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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주말] 홍콩에서 온 연말연초 파티 초대장
- 홍콩의 연말연초를 기념해 대표적 랜드마크와 마천루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 불꽃놀이와 레이저쇼가 펼친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홍콩은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로 넘치는 도시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연말의 홍콩은 더욱 특별하다.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 화려한 축제, 도심 안팎의 특별 행사들이 전세계 여행자를 홍콩으로 불러들인다. 세계적인 규모의 쇼핑 몰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더 높고 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해안을 따라 줄지어 선 최고급 레스토랑 창 밖으로는 레이저 쇼와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클럽과 바가 밀집한 밤거리의 연말 분위기 역시 잊기 힘들다. 겨울 내내 지속될 홍콩의 치명적 매력을 소개한다. ◇로맨스의 도시로 변신하다연말 홍콩의 로맨틱한 밤거리에는 정말 별들이 내려와 소근대는 것 같다. 곳곳에 점등된 화려한 조명들과 랜드마크마다 세워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로 가득한 번화가들 덕분이다.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불꽃 축제와 특별 레이저쇼, 퍼레이드는 들뜬 분위기에 정점을 찍는다. 홍콩은 크리스마스를 무척 아름답게 축하하는 도시들 가운데 하나다. 침샤추이부터 센트럴까지 홍콩의 중요한 거리들은 11월부터 이미 캐롤의 선율과 성탄 분위기에 휩싸인다. 그 중 가장 상징적인 장소가 ‘스태추 스퀘어’(Statue Square)의 ‘더 크리스마스 트리’다. 스태추 스퀘어는 19세기 말 처음 조성되었으며 HSBC 은행과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등 홍콩을 대표하는 마천루들에 둘러싸인 광장. 성탄이 다가오면 이곳에는 섬세한 오나먼트들로 가득 장식된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진다. 12월 초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점화식을 가진 후 더 크리스마스 트리는 연말 내내 홍콩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저녁 6시에서 10시 사이를 기준으로 점등 시간은 기간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꺼지지 않는 홍콩의 ‘밤’대형 쇼핑몰들에서 경쟁하듯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스팟들 역시 놓치기 아쉽다. 센트럴의 IFC 몰은 매년 테마를 달리 하는 12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하다.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적 구도,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맞물린 장식물들은 현대미술 작품에 가깝다. 침샤추이의 고풍스러운 쇼핑몰 1881헤리티지 역시 유명하다. 옛 해양경찰본부 건물을 개보수한 1881 헤리티지는 19세기 초의 아름다운 건축 양식이 돋보인다. 몰 중심부 광장에 세워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클래식한 풍모다. 12월 홍콩에서는 함부로 잠들지 말자. 홍콩에서 가장 근사한 바와 클럽이 밀집한 거리 란콰이퐁이 파티 피플들의 방문을 기다린다. 란콰이퐁은 헐리우스 스타의 방문조차 그리 큰 뉴스거리가 아닌 번화가. 스타일리시한 술집들로 가득한 거리는 술잔을 든 행인들로 온통 붐빈다. 바를 돌아다니다 허기가 져도 걱정할 필요 없다. 24시간 운영하는 홍콩 로컬 식당 ‘츠이와’(Tsui Wah), 현지에 가까운 베트남 쌀국수집과 레바논 음식점 등 심야까지 오픈하는 맛집들이 지척에 있다. 12월 25일이 지난 후에도 홍콩은 계속 축제 분위기다. 연말의 흥분된 공기는 12월 31일, 신년을 맞아 거행되는 축제에서 정점을 맞는다. 도시 전체가 오직 그 순간만을 위해 1년을 견뎌온 듯, 대표적 랜드마크와 마천루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 불꽃놀이와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그 순간, 홍콩은 세상 그 어느 도시보다 멋지고 화려한 이름이다. 침샤추이에서는 ‘스타의 거리’, 센트럴에서는 하버 프론트 일대가 축제를 관람하기 위한 상등석이다. ▶ 관련기사 ◀☞ [여행] 겨울의 木소리…이 길이 명품이로세☞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 아시아나,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 무상 보급
- 아시아나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크리스마스 캐럴이 사라진 거리에 캐럴을 보급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캐럴 무상보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제작한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Christmas time again) 과 뮤직비디오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1일부터 5곡의 음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서울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은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캐럴 앨범에는 △브랜치의 해피 크리스마스 △모조의 화이트 피플 △하모나이즈의 크리스마스 파티 △같이의 오늘만은 수줍지 말아요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서울문화재단 소속 예술 동아리팀인 퀸즈우쿨렐레앙상블, 더늠관현악단이 녹음에 함께 참여했다.특히 브랜치의 해피 크리스마스는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또 캐럴 제작에 참여한 4팀은 이달 15일 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행사에서 공연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은 저작권법 개정으로 거리에서 캐럴이 수년째 사라지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듣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작년해부터 캐럴 음원 무상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해마다 제작한 캐럴을 모아 캐럴 음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캐럴에 대한 감상평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380 모형비행기, 벽걸이 시계, 보조배터리, 휴대용 보틀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관련기사 ◀☞ 공연예술경영상 대상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아시아나, 인도 결연아동에 꿈의 날개를 달다☞ [포토]YS 빈소 찾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금호아시아나, '문화가 있는 날' 전국 4곳서 무료음악회☞ [항공여행 꿀팁]아시아나, 동계 시즌 '외투 보관 서비스'☞ [포토]아시아나, 평창동계올림픽 위해 서비스노하우 전수☞ 아시아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위한 서비스노하우 전수☞ 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복지부장관상 수상☞ 아시아나, 운영자금 818억 단기차입 결정☞ 아시아나, 해남서 교육기부 '색동나래교실' 개최☞ 아시아나, 3분기 영업익 693억원..전년比 5.5% 증가☞ [포토]아시아나 "中 학생들 방문을 환영합니다"☞ [포토]아시아나, 中 자매결연학교 학생 초청 행사☞ 아시아나, 中 자매결연 학교 초청 행사 개최
- '헤드라이너' 레인보우-스텔라 등 'DJ와 환상 콜래보'
- Mnet 헤드라이너[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net ‘헤드라이너’에 가수 지나, 레인보우 노을과 승아, 스피카, 스텔라가 특별출연해 DJ들과 후끈한 협업 무대를 펼친다. Mnet ‘헤드라이너’는 대한민국과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 DJ들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놓고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29일 방송에서는 살아남은 8명의 DJ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파티 피플’을 흥겹게 하기 위한 디제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DJ 킹맥과 숀, DJ 제아애프터와 아난, DJ 조이와 스케줄원, DJ 알티와 바가지바이펙스써틴이 각각 팀을 이뤄 생존을 향한 날 선 승부를 벌인다. 더욱 후끈한 무대를 위해 가수 지나, 레인보우 노을과 승아, 스피카, 스텔라가 각각의 팀과 짝을 이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과연 어떤 팀과 어떤 가수가 함께 공연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이는 상황.제작진은 “가수 지나, 레인보우 노을과 승아, 스피카, 스텔라가 특별출연하여 이제껏 본적 없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DJ와 걸그룹 가수들의 환상 호흡, 전략적인 무대 구성까지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결이 될 것”이라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DJ들의 디제잉 작전이 무대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같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헤드라이너’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유승옥 ''몸매 종결자''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유승옥, 수영복 자태 ''콜라병 몸매''☞ [포토] 유승옥, 수영복 몸매 ''뒤태도 완벽''☞ 유승옥, ''완벽 S라인'' 수영복 자태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롯데 빌미 '가족경영' 마녀사냥은 안 된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뉴스다.△1면-롯데 빌미 ‘가족경영’ 마녀사냥은 안 된다-싼 값이 성능도 굿…中가전의 반란-복지부 장관 정진엽, 靑고용수석 김현숙△종합-교내 성추행·성희롱 두고 볼 것인가-짝퉁 장애인차량 엄중 처벌해야-줌人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위기의 롯데-“주인있는 기업, 성과 좋다” 獨사례로 입증-신동빈 이틀째 현장경영 “롯데 흔들림 없다”-롯데에 사정 칼 바람 부나△생활속 파고드는 중국브랜드-2만원짜리 ‘미밴드’ 손목 위 점령하다-삼성 애플 게 섰거라…고급 입은 화웨이폰의 도전장△정치-朴대통령 내일 대국민담화…메르스 털고 4대개혁 박차-野 ‘김태호발’ 인적쇄신 바람 부나-영세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밴사 리베이트 관행 뿌리 뽑는다△경제-金파·銀무…밥상물가는 올랐다-‘1300억 폐수장공사’ 제비뽑기한 건설사들-‘소비재 수입’ 1년 반 만에 줄었다△금융-은행장들이 호찌민으로 가는 까닭-전세 대신 내집마련…20대 주택대출 확 늘어-검사역 40명이 대부업체 600여곳 검사한다고?△산업-국산 중형세단 고객 ‘디젤’에 꽂혔다-LG·충북혁신센터, 특허 아이디어 10건 사업화 지원-성장 지지부진 카메라, ‘프리미엄’ 승부수-동부대우전자 中안착, 단독매장 256개 확보-중저가 스마트폰 ‘고스펙’ 바람-쇼윈도 보듯…네이버 쇼핑검색 개편△생활산업-참존·코리아나·소망화장품 ‘응답하라 1990’-무더위에 쑥쑥 크는 키즈카페△중기·제약-시장 침체, 차별화 실패,규제 강화…천연물신약 ‘찬밥’되나-두 얼굴의 제약사들-‘보일러’ 경동나비엔 실적, 비수기에도 뜨거워△성공異야기-편직업계 첫 여성 CEO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엔터테인먼트-팬 25만명 몰고온 소녀시대…‘파티’는 계속된다-‘맞불 컴백’ 쇼케이스△Book-“우리는 정신의 무당”…스타논객 25인의 독설-나무는 스스로를 구박하지 않는다-오타쿠도 보이스피싱도 …‘가족’ 때문이라고?-45개 기업 충성고객 만든 비결은 ‘따뜻한 마케팅’△골프&스포츠-강철 투지, 선후배 끈끈…안방 그린서 뜨면 LPGA 지배-빅리거 강정호 NL ‘7월의 신인’-5강 막차를 잡아라…한화·KIA·SK 티켓 전쟁△마켓-불안한 조정장에는…역시! 배당株-증권사 ‘동남아 공략’ 갈 길이 멀다△투자금융-미래에셋 빠지고 산업銀뒷짐지고 금호산업 매각 ‘표류’-신평사, 롯데사태에 노심초사…왜-“고분자 신소재사업 늘려 車판매 감소 대비할 것”△글로벌마켓-푸에트리코 결국 디폴트…美채권펀드‘비상’-애플, 샤오미에 밀렸다-‘지갑’ 두둑한 일본, 해외주식 94조원 쓸어담아-‘리보조작’ UBS 트레이더 14년형 선고△오피니언-특파원의 눈:불신으로 얼국진 중국-목멱칼럼:신재생에너지의 갈 길은 …-기자수첩:박수받지 못하는 옐로모바일△피플-김준호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박상천 全민주당 대표 별세…내일 발인-“광복무대 주인공은 평범하지만 위대한 국민”△사회-고급택시, 외제차만 달린다-안경가게 김사장, 태풍때문에 범법자 된 까닭-전문가 “성범죄 교사 영구퇴출 방안 마련해야”△부동산-길따라 돈 흘러…‘거리형 상가’ 다른 동네 사람도 부른다-10명 중 7명 “수익형 부동산 투자할 것”-공공택지 내 공동주택용지 2년간 전매 못한다
- 이번 여름휴가, 레쉬가드로 스타일 살려볼까
- [뉴미디어팀]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 멋스럽게 보이고픈 패션피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여름 패션 트렌드를 숙지하고 보다 자신에게 알맞은 아이템을 구입하고자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휴가지에 잘 어울리는 바캉스웨어 준비에 손길이 가는 것을 막기 어려울 터. 바캉스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여름 스포츠에 주목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최근 수년간 전문의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다수 내놓고 있다. 하늘하늘한 소재에 큼직한 프린트로 장식된 리조트룩이나, 여름 스포츠에 일상복을 접목한 어슬레저룩은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수한 아이템이다. 특히 자외선차단, 방수 등 기능성에 충실한 어슬레저룩은 일상에서뿐 아니라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데에도 적합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애초에 전문의류로 출발해 매니악한 소비층을 형성했던 것이 최근에는 일반인들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아이템을 양산해내며 소비자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어슬레저룩. 대표적인 업체가 보드웨어에서 출발해 여름을 대표하는 의류 브랜드로 거듭난 바 있는 ‘빌라봉(Billabong)’이다. 서핑의 나라 호주에서 1973년 출시한 빌라봉은 골드코스트의 본사를 포함해 전세계 12개국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빌라봉은 서핑웨어에서 출발한 브랜드답게 서핑전용 의류 레쉬가드는 물론 보드숏, 슈트, 워터레깅스 등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바다나 계곡 등 워터스포츠 현장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자켓, 팬츠, 워크숏, 남방, 반팔티셔츠 등 의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자, 슬리퍼, 타월 등의 부가적인 아이템도 풍성하다.TAJ BURROW, JOEL PARKINSON, ANDY IRONS 등 유명 서퍼들을 후원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모아 온 빌라봉은 한국인에게도 이미 친숙한 브랜드다. 지난 2014년 양양 풀문 서핑 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여한 빌라봉은 부산 ‘서프챔피온십(SURFCHAMPIONSHIP)’, 부산 뮤직파티 등에 꾸준히 함께 하며 인지도를 넓혀 왔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프로그램과 인기 연예인들의 협찬 제품으로도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빌라봉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웨어로 출발해 자외선차단 등 여름철 적합한 의류를 생산해 온 빌라봉은 전통과 명성에 걸맞는 편안한 착용감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의상으로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30여개 매장에서 2015SS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청담 칵테일바 노마드, 프라이빗 공간으로 주목
- [뉴미디어팀] 청담동 한류거리에 싱글몰트위스키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바가 오픈돼 화제다. ‘바 노마드’가 그 주인공으로, 프라이빗한 공간 구성과 고퀄리티 음향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칵테일까지 만나볼 수 있어 오픈 두 달 여만에 패션피플과 한류스타, 유명 모델들의 아지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노마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기존의 것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노마드 정신에 걸맞은 독창적인 스타일이다. 청각과 시각, 미각을 적절히 자극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이곳에 흠뻑 빠져든 단골고객들의 이야기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골드문트 인월스피커와 골드문트 앰프다. 골드문트 오디오는 오디오계의 롤스로이스라 평가 받는 세계 최고의 하이엔드 오디오로 하이 퀄리티 사운드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청담동 노마드는 골드문트를 정식 수입하고 있는 오디오 갤러리사와 합작으로 만들어진 첫 싱글몰트위스키바이다.여기에 런던에서 바텐더 교육을 받은 전문 바텐더와 글로벌 바텐더 대회 수상자들이 선사하는 다양한 크래프트 칵테일과 3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위스키 역시 청담 노마드가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요소다.기존 싱글몰트위스키바의 남성 위주 분위기에서 벗어나, 예쁘게 프리젠테이션된 칵테일 역시 인기다. 그 중에서도 장미향이 어우러진 로즈마티니와 체리코코 칵테일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이밖에 화장실의 어매니티 또한 위스키와 버번 베이스로 된 핸드로션과 디퓨저를 구비하여 작은 디테일에 세심함이 돋보인다. 이처럼 스피크이지 스타일의 프라이빗 라운지 컨셉의 ‘숨은 아지트’를 지향하는 노마드에 여성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싱글몰트위스키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안주로 스페인 하몽 중 최상 등급인 이베리코 베요타 하몽을 제공하는 점도 이색적이다. 이베리코 베요타 하몽은 스페인의 청정지역에서 방목하여 도토리를 먹고 자란 흑돼지 뒷다리 햄으로 싱글몰트위스키와 와인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프라이빗 공간에서 시각, 청각, 미각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바 노마드는 방문자 중 회원카드에 가입하면 노마드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하고, 노마드에서 제작한 웰컴기프트를 선사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한편, 노마드는 2월 발렌타인과 설을 맞아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초콜릿을 5만 원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을 대표하는 석류와 크렌베리쥬스, 라임쥬스가 들어가 상큼한 느낌의 포메인 러브와 오이양과 장미향이 어우러진 핸드릭스 진을 이용한 핸드릭스 플라워, 색다른 위스키 칵테일을 원하는 남성 고객들을 위한 탈리스커 너트 등이 발렌타인 세트로 선보인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뱅크월렛카카오 충전한도 없앤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뱅크월렛카카오 충전한도 없앤다-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중소지원군’ 경남은행 금융위원장상-클라라 ‘언생언사’△종합-[이데일리 Zoom인] 코코엔터 분쟁 휘말린 김준호-억대 연봉 1주택자도 ‘1% 금리 주택대출’ 가능△언론플레이의 진화-SNS에 사진 올리고 음원노출…‘셀프 언플’ 시대-아이스버킷 챌린지·삼둥이 달력 나눔문화 퍼뜨리는 ‘착한플레이’△정치-‘조세공위 공개’ 여도 야도 반대했다-유승민 여 원내대표 출마 “나는 영원한 친박”-“노련한 당·정·청 트리오 맞설 사람 나밖에 없다”△경제·금융-금융규제는 풀고, IT진입 문턱은 낮춘다-대포통장 ‘피해자 구제’어려워진다-소득격차 큰 한국, 간접세 부담 커-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연봉 20% 반납△금융산업대상-기업대출 90%가 중소…지역경제 살리기 ‘1등 은행’ -소비자 만족도, 사회공헌도 등 엄정하게 평가△산업-현대차 “광주 수소車메카 육성…日잡겠다”-2015 한국 올해의 차 ‘기아 카니발’-대기업 입사 올해도 바늘구멍-넥슨, 엔씨 적대적 M&A수순 밟나-방통위, 단말기 리베이트 규제 안한다-유료 TV ‘지상파 VOD 요금인상’ 거부△생활산업-설 선물, 개인은 ‘온라인몰’ 법인은 ‘대형마트’가 유리-YMCA “스타벅스 숏사이즈 표기하라”-롯데 “상생펀드 6000억 규모로 늘린다”△ICT-콜하니 기사얼굴까지 전송…택시비 자동결제 안돼 불편-카톡, 메신저에서 ‘생활 플랫폼’으로△벤처·중기-‘웅진’ 뗀 코웨이 2년…매각설에도 웃었다-한솔EME, 3000억 평택에코센터 짓는다-상위 제약사 실적부진…정부 핑계 대지마△성공異야기-패러디 콘텐츠 속출한 ‘배달의 민족’ 젊은이들의 문화가 됐죠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엔터테인먼트-김재중 “팬 6000명과 생일파티했어요”-편한 남자보다 긴장감 주는 사내에 끌려 영화 ‘오늘의 연애’ 문채원 -‘EXID 도넘은 선정성’ 걸그룹 복장단속 부활△컬처-청개구리야, 기업 혁신을 부탁해-땅 속에 살어리랏다-‘4조 대박’ 오비맥주 인수전 막전막후-“넌 머리는 좋은데…”아이에겐 금기△골프&스포츠-위기의 박태환-지한솔 “KLPGA 신인왕 우뚝 서겠다”-갈수록 강해지는 축구…슈틸리케호 ‘대반전’△마켓-LG·SK ‘맑음’vs 삼성·현대차 ‘흐림’-‘호평일색’ 현대건설 과연 샴페인 터뜨릴까-SK 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증권-컴투스 거래 폭발…게임주 싹쓸이-원유EFT 지나친 기대는 금물-中 고배당주 투자…높은 수익률 매력△글로벌 마켓-强달러 독주시대…“랠리 7년간 계속”-‘환율 불똥’ 美다국적기업 매출 쓴맛-1년간 투자 순익만 5조원 ‘헤지펀드제왕’ 빌 애크먼-아베 압박에 日기업들 ‘인금인상’ 화답△오피니언-‘한국적인 것’에 얽매이지 말자-中 증시로 발돌리는 韓 큰손들-홍콩서 체감한 중국 금융산업의 힘△피플-“3년내 세계적 한류 콘텐츠 만들겠다”-환갑 맞은 현정은 “대북사업 재개 돌파구 모색”-이세은 예비신랑 ‘부국證 오너 아들’△사회-CCTV가 사고예방의 ‘만능 눈’ 아니다-“강남엔 일식집, 노원엔 치킨집 창업 피하세요”-국내 박사학위 외국인 36%만 정규직 취업△부동산-호재 많은 목동 뜨고, 동력없는 여의도 잠담-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뉴스테이’ 본격 추진-서울 오피스텔값 ‘3,3㎡ 당 971만원’ 역대 최고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내수진작 나선다더니”…자영업자 부글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내수진작 나선다더니”…자영업자 부글-朴 대통령 여전히 ‘증세없는 복지’-“주민·자동차세 인상 않겠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 인터뷰-‘만신창이’ 숭례문, 국보 1호 흔들△종합-사설1/머리를 쥐어짜야 하는 연말정산이라면-사설2/‘이공계의 부활’을 바라보는 시각-이데일리 ZOOM人/그리스 총선 압승 급진좌파 치프리스-보험사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종합-그렉시트 한숨 돌렸지만…구제금융 재협상 ‘산 넘어 산’-‘反긴축’ 유로존 불길 번진다-“그리스發 불안, 한국엔 큰 영향 없어”-재개발·재건축 ‘부실 채무’ 부메랑△종합-“숭례문, 부실 복원된 짝퉁”VS “화재 후에도 가치 건재”-지정해제된 문화재 어떤게 있나…‘낙산사 동종’화재로 보물해제, ‘귀함별황자총통’ 가짜로 판명△정치-소통 나선 朴 대통령 “정치토론 공개할 것”-수행원도 사양…몸 낮춘 이완구-새정련 당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② 이인영 의원 “하후상박 공천 제도화하겠다”-새누리 내달 2일 원내대표 경선△경제·금융-‘맞춤형 원천징수’도 稅폭탄 못 피한다-줄어드는 아이 울음소리-경제계 ‘규제개혁 원샷법’ 요청-속터지는 연말정산…이번엔 카드 전산 오류-창조적 금융생태계 구축, 금융사 CEO ‘끝장토론’-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만족도 높아△산업-위상 높아진 ‘乙’ 삼성 “퀄컴 가격 내려라”-삼성 타이젠폰 Z1, 인도서 생산…현자화 승부수-신세계 정년 60세로 연장-혼다 ‘레전드’ 3월 출시-제주항공 “2020년 매출 1조5000억”-한국항공우주산업(KAI), ‘10조’ 美 고등훈련기 수주활동 스타트-보스, 400만원대 프리미엄 홈시어터 출시△산업-황창규 ‘KT 1년’ 기가 팍팍…“에너지사업도 곧 희소식”-“통신사서 휴대폰 못 팔게 해야”-고대 연구팀, 해수담수화 新기술 개발-이기형 인터파크 회장, 과학 대중화 나선다△생활산업-식어버린 라면 시장. 年2조 시장 1년만에…1조대 매출로 ‘후퇴’-톡톡 터진 탄산수 시장, 年400억 매출로 지난해 2배 폭풍성장-신세계, 엑스포공원에 복합쇼핑몰 건설-‘더마’ 유사품에 주의하세요-오리온 ‘포카칩’, 연매출 1300억 돌파△제조업 대변신/솔루션마케팅에 빠지다-티볼리·이오랩…깜짝성능 가진 신차 탄생 ‘포스코의 힘’-다른 기업은 어떻게 하고 있나…“건축설계사가 원하는 컬러강판 공급”, 동국제강 신개념 B2D마케팅 올인△취업- 금주의 채용정보-해고 아닌 ‘사직’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창과 방패가 만나는 인재평가 세계⑪/이선규 한국HR 진단센터 대표 컨설턴트 “꼬리물기 질문에 일관성있게 답해야”△Travel-옥상서 수영하고, 갤러리 둘러보고, 버블파티 즐기고…호텔, 이젠 놀러옵서예(켄싱턴 제주 호텔) -금주의 山△Enter-tainment-“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유감”-섹시와 청순 틈새로…걸그룹 세대 교체-乙의 역습, 웃음 뒤에 먹먹함△골프&스포츠-이정협·김영권 릴레이 골…한국 27만에 결승 진출-박성준 1타차 준우승…PGA 최고 성적-스타 모인 삼성 ‘팀워크도 프로’△마켓-코스닥 590선 뚤었다…‘꿈의 600’갈까-거래대금 늘자 증권株 활짝-파인스트리트VS 오릭스, 현대증권 인수 ‘한일전’△증권-“ELB도 개별긍급 받아라”,금융구제에 증권사 발끈-[뜬다 이상품] 삼성증권 신개념 랩어카운드 ‘POP UMA’-지난해 대형 IPO 덕, 주식발행 10% 늘어△글로벌 마켓-늙은 아랍 국왕들…불안한 중동 새 ‘뇌관’-IS 암초…아베 ‘집단자위권’ 빨간불-뉴욕 ‘최악 눈폭풍’온다-오바바, 푸틴에 또 칼 겨눈다-중국에선 은행도 ‘짝퉁’△화통토크-“왕서방 ‘엉덩이’ 잡으니…스타벅스도 안 무섭더라”(신자상 만커피 회장)△피플-고졸 판매원서 롯데百 첫 女점장으로-작은 무대서도 최선…‘직캠’ 기적 불렀다-“난타는 아직 17살…1억명 관객 도전”-장병규 상사 ‘공군을 빛낸 인물’-김태준 아워홈 신임 사장-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제임시절 경험담’ 책으로-라이나생명, 김수화 상무·박상현 이사△오피니언-생생 확대경/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목멱 칼럼/연말정산 파문에서 배우는 교훈-기자수첩/성과주의 틀에 갇힌 금융당국-말말말/“총리 되더라도 소통원칙 변함없이 지켜야”△사회·부동산-안경원 연말정산 불똥…“렌즈값 영수증 떼주세요” 종일 북새통-“퇴직자 재취업 제한 완화해달라”…공무원 민원 빗발-오피스텔 전셋값도 ‘천정부지’-‘제주흑돼지’ 천연기념물 된다-‘광역등기소 건립’ 마포구청-주민 갈등-국민 10명중 7명 “나는 건강하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맛난 `허니버터칩`관련株는 더 달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맛난 ‘허니버터칩’관련株는 더 달콤 -“연금 깎일라” 공무원 명퇴 러시..퇴직금 ‘눈덩이’-‘금융 사외이사 권력화’ 원천봉쇄 한다 -“국회는 FTA 조속한 비준을”△異잡지 생활 속 투자 아이디어 -북한·러시아 전략적 접근 철저 경계해야(사설)-‘천송이 코트’ 간편 결제 어떻게 됐나(사설)-주부 장바구니에, 요우커 가방 속에 대박 비결 늘 곁에 있다-명동화장품 완판...아모레 주가 ‘이유 있는 질주’-샐러리맨 된 ‘리니지 폐인’...엔씨소프트 주가↓-강원랜드가 요우커 수혜주? 카지노 직원들은 “글쎄요”-후강통 투자, 중국인 소비를 따라가라 △종합-금융·회계 경험없는 교수·공무원 ‘은행 사외이사’ 못한다 -전세가율 사상 최고치..매매가의 70% 육박-4050 빚에 허덕 아버지는 괴로워 △첫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착공 -영종도에 외국인 카지노·K플라자..‘한류 3.0시대’ 연다-‘중국 큰손’ 복합리조트 투자 러시-中 부자도시와 인접 강점 내국인 카지노 제한 약점 △정치-‘누리과정’ 합의했다 취소..‘예산 갈등’ 골 깊어졌다-北 4차 핵실험 위협..유엔 인권결의안에 반발-문재인·정세균·박지원 ‘3파전’ 시동 △경제·금융-한국 첫 순자산국 이면엔..‘내수 부진’ 그림자 있었다-“엔저 가장 타격받는 국가는 한국“-의약품도 한국이 봉?..해외보다 최대 150% 비싸-한·일 금융당국 감독 정보 공유 -엔저 쓰나미에..석화·철강 수출 비상△산업 -동부제철 당진전기로 내달 중순 불 꺼진다-홍보맨, 프로스포트 구단 진출 러시-현대차 2년간 190대 판 수소차 도요타 ”1년내 400대 팔겠다“-오일뱅크 노사문화 대통령상 현대重 20년만의 파업 초읽기-kt렌탈 인수전 20여곳 참여 흥행 -넥센·엔씨 380개 부스 위풍당당..‘게임파티’ 시작됐다-CA테크, 삼성과 ‘앱 이코노미’시대 연다 -‘라인 게임’ 2년만에 4억7천만 다운로드 돌파 -”현대로지스틱스를 1위로“..롯데 은밀한 전략 -오비맥주 ‘AB인베브 친정체제’ 가동-고양이에게 개사료 먹이면 ‘실명 위험’△중기·제약-법인세 체납·법규 위반 땐 ‘명문장수기업’제외-코웨이 4년 연속 품질경영 우수기업-B형간염약 ‘복제약 전쟁’-뜨는 전기레인지, 지는 가스레인지 △재테크-금융종합과세 피할 ‘위안화 주식’에 눈 돌려라 △비즈니스X파일-대관식 앞둔 재계 황태자 ”난 아버지와 다릅니다“-‘리틀 이건희’ 이부진 ‘정중동 승계’ 구광고 ‘기자 경력자’ 정기선 △Culture-아! 내고향..이국에서 그리움의 붓질-인간과 기계의 공생 ‘바우하우스’ 무대 실험-캔버스에 옮긴 ‘팽목항’의 파도 △Golf&Sports-빙판 스타들 안방서 ‘新기록’ 도전-”서울 우승“ vs ”성남 부활“-“우리 스타 잡아라” 막오른 ‘FA錢쟁’-당구치듯 홀 아웃 규칙위반 ‘2벌타’△마켓-믿을 건 실적뿐..삼성카드·대우證 ‘주목’-삼성SDS 장중 40만원 터치 -무디스 “美 금리 인상, 한국에 파급효과 적을 것”△증권-원화마저 약세..‘엔低 수혜주’혼조세-레버리지ETF 삼국지 日·中 ‘씽씽’ 韓 ‘덜컹’-‘하정우의 판타지오’ 대량매물에 묻혔다 -DGB금융지주 유증 엇갈린 주식·회사채 -“탄탄한 중소형주, 생활 속에서 발굴”△글로벌 마켓-“유가하락 지속..내년 新석유질서 구축”-FOMC ‘D공포’에 금리 인상 논의 못해-액정 80%이상은 ‘멀쩡’-中 제조업 경기 다시 ‘먹구름’-‘슈퍼리치’ 21만명 세계富 13% 쥐락펴락-샤오미, 바이두 2대 주주 등극△오피니언-분식회계와 경제주체의 책임-우리 모두가 ‘미생’이다-국민이 장군에게 특혜를 주는 이유 -“적보다 방산비리와 싸우는 것이 더 큰 임무”△피플-“재택근무 늘려야 경단녀 사라진다”-현대차,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쾌척 -LG,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탁 -포스코청암재단 15개국 학생 34명에 장학금 -“2020년엔 볼보 車사고 사망 없을 것”△사회-허술한 EBS 교재 연계..‘오류 수능’ 불러-中, 상암DMC 투자 제의 서울시 손사채 친 까닭은 -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모두 정답’-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0년 선고 △부동산 -지하창고 덤으로 주는 아파트 보셨나요?-비리 감정평가사 ‘영구퇴출’ 된다-강남 아파트값 22주만에 ‘내리막길’-남양주 호평에 ‘알짜 중소형’ 분양
- 박해진, 카리스마 넘치는 가죽 재킷으로 '女心 저격'
- 사진=캘빈클라인 진[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호텔 지하의 클럽 뱅가드에서 캘빈클라인 진과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콜라보레이션 파티가 진행됐다.이날 클럽 안을 가득 채운 유명 DJ들의 음악과 최첨단 음향 장비,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캘빈클라인 진 특유의 분위기가 클러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여기에 14 FW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의 브랜드 아이콘 박해진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으로 팬들의 환호성 속에 등장했고, 한국의 섹시 아이콘 가수 지나, 배우 민효린, 비정상회담의 호주 다니엘 스눅스, 지나, 박보람, 레인보우 재경, 탑 모델 강소영, 최아라 등 스페셜 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유명한 파티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에스팀 모델들도 이번 시즌 캘빈클라인 진의 의상을 입고 참석해 특유의 패션 피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 파티의 자세한 내용은 매거진 데이즈드 12월호와 캘빈클라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캘빈클라인 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파티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