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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16건

  • [재송]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평산(08948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지정 사유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 발생.▲인터파크(035080)= 자사주 5만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 처분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금호산업(002990)= 지난 18일 현지 법인인 금호건설(홍콩) 유한공사가 SK네트웍스(001740)와 중국 렌터카 사업부문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도 대금은 총 201억원으로 대상은 북경법인(90%), 청도법인(100%):광주법인(100%) 포함, 심양법인(100%) 등.▲바이오스마트(038460)=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99-1과 충남 아산시 득산동 312-31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한와이어리스(037020)= 공시번복 사유로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KPX홀딩스(092230)= 김문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양규모 회장, 양준영 부회장 등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한화케미칼(009830)=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규모와 입지 등 구체적인 사항을 계속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이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설명.▲유진데이타(052810)= 기술신용보증기금이 13억원 규모의 구상금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웅진코웨이(021240)= 주가 안정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장내매수 방법으로 656억원 규모의 자기 주식 2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와이어리스(03702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이노엠텍의 주식 571만5000주를 총 28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밝힘. 취득방법은 유상증자를 통한 출자전환.▲미리넷(056710)= 계열사인 미리넷솔라에 대해 7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36.3% 해당하는 규모.▲코오롱건설(003070)= 출자회사인 에콘힐(주)에 대한 17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5.0%에 해당하는 액수.▲SBS(034120)= 최대주주인 SBS미디어홀딩스(주)가 지난 15일 보통주 2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변동 후 지분 비율은 33.05%.▲BRN사이언스(038710)=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 코스닥시장본부가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2일 오후까지.▲중앙디자인(030030)=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는 "2010년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의견거절`로 공시했으며 이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밝힘. 중앙디자인은 상장폐지에 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됨.▲무한투자(034510)= 지난해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7억원으로 전년대비 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억원을 기록.▲인선이엔티(060150)= 동아일보와 맺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7만281㎡ 토지에 대한 취득결정을 해제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의 입안배제로 인해 취득부지에 대한 폐기물 처리시설 이전 설치가 불가능해져 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잘만테크(090120)=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및 본사 사옥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본사 사옥 중 창고 및 공장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며 매각이 확정되는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밝힘.▲더체인지(054120)= 지난해 2월19일 발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분리형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주당 890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총 54억원. 회사 측은 "사채권자의 조기 상환 청구권 행사 취득 후 소각할 예정이다"고 밝힘.▲젬백스(082270)= 젬백스&카엘은 풍경정화의 주식 103만8000주(지분율 15.97%)를 총 72억66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목적은` 경영참여`.▲헤파호프(039350)= 코스닥시장본부는 헤파호프코리아에 대해 2010년 매출액 추이 등과 관련 상장폐지요건의 회피로 인한 실질심사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의 심사를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 ▲제일창투(026540)= 제일창투(026540)가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회계법인이 직접 나서 이를 정면에서 반박하고 나섰다. 회계법인은 회사 측에 감사의견을 `적정`이 아닌 `거절`로 통보했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 ◀☞제일창투, 하루만에 감사의견 `적정`이 `거절`로☞제일창업투자, `감사의견 비적정설` 조회공시
2011.03.22 I 김대웅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평산(08948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지정 사유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 발생.▲인터파크(035080)= 자사주 5만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 처분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금호산업(002990)= 지난 18일 현지 법인인 금호건설(홍콩) 유한공사가 SK네트웍스(001740)와 중국 렌터카 사업부문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도 대금은 총 201억원으로 대상은 북경법인(90%), 청도법인(100%):광주법인(100%) 포함, 심양법인(100%) 등.▲바이오스마트(038460)=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99-1과 충남 아산시 득산동 312-31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한와이어리스(037020)= 공시번복 사유로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KPX홀딩스(092230)= 김문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양규모 회장, 양준영 부회장 등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한화케미칼(009830)=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규모와 입지 등 구체적인 사항을 계속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이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설명.▲유진데이타(052810)= 기술신용보증기금이 13억원 규모의 구상금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웅진코웨이(021240)= 주가 안정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장내매수 방법으로 656억원 규모의 자기 주식 2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와이어리스(03702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이노엠텍의 주식 571만5000주를 총 28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밝힘. 취득방법은 유상증자를 통한 출자전환.▲미리넷(056710)= 계열사인 미리넷솔라에 대해 7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36.3% 해당하는 규모.▲코오롱건설(003070)= 출자회사인 에콘힐(주)에 대한 17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5.0%에 해당하는 액수.▲SBS(034120)= 최대주주인 SBS미디어홀딩스(주)가 지난 15일 보통주 2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변동 후 지분 비율은 33.05%.▲BRN사이언스(038710)=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 코스닥시장본부가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2일 오후까지.▲중앙디자인(030030)=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는 "2010년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의견거절`로 공시했으며 이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밝힘. 중앙디자인은 상장폐지에 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됨.▲무한투자(034510)= 지난해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7억원으로 전년대비 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억원을 기록.▲인선이엔티(060150)= 동아일보와 맺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7만281㎡ 토지에 대한 취득결정을 해제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의 입안배제로 인해 취득부지에 대한 폐기물 처리시설 이전 설치가 불가능해져 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잘만테크(090120)=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및 본사 사옥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본사 사옥 중 창고 및 공장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며 매각이 확정되는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밝힘.▲더체인지(054120)= 지난해 2월19일 발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분리형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주당 890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총 54억원. 회사 측은 "사채권자의 조기 상환 청구권 행사 취득 후 소각할 예정이다"고 밝힘.▲젬백스(082270)= 젬백스&카엘은 풍경정화의 주식 103만8000주(지분율 15.97%)를 총 72억66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목적은` 경영참여`.▲헤파호프(039350)= 코스닥시장본부는 헤파호프코리아에 대해 2010년 매출액 추이 등과 관련 상장폐지요건의 회피로 인한 실질심사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의 심사를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 ▲제일창투(026540)= 제일창투(026540)가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회계법인이 직접 나서 이를 정면에서 반박하고 나섰다. 회계법인은 회사 측에 감사의견을 `적정`이 아닌 `거절`로 통보했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 ◀☞제일창투, 하루만에 감사의견 `적정`이 `거절`로☞제일창업투자, `감사의견 비적정설` 조회공시
2011.03.21 I 김대웅 기자
  • 리비아 공습 이틀째..연합군 "군사작전 성공적" 자평
  •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미국 등 서방국들은 20일(현지시간) 리비아에 대해 단행한 군사 작전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연합군은 이틀째 공습을 감행,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관저를 파괴시켰다. 리비아 측이 2차 정전을 선언하고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연합군은 이를 부인하며 공격을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있다. ◇ 연합군 "군사작전 성공적"..리비아 방어력 크게 감소 빌 고트니 미국 해군 중장은 국방부 브리핑에서 "이번 공격이 카다피 정권의 대공 방어능력을 상당부분 줄였고 비행금지구역 설정도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고트니 중장은 "2차 미사일 공격으로 카다피 군측이 지대공 미사일 발포력의 상당부분을 상실했으며 리비아 상공에서 공군의 새로운 움직임이나 레이더 신호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19일 공격 감행 후 리비아의 상공 감시가 현저하게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리암 폭스 영국 국방부 장관도 이날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첫 번째 리비아 공습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 연합군 2차 공습 지속..카다피 관저 파괴 20일 저녁 영국은 리비아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다. 존 로리머 영국 국방부 소장은 "잠수함 1척이 리비아 방공망에 토마호크 유도 미사일 발사를 재개하며 2차 공격을 실시했으며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한 작전수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저녁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선 폭발음이 계속됐으며 리비아 측은 카다피 관저가 공격당하면서 행정건물 일부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카다피 국가원수의 직접적인 부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 리비아, 2차 정전발표..민간인 희생자 주장 리비아 정부는 19일 오후 서방국들의 리비아 공습이 단행된 후 20일 밤 9시를 기해 즉각적인 정전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미 지난 17일 UN의 비행금지구역 설정 결의한 다음날 정전을 발표했던 리비아가 반군 거점인 벵가지를 공습한 전례가 있어 미국 등은 이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도 정전발표에도 불구, 카다피 추종 세력들이 반군 거점 중 하나인 미스라타의 발전소와 연료저장탱크를 폭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리비아측은 서방국들의 공습으로 64명의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고트니 미국 해군 중장은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정황은 포착되지 않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2011.03.21 I 양미영 기자
  • 대우건설, 작년 영업손실 3625억.. "잠재부실 털고간다"(상보)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주택과 해외부문에서 발생가능한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7400억원대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작년말 산업은행이 유상증자를 통해 출자한 1조원의 자금 대부분이 재무구조 개선에 투입될 전망이다.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은 6조7343억원으로 전년대비 5.1%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625억원으로 전년(2195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고, 당기순손실도 7458억원을 기록해 전년(800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은 환율하락에 따른 해외현장의 매출감소와 주택부문의 손실반영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발생 예상되는 미분양 주택관련 충당금과 해외부문 잠재손실을 지난해 모두 선반영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그러나 "작년초 4665가구에 달하던 미분양주택이 올 1월말 현재 3056가구로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외부문도 예상손실분을 지난해 모두 반영했고, 올해부터 원가율이 좋은 대형 신규현장들이 개설되면서 현저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미분양 관련 손실은 부동산시장이 개선되면 손실환입으로 전환돼 실적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신규수주의 경우 전년대비 0.4% 증가한 11조6966억원을 달성했다. 주택부문에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5049억원), 장위10구역 재개발(2983억원) 등 사업성과 분양성이 뛰어난 재개발·재건축 물량 확보에 주력해 시공사 선정기준 총 2조7886억원의 물량을 확보했다.해외부문에서는 모로코 조르프라스파발전소, 리비아 즈위티나발전소 및 파푸아뉴기니 LNG플랜트 등 기술력과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총 34억달러에 달하는 양질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말 산업은행의 1조원 출자금과 자산매각대금 등 총 1조4043억원의 차입금을 상환함에 따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대한통운 지분매각과 베트남 하노이호텔 등 비핵심자산의 매각진행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해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은 올해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19.7% 증가한 14조원, 매출은 전년대비 6.9% 증가한 7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374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작년 영업손실 3625억.. 적자전환☞대우건설, 부산 분양시장 공략 `시동`☞대우건설,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142가구 분양
2011.02.01 I 이진철 기자
  • [재송]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24일 주식 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한진중공업(097230)= 북신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과 1767억원 규모의 통영 북신지구 정비사업 공급 계약을 체결.▲웅진코웨이(021240)=웅진식품 유재면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74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유재면 대표의 보유주식수는 2만704주로 감소.▲NHN(035420)=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개발 제작 회사인 큐브리드의 지분을 전량 매각해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미반도체(042700)=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교부하기 위해 자사주 17만6400여주를 15억여원에 처분키로 결정.▲동양물산(002900)기업=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의 보유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힘. ▲진흥기업(002780)=황산개발과 370억원 규모의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대림산업(000210)= 서울 관악구 봉천 1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2394억원 규모의 재개발 공사 계약을 체결.▲샤인(065620)=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당사는 최근에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아세아텍(050860)= 단순 투자를 목적으로 트리니티소프트 주식 2200주를 836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에피밸리(068630)= 이재우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코위버(05636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등 토지 5건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69억4696만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힘. 이는 자산총액의 11.96%에 해당.▲지오멘토(052290)= 큐로홀딩스가 제기한 자본감소 무효 소송이 취하됐다고 밝힘.▲성원파이프(015200)=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워크아웃은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오는 31일까지 금융기관 차입 잔액을 30억원 이하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힘.▲스멕스(060910)=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25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발행주식수는 114만2000주, 발행가는 875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8일.▲인선이엔티(060150)=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오종택 전 대표(현 최대주주)가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답변한 적이 있으나, 현재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에이스디지텍(036550)= 해외 자회사인 ACEDIGITECH SUZHOU CO., LTD에 대해 27억223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하림(024660)= 구주권 제출로 인해 신주권 변경 상장 전날까지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됨.▲우전앤한단(052270)= 해외 자회사인 WOOJEON(H.K.) CO., LTD.에 대해 74억847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웨이포트(900130)유한공사= 주주배정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9억212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 ▲이노셀(031390)= 계열사인 코리아하이테크에 대해 83억1189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크라제비엠티(071530)= 한국거래소로부터 최근의 주가급등의 배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음. 답변시한은 오는 27일 오후.▲대국(042340)= 김찬호씨를 상대로 4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 발행주식수는 총 800만주.▲크라운제과(005740)= 특별관계자였던 선양이 지난 10월4일부터 전날까지 두달여에 걸쳐 보유 주식 2400주 전량을 장내매도했다고 밝힘. ▲매커스(093520)= 경북 상주시 합창읍 등 토지 3건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산총액의 2.14%에 해당하는 5억8173만원의 재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힘.▲코데즈컴바인(047770)= 보통주 1000만주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고 200만주를 무상증자 하기로 결정. 무상증자는 1주당 0.042주의 신주를 배정. ▲소프트포럼(054920)= 한글과컴퓨터 인수와 관련, 재무적투자자(FI)와 풋백옵션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미리넷(056710)= 운영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미리넷솔라 주식 112만7272주(4.45%)를 59억9999만원에 오성엘에스티, 이건설, 코멕스아이엔씨에 양도한다고 밝힘.▶ 관련기사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한진重, 1767억 규모 재개발 정비사업 수주☞한진重, 1767억 규모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2010.12.27 I 장영은 기자
  •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24일 주식 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한진중공업(097230)= 북신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과 1767억원 규모의 통영 북신지구 정비사업 공급 계약을 체결.▲웅진코웨이(021240)=웅진식품 유재면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74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유재면 대표의 보유주식수는 2만704주로 감소.▲NHN(035420)=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개발 제작 회사인 큐브리드의 지분을 전량 매각해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미반도체(042700)=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교부하기 위해 자사주 17만6400여주를 15억여원에 처분키로 결정.▲동양물산(002900)기업=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의 보유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힘. ▲진흥기업(002780)=황산개발과 370억원 규모의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대림산업(000210)= 서울 관악구 봉천 1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2394억원 규모의 재개발 공사 계약을 체결.▲샤인(065620)=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당사는 최근에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아세아텍(050860)= 단순 투자를 목적으로 트리니티소프트 주식 2200주를 836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에피밸리(068630)= 이재우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코위버(05636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등 토지 5건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69억4696만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힘. 이는 자산총액의 11.96%에 해당.▲지오멘토(052290)= 큐로홀딩스가 제기한 자본감소 무효 소송이 취하됐다고 밝힘.▲성원파이프(015200)=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워크아웃은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오는 31일까지 금융기관 차입 잔액을 30억원 이하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힘.▲스멕스(060910)=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25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발행주식수는 114만2000주, 발행가는 875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8일.▲인선이엔티(060150)=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오종택 전 대표(현 최대주주)가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답변한 적이 있으나, 현재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에이스디지텍(036550)= 해외 자회사인 ACEDIGITECH SUZHOU CO., LTD에 대해 27억223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하림(024660)= 구주권 제출로 인해 신주권 변경 상장 전날까지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됨.▲우전앤한단(052270)= 해외 자회사인 WOOJEON(H.K.) CO., LTD.에 대해 74억847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웨이포트(900130)유한공사= 주주배정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9억212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 ▲이노셀(031390)= 계열사인 코리아하이테크에 대해 83억1189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크라제비엠티(071530)= 한국거래소로부터 최근의 주가급등의 배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음. 답변시한은 오는 27일 오후.▲대국(042340)= 김찬호씨를 상대로 4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 발행주식수는 총 800만주.▲크라운제과(005740)= 특별관계자였던 선양이 지난 10월4일부터 전날까지 두달여에 걸쳐 보유 주식 2400주 전량을 장내매도했다고 밝힘. ▲매커스(093520)= 경북 상주시 합창읍 등 토지 3건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산총액의 2.14%에 해당하는 5억8173만원의 재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힘.▲코데즈컴바인(047770)= 보통주 1000만주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고 200만주를 무상증자 하기로 결정. 무상증자는 1주당 0.042주의 신주를 배정. ▲소프트포럼(054920)= 한글과컴퓨터 인수와 관련, 재무적투자자(FI)와 풋백옵션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미리넷(056710)= 운영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미리넷솔라 주식 112만7272주(4.45%)를 59억9999만원에 오성엘에스티, 이건설, 코멕스아이엔씨에 양도한다고 밝힘.▶ 관련기사 ◀☞한진重, 1767억 규모 재개발 정비사업 수주☞한진重, 1767억 규모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한진重 노조, 총파업 돌입..`정리해고 할테면 해봐`
2010.12.24 I 장영은 기자
  • [특징주종합-2] 종목을 읽어라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4대강株, 친수법 의결소식에 강세 4대강 핵심 법안인 '친수구역활용특별법'(친수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21일 동신건설(025950)은 전일 대비 3.25% 오른 66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화공영(001840)과 특수건설(026150), 자연과환경(043910) 등도 일제히 2~5%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4대강 사업의 핵심 법안으로 꼽히는 `친수구역활용특별법(친수법)` 공포안을 의결했다. ◆바이넥스, '삼성효과' 급등세 지속 바이오신약개발 전문회사인 바이넥스(053030)가 사흘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21일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9.49% 오른 1만3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로 바이넥스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넥스가 생물산업실용화센터(KBCC) 위탁경영을 통해 생산설비가 없는 대기업 및 바이오 업체들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엔유, 실적 개선 기대..6일만에 반등 에스엔유(080000)가 6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에스엔유는 전일 대비 5.02% 오른 1만6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허도행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엔유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10억원, 9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올해 대비 매출액은 475.6%, 영업이익은 957.7%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에스엔유는 최근 5세대 OLED 증착장비 생산에 성공했다. ◆아바코, LG그룹 투자 확대 수혜 '급등' 평판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아바코(083930)가 LG그룹이 내년에 집행하기로 한 대규모 투자의 대표적 수혜주라는 분석에 힘입어 급등했다. 21일 아바코는 전일 대비 8.11% 오른 1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형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아바코는 LG그룹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아바코는 현재 LG이노텍과 박막형태양전지를, LG전자와는 박막형 태양전지 스퍼터 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AP시스템, 아몰레드 투자 본격화 기대 강세 아몰레드 생산장비 업체인 AP시스템(054620)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LG디스플레이와 AUO 등 아몰레드 업체들의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진단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됐다. 21일 AP시스템은 전날 보다 4.72% 오른 7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양증권은 AP시스템이 결정화장비(ELA)에 우세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수주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피제이메탈, 이유없어도 7일째 '上' 피제이메탈(128660)이 7일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재상장 이후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면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매수세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피제이메탈은 전일보다 14.88% 오른 343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대한전선의 계열사인 알덱스에서 인적분할한 피제이메탈은 지난 13일 재상장됐다. 재상장 직후 최대주주는 대한전선에서 풍전비철 외 5인으로 변경됐다. 피제이메탈은 전날 "현재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디브이에스, 물량 부담 이틀째 급락 디브이에스(046400)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상장 물량 부담으로 인해 이틀째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 디브이에스는 전일 대비 8.31% 하락한 5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디브이에스는 지난 17일 장 종료후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1500만주가 오는 22일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1500만주는 기존 디브이에스 총 주식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는 559원으로 이틀째 급락한 이후 주가보다 낮아 상장과 함께 차익 실현이 가능한 상태다. ◆코코, 다이아몬드 개발 기대로 사흘째 '上' 코코(039530)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취득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21일 코코는 전일 대비 14.97% 오른 52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코는 17일 자회사인 C&K마이닝이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4억2000만캐럿 추정 매장량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권을 따낸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면적은 236㎢로 앞으로 25년 동안 개발할 수 있으며 10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고급 투자정보지 `스마트 브리프` 에 실린 내용입니다.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를 방문하시면 오전 8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무료로 `스마트 브리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특징주]4대강株 강세..`친수법 국무회의 통과`
2010.12.21 I 박형수 기자
  • [특징주종합-2] 종목을 읽어라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4대강株, 친수법 의결소식에 강세 4대강 핵심 법안인 '친수구역활용특별법'(친수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21일 동신건설(025950)은 전일 대비 3.25% 오른 66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화공영(001840)과 특수건설(026150), 자연과환경(043910) 등도 일제히 2~5%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4대강 사업의 핵심 법안으로 꼽히는 `친수구역활용특별법(친수법)` 공포안을 의결했다. ◆바이넥스, '삼성효과' 급등세 지속 바이오신약개발 전문회사인 바이넥스(053030)가 사흘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21일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9.49% 오른 1만3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로 바이넥스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넥스가 생물산업실용화센터(KBCC) 위탁경영을 통해 생산설비가 없는 대기업 및 바이오 업체들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엔유, 실적 개선 기대..6일만에 반등 에스엔유(080000)가 6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에스엔유는 전일 대비 5.02% 오른 1만6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허도행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엔유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10억원, 9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올해 대비 매출액은 475.6%, 영업이익은 957.7%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에스엔유는 최근 5세대 OLED 증착장비 생산에 성공했다. ◆아바코, LG그룹 투자 확대 수혜 '급등' 평판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아바코(083930)가 LG그룹이 내년에 집행하기로 한 대규모 투자의 대표적 수혜주라는 분석에 힘입어 급등했다. 21일 아바코는 전일 대비 8.11% 오른 1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형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아바코는 LG그룹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아바코는 현재 LG이노텍과 박막형태양전지를, LG전자와는 박막형 태양전지 스퍼터 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AP시스템, 아몰레드 투자 본격화 기대 강세 아몰레드 생산장비 업체인 AP시스템(054620)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LG디스플레이와 AUO 등 아몰레드 업체들의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진단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됐다. 21일 AP시스템은 전날 보다 4.72% 오른 7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양증권은 AP시스템이 결정화장비(ELA)에 우세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수주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피제이메탈, 이유없어도 7일째 '上' 피제이메탈(128660)이 7일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재상장 이후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면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매수세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피제이메탈은 전일보다 14.88% 오른 343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대한전선의 계열사인 알덱스에서 인적분할한 피제이메탈은 지난 13일 재상장됐다. 재상장 직후 최대주주는 대한전선에서 풍전비철 외 5인으로 변경됐다. 피제이메탈은 전날 "현재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디브이에스, 물량 부담 이틀째 급락 디브이에스(046400)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상장 물량 부담으로 인해 이틀째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 디브이에스는 전일 대비 8.31% 하락한 5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디브이에스는 지난 17일 장 종료후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1500만주가 오는 22일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1500만주는 기존 디브이에스 총 주식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는 559원으로 이틀째 급락한 이후 주가보다 낮아 상장과 함께 차익 실현이 가능한 상태다. ◆코코, 다이아몬드 개발 기대로 사흘째 '上' 코코(039530)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취득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21일 코코는 전일 대비 14.97% 오른 52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코는 17일 자회사인 C&K마이닝이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4억2000만캐럿 추정 매장량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권을 따낸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면적은 236㎢로 앞으로 25년 동안 개발할 수 있으며 10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고급 투자정보지 `스마트 브리프` 에 실린 내용입니다.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를 방문하시면 오전 8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무료로 `스마트 브리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특징주]4대강株 강세..`친수법 국무회의 통과`
2010.12.21 I 박형수 기자
  • (재송)28일 장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종목 뉴스다. ▲기업은행(024110)= 기업은행은 2분기 영업이익이 384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쇼핑(023530)= 롯데쇼핑은 2분기 영업이익이 296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풍산(103140)= 풍산은 2분기 영업이익이 46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동원금속(018500)= 동원금속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이큐스앤자루(058530)= 이큐스앤자루는 지난 27 실시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 결과 550만주(53억 6250만원)에 대해 100% 청약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코오롱생명과학은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16억 4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제약은 최대주주 등 보유주식 양도 계약이 일정과 다르게 진행됨에 따라 주식양도 및 경영권이전 계약을 해제했다고 공시했다. ▲심텍(036710)= 심텍은 심텍홍콩홀딩스(Simmtech Hong Kong Holdings Limited)를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대한유화(006650)공업= 대한유화공업은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1-1 본사 토지 등을 자산재평가 한 결과 차액이 3215억2762만4191원으로 조사됐다고 공시했다. ▲베이직하우스(084870)= 베이직하우스는 계열회사 TBH 글로벌 리미티드(홍콩) 주식 41만5000주를 74억5838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씨씨에스(066790)충북방송= 씨씨에스충북방송은 주식유동성 향상과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자사주 296만 121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성원파이프(015200)= 성원파이프는 워크아웃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워크아웃은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주채권은행 등과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중으로, 주채권은행 등에 제출한 일정에 따라 차입금을 상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주제강(002670)= 미주제강은 워크아웃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워크아웃은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주채권은행 등과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해결방안을모색중으로, 주채권은행 등에 제출한 일정에 따라 차입금을 상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KPX홀딩스(092230)= KPX홀딩스는 자회사 KPX라이프사이언스와 KPX화인케미칼이 각각 주당 75원, 5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39670)=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는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무보증 사모 분리형의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상사(001120)= LG상사는 네덜란드 계열회사(De Zwarte Ponk B.V.) 주식 900주를 432억14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039490)= 키움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34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와이지-원(019210)= 와이지-원은 계열사 Qingdao YG-1 Tool Co.,Ltd의 채무 47억원에 대해 47억원규모의 채무보증을 서주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SSCP(071660)= 에스에스씨피(SSCP)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 12.6% 늘어난 705억 6200만원, 78억 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005440)= 현대그린푸드는 2분기 영업이익이 5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동부정밀(012030)화학= 동부정밀화학은 투자자산 효율성 증대를 위해 최대주주인 동부하이텍 주식 127만 주를 126억746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디브이에스(046400)= 디브이에스는 20억원 모집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가 발행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종합상사(011760)= 현대종합상사는 계열사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중국농업은행 교남지행 채무 100억6060만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노와이어(073490)리스= 이노와이어리스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6%, 187.4% 늘어난 78억 1300만원, 16억 1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LG상사(001120)= LG상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42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한화(000880)= 한화는 마이크로에어로봇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티(KT(030200))= 케이티(KT)는 유무선 토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5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미리넷(056710)= 미리넷은 계열사 미리넷솔라 채무 70억원에 대해 84억원 규모의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화전자(011230)공업= 삼화전자공업은 자사 우리사주조합의 신한은행 채무 13억3917만8400원에 대해 17억4093만1920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비트론(054010)= 코스닥시장본부는 감자 주권 변경상장으로 유비트론의 거래를 다음달 2일부터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 현대산업개발은 2970억5610만8096원 규모의 신정1재정비촉진구역 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진흥기업(002780)= 진흥기업은 한성건설의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 채무 20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멜파스(096640)= 멜파스는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중이던 우선주 46만 6666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보통주 주식수가 24만 9999주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대국(042340)= 대국은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이 50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기업銀 2Q 순익 3069억원..`충당금 5808억원 적립` ☞롯데쇼핑, 매출·영업익 반기 최대 실적(상보) ☞LG상사, 2분기 영업익 426억..전년비 32%↓▶ 관련기사 ◀☞기업銀 2Q 순익 3069억원..`충당금 5808억원 적립`☞기업銀 2분기 순익 3069억원..전년比 18.5%↓☞(방송예고) <실전의 고수> 기업은행 매매 전략
2010.07.29 I 김도년 기자
  • 28일 장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종목 뉴스다. ▲기업은행(024110)= 기업은행은 2분기 영업이익이 384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쇼핑(023530)= 롯데쇼핑은 2분기 영업이익이 296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풍산(103140)= 풍산은 2분기 영업이익이 46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동원금속(018500)= 동원금속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이큐스앤자루(058530)= 이큐스앤자루는 지난 27 실시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 결과 550만주(53억 6250만원)에 대해 100% 청약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코오롱생명과학은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16억 4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제약은 최대주주 등 보유주식 양도 계약이 일정과 다르게 진행됨에 따라 주식양도 및 경영권이전 계약을 해제했다고 공시했다. ▲심텍(036710)= 심텍은 심텍홍콩홀딩스(Simmtech Hong Kong Holdings Limited)를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대한유화(006650)공업= 대한유화공업은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1-1 본사 토지 등을 자산재평가 한 결과 차액이 3215억2762만4191원으로 조사됐다고 공시했다. ▲베이직하우스(084870)= 베이직하우스는 계열회사 TBH 글로벌 리미티드(홍콩) 주식 41만5000주를 74억5838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씨씨에스(066790)충북방송= 씨씨에스충북방송은 주식유동성 향상과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자사주 296만 121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성원파이프(015200)= 성원파이프는 워크아웃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워크아웃은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주채권은행 등과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중으로, 주채권은행 등에 제출한 일정에 따라 차입금을 상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주제강(002670)= 미주제강은 워크아웃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워크아웃은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주채권은행 등과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중으로, 주채권은행 등에 제출한 일정에 따라 차입금을 상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KPX홀딩스(092230)= KPX홀딩스는 자회사 KPX라이프사이언스와 KPX화인케미칼이 각각 주당 75원, 5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39670)=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는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무보증 사모 분리형의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상사(001120)= LG상사는 네덜란드 계열회사(De Zwarte Ponk B.V.) 주식 900주를 432억14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039490)= 키움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34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와이지-원(019210)= 와이지-원은 계열사 Qingdao YG-1 Tool Co.,Ltd의 채무 47억원에 대해 47억원규모의 채무보증을 서주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SSCP(071660)= 에스에스씨피(SSCP)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 12.6% 늘어난 705억 6200만원, 78억 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005440)= 현대그린푸드는 2분기 영업이익이 5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동부정밀(012030)화학= 동부정밀화학은 투자자산 효율성 증대를 위해 최대주주인 동부하이텍 주식 127만 주를 126억746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디브이에스(046400)= 디브이에스는 20억원 모집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가 발행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종합상사(011760)= 현대종합상사는 계열사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중국농업은행 교남지행 채무 100억6060만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노와이어(073490)리스= 이노와이어리스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51.6%, 187.4% 늘어난 78억1300만원, 16억 1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LG상사(001120)= LG상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42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한화(000880)= 한화는 마이크로에어로봇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티(KT(030200))= 케이티(KT)는 유무선 토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5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미리넷(056710)= 미리넷은 계열사 미리넷솔라 채무 70억원에 대해 84억원 규모의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화전자(011230)공업= 삼화전자공업은 자사 우리사주조합의 신한은행 채무 13억3917만8400원에 대해 17억4093만1920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비트론(054010)= 코스닥시장본부는 감자 주권 변경상장으로 유비트론의 거래를 다음달 2일부터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 현대산업개발은 2970억5610만8096원 규모의 신정1재정비촉진구역 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진흥기업(002780)= 진흥기업은 한성건설의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 채무 20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멜파스(096640)= 멜파스는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중이던 우선주 46만 6666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보통주 주식수가 24만 9999주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대국(042340)= 대국은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이 50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기업銀 2Q 순익 3069억원..`충당금 5808억원 적립`☞롯데쇼핑, 매출·영업익 반기 최대 실적(상보)☞LG상사, 2분기 영업익 426억..전년비 32%↓▶ 관련기사 ◀☞롯데百 청량리점, 패션 전문몰로 리뉴얼☞반기 사상최대 `롯데·신세계`, 이젠 연간 영업익 1조 경쟁☞롯데쇼핑, 매출·영업익 반기 최대 실적(상보)
2010.07.28 I 김도년 기자
  • 중소도시 재래시장도 `상권활성화구역` 지정
  • [이데일리 장용석 기자] 정부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을 돕기 위해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에도 `상권활성화구역`을 지정, 입주 점포에 대한 공동 마케팅과 기반시설 설치 등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정부는 15일 오전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이에 따르면, 앞으로 인구 50만명 이상인 시·군·구는 점포수가 700개 이상, 또 50만명 미만인 시·군·구는 400개 이상인 지역 가운데 매출액과 인구, 사업체 수가 최근 2년간 계속 감소하는 곳은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게 된다.`상권활성화구역` 지정 제도는 재래시장과 상가, 그리고 그 상권이 미치는 지역 전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개정된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통해 처음 도입됐으며 올 7월부터 시행된다.정부 관계자는 "지역의 인구 규모에 따라 상권활성화구역 점포 수 기준을 달리함으로써 대도시뿐 아니라 중소도시에도 상권활성화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상권활성화사업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상권활성화사업 지원 대상엔 상업기반시설 지원과 함께 공동마케팅, 공동상품, 디자인 개발 등의 공동사업이 포함된다.이밖에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항시설에서의 노숙행위와 폭언, 고성방가 등 시설 이용과 운영에 현저한 지장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항공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또 내달부터 시행되는 `장애인연금법`의 연금 지급 대상을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범위를 장애 제1급과 제2급, 그리고 제3급 중복장애인(장애가 둘 이상인 사람)으로 한정하는 `장애인연금법` 시행령안도 함께 처리했다.아울러 환경 피해를 입고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소송을 제기할 수 없는 서민 등을 위해 지방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재정((裁定) 결과에 불복한 경우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재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환경분쟁조정법` 개정안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2010.06.15 I 장용석 기자
  • 이 대통령,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변화 불가피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한나라당이 6.2지방선거에서 사실상 완패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방식의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방독주식 국정운영에 대한 견제와 균형, 개혁과 변화를 요구하는 표심이 어느 때보다 강했다는 점에서 그 동안 이 대통령이 주도해온 핵심 국정과제인 세종시 수정안은 물론 4대강 사업에 대한&nbsp;추진동력이 현저하게 약화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이 지방선거 후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예고한 정치개혁과 비리척결 등 선진화 과제 추진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대대적인 개각을 비롯한 인적쇄신에 대한 목소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본격적인 집권 후반기를 맞아 자연스럽게 레임덕 현상도 조금씩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 ◇&nbsp;서울시&nbsp;민심은 사실상 민주당에 내줘&nbsp;이번 6.2지방선거는 이 대통령의 레임덕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꼽혀왔다. 이 대통령이 이번 지방선거를 분기점으로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선거에서 패할 경우 국정운영의 추진력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여야간 선거의 승패는 물론 이 대통령의 향후 정국 주도권을 좌우할 수도 있는 핵심지역으로 꼽혀왔다. 정치적, 상징적 의미가 워낙 커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다 현실적으로도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선 서울시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천신만고 끝에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하긴 했지만 당초 예상과는 달리 개표과정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한데다 서울시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대부분 민주당에 내줘 바닥민심에선 사실상 한나라당이 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세종시 수정안, 4대강 사업 `급브레이크`&nbsp;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이 대통령이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사업 등의 정책에 대한 직접적인 대국민 평가무대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세종시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남·충북·대전지역 선거에서 모두 패하면서 이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안의 존폐를 놓고 기로에 설 수밖에 없게 됐다. 이번 선거와 함께 청와대가 연초 대통령의 중대결단 카드로 시사한 대국민투표 역시 사실상 물건너가고 말았다. 4대강 사업 역시 속도조절 내지는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종교계가 속속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의 텃밭이자 4대강 사업이 선거 핵심이슈로 부각됐던 경남지역에서 패하면서 타격이 불가피하기&nbsp;때문이다. 이 대통령이 연초 선진 일류국가 달성을 위한 사회 전반의 시스템 선진화를 강조하면서 제시한 행정구역 개편과 선거제도 개혁 등 개헌논의 역시 주도권이 여당을 비롯한 정치권으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 또 이 대통령이 지방선거 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한 교육토착권력형 비리 등 3대 비리 척결 및 스폰서 사건에서 비롯된 검경개혁 등 개혁 드라이브 역시 차질이 예상된다. 천안함 사태에 따른 한반도내 군사적 긴장고조가 오히려 역풍으로 작용함에 따라 강경 일변도의 기존 대북정책 역시 일정정도 접근법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 개헌논의 주도권도 정치권으로 넘어갈 듯이 대통령은 선거 하루 전인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본격적인 집권 후반기를 맞아 개혁과 선진화를 화두로 주요 국정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2012년 4월 총선까지 2년 가까이 전국 단위의 선거가 없다는 점에서 그 동안 제시해온 국정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할 수 있는 호기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와 내년은 사실상 선거가 없는 해로 오히려 국정운영에 효과적으로 임할 수 있는 기간"이라며 "지방선거가 끝나면 우리 정부 임기의 절반에 접어들게 된다.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더욱 국정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이 일방독주식 국정운영에 대한 견제와 함께 개혁과 변화의 목소리를 높임에 따라&nbsp;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구상 수정은 물론 이로부터 빚어질 수 있는 레임덕 차단을 위한&nbsp;노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0.06.03 I 김춘동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최대주주가 문식씨에서 DKR 사우드쇼어 오아시스 홀딩 펀드로 변경됐다고 밝힘. 변경사유는 전환사채 전환청구에 따른 것임.▲ 원일특강(012620)=제이에스시너빌에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토지를 88억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힘. 매각이유는 사업장 이전 때문임.▲ 일경(008540)=신동화 비상근 감사위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27일 퇴임했다고 공시함.▲ BYC(001460)=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본사 건물 신축과 관련, 관할행정기관의 특별계획구역 세부계발계획 등의 행정사항이 현재 확정되지 아니하여 신축을 결정할 수 없는 상태라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힘.▲ 아이디스(054800)=최근 하이트론씨스템즈 주식 13만478주(2.36%)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10.25%에서 12.61%로 늘렸다고 공시함.▲ 서흥캅셀(00849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사모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함.▲ 카프코(045290)씨앤아이=드림창업투자 조창모씨가 카프코씨앤아이 오광배 대표이사와 신동희씨를 상대로 항고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함.▲ 예당엔터테인먼트(049000)=배우 김하늘을 영입했다고 밝힘.▲ 새한(008000)=양원근 사외이사가 우리은행 상근감사로 선임됨에 따라 사외이사직을 중도 퇴임한다고 공시함.▲ 이레전자산업(045310)=코스닥시장본부는 이레전자산업이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으로 2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경상손실이 발생했다며 관리종목에 지정함. 지정일은 28일.▲ LIG손해보험(002550)=2007회계년도(2007.04.01~2008.03.31)의 원수보험료를 4조32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함.▲ 성원건설(012090)=17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09%. 차입목적은 운영자금 마련이며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 큐렉소(060280)=코스닥시장본부는 큐렉소에 대해 해외전환사채등과 관련한 대규모 분식회계설 등 풍문이 해소됐다며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힘. 해제일은 28일.▲ LIG손해보험(002550)=제2연수원 신축을 위해 900억원을 투자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함. 공사기간은 2007년 4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세신(004230)=지난 1월 19일 기준 대차대조표 및 이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27일 제출함에 따라 자본금의 100분의 50이상 잠식으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했다고 공시함.▲ 풀무원(017810)=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가 주총을 열고 이상부 경영관리팀장을 이사로, 이순 인사담당 임원을 감사위원으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계열사인 서세원프로덕션 주식 22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처분금액은 35억원.▲ 온니테크(049180)=코스닥시장본부는 온니테크에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가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함. 공시시한은 28일 오후까지.▲ 용현BM(089230)=시설·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0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동화홀딩스=계열사인 동화 GH인터내셜널이 한국산업은행 싱가포르 지점에 지고 있는 337억9000만원의 채무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함.▲ 씨앤우방(013200)=주총을 열고 임갑표 씨앤상선 대표이사와 박명종 씨앤우방랜드 대표이사를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힘. 또 박창모 전 KOP 대표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함.▲ 동부한농(000990)=이사회 결의에 따라 오는 28일 동부일렉트로닉스 주식 1303만주를 현금263억206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함. 취득목적은 경영참여.▲ 한림창투(021060)=곽용석씨외 특수관계인 5인은 한림창투 주식 610만주(23.06%)를 장내외 및 유상신주취득을 통해 취득했다고 금감원에 보고함. 이에 따라 한림창투의 최대주주는 수도약품에서 곽용석씨로 변경됨.▲ 오스템임플란트(048260)=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차환을 목적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케이비씨(038460)=자회사인 디지탈지노믹스와의 시너지를 높이는 차원에서 상호을 바이오스마트로 변경했다고 공시함.▲ 튜브픽쳐스(053170)=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케이알(035950)=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52만700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힘. 처분예정금액은 48억3000만원.▲ 비에스지(035400)=코스닥시장본부는 비에스지를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했다. 지정일은 28일.▲ 모헨즈(006920), 동신에스엔티(009730)=코스닥시장본부는 모헨즈와 동신에스엔티를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함. 지정일은 28일. ▲ 동부정보기술(044640)=현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을 신임대표이사를 선임, 조영철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힘.▲ 큐렉소(060280)=작년 52억60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함. 또 89억5000만원의 순적자를 기록해 역시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매출액은 244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6% 감소했다고 밝힘.▲ C&우방랜드(084680)=이사회 결의에 따라 임성주 씨앤그룹 총괄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C&우방랜드는 임성주, 최백순 공동 대표이사체제를 갖춤. ▲ 만인에미디어(030420)=이승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승호, 임승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함.▲ 팬택(025930)=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 주식 1주로 병합하기로 했다고 공시함. 보통주의 감자비율은 95%. 감자후 팬택의 자본금은 28억1613만원으로, 주식수는 563만2263주로 줄어들게 됨.▲ 화인텍(033500)=28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유로시장에서 공모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이번에 발행하는 전환사채는 내년 4월 19일부터 주당 1만7050원에 전환가능.▲ 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 신한(005450)=55.06%의 비율로 유상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자본금은 779억6284만원에서 350억3971만원으로 줄어듬.▲ 엔씨소프트(036570)=엔씨소프트 북미 지사장을 맡고 있는 로버트 게리엇은 보유중인 엔씨소프트 주식 8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함.▲ 제이엠피(054790)=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에 대해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 감사를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공시함.
2007.03.28 I 조용철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최대주주가 문식씨에서 DKR 사우드쇼어 오아시스 홀딩 펀드로 변경됐다고 밝힘. 변경사유는 전환사채 전환청구에 따른 것임.▲ 원일특강(012620)=제이에스시너빌에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토지를 88억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힘. 매각이유는 사업장 이전 때문임.▲ 일경(008540)=신동화 비상근 감사위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27일 퇴임했다고 공시함.▲ BYC(001460)=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본사 건물 신축과 관련, 관할행정기관의 특별계획구역 세부계발계획 등의 행정사항이 현재 확정되지 아니하여 신축을 결정할 수 없는 상태라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힘.▲ 아이디스(054800)=최근 하이트론씨스템즈 주식 13만478주(2.36%)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10.25%에서 12.61%로 늘렸다고 공시함.▲ 서흥캅셀(00849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사모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함.▲ 카프코(045290)씨앤아이=드림창업투자 조창모씨가 카프코씨앤아이 오광배 대표이사와 신동희씨를 상대로 항고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함.▲ 예당엔터테인먼트(049000)=배우 김하늘을 영입했다고 밝힘.▲ 새한(008000)=양원근 사외이사가 우리은행 상근감사로 선임됨에 따라 사외이사직을 중도 퇴임한다고 공시함.▲ 이레전자산업(045310)=코스닥시장본부는 이레전자산업이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으로 2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경상손실이 발생했다며 관리종목에 지정함. 지정일은 28일.▲ LIG손해보험(002550)=2007회계년도(2007.04.01~2008.03.31)의 원수보험료를 4조32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함.▲ 성원건설(012090)=17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09%. 차입목적은 운영자금 마련이며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 큐렉소(060280)=코스닥시장본부는 큐렉소에 대해 해외전환사채등과 관련한 대규모 분식회계설 등 풍문이 해소됐다며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힘. 해제일은 28일.▲ LIG손해보험(002550)=제2연수원 신축을 위해 900억원을 투자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함. 공사기간은 2007년 4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세신(004230)=지난 1월 19일 기준 대차대조표 및 이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27일 제출함에 따라 자본금의 100분의 50이상 잠식으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했다고 공시함.▲ 풀무원(017810)=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가 주총을 열고 이상부 경영관리팀장을 이사로, 이순 인사담당 임원을 감사위원으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계열사인 서세원프로덕션 주식 22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처분금액은 35억원.▲ 온니테크(049180)=코스닥시장본부는 온니테크에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가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함. 공시시한은 28일 오후까지.▲ 용현BM(089230)=시설·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0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동화홀딩스=계열사인 동화 GH인터내셜널이 한국산업은행 싱가포르 지점에 지고 있는 337억9000만원의 채무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함.▲ 씨앤우방(013200)=주총을 열고 임갑표 씨앤상선 대표이사와 박명종 씨앤우방랜드 대표이사를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힘. 또 박창모 전 KOP 대표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함.▲ 동부한농(000990)=이사회 결의에 따라 오는 28일 동부일렉트로닉스 주식 1303만주를 현금263억206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함. 취득목적은 경영참여.▲ 한림창투(021060)=곽용석씨외 특수관계인 5인은 한림창투 주식 610만주(23.06%)를 장내외 및 유상신주취득을 통해 취득했다고 금감원에 보고함. 이에 따라 한림창투의 최대주주는 수도약품에서 곽용석씨로 변경됨.▲ 오스템임플란트(048260)=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차환을 목적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케이비씨(038460)=자회사인 디지탈지노믹스와의 시너지를 높이는 차원에서 상호을 바이오스마트로 변경했다고 공시함.▲ 튜브픽쳐스(053170)=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케이알(035950)=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52만700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힘. 처분예정금액은 48억3000만원.▲ 비에스지(035400)=코스닥시장본부는 비에스지를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했다. 지정일은 28일.▲ 모헨즈(006920), 동신에스엔티(009730)=코스닥시장본부는 모헨즈와 동신에스엔티를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함. 지정일은 28일. ▲ 동부정보기술(044640)=현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을 신임대표이사를 선임, 조영철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힘.▲ 큐렉소(060280)=작년 52억60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함. 또 89억5000만원의 순적자를 기록해 역시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매출액은 244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6% 감소했다고 밝힘.▲ C&우방랜드(084680)=이사회 결의에 따라 임성주 씨앤그룹 총괄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C&우방랜드는 임성주, 최백순 공동 대표이사체제를 갖춤. ▲ 만인에미디어(030420)=이승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승호, 임승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함.▲ 팬택(025930)=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 주식 1주로 병합하기로 했다고 공시함. 보통주의 감자비율은 95%. 감자후 팬택의 자본금은 28억1613만원으로, 주식수는 563만2263주로 줄어들게 됨.▲ 화인텍(033500)=28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유로시장에서 공모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이번에 발행하는 전환사채는 내년 4월 19일부터 주당 1만7050원에 전환가능.▲ 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 신한(005450)=55.06%의 비율로 유상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자본금은 779억6284만원에서 350억3971만원으로 줄어듬.▲ 엔씨소프트(036570)=엔씨소프트 북미 지사장을 맡고 있는 로버트 게리엇은 보유중인 엔씨소프트 주식 8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함.▲ 제이엠피(054790)=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에 대해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 감사를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공시함.
2007.03.27 I 조용철 기자
  • (edaily리포트)인도의 두 얼굴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차세대 성장을 담당할 국가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도. 10억이 넘는 인구와 다양한 인종, 종교, 언어만큼이나 인도를 보는 눈도 제각각인데요. 최근 인도를 다녀온 이학선 기자가 소감을&nbsp;전합니다.&nbsp;얼마전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불리는 인도에 다녀왔습니다. 뭄바이 공항에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후끈한 열기와 끈적한 기운이 묘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인도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단어가 `브릭스(BRICs)`였습니다. 브라질과 러시아, 중국과 함께 세계경제를 이끌 신흥 강국. 최근엔 중국(China)과 인도(India)를 따로 떼어내 `친디아(Chindia)`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성장잠재력이 크다는 얘기겠죠. 실제 인도는 지난 91년 `신산업정책`으로 불리는 경제개혁, 개방정책을 시행한 뒤 연간 약 5~7%에 이르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뤘고 지난해에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8.0%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고급 인력도 풍부합니다. 인도는 80만명 이상의 석박사 학위 소지자를 포함해 3백만명이 넘는 과학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매년 5만명 이상의 컴퓨터 전문가와 36만명이 넘는 엔지니어가 배출돼 든든한 인재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도가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세계적 아웃소싱 기지로 성장할 수 있던 것도 이런 고급인력을 낮은 임금에 채용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영어에도 능숙해 의사소통에 큰 불편이 없는 점도 인도의 매력을 높인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기대를 먹고사는 주식시장도 과열우려가 나올 정도로 급등했습니다. BSE(Bombay Stock Exchange) 센섹스 지수는 작년 중 무려 40.7% 상승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1만포인트를 웃돈지 한달만에 1만1000포인트 넘어선 데 이어 지금은 1만2000포인트를 웃돌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뭄바이 퀸스 넥크리스(Queen`s Necklace) 지역 아파트의 경우 우리돈으로 평당 5000만원에 호가되는 곳도 있답니다. 강남지역 아파트 값보다 비싸다는 말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러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각종 수치로 제시되는 인도와 현지에서 겪은 인도는 달랐습니다. 해질대로 해진 옷을 입은 사람들과 곧 무너질 듯 낡은 건물, 빵빵대며 경적을 울려대는 차들과 그 사이를 위태롭게 지나는 오토바이. 네댓살 되는 아이들이 "원달러"하며 손을 내밀 땐 당혹스럽기도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전체인구의 29%가 빈곤선 아래에 있는 등 인도에서도 빈부격차가 크다고 합니다. 첫 방문지였던 뭄바이의 경우 전체 인구의 40~50%가 슬럼가에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공무원들이 뒷돈을 요구하거나 업무를 늑장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틀간 뭄바이 관광을 하면서 경찰에 의해 3번이나 버스가 멈춰선 웃지못할 일을 겪었는데요. 관료들의 부패 문제가 심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장시간이 지났는데도 문을 열지 않은 박물관 앞에선 민간부문과 달리 공공부문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인도에서 사업에 착수할 때 걸리는 기간은 평균 81일이라고 합니다. 이는 `만만디`라고 놀림받는 중국의 2배 수준입니다. 도로나 철도, 항공 등 인프라 시설도 아직은 열악합니다. 4차선 도로는 전체 국도의 10%가 안되고 트럭과 버스의 평균시속은 30~40km에 불과합니다. 컨테이너 하역과 수송 비용, 전력비용 등도 여타 국가들에 비해 비싸다고 하네요. "인도는 10억인구와 넓은 땅덩어리만큼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한편으로 여러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어느 한쪽만 보고 판단해선 안됩니다. 며칠간 본 인도가 전체의 인도는 아닙니다." 자칫 인도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할까 우려했던지 현지에 진출한 국내은행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는데요. 실제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하이데라바드는 뭄바이의 모습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이데라바드마저 새롭게 개발된 구역과 그렇지 않은 구역이 뚜렷이 구별될 만큼 삶의 격차는 현저했습니다. 마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이랄까요. 지난해 한국은행의 씽크탱크인 금융경제연구원은 인도가 2030년경 일본을 추월하고 2050년경 유럽과 비슷해져 세계 경제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달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국내 금융기관들도 인도와 관련된 금융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는데요. 하지만 인도에 대한 장밋빛 전망 못지않게 지금 인도가 겪고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인도 정부와 국민들은 이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기대치만 높이기보다는 인도라는 `기회의 땅`에 혹시나 모를 `위기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분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006.05.15 I 이학선 기자
  • (전망 2005)⑦건설·교통,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 [edaily 이진철기자] 새해에는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25.7평 이하의 신규아파트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고 분양가의 주요항목의 원가가 공개된다. 또 민간기업이 기업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고 한국철도공사가 출범하는 등 각종 분야에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건설교통 분야의 주요시책과 제도를 정리해본다. <주택·부동산·건설> ◇건축물의 분양신고 사전 의무화(시행일 2005년 4월23일) ▲적용대상- 분양면적 3000㎡ 이상의 상가 및 업무시설 등 ▲사전분양 요건- 신탁회사와 신탁계약을 체결하거나, 2곳 이상 건설회사의 연대보증을 받은 경우 골조공사 3분의 2이상 완료후 ◇허위분양광고 금지(시행일 2005년 4월23일) ▲허위 분양광고를 금하고 허위가 있는 경우 시정을 명하고 이를 불이행시 1억원이하 과태료 부과 ◇85㎡ 이하의 공동주택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도입(시행일 2005년 2월말) ▲적용대상- 공공택지안에서 건설하는 85㎡ 이하의 공동주택 ▲분양가 제한- 건교부령이 정하는 가격 이하로 분양해야 함 ◇택지채권입찰제 도입(시행일 2005년 2월말) ▲공공택지 내에서 분양하는 85㎡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고자 하는 경우 택지에 대한 채권입찰제를 도입해 개발이익환수 ◇분양가 주요항목 공개(시행일 2005년 2월말)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85㎡ 이하)과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주택에 대해 택지비, 건축비, 설비감리비, 감리비 및 기타 건교부령이 정하는 비용을 공개토록 함 ◇명목회사형 리츠제도 도입(시행일 2005년 4월23일) ▲일반적인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리츠에 명목회사 형태의 회사설립을 허용해 부동산 간접투자시장의 활성화 기대 ◇리츠설립시 예비인가제도 법제화(시행일 2005년 4월23일) ▲설립인가전 발기인의 신용도 및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미리 검토할 수 있는 예비인가제도를 법률에 규정 ◇기업도시 개발제도 도입(시행일 2005년 4월말) ▲민간기업에 기업도시 개발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사전준비(시·군과 협약체결 등)⇒ 구역지정제안+개발계획승인 신청⇒ 승인 ⇒ 각종 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승인신청⇒ 승인⇒ 착공 ▲기업도시 개발을 위한 지원사항 -토지수용권 부여(지자체 대행원칙, 2분의 1이상 협의매수후 수용) -자금조달 특례(일부 출자총액산정 예외인정 등) -41개 법률, 88개 인허가 의제처리 -학교, 병원, 체육시설 설치상의 특례 인정 -각종 조세·부담금 감면, 인허가 의제처리 -간선시설 국고지원, 국공유지 사용상 혜택 <교통> ◇유료도로 개설요건 완화(시행일 2005년 4월23일) ▲채산성은 없으나, 그로 인해 공공교통상의 효용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우 유료도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함 ◇고속국도 관리자에게 고속국도 진입통제권 부여(시행일 2005년 3월말) ▲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시 고속국도 관리자로 하여금 일시적으로 고속국도의 진입통제권 부여 ◇철도공사 출범(시행일 2005년 1월1일) ▲철도시스템의 효율화와 철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3년 철도산업발전기본법과 한국철도시설공단법, 한국철도공사법 등 법률을 제정- 철도건설은 2004년 설립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담당하게 했고, 열차운행 등 철도운영은 내년 1월 설립되는 한국철도공사에서 담당 ◇도시철도 안전기준 강화(시행일 2005년 3월중) ▲도시철도 차량실내설비의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함 ▲산소호흡기, 방독면 등의 응급장비를 구비토록 함 ▲열차운행정보의 자동전송설비를 설치토록 함 ◇지역별 택시총량제 실시(시행일 2005년 1월1일) ▲시·도에 적정한 면허대수를 산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지역별로 총량 범위안에서 면허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함 ◇화물운송종사자 자격제도(시행일 2005년 1월21일) ▲사업용 화물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이 있어야만 가능토록 함- 미가입시에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함(양벌규정) ◇대물보험 가입의무화(시행일 2005년 2월22일) ▲일정금액(1000만원이상)의 대물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대물보험 가입을 의무화 함- 미가입시에는 과태료 부과 ◇책임보험 보상한도 인상(시행일 2005년 2월22일) ▲책임보험 보상한도를 인상 -사망: 8000만원→ 1억원 -부상: 1500만원→ 2000만원
2004.12.28 I 이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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