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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엔엠디, 25일부터 서울 혜화아트센터서 ‘벤 하이네’ 전시 개최
- [온라인총괄부] 벨기에의 비주얼아티스트 ‘벤 하이네(Ben Heine)’의 전시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열린다. 디지털 브랜딩 컴퍼니 아이엔엠디(INMD)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아트센터에서 벤 하이네의 ‘The Universe of Ben Heine’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벤 하이네는 폭넓은 예술분야에서 활동 중인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주얼 크리에이터다. 독창적인 표현력과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시리즈인 ‘Pencil VS Camera’, ‘Digital Circlism’, ‘Flesh and Acrylic’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 유명편집자는 벤 하이네에 대해 ‘특별한 상상력, 독특한 모양과 유머감각을 가진 위대한 예술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과 그래픽아트 등을 활용한 벤 하이네의 새로운 창작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크게 ‘Pencil VS Camera’ 프로젝트와 ‘Digital Circlism’ 프로젝트로 구분되는데 ‘Pencil VS Camera’ 프로젝트는 벤 하이네의 대표 프로젝트로 그림과 사진, 상상과 현실이 혼합된 작품들로 꾸려진다. 사랑, 자유, 사후 세계, 우정, 자연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다른 프로젝트인 ‘Digital Circlism’은 팝아트와 점묘법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구성된다. 유명 인사들의 초상화를 검은 배경에 원형 이미지로 표현해낸 작품을 통해 벤 하이네만의 독특한 표현양식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마릴린 먼로와 밥 말리의 초상화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주최사가 말하는 ‘The Universe of Ben Heine’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도슨트로 변신하는 벤 하이네다. 작가가 직접 도슨트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인 것이다. 벤 하이네는 전시회 첫날과 둘째 날 이틀에 걸쳐 총 4회의 도슨트 시간을 가진다. 26일 오후에는 선착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작가의 작품세계와 관련한 워크샵도 진행한다.이번 전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54-5624)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theuniverseofbenhe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기아차, 브랜드 문화전시회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개최☞ 서경덕 교수, 서대문형무소서 韓홍보광고 전시회.."日관광객 많이 보길"☞ 파세코, 홍익대와 산학협동 디자인 작품 전시회☞ 리바트,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한라마이스터, 디자인 어워드 공모전 시상식
- 서강대·숭실대 기계분야 '최우수 대학'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서강대와 숭실대 등 12개 대학이 기계분야 기업들로부터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건축·기계·자동차·조선·토목 분야 기업들이 전국 주요대학을 평가한 ‘2012년 산업계 대학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이번 평가 결과 최우수 대학으로 ▲건축(시공) 분야 8개 ▲일반기계 분야 12개 ▲일반기계 분야 6개 ▲조선 분야 3개 ▲토목(설계) 분야 9개 대학이 선정됐다.건축분야는 경상대, 광운대, 금오공대, 성균관대, 영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호남대 등 8개 대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일반기계 분야에서는 경상대, 경희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숭실대, 전남대(본교),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캠퍼스), 홍익대 등 12개 대학이 해당 분야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자동차 분야에서는 부산대, 성균관대, 울산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가, 조선 분야에서는 부산대, 울산대, 인하대가 꼽혔다.토목(설계) 분야에서는 경북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울산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해양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교육부 관계자는 “대학의 교육과정이 산업계 요구에 일치하는지 살펴보는 등 그동안 교육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평가결과에 따라 강점을 특성화 하거나 약점을 보완해 대학별 특성화 및 차별화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평가는 기계공학과, 자동차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등 기계산업 관련전공 및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등 건설 산업 관련 전공이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41개 대학 103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현대자동차,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등 총 35개 기업이 요구분석에 참여했다.
- [분양정보]신동아건설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 [온라인총괄부] 신동아건설은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분양가가 3.3㎡당 700만원대인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무상 발코니 확장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전용 84㎡(옛 33평형)의 경우, 양도세 감면 혜택과 분양가 할인으로 최초 분양가 대비 4200만원 수준의 할인효과를 받을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봉담 2지구가 자연과 문화를 중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봉담 2지구는 화성 봉담 1지구, 화성 태안 및 화성 동탄지구 등 주변 도시와 연계해 개발되는 대형 사업이다. ‘봉담울림(자연의 소리)’을 기본 테마로 한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단지와 생태녹지축으로 조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동서남북으로 이어진 실개천,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친환경 테마형 공원을 주거단지와 연계해 개발된다. 입주민의 생활과 삶의 수준을 높여주는 문화예술타운도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환경은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 통하는 봉담IC가 단지와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 수원∼평택간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있어 경기 과천,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경기 오산, 평택 등 인근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인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는 봉담 최초로 교육특화 설계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지적으로 단지 인근에 수원대, 홍익대(화성캠퍼스), 협성대, 경희대, 아주대 등이 위치해 있고, 와우초, 와우중, 동화초·중고, 봉담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도권 유일의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지역으로 대학 진학률 높은 것도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률 상승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306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10층∼20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125㎡, 총 69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가 전체 세대의 66%(459세대)를 차지해 중소형 비중을 높였다. 101㎡(160세대)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통한 알파룸을 제공해 주부들이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총 80세대로 구성되는 125㎡는 ‘세대구분형’ 평면을 선사해 큰 평형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화성 봉담 파밀리에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79-7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로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38-8088<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분양정보]`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할인 분양 실시
- [온라인총괄부] 신동아건설은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분양가가 3.3㎡당 700만원대인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무상 발코니 확장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전용 84㎡(옛 33평형)의 경우, 양도세 감면 혜택과 분양가 할인으로 최초 분양가 대비 4200만원 수준의 할인효과를 받을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봉담 2지구가 자연과 문화를 중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봉담 2지구는 화성 봉담 1지구, 화성 태안 및 화성 동탄지구 등 주변 도시와 연계해 개발되는 대형 사업이다. ‘봉담울림(자연의 소리)’을 기본 테마로 한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단지와 생태녹지축으로 조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동서남북으로 이어진 실개천,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친환경 테마형 공원을 주거단지와 연계해 개발된다. 입주민의 생활과 삶의 수준을 높여주는 문화예술타운도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환경은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 통하는 봉담IC가 단지와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 수원∼평택간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있어 경기 과천,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경기 오산, 평택 등 인근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인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는 봉담 최초로 교육특화 설계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지적으로 단지 인근에 수원대, 홍익대(화성캠퍼스), 협성대, 경희대, 아주대 등이 위치해 있고, 와우초, 와우중, 동화초·중고, 봉담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도권 유일의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지역으로 대학 진학률 높은 것도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률 상승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306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10층∼20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125㎡, 총 69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가 전체 세대의 66%(459세대)를 차지해 중소형 비중을 높였다. 101㎡(160세대)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통한 알파룸을 제공해 주부들이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총 80세대로 구성되는 125㎡는 ‘세대구분형’ 평면을 선사해 큰 평형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화성 봉담 파밀리에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79-7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로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38-8088<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4년제 평균 등록금 668만원..가장 높은 대학은?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전국 대학의 연간 평균 등록금은 667만8000원으로 가장 등록금이 비싼 대학은 을지대(852만1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5일 4년제 일반대 173곳의 4월 신규 공시정보를 대학정보 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개했다.이번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등록금이 가장 비싼 학교는 을지대로 연간 852만1400원을 기록했다. 이어 연세대(850만7000원), 한국항공대(847만6200원), 이화여대(840만5800원), 추계예술대(838만6900원), 한양대(835만4100원), 성균관대(833만2500원), 한세대(825만700원), 홍익대(824만6300원), 한서대(819만7000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국·공립대의 1인당 등록금은 409만원으로 지난해 410만원에 비해 0.19% 줄어드는데 그쳤다. 사립대의 1인당 등록금은 734만원으로 2012학년도에 책정된 737만원과 비교했을 때 0.47% 인하해 국·공립대와 사립대 모두 등록금 인하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대학생 10명 가운데 7명(72%)은 ‘B학점 이상(A학점 35%, B학점 36.9%)’을 받을 정도로 ‘학점 뻥튀기’가 심했다. 국·공립대의 B학점 이상 비율은 73.3%, 사립대는 71.6%로 전년(72.6%)보다 각각 1.2%포인트, 1%포인트 감소했다. 지난해 졸업생의 성적은 재학생보다 더 높았다. 전체 졸업생(2012년 8월, 2013년 2월)의 90%는 B학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90.3%)대비 0.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 [대선 D-14]文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간절함"(종합)
- [이데일리 김진우 김인경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5일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간절함”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주재한 상임선대본부장단 회의에 이어 오후 홍익대 KT&G 상상마당 앞에서 연 유세에서다.문 후보는 언론 환경과 기득권층 지원 등 모든 면에서 불리한 상황에서 선거를 치르지만, 시대정신과 간절함만 있다면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잇따른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오차범위 안팎에서 지는 결과가 나오자 이길 수 있을 것이란 자기암시와 함께 지지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보인다.문 후보는 홍대 앞 유세에서 “정권교체를 꼭 해야겠다는 간절함,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간절함,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꼭 좀 만들자는 간절함, 이런 간절함이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기운 축구경기장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공을 차는 것 같은 불공평한 시합에서도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호소했다.문 후보는 “이 간절함을 갖고 투표를 해주시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하도록 다들 간절함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변화를 갈망하는 20~30대가 결국 투표장에 나오지 않으면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는 경각심을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문 후보는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도 간절함에 호소했다. 대선을 2주 앞두고 끝까지 열심히 뛰어보자며 캠프 관계자들을 독려한 것이다.문 후보는 “역사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간절함에서 우리가 앞서기 때문에 열세를 딛고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거의 모든 주류신문, 방송, 종편, 돈, 조직에서 상대가 되겠나. (하지만)역사와 대의를 위해 몸을 바치는 간절함으로 뛰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후보는 홍대 유세는 물론 서울시립대, 한양대 학생들을 잇따라 만난 자리에서 반값등록금을 약속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5년간 부자 감세로 깎아준 세금이 100조원”이라며 “100조원이면 모든 대학교 반값등록금 20년 이상 할 수 있는 돈”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을 폐기하면 청년 일자리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자감세 100조원은 우리나라 1년 예산의 4분의 1이며 우리나라 5000만 인구에게 200만원을 나눠줄 수 있다. 2000만원 연봉을 받는 일자리 500만개를 만들 수 있는 돈”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문 후보는 유기적 화합을 이루지 못한 야권 단일화에 대해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다. 다만 정권교체를 위한 큰 뜻은 모아가자고 당부했다.문 후보는 홍대 유세에서 “안 후보가 아주 큰 아름다운 결단을 내려줬다.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도 정권교체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해줬다”며 “제가 많이 부족해서 힘찬 단일화, 감동을 주는 단일화를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해 송구스럽다. 아마 안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허탈감이나 상실감이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위로했다.그러면서 “그러나 그렇다고 정권교체와 새 정치의 꿈을 접겠나. 다시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단일화 과정의 입장 차이를 넘어서서 하나가 돼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