라며 장어덮밥의 조리법 등 특급 정보를 얻어내기도 했다. 그 가운데, 지난 여주 편 게스트로 출연했던 유병재가 이날 반갑게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제작진이 유병재의 매니저에게 ‘맛남의 광장’ 고정 멤버를 제안, 통영 편 촬영 사실을 알리지 말고 오라고 전한 것. 하지만 이는 환영식을 겸한 몰래카메라였다. 통영에 도착한 유병재에게 제작진은 ‘맛나 보고서’라는 파일럿 프로그램 캐스팅을 제안한 것으로 속였고, 성향 맞는 연예인과 여행을 떠난다며, 부산 출신 여자 아이돌이 함께한다고 덧붙여 유병재의 반응을 떠봤다. 이에 유병재는 오마이걸 아린, 에이핑크 정은지, 아이즈원 조유리 등 부산 출신으로 추정되는 걸그룹 후보자들을 폭풍 검색하며 행복해 했다. 유병재는 ‘아린’으로 추측하며 “나, 낯가리는데 어색할 것 같다”면서도 “일이니까 밝게 해야지”라며 걸그룹 안무까지 연습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유병재는 공항에서 ‘맛남의 광장’ 멤버들을 맞닥뜨리고 크게 허탈해하며 격한 몸부림을 쳐 대폭소를 자아냈다. 백종원은 통영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차이를 설명하며 지식을 뽐냈다. 그는 “우리가 많이 먹는 장어는 민물장어는 갯장어다. 붕장어는 바다장어를 말하는데 양식이 아예 안 돼서 100% 자연산”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이 비싸지 않겠느냐는 김희철의 물음에 백종원은 “급격하게 몇 년 전부터 재고가 쌓여서 900톤이나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고에 더해서 앞으로 잡을 물량까지도 고민이라고 전하며 붕장어 연구에 들어갔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이후 백종원은 유병재까지 합류해 완전체가 된 농벤져스와 함께 통영 숙소에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붕장어 개발에 나섰다. 유병재는 멤버들의 장난과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백종원 곁에서 열심히 요리를 배우며 도왔다. 특히 김동준은 ”병재 형이 막내다. 7년 만에 막내가 생겼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형도 백종원과 유병재를 보며 ”눈썹도 진하고 은근히 닮았다“며 두 사람을 닮은꼴 부자케미로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먼저 백종원은 장어 무조림을 만들었다. 그는 ”일반 생선조림과 똑같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더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내가 장담한 건대 붕장어는 어떤 생선보다도 안 비릴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간장 덮밥이 차려졌고, 흰쌀밥까지 더해준 무조림 맛에 멤버들 모두 극찬을 쏟았다. 유병재는 ‘맛남의 광장’ 촬영 이후로 배달음식을 안 먹게 됐다고도 털어놨다.식사 도중 백종원은 붕장어요리를 낯설고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간편하게 사서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밀키트(즉석조리식품)’이란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놔 멤버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결국 통영 촬영의 일주일 뒤 백종원은 어느새 ‘맛남의 광장’ 키다리 아저씨가 된 정용진 부회장의 회사로 찾아가서 수산물 바이어들을 만나 직접 영업에 나섰다. 그는 “매콤소스가 잘 되면 간장소스도 개발해 드리겠다”고 밝힌 뒤, 직접 조리실에서 준비한 밀키트 샘플로 요리를 만들어 맛 평가를 의뢰했다. 이에 담당 바이어들은 간단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맛보며 감탄했고, 마침내 2주 뒤에는 키다리 아저씨 마트에 당당하게 밀키트를 선보이면서 향후 붕장어의 소비 촉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020.08.07 I 김보영 기자
'물어보살' 에이핑크 고민 상담→서장훈 일침 "아이돌 불화, 소속사 책임도 有"
  • '물어보살' 에이핑크 고민 상담→서장훈 일침 "아이돌 불화, 소속사 책임도 有"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어제(3일) 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오하영이 재계약 및 그룹 롱런에 대한 고민들을 털어놓은 가운데, 서장훈이 아이돌 불화 이슈와 관련해 연예계에 일침을 전했다.(사진=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3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데뷔 10년 차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오하영이 출연했다.이수근은 “연예인 사주다”라며 족집게 면모를 보여줬다.정은지는 “조만간 재계약 시즌이다. 데뷔 10년 차다. 마의 7년차를 지났고 어떻게 하면 더 롱런을 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에이핑크는 7년 계약 후 3년 연장한 바 있다. 재계약 시기는 2021년 4월이다.서장훈은 “이때 돈을 받았나?”라고 물었다. 오하영은 “돈을 쫓는 건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정은지는 “제일 큰 주제가 에이핑크라는 이름의 유지였다. 다른 곳에 가면 이름을 못 쓰는 거다”라고 말했다.이수근은 회사를 옮길 것을 추천했고 서장훈은 반대했다. 이수근은 “자회사(플레이엠)가 아닌 모회사(카카오M)와 계약해야 한다”라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서장훈은 프로 농구 10팀 중 6팀과 계약을 맺은 경험이 있다.이를 토대로 “10년 동안 끈끈하게 뭉쳐서 이 팀을 유지하려고 계약 조건이 크지 않아도 유지한 거 아니냐. 어느 정도 보상을 받아야 한다. 이제 돈을 많이 벌어야 하지 않냐. 지금부터 영리하게 준비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건 멤버들이 모여 같이 할 건지에 대한 마음, 서로 원하는 조건, 어느 정도 돈을 받는가의 적정선을 가이드라인을 잡아야 한다. 팀은 한 목소리를 내야 명확하게 되는 거다. 얘기가 중구난방이 되면 약해지는 거다”라고 조언했다.정은지와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자매처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정은지는 “굉장히 많은 시도를 했다. 데뷔 초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 같이 살아온 시간이 다른데 어떻게 한 번에 딱 맞겠냐. 억지로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얘기도 많이 하려는 시간을 거쳤는데 멤버들이 그런 걸 안 좋아하더라”고 이야기했다.오하영은 “부담스럽게 하는 것보다 그냥 둔다. 기분이 좋거나 싫거나 누가 울면 ‘무슨 일이야? 어떡해?’라고 하지 않는다”라고 거들었다. 정은지는 “부담스럽지 않게 관심 있게 바라봐주고 나중에 톡 하나 남겨준다”라고 덧붙였다.서장훈은 최근 늘어나는 멤버 간 불화에 대해 “소속사 책임도 있다. 어떤 친구들인지도 모르고 묶어놓으면 한창 청소년기 사춘기에 감정이 예민한 시기에 그렇게 묶어놓고 무조건 합숙시키고 연습한다고 어떻게 좋게 유지되겠냐. 미리 어떤 성격인지 체크하고 잘 맞을만한 친구들로 팀을 만드는 게 제작자가 할 일”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점괘로 똥이 나왔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이런 고민들이 개똥같은 얘기다. 다 잘될 거니까 쓸데없는 고민은 다 잊어라. 앞으로 롱런하길 응원하겠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2020.08.04 I 김보영 기자
'물어보살' 에이핑크, 10년차 아이돌 고민 "지금처럼 함께할 수 있을까?"
  • '물어보살' 에이핑크, 10년차 아이돌 고민 "지금처럼 함께할 수 있을까?"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찾아와 재계약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물어보살’(사진=KBS Joy)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72회에는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오하영이 출연한다. 이날 에이핑크는 7년 차 당시 재계약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10년 동안 그룹을 끈끈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다. 에이핑크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서장훈은 “정말 좋은 이야기다. 다른 그룹들에게도 교훈을 줄 거다”라며 공감했다고 해 에이핑크가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현재 데뷔 10년 차인 에이핑크는 아이돌들이 넘기 힘들다는 ‘마의 7년 차’를 무사히 넘기고 여전히 정상의 자리에서 빛을 내고 있는 그룹이다. 다만 재계약 기간마저 얼마 남지 않아 또다시 재계약을 할 시기가 돌아왔다는 설명이다.정은지와 오하영은 “멤버들은 ‘동지’나 마찬가지다. 그동안도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해왔지만 앞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인생 선배 이수근과 서장훈에게 조언을 구한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에이핑크의 재계약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펼치고, 특히 과거 프로 농구 10팀 중 무려 6팀과 계약을 맺어본 경험이 있는 서장훈은 자신의 전문성(?)을 내세우며 에이핑크에게 필요한 조언을 현명하게 내렸다는 전언이다.과연 보살들은 조언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명품 보컬’ 정은지의 라이브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2회는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0.08.03 I 김가영 기자
  • [인사]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등
  •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IBK기업은행◇승진<부행장>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혁신금융그룹 김형일 △리스크관리그룹 장민영<지역본부장급> △남부지역본부 김인태 △인천지역본부 임문택 △부산·울산지역본부 김기원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김태현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도규호 △투자금융부 최광진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윤상윤 △혁신금융부 권용대 △여신심사부 손근수<지점장> △산본역 윤세중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우칭지행) 신용우<예비지점장> △장건동 △박진섭 △노영기 △이창림 △이경재 △박동률 △박재현 △홍다연 △홍명식 △이정화 △구선민 △이한용 △노건석 △염동복 △송동준 △김희자 △김기호 △박희진 △윤정호 △강두수 △이정덕 △권택훈 △이춘희 △김성경 △박명호 △이창근 △송용현 △고영무 △하영채 △방한승 △이수일 △윤영선 △신치수 △김명우 △박찬호 △조준호 △허지원 △유 환 △박신정 △방 실 △정승희 △김창수 △모용석 △한명숙 △김미수 △문채순 △배기형 △이정준 △김보광 △이종현 △서종욱 △맹재연 △장태호 △이경행 △김미화 △강성배 △한관휘 △이승엽 △김윤정 △김성호 △이택근 △조해균 △김상범 △지경진 △최민희 △정덕환 △정의선 △윤재만 △조옥근 △최석호 △전정준 △김정훈 △박상규 △서종석 △심종훈 △이동운 △주 철 △최철주◇전보<부행장> △기업고객그룹겸 부산·울산·경남그룹 감성한 △개인고객·카드사업그룹 김재홍 △T그룹겸 충청·호남그룹 윤완식 △자산관리그룹 임찬희<지역본부장급> △강북지역본부 김국찬 △경동·강원지역본부 전병성 △카드사업본부 채한식 △영업부 김종완<본부 부서장> △기업고객부 현권익 △기업고객부 소상공인고객팀 안봉희 △외환사업부 오은선 △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홍창열 △혁신투자부 강신형 △BK컨설팅센터 이대범 △프로젝트금융부 이철우 △프로젝트금융부 인프라금융팀 김형수 △강남기업금융센터 정성희 △개인여신부 이찬수 △카드마케팅부 임혜옥 △자산관리전략부 한상철 △투자상품부 조정애 △글로벌사업부 박남규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 김규갑 △여신기획부 백상현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상희 △인천여신심사센터 이동환 △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문성주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윤창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조용순 △대구여신심사센터 윤병태 △프로세스혁신부 오인택 △경영지원그룹 전산센터구축팀 조성희 △T기획부 김홍준 △T정보부 윤석천 △T금융개발부 장윤근 △T금융개발부(수석IT전문역) 정규찬 △T디지털개발부 김선환 △금융소비자보호부 홍석표 △금융소비자지원부 김남연 △경제경영연구실 신동화 △중기산업연구실 서경란 △정보보호부 김경필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오정순< WM센터장> △동부이촌동WM센터 김용숙 △역삼WM센터 최영미 △중계동WM센터 박판기 △일산WM센터 강민구 △판교WM센터 최철호 △부산WM센터 김원애 △창원WM센터 김문진 △천안WM센터 김현정 △광주WM센터 최나영<기업금융지점장> △남동2단지기업금융 여삼동 △오산기업금융 이남옥 △반월중앙기업금융 안인석 △녹산공단기업금융 김도균 △녹산중앙기업금융 이동우 △비산동기업금융 김경록<지점장> △강남대로중앙 강승균 △삼성역 이미옥 △서초동 홍인의 △서초중앙 박송이 △신사동 조도형 △언주역 임동규 △역삼역 서경식 △테헤란로 김희섭 △학동역 신주현 △한티역 문준기 △강동구청역 장문정 △구리 박성준 △남양주 설창영 △둔촌동 유문예 △문정법조타운 정용원 △잠실 이홍균 △진접 변형석 △하남 최돈희 △공릉역 배정목 △동두천 오중현 △방학동 한욱 △상계역 김창식 △수유역 이순훈 △신설동 유병연 △종암동 함근모 △강서중앙 신도상 △공덕동 임동영 △당산동 김기중 △당산역 이기창 △대림동 홍종문 △문래동 한병준 △문래하이테크 박진순 △서교동 김종익 △신길동 오재민 △신정동 이은석 △여의도한국투자증권 김정모 △우장산역 김재곤 △가산패션타운 유경희 △개봉동 최미경 △개봉북 윤태형 △구로디지털중앙 정재훈 △구로유통단지 임상호 △소하동 우창훈 △오류동 배성수 △독산동 박통일 △독산역 권영식 △독산중앙 도병수 △명학 박동환 △사당역 김대중 △석수역 백승남 △시흥동 정대성 △평촌 정형석 △평촌중앙 신현주 △김포산단 김재국 △김포산단중앙 박춘식 △김포장기 양태영 △남가좌동 황수영 △북가좌동 김경태 △수색 김철민 △응암동 손인표 △일산덕이 박용래 △파주운정 김계엽 △파주헤이리 조현조 △화정역 김홍석 △LG광화문 이혜숙 △마장동 김형곤 △무교 김정수 △용산 김방철 △용산중앙 홍춘기 △원효로 한석진 △퇴계로 송기철 △가좌공단 최우윤 △검단 정순모 △구월동 전흥길 △남동공단 권오태 △남동공단비전 양희종 △남동인더스파크 장점수 △남동중앙 최원영 △만수동 조효천 △송림동 김영한 △인천논현 김성태 △인천북항 김홍근 △인천서부산단 황성도 △인천청라 손권호 △주안 송광호 △주안공단사랑 정영섭 △갈산역 오종철 △계양 유진호 △도당중앙 우식용 △부천 전민식 △부평 정길용 △소사본동 김윤형 △작전역 신준호 △춘의테크노 김남용 △동탄남 이태원 △동탄서 정운학 △동탄역 최승철 △발안산단 조민희 △안성 김홍표 △오산 권순창 △화성시청 김봉환 △곤지암 민응식 △분당미금역 전병선 △분당파크뷰 권용국 △속초 심종수 △춘천 정의혁 △태전동 유금 △경기테크노파크 한학전 △동시화 김유철 △반월 조인창 △반월대로 김명건 △반월유통단지 이형주 △선부동 최홍준 △시화MTV 권진혁 △시화옥구 정은지 △안산 손경중 △광교 김성완 △군포 이원희 △군포공단 송하운 △수원 구문호 △용인동백 김재진 △용인서천동 소순동 △원천동 김길수 △의왕 이상진 △대저동 이명철 △부산 박상근 △연산동 지민선 △하단역 고경녕 △학장동 정연철 △김해 이무원 △김해상동 박병삼 △김해진영 김선형 △동마산 이병철 △마산내서 조인철 △창원대로 나성우 △창원중앙 안병섭 △통영 이성경 △남천동 이성민 △사직동 이진우 △안락동 최준석 △양산중부 김형철 △울산 고재정 △웅상공단 박상건 △장산역 정연호 △정관 김민찬 △해운대역 백경철 △경산공단 이대홍 △성서3차단지 이용섭 △성서공단 김현철 △수성트럼프월드 이복연 △월배 서영태 △죽전동 김국호 △포항 장철호 △구미4공단 박진희 △구미형곡 박삼동 △다사 조삼제 △대구3공단 김국창 △대구국가산업단지 변중호 △반월당 성경완 △안동 손영근 △왜관 박사준 △왜관공단 황병철 △칠곡 김진생 △대덕공단 박명배 △대덕대로 정현정 △대전오정로 황정현 △대전중앙로 홍정실 △북천안 강인정 △세종 김명희 △아산 양희종 △오창 송민희 △옥천 조풍연 △음성 강진영 △제천 염동한 △조치원 황수화 △진천 조광호 △천안쌍용 이상철 △천안중앙 박동순 △충주 허용 △광양 송광성 △광주수완 최유선 △광주첨단 박승래 △나운동 이금재 △대불공단 임귀용 △목포 김진형 △새만금 도승일 △서광주 윤영삼 △순천 양부승 △정읍 문경배 △홍콩 김성순<기업성장지점장> △가락동 김평곤 △구로동 윤미 △시흥 김동일 △안양 권숙희 △김포대곶 최규선 △남동공단비전 박재술 △연수 김재문 △도당중앙 이근호 △청천동 신기용 △춘의테크노 이희우 △발안산단 이석현 △평택 문종화 △화성장안 한태영 △화성정남 박정옥 △곤지암 우영일 △오포 김형철 △이천 김덕곤 △판교테크노밸리 김연희 △반월성곡 김준섭 △시화공단 김성진 △시화중앙 신재형 △대저동 이재민 △동마산 박영옥 △마산 박영경 △왜관공단 김수원 △당진 나우식 △서산 곽구택 △오창 백미자 △광산 김영욱 △전주 변현영
2020.07.23 I 유재희 기자
  • [인사]IBK기업은행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IBK기업은행<승진>◇부행장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혁신금융그룹 김형일 △리스크관리그룹 장민영◇지역본부장급 △남부지역본부 김인태 △인천지역본부 임문택 △부산·울산지역본부 김기원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김태현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도규호 △투자금융부 최광진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윤상윤 △혁신금융부 권용대 △여신심사부 손근수◇지점장 △산본역 윤세중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우칭지행) 신용우◇Pre-CEO(예비지점장) △장건동 △박진섭 △노영기 △이창림 △이경재 △박동률 △박재현 △홍다연 △홍명식 △이정화 △구선민 △이한용 △노건석 △염동복 △송동준 △김희자 △김기호 △박희진 △윤정호 △강두수 △이정덕 △권택훈 △이춘희 △김성경 △박명호 △이창근 △송용현 △고영무 △하영채 △방한승 △이수일 △윤영선 △신치수 △김명우 △박찬호 △조준호 △허지원 △유 환 △박신정 △방 실 △정승희 △김창수 △모용석 △한명숙 △김미수 △문채순 △배기형 △이정준 △김보광 △이종현 △서종욱 △맹재연 △장태호 △이경행 △김미화 △강성배 △한관휘 △이승엽 △김윤정 △김성호 △이택근 △조해균 △김상범 △지경진 △최민희 △정덕환 △정의선 △윤재만 △조옥근 △최석호 △전정준 △김정훈 △박상규 △서종석 △심종훈 △이동운 △주 철 △최철주<전보>◇부행장 △기업고객그룹겸 부산·울산·경남그룹 감성한 △개인고객·카드사업그룹 김재홍 △IT그룹겸 충청·호남그룹 윤완식 △자산관리그룹 임찬희◇지역본부장급 △강북지역본부 김국찬 △경동·강원지역본부 전병성 △카드사업본부 채한식 △영업부 김종완◇본부 부서장 △기업고객부 현권익 △기업고객부 소상공인고객팀 안봉희 △외환사업부 오은선 △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홍창열 △혁신투자부 강신형 △IBK컨설팅센터 이대범 △프로젝트금융부 이철우 △프로젝트금융부 인프라금융팀 김형수 △강남기업금융센터 정성희 △개인여신부 이찬수 △카드마케팅부 임혜옥 △자산관리전략부 한상철 △투자상품부 조정애 △글로벌사업부 박남규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 김규갑 △여신기획부 백상현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상희 △인천여신심사센터 이동환 △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문성주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윤창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조용순 △대구여신심사센터 윤병태 △프로세스혁신부 오인택 △경영지원그룹 전산센터구축팀 조성희 △IT기획부 김홍준 △IT정보부 윤석천 △IT금융개발부 장윤근 △IT금융개발부(수석IT전문역) 정규찬 △IT디지털개발부 김선환 △금융소비자보호부 홍석표 △금융소비자지원부 김남연 △경제경영연구실 신동화 △중기산업연구실 서경란 △정보보호부 김경필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오정순◇WM센터장 △동부이촌동WM센터 김용숙 △역삼WM센터 최영미 △중계동WM센터 박판기 △일산WM센터 강민구 △판교WM센터 최철호 △부산WM센터 김원애 △창원WM센터 김문진 △천안WM센터 김현정 △광주WM센터 최나영◇기업금융지점장 △남동2단지기업금융 여삼동 △오산기업금융 이남옥 △반월중앙기업금융 안인석 △녹산공단기업금융 김도균 △녹산중앙기업금융 이동우 △비산동기업금융 김경록◇지점장 △강남대로중앙 강승균 △삼성역 이미옥 △서초동 홍인의 △서초중앙 박송이 △신사동 조도형 △언주역 임동규 △역삼역 서경식 △테헤란로 김희섭 △학동역 신주현 △한티역 문준기 △강동구청역 장문정 △구리 박성준 △남양주 설창영 △둔촌동 유문예 △문정법조타운 정용원 △잠실 이홍균 △진접 변형석 △하남 최돈희 △공릉역 배정목 △동두천 오중현 △방학동 한욱 △상계역 김창식 △수유역 이순훈 △신설동 유병연 △종암동 함근모 △강서중앙 신도상 △공덕동 임동영 △당산동 김기중 △당산역 이기창 △대림동 홍종문 △문래동 한병준 △문래하이테크 박진순 △서교동 김종익 △신길동 오재민 △신정동 이은석 △여의도한국투자증권 김정모 △우장산역 김재곤 △가산패션타운 유경희 △개봉동 최미경 △개봉북 윤태형 △구로디지털중앙 정재훈 △구로유통단지 임상호 △소하동 우창훈 △오류동 배성수 △독산동 박통일 △독산역 권영식 △독산중앙 도병수 △명학 박동환 △사당역 김대중 △석수역 백승남 △시흥동 정대성 △평촌 정형석 △평촌중앙 신현주 △김포산단 김재국 △김포산단중앙 박춘식 △김포장기 양태영 △남가좌동 황수영 △북가좌동 김경태 △수색 김철민 △응암동 손인표 △일산덕이 박용래 △파주운정 김계엽 △파주헤이리 조현조 △화정역 김홍석 △LG광화문 이혜숙 △마장동 김형곤 △무교 김정수 △용산 김방철 △용산중앙 홍춘기 △원효로 한석진 △퇴계로 송기철 △가좌공단 최우윤 △검단 정순모 △구월동 전흥길 △남동공단 권오태 △남동공단비전 양희종 △남동인더스파크 장점수 △남동중앙 최원영 △만수동 조효천 △송림동 김영한 △인천논현 김성태 △인천북항 김홍근 △인천서부산단 황성도 △인천청라 손권호 △주안 송광호 △주안공단사랑 정영섭 △갈산역 오종철 △계양 유진호 △도당중앙 우식용 △부천 전민식 △부평 정길용 △소사본동 김윤형 △작전역 신준호 △춘의테크노 김남용 △동탄남 이태원 △동탄서 정운학 △동탄역 최승철 △발안산단 조민희 △안성 김홍표 △오산 권순창 △화성시청 김봉환 △곤지암 민응식 △분당미금역 전병선 △분당파크뷰 권용국 △속초 심종수 △춘천 정의혁 △태전동 유금 △경기테크노파크 한학전 △동시화 김유철 △반월 조인창 △반월대로 김명건 △반월유통단지 이형주 △선부동 최홍준 △시화MTV 권진혁 △시화옥구 정은지 △안산 손경중 △광교 김성완 △군포 이원희 △군포공단 송하운 △수원 구문호 △용인동백 김재진 △용인서천동 소순동 △원천동 김길수 △의왕 이상진 △대저동 이명철 △부산 박상근 △연산동 지민선 △하단역 고경녕 △학장동 정연철 △김해 이무원 △김해상동 박병삼 △김해진영 김선형 △동마산 이병철 △마산내서 조인철 △창원대로 나성우 △창원중앙 안병섭 △통영 이성경 △남천동 이성민 △사직동 이진우 △안락동 최준석 △양산중부 김형철 △울산 고재정 △웅상공단 박상건 △장산역 정연호 △정관 김민찬 △해운대역 백경철 △경산공단 이대홍 △성서3차단지 이용섭 △성서공단 김현철 △수성트럼프월드 이복연 △월배 서영태 △죽전동 김국호 △포항 장철호 △구미4공단 박진희 △구미형곡 박삼동 △다사 조삼제 △대구3공단 김국창 △대구국가산업단지 변중호 △반월당 성경완 △안동 손영근 △왜관 박사준 △왜관공단 황병철 △칠곡 김진생 △대덕공단 박명배 △대덕대로 정현정 △대전오정로 황정현 △대전중앙로 홍정실 △북천안 강인정 △세종 김명희 △아산 양희종 △오창 송민희 △옥천 조풍연 △음성 강진영 △제천 염동한 △조치원 황수화 △진천 조광호 △천안쌍용 이상철 △천안중앙 박동순 △충주 허용 △광양 송광성 △광주수완 최유선 △광주첨단 박승래 △나운동 이금재 △대불공단 임귀용 △목포 김진형 △새만금 도승일 △서광주 윤영삼 △순천 양부승 △정읍 문경배 △홍콩 김성순◇기업성장지점장 △가락동 김평곤 △구로동 윤미 △시흥 김동일 △안양 권숙희 △김포대곶 최규선 △남동공단비전 박재술 △연수 김재문 △도당중앙 이근호 △청천동 신기용 △춘의테크노 이희우 △발안산단 이석현 △평택 문종화 △화성장안 한태영 △화성정남 박정옥 △곤지암 우영일 △오포 김형철 △이천 김덕곤 △판교테크노밸리 김연희 △반월성곡 김준섭 △시화공단 김성진 △시화중앙 신재형 △대저동 이재민 △동마산 박영옥 △마산 박영경 △왜관공단 김수원 △당진 나우식 △서산 곽구택 △오창 백미자 △광산 김영욱 △전주 변현영
2020.07.23 I 김범준 기자
신한카드, 26일 '에이핑크' 정은지와 랜선 라이브 공연 개최
  • 신한카드, 26일 '에이핑크' 정은지와 랜선 라이브 공연 개최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카드는 이달 2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FAN)스퀘어에서 ‘디지털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정은지 with 신한카드’(이하 하우투리브)를 무관중 라이브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우투리브는 2030 세대에게 인플루언서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하우투리브는 그룹 에이핑크에서 솔로로 돌아온 정은지와 함께한다. 정은지는 이번 무대에서 새 앨범 ‘심플(SIMPLE)’의 타이틀 곡 ‘어웨이(Away)’와 함께 ‘하늘바라기’, ‘올 포 유(All For You)’ 등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하우투리브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한편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마이송금 서비스’를 사용하는 정은지 모습도 공개된다. 마이송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된 신한카드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로, 통장 계좌 잔고가 부족해도 모바일 기반의 카드 간편 결제 방식으로 즉시 송금이 가능하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시즌2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지털 스테이지’에 최신 기술을 활용한 화상 대화 방식의 팬미팅을 접목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2020.07.21 I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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