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6,380건
- 최성원vs사이그너, PBA 8강서 빅매치...사실상 결승전 성사
- 세미 사이그너. 사진=PBA 사무국최성원. 사진=PBA 사무국[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내 3쿠션 자존심’ 최성원(휴온스)과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가 사실상의 결승전을 벌인다.최성원과 사이그너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32강전서 각각 정재권과 정경섭에 세트스코어 3-1, 3-2로 누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2강 경기 종료 후 발표된 16강 대진표에 따르면 두 선수가 8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최성원은 32강서 정재권을 맞아 첫 세트를 15-8(7이닝), 2세트를 15-6(6이닝)으로 따내 승리를 눈앞에 뒀다. 3세트는 접전 끝에 13-15(8이닝)로 내줬지만 4세트서 하이런 5점을 앞세워 7이닝만에 15-8 승리,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사이그너는 정경섭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첫 세트를 15-11(8이닝)로 따냈지만 2세트를 3-15(5이닝)로 내줬다. 3세트를 다시 5이닝만에 15-6으로 승리했지만 4세트를 5-15(8이닝)로 내줘 마지막 5세트까지 끌려갔다.사이그너는 5세트에서 4-2로 리드하던 3이닝째 하이런 5점을 더해 9-3으로 달아났다. 이어 6이닝째 남은 2득점을 채워 11-7로 승리했다.PBA 팀리그 휴온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선수는 시즌 마지막 정규튜어에서 제대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두 선수는 공통점이 많다. 각국의 3쿠션을 대표하는 선수임은 물론, 이번 시즌 나란히 PBA에 데뷔했다. 사이그너는 개막전(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최성원은 4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서 정상을 밟았다. 나란히 시즌 두 번째 우승 컵에 도전한다.둘은 지난 4차투어(에스와이 챔피언십) 128강서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세트스코어 2-2 치열한 승부 끝에 승부치기서 사이그너가 1-0 승리를 거뒀다.다른 테이블에서 열린 32강전 경기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가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고, 신정주(하나카드)도 강동궁(SK렌터카)을 3-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드림투어 출신’ 권혁민은 직전 투어 우승자 조건휘(SK렌터카)를 3-1로 꺾었고, 오태준(크라운해태), 이승진, 김종원. 황형범도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국외선수 가운데서는 사이그너를 비롯한 ‘튀르키예 강호’들이 16강에 올랐다.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는 구민수를 꺾고 16강에 진출, 6개 투어만에 본인의 시즌 최고 기록에 도달했다.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 역시 김재근(크라운해태)을 3-2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밖에 ‘베트남 3인방’ 응우옌득아인찌엔(하이원리조트)-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응오딘나이(SK렌터카)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벨기에 강호’ 에디 레펀스(SK렌터카)와 ‘일본 기대주’ 모리 유스케도 32강을 통과했다.대회 16강에는 나란히 국내 선수와 국외 선수가 8명씩 올라섰다. 이번 시즌 8개 투어 가운데서는 국외선수가 4차례, 국내 선수가 4차례 우승했다.‘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6강전은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30분, 저녁 6시, 밤 8시30분 네 차례에 나뉘어 진행된다.
- '승부치기'로 엇갈린 희비…최성원·강동궁·웃고, 팔라존 임성균 눈물
- 최성원. 사진=PBA 사무국강동궁. 사진=PBA 사무국[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투어 64강서 승부치기로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최성원(휴온스), 강동궁(SK렌터카),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등이 승부치기 끝에 웃었다. 반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과 임성균(하이원리조트)는 고배를 마셨다.최성원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64강전서 선지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2로 맞선 뒤 승부치기서 1-0으로 승리했다.최성원은 선지훈과 한 세트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첫 세트와 3세트를 15-11(8이닝), 15-10(7이닝)으로 승리했지만 2세트와 4세트를 9-15(5이닝), 13-15(9이닝)로 내줬다.승부치기에서 과감히 선공을 시도한 최성원이 1득점에 그쳤지만 공격을 이어받은 선지훈이 득점에 실패하면서 최성원이 힘겹게 32강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강동궁은 ‘여괴전 해설’ 김현석과 승부치기 접전 끝에 2-0 승리를 따냈다. 강동궁은 김현석에 첫 세트를 6-15(8이닝)로 내줬으나 2, 3세트를 내리 15-5(5이닝) 15-6(7이닝)으로 따내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4세트를 14-15(13이닝) 한 점차 패배하며 승부치기에 돌입했다.뱅킹서 승리해 승부치기 선공 결정권을 가진 강동궁은 선공을 선택, 2득점으로 첫 공격을 마쳤다. 이어 김현석이 득점에 실패해 그대로 경기는 강동궁의 승리로 종료됐다. 초클루 역시 직전 투어 준우승자 임성균에 2-2 후 승부치기 1-0 승리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초클루는 임성균에 두 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3,4세트를 임성균에 내줘 승부치기에 돌입한 끝에 진땀승을 거두었다.뱅킹서 승리한 임성균이 선공을 선택했으나 초구를 놓쳤다. 반면 초클루는 정확한 길게치기로 득점을 올려 승부치기 스코어 1-0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이날 64강서 열린 32경기 가운데, 무려 절반에 가까운 15경기가 승부치기로 승부가 갈렸다. PBA는 경기에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승부치기 제도를 도입, 지난 2021~22시즌 2차 투어부터 128강전과 64강전을 4세트 동률시 승부치기에 돌입하는 4전3선승제로 전환했다. 승부치기는 경기 선공을 가르는 뱅킹서 승리한 선수가 승부치기서 선,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초구 배치의 난이도에 따라 상대방에게 선공을 미루는 전략적인 선택도 가능하다. 승부치기는 여러 극적인 경기를 연출했다. 전날 열린 128강서는 세미 사이그너(휴온스)가 승부치기서 무려 하이런 13점을 올리는 등 역대 승부치기 최고 하이런 기록을 쓰기도 했다.이밖에 다른 테이블에서 열린 경기서는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오태준(크라운해태) 모리 유스케(일본) 륏피 체네트(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가 승부치기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내고 32강에 올랐다. 지난 시즌 ‘PBA 대상’ 조재호(NH농협카드)와 사이그너는 각각 최명진, 박명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직전 투어 우승자 조건휘(SK렌터카)도 김봉철(휴온스)에 3-0 완승했다. 김병호(하나카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김재근(크라운해태) 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서현민(웰컴저축은행)도 나란히 승리했다. ‘시즌 랭킹 1위’ 팔라존은 응우옌득안찌엔(베트남·하이원리조트)에게 승부치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NH농협카드), 오성욱(NH농협카드), 엄상필(블루원리조트), 응우옌프엉린(베트남·하이원리조트), 고바야시 히데아키(일본) 등도 승부치기서 무릎을 꿇었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는 박동준에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2강전은 29일 오후2시부터 오후 4시30분, 저녁 7시, 밤 9시30분 네 차례에 나뉘어 진행된다.
- 경기·인천 신생아 특례대출 가능한 새 아파트는?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지난달 말 출시된 신생아 특례대출에 일주일 만에 2조4765억원이 접수되면서 내집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규 분양 단지 중 분양가가 9억원 이하면서, 택지지구에 들어서거나 도시개발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이번 신생아 특례대출 혜택을 볼 수 있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왕길역 로열파크씨티22일 업계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가진 가구 중 부부합산 연 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 등 요건을 갖추면 9억원 이하 주택에 저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때 금리는 소득, 대출기간, 우대금리 등에 따라 연 1.6∼3.3%가 적용된다.신규 분양 단지의 경우 신생아 특례대출은 새 아파트 입주 시점에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때 신청하면 된다. 다만, 분양 받은 아파트의 사업 유형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분양 아파트는 입주 시점에 ‘미등기’ 상태인 만큼 주택도시기금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제약을 둔 것이다.우선 재개발·재건축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입주 시점에 바로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없다. 조합과 시공사간에 공사비 분쟁, 추가 분담금 문제, 입주민 관리처분 인가 동의 거부 등이 생기면 등기가 몇 년씩 늦춰질 수 있어서다. 즉, 금융권 입장에서 담보로 잡을 아파트가 실제 대출자한테 소유권 이전이 언제 될지 가늠하기 어려워 대출을 안해준다는 의미다.반면, 신도시나 도시개발구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경우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는 데 문제가 없다. 정비사업과는 달리 등기 지연 우려가 없어서다. 다만 규모에 있어서 세대수가 300세대 이상이어야 하며 대출 신청은 사용 승인 이후 6개월 이내여야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는 30대에도 유리한 정책이라 이들 연령대의 구매 열기도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자료 가운데 2023년 전국 아파트 연령대별 거래량을 살펴 본 결과 30대가 26.6%를 차지해 40대(25.8%)를 웃돌았다. 2019년 조사 이후 30대가 40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30대의 매수 열기가 여전히 살아있고, 정부의 복지 목적의 대출이라 젊은 세대의 관심이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서울은 대부분 재개발, 재건축으로 공급되는데다 9억원 미만으로 나오는 경우를 찾기 어려워 인천 등 서울과 인접한 곳에서 신생아 특례대출 요건을 갖춘 새 아파트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이 가능한 신규 분양 아파트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발코니 확장과 옵션 등을 포함해 총 분양가가 9억원을 넘으면 신생아 특례대출 이용이 불가할 것으로 보여 유의 해야한다.현재 인천과 경기에서 수혜가 가능한 단지는 아래와 같다. 먼저 인천 서구에서는 1500가구 대단지로 공급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전 타입(전용면적 59·74·84·99㎡)에서 신생아 특례대출이 혜택이 가능하다. 올해 9월 입주하는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시범단지로 현재 사업지 인근에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경기에서는 용인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한 ‘영통역자이 프라시엘(472가구)’도 전용면적 84㎡ 452세대에 한해서 대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체 가구수의 95%에 해당한다. 택지지구에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59·84㎡ 1980가구 모두 신생아 특례대출이 가능하다. 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서는 아파트 744세대 중 펜트하우스(6세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84㎡ 738세대가 신생아 특례대출 혜택을 볼 수 있다.
- '에버리지 2.273...역대 2위 기록' 서한솔, 프로당구 LPBA 32강 안착
- 프로당구 LPBA 서한솔. 사진=PBA 사무국[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LPBA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이 역대 애버리지 2위 기록을 써내며 대회 3연승을 달리면서 32강에 진출했다.서한솔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PQ라운드(2차예선)서 한수아를 상대로 11이닝만에 25점을 채워 애버리지 2.273으로 64강에 진출했다. 이어 64강에선 임경진을 꺾고 32강 무대를 밟았다.대회 첫 날인 20일 PPQ라운드(1차예선)서 차유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서한솔은 이날 PQ라운드 한수아와 경기서 세 차례 5득점 등 장타를 앞세워 단 11이닝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11이닝동안 공타도 단 두 차례만 범했을 정도로 감이 좋았다.이날 서한솔이 기록한 애버리지 2.273은 스롱 피아비가 이번 시즌 개막전(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64강서 세운 2.778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서한솔은 매 대회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뱅톱랭킹’(상금 200만원) 수상 가능성도 높였다. 서한솔은 같은 날 열린 64강전서도 임경진에 15-10 승리를 거두고 32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직전 투어 우승자이자 LPBA 통산 최다승(7승)을 올린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당구여제’ 김가영, 사카이 아야코(일본·이상 하나카드), 임정숙, 백민주(이상 크라운해태), 김민아(NH농협카드) 등 역대 LPBA 챔프들도 나란히 32강에 합류했다.피아비는 김명화를 21-16(24이닝)으로 눌렀고 , 김가영은 최보비를 25-13(17이닝), 임정숙은 김나연을 21-19(22이닝)로 눌렀다.사카이 아야코는 이화연을, 백민주는 손수연을 제압했다. 이미래(하이원리조트), 김예은,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이상 웰컴저축은행) 김민아, 히다 오리에(일본), 강지은(이상 SK렌터카) 등도 나란히 32강에 합류했다.‘LPBA 샛별’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정보윤(22)은 최혜미(웰컴저축은행)를 상대로 16이닝만에 25점을 채워 25-7로 승리했다. 전지우(20)도 준우승자 출신 김상아를 맞아 하이런 10점을 쓸어담는 등 12이닝만에 25-11로 제압, 64강 전체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 우승’ 이신영은 황민지를 돌려세우며 프로 전향 4번째 투어만에 최고 성적에 올랐다. 반면 ‘베테랑’ 박지현에 패배한 한지은(에스와이)을 비롯해 김진아(하나카드), 장가연(휴온스) 등은 64강서 고배를 마셨다.32강을 앞둔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은 22일 휴식일을 가진 뒤, 23일 오후 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오후 3시부터 32강전, 저녁 7시30분부터 16강 경기가 치러진다.
- “봄나들이 가야죠”…11번가, 27일부터 숙박세일 페스타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커머스 11번가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오는 27일부터 국내 숙박 상품 할인 행사를 편다고 21일 밝혔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민관협력 캠페인이다. 11번가는 참여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형태로 행사에 참여한다.11번가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 행사에서 중소여행사와 함께 기획한 단독 상품을 포함한 총 5만여개의 국내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국내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쿠폰’(5만원 초과 결제 시)을 발급한다. 쿠폰 발급과 예약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입실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다. 쿠폰은 기간 내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11번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카드 사용시 10% 추가할인을 제공해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하면 최대 13만원 할인된 가격에 국내 숙박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27일부터 선착순 발급한다. 국내 숙박 상품 추가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 ‘1만원 할인쿠폰’도 발급한다.타임딜, 시선집중 등의 코너를 통해 11번가가 종이비행기투어, 트립일레븐, 플레이스토리, 동무해피데이즈 등 중소여행사 11곳과 함께 기획한 다양한 국내숙박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신화월드, 금호리조트 등 인기 국내숙박 상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한편 11번가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던 중소여행사를 돕기 위해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형태로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중소여행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들의 개발비, 마케팅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11번가를 통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난해까지 4년여간 행사 참여 중소여행사들의 누적 거래액이 총 130여억원을 달성했다.(사진=1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