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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몸매 관리? 필라테스·요가 등 다양한 운동해"
  • 이엘 "몸매 관리? 필라테스·요가 등 다양한 운동해"
  • 사진=맨즈헬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엘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맨스헬스’는 건강한 섹시미를 지닌 여배우 이엘의 일상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엘은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의상으로 우아한 하루를 표현했다.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클라이밍과 필라테스, 요가, 폴 댄스, 수영, 사이클 등 다양한 운동을 해봤어요. 최근에는 한적한 센터나 집에서 혼자 스트레칭과 요가, 소도구를 활용한 웨이트를 하고 있어요”라고 몸매 비결을 전했다. 이엘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은 대본을 읽고 오래 생각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완벽하게 이해가 되어야 관객에게 질 높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다고. 오랜 무명의 시간을 견딘 후 맛본 달콤한 작품 ‘내부자들’에 대해서는 “모든 역할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모든 작품, 모든 장면이 소중하고 자랑스러워요”라고 작품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이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맨즈헬스’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이엘,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서울패션위크 ''푸시버튼'' 가을/겨울 컬렉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서울패션위크'' 푸시버튼, 제시-현아 ''사랑스러워''☞ [포토]''서울패션위크'' 푸시버튼, 정호연 ''매력만점''☞ [포토]''서울패션위크'' 푸시버튼, 민소매도 스타일리시☞ [포토]''서울패션위크'' 푸시버튼, 이동휘-남궁민 ''훈훈''
2016.03.28 I 정시내 기자
이엘, 보디슈트 화보.. 탄력 몸매 `매혹`
  • 이엘, 보디슈트 화보.. 탄력 몸매 `매혹`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이엘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22일 코스모폴리탄은 배우 이엘과 함께한 명품 보디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에서 이엘은 시크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블랙 보디슈트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그녀만이 풍길 수 있는 고혹적인 美를 자랑했다. 또 다양한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내며 탄성을 자아 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저는 지루한 운동을 싫어해 케틀벨 스윙처럼 재미있고 역동적인 동작을 주로 해요. 즐기면서 하는 운동을 좋아해 댄스를 배우기도 하고, 밖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해요. 요즘엔 클라이밍에 관심이 생겨서 해보려고요” 라며 몸매 유지 비결로 재미있는 운동을 꼽았다. 또한 “해보고 싶은 게 있으면 하고, 흥미를 느낀 장소가 있으면 가봐야 하는 성격이에요. 뭐든 이왕 할 거면 재미있게 잘하고 싶어 정보를 많이 찾아보기도 하고 운동에 관련된 앱과 프로그램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해요” 라며 운동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을 통한 꾸준한 관리로 명품몸매를 갖게된 배우 이엘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이엘,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2016.03.22 I 우원애 기자
③ 이향미 "운동은 '밥'…매일 거르지 말아야"
  • [근육을팝니다]③ 이향미 "운동은 '밥'…매일 거르지 말아야"
  • ‘국내 머슬퀸 1세대’로 꼽히는 이향미 트레이너가 등근육을 위한 운동인 ‘헤머플다운’을 하고 있다. 이향미는 “정상으로 올라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최적의 몸상태를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김정욱 기자 98luke@).[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같은 여자인데도 몸매를 보자 눈을 뗄 수가 없다. 군살 없이 날씬하거나 여성적인 S라인이라서가 아니다. 상의탈의한 남성에서나 볼 법한 ‘왕(王)자 복근’과 탄력미 넘치는 바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 ‘머슬퀸 1세대’ 이향미(42) 얘기다. 등장과 동시에 무게가 나가는 역기를 들고 가볍게 스쿼드 자세를 소화하더니 수십번의 버터플라이 운동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다. “보통 웨이트는 남자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여자에게 더 필요하다”며 “나이가 들수록 여성은 근력이 사라져 힘이 빠진다. ‘무겁다’고 할 정도의 중량으로 운동을 하며 근육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향미 트레이너가 가슴운동에 도움이 되는 ‘체스트프레스’를 직접 시연하고 있다(사진=김정욱 기자 98luke@).△늦은 나이에 시작…남들보다 5~6배 더해 이향미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탁월한 쇼맨십으로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전’ 피규어 1위(2013), ‘WBPF 월드보디빌딩 & 피지크 챔피언십’ 피지크모델부문 1위(2013), 올스타 클래식 피규어 MVP상(2014) 등을 수상한 여성 보디빌더다. 초등학생 때부터 스무 살까지는 수영선수로 활약했고, 슬럼프에 빠져 그만두고 난 이후 몇년간 에어로빅 강사와 밸리댄서 생활을 하며 2007년 ‘나구아후아드컵 세계밸리댄스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타고난 운동실력을 뽐냈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으니 예체능 인생 34년차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전업주부 생활도 6년가량 했는데 운동을 하던 사람이 집에 있으니 좀이 쑤시더라. 사실 첫 아이 낳고 1년만 되면 사회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둘째까지 태어나면서 ‘나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하.” 본격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시작한 건 마흔을 앞두고서다. ‘멋진 프로필 사진 한번 찍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운동이 이제는 평생의 업이 됐다. 머슬마니아는 근육의 크기와 발달 여부를 심사하는 ‘머슬’과 ‘피규어’를 비롯해 특정 스포츠종목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스포츠 모델’, 신체 밸런스와 여성미를 평가하는 ‘미즈비키니’, 퍼포먼스(비보잉·현대 무용·폴 댄스 등)를 강조하는 ‘피트니스’ 등 5가지 종목으로 나뉜다. 몸의 곳곳을 구체적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운동으로 근육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요새는 일반인도 PT(퍼스널트레이닝)를 받는데 책과 영상, 주변 선배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혼자 공부했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그래서 누구보다 이를 악물고 피나는 노력을 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정상에 올라섰는데 ‘운이 좋았다’는 말을 듣는 게 싫어 남들보다 5~6배 운동하고 워킹포즈를 연습했다.”하체를 튼튼하게 해주는 바벨스쿼트동작.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자세를 이향미 트레이너는 중량을 들고도 거뜬히 해냈다(사진=김정욱 기자 98luke@).△일상 속 운동이 중요…정체기 오면 변화 꾀해야 이향미가 강조하는 건 ‘일상과 함께하는 운동’이다. 대개 운동은 헬스장에 가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향미는 “절대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중량을 이용해서 운동하는 방법이 상당히 많다. 옆에 있는 물통을 바벨로 활용하거나 앉아 있는 의자에 팔을 대고 푸시업을 할 수도 있다.” 전문적인 웨이트를 하지 않아도 맨몸으로 하는 운동 역시 ‘잔근육’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하루에 적당한 운동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란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웨이트 40~50분, 유산소 운동 30분가량으로 구성하는 게 좋다. 처음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1세트에 12~15회를 정해서 기본 3세트 이상을 하기를 권한다. 약도 지속적으로 먹으면 ‘내성’이 생기듯이 매일 똑같은 양으로만 해선 근육량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 매일 하는 운동이 몸에 익숙해졌다면 시간이나 방법, 횟수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등산도 처음이 힘들지 그 선만 넘으면 리듬감 있게 산을 탈 수 있는 것처럼 운동도 중량감에 변화를 주며 근육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가령 어떤 운동을 하고나서 5~10㎏이 빠졌는데 이후에 효과가 없다면 방법을 바꿔야 할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 스스로 정체기를 느꼈다면 주·월 단위로 변화를 꾀해야 한다.”이향미 트레이너가 전신 유산소운동인 ‘X-바디’를 하고 있다(사진=김정욱 기자 98luke@).△땀 흘리는 희열·성취감에서 자신감 생겨 다이어트는 모든 여성의 평생 숙제인데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향미는 “건강을 먼저 생각하지 않으면 다이어트에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쉽고 빠른 것에는 항상 요요가 따른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건강한 내 몸을 생각한 운동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이런 측면에서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나 아직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이향미는 “운동은 밥”이라며 “시간이나 돈이 없다는 생각 대신에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어디서든 거르지 말고 항상 곁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땀을 흘리면서 얻는 희열과 성취감에서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을 놓아버리면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나를 버린 희생은 누구에게든 존경받지 못한다는 얘기다. 몸이 좋아지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고 그러면 지금의 삶보다 훨씬 더 여유롭고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머슬퀸 1세대’ 이향미 트레이너(사진=김정욱 기자 98luke@).
2016.03.18 I 이윤정 기자
 콘서트 '이승환 빠데이 26년'
  • [문화대상 최우수작⑥] 콘서트 '이승환 빠데이 26년'
  • 지난해 9월 19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6시간 넘는 공연을 펼친 콘서트 ‘이승환 빠데이 26년’의 한 장면(사진=드림팩토리).[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한국공연사에 한획을 그었다.” “이승환이 그동안 쌓아온 공연 레퍼토리의 완성판이다.” “집념만으로도 칭송받을 가치가 있다.” 콘서트 ‘이승환 빠데이 26년’(2015년 9월 19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이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콘서트부문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이승환 빠데이 26년’은 총 66곡의 노래로 6시간 21분에 달하는 유례없는 장시간 콘서트로 진행했다. 인터미션 40분을 제외한 시간이다. 종전 이승환의 ‘빠데이’ 공연 최장시간 기록은 2012년에 세운 5시간 40분. 이날 공연은 오후 4시 3분에 시작해 오후 11시 4분에 마쳤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해 38만명의 인터넷 관객도 함께했다. 이승환은 국내 가수로는 유일하게 자신의 공연에 사용할 장비를 직접 소유하고 있다. 이날 무대는 안개·레이저, 와이어 등 여느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소품을 기본으로 이승환이 오랜 콘서트를 통해 축적한 그만의 장비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줬다. 12대에 달하는 레이저와 대형공연장 규모의 조명, 폭죽, 에어샷 등 각종 특수효과, 공기막 조형물, 댄스팀 군무 등도 이승환이 진두지휘해 배치했다. 또 꽃가루와 종이로 만든 공연용 폭탄, 객석에서 쏟아져 나오는 종이비행기 등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도 볼거리였다. 무엇보다 이날 공연은 이승환의 음악, 특히 무대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좋은 날’ ‘사랑하나요’ ‘화양연화’ 등에서는 달콤한 미성을, ‘덩크슛’ ‘제리제리 고고’ 등에서는 경쾌한 고음을 선보였다. ‘꽃’ ‘울다’ ‘완벽한 추억’ ‘그대는 모릅니다’ ‘천일동안’ 등 호소력 짙은 발라드는 관객의 가슴에 녹아들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슈퍼히어로’ ‘그대가 그대를’ ‘붉은 낙타’ ‘단독전쟁’ 등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록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심사위원들은 후보작 선정과정부터 강력한 최우수작으로 거론한 ‘이승환 빠데이 26년’을 6시간의 공연, 웹 생중계 등 국내 공연사를 다시 쓸 만한 이색적인 시도가 돋보인 작품으로 평가했다. 오로지 관객만을 위해 연출한 무대의 독보성 외에도 작품성과 흥행성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이승환의 공연 외에도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빅뱅 월드투어 인 서울’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비 더 스콜 레인 인 서울’ 등 10여편이 후보에 올라 경합했다. 심사위원은 이 중 1년여에 걸쳐 소극장을 순회하면서 66회의 공연여정을 이어간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오롯이 음악에만 집중해 휘발성 강한 노래가 유행하는 현재에 던지는 의의가 크다는 게 공통의견이었다. 또한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은 상징성이 높아 오히려 좋은 평가는 덜했다는 의견과 함께 국내 솔로 남자가수로서의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수 비의 발전가능성에도 후한 점수를 줬다. 하지만 ‘이승환 빠데이 26년’에는 미치지 못했다. 콘서트 ‘이승환 빠데이 26년’의 한 장면(사진=드림팩토리).콘서트 ‘이승환 빠데이 26년’의 한 장면(사진=드림팩토리).
2016.02.11 I 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이엘, 수준급 폴댄스 공개 '고혹미'
  • '라디오스타' 이엘, 수준급 폴댄스 공개 '고혹미'
  • 라디오스타 이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 이엘이 수준급 ‘폴댄스’를 선보였다. 오늘(20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소담-이해영 감독-이엘-조세호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이 진행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이엘 씨가 폴댄스를 하신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엘은 “처음 배우게 된 건 작품 때문이었는데, 제가 얼추 잘하더라고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의상까지 갈아입고 스튜디오의 중앙으로 자리해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다.특히 이엘은 표정부터 라인까지 섹시함이 살아 있는 폴댄스 시범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엘은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꼽아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제일 자신 있는 부위가 엉덩이라고”라는 규현의 말에 그는 “가만히 서있어도 성이 나있어요”라고 밝히며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뒤태를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이엘의 고혹적인 폴댄스는 오늘(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스텔라 맥스웰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스텔라 맥스웰, 아찔 포즈☞ [포토]스텔라 맥스웰, 모델과 몸매 대결☞ [포토]스텔라 맥스웰, 군살 제로 몸매☞ [포토]스텔라 맥스웰, 재킷만 걸치고☞ [포토]스텔라 맥스웰, 꽃보다 아름다워
2016.01.20 I 정시내 기자
  • 피트니스 쉐어링 운동 앱 ‘KFit(케이핏)’ 프리미엄 회원은 보광 휘닉스파크 스키장이 무료
  • [온라인부] 국내 최대 O2O 운동 어플 ‘KFit’이 보광 휘닉스파크와 스키장 리프트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케이핏코리아와 보광 휘닉스파크의 계약 체결로 KFit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은 휘닉스파크의 스키장 리프트권을 월1회 이용 가능하다. 또한 KFit의 주 고객층이 있는 수도권 사용자들은 해당 스키장에서 운행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휘닉스파크의 스키장 리프트권은 KFit 앱 내 운동 카테고리 중 스키/스노우보드를 선택, 일정 예약하면 회원가입 시 입력한 문자메시지로 리프트권이 발송된다. 사용은 예약 당일 스키장을 방문, 리프트권 바코드를 제시하면 사용 가능하다. 지난 11월26일, 케이핏코리아는 ‘Snow, KFit’이라는 겨울시즌 컨셉으로 대명 비발디파크와의 스키 리프트권과 장비렌탈권 서비스를 오픈 했다. 보광 휘닉스파크와 추가적인 계약을 체결 함으로써 케이핏코리아 프리미엄 회원이라면 대명 비발디파크(리프트권+장비렌탈권)와 보광 휘닉스파크(리프트권)를 각각 월 1회씩 제공 받게 된다. 보광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이용은 7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차주에는 웅진 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이용권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케이핏코리아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케이핏코리아 김두민 부대표는 “지난해 보다 약 14일 정도 늦어진 스키 시즌이지만 동일 기간 기준으로 작년대비 2배가 넘는 스키인과 스노우 보더들이 찾았다” 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에서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보드를 저희 KFit으로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Fit은 경쟁사 대비 최다 1,000여개 피트니스 센터(헬스, 퍼스널 트레이닝, 골프, 필라테스, 복싱, 폴댄스 등)와 첫 달 9,800원이란 파격적인 가격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운동으로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를 원하는 대학생과 직장인, 주부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KFit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비, 댄스가수 은퇴라뇨? 4년 만에 몰아친 폭풍 퍼포먼스
  • 비, 댄스가수 은퇴라뇨? 4년 만에 몰아친 폭풍 퍼포먼스
  •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월드스타 비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THE SQUALL RAIN in SEOUL’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4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났다.비는 12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THE SQUALL RAIN in SEOUL’을 열었다. 2011년 진행된 아시아투어 ‘더 베스트’ 이후 4년 만이자 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비의 월드투어다. 비는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았다. 공연을 앞두고 그는 “방송 활동도 적었지만 무엇보다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다. 이번 공연은 국내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화려한 무대를 약속했다. 콘서트 명이 돌풍(SQUALL)이라는 뜻에서 따온 만큼 “폭풍우처럼 몰아치겠다”고 강조했다.비는 자신의 히트곡으로 2시간 반 가까이 짜임새 있게 채웠다. 아홉 명의 댄서와 함께 무대에 오른 그는 3집 타이틀곡 ‘It‘s raining’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I’m coming’ ‘태양을 피하는 방법’ ‘나쁜 남자’ ‘HIP SONG’ ‘30 SEXY’ 등 히트곡을 쏟아냈다. 지금의 비를 있게 한 발판이자 데뷔곡인 ‘안녕이란 말대신’의 무대도 오랜만에 선보였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귀여운 매력이 번갈아 가며 무대를 채웠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이자 트레이드 마크인 ‘워터 폴’ 효과는 역대급이었다. 비는 곡 ‘난’을 열창하며 상의를 찢으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무대 전체에서 비가 쏟아졌다. 그동안 보여준 무대 그 이상의 스케일을 연출하기 위한 스페셜 이벤트였다. 비의 잘 다져진 몸매와 무대 이벤트가 어우러지자 객석에서 함성이 쏟아져 나왔다.오랜만에 함께한 만큼 특별한 선물도 있었다. 비는 즐겨 부르던 노래이자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김조한의 ‘사랑해요’를 무대 위에서 불렀다. 그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또 콘서트 당일이 생일인 팬을 위해 축하곡을 불렀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일부 팬을 추첨해 비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월드스타 비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THE SQUALL RAIN in SEOUL’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비는 내년 초에는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것이라 공언했다. 그는 “더블타이틀곡을 준비 중이다. 한 곡은 정말 나 다운 곡이 될 것이고 나머지는 놀랄만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할 것이다”며 “내년에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바쁠 듯하다. 좀 더 자주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내년에는 서른 다섯인데 조금씩 무대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게 힘들어진다”는 나름의 고충도 털어놨다. 비의 이번 월드투어는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11월 7일 시작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이달 19일부터 광저우, 상하이, 우한, 홍콩 등을 거켜 아시아 각국의 팬을 만난다. 비는 “북미와 남미 등으로 투어가 이어질 것이다”고 예고했다.
2015.12.12 I 이정현 기자
박나래, 천의 얼굴 '팜므파탈 매력 발산'
  • 박나래, 천의 얼굴 '팜므파탈 매력 발산'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화보가 공개됐다. ☞ 박나래 화보 더보기패션 매거진 ‘엘르’는 천의 얼굴에서 특급 개그 우먼으로 급부상한 박나래를 만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박나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면서 소위 ‘대세 개그 우먼’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박나래 역시 데뷔 10년 만에 찾아온 전성기에 “내가 점 보는 걸 좋아해서 꾸준히 점을 봤는데 점쟁이들이 하나같이 나는 서른셋 내지는 서른넷부터 일이 된다는 거다. 물론 처음엔 안 믿었다. 근데 스물아홉, 서른이 지났는데도 특별한 일이 없기에 은연중에 점쟁이 얘기를 믿고 살았던 것 같다. 올해 잘 될 거란 생각, 단 1%도 안 했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털어놨다. 박나래 하면 ‘잘 논다’는 인식에 관한 솔직한 생각, 평소 개그와 연기에 대한 지론, 그 외 토크 외에 전문가 수준으로 연마한 폴 댄스, 디제잉 실력까지 TV 밖에서 공개 안 된 이야기를 ‘엘르’에 털어놓았다.개그우먼 박나래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개그우먼 박나래,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조세핀 스크라이버, 관능미 발산☞ [포토] 조세핀 스크라이버, S라인 몸매☞ [포토] 조세핀 스크라이버, 명품 몸매 과시☞ [포토] 조세핀 스크라이버, 비키니 자태☞ [포토] 조세핀 스크라이버, 시크한 눈빛
2015.11.25 I 정시내 기자
쿨 유리, `오마베` 출연.. 6살 연하 남편·13개월 딸 공개
  • 쿨 유리, `오마베` 출연.. 6살 연하 남편·13개월 딸 공개
  • 쿨 유리 가족(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엄마의 모습으로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오는 14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4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 5개월 만에 딸을 얻은 유리가 출연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유리는 최근 ‘오! 마이 베이비’의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평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한 유리는 이번 촬영에선 듬직하면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 사재석과 아빠를 쏙 빼닮은 13개월 딸 랑이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제작진에 따르면 유리는 올해로 데뷔는 21년차인 베테랑이지만 육아 2년차인 초보엄마이고 방송을 오랫동안 쉰 탓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익숙하지 않아 촬영에 앞서 많은 걱정을 했다고. 하지만 막상 촬영이 진행되자 소탈하고 진솔한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유리는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39세에 첫 아이, 랑이를 낳은 늦깎이 엄마로서 평범한 엄마들의 육아고충을 전하고 현실 육아의 진면모를 공개할 예정이다.또 유리의 6살 연하 남편은 딸 랑이와 현재 임신 4개월 차인 아내를 위해 자상함과 섬세함 그리고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선보여 촬영 내내 주변의 부러움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포토갤러리 ◀☞ NC 나성범 웨딩화보 사진 더보기☞ 피카부 프로젝트 오프닝 이벤트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강동원, `뉴스룸` 깜짝 일기예보.. 양손으로 머리 감싸쥐고 `으아`☞ `뉴스룸` 강동원, 생방송 고집한 이유.. 손석희와 인증샷까지 `훈훈`☞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멘탈 갑`?.. 불륜으로 단정짓지 않았으면"☞ 강용석 불륜스캔들 의혹 `도도맘` 김미나 "후회 안해.. 홍콩 얘기는 그만"☞ 최여진, `한밤`의 폴댄스..복근·각선미 뽐낸 후 "난 진짜 완벽해"
2015.11.05 I 박지혜 기자
고소영·김연아·하지원, 한자리에 모여 인증샷.. 배려 없는 미모
  • 고소영·김연아·하지원, 한자리에 모여 인증샷.. 배려 없는 미모
  • (왼쪽부터)고소영, 김연아, 펜디 아시아퍼시픽 대표, 하지원(사진=인스타일코리아 인스타그램)[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고소영, 하지원 그리고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 김연아가 함께 한 모습이 공개됐다.4일 매거진 인스타일코리아 측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고소영, 김연아, 하지원이 펜디 아시아퍼시픽 대표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고소영, 김연아, 하지원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피카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피카부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무대로 각국의 유명 인사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피카부 백을 선보이고, 그 판매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로 런던,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서 진행됐다.이날 세 사람은 서울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관련기사 ◀☞ 최여진, `한밤`의 폴댄스..복근·각선미 뽐낸 후 "난 진짜 완벽해"☞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멘탈 갑`?.. 불륜으로 단정짓지 않았으면"☞ 강용석 불륜스캔들 의혹 `도도맘` 김미나 "후회 안해.. 홍콩 얘기는 그만"☞ 강동원, `뉴스룸` 깜짝 일기예보.. 양손으로 머리 감싸쥐고 `으아`
2015.11.05 I 박지혜 기자
한·핀란드 대표 무용단 '투오넬라의 백조'로 通하다
  • 한·핀란드 대표 무용단 '투오넬라의 백조'로 通하다
  • 융복합 공연 ‘투오넬라의 백조’의 한 장면(사진=예술의전당).[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적인 것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안무작업을 했다.”(안무가 안성수)“핀란드의 전설을 토대로 만들었지만 국제적인 시각으로 봐줬으면 한다.”(WHS 예술감독 빌레 왈로) 한국의 안성수 픽업그룹과 핀란드의 비주얼시어터 그룹 WHS가 만났다. 25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융복합 공연 ‘투오넬라의 백조’를 통해서다.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축제를 펼치고 있는 핀란드와 한국이 함께 진행한 제작프로젝트다. 클래식 명곡으로 잘 알려진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22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빌레 왈로 예술감독은 “황천세계로의 여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며 “이제까지 살아왔던 삶, 문화와 연결시켜 자신만의 이야기로 공연을 이해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투오넬라의 백조’는 황천세계를 떠도는 흑조의 음울한 심상을 담고 있는 핀란드의 설화를 부채와 마네킹 등의 오브제를 활용해 독창적으로 표현해낸 작품. 현대무용에 폴 댄스, 저글링 등 현대서커스의 요소를 덧입혔다.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뮤지션의 라이브 연주와 영상의 활용 등은 현실과 황천세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시벨리우스의 고향으로 알려진 핀란드 남부 도시 하멘린나의 베르카테다스 극장에서 지난달 26일 세계 초연으로 선보였고, 아시아 프리미어 무대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 무대는 세계적인 창작아티스트들이 3년간 협업한 결과물이다. 국내 유수의 무용단과 지속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안성수는 2005년 무용계의 노벨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는 한국의 대표 안무가이다. 왈로는 저글링을 기본으로 서커스, 마리오네트, 마술과 영상 등을 감성적으로 활용해 신선하고 독특한 아티스트로 인정받아왔다. 두 사람은 2010년 한국-핀란드 커넥션 프로젝트의 인연을 시작으로 2012년 ‘더블 익스포저(Double Exposure)’를 함께 작업했다.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왈로는 “범세계적인 현대예술의 관점에서 핀란드의 국가적 유산을 한국 전통과 결합시켰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무대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융복합 공연 ‘투오넬라의 백조’의 한 장면(사진=예술의전당).
2015.10.25 I 이윤정 기자
'해리포터' 연극 버전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아트워크
  • '해리포터' 연극 버전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아트워크
  • ‘해리포터’ 시리즈 연극 버전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연극 버전인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해리포터의 팬 페이지인 ‘포터모어(Pottermore)’가 해리포터 연극 버전의 첫 아트워크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롤링은 지난 여름 해리포터 시리즈가 런던의 연극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영상은 14초로 화면 속 소년은 둥지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둥지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퀴디치 공인 ‘골든 스니치’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줄거리는 ‘해리포터’ 원작을 기반으로 하며 조앤 롤링과 영국 작가 잭손, ‘원스’로 토니상을 수상한 존 티파니가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조앤 롤링은 “새로운 이야기를 하려 하지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진 않겠다”면서 “스포일러로 팬들의 기대를 어긋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오늘의 MC傳④] [단독] 이경규 ''외식 9단'' 론칭..하얀 라면 돌풍 재현하나?☞ 최여진, 폴댄스 SNS 영상 화제..수준급 실력에 완벽 몸매는 덤☞ ''기승전CHAT-SHIRE''..아이유의 스물셋, 완성형이 되다☞ YG, 지누 생일 축하 이미지 공개 ‘HAPPY BIRTHDAY JINU’☞ [포토]모델 캔디스 part3, 파도에 휩쓸린 섹시 자태
2015.10.23 I 연예팀 기자
아델, 11월20일 3년 만에 신곡 발표
  • 아델, 11월20일 3년 만에 신곡 발표
  • 아델[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아델이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새 앨범을 발표한다. 아델은 11월 20일 3집 정규 앨범 ‘25’를 발표한다. 아델의 신곡 발표는 3년 만이다. 아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커버인 자신의 흑백 사진과 함께 “‘25’가 11월 20일 발표된다”고 올렸다. 앨범에 앞서 23일에는 싱글 ‘헬로’와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헬로’의 뮤직비디오는 촉망받는 캐나다 출신의 젊은 감독 자비에 돌란이 맡았다. 아델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앨범은 ‘헤어짐’의 앨범이었다”고 적었다. 2011년 엄청난 사랑을 받은 앨범 ‘21’을 가리킨 것이었다. 이어서 그는 “이번 앨범에 이름을 붙인다면 ‘화해’가 될 것 같다”면서 “내 자신과의 화해다. ‘25’는 내가 깨닫지 못했던 나에 대해 알아가는 앨범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델은 팬들에게 오랜 공백을 가진 데 대한 미안함도 함께 전했다. ‘헬로’를 포함해 11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진 아델의 3집 앨범 ‘25’는 11월 20일 발매된다.▶ 관련기사 ◀☞ [오늘의 MC傳④] [단독] 이경규 ''외식 9단'' 론칭..하얀 라면 돌풍 재현하나?☞ ''기승전CHAT-SHIRE''..아이유의 스물셋, 완성형이 되다☞ [포토]모델 캔디스 part3, 파도에 휩쓸린 섹시 자태☞ YG, 지누 생일 축하 이미지 공개 ‘HAPPY BIRTHDAY JINU’☞ 최여진, 폴댄스 SNS 영상 화제..수준급 실력에 완벽 몸매는 덤
2015.10.23 I 연예팀 기자
소녀시대 태연, 첫 솔로앨범 'I' 티저 공개 '몽환적인 눈빛'
  • 소녀시대 태연, 첫 솔로앨범 'I' 티저 공개 '몽환적인 눈빛'
  • 태연 솔로 앨범 티저.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앨범 ‘I’(아이)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0월 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I’(아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선다.30일(오늘) 태연 공식 홈페이지(http://taeyeon.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태연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 이번 첫 솔로 앨범 ‘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저 사진 속 태연은 나무와 꽃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모았다. 태연은 오는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 다양한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태연의 첫 솔로 앨범 ‘I’는 10월 7일 0시 음원 공개되며, 음반은 10월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태연, 솔로 티저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스텔라, 섹시 폴댄스 도전 ''매력 발산''☞ ''라디오스타'' 진이한, 미녀 앞에서 방귀 ''빵!'' 굴욕☞ ''무한도전'', ''2015 특별기획전'' 하반기를 책임질 아이템은?☞ [포토] 유승옥, 수영복 몸매 ''뒤태도 완벽''
2015.09.30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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