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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웅·김소희'에 배운다…연극인 대상 교육개설
  • '고선웅·김소희'에 배운다…연극인 대상 교육개설
  • 지난해 플레이업 아카데미 운영모습(사진=서울문화재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서울연극센터는 현장 연극인의 전문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인 ‘플레이업(PLAY-UP) 아카데미’를 오는 4월 11일부터 10월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플레이업 아카데미’는 연극배우와 연출가, 극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현장 연극인에게 필요한 화술, 발성, 움직임, 신체행동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강좌다. 고재경, 고선웅, 김소희 등 현업에서 활약중인 강사진이 함께 한다. 지난 2012년 출발해 지난해까지 33개 과정에서 435명의 배우가 수강했으며, 작년 95.4점(전체 평균 93.5점)의 교육만족도를 기록할만큼 연극인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 올해 아카데미는 연극 실전무대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보다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와 연출가뿐 아니라 극작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해 현장 중심을 강화했다. 또 심화과정 교육회차도 기존 10회에서 12~15회로 확대했다.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움직임의 경제적 효율성(4월·마임이스트 고재경) △되어지는 말(5월·연출가 고선웅) △시간과 공간과 몸의 연결-뷰포인트(7월·배우 김신록) 등 신규 강좌를 개설했다. 이밖에 극작가를 위한 △창작희곡 워크숍(6~8월)을 신설해 극작가 고연옥, 김은성과 함께 장막 희곡 한편을 완성하는 과정을 운영한다. 향후 극작가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무대화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남산희곡페스티벌’과 연계도 계획 중이다.지난해에 이어 △인간의 감각과 배우의 몸(4월·은성의료재단 신경과학예술원장 장은주) △공간을 바꾸는 화술(4월·배우 김소희) △의미를 발생시키는 읽기 방식(6월·평론가 조만수) △음성, 그 섬세함의 확장과 자유로움을 위하여(7월·국민대 교수 김혜리) △중심의 발견(8월·안무가 정영두) △신체행동으로 설계하는 연기기술3(8월·연출가 강량원) 등이 계속된다.강좌별 신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연극센터 홈페이지(www.e-stc.or.kr)에서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다. 02-743-9336.
2016.03.21 I 김미경 기자
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에 1억 기금 전달
  • 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에 1억 기금 전달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골든블루는 한국청년회의소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청년회의소 회관에서 소외계층 청년들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과 한국JC 65대 권신원 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 전달은 골든블루와 한국JC가 지난 1월 맺은 ‘사회공헌기금 협약’의 일환이다. 협약을 통해 골든블루와 한국JC는 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자부심과 자존심 배양을 위한 ‘You & I 페스티벌’, 통일에 대한 인식 확립과 확장에 기여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골든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한국JC는1952년 창립했으며 1954년 국제청년회의소(JCI)에 국가단위 조직으로 정식 가입해 6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출산장려운동인 ‘ONE+KOREA’ 운동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자립사업, 가정형편이 어려운 해외거주 교포 어린이의 심장병을 무료로 수술해주는 ‘사랑의 메신저’, 몽골의 사막화 방지 녹지조성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 중이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회사로 성장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갚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다양한 스폰서쉽 활동과 지자체와 시민단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2016.03.21 I 함정선 기자
제일기획, 아태 광고 페스티벌서 12개 본상 수상
  • 제일기획, 아태 광고 페스티벌서 12개 본상 수상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광고 회사 제일기획(030000)이 2016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애드페스트)에서 대상을 비롯한 12개 본상을 휩쓸었다고 21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올해 애드페스트에서 본사, 해외 네트워크에서 참여한 다수의 캠페인으로 역대 최다 본선 진출 기록(25개)을 세웠으며 이 중 대상, 이노바, 금상 2, 은상 6, 동상 2 등 총 1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애드페스트 광고제에서 대상, 이노바 본상을 수상한 KT의 올레tv 안부 알림 서비스 캠페인영예의 대상은 KT와 진행한 ‘올레tv 안부 알림 서비스’ 캠페인이 받았다. 이는 노인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레tv를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메신저로 활용한 캠페인으로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선보인 작품을 뽑는 이노바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KT와 제일기획은 독거노인들이 TV 시청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점에 착안해 올레tv 셋탑박스의 작동을 감지해 지정된 보호자에게 독거노인들의 TV 이용 현황을 SMS로 전달되도록 했다. 캠페인 결과 노인 고독사라는 사회적 이슈를 환기시킴은 물론 독거노인의 가족, 생활 관리사들과의 연계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고독감을 경감시키는 등 고독사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효과를 거뒀다.제일기획의 자회사 ‘아이리스’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오픈마켓 ‘토코피디아’와 함께 인터넷에서 요리, 공예 등의 설명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관련 재료, 도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살 수 있는 배너 프로그램을 개발한 ‘바이라이트’ 캠페인으로 금상과 은상 2개의 상을 받았다.홍콩법인은 인기 음악사이트 KK BOX와 새로 론칭한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팬들이 홍콩의 대표가수 이슨 챈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정보를 찾도록 한 이색 이벤트 캠페인 ‘시크릿 스테이지’로 미디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본사는 탈북민, 수험생 등 우리 사회에서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공익 캠페인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탈북민들의 언어 정착을 돕기 위해 남북한 단어를 자동으로 변환시켜주는 앱을 개발한 ‘글동무 캠페인’은 모바일 부문 은상 등 2개의 상을 받았으며 EBS와 진행한 ‘힐링 모의고사’ 캠페인,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피아노를 만든 ‘통일의 피아노’ 캠페인도 은상을 수상했다.2008년부터 매년 심사위원을 배출해온 제일기획은 올해에도 권세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소비자와 대중의 직접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캠페인을 평가하는 다이렉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9년 연속으로 애드페스트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지난 1998년 태국에서 시작돼 아태지역 대표 광고제로 자리잡은 애드페스트 광고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렸다. ‘창조적 지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국가에서 31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1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제일기획 “해외매각 추진 관련 협력 논의 중..확정된 바 없어”
2016.03.21 I 염지현 기자
미래부, 'VR 플래그십 프로젝트' 공고.."생태계 조성 박차"
  • 미래부, 'VR 플래그십 프로젝트' 공고.."생태계 조성 박차"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가상현실(VR) 신산업·플랫폼 선점을 위한 ‘가상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 중 핵심인 5대 선도 프로젝트 세부내용을 공고하고 접수를 시작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 19일 미래부-문체부 장관 공동 간담회에서 발표한 가상현실 신산업 육성방안으로 향후 3년간 약 1,850억원 투자계획을 발표한바 있다.가상현실(VR) 산업은 창조경제를 통한 미래 먹거리 및 신산업발굴을 위해 집중육성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인 실감형 콘텐츠 분야로서, 올해 2016 CES, MWC를 계기로 글로벌 ICT기업들이 생태계 선점을 위해 적극 투자하고 있는 분야다.페이스북 오큘러스, 소니 PSVR, 삼성 기어VR, LG G5+friends(VR 360)을 비롯해 중국에서도 다양한 VR디바이스(폭풍마경 등)를 출시 준비중이다. 국내도 삼성전자의 기어VR, LG전자의 G5 & friends(VR 360) 등을 비롯해 방송사, 통신사 등 또한 가상현실(VR) 생태계 선점을 위해 본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공고는 지난 2월 19일 발표한 가상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 중 핵심인 5대 선도 프로젝트(VR서비스플랫폼, VR게임·체험, VR테마파크, 다면상영, 교육유통)에 대한 내용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작년 9월부터 수요조사와 과제기획 절차를 거쳐 가상현실 분야 신산업과 플랫폼을 선점할 수 있는 플래그십 프로젝트 5개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R&D, 콘텐츠 개발, 실증사업 지원 등을 통합·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향후 2년간(2016~2017) 약 500억원(2016년 정부 149억원, 민간 100억원)을 투자한다. 향후 성과가 우수할 경우 추가 2년을 더 지원해 민관이 공동으로 본격적인 가상현실 생태계 조성 및 신시장 선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를 통해 VR신산업·플랫폼을 선점할 수 있도록 ‘SW+콘텐츠+디바이스’ 패키지 사업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개발된 결과물들을 상암 DMC에 집적·지속 고도화하고, 이를 위해 상설전시·체험공간을 구축해 창·제작 인프라, in-house R&D, 테스트베드, 입주지원 등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DMC페스티벌 기간 중 개발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등 상암 DMC가 가상현실 분야의 글로벌 레퍼런스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서석진 미래부 국장은 “VR산업의 원년으로 불리는 올해, 5대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SW와 콘텐츠, 디바이스 등을 패키지로 사업화해 VR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5대 선도 프로젝트의 상세내용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www.iitp.kr),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 한국전파진흥협회(www.rap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3.20 I 오희나 기자
함승희 대표 "강원랜드, '힐링의 명소'로 뜨고 있다"
  • 함승희 대표 "강원랜드, '힐링의 명소'로 뜨고 있다"
  • 18일 홍콩설명회에 참석한 함승대 대표는 “강원랜드는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삼박자를 갖춘 리조트”라고 소개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랜드가 ‘힐링의 명소’로 뜨고 있다”함승희 강원랜드 대표는 18일 홍콩에서 진행한 ‘홍콩 설명회’에서 참석해 “강원랜드는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라면서 “최근에는 세계적인 명상의 대가 스님 5000여명이 참가한 ‘세계명상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힐링의 명소’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함 대표는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듯이 백번 듣는 것 보다 강원랜드에 와서 직접 경험 하시면 왜 강원랜드가 국제적 최고의 힐링 명소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설명회는 아시아권 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위해서 마련한 행사. 강원랜드는 동남아시아 세일즈 로드쇼를 단독 주관해 개최했다. 지난 18일 진행한 홍콩 설명회에서는 스티브흰 EGL투어컴퍼니 사장, 시너이응 인스턴트 트래블 서비스 사장 등 홍콩 주요 여행사 20곳의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홍콩의 유력일간지인 오리엔탈 데일리와 메트로데일리, 헤드라인 데일리, Sky post 의 취재진을 비롯해 한국 관공서 관계자도 참관했다. 이날 행사에서 함 대표는 “하양국면 속에서도 강원랜드 만큼은 양호한 실적을 견지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공기업으로서 신뢰성와 투명성이 기업경영의 생명이고 이 점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른 카지노리조트 기업과 다른 강원랜드만의 장점이자 신뢰경영의 바탕이다”고 설명했다.한편 강원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탄광촌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하늘길 운탄고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즐기는 산악승마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중점 홍보했다. 또 스키장 슬로프에 만개하는 야생화와 올 하반기에 새롭게 오픈하는 천문관측대 까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 10월 강원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 마술대회와 월드매직페스티벌 등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소개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강원랜드 주변지역인 정선, 태백, 영월, 삼척의 관광지를 연계한‘정태영삼’프로그램도 소개해 관심을 끌었으며, 외국인 전용 객실 예약창구 운영, 스키장 내 외국인 전용 헬프 데스크 운영 등 서비스 측면의 강점도 소개했다.▶ 관련기사 ◀☞ [아빠랑 떠나자!] 놀고·먹고·빠졌을 뿐인데 '추억'이 쌓이네☞ [여행팁] "빵부터 냉면까지" 음식별 '서울 3대 맛집' 총정리☞ [여행] 포항물회가 봄맛을 당기는구나☞ [여행팁]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 필수 팁☞ [여행] 세상서 '혼자놀기' 가장 좋은 곳…일본 도쿄
2016.03.19 I 강경록 기자
 금주의 티켓 랭킹(3월 18일)
  • [카드뉴스] 금주의 티켓 랭킹(3월 18일)
  • [이데일리 그래픽 정은주] 티켓 주간 랭킹 (3월 18일(금) 09:00 기준)◇ 뮤지컬1위. 마타하리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2016.03.25 ~ 2016.06.122위. 헤드윅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 2016.03.01 ~ 2016.05.293위. 맘마미아! / 샤롯데씨어터 / 2016.02.20 ~ 2016.06.044위. 아마데우스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2016.03.11 ~ 2016.04.245위. 프랑켄슈타인 / 충무아트홀 대극장 / 2015.11.26 ~ 2016.03.20◇ 콘서트1위. 삼성카드 셀렉트 34 <홀가분 페스티벌> 얼리버드티켓 /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 2016.05.212위. GOT7 1ST CONCERT “FLY IN SEOUL” /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 2016.04.29~2016.04.303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 올림픽공원 / 2016.05.14~2016.05.154위.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 지산 리조트 / 2016.07.22 ~ 2016.07.245위. 이승환 발라드 콘서트 /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2016.04.15~2016.04.24◇ 클래식/오페라1위. 2016 디토 페스티벌:에네스 콰르텟 - 베토벤 사이클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2016.06.25 ~ 2016.07.032위. 2016 디토 페스티벌:비엔나 체임버 & 임동혁, 앙상블 디토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6.06.183위.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Misty Lake Louise / 반석아트홀 / 2016.04.304위. 유엔젤보이스 五感 <오감> / 여의도 KBS홀 / 2016.03.315위. 2016 디토 페스티벌:앙상블 디토 시즌10 - 혁명가들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6.06.28◇ 연극1위. 지구를 지켜라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 2016.04.09 ~ 2016.05.292위. 라이어 / 브로드웨이아트홀 1관 / 2016.01.11~2016.04.303위. 옥탑방고양이 / 대학로 틴틴홀 / 2010.04.06~2016.03.314위. 꽃의 비밀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 2016.03.11~2016.05.015위. 히스토리 보이즈 / 백암아트홀 / 2016.04.08~2016.05.08◇ 스포츠/레저1위. [프로야구] 두산 vs KIA / 잠실야구장 / 2016.03.192위. [프로야구] 두산 vs KIA / 잠실야구장 / 2016.03.203위. [프로야구] LG 트윈스 12경기권 / 잠실야구장 / 2016.04.01~2016.10.054위. [놀이공원] 제천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 2016.03.01 ~ 2016.04.305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vs OK저축은행 / 천안 유관순체육관 / 2016.03.20◇ 전시/행사1위. 2016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 창경궁 / 2016.03.01~2016.04.032위. 2016년 제1회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 경복궁 / 2016.03.02~2016.04.043위. 서울 딸기 디저트 페어 2016 / 양재aT센터 / 2016.03.274위. [북촌]DIALOGUE IN THE DARK (어둠속의대화) / 북촌 어둠속의대화 / 2010.01.20~2016.03.315위. 반 고흐 인사이드 / 문화역서울284 / 2016.01.08~2016.04.17◇ 국악/무용1위.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 유니버설아트센터 / 2016.03.23 ~ 2016.04.032위. 씻김, 상여소리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2016.03.25~2016.03.263위.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천안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2016.04.15~2016.04.164위.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3.30 ~ 2016.04.035위.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6.10~2016.06.18◇ 아동/가족1위. 패밀리 쇼!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 2016.04.13 ~ 2016.05.082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부산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2016.04.30~2016.05.013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대구 /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 2016.05.21~2016.05.224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안양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 2016.04.09~2016.04.105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대전 / 대전 우송예술회관 / 2016.05.07~2016.05.08
2016.03.18 I e뉴스팀 기자
  • 박광온 의원, 삼성전자 본사 수원 영통구 이전 환영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수원 영통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이례적으로 삼성전자 본사의 영통구 이전에 대해 환영 논평을 냈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시민, 특히 영통구 주민들과 함께 삼성전자 본사의 영통구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삼성전자와 영통구의 가장 큰 장점인 광교 테크노밸리, 아주대와 경기대, 500여개의 우수한 중소기업, 우수한 청년이 연계 된다면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사옥에 있던 본사인력 700여명은 18~20일 사흘간에 걸쳐 수원 영통구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로 옮겨간다. 현재 수원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은 3만2000여명이다. 박 의원은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실적이 우수한 삼성의 대표기업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수원은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수원이라는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각인되어 있을 정도로 수원시민과 삼성전자는 함께 꿈을 꾸고 실현해나가는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맺어왔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수원시와 삼성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사업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지역발전 사업은 물론 사랑의 김치 나누기, 교육 페스티벌, 사랑의 교복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박 의원은 “이제 대한민국이 영통구를 주목하고 있다.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와 지역경제가 어떻게 더불어 성장하는지를 지켜보고 배우려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삼성전자가 영통구 내 500여개의 크고 작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와 상생해 나가는 배려와 지혜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이어 “지역의 우수한 청년자원을 우선 채용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요청한 뒤 “삼성전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 근로자들의 교통과 주거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겠다. 경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들에 대해 국회와 경기도, 수원시, 지역사회가 협력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관련기사 ◀☞ 박광온 의원, 교통문제 해결 위한 수도권 광역교통청 필요☞ 박광온 “국민연금 공공투자,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 수익 가능”
2016.03.18 I 선상원 기자
이태환, 한 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화보 `남성미 물씬`
  • 이태환, 한 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화보 `남성미 물씬`
  • (사진=나일론)[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배우 이태환이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이태환 `나일론` 화보 더 보기 공개된 화보 속 이태환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특히 상체가 살짝 드러난 연출은 소년에서 남성으로 변한 그만의 섹시한 매력이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이밖에도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마치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태환은 “느와르 영화를 평소 동경하고 있다”고 밝히며 “유하 감독님의 영화 ‘강남 1970’에서 김래원 선배님의 눈빛과 대사할 때의 호흡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이어 “의리를 저버리는 캐릭터지만 완벽하게 악역이라고 할 수 없기에 인상 깊었고, 그 묘한 경계는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덧붙였다.한편, 이태환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김수로의 오른팔이자 의리를 최고로 생각하는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 최승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이태환 `나일론`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 인도 `홀리 페스티벌` 개최☞ [포토]"연기 아니에요" 초록색 가루 휘날리는 홀리 축제☞ 영화 `동주`, 시각·청각장애인 위한 영화 제작☞ 마마무,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진입 `K팝 걸그룹 유일`
2016.03.18 I 유수정 기자
대구에 '뮤지컬 테마열차' 달린다
  • 대구에 '뮤지컬 테마열차' 달린다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과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딤프).[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로 열 번째 축제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지난 17일 대구도시철도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4월 개통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도심 위를 가로지르는 일명 ‘달리는 전망대’라 불리며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교통시설이자 하나의 ‘관광 상품’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다. 딤프와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관광객들에게는 대구만의 특색 있는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한다. 오는 4월부터 뮤지컬을 소재로 한 ‘테마열차(3호선)’운영과 ‘찾아가는 DIMF’ 등 다양한 뮤지컬 갈라 공연 개최, 대구도시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DIMF 공연작품의 10% 할인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뮤지컬 테마열차는 ‘딤프’ ‘한국 창작뮤지컬’ ‘세계 4대뮤지컬’ 등 총 3개의 콘셉트로 구성했다. 장익현 딤프 이사장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뮤지컬 테마열차’를 대구의 명물로 만들겠다”며 “3호선 모노레일의 결합이라는 시너지를 통해 대구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딤프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구 주요공연장 및 전역에서 열린다. 053-622-1945.
2016.03.18 I 이윤정 기자
영화 `동주`, 시각·청각장애인 위한 영화 제작
  • 영화 `동주`, 시각·청각장애인 위한 영화 제작
  • 영화 동주 포스터(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영화 ‘동주’가 시각·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해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로 제작됐다.영화 ‘동주’는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를 오는 24일과 29일, 30일에 걸쳐 전국 메가박스 19개 상영관에서 총 22회 상영한다.‘메가박스 공감데이’를 통해 상영되는 해당 영화는 24일 메가박스 16개관(이수, 동대문, 해운대, 창원, 전주, 여수, 목포, 광주, 김천, 천안, 제천, 연수, 대전, 대구, 구미 등)에서, 29일과 30일에는 각각 양주, 공주와 파주금촌, 경주에서 관람 가능하다.‘동주’의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 제작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의 ‘장애인영화관람환경 확대를 위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영화 제작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이는 ‘검사외전’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에 이어 여덟 번째 ‘메가박스 공감데이’ 상영작으로,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 제작에는 시나리오를 쓴 신연식감독이 직접 참여했다.이밖에도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사)한국농아인협회가 각각 제작과 극장배급 및 홍보, 극장모객을 지원하고 있다.관람을 희망하는 시각, 청각장애인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와 (사)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 및 전국 지부, 지회, 복지관 등 전국에 지정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관람료는 장애인 및 장애인동반 1인까지 1000원이다.▶ 관련기사 ◀☞ 황정음, 결혼 후 복귀작 `운빨로맨스` 검토 중☞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 인도 `홀리 페스티벌` 개최☞ [포토]"연기 아니에요" 초록색 가루 휘날리는 홀리 축제
2016.03.18 I 유수정 기자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 인도 `홀리 페스티벌` 개최
  •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 인도 `홀리 페스티벌` 개최
  • (사진=AFPBBNews)[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의 수도 뉴델리로부터 130km 가량 떨어진 바르사나에 위치한 라다 라니 사원에서 ‘홀리 축제(Holi festival)’가 개최됐다.☞ 인도 `홀리 축제` 현장 더 보기 ‘인도인의 색의 축제’라고도 불리는 ‘홀리 축제’는 아름다운 옷을 입고 물감이나 색 파우더를 뒤집어쓰는 행사로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이색적인 축제다.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인 ‘홀리’는 매년 3월쯤 수확을 끝내고 봄이 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인구의 80% 이상이 힌두교도인 인도에서 디왈리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축제이자 종교적 의미를 넘어선 전 국민적 명절이다.축제에 참가한 이들은 이웃 혹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풍선을 던지고 가루를 얼굴에 묻히며 ‘Happy Holi’라고 인사를 건넨다. 또 남성들은 전통방식 그대로 ‘라티스’라고 불리는 대나무 지팡이를 들고 여성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도발적인 전래 노래를 부른다.색 파우더에는 각각의 의미가 담겨있다. 초록색은 열정과 순수, 화합을 파랑색은 변화와 번영을 뜻한다. 또 빨간색은 에너지와 사랑을 주황색은 행복과 즐거움을, 노랑색은 지성과 봄의 각성 등을 의미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인도 `홀리 축제` 현장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쿡가대표` 한일전에 2대0 완승… 미슐랭 셰프 꺾었다☞ "끝나지 않은 재판" 영화 `암살` 표절소송 변론기일 오늘 진행☞ 브라질 상파울루 이어 리우에도 `집중호우`☞ `분당 예비군 실종` 신씨, 건물 지하서 숨진 채 발견
2016.03.18 I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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