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24건
- 23년 노하우 강북 노원 재수 명문 세일학원, 3월2일 "재수정규반" 개강
- [뉴미디어팀] 2015학년도 정시가 마무리되면서 재수를 택한 수험생들이 보다 좋은 재수학원을 찾기 위해 분주함을 보이고 있다. 만약 서울 강북지역에서의 재수생활을 생각 중이라면 세일학원의 재수정규반 등록을 고려해볼 만하다.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세일학원(이사장 김오차)은 강북지역의 명문 재수학원으로 통한다. 경력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풍부한 강사진들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해마다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입시에서도 서울대 13명, 의·치·한의예대 15명, 연·고대 50명 등 총 765명의 합격생(세일학원 출신 수시/정시 합격생)을 배출했다.지난 1993년 개원한세일학원의 23년 전통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재수정규반은 다음달 2일 개강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재수정규반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전액 장학생반'(문·이과 각 30명 내외 1개반)과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일류대목표반'(문·이과 각 40명 내외 4~5개반),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등 서울 주요 대학 입학을 노리는 '주요대목표반'(문·이과 각 40명 내외 4~5개반)이다.반 배치는 전년도 수능성적을 토대로 면접을 본 후 입학하는 '무시험 전형'과 반편성 시험을 본 뒤 성적에 맞춰 입학하는 '유시험 전형'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전액 장학생반'에 배정되면 학원 수업료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 해당 반은 2015학년도 수능 성적, 학생부 성적, 자체 시험 등을 고려해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선발한다. (단, 1학기(6월) 이후에는 매월 모의고사에서 장학 조건을 충족해야 혜택 유지)세일학원에서는 장학생반 제도 외에도 다양한 장학혜택이 존재한다. ▶서울대 진학 시 최대 1년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연세대와 고려대에 진학 시 최대 1학기 등록금을 전액 제공하는 '세일 SKY 장학금' ▶의·치·한의예대에 입학 시 최대 1년 또는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는 '세일 의치한 장학금' ▶수능 전과목 만점자 또는 전국 수석학생에게 3000만원(본인에 2000만원+출신고교에 1000만원)을 지급하는 '세일 특별 장학금' ▶학원이 규정한 전년도 수능대비 성적향상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세일 성적향상 장학금' 등이 그 것이다.재수정규반은 한정된 인원만 모집하는 만큼 마감되기 전에 미리 접수를 해야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일학원 공식 홈페이지(jaesu.seiledu.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올해 서울 강남 아파트 시장 재건축이 주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서울 분양시장은 강남권의 경우 재건축이, 강북권은 재개발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이후 연내 서울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물량은 15곳, 5283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2935가구)보다 80%나 늘어난 수치다. 재건축 분양물량 중 강남권은 8곳, 2489가구로 전체의 47.1%를 차지했다. 특히 가락시영 재건축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전용면적 39~130㎡ 9510가구 가운데 1578가구를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올 3월 이후 서울 재건축 분양단지(자료=닥터아파트)지하철 8호선 송파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로, 인근에 올해 중 KTX수서역, 내년에 지하철 9호선 석촌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가락초중고, 석촌중, 잠실여중고 등이 가까워 학군이 좋고 가락시장과 제2롯데월드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현대건설이 시공한다. GS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을 재건축해 짓는 반포한양자이를 10월에 분양한다. 총 606가구 중 15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7호선 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고속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 여건이 좋다. 대우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재건축 단지인 푸르지오를 12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총 751가구 중 21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가 가깝다. 인근 삼호가든3차와 서초한양까지 재건축이 완료되면 반포동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삼성물산은 서초동 1331번지 일대에 서초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593가구 중 14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이초, 서운중이 가깝다. 현대산업개발이 고덕4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4단지아이파크를 11월에 분양한다. 전용 59~108㎡ 687가구 가운데 2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천호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명일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하고 강동고, 한영고, 한영외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강남 외 지역에서는 삼성물산이 구의1주택재건축구역에서 전용면적 59~117㎡ 총 854가구를 짓는 래미안을 분양한다. 이중 531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단지 동쪽으로는 구의야구공원과 아차산체육공원이, 서쪽으로는 어린이대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10분 안팎에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남가좌1주택재건축구역에서 남가좌1아이파크를 12월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2㎡ 총 1061가구로 이중 6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인근의 명지대를 비롯해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대학이 배후에 밀집해 수요가 두텁다. 인근에 경전철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 “수능 세계지리 성적 재산정 추가 등록 16일까지”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수능 세계지리 성적 재산정에 따른 추가 등록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부는 ‘출제 오류’로 판명된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성적을 정정한 결과 모두 633명(4년제 대학 430명, 전문대학 203명)이 추가 합격 대상자로 집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이달 초까지 추가 합격 대상자들에게 유선전화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연락처 변경 등으로 통보가 불가능한 경우는 없었다. 이 가운데 추가 합격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3일부터 16일 사이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상자 633명 중 실제 등록 인원이 얼마나 될지는 다음 달에야 파악이 가능하다. 교육부에 따르면 추가 합격 대상자는 4년제 대학 중 경기대(16명)와 단국대(15명), 홍익대(12명), 서원대(11명), 순천향대(10명) 등에서 많이 나왔다. 전문대학은 안산대학(14명), 동남보건대학(12명), 서일대학(12명), 연성대학(12명), 유한대학(12명), 장안대학(12명), 오산대학(11명) 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 논란은 작년 11월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수능 시험 직후 시작됐다. 논란이 된 세계지리 8번 문항은 유럽연합(EU)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EU가 NAFTA보다 총생산액 규모가 크다’는 ‘ㄷ’항목이 실제 통계와 다른 점이 확인됐다. 이에 서울고법도 작년 10월 응시자 전원을 정답 처리하라고 판결했다. 그 결과 모두 1만 8884명의 성적이 변경됐으며 이 가운데 633명이 추가 합격 대상자로 최종 집계됐다. ▶ 관련기사 ◀☞ 서울고법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오류”..수험생 줄소송 예고☞ 전년 세계지리 8번 ‘전원 정답’···9073명 등급↑☞ 수능 세계지리 오류 재산정·구제방법 Q&A☞ 세계지리 8번 ‘전원 정답’···생과Ⅱ 8번 ‘복수 정답’☞ ‘세계지리 오류’ 재산정···숭실 8명, 건국 5명 추가 합격☞ 수능 세계지리 오류 추가합격 대상 629명☞ 수험생 100명 수능 세계지리 오류 손배소송
- 제 2회 대힌민국인포그래픽어워드 수상작 발표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제 2회 대한민국 인포그래픽 어워드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미래창조과학부 후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주최, (사)한국인포그래픽협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4년 제2회 대한민국인포그래픽 어워드 수상작이 최종 발표됐다. 영예의 대상은 ‘주민등록 제도 및 정보시스템 소개(대한민국 주민등록제도 및 주민등록정보시스템에 대해 외국정보 관계자용 소개자료)’ 주제를 모션그래픽으로 제작해 출품한 행정자치부(디자인: 인포그래픽웍스)가 수상했다.최우수상 시선부문 공공 부분은 B다이렉트샵 모션그래픽(SK브로드밴드)을 제작한 바이스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일반부문은 스쿨존 안전수칙(스쿨존에 대한 범칙금 및 안전수칙 정보)을 출품한 홍익대학교 이현규씨, 공모부문 학생부문은 지금은 빅데이터 시대의 주제로 모션그래픽을 출품한 동아방송예대 이세라씨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 일반부문은 독도관광안내 인포그래픽을 출품한 에그머니스튜디오, 홈쇼핑 기업 소개 인포그래픽을 제작한 GS홈쇼핑, 학생부문은 대한민국 청소년 교육의 문제점 주제로 출품한 숙명여대 김다솜씨, 위안부 소재의 모든 것을 잃은 아픔을 출품한 백석대학교의 최해영, 이세영씨가 수상했다. 공모부문 일반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세상 만들기를 출품한 애드우드커뮤니케이션즈, 학생부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깨끗한 사이버문화를 만들자는 주제로 출품한 백석대학교 신예란, 이지은, 윤재경씨가 각각 수상을 했다.특별상의 경우 스토리텔링 부문은 아르떼 인포그래픽 시리즈를 출품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아이디어상은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으로 출품한 인천카톨릭대 김은선, 신정은씨, 데이터분석상은 서울의 5대궁 프로젝트를 출품한 세종대학교 안진주씨, 정보기획상은 해양관리공단에서 출품한 해양오염의 주범 해양쓰레기의 진실, 디자인상은 네이버와 다음의 항해대전 주제를 다룬 용인대학교 김상욱씨의 작품이 선정됐다.이 밖에 입선 부문(일반)의 경우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은행이 각각 수상을 했고, 학생부문은 김그림(전남대), 박미진(남서울대), 신은빈(숙명여대), 양지영(연성대), 이승준(명지대), 이해인, 김민선(이상 연세대), 정소연(인천대), 김고은(홍익대), 이성현(홍익대) 등 총 12점이 선정됐다.공공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데이터 시각화와 각 산업분야에서의 빅데이터를 활용산 소통 방법, 모바일기기 및 SNS 서비스 활용 증가에 따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가장 효과적인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어워드는 2회를 맞이하여 공공, 기업, 미디어, 학생,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353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됐다.이 행사를 주최한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비주얼콘텐츠 즉, 인포그래픽 활용 및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인포그래픽이 좀 더 수준 높은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업계의 참여와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제2회 대한민국 인포그래픽어워드’ 수상작은 앞으로 인포그래픽어워드 홈페이지(www.kinfographicaward.com)에 게시해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 공덕역 3년만의 신규 소형오피스텔 1억 5채로 임대사업가능
- [e-비즈니스팀] 은행금리의 초저금리 시대가 개막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투자가 당분간 살아나겠지만 향후 경기 반전에 따른 투자상품 가치 하락에 대비해 지하철역 주변, 대기업, 관공서 밀집지역 등은 고정인구와 유입인구가 많은 곳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이런 전문가들의 조언에 딱 맞춤인 소형 투자상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지하철 4개노선의 환승이 이뤄지고 있고 향 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총 5개 노선 환승역으로 국내 최대의 광역 환승역이 될 공덕역 인근인 신공덕동 5-75번지 외 7필지에 선보일 ‘갑을명가시티오피스텔’ 1·2단지가 그곳이다.총 2개동, 지하 2~지상 19층, 총 323실로 지하 2층~지상 2층은 주차장과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19층은 오피스텔로 공급될 예정이며 각 실 규모는 전용 16.76㎡(187실)~19.73㎡(136실)로 구성될 예정이다.공덕역 주변으로 3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지만 주변과 타지역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것이 시행사와 시공사의 입장이라 더욱 주목해볼만 한 상품이다.공덕역은 현재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전철역이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신안산선(예정) 개통 시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강변북로 및 마포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 지역이다.갑을명가시티Ⅰ·Ⅱ가 자리하는 곳은 공덕역 4번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7분거리에 있는 입지로 여의도·용산 업무지구와 광화문 등의 직장인 임대수요와 연세대·홍익대·서강대·숙명여대 등 대학생 수요 또한 풍부한 곳이고 이미 임대료가 형성되어있다.또한 공덕역 인근 먹자골목과 마포권역 주거지역의 접경에 위치하여,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게다가 주변에 아현뉴타운 및 공덕시장 재개발, 고급 주상복합타운 형성 등 신흥주거지로 부상 중인 지역으로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갑을명가시티Ⅰ·Ⅱ의 홍보관은 공덕역 에 위치해 있다.
- 축구 아마 유망주 29명, 자유선발 제도 통해 K리그행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축구 유망주 29명(클래식 19명, 챌린지 10명)이 자유선발선수로 K리그의 선택을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자유선발선수 명단 29명을 공시했다. K리그 신인 선발제도가 현행 드래프트 방식에서 2016년부터 완전 자유 선발제도로 개편됨에 따라, 2015년 신인선수 선발은 1, 2부 구단 모두 자유선발(팀당 3명)과 우선지명, 드래프트 지명 방식을 혼용 적용한다.시즌 막판까지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원 삼성은 장현수(21·용인대)와 한성규(21·광운대), 전현욱(22·전주대)을 데려왔다. 포항 스틸러스는 오창현(21)과 최호주(22·이상 단국대)와 고졸 신인 유강현(18·서해고)을 영입했다. 울산 현대는 김승준(20·숭실대)과 안현범(19·동국대), 이영재(20·용인대)와 계약해 전력보강을 이뤘다.구단별로는 수원, 포항, 울산, 전남 드래곤즈, 경남FC가 3명을 모두 채웠다. 전북 현대와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이상 K리그 클래식), 강원FC, FC안양, 고양HiFC, 부천FC, 충주험멜(이상 K리그 챌린지)은 1차 마감일(11월5일)까지 자유선발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현재까지 계약을 체결한 29명 가운데 미드필더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격수 8명, 수비수가 7명, 골키퍼 2명이다. 대학별로는 단국대와 동국대, 숭실대가 가장 많은 3명을 배출했고, 홍익대와 영남대, 용인대, 전주대가 각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 5년에 계약금 최고 1억5000만 원, 기본급(연봉) 3600만원이다. 자유선발선수 자격은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중·고교에 재학 중이지 않는 만 18세 이상의 첫 프로 입단 희망 선수여야 한다. 또한 국내, 외 프로 구단과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어야 한다.1차 명단 공시와 함께 자유선발 선수 1차 계약기간이 마감됨에 따라, 구단은 12월 9일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1차 마감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3명 미만을 영입한 구단은 드래프트(12월 9일) 종료 다음날인 2014년 12월 10일부터 2015년 3월 2일까지 팀당 3명까지 계약할 수 있다.
- 코바코 `2014 대한민국공익광고제`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공동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공익광고제’ 공모전에서 학생부 인쇄 부문의 ‘피노키오의 거짓말’편이 대상을 수상했다.7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 조대현 KBS사장, 안광한 MBC사장, 신용섭 EBS 사장, 한국광고총연합회 이순동 회장 및 공모전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김장한, 김성미, 박성준(이상 홍익대)씨가 공동 출품한 학생부 인쇄부문의‘피노키오의 거짓말’편이 대상을 차지했다. 부문별 금, 은, 동, 장려상 등 총 30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차지한 학생부 인쇄 부문의 ‘피노키오의 거짓말’편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피노키오라는 캐릭터를 활용, 안전에 대한 사회적 방심을 풍자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일반부 금상에는 TV부문 ‘길 위의 두근거림’ 편(케이에스아이디어, 임창혁 외), 인쇄부문 ‘가장 가까운 존재가 가장 위험한 존재’ 편(HS애드, 이예경 외)이 차지했다. 학생부 금상에는 TV부문‘당신의 아이는 무엇이 되고 싶다고 했나요?’편(한국폴리텍1대학, 김태일), 인쇄부문 ‘주인님을 찾습니다’ 편(동덕여대, 서유진), 특별주제(독서)부문에서는 ‘생각의 키’ 편(상암커뮤니케이션즈, 권진호 외)이 선정됐다.한편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8월부터 자유주제로 작품을 출품 받아 총 3,287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1, 2차 예심과 네티즌 의견수렴, 업계 전문가 본심 심사를 거쳐 대상 등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곽성문 코바코 사장, 대상 수상자 김성미, 박성준, 김장한 홍익대 학생,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시세보다 저렴한 오피스텔 선보여 주목
- 국내 최대 광역 환승, 마포 공덕역 5호/6호선/공항선/경의선/신안선(예정)기업체, 대학 등 광역 임대수요 풍부시세보다 저렴한 3년 만의 신규 공급[e-비즈니스팀] 은행금리의 초저금리 시대가 개막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당분간 살아나겠지만 향후 경기 반전에 따른 투자상품 가치 하락에 대비해 지하철역 주변, 대기업, 관공서 밀집지역 등은 고정인구와 유입인구가 많은 곳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이런 전문가들의 조언에 딱 맞춤인 소형 투자상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현재 지하철 4개노선의 환승이 이뤄지고 있고 향 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총 5개 노선 환승역으로 국내 최대의 광역 환승역이 될 공덕역 인근인 신공덕동 5-75번지 외 7필지에 선보일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1·2단지가 그곳이다.총 2개동, 지하 2~지상 19층, 총 323실로 지하 2층~지상 2층은 주차장과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19층은 오피스텔로 공급될 예정이며 각 실 규모는 전용 16.76㎡(187실)~19.73㎡(136실)로 구성될 예정이다.공덕역 주변으로 3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지만 주변과 타지역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것이 시행사와 시공사의 입장이라 더욱 주목해볼만 한 상품이다.공덕역은 현재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전철역이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신안산선(예정) 개통 시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강변북로 및 마포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 지역이다.갑을명가시티 Ⅰ·Ⅱ가 자리하는 곳은 공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7분거리에 있는 입지로 여의도·용산 업무지구와 광화문 등의 직장인 임대수요와 연세대·홍익대·서강대·숙명여대 등 대학생 수요 또한 풍부한 곳이고 이미 임대료가 형성되어 투자시 수익걱정할 필요없다.또한 공덕역 인근 먹자골목과 마포권역 주거지역의 접경에 위치하여,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게다가 주변에 아현뉴타운 및 공덕시장 재개발, 고급 주상복합타운 형성 등 신흥주거지로 부상 중인 지역으로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갑을명가시티 Ⅰ·Ⅱ의 홍보관은 마포구 신공덕동 172번지 펜트라우스 단지 내 상가 1층에 11월초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