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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플레이엑스포' 사전등록시 매일 입장권 무료
  • '2024 플레이엑스포' 사전등록시 매일 입장권 무료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수도권 최대 게임 축제 ‘2024 플레이엑스포’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경기도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매일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지난해 열린 ‘플레이엑스포’ 전시장 내부 전경.(사진=경기도)2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4 플레이엑스포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게임의 즐거움, 그 이상’으로 인디게임이나 추억을 되살릴 만한 고전게임을 비롯해 최신 게임 장비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또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ㆍ인디 게임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매칭(사업자 연계)에는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진로나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형게임사와의 취업설명회도 진행된다. 특히, ‘포탈’의 개발자인 ‘지프바넷’의 강연과 팬미팅 시간도 예정돼 있다.이스포츠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이스포츠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부터 대학생들의 캠퍼스 대항전, 국산 종목 중 이스포츠화가 가능한 게임 발굴을 위한 이벤트 매치, 그리고 인기 이스포츠 리그 결승전의 빅매치도 관람할 수 있다.2024 플레이엑스포 사전등록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플레이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인원에 대한 플레이엑스포 입장권은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이며 경기도민은 50% 할인된다.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이번 행사를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과 연인이 함께 도심 속 시각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다양한 게임의 매력과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2 I 황영민 기자
오뚜기 창립 55주년…이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
  • 오뚜기 창립 55주년…이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식품기업 오뚜기(007310)가 이달 창립 55돌을 맞았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 카레 55주년 연출컷 (사진=오뚜기)오뚜기는 1969년 창립 제품 카레를 포함해 다양한 면류, 간편식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카레, 케첩, 마요네즈 시장에서는 1위다.오뚜기 모태는 1969년 5월 5일, 함태호 명예회장이 설립한 풍림상사로 ‘분말카레’ 출시해 첫 발을 내딛었다. 1971년 6월 풍림식품공업으로 법인을 전환했고 1996년 현재의 ‘주식회사 오뚜기’가 됐다. 오뚜기의 창립 기념일은 어린이날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중시해 창립 기념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했다는 것이 오뚜기의 설명이다. 오뚜기 심볼 마크는 어린이가 밝게 웃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오뚜기는 1969년 국내 최초로 ‘오뚜기 분말 즉석카레’를 출시했다. 주식인 쌀에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 특성에 카레가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981년에는 레토르트 형태의 ‘3분 카레’로 국내 HMR 시장의 문을 열었다. 웰빙 열풍이 불던 2003년 강황 함량을 늘린 ‘백세카레’에 이어 2009년 물에 더 잘 녹는 과립형 카레를 내놨다. 2022년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채소가득카레’를 출시했다.오뚜기는 창립 제품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카레 한 그릇에 담은 마음’을 소재로 TV 광고를 선보였고 오는 11일에는 카레를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연다.지난 2022년 ‘매출 3조 클럽’에 입성한 오뚜기는 지난해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4.05.02 I 한전진 기자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4' 출연
  •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4' 출연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에 출연한다.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사진=KOZ엔터테인먼트)1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8월 18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 소닉 2024’에 참가한다.‘서머 소닉’은 아시아 최대 도심형 음악 축제로 일본의 최정상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30일까지 공개된 2024년 라인업에는 원리퍼블릭, 모네스킨, 타일라, 핑크팬서리스 등 다양한 장르의 톱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소속사 측은 “보이넥스트도어는 현지에서 정식 데뷔 전임에도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페스티벌에 초청돼 ‘차세대 공연 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다”고 전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국내 데뷔 4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일본 패션·음악 축제 ‘라쿠텐 걸스어워드 2023 어텀/윈터’에 참석하는 등 일찌감치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일본 최대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 후지TV 음악 축제 ‘메자마시 TV 30주년 페스티벌’ 등에도 출연했다.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15일 발매한 미니 2집 ‘HOW?’는 발매 첫 주 일본에서 7만 7000장 판매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4월 29일자, 집계기간 4월 15~21일) 1위에 올랐다. 현지에서 전작 대비 2배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2집 ‘HOW?’ 타이틀 곡 ‘Earth, Wind & Fir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24.05.01 I 장병호 기자
웨이브, 5월 신작 라인업 공개 -유연석-지코로 이어간다
  • 웨이브, 5월 신작 라인업 공개 -유연석-지코로 이어간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웨이브가 먼슬리 웨이브 영상을 통해 5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웨이브는 5월을 채울 신규 예능 라인업을 공개했다.우선 올라운더 뮤지션 지코가 ‘더 시즌즈’의 새 MC로 나선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종영 이후 새 단장을 마친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시즌은 ‘지코의 아티스트’. MC로 데뷔한 지코와 함께 다이나믹듀오, 최백호, 키스오브라이프, 비, 이용진, 크러쉬가 첫 화 게스트로 함께하며 힘찬 포문을 열었다. 방구석 음악 페스티벌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SBS 신규 예능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런닝맨’의 최보필 PD, ‘사이렌: 불의 섬’ 채진아 작가가 선보이는 유쾌한 매력의 예능으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돌싱글즈’ 역시 새롭게 돌아왔다.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린 MBN ‘돌싱글즈’는 드라마틱한 서사와 수많은 현실 커플들을 탄생시킨 연애 리얼리티다.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까지 시즌4의 MC들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재치 있는 입담과 케미로 이들의 여정을 응원한다. ‘돌싱글즈5’는 오는 9일 첫 방송된다.‘함부로 대해줘’, ‘우리, 집’, ‘커넥션’… 지상파 신작 라인업KBS ‘함부로 대해줘’, MBC ‘우리, 집’, SBS ‘커넥션’까지 지상파 3사의 신규 드라마 역시 연이어 공개된다.철벽 대 돌직구, 극과 극의 로맨스. KBS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가 오는 13일 첫 공개된다. 인의예지를 장착한 21세기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며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모든 플러팅을 막아내는 철벽남 신윤복 역에 김명수, 개의치 않고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는 직진녀 김홍도 역에 이유영이 고백과 거절을 반복하는 ‘밀당 케미’를 선보인다.‘수사반장 1958’의 후속작으로 오는 24일 공개될 MBC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는 휴먼 블랙코미디다. 지성, 전미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SBS ‘커넥션’도 24일 공개된다.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로, 금토드라마의 장르극 흥행 공식을 이어간다. 영화&해외시리즈… ‘씽’-‘트랜스플랜트’ 시즌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씽(SING)’이다.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SING)’은 한때 잘나갔던 극장의 주인 코알라 버스터 문이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디션 우승 상금이 실수로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바뀌게 되고,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참가자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릿 조핸슨, 태런 에저튼 등 유명 배우들이 직접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끌었으며, 특히 스칼릿 조핸슨과 태런 에저튼의 수준급 실력의 가창력과 풍성한 사운드 트랙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시리아 난민 출신 의사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캐나다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랜스플랜트’의 네 번째 시즌이 10일 국내 최초 공개된다. 시리아 내전을 피해 고국을 떠나 캐나다로 온 의사 하메드. 종합병원 응급의학과에 취직한 그는 여러 환자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노골적인 인종차별과 난민 출신이라는 꼬리표에도 함께 맞서 싸운다. ‘트랜스플랜트’의 전 시즌은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5.01 I 김현아 기자
정부, K게임 매출 30兆 키운다…게임시간선택제 자율전환·보호센터 신설
  • 정부, K게임 매출 30兆 키운다…게임시간선택제 자율전환·보호센터 신설
  •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4-2028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발표에 대한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전체 이용가 게임물은 본인 인증 의무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호자나 18세 미만 청소년이 온라인게임 이용시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게임시간 선택제’(선택적 셧다운제)는 자율규제로 전환해 게임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게임 사건사고로 인한 피해구제를 전담하는 ‘게임 이용자 권익보호센터’(가칭)도 생긴다. 또 이(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지역 연고 실업팀을 창단해 한국형 이스포츠 리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1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2024~2028년)을 논의하고 발표한다고 밝혔다.자료=문체부 제공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내 게임산업은 2022년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인 22조 2000억원을 달성했음에도 국내외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는 만큼, 규제 혁신과 게임산업의 성장기반을 확대해 K게임의 경쟁력을 확실히 키우겠다는 취지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전날(4월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국내 게임산업은 세계 4위 게임 강국임에도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면서 “2028년 K게임의 제2 도약 원년을 비전으로 게임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문체부는 2028년까지 게임산업 매출 규모를 30조원(일자리 9만 5000여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2022년 기준 관련 시장의 규모는 역대 최고 매출액인 22조 2000억원으로, 연평균 5.0%의 성장을 노린다.먼저 세계시장에서 모바일게임(44%)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콘솔게임(28%)을 집중 육성한다. 현재 컴퓨터 온라인·모바일게임 중심의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특성에 맞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콘솔게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닌텐도 등 주요 세계 플랫폼사와 협력해 국내 유망게임을 발굴하는 등 국내외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힌다. 콘솔게임 제작·유통 경험이 부족한 시장환경을 고려해 콘솔게임 제작 선도기업 등의 경험과 비법을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디게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인디게임 개발자와 선도기업을 연계한 ‘상생 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을 도입해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 창업환경을 조성한다.자료=문체부 제공환경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공급자 중심의 게임산업 규제는 뜯어고친다. 온라인게임을 이용하려면 의무적으로 본인인증을 해야 하는데 전체이용가 게임에 대한 본인인증을 선택사항으로 하되, 본인인증을 하지 않는 회원은 청소년으로 간주해 법정 대리인의 동의를 받도록 개선한다. 이용자가 게임 시간을 스스로 정해 소위 ‘선택적 셧다운제’로 불리는 게임시간선택제는 자율규제로 전환해 게임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동시에 이용자 보호 체계도 마련한다. 집단적·분산적 피해구제를 위해 ‘게임산업법’ 상 소송 특례를 도입해 이용자가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게임 관련 사건·사고로 인한 피해구제를 전담하는 (가칭)‘게임 이용자 권익보호센터’도 게임물관리위원회 내에 설치해 게임 이용자들의 피해 신고와 상담, 소송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돕는다.또한 이(e)스포츠 저변을 확대해 종주국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프로팀 외에 지역 연고 실업팀을 창단하고 중·고등학생들의 이스포츠 활동을 위해 학생 동호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이스포츠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지역에 상설경기장 구축도 추진한다. 내년까지 전국 5개소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게임 전문인력도 육성한다. 게임 유망 인재들의 우수 프로젝트를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의 ‘인디게임페스티벌’ 등 해외 주요 게임 행사에 출품할 기회를 마련한다. 아울러 늘봄학교 등과 연계해 코딩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아동기부터 청소년까지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를 배우게 해 과몰입 예방을 지원한다. 게임을 질병과 범죄 원인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에도 적극 대응한다. 전 차관은 “게임산업의 성장 둔화기에 새로운 진흥 정책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콘솔게임 등 새 분야에 적극 도전해 게임 전 분야에서 세계적 인정을 받길 바란다. 문체부도 구체적 방안을 실천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05.01 I 김미경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금호아트홀 '음악의 계보' 올해 첫 무대
  •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금호아트홀 '음악의 계보' 올해 첫 무대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가 금호아트홀 ‘음악의 계보’ 시리즈로 오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공연한다.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사진=금호문화재단)금호아트홀 ‘음악의 계보’ 시리즈는 탁월한 연주자인 동시에 후대 음악가를 양성하는 교육자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끄는 음악가들을 초청해 선보이는 무대다. 올해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피아니스트 주희성, 김영호, 첼리스트 박상민이다.김현미는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말보로 페스티벌, 탱글우드 페스티벌, 독일 유로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1991년 창단한 콰르텟21과 함께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07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2008년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했다. 2020년 젊은 음악가들과 실내악 단체 아드 무지카를 창단했고, 코리아나 챔버 뮤직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이번 공연에선 20세기 러시아를 기반으로 활동한 작곡가 알프레드 시닛케,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닛케의 ‘오래된 양식의 모음곡’과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레스피기의 ‘5개의 소품’과 바이올린 소나타 B단조를 연주한다. 2009년 유럽 베토벤 협회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가 함께한다.티켓 가격 전석 5만원. 금호아트홀,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4.05.01 I 장병호 기자
하동근, 첫 단독콘서트 성료… 5월 방송·축제 종횡무진
  • 하동근, 첫 단독콘서트 성료… 5월 방송·축제 종횡무진
  • (사진=구름아래 소극장(정승제))[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하동근이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를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에 성료했다.하동근은 지난 7일 서울 홍대 인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꽃피는 봄 동근해 봄’ 공연을 만석으로 채우며 팬들과 2시간 넘게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을 위해 하동근의 팬클럽 ‘동근해’ 회원들은 관광버스를 대절해 공연장을 찾는 열성을 보였다. 또한, 단체로 하동근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 머리띠, 응원봉 등을 장착한 채 목이 터져라 하동근을 응원했다. 여기에 아이돌 뺨치는 ‘조공’과 선물도 준비하는 등 특급 ‘서포트’를 이어갔다.그런가 하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직장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도 하동근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역조공’이자 답례품으로 ‘꿀 선물 세트’를 준비해 나눠줬다. 하동근의 데뷔곡 ‘꿀맛이야’에서 착안해 센스 넘치는 답례품을 ‘서프라이즈’로 기획한 것. 또한 정승제는 하동근의 공연 말미, 팬들의 뜨거운 ‘노래 요청’에 떠밀려(?) 무대에 등장해 자신의 트로트 데뷔곡 ‘어화둥둥’을 즉석에서 선보여 열띤 박수를 받았다. 나아가, 하동근의 공연 모습을 직접 카메라로 찍어, 공연 후 따로 ‘현장 스틸컷’을 선물하는 ‘찐 우정’을 과시했다.하동근은 이날 수백 명의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첫 콘서트를 웃음과 감동으로 꽉 채웠다. 데뷔곡 ‘꿀맛이야’부터, 발라드 곡 ‘길상화’, 정통 트로트 곡 ‘출발 오분전’, 직접 작사에 참여한 ‘차라리 웃고 살지요’와 ‘안녕하세요’까지 완벽한 라이브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JTBC ‘히든싱어7’ 영탁 편에 함께 출연한 일명 ‘오영탁’(김희석, 강대웅, 송근안, 오혜빈) 멤버들과 영탁이 선물한 ‘날개’를 불러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MBN ‘헬로트로트’에서 인연을 맺은 ‘스승’ 전영록이 직접 게스트로 나서 하동근과의 끈끈한 정을 보여줬으며, 가수 일민, 성빈(최윤하), 강태풍, 최전설 등이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공연 후 하동근은 “잊지 못할 하루가 추가되었다. 평생 노래하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친 하동근은 5월에도 종횡무진 활동을 펼친다. 우선 최근 발표한 신곡 ‘안녕하세요’가 MBC ON ‘트롯챔피언’ 4월 마지막 주 20위에 진입한 데 이어, 5월 9일 생방송 무대에 출연을 확정지은 것. 또한 CJB ‘전국TOP10 가요쇼’와 ‘대구 동래구 봄날 열린음악회’, ‘남해군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 ‘제8회 난인의 날’ 페스티벌 축하 공연, SBS ‘희망TV 기부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 서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4.04.30 I 윤기백 기자
CJ ENM 신인 지원 오펜(O’PEN), 국제 영화제 석권
  • CJ ENM 신인 지원 오펜(O’PEN), 국제 영화제 석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CJ ENM 신인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 오펜(O’PEN) 출신 작가들이 북미 3대 영화제로 유명한 제57회 미국 휴스턴 국제 영화제를 석권했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오펜 출신 작가들의 시나리오를 영상화한 ’2023 오프닝(O‘PENing)’ 작품 6편이 글로벌에서 7개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성과를 올린 것.심사위원 특별상, 베스트 편집상 등 2관왕 수상 영예를 얻은<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연출 윤혜렴, 작가 이충한)를 포함해 <2시15분>, <산책>, <나를 쏘다>, <여름감기>가 실버레미상을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가 브론즈레미상을 수상했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팀장은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콘텐츠의 경쟁력과 원동력은 실력 있는 창작자”라며, “오펜은 신진 창작자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전했다.수상작 6편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제작한 ‘오프닝’ 작품들은 이전에도 해외 영화제에서 좋은 결과를 내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작년 제56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는 2022년 ‘오프닝’으로 방영된 <저승라이더>와 <첫눈길>이 각각 블랙코미디 부문의 골드 레미상과 외국어 장편 부문의 실버 레미상 수상의 영광을 얻은 바 있다. 2019년 <파고>(연출 박정범, 극본 김민경)는 72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물비늘>(연출 신수원, 극본 이아연)은 52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2021년에는 <대리인간>(연출 조남형, 극본 차이한)이 파리 필름 페스티벌과 스톡홀름 필름&TV 페스티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2023 오펜 포스터오펜은?창작자(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오펜(O‘PEN)은 콘텐츠 기획과 개발, 제작과 편성,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 육성 프로젝트다. 2017년 단막·영화 부문과 2018년 뮤직 부문을 발족한 이래 지금까지 233명의 작가와 89명의 작곡가를 배출해왔다.
2024.04.30 I 김현아 기자
반고흐·드뷔시의 만남…디아트라운지, 정기 연주회 개최
  • 반고흐·드뷔시의 만남…디아트라운지, 정기 연주회 개최
  • 사진=연주회 포스터[이데일리 김가영 기자]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년~1890년)의 작품들과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대표 작곡가 클로드 아실 드뷔시(1862년~1918년)의 음악이 만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술과 음악의 융합을 통해 이들의 만남을 상상해보고 예술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연주회가 열린다.디아트라운지(대표, 예술감독 송가은)는 5월 11일 대전 아트브릿지에서 ‘제5회 디아트라운지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디아트라운지는 2019년에 창단한 전문 연주단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피아노 앙상블’ 레퍼토리 연구를 통해 새로운 장르, 악기와의 협연(콜래보레이션)과 다양한 인문학적 시도로 관객에게 예술적 흥미를 돋우고, 친근한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해왔다.제5회 디아트라운지 정기 연주회 ‘드뷔시의 달과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다양한 인문학 콘서트 기획과 해설을 해온 피아니스트 송가은과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한 플루티스트 이내리가 만나 한 무대에서 시기별 작품들과 음악을 하나로 풀어낼 예정이다.연주회에서는 시기별로 선택된 그림들과 드뷔시의 작품들이 조화를 이루며 빛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플루트와 피아노의 환상적인 듀오 연주로 반 고흐와 클라우드 드뷔시의 작품들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내며, 관객에게 특별한 예술적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연주 과정마다 관객들이 미술과 음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진한 감동을 느끼도록 작품에 대한 설명과 감상 포인트에 대해서도 해설도 진행된다.디아트라운지의 대표,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송가은은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대 음대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찰테움 서머 아카데미 디플롬을 받은뒤 프랑스 캽페레 뮤직 페스티벌 초청 연주를 하는 등 다양한 음악활동과 리사이틀을 열었다. 현재 디아트라운지 대표, 듀오 세레나트, 건신예술치료연구소 예술감독, 상생시네마클럽 이사를 맡고 있다.플루티스트 이내리는 충남대 관혁악과를 졸업한뒤 프랑스 제느빌리에 국립음악원에서 연주자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파리고등사범음악원에서 피콜로로 디플롬을 받았고, 플루트와 실내악으로 최고교육자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이후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으로 활동했고 충남대를 비롯해 배재대, 중부대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플루트 앙상블 A-C.A.F.E. 대표, 대덕특구 청소년오케스트라 코치, 건신예술치료연구소 예술 부감독, 건신대학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출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7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2019년에 이어 2023년에 클로드 드뷔시의 ‘플루트 독주를 위한 시링스’. 카를 라이네케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장조 ’운디네‘ 작품167’ 등의 연주곡을 재즈피아노, 드럼, 기타, 더블베이스와 함께 선보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플루티스트 이내리는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할나위 없는 힐링의 시간을 줄 것”이라며 “그림과 음악의 뗄 수 없는 ‘영혼의 끈’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피아니스트 송가은은 ”지난해 ‘고야를 그린 음악’에서 스페인 출신 작곡가 그라나도스의 ‘고예스카스’로 고야의 미술과 그라나도스 음악의 만남을 기획해 연주한 이래 두 번째로 펼치는 그림과 음악의 만남인 이번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두근거린다“라며 ”디아트라운지의 ‘그림이 건네는 음악 시리즈’의 올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내년 프로그램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2024.04.30 I 김가영 기자
"내부소통 다지고,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요"
  • "내부소통 다지고,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요"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9일 대전 유성의 화폐박물관 일원에서 ‘제1회 봉사·소통 릴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과 임직원들이 소통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이 행사는 노사가 함께 코로나로 그간 단절된 내부 소통을 다지고,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화폐박물관 앞을 흐르는 탄동천 숲향기길 7.2㎞ 구간을 중심으로 본사와 기술연구원 임직원들이 플로깅을 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화폐박물관에서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카드지갑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성창훈 한국조페공사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래 남다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영 현안에 관한 솔직 담백한 생각을 담아 전 직원들에게 띄우는 ‘CEO 레터’, 다양한 세대·계층별 직원들과 만나는 ‘타운홀 미팅’, 관리자들의 리더십 성공·실패 경험담을 공유하는 ‘리더십 스토리’, 공부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북 인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 리더십으로 신선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성 사장은 “나눔과 화합을 키워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노동조합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 해 줘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세대·계층·조직간 장벽을 허물고 통합과 화합을 일궈나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가 시행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직원이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4.30 I 박진환 기자
스파이더, 러닝·사이클 컬렉션 출시…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 제품
  • 스파이더, 러닝·사이클 컬렉션 출시…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 제품
  • 스파이더 24SS 러닝·사이클 컬렉션(사진=스파이더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최근 전 연령층으로 퍼지고 있는 애슬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러닝 및 사이클 제품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스파이더의 24SS 러닝 컬렉션은 통기성과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에어도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에 중점을 뒀다. 에어 홀 조직감의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둔 싱글렛과 쇼츠, 바람막이, 숏 타이즈 등이 주요 제품군이다.특히, 스포츠 전문 채널인 유로스포츠와의 협업 라인으로 구성된 이번 러닝 컬렉션 제품들은 재귀반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야간 러닝에도 최적화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사이클 컬렉션 ‘The Turn’은 역동적인 퍼포먼스 중심의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군의 티어에스(Tier-S) 라인에서 확장해 올라운드 엔트리 제품군의 티어제로(Tier-0)를 새롭게 선보였다. 티어에스 제품은 레이서들을 위한 에어로 다이나믹 핏과 디자인의 제품으로 땀과 열 배출에 용이하게 바디 맵핑했다. 티어제로 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핏, 컬러를 적용하면서도 고급 봉제 기법을 통해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스파이더는 최근 서울시에서 주최한 달리며 기부하는 러너들을 위한 러닝 축제 ‘러너스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해 24SS 러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우천 속에서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스파이더의 브랜드 부스에 러너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있었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러너들과 소통해가며 스파이더의 러닝 컬렉션의 브랜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러닝 컬렉션 및 새롭게 리뉴얼된 사이클 컬렉션은 스파이더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스파이더 제공)
2024.04.30 I 주미희 기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 행사…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 행사…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해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정원박람회 지역 연계 축제로 우수 자치구 정원을 선정하는 심사를 통해 7개 구를 선정, 정원박람회 개막식에서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5월 16일~10월8일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Seoul, Green Vibe(서울에서의 정원의 삶)’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작가정원부터 학생·시민·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조성한 정원작품과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학생·시민동행정원 조성 현장. (사진=서울시)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은 정원박람회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매력적인 정원을 접하고 정원문화를 깊숙이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5개 자치구는 지난 2월부터 대상지를 선정하고, 서울시의 슬로건인 ‘동행·매력’을 담아낸 정원을 조성해 왔다. 정원박람회 개막일 이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각 지역의 특색이 묻어나는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다.시는 △시민과 동행하는 정원 △사계절 다채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정원 △거리 꽃과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즐거움 넘치는 정원 △보행 약자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배려 가득한 정원 등을 이번 정원 조성의 목표로 제시했다.우수 자치구 정원을 선정하는 심사는 5월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 조성, 행사 개최, 시민참여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후 7개 자치구를 선정하게 된다.학생·시민과 함께 하는 동행정원도 조성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지난 3월 작품공모를 통해 학생동행정원 10개 팀, 시민동행정원 15개 팀을 선정했다.이번 학생·시민동행정원 조성에는 서울뿐 아니라 강원·충청·전라·경상도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친구·가족·동료·동네 주민 등 다양한 관계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이번 정원박람회에서는 5월11일 조성되는 ‘글로벌 정원’, ‘서울 가드닝 퍼포먼스’ 등 정원의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시민참여 행사도 계획돼 있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정원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과 시민 사이의 접점을 넓혀 누구나 식물을 즐기고 정원사가 될 수 있는 ‘정원도시 서울’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30 I 이윤화 기자
민생경제 회복 중점…파주시, 1066억원 추경예산안 편성
  • 민생경제 회복 중점…파주시, 1066억원 추경예산안 편성
  • (사진=파주시)[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가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올해 첫 추경안을 편성했다.경기 파주시는 지난 26일 1066억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970억원과 특별회계 96억원을 증액 파주시 총 예산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5.3% 늘어난 2조1136억원이다.추경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109억원 △중소기업 지원사업 12억원 △기업박람회 4억원 등 내용을 포함했다.교통 및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서해선(대곡~소사) 파주연장 7억3000만원 △파주시 종합교통체계 수립 6억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지원 17억5000만원 △더 경기패스 13억원 △노인·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11억7000만원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22억7000만원 △전선로 지중화 지원 19억원을 편성했다.또 문화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파주문화재단 설립 3억원 △2024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억5000만원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1억5000만원 △파주 페어 북앤컬처 2억6000만원을 반영, 시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추경안에 반영한 2023년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방호 울타리 설치 2억원 △지하차도(와동·책향기) 도로재포장 11억원 △운정호수공원 노후데크 정비 10억원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 8억원 등 총 26개 사업 111억원을 반영했다.김경일 시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여전히 불안정한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선제적이고 확장적인 재정운용으로 지방정부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내달 3일부터 열리는 ‘제26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4.04.30 I 정재훈 기자
황정민, 2년 만에 무대 복귀…연극 '맥베스' 7월 개막
  • 황정민, 2년 만에 무대 복귀…연극 '맥베스' 7월 개막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우 황정민이 2년 만에 무대로 복귀한다.뮤지컬 ‘맥베스’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민. (사진=샘컴퍼니)공연제작사 샘컴퍼니는 오는 7월 13일 개막하는 신작 연극 ‘맥베스’에 황정민을 비롯해 배우 김소진, 송일국, 송영창, 남윤호 등을 캐스팅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맥베스’는 샘컴퍼니의 연극 시리즈 6번째 작품이다. 샘컴퍼니는 연극 ‘해롤드 & 모드’를 시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리차드 3세’, ‘오이디푸스’, ‘파우스트’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매 공연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황정민의 연극 출연은 2022년 ‘리처드 3세’ 이후 2년 만이다. 신작 연극 출연은 2019년 ‘오이디푸스’ 이후 5년 만이다.연출은 ‘셰익스피어 스페셜리스트’ 양정웅이 맡는다. 양정웅 연출은 한국적 정서를 가미한 연극 ‘한여름 밤의 꿈’으로 폴란드에서 열린 제10회 그단스크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무대예술상을 받은 여신동 무대미술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작진으로 참여한다.연극 ‘맥베스’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오는 5월 1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링크, 국립극장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뮤지컬 ‘맥베스’ 캐스팅. (사진=샘컴퍼니)
2024.04.30 I 장병호 기자
개관 10주년 KT&G 상상마당 춘천…300만명 다녀갔다
  • 개관 10주년 KT&G 상상마당 춘천…300만명 다녀갔다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KT&G(033780) 상상마당 춘천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복합문화축제 ‘상상실현 페스티벌’과 아카이브 기념 전시 등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개관 10주년 KT&G 상상마당 춘천, 300만명 찾은 지역 문화 거점 ‘자리매김’ (사진=KT&G)상상마당 춘천은 춘천시 어린이회관과 강원 체육회관을 예술과 함께 머무는 ‘아트스테이(Art+Stay)’ 콘셉트로 리모델링하여 2014년 개관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의암호 수변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즐기는 문화공간이자 공연장을 비롯해 라이브스튜디오, 갤러리, 카페, 객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10년간 총 30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연평균 43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해 상상마당 춘천은 개관 10주년 특별 프로그램으로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장기하’, ‘잔나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인디 뮤지션 등 총 30팀의 공연이 열렸으며, 총 1만6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상상마당 춘천과 10년을 함께한 지역주민 및 방문객의 기억을 재해석한 ‘아카이브 1()’ 전시도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상상마당 춘천이 지난 10년간 선보여온 대표 프로그램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 영사기로 상영하며, 그간 라이브스튜디오에서 제작되어 온 음원을 청음할 수 있는 뮤직 아카이브도 마련됐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상상마당 춘천은 지역 아티스트 지원과 문화 생태계 확장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문화예술 상생 거점”이라며, “향후에도 독자적인 문화공헌 플랫폼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지역 상생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9 I 한전진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맥주 ‘밀러’ 출시 2주년…마케팅 강화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맥주 ‘밀러’ 출시 2주년…마케팅 강화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밀러)’의 출시 2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사진=골든블루)‘밀러’는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다. 지난 2022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다. 독특한 향미와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인 제품이다. 지난 1998년 한국 시장 진출 후 현재까지 1세대 수입맥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출시 이후 ‘밀러 비치’ 운영,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밀러’의 판매 채널 확장과 인지도 상승에 주력했다. 지난해 7월에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을 반영한 캔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역시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중이다.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 특히 ‘밀러’의 강점인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밀러’는 뛰어난 맛과 향으로 치열한 수입맥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는 ‘밀러’의 판매채널 확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 강화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밀러’가 수입맥주 시장을 리드하는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4.04.29 I 한전진 기자
내츄럴리뮤직 콘텐츠, OTT·VOD 서비스 시작
  • 내츄럴리뮤직 콘텐츠, OTT·VOD 서비스 시작
  • (사진=내츄럴리뮤직)[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링크 케이팝’, ’큰소리 페스트’, ’K스테이지’(K-STAGE) 시리즈를 OTT와 VOD로 만난다.29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대표이사 양재훈)에 따르면 음악 콘텐츠 ‘링크 케이팝’, ’큰소리 페스트’, ’K스테이지’ 시리즈가 OTT와 VOD 플랫폼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지난 1월 일본 도쿄 신주쿠 블랙스튜디오에서 첫 생방송을 송출한 K팝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프로그램 ‘링크 케이팝(Link KPOP)’은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왓챠와 K팝 팬덤 문화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플랫폼 뮤빗에서 볼 수 있다.K밴드 록 페스티벌 ‘큰소리 페스트’는 왓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K팝을 이끌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하고 있는 글로벌 음악 방송 ‘K스테이지’ 시리즈는 뮤빗을 통해 VOD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링크 케이팝’, ‘큰소리 페스트’, ‘K스테이지’까지 장르를 불문한 콘텐츠와 페스티벌로 K-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내츄럴리뮤직은 앞으로도 각종 OTT, VOD 서비스를 이어가며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전망이다.내츄럴리뮤직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음악방송 최초로 OTT, VOD 서비스 등을 오픈하며 K팝 및 음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일본의 상장사 더쿠(Thecoo) 등의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내에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04.29 I 최희재 기자
한국타이어, 타이어 구매고객에 ‘아이오닉5N’ 경품 추첨 쏜다
  • 한국타이어, 타이어 구매고객에 ‘아이오닉5N’ 경품 추첨 쏜다
  •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티스테이션(T’Station)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행복 가득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타이어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행사 대상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 HPX’ 등이다.한국타이어, 가정의 달 맞이 아이오닉5N 증정 등 프로모션 진행.프로모션 기간 중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인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3’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인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 등 행사 상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다이나프로 HPX’ 행사 상품 4개 일괄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을 제공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 상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1대)’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이번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8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4.29 I 박민 기자
하나은행,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
  • 하나은행,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하나은행은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바둑 유단자부터 20급 이하 입문자까지 실력에 관계없이 바둑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5월 13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개인전은 4단 이상의 최강부와 유단자부를 비롯해 학년별로 1급부터 19급까지 11개 부문에 출전이 가능하며, 20급 이하 입문자의 경우 랜덤으로 한 팀을 구성하는 5인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다. 개인전 예선과 준결승, 단체전 예선과 결승은 오는 5월 25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바마 홀에서 개최되며, 개인전 결승전은 6월 2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개인전 예선과 준결승, 단체전 예선과 결승이 열리는 5월 25일에는 이창호 9단 사인회,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탈락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오목대회도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바둑에 재미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과 함께하는 스포츠 컨텐츠를 마련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번 ‘2024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상금의 프로기전인 ‘하나은행 23-24 MZ바둑 슈퍼매치’도 후원중이다. 지난해 M세대와 Z세대의 연승대항전으로 화제를 모은 MZ바둑 슈퍼매치는 올해부터 개인전으로 변모해 MZ세대 바둑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중에 있다.
2024.04.29 I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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