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지갑 걱정 덜고 아이 기쁨 더해요”…이마트, 맘키즈클럽 혜택 확대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이마트(139480)는 고물가 시대 육아 관련 지출 부담도 커지면서 ‘맘키즈클럽 플러스(이하 맘키즈클럽)’를 개편해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맘키즈클럽은 이번 개편을 통해 회원 혜택을 강화한다. 행사 대상 카테고리를 대폭 확대하고 외부 제휴 서비스를 강화하며, 클럽 회원 만을 위한 다양한 할인쿠폰도 준비했다.이마트는 “맘키즈클럽 회원이 지난 한 해 동안 구매한 상품을 분석했다”며 “ 자주 구매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분유, 기저귀, 아동 먹거리 등 영유아 상품이 대부분이었다면, 개편 후 인기 그로서리와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으로 확장된다.키즈카페 중심이던 외부 제휴처는 개편 후 부모와 자녀 모두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확대된다. 이외에도 이마트 주중 쇼핑 쿠폰, 푸드코트 할인쿠폰, 무료주차권 추가 증정 등의 혜택을 더했다.또 15일까지 총 33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며, 행사 전단에 포함된 주요 상품 10종은 삼성카드로 결제시 10% 추가 할인한다.주요 상품으로 ‘한우 팩 스테이크’과 ‘써모스 마이 디자인 보틀’ 전품목을 각각 30% 할인하며, ‘국산의힘 유기농 참외’와 ‘마더케이 유아용품’ 행사상품을 20% 할인한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신일 스탠드 서큘레이터’,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등 인기 가전제품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마트 관계자는 “맘키즈클럽 개편은 이마트의 고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사내 공모전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올 들어 본업 경쟁력 강화에 몰두하고 있는 이마트는 연초 사내 공모전을 열고, 주요 고객층인 30~40대 고객의 방문을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임직원 투표 결과 수상작 모두 육아에 밀접한 아이디어였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회원층이 탄탄한 맘키즈클럽에 먼저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정우진 이마트 영업마케팅팀장은 “이마트앱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특화 클럽 중 가장 오래되고 회원층이 탄탄한 곳이 맘키즈클럽”이라며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를 운영할 계획”라고 말했다.한편 맘키즈클럽은 만 13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에게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앱 내 무료 회원제 서비스다. 매월 1일~15일 1차 행사, 16일~말일 2차 행사를 진행해 365일 혜택을 제공한다.(사진= 이마트)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개천 용' 사회 복원…ISA 대수술, 고졸 채용 늘린다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개천 용’ 사회 복원…ISA 대수술, 고졸 채용 늘린다-반도체·자동차의 힘 수출 7개월째 증가-재건축 비용 이미 수억원 냈는데 또 1.6억 부담금, 집 팔라는 건가-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尹 거부권 법안 첫 처리 전망-[사설]비어가는 나라 곳간, 세수 펑크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사설]채용 비리 판친 복마전 선관위, 일벌백계 외에 답 없다△종합-“부자 한국, 왜 미국이 지키나” 더 비싼 ‘동맹 청구서’ 예고-월 15회 이상 쓰면 최대 53% 환급 20만원 초과분은 절반만 환급 적용△재초환 부담금 18년 만에 첫 부과-8월 말부터 본격 부과…‘최대 7억’ 부담금에 떠는 강남·용산 재건축-“초과이익 산정 기준 문제”…집단행동 나선 조합-재초환 폐지되나 했는데…野 총선 압승에 재건축 규제완화 제동△종합-“AI칩 전쟁 2라운드선 필승”…반도체 ‘터닝포인트’ 선언한 삼성-PF시장 연착륙 2차 지원, 저축銀·캐피탈사 3640억 펀드 조성-“결혼을 왜? 한다해도 굳이 애를?” 1020 열명 중 여섯 명 고개 저었다-“AI 학습에 뉴스 무단 사용” 언론사 줄소송에…AI테크 “돈 내겠다” △최상목표 역동경제 청사진-아빠 출산휴가 20일로 확대…취준생·니트족 위한 고용 플랫폼 구축-‘통합형 ISA’ 도입…어르신 집 팔아 연금 넣으면 稅 혜택-저성과 도매법인 퇴출, 온라인시장 활성화…유통비 10% 줄인다-폰게임 쏠림 벗어나 콘솔 육성 ‘선택적 셧다운제’ 자율규제 전환△안갯속 금리, 재테크 전략은-대출기간 길다면 ‘고정·혼합형’ 추천…한도 따질 땐 ‘주기형’ 유리-“단기수익 내자” 변동성 장세에 ‘파킹형 ETF’ 인기-대출만 갈아타도 ‘연 이자 153만원’ 아낀다△정치-민주 독소조항 삭제, 국힘은 운영방식 수용…이태원법 샅바싸움 멈췄다-尹 소통 드라이브…내주 취임 2주년 기자회견-“국힘 이대로는 안된다” 유승민, 당권 도전 시사-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회의…“오커스 협력, 대북 공조 강화”-2대 드론작전사령관 김용대 소장 취임△경제-역대급 美수출…무역수지 11개월 연속 흑자행진-최상목, 아세안+3 회의 참석 글로벌 금융 안전망 머리 맞댄다-산업안전 대진단 컨설팅 후 안전·생산성 다 잡았죠-해외직구족, 1분기 장바구니에 中쇼핑몰 의류 담았다△금융-“배임 피하자”…산은, HMM 영구채 전환 추진-한도제한계좌, ATM 이체 100만원으로 상향-5대銀 지난달 가계대출 5.6조 증가…한달 만에 반등-지역청년 창업 활성화 ‘맞손’-스타트업 성장에 아낌없는 지원△글로벌-美 고임금의 역습…“올해 금리 인하 힘들 수도”-‘돈세탁’ 바이낸스 창업자 美서 징역 4개월 실형-AI 날개 단 클라우드가 효자…아마존·MS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고물가에 지갑 닫는 美 소비자 “싼 것만 원해” 식품기업 울상-美 컬럼비아대 “친팔시위대 정학”△산업-여객수요 회복에…항공업계, 中노선 앞다퉈 확대-프리미엄 배터리 앞세워 차별화…삼성SDI, 나홀로 실적 선방-허태수 GS 회장 “AI로 디지털 혁신”-냉각설비 ‘칠러’ 폭풍성장…LG전자 B2B 성장 첨병으로-삼성전자·고려대 협약 친환경 가전 공동 연구-현대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ICT-“방통위 완전체 돼야”…이진숙·최상재·안정상 물망-로봇이 로봇 만드는 ‘최첨단 공장’-‘K-콘솔’ 키우는 정부, 게임진흥책 2% 아쉽다-6만달러 붕괴된 비트코인…“가파른 상승 따른 조정”△제약·바이오-이종이식 ‘글로벌 톱3’ 우뚝…내년 턴어라운드 자신-종이 손잡이 박카스 박스 동아제약 환경친화 앞장-금감원, ‘상장 전 임상결과도 의무공시’ 검토-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처방증가·고환율’ 업고 훨훨△과학카페-NASA 출신 영입, 발사체 최고 전문가 합류…우주청 인재모시기 뜨겁다-R&D 예타면제 기준 상향 또는 폐지 가능성에…과학계 기대감 물씬△증권-일편단심 테슬라…서학개미 웃었다-AI폰 내놓은 애플…부품주도 훈풍 탈까-따따블 다시 올까 새내기주에 쏠린 눈-“주주권 행사 어려운 주식…코리아 디스카운트 주 원인”△부동산-재개발 닻 올리는 사직2구역…‘높이 제한’ 변수-AI에 기반한 기업친화 특화단지 조성-서울 전세가 상승속 양천구 하락…매매 갈아타기 신호탄?-마천3구역·광운대역 물류부지에 총 7600여가구 공급△엔터테인먼트-“심각한 OTT 장르물보다 가벼운 TV 드라마”-‘BL 강국’ 태국 공략 나선 K콘텐츠…드라마 합작 봇물-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팡파르-JYP, 中 플랫폼 왕이원뮤직과 협업-OTT 피콕, 올림픽 앞두고 요금 인상-위켐드, 가자지구 주민에 27억원 기부△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바다 현실 외면한 중처법…4600척 선주가 범죄자로 몰릴 판-“동해 오징어 급감…폐선지원금 늘려 어선 70% 줄여야”△피플-5월 과학기술인상에 서민교…“광학 연구 새 방법 제시”-바리톤 정경, ESG경영 솔루션 기업 리브위드 CMO 선임-‘뉴욕 3부작’ 폴 오스터 별세-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CTO에 김지윤-[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오피니언-[이근면의 사람이야기]가정의 달 꿈꿔보는 ‘효도 4법’-[생생확대경]살얼음판 PF, 여유부리는 정부△전국-경기북부 새 이름은 ‘평화누리특별자치도’-“아이패스로 교통비 줄이세요”…인천시장, 시행 첫날 홍보 나서-소진공 ‘도둑 이사’에 대전 지자체·상인 발칵-또 의회 문턱에 걸린 ‘오산도시공사’ 설립 △사회-일하랴 공부하랴…기업들 ‘중고 신입’ 선호에 취준생 ‘경력 쌓기’ 울상-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 대교협, 증원 심의 곧 착수할 듯-“부동산PF 위기 속 늘어나는 사업시행권 분쟁…‘귀책사유’ 관건”-전임의 돌아온다…‘빅5’ 계약률 65.9%-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모집
- 르노코리아, 브랜드 비전 경험하는 신개념 전시장 전국 확대
- [이데일리 박민 기자] 르노코리아가 지난 29일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인 ‘rnlt’에 맞춰 새단장한 대구수성대리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고객의 일상에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르노코리아 대구 수성대리점르노코리아 대구수성대리점에 적용한 rnlt는 르노 브랜드가 최근 글로벌 시장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장 콘셉트다. rnlt 전시장은 도심, 복합 쇼핑몰 등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에 위치하면서 방문 고객들이 일상에서 르노 브랜드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르노코리아 rnlt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상담, 시승, 계약, 출고 등 차량 구매 서비스는 물론, 프랑스 디자인 감성을 담아낸 의류, 패션 액세서리, 자동차 모형 등의 ‘디 오리지널’ 르노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르노코리아는 rnlt 콘셉트를 적용해 지난 1월 대형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스타필드수원점에 이어 이달 초에는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를 오픈했다. 가장 트렌디한 장소 중 하나인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르노 성수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기본으로 카페, 팝업스토어 등 보다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주요 도심 및 광역시에 이 같은 rnlt 전시장을 점차 늘려가는 한편, 기존 전시장들도 르노 브랜드 SI(Shop Identity)에 맞춰 순차적으로 새롭게 단장해 갈 계획이다.한편 르노코리아는 이달 초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선언하는 ‘르노 누벨 바그’를 발표했다. 르노코리아는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로장주 엠블럼을 본격 도입하면서 △E-Tech 전동화 △오픈R 링크(openR link) 중심의 커넥티비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휴먼 퍼스트(Human-First) 등 3가지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르노의 ‘일렉트로 팝(Electro Pop)‘ 브랜드 전략을 공개했다.
- 삶을 품은 야외미술관, 아라리오조각광장[이창근의 트래블&아트]
- 전 세계 한류 팬이 K-컬처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그 원천은 우리의 헤리티지입니다. 지역의 문화자원을 잘 가꾸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됩니다. 융합을 통해 지역을 매력적인 도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업이 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의 영향력에 주목해야 합니다. 국가유산과 관광산업, K-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편집자주>[이창근 헤리티지랩 소장] 천안종합터미널 소재 아라리오조각광장 일대가 MZ 세대에게 사진 찍기 좋은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 예술이 있다.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이 설치된 현대미술을 감상하며 낭만적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도로 건너편 신부문화거리 상점가의 카페, 식당도 이용할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 최적의 조건이다.도심 속 야외미술관 아라리오조각광장은 미슐랭 그린가이드에 소개된 바 있으며, BTS(방탄소년단) 리더 알엠(RM)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며 화제가 됐다. 천안의 8대 대표 관광지 ‘천안 8경’ 중 제5경에 선정되기도 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천안종합터미널이 소재한 신부동 일대에서 아트페스타를 민-관 협력 모델로 추진한다고 한다. 조각작품 야간 특별전, 밤빛 갤러리, 미디어아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충해 신부동 일대를 천안 야간관광 발전전략의 선도 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아라리오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2월 1~10일 아라리오조각광장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천안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외벽을 스크린으로 프로젝션맵핑 기법의 웅장한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했다. 문화독립도시의 역동적 모습을 아라리오조각광장에서 동시대성의 도시·예술이 융합한 빛의 캔버스로 선사했다.아라리오갤러리에 설치된 데미안 허스트의 ‘찬가’(사진=이창근 소장).2007년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광장으로 선정돼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아라리오광장은 종합터미널, 아라리오갤러리, 신세계백화점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하루 7만 명 이상 찾는 복합공간이다. 특히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져 청소년, 대학생에게 젊음의 광장으로 각광받고 있다.아라리오조각광장은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파크, 시애틀 올림픽조각공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미술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관광코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989년 설치된 아르망 페르난데스(Arman Fernandez)의 ‘수백만 마일-머나먼 여정(Millions of Mile)’을 시작으로 총 28점의 다양한 조각작품이 설치돼 있다.아라리오조각광장 야경(사진=이창근 소장).지난 2000년과 2002년에는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의 ‘찬가’와 ‘채러티’의 설치로 전 세계 미술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2010년에는 인도를 대표하는 작가인 수보드 굽타(Subodh Gupta)의 ‘통제선’, 한국 작가 김인배의 ‘사랑해’를 설치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현대미술의 현장으로 진화했다.2013년 6월에 설치된 일본 작가 코헤이 나와(Kohei Nawa)의 ‘매니폴드’는 높이 15미터, 무게 27톤, 제작에서부터 설치까지 총 3년의 세월이 걸린 초대형 아트 프로젝트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공공예술의 대표적 사례임을 전 세계에 각인했다.아라리오조각광장은 지난 시간 동안 권위적인 예술이 아닌 친근한 예술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했다. 예술작품이 지닌 본질적 영향력이다. 전국 모든 지자체의 궁극적 관광정책 목표는 외지인 유치에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될 수 있는 관광마케팅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예술과 관광, 상권이 조화롭게 하나로 연결됐을 때, 그 막강한 영향력은 명소화로 이어지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질적인 힘이 된다.△필자 소개예술경영학박사(Ph.D.). ICT 칼럼니스트이자 Media-Art 디렉터로 헤리티지랩 소장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이사,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를 겸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좋은빛위원, 충남문화재단 이사, 세종특별자치시 경관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위원, 천안시 도시계획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정회원(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창근 헤리티지랩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