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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HB테크놀러지(078150)=삼성디스플레이와 216억9200만원 규모의 광학검사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규모는 작년 매출액 대비 43.08%에 해당.▲성우하이텍(015750)=체코 현지법인인 성우하이텍 s.r.o.에 대해 424억5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보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8.47%에 해당.▲벽산(007210)=계열사인 인희의 주식 168만주를 84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5.5% 규모. 회사측은 “인희의 회생계획안 의결에 따른 채무 재조정을 위한 출자전환으로 지분을 취득하게 됐다”고 설명.▲삼성SDI(006400)=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브라운관 가격 담합으로 213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당했다고 공시. 회사측은 “세부사항을 분석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인터파크(035080)=그룹 내 자산효율 극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자회사인 인터파크INT 주식 733만3539주를 335억36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취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0.0% 규모. 회사 측은 “출자회사의 유상증자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슈넬생명과학(003060)=케이앤텍코리아에 최대주주인 김재섭의 보유주식 및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도대금은 총 180억원.▲한국테크놀로지(053590)=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계획이 없고, 파티스튜디오 지분도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한스바이오메드(042520)=주당 7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0%, 배당 총액은 5억3100만원.▲한국알콜(017890)산업=경영권 강화 목적으로 계열사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주식 100만주를 124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취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7.40%에 해당. 회사 측은 “거래소 시간외 매매를 통해 주식을 취득할 것”이라고 설명.▲쓰리피시스템(110500)=이스라엘 타디란 배터리와 4억37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극판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2.57%에 해당.▲글로스텍(012410)=글로스텍은 최대주주변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채권자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출자요청이 있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공시.▲용현BM(0892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 관련 공시를 번복한 용현BM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알앤엘삼미(0073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주주배정 유상증자결정 철회 관련 공시를 번복한 알앤엘삼미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휴먼텍코리아(0660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을 지연 공시한 휴먼텍코리아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다함이텍(009280)=농협과 포탈 및 그룹웨어 신시스템 서버도입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8억9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 규모.▶ 관련기사 ◀☞HB테크놀러지, 217억원 규모 광학검사기 공급계약☞HB테크놀러지, 신규공장 설립에 81억 투자 결정☞HB테크놀러지, 신주인수권 행사기간 만료 및 상장폐지 예정
2012.12.06 I 김도년 기자
  • [재송]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유니켐(0113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 보통주 3000만주를 1주당 500원에 발행할 계획. 상장예정일은 내년 3월5일.▲케이탑리츠(145270)=투자부동산 처분을 통한 매각이익 확보를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의 쥬디스태화백화점본관 지하1층(제 101, 102호) 필지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가액은 110억원이며 처분예정일자는 내년 1월31일.▲동북아12호(083370) 선박투자회사=보통주 1주당 74.7945원 규모의 수입분배 결정. 이번 분배금은 총 1억 1859만원이며 시가분배율은 1.5% 규모.▲동양건설(005900)산업=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보증보험, 삼호개발, 대신건기산업, 신용보증기금, 환경선씨 등 제 3자를 대상으로 보통주 1주당 5000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발행되는 신주는 총 17만1536주이고 상장 예정일은 20일.▲이코리아리츠(138440)=차익 실현을 위해 62억4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208-2,3번지 그랑시떼 상가를 처분키로 결정. 자산총액대비 67.84%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은 이달 28일.▲삼영홀딩스(004920)=자금조달을 위해 에스엔텍을 대상으로 14억9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1주당 발행가액은 1665원이며, 90만900주를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세하(027970)=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당사는 카자흐스탄 소재 유전개발사업을 영위하는 MGK LLP.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Acret Ltd.의 지분 50%를 보유해 유전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Acret Ltd.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로엔케이(006490)=한국거래소로부터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11.11.30) 후 계약금액의 100분의 50 이상을 변경(’12.12.04 공시)한 데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부과예정 벌점은 5점이며 위반의 동기, 가중 또는 감경에 따라 벌점은 변경될 수 있음.▲두산건설(011160)=한국거래소의 네오트랜스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네오트랜스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LG상사(001120)=한국거래소의 오만 석유화학단지 합작사 설립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으로 “오만 국영기업인 OOC와 오만 Sohar지역 산업단지내 석유화학 플랜트 공장 건설을 위한 공동개발계약(JDA)을 체결했으나 이는 합작사 설립을 위한 최종적인 계약은 아니다”라고 밝힘. ▲웅진코웨이(021240)=2013년 사업연도 1사 분기 중 웅진홀딩스 등과 코웨이홀딩스 사이에 웅진코웨이 지분의 매매가 완료되는 등 제반사정을 고려해 이번 연도에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내년 1분기에 분기배당 실시하기로 결의.▲부산은행=단순투자 목적으로 대호피앤씨(021040) 지분 6.24%(312만858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뉴프라이드(900100) 코퍼레이션=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아이엠투자증권을 대상으로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7%이며 사채만기일은 2015년 12월6일. ▲와이즈파워(040670)=최대주주 WP&C와 컨벡스의 합병에 따른 상호주식 해소를 위해 컨벡스 주식 1만 3185주를 35억 5995만원에 처분키로 결정. ▲제네시스펀드매니저스엘엘피=단순투자 목적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지분 5.15%(69만603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디에이피(066900)=주가안정을 통한 주식가치 제고 및 임직원 성과급 지금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장내 취득키로 함. 취득예정금액은 33억 5000만원.▲엑사이엔씨(054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로부터 회계처리 위반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심사를 위해 주권매매거래 정지당함. 정지 만료일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포스코(005490)=동방금속공업 흡수합병으로 대호피앤씨(021040) 지분 15.61%(782만 148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오성엘에스티(052420)=출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밝힘.▲승화명품건설(111610)=에이치투홀딩스와 합병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관련기사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유니켐, 1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2012.12.06 I 송이라 기자
  •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유니켐(0113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 보통주 3000만주를 1주당 500원에 발행할 계획. 상장예정일은 내년 3월5일.▲케이탑리츠(145270)=투자부동산 처분을 통한 매각이익 확보를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의 쥬디스태화백화점본관 지하1층(제 101, 102호) 필지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가액은 110억원이며 처분예정일자는 내년 1월31일.▲동북아12호(083370) 선박투자회사=보통주 1주당 74.7945원 규모의 수입분배 결정. 이번 분배금은 총 1억 1859만원이며 시가분배율은 1.5% 규모.▲동양건설(005900)산업=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보증보험, 삼호개발, 대신건기산업, 신용보증기금, 환경선씨 등 제 3자를 대상으로 보통주 1주당 5000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발행되는 신주는 총 17만1536주이고 상장 예정일은 20일.▲이코리아리츠(138440)=차익 실현을 위해 62억4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208-2,3번지 그랑시떼 상가를 처분키로 결정. 자산총액대비 67.84%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은 이달 28일.▲삼영홀딩스(004920)=자금조달을 위해 에스엔텍을 대상으로 14억9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1주당 발행가액은 1665원이며, 90만900주를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세하(027970)=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당사는 카자흐스탄 소재 유전개발사업을 영위하는 MGK LLP.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Acret Ltd.의 지분 50%를 보유해 유전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Acret Ltd.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로엔케이(006490)=한국거래소로부터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11.11.30) 후 계약금액의 100분의 50 이상을 변경(’12.12.04 공시)한 데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부과예정 벌점은 5점이며 위반의 동기, 가중 또는 감경에 따라 벌점은 변경될 수 있음.▲두산건설(011160)=한국거래소의 네오트랜스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네오트랜스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LG상사(001120)=한국거래소의 오만 석유화학단지 합작사 설립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으로 “오만 국영기업인 OOC와 오만 Sohar지역 산업단지내 석유화학 플랜트 공장 건설을 위한 공동개발계약(JDA)을 체결했으나 이는 합작사 설립을 위한 최종적인 계약은 아니다”라고 밝힘. ▲웅진코웨이(021240)=2013년 사업연도 1사 분기 중 웅진홀딩스 등과 코웨이홀딩스 사이에 웅진코웨이 지분의 매매가 완료되는 등 제반사정을 고려해 이번 연도에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내년 1분기에 분기배당 실시하기로 결의.▲부산은행=단순투자 목적으로 대호피앤씨(021040) 지분 6.24%(312만858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뉴프라이드(900100) 코퍼레이션=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아이엠투자증권을 대상으로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7%이며 사채만기일은 2015년 12월6일. ▲와이즈파워(040670)=최대주주 WP&C와 컨벡스의 합병에 따른 상호주식 해소를 위해 컨벡스 주식 1만 3185주를 35억 5995만원에 처분키로 결정. ▲제네시스펀드매니저스엘엘피=단순투자 목적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지분 5.15%(69만603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디에이피(066900)=주가안정을 통한 주식가치 제고 및 임직원 성과급 지금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장내 취득키로 함. 취득예정금액은 33억 5000만원.▲엑사이엔씨(054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로부터 회계처리 위반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심사를 위해 주권매매거래 정지당함. 정지 만료일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포스코(005490)=동방금속공업 흡수합병으로 대호피앤씨(021040) 지분 15.61%(782만 148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오성엘에스티(052420)=출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밝힘.▲승화명품건설(111610)=에이치투홀딩스와 합병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관련기사 ◀☞유니켐, 1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2012.12.05 I 송이라 기자
  • [재송]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동양건설(005900)=회생계획에 따라 5일 경제일간지 2곳에 기업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4일 공시. ▲HB테크놀러지(078150)=신주인수권이 행사기간 만료로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4일 공시. 신주인수권행사기간 만료일은 2013년 1월4일이며 매매거래정지예정일은 2013년 1월3일, 상장폐지예정일은 2013년 1월7일. ▲스틸플라워(087220)=재무구조개선 및 에너지 사업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4일 공시.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이며 전환가액은 1만550원. 전환청구기간은 2013년 12월7일부터 2017년 12월6일까지다.▲청보산업(01372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 청보산업의 금융기관 단기차입금 규모는 기존 9억6515만원에서 24억6515만원으로 늘어난다.▲이엠텍(091120)=현재 사용중인 안양연구소 확장 이전을 위해 에이엘디제일차PEF로부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785번지 토지를 88억5024만원에 매입하기로 결정. 이는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의 15.35% 해당.▲웰크론강원(114190)=5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4일 공시. 기준가는 4365원이다.▲휴먼텍코리아(066060)=주주총회 결과 무상감자 안건이 가결됐다고 4일 공시. 무상감자 비율은 최대주주 삼우이엠씨와 특수관계인인 정규수회장, 정한슬 휴먼텍코리아 대표, 정한결 삼우이엠씨 전무의 경우 7대 1, 나머지 주주는 4대 1이다.▲대양금속(009190)=4일 터키 공장의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 매각을 검토한 바 있지만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KT뮤직(043610)=내달 8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욱 JYP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8인을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 ▲이디디컴퍼니(052650)=시설투자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이디디홀딩스와 김희남 이디디홀딩스 대표이사, 동경MSJ증권을 대상으로 1683만9378주를 증자한다고 4일 공시. 주당 발행가는 772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130억원 규모다.▲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주식 교환과 이전 방식으로 태평양제약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4일 공시. 주식 교환·이전 비율은 보통주는 아모레퍼시픽과 태평양제약이 1대0.638710, 우선주는 1대 0.1196224.▲넥센테크(073070)=장내매수로 인해 최대주주가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에서 넥센으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 ▲윈스테크넷(136540)=15만8044주(1.52%) 가량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4일 공시. 상장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한국테크놀로지(053590)=116만8831주(5.02%) 가량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4일 공시. 상장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 ▲신화인터텍(056700)=60만주(3.05%) 가량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4일 공시. ▲SIMPAC METALLOY(090730)=계열사 심팩메탈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580만주(100%)유상증자에 참여해 156억6000만원을 출자한다고 4일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9.78%에 해당한다. ▶ 관련기사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동양건설, 공개입찰 기업매각 공고
2012.12.05 I 김동욱 기자
  •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동양건설(005900)=회생계획에 따라 5일 경제일간지 2곳에 기업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4일 공시. ▲HB테크놀러지(078150)=신주인수권이 행사기간 만료로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4일 공시. 신주인수권행사기간 만료일은 2013년 1월4일이며 매매거래정지예정일은 2013년 1월3일, 상장폐지예정일은 2013년 1월7일. ▲스틸플라워(087220)=재무구조개선 및 에너지 사업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4일 공시.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이며 전환가액은 1만550원. 전환청구기간은 2013년 12월7일부터 2017년 12월6일까지다.▲청보산업(01372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 청보산업의 금융기관 단기차입금 규모는 기존 9억6515만원에서 24억6515만원으로 늘어난다.▲이엠텍(091120)=현재 사용중인 안양연구소 확장 이전을 위해 에이엘디제일차PEF로부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785번지 토지를 88억5024만원에 매입하기로 결정. 이는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의 15.35% 해당.▲웰크론강원(114190)=5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4일 공시. 기준가는 4365원이다.▲휴먼텍코리아(066060)=주주총회 결과 무상감자 안건이 가결됐다고 4일 공시. 무상감자 비율은 최대주주 삼우이엠씨와 특수관계인인 정규수회장, 정한슬 휴먼텍코리아 대표, 정한결 삼우이엠씨 전무의 경우 7대 1, 나머지 주주는 4대 1이다.▲대양금속(009190)=4일 터키 공장의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 매각을 검토한 바 있지만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KT뮤직(043610)=내달 8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욱 JYP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8인을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 ▲이디디컴퍼니(052650)=시설투자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이디디홀딩스와 김희남 이디디홀딩스 대표이사, 동경MSJ증권을 대상으로 1683만9378주를 증자한다고 4일 공시. 주당 발행가는 772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130억원 규모다.▲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주식 교환과 이전 방식으로 태평양제약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4일 공시. 주식 교환·이전 비율은 보통주는 아모레퍼시픽과 태평양제약이 1대0.638710, 우선주는 1대 0.1196224.▲넥센테크(073070)=장내매수로 인해 최대주주가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에서 넥센으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 ▲윈스테크넷(136540)=15만8044주(1.52%) 가량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4일 공시. 상장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한국테크놀로지(053590)=116만8831주(5.02%) 가량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4일 공시. 상장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 ▲신화인터텍(056700)=60만주(3.05%) 가량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4일 공시. ▲SIMPAC METALLOY(090730)=계열사 심팩메탈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580만주(100%)유상증자에 참여해 156억6000만원을 출자한다고 4일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9.78%에 해당한다. ▶ 관련기사 ◀☞동양건설, 공개입찰 기업매각 공고
2012.12.04 I 김동욱 기자
친절대명사 日 MK택시 서울관광택시 사업 맡았다
  • 친절대명사 日 MK택시 서울관광택시 사업 맡았다
  • (사진=MK택시 제공)[이데일리 최선 기자]한달에 한번 꼴로 한국을 오가는 재일교포 김상용(28·서울 신촌동)씨는 지난 달 김포공항에서 승차거부를 당했다. 택시기사는 “장거리 승객만 받는다”며 다른 차를 알아보라고 했다. 친절의 대명사인 일본 MK택시가 국내에 진출, 서울시 외국인 관광택시인 ‘인터내셔널택시’ 사업을 맡는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실패하면서 존폐 위기에 몰려있던 인터내셔널택시가 회생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서울시 관계자는 4일 “MK코리아가 인터내셔널택시의 차기 위탁업체 공모 결과 1차 우선협상 대상자로 확정됐다”며 “이변이 없는 이상 이들이 내년 1월부터 인터내셔널택시를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상호 조율만 남은 상태다. 서울시는 MK코리아가 인터내셔널택시 사업을 정상궤도에 안착시킬 경우 연간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09년 5월부터 한국스마트카드에 위탁을 맡겨 인터내셔널택시를 운영해 왔으나 홍보부족으로 총 397대 택시의 하루 평균 이용승객이 300여명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내에서는 인터내셔널택시의 감차를 비롯한 사업축소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내부적으로 실패한 사업으로 낙인 찍혔다. 지난 1월 국내 지사를 설립하며 국내진출에 나선 MK는 현재 렌터카 업체로 등록, 차량 및 기사대여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국내지사 규모는 고급 승용·승합차 51대와 운전기사 26여 명선이나 지난달 이용승객만 900여명에 달했다. MK택시는 앞서 지난 8월 아시아나항공과 제휴, 일본 내 아시아나 항공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개시했다. 아시아나 항공 승객들이 일본 하네다ㆍ나리타 공항과 도쿄 시내간 이동 시 MK택시를 이용하면 미터 요금 대비 최대 40% 할인과 결제금액 1000원당 5마일을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MK코리아는 인터내셔널택시에 소속된 다른 법인·개인택시에 외국인 승객을 연결해 주는 업무를 맡는다. 이와 함께 외국인 유치 마케팅에 나서 차량가동률을 높이고, 인터내셔널택시 운전자에 대한 서비스 교육도 실시한다. 단 1대당 하루 평균 2회이상 배차해야 서울시가 약속한 10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서울-인천공항을 오갈 때는 구간에 따라 중형차 기준 5만5000~7만5000원이다. 김포공항과 서울시내에서는 미터요금제를 적용한다. 기본요금은 중형 기준 2880원부터다. 일반서울택시보다 480원 비싸다. 장기간 이용 때는 시간별로 대절요금이 부과되며 최대 20만원(12시간 기준)이다.정광진 MK코리아 오퍼레이션팀장은 “인터내셔널택시에 소속된 다양한 택시 운전기사에 대해 체계적인 고객 만족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한국의 교통문화를 개혁하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지난 2009년 5월 인터내셔널 택시의 발대식 모습(사진=뉴시스)■MK코리아는올 1월에 설립한 일본 MK택시의 한국 법인이다. MK택시는 지난 1960년 경남 남해 출신의 유봉식-유태식 형제가 일본 교토에서 설립한 미나미 택시가 모태다. 1977년 가쓰라 택시를 합병하면서 MK택시로 사명을 바꿨다. MK택시의 혁신적인 친절 서비스가 알려지면서 일본 최고의 택시회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1995년에는 타임지 선정 ‘세계 제일의 서비스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는 미국 LA, 중국 상하이, 서울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내년에는 동남아 3곳에 지사를 세울 예정이다.
2012.12.04 I 최선 기자
경매에 나온 유명인 집 알아보니
  • 경매에 나온 유명인 집 알아보니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정재계 유명인이나 연예인들도 경기침체를 피해가지 못했다. 개인회생을 신청한 가수 박효신씨 소유의 연립주택은 지난해 경매로 넘어가 낙찰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법원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박씨는 2003년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연립주택을 구입했지만 박씨의 전 소속사인 인터스테이지가 2008년 11월 강제경매를 청구한 뒤 2차례 유찰을 거쳐 작년 1월 8억310만원에 낙찰됐다. 이 주택의 감정가는 9억8000만원이었다. 연예인 집이라는 이유로 입찰자들이 몰려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81.95%로 당시 강남3구 연립 경매물건 평균 낙찰가율(77.73%)보다 높았다.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씨의 타워팰리스도 경매에 나와 지난 8월 낙찰됐다. 심형래와 부인 김모씨 공동 소유인 이 집(전용 245㎡)은 40억원에 낙찰됐다. 최초 감정가 53억원의 75% 수준이다. 이 물건은 지난해 9월 채권자인 하나은행이 8억 8000만원을 회수하기 위해 경매를 청구했다. 응찰자가 없어 2차례 유찰된 끝에 낙찰됐다.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의 서울 성북동 집은 지난 7월 감정가보다 높게 팔렸다. 이 집의 감정가격은 44억7839만원이었지만 48억원에 낙찰됐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돈으로한 시절을 풍미했던 신 전 회장은 빚 1억원 때문에 집을 날렸다. 신 전 회장이 빚 1억원을 갚지 못하자 예금보험공사가 경매를 요청한 것이다.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의 집(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1301호)도 최근 경매시장에 등장했다. 지난달 21일 첫 입찰에서 유찰돼 오는 26일 48억원에 재경매된다. 이 집의 감정가는 공동주택 중 역대 최고가인 60억원으로 대지 99㎡가 25억8000만원, 건물 244㎡가 34억2000만원으로 평가됐다.경매에 나와 낙찰된 가수 박효신씨 소유의 연립주택(왼쪽)과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의 서울 성북동 집. 부동산태인 제공
2012.12.04 I 강경지 기자
  • [증시브리핑]신용등급에서 주가를 본다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지난 주말 신용평가사들은 국내 기업들의 회사채 등급을 대거 조정했다. 국내 신용평가 3사는 웅진에너지(103130)와 금호종금(010050)의 신용등급을 내렸고, 대한항공(003490)에 부여했던 ‘긍정적’ 전망을 ‘안정적’으로 돌려놨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S-Oil(010950)에 대해 합작 파트너인 한국실리콘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웅진에너지와 금호종금은 최근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진 가운데, 모회사와 지배구조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까지 닮았다. 대한항공도 대규모 투자 부담으로 인해 부채비율이 817%에 달하는 등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됐으며,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다는 평이었다. 등급이 떨어진 배경은 각각 달랐지만, 주식 시장은 신용평가사의 시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공교롭게도 이들 기업들의 주가는 3일 모두 하락했다. 웅진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3.07% 내렸고, 금호종금과 대한항공은 각각 2.67%, 2.00% 떨어졌다. 등급과 주가 흐름이 같은 방향을 보인 것이다. 내년 국내 기업들의 등급 하향 추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과 해운, 조선, 철강 등 많은 업종은 단기간에 업황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상당수 기업들의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이 약해졌고, 차입금은 계속 늘어나는 등 재무구조는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다. 반면 올해 등급이 많이 올랐던 자동차와 부품, 정보기술(IT) 업종 기업들은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내년에도 전망이 밝다. 동부증권은 현대차(005380)와 넥센타이어(002350), LG디스플레이(034220)를 유망업종 내에서도 가장 투자 매력이 높은 종목으로 꼽았다. 업종별 흐름을 읽으면서 각 기업들의 신용등급 변동 과정을 살펴보면 유용한 투자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웅진에너지 신용등급 BBB로 강등
2012.12.04 I 임명규 기자
  • [월가시각]`절벽 걱정`에도 매물없는 까닭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뉴욕증시가 또다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제조업 지표가 부진했고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서도 지수 낙폭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마이클 쉘던 RDM파이낸셜그룹 스트래티지스트는 “제조업지표 부진과 재정절벽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매물을 내놓지 않는 이유는 결국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결국에는 파국을 면하기 위해 의회가 합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설령 합의가 난항을 겪고 있더라도 앞으로 몇분기 정도는 마이너스 성장을 힘겹게 면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연말까지 극적 합의에 따른 안도랠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스티븐 잉글랜더 씨티그룹 스트래티지스트 역시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투자자들이 오히려 재정절벽 이슈를 올해말 또는 내년초까지 주요한 수익 저해요인으로 보고 있지 않다는 뜻”이라며 긍정적으로 해석했다.물론 단기적으로는 뉴스플로우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낙관론이 좀더 우세할 것이라고 보는 쪽이 우세하다. 빌 스톤 PNC에셋매니지먼트그룹 스트래티지스트는 “공화당측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수정 역제안을 했지만, 여전히 협상 진전에 대한 전망은 불확실하다”면서도 “아직까지 뉴욕증시는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몇주일간 이런 움직임은 더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나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떠안고 가야할 악재로 보고 있다. 피터 부크바르 밀러태박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날 미국 제조업 경기지표가 부진했는데, 시장에서는 이를 허리케인 ‘샌디’ 탓으로 돌리고 싶겠지만 피해를 입은 동북부 외에 다른 지역에서의 경기도 좋지 않았다는 점을 외면할 순 없을 것”이라며 “재정절벽 우려감이 해소될 때까지 기업들의 불안은 지속될 것이고 이로 인한 경제지표 악화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S&P500지수 기준으로 1400선이 낙관론과 비관론의 경계가 되고 있는 듯하다”고 진단했다. 안드레스 가르시아-아마야 JP모간체이스 뮤추얼펀드부문 스트래티지스트도 “실제 재정절벽 우려는 기업들 차원에서 의사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중국은 회생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미국은 오히려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아직까지 글로벌 경기는 혼란스럽다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2.12.04 I 이정훈 기자
  • 자영업 多産多死 현상 심각..60만개 창업 58만개 휴·폐업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매년 창업하는 자영업체는 60만개에 이르고, 문을 닫는 곳은 58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영업 창업시장에 다산다사(多産多死) 현상이 심각하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외식산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소상공인진흥원과 함께 2004~2090년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59만5336개의 사업체가 신설되고 57만7501곳이 휴·폐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설 사업체 중에서는 도·소매업(25.2%)과 음식·숙박업(20.9%)이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휴·폐업 사업체 또한 절반 정도가 도·소매업(26.8%), 음식·숙박업(22.1%)이었다.이 조사를 담당한 황미애 소상공인진흥원 서울지역본부장은 “낮은 진입장벽, 유사업종의 난립, 프랜차이즈 가맹점 난립 및 부실화, 자영업자의 경영 역량 부족 등으로 휴·폐업과 재창업이 반복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또 소자본 창업이 쉬운 음식·숙박업 분야 신규사업체의 1년 생존율은 71.6%에 달했으나 2년이 지나면 54.1%, 3년이 지나면 43.3%, 4년이 지나면 35.7%로 줄었다. 5년이 지나면 3분의 1도 안 되는 업체(29.1%)만이 살아남았다.결과적으로, 음식·숙박업체의 평균 존속기간은 5년6개월에 불과했다.황 본부장은 이런 외식업 창업의 실패를 줄이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증제를 통한 외식업 창업 수요 조절 ▲혁신점포 중심의 조직화·협업화 유도 ▲도·소매, 서비스, 외식업소가 혼합된 도심형 쇼핑센터 설립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1.5%로 인하 ▲임대차보호금 수준 현실화 ▲폐업에 따른 자활 회생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했다. 황미애 본부장은 “외식업은 종사자 수 196만여명에 매출액이 71조4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단순 영세자영업자란 시각에서 가치를 재정립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2.12.03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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