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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켐, 이대서울병원에 방사성의약품 GMP 생산시설 구축
  • 퓨처켐, 이대서울병원에 방사성의약품 GMP 생산시설 구축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은 지난달 29일 이화의료원과 방사성의약품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GMP) 생산시설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퓨쳐켐은 내년 이대서울병원 개원에 맞춰 방사성의약품 판매를 목표로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건설을 착공할 예정이다. 기존 방사성의약품 제조시설대비 2배 이상 규모(약 330㎡)와 높은 수준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KGMP인증 등급의 고품질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투입금액은 80억원이다.이대서울병원에 생산시설을 구축하면 서울·수도권 지역에 총 3개 생산시설 확보하게 된다. 판매허가를 앞든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과 판매 중인 피디뷰, 에프디지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의약품을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이화의료원과 협력해 신약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다양한 방사성의약품 개발·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지대윤 대표는 “이번 증설은 기존 방사성의약품 공급을 확대하고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의약품을 포함한 방사성의약품 신약의 안정적 생산 공급과 추가 신약 개발 연구에 기여할 것”이라며 “선제적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2 I 이명철 기자
  • [재송]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SK가스(018670)=계열사인 SK가스 트레이딩 LLC에 11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자기자본 대비 6.90% 규모로 채무보증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18년 9월30일까지. △이구산업(025820)=포승공장 통합·이전에 따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장의 토지 및 건물을 228억9800만원에 처분. △동양생명(082640)=뤄젠궁(Luo, Jian Rong) 공동 대표로 선임. △세원정공(021820)=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 결정. △선진(136490)=시설·운영·기타자금 조달 위해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1128억75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 △디아이(003160)=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 효율성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신사동 545-18·20번지 토지와 건물을 316억5000만원에 국민은행에 양도키로 결정. △한일시멘트(003300)=한국산업은행이 서울보증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한일건설의 리비아 공사 관련 보증 보험금 청구 소송에 보조 참가인으로 참여. △씨엔플러스(115530)=자회사 베트남법인(CNPLUS VINA CO,LTD) 유상증자에 참여해 20억원을 출자. △마이크로프랜드(147760)=임동준 외 8명이 서울고등법원에 장부등열람허용 가처분 관련 항고소송을 제기. △스틸플라워(087220)·C&S자산관리(0320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 △우원개발(046940)=두산건설로부터 414억원 규모의 신림-봉천 터널 도로건설공사(1공구)를 수주. △디에스케이(109740)=프로톡스1호조합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출한 사채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 △푸른기술(094940)=씨유박스와 12억원 규모의 인천공항 자동출입국심사대 납품계약을 체결. △홈센타홀딩스(0605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교보5호스팩(223040)=나무기술과의 합병이 취소. △퓨쳐켐(220100)=의약품 진단시약 제조업체 카이헬스케어 지분 100%(9만976주)를 50억원에 취득.
2017.09.08 I 경계영 기자
  • 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SK가스(018670)=계열사인 SK가스 트레이딩 LLC에 11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자기자본 대비 6.90% 규모로 채무보증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18년 9월30일까지. △이구산업(025820)=포승공장 통합·이전에 따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장의 토지 및 건물을 228억9800만원에 처분. △동양생명(082640)=뤄젠궁(Luo, Jian Rong) 공동 대표로 선임. △세원정공(021820)=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 결정. △선진(136490)=시설·운영·기타자금 조달 위해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1128억75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 △디아이(003160)=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 효율성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신사동 545-18·20번지 토지와 건물을 316억5000만원에 국민은행에 양도키로 결정. △한일시멘트(003300)=한국산업은행이 서울보증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한일건설의 리비아 공사 관련 보증 보험금 청구 소송에 보조 참가인으로 참여. △씨엔플러스(115530)=자회사 베트남법인(CNPLUS VINA CO,LTD) 유상증자에 참여해 20억원을 출자. △마이크로프랜드(147760)=임동준 외 8명이 서울고등법원에 장부등열람허용 가처분 관련 항고소송을 제기. △스틸플라워(087220)·C&S자산관리(0320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 △우원개발(046940)=두산건설로부터 414억원 규모의 신림-봉천 터널 도로건설공사(1공구)를 수주. △디에스케이(109740)=프로톡스1호조합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출한 사채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 △푸른기술(094940)=씨유박스와 12억원 규모의 인천공항 자동출입국심사대 납품계약을 체결. △홈센타홀딩스(0605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교보5호스팩(223040)=나무기술과의 합병이 취소. △퓨쳐켐(220100)=의약품 진단시약 제조업체 카이헬스케어 지분 100%(9만976주)를 50억원에 취득.
2017.09.07 I 경계영 기자
  • [마켓인][오늘의 M&A 공시]태양씨앤엘,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매각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다음은 7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기사다.◇태양씨앤엘,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매각태양씨앤엘(072520)이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을 공개 매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태양씨앤엘 관계자는 “정치외교적 관계 악화로 인한 엔터사업부의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고 향후 외교관계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보고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셀, 종속회사 코리아하이테크 매각녹십자셀(031390)은 자사가 보유한 코리아하이테크의 주식 10만주를 전량 매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코라이하이테크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녹십자셀이 100% 지분을 확보하고 있었다. 녹십자셀 관계자는 “세포치료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퓨쳐켐, 카이헬스케어 인수퓨쳐켐(220100)이 새한산업이 보유한 카이헬스케어의 주식 9만 964주를 50억원에 전량 사들였다고 7일 공시했다. 새한산업은 카이헬스케어의 지분을 100% 보유한 모회사였다. 또한 퓨쳐켐은 유상증자를 통해 50억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IBKS지엠비스팩, 최대주주 변경IBKS지엠비스팩(252500)이 자사 최대주주가 신한캐피탈 외 2곳에서 이훈구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이 세화피앤씨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이뤄졌다.◇나무기술, 교보5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 철회 나무기술이 교보5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을 철회한다고 7일 공시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교보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 진행 중 합병계약서 상 선행조건이었던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예비심사 과정에서, 당사 내부사정으로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교보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협의 후, 합병계약을 해지하고 이에 합병이 취소했다”고 밝혔다.◇농업경제지주, 농업회사법인농협식품 신설농업회사법인농협식품은 농업경제지주가 자사 최대주주가 됐다고 7일 공시했다. 농업경제지주는 농협식품의 주식 200만주를 100억원에 사들이는 방식으로 농협식품을 설립했다. 농업경제지주는 농협식품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삼보이엔씨, 계열사 희성금속에 775억원 투자삼보이엔씨가 구본능 외 3인으로부터 희성금속의 주식 20만 2477주(775억원 규모)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보이엔씨는 희성금속의 지분 33.02%를 소유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사업영역 확대 및 경영효율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2017.09.07 I 김무연 기자
  • [마켓인][오늘의 M&A 공시]태양씨앤엘,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매각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다음은 7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기사다.◇태양씨앤엘,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매각태양씨앤엘(072520)이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을 공개 매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태양씨앤엘 관계자는 “정치외교적 관계 악화로 인한 엔터사업부의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고 향후 외교관계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보고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셀, 종속회사 코리아하이테크 매각녹십자셀(031390)은 자사가 보유한 코리아하이테크의 주식 10만주를 전량 매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코라이하이테크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녹십자셀이 100% 지분을 확보하고 있었다. 녹십자셀 관계자는 “세포치료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퓨쳐켐, 카이헬스케어 인수퓨쳐켐(220100)이 새한산업이 보유한 카이헬스케어의 주식 9만 964주를 50억원에 전량 사들였다고 7일 공시했다. 새한산업은 카이헬스케어의 지분을 100% 보유한 모회사였다. 또한 퓨쳐켐은 유상증자를 통해 50억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IBKS지엠비스팩, 최대주주 변경IBKS지엠비스팩(252500)이 자사 최대주주가 신한캐피탈 외 2곳에서 이훈구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이 세화피앤씨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이뤄졌다.◇나무기술, 교보5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 철회 나무기술이 교보5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을 철회한다고 7일 공시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교보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 진행 중 합병계약서 상 선행조건이었던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예비심사 과정에서, 당사 내부사정으로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교보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협의 후, 합병계약을 해지하고 이에 합병이 취소했다”고 밝혔다.◇농업경제지주, 농업회사법인농협식품 신설농업회사법인농협식품은 농업경제지주가 자사 최대주주가 됐다고 7일 공시했다. 농업경제지주는 농협식품의 주식 200만주를 100억원에 사들이는 방식으로 농협식품을 설립했다. 농업경제지주는 농협식품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삼보이엔씨, 계열사 희성금속에 775억원 투자삼보이엔씨가 구본능 외 3인으로부터 희성금속의 주식 20만 2477주(775억원 규모)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보이엔씨는 희성금속의 지분 33.02%를 소유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사업영역 확대 및 경영효율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2017.09.07 I 김무연 기자
  • [마감]코스닥, 660선 턱밑…외인·기관 `사자`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660선 턱밑까지 치고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선 가운데 IT주가 강세를 보였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5.89포인트(0.90%) 오른 658.48로 장을 마쳤다. 소폭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줄곧 강세를 이어갔다.외국인은 39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코스닥시장에서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기관도 64억원 순매수했다. 연기금(163억원), 사모펀드(83억원), 투신(14억원), 보험(8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도 37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 별로는 반도체가 2% 넘게 올랐다. 기타서비스, 기계장비, IT H/W, 화학, 건설, 금융, 일반전기전자 등 대다수가 상승 마감했다. 기타제조, 유통,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통신방송서비스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셀트리온(068270)을 비롯해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바이로메드(084990) 신라젠(215600) SK머티리얼즈(036490) 포스코켐텍(003670) 컴투스(078340) 등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CJ E&M(130960) 로엔(016170) 코미팜(041960) GS홈쇼핑(028150) 서울반도체(046890) 등은 하락했다.개별 종목별로는 비추얼텍 감마누(192410)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웨이브일렉트로(095270) 원익큐브(014190) 홈센타홀딩스(060560) 대원미디어(04891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엔에스브이(095300)는 회생절차 개시 신청 소식에 급락세를 보였다. 비덴트(121800) 백금T&A(046310) 퓨쳐켐(220100) 크레어플래닛 포스링크(056730) 유니크(011320) 등도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4억8998만주, 거래대금은 2조927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74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77개 종목은 내렸다. 9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2017.09.07 I 이후섭 기자
퓨쳐켐 "정부 치매질환 정책 추진…치매진단 의약품 생산 확대"
  • 퓨쳐켐 "정부 치매질환 정책 추진…치매진단 의약품 생산 확대"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업체 퓨쳐켐(220100)은 전국에 3곳의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을 보유한 카이헬스케어 지분 100%를 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카이헬스케어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생산시설 1곳, 영남 지역에 생산시설 2곳을 보유한 방사성 의약품 전문업체다. 특히 암진단 방사성의약품인 FDG 생산시설과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용 동물 PET 시설 등 다양한 연구개발 시설도 보유하고 있다.퓨쳐켐은 현재 서울·수도권 지역과 중부 호남권, 부산지역 등 전국 주요거점에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파킨슨진단 방사성의약품(피디뷰)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기존 방사성의약품 공급 확대와 앞으로 국내 품목허가를 앞둔 알츠하이머 치매진단용 의약품, 후속 신약 등 새로운 방사성의약품 신약 생산을 위한 투자다. 퓨쳐켐은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다음달부터 치매질환에 대한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신약과 기존 진단신약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은 사이클로트론(방사선 동위원소 생산을 위한 가속기)과 방사성 차폐시설인 핫셀, GMP시설 등을 필요로 하는데 생산시설 1곳에 약 100억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 퓨쳐켐은 카이헬스케어를 50억원에 인수하고 앞으로 5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통해 GMP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3곳의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효과를 보는 셈이다.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현재 파킨슨진단의약품 피디뷰의 미국 FDA 품목허가와 전립선 암진단 의약품의 글로벌 임상도 계획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해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전문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9.07 I 박형수 기자
  • [상반기 코스닥 실적]부채비율 61.04%…전년말대비 소폭 하락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지난해말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노포커스(187420)를 비롯해 4개 기업의 부채비율은 1%대에 머문 반면 삼보산업(009620)은 1600%가 넘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융업을 제외한 코스닥 12월 결산법인의 상반기 개별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말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61.04%를 기록했다.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 부채총계는 56조6852억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2조3419억원(4.31%) 증가했으며 자본총계는 3조8459억원(4.32%) 늘어난 92조8643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6조1879억원(4.32%) 증가한 149조5495억원으로 집계됐다.개별기업으로 보면 삼보산업(009620)의 부채비율이 1614.49%로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코스닥 상장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말대비 166.48%포인트 오르면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자본총계는 117억5500만원인데 반해 부채총계는 1898억원에 달했다. 코렌(078650)(737.67%) 플레이위드(023770)(704.03%) 잉크테크(049550)(564.49%)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465.52%) 등이 뒤를 이었다. 재영솔루텍(049630)(424.05%) 지어소프트(051160)(423.11%) 코아로직(048870)(405.51%) 리켐(131100)(404.97%) 케이엠더블유(032500)(399.27%) 등도 부채비율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제노포커스(187420)의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7억원, 631억원으로 부채비율 1.15%에 그쳤다. 데브시스터즈(194480)(1.28%) 솔본(035610)(1.43%) 알테오젠(196170)(1.95%) 등도 1%대의 낮은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모바일리더(100030)(2.17%) 퓨쳐켐(220100)(2.29%) 수산아이앤티(050960)(2.31%) 피씨엘(241820)(2.86%) 세진티에스(067770)(2.92%) 엠지메드(180400)(3.07%) 등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96.12%로 집계돼 지난해말 대비 1.59%포인트 상승했다. 부채총계는 83조2795억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6.60% 증가했으며 자본총계는 4.84% 늘어난 86조6385억원을 기록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연결기준 가장 높은 부채비율을 기록했으며 케이프(064820) 쏠리드(050890) 삼보산업 잉크테크 등도 높게 나타났다. 반면 데브시스터즈 프러스테믹스 알테오젠 큐에스아이(066310) 넥슨지티(041140) 등의 부채비율은 낮았다.
2017.08.16 I 이후섭 기자
  • [마감]코스닥, 기관 팔자에 하락...656.19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도 기관의 팔자에 하락했다.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8포인트(0.72%) 내린 656.19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2억원, 220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593억원어치 팔았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163억원), 투신(154억원), 연기금(131억원), 사모펀드(113억원) 등이 순매도를 보였다.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비금속, 정보기기, 금융,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등이 1% 이상 빠졌다. 이어 IT부품, 제약, 제조, 반도체, 기타 제조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서비스와 종이·목재가 1% 이상 올랐고 의료·정밀기기, 기타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장주 셀트리온(068270)과 GS홈쇼핑(028150), 파라다이스(034230) 등이 2% 이상 밀렸고, 카카오(035720)가 1%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어 휴젤(145020)(-0.63%), 바이로메드(084990)(-0.30%), 코미팜(041960)(-0.14%)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신라젠(215600)은 10% 이상 올라 강세를 보였고 코오롱생명과학(102940)도 7%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어 메디톡스(086900)(1.61%), 컴투스(078340)(1.55%), SK머티리얼즈(036490)(0.21%), CJ E&M(130960)(0.13%), 로엔(016170)(0.11%) 등이 상승 마감했다.개별 종목별로는 이날도 특징없는 장이 이어지면서 스팩(기업인수 목적회사)이 강세를 보였다. 유안타제1호스팩(204620)은 29.85%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고, 디에스케이(109740)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어 엔에이치스팩8호(218410)(17.65%), 빅텍(065450)(15.97%), 데코앤이(017680)(11.76%), 퓨쳐켐(220100)(11.72%), 솔트웍스(230980)(10.0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삼원테크(073640)(-11.25%), 대창솔루션(096350)(-10.85%), 대창스틸(140520)(-10.49%), 바이오톡스텍(086040)(-7.74%) 등이 하락 마감했다.이날 거래량은 7억2743만주, 거래대금 3조55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324개 종목이 올랐고, 790종목이 내렸다. 하한가는 없었으며 87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2017.07.04 I 박정수 기자
  • [재송]3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 △현대시멘트(006390)=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플래티넘타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제48기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주총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과 사내이사 3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2명 선임건.△범양건영(002410)=보통주 992주를 증자한다고 공시.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 ‘제3자 배정증자’ 방식. △한전KPS(051600)=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Ambatovy) 화력 O&M(운전 및 정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366억 1649만원으로, 전년 매출액 대비 3.0% 수준. △엠케이트렌드(069640)=다음달 11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더피아체 5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주총 안건은 상호변경 등 정관 변경과 이사 사내이사 1명 선임건. △퓨쳐켐(220100)=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일원 토지·건물을 약 48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연구소 통합과 확장 이전 목적이라고 설명. △썬코어(051170)=유동성 부족으로 대출 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 연체된 대출금은 73억 7500만원, 이자 2400만원. △씨티엘(036170)=금융비용 절감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0억원의 단기차입금 감소 결정했다고 공시.△SGA(049470)=웅진과 47억 7300만원 규모 전산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4.37% 수준. △연이정보통신(090740)=해외(베트남) 계열사인 연이 일렉트로닉스(Younyi Electronics VINA) 설립에 125억 8400만원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해외법인 설립을 통한 기업성장동력 증진과 안정적 수익원 창출이 목적이라고 설명. △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사조산업(007160) 지분율이 9.70%에서 8.40%로 1.30%포인트(6만 4904주) 감소했다고 공시. △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MDS테크(086960) 지분율이 8.10%에서 6.52%로 1.49%포인트(13만 1562주) 감소했다고 공시. △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고영(098460) 지분율이 5.55%에서 4.98%로 0.57%포인트(7만 8925주) 감소했다고 공시.△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코프라(126600) 지분율이 8.53%에서 7.12%로 1.41%포인트(7만 8976주) 감소했다고 공시. △ 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삼기오토모티브(122350) 지분율이 6.51%에서 5.57%로 0.94%포인트(28만 7560주) 감소했다고 공시.△기가레인(049080)=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르네코(042940) 주식 166만 1129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보유 지분율은 8.05%.△코미코(183300)=올해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공시. △유지인트(195990)=액면가액 100원짜리 보통주 5주를 500원짜리 1주로 병합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 목적이라고 설명.
2017.07.04 I 원다연 기자
  • 3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 △현대시멘트(006390)=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플래티넘타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제48기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주총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과 사내이사 3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2명 선임건.△범양건영(002410)=보통주 992주를 증자한다고 공시.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 ‘제3자 배정증자’ 방식. △한전KPS(051600)=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Ambatovy) 화력 O&M(운전 및 정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366억 1649만원으로, 전년 매출액 대비 3.0% 수준. △엠케이트렌드(069640)=다음달 11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더피아체 5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주총 안건은 상호변경 등 정관 변경과 이사 사내이사 1명 선임건. △퓨쳐켐(220100)=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일원 토지·건물을 약 48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연구소 통합과 확장 이전 목적이라고 설명. △썬코어(051170)=유동성 부족으로 대출 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 연체된 대출금은 73억 7500만원, 이자 2400만원. △씨티엘(036170)=금융비용 절감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0억원의 단기차입금 감소 결정했다고 공시.△SGA(049470)=웅진과 47억 7300만원 규모 전산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4.37% 수준. △연이정보통신(090740)=해외(베트남) 계열사인 연이 일렉트로닉스(Younyi Electronics VINA) 설립에 125억 8400만원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해외법인 설립을 통한 기업성장동력 증진과 안정적 수익원 창출이 목적이라고 설명. △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사조산업(007160) 지분율이 9.70%에서 8.40%로 1.30%포인트(6만 4904주) 감소했다고 공시. △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MDS테크(086960) 지분율이 8.10%에서 6.52%로 1.49%포인트(13만 1562주) 감소했다고 공시. △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고영(098460) 지분율이 5.55%에서 4.98%로 0.57%포인트(7만 8925주) 감소했다고 공시.△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코프라(126600) 지분율이 8.53%에서 7.12%로 1.41%포인트(7만 8976주) 감소했다고 공시. △ 미래에셋자산운용=장내매매 등을 통해 삼기오토모티브(122350) 지분율이 6.51%에서 5.57%로 0.94%포인트(28만 7560주) 감소했다고 공시.△기가레인(049080)=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르네코(042940) 주식 166만 1129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보유 지분율은 8.05%.△코미코(183300)=올해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공시. △유지인트(195990)=액면가액 100원짜리 보통주 5주를 500원짜리 1주로 병합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 목적이라고 설명.
2017.07.03 I 원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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