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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예술단 웹뮤지컬 공모전 대상에 '더 라스트 맨'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서울예술단은 ‘청년예술가 웹뮤지컬 창작콘텐츠 공모’에서 ‘더 라스트 맨’(작 김지식, 작곡 권승연, 연출 이민석, 안무 박신별)이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서울예술단 ‘청년에술가 웹뮤지컬 창작콘텐츠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더 라스트 맨’ 창작진과 유희성(왼쪽) 서울예술단 이사장 등이 지난 4일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예술단).이번 공모는 창작공연 활성화를 위해 서울예술단이 주최하고 네이버 미디어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1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1500만원의 제작비, 600만원의 영상 제작비로 숏폼 형태의 공연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TV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였다. 코믹,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 등 다앙햔 장르의 웹뮤지컬로 5724명의 관객이 투표에 참여했다.대상을 수상한 ‘더 라스트 맨’은 좀비를 소재로 한 경쾌한 영상 시리즈로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낡은 트럼펫’(연출 김지호, 작·작사 김한솔, 작곡 배진아, 안무 이선태), 우수상은 ‘갱’(작·연출 김정민, 작곡·음악감독 성찬경, 안무 이동하)과 ‘곰팡이, 균’(작·작사 김주영, 작곡 박병준, 연출 고은, 안무 홍유선) 등이 받았다. 최우수상 상금은 1000만원, 우수상 상금은 각각 500만원이다.유희성 서울예술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미래와 문화콘텐츠로서 웹뮤지컬의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서울예술단은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수상작 4편은 서울예술단 네이버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보람상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넘나드는 후원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가운데)과 임직원 단체가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한국유엔봉사단 수석부총재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정식 출범시켰고 그 이듬해인 2013년부터 현재까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보람상조는 나눔의 영역을 스포츠로 까지 확대했다. 2016년에는 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상조업계 최초로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창단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과 코치진도 최철홍 회장과 뜻을 같이하면서 서울, 인천, 부산, 당진, 천안,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기존의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연계한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봉사단’까지 출범시킴으로써 더욱 다각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도 후원 협약을 맺음으로써 대한민국 탁구발전뿐만 아니라 탁구 환경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우고 있다.이러한 공로로 2019년 3월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한국유엔봉사단 수석 부총재로 선임됐으며 △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분 대상 △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국회의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을 수상하며 사회책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31개 기업·기관 수상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위축된 국민 생활경제를 극복하고 사회공헌의 활성화를 이끌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우수기업 포상과 대면·비대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미래 꿈나무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민·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16년부터 수상 기업과 함께 사회공헌캠페인 조직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5명의 ‘미래 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대면·비대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비대면 사회공헌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는 성과를 올렸다. 다양한 계층에서 획기적인 사회공헌 아이디어 작품들이 출품된 ‘대면·비대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우수상에는 저소득층 아동이 보다 편리하게 식당을 찾고 마음 편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GPS, 스마트폰 카드 등록, 배달 기능을 담은 아동급식 카드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안한 성은이 망극한 효금 팀(길성은, 이효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GCS팀(김다빈, 주영민, 최준호, 황연우)과 썬플러스팀(황혜원, 정수호)이 수상했다.GCS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50대 이상의 지역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다양한 채널로 온라인 홍보를 지원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영상을 시청한 소상공인의 공감대를 이끌어 심리적 치유에도 도움을 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썬플러스팀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한 악성 댓글을 해결하기 위해 썬플달기 봉사활동, 오프라인 부스 참여, 썬플 온라인 뱃지, 썬플 굿즈 SNS 인증 이벤트 등 기부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썬플 캠페인을 실시해 썬플 문화 정착과 건전한 사회형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사회공헌 우수기업 부문은 9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수여되는 명예의 전당으로, 지난해 NS쇼핑에 이어 한국허벌라이프와 그래미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국회의장상은 가보㈜가 수상했으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은 NH저축은행, 제니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은 영림임업, 웹케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하이모, 하나금융TI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인그리디언코리아, 경희사이버대학교 △환경부 장관상은 롯데렌탈,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영창케미칼, 한국에스웨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그린스토어, 아이에스동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은 SK렌터카, 부산환경공단이 수상했다. 기업부문 종합대상은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차지했으며, 그린알로에는 9년 연속을 수상해 내년에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8회 지속, 중원은 4년 연속, 도테라코리아는 2년 연속 수상했다. 또 보람상조, Robert Walters Korea, 굿라이프치과병원, 뉴트리원 등이 수상했다. 듀스펙, 에이에스티홀딩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인협회 CSR전략본부 박성하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지금까지의 그 어떤 위기보다 심각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안정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런 펜데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 굿라이프치과병원, 사회공헌 대상 2년 연속 수상
- 신논현역에 위치한 굿라이프치과병원이 ‘행복더함 사회공헌 의료보건 공헌 부분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의료기관 개설 11주년을 맞은 굿라이프치과병원은 “환자의 인생까지 생각하는 좋은 진료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료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올해 11번째로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굿라이프치과병원은 2020년에 이어 연속으로 의료보건 공헌 부분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민 병원장은 “코로나로 경기가 많이 위축된 작년과 올해야 말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더 많은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병원도 작년만 놓고 보면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사회공헌활동 비율을 더욱 늘렸다”고 설명했다.굿라이프치과병원은 지난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은둔환자 의료지원캠페인사업’과 복지관들과 함께 진행하는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지원 사업’ 등에 집중했다.이 병원장은 “꾸준하고 선한 영향력은 좋은 사회와 좋은 인생을 위해 필요하고 병원 이름인 ‘굿라이프’에 새겨진 철학과 이념이기도 하다”며 “더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로버트월터스코리아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공헌 분야 2년 연속 대상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가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 선정 ‘일자리창출공헌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사회 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로버트 월터스는 기업의 사회 환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에서도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전문성 기반의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임직원들의 자선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로버트 월터스는 매년 전 세계 지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 행사(Global Charity Day)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고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로버트 월터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기부문화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기부와 유기견보호소, 노숙자쉼터, 청년지원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경력직 인재들에게 무료 이력서 첨삭·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 인재 채용 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앞장섰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또한 로버트 월터스는 한국의 글로벌 인재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온라인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물론, 개발자 채용 박람회 등 각 산업에 특화된 채용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하여 구인-구직 수요를 연결하고, 대학생, 대학원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입사를 위한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최준원 한국 지사장은 “로버트 월터스는 늘 ‘사람’과 함께하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중시해 왔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해온 결과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큰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서 기업과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도테라, 모자복지원 해오름빌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체결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도테라는 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한 방울, 한 사람, 한 지역사회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 (Change the world one drop, one person, one community at a time)’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비영리 재단 힐링핸즈 (Healing Hands Foundation)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도테라 힐링핸즈(doTERRA Healing Hands)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소외된 취약 계층을 지원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과 아동을 보호하고 그들이 경제적 활동을 통해 한 개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천 중이다. 글로벌 힐링핸즈 활동에 발맞춰, 도테라 코리아는 2019년 아동 복지 시설 드림빌과 첫 힐링핸즈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지난 2020년 12월에는 모자복지원 해오름빌과 협력 관계를 맺어 두 번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결했다. 도테라는 지난 11월부터 매월 에센셜 오일 제품 및 생활용품 및 건강기능식품을해오름빌에 후원 중이다. 특히, 12월에는 해오름빌의 모자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신선한 김장 김치를 구입하여 모든 입소 가정에 전달했다. 장재훈 도테라 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부모 가정이 경제적·심리적으로 더 위축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보다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힘을 더하고자 한다. 2021년에는 희망의 블렌드 오일 전달, 사랑의 마스크 나누기 등 비대면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미스트롯2' 양지은, 최종 진 주인공…선 홍지윤·미 김다현 [종합]
- ‘미스트롯2’(사진=TV조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이 2대 ‘미스트롯’ 진에 올랐다.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양지은이 최종 진에 올랐다. 홍지윤은 최종 2위에 오르며 선의 자리에 앉았다.진이 호명되기 전 MC 김성주는 진이 된다면 상금 1억 5천 만원을 어디에 쓸 건지 물었고 양지은은 “저희 아버지가 발이 불편하시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 집에 사시는데, 1층 집으로 이사시켜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홍지윤은 “어려운 분들께 후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TOP3인 미의 자리에는 김다현이 올랐다. 그러나 김다현은 결승전이 밤 12시 이후 진행된만큼 무대에 서지 않았다.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별사랑, 7위는 은사랑이 올랐다.결승전 무대의 진행을 맡은 MC 김성주는 “오늘 집계된 실시간 최종 투표수는 4,039,824표다. 무효표는 3,327,869표”라며 “1, 2라운드 문자투표 합산은 6,223,939표, 유효표는 5,128,300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가운데 2라운드 1위 참가자의 득표수는 794,014표를 받았다고 전했다.이날 순위는 대국민 응원투표 1200점과, 1라운드 마스터 총점(1100)과 문자 투표(1100)를 합산한 1라운드 점수, 2라운드 마스터 총점(1100)과 문자투표(1500)를 합산한 2라운드 점수를 합산한 것으로 결정됐다.결승전 무대는 TOP7에 오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의 인생곡 무대로 꾸며졌다.‘미스트롯2’(사진=TV조선)첫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은가은이었다. 은가은은 어머니의 애창곡인 김수희의 ‘애모’를 결승전 무대의 곡으로 선곡했다. 은가은은 ‘애모’를 선곡하며 “엄마 얘기를 해보고 싶다. 엄마가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시던 노래가 있다. 김수희 선배님의 ‘애모’다“라며 ”엄마를 위한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데 큰 무대니까 여기서 들려드리면 어떨까 싶다”고 털어놨다.이어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이 노래를 부르는 것만 봤다. 엄마가 ‘이유가 있어’라고 했는데 그 이유를 말씀 안해주셨다“면서 ”이 나이가 돼서, 큰 무대에서 이 노래를 하면서 왜 이 노래만 불렀는지 이유를 물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결승 무대를 준비하던 은가은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늘 궁금했던 ‘애모’만 부르는 이유를 물었다. 은가은의 엄마는 딸에게 “누구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으로 불러라”라고 조언을 했다. 이어 “내 마음이 그랬다. 끝까지 잘 불러서 네 인생도 폈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엄마의 속마음을 처음 들은 은가은 역시 눈물을 쏟았다. 은가은의 엄마는 딸에게 울지 말라고 위로를 하며 “인생 좀 피자”고 응원을 했다.엄마를 떠올리며 눈물로 무대를 완성한 은가은은 최고점으로 100, 최저점 85를 받았다. 이날 결승 무대는 최고점, 최저점만 공개됐다.심사위원 김용임은 ‘애모’는 모든 가수가 불러본 노래일 것이라며 “저도 무명시절 이 노래를 울면서 불렀다”면서 “트롯 가수는 어떤 인생을 살아도 버려지는 인생이 없다. 다 노래에 스며든다. 수고했다”고 응원했다.이어 조영수는 “좋은 무대지만 부르기는 힘들었을 거다.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감동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부담이 있었을 것인데 기대 이상의 무대였다”면서 “엔딩에서 나지막하게 부르면서 울음이 났는데 아름다웠다. 그 순간이 너무 진심으로 느껴졌고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미스트롯2’(사진=TV조선)이어 바통을 이어 받은 김다현은 진시몬의 ‘어머니’를 선곡해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김다현은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4남매를 키우시면서 힘들어하셨다. 진천에서 오는 게 2~3시간이었는데 늘 왔다갔다 해주셨다. 그런 모습을 보면 죄송하고 ‘나도 효도 하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효심을 내비쳤다.김다현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조영수는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예전에 내가 얘기한 것 기억하느냐. 반 키를 낮췄으면 좋겠다고 했다. 고음을 낼 때 얇아지는 것 때문에 그랬다. 이번 무대를 보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노력을 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짧은 시간에 소리가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어느 성인보다 소리가 풍부해졌다. 고음을 내도 날카롭지 않고 좋은 소리가 난다. 조금만 더 성장을 하면 최고의 트롯 가수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다현은 최고점 98, 최저점 88을 기록하며 은가은의 점수보다 1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미스트롯2’(사진=TV조선)이어 무대에 오른 것은 1라운드에서 1위에 오른 양지은. 양지은은 무대에 오르기 전 ‘미스트롯2’에 도전한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꿈을 다시 갖기에는 조금 늦은 나이가 아닌가 생각도 했다. 아이도 생겼고 육아를 하느라 지쳐있기도 했다”면서 “‘미스트롯1’ 할 때가 둘째 몸조리할 때였다. 그때 마미부가 있었다. ‘마미부도 나올 수 있네?’ 저를 설레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특히 양지은은 함께한 동료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결승 무대의 곡으로 강진의 ‘붓’을 선곡하며 “‘미스트롯2’가 저한테는 첫 사회생활이다.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웠는데 동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있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희로애락을 참가자들이 같이 겪었다. 동료들에게 위로가 되는 무대를 하게 되면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 마음이 무대를 통해 전해졌고, 무대를 지켜본 동료들은 함께 눈물을 보였다.심사위원들의 칭찬도 이어졌다. 심사위원 김용임은 “서있는 것 보면 어설픈데 노래하면 힘이 있다”면서 “천연 암반수 사이다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깨끗, 담백하게 노래를 불러줬다”고 평가했다.김준수는 “고음을 할 때 표정 변화가 없다. 힘 들이지 않고 강하고 단단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놀랐다”고 칭찬했다. 양지은은 최고점 100, 최저점 89를 받았다.‘미스트롯2’(사진=TV조선)1위 양지은과 18점차로 1라운드 2위에 오른 홍지윤은 네번째로 무대에 섰다. 홍지윤은 ‘망부석’을 선곡하며 “‘망부석’이 남편을 기다리는 내용인데 저는 제 봄날을 기다리는 의미로 이 곡을 부르겠다”고 말했다.이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홍지윤은 국악을 한 과거를 떠올리며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성대낭종 진단을 받았다. 노래를 안한다는 걸 상상을 못했다“면서 ”가수든 소리꾼이든 저는 무조건 노래를 하는 사람이었다. 노래를 너무 하고 싶더라. 그래서 다른 걸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그러나 또한번 위기가 닥쳤다. 홍지윤은 “목이 나은지 얼마 안돼서 다리를 다쳤다. 왜 나는 항상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되는 일이 없을까. 노래하는 길이 나와 맞지 않나 싶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미스트롯2’을 통해 트롯 가수에 도전을 하며 새로운 꿈을 꾼 홍지윤. ‘망부석’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안겼다.장윤정은 “무대가 뻔할 것 같았는데 뻔하지 않다. 왜 그럴까. 기대 이상이기 때문이다.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날 홍지윤은 최고점 100, 최저점 93을 받았다.‘미스트롯2’(사진=TV조선)다음 주자인 김의영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곡했다. 김의영은 트롯 가수의 준비를 5년 했다며 “연습생도 아니고 혼자 5년 동안 연습만 했다”면서 “무대는 서고 싶고 무대에 설 자리는 없고, 가요제를 혼자 기차타면서 돌아가녔다. 오기와 끈기로 이어왔다”고 털어놨다.‘미스트롯1’을 본 순간 시즌2를 무조건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는 김의영은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실력으로 무대를 완성했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조영수는 김의영의 역대급 무대로 꼽히는 ‘용두산 엘리지’ 무대 보다 훨씬 좋았다며 “그때는 연습생, 이제는 프로 가수처럼 보였다. 천리타향의 ‘향’에서 손을 떨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까지. 자신감까지 얻었으니 다 가졌다고 생각을 했다. 무섭게 발전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극찬했다.붐은 “김의영 씨가 노래를 하면 다들 ‘와’라고 한다. 맵다. 알싸한 맛이다”라며 “음정, 감정, 호소력, 가창력 모두 좋았다”고 말했다. 김의영은 최고점 100, 최저점 94를 기록하며 현재 1위에 올랐다.‘미스트롯2’(사진=TV조선)김태연은 아버지를 위한 노래로 무대에 섰다. 한달 정도 아버지를 못 봤다는 김태연은 ”이렇게 오래 떨어져있던 적이 처음이라서 아버지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이어 김태연은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태연은 “솔직히 옛날에 아버지가 싫었다. 나이가 너무 많았다. 그런데 커갈수록 아버지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면서 “저희 아버지는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주 착하시다. 저희 아버지가 좋다”고 아버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아버지를 떠올리며 무대를 완성한 김태연은 풍부한 감정과 가창력으로 한층 성장한 무대를 완성했고 심사위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김준수는 “영재 노래를 듣는 느낌이 아니라 기인의 느낌이었다. 소름이 매 구절마다 돋았다. 처음에 고음으로 시작하면서 말이 안나왔다. 안에 뭐가 있는 건지”라고 극찬했다.장윤정 또한 “어른 흉내내지 않고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색다른 표현을 해서 소름이 돋는 거다”라며 “천부적인 재능에 칭찬이 오면서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호랑이에게 날개가 붙은 격이다”고 감탄했다. 김태연은 최고점 100, 최저점 95를 기록하며‘미스트롯2’(사진=TV조선)유일한 현역 가수 별사랑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선배 나훈아의 ‘공’을 불렀다. 별사랑은 현역 가수 다운 탄탄한 실력으로 무대를 선곡했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김선주는 “음악을 하면서 나도 고민을 하는 부분이 ‘내가 음악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의문과 질문을 하게 된다“면서 ”별사랑 씨를 보면서 악착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안쓰럽고 측은했다. 사랑 씨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이미 멋진 가수다. 악착 같이 안해도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장윤정은 “기특하고 대견하다“면서 ”인기 가수가 되면 엔딩을 장식한다. 오늘 ‘미스트롯’ 시즌2의 엔딩 무대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무대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별사랑은 최고점 100, 최저점 90을 받았다.‘미스트롯2’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는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일으킨 ‘미스트롯’ 시즌1, ‘미스터트롯’을 잇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 최고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온라인 공연으로 다시 만난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을 오는 28일 오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한 장면(사진=PL엔터테인먼트).‘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가상의 조선을 무대로 한 창작뮤지컬로 제8회 예그린어워드 앙상블상,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신인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도 작품상, 안무상, 남자신인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았다.이번 온라인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중단을 겪으며 지난달 28일 폐막한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련했다. PL엔터테인먼트의 송혜선 대표는 “제작사에서 굳은 결심으로 공연을 지속하더라도 현실적인 여건 상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분들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며 “각자의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후원 라이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공연 영상은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총 10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했다. 공연장의 생동감을 담기 위해 촬영은 물론 후반 작업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공연장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조명 예술도 아름답게 담아낸 점이 이번 영상 중계의 백미다.온라인 공연 관람료는 2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다양한 MD 패키지를 3만 4000~4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8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TV PL 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판매를 진행하며 공연 당일인 28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 관람 후원을 할 수 있다. 중계 당일 오후 9시 30분까지 접속하면 자정까지 공연 감상이 가능하다.이번 온라인 공연에서는 배우 양희준, 김수하가 주인공인 단, 진 역으로 출연한다. 흥국 역의 임현수, 십주 역의 이경수, 그리고 골빈당 멤버들로 장재웅, 정선기, 정아영이 출연한다. 이들 외에도 김승용, 김은총, 심수영, 김재형, 노현창, 황자영, 민소영, 류연진, 임상희 등을 만날 수 있다.
- 매일유업,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응원 ‘하트밀’ 전달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3일 페닐케톤뇨증(PKU) 환아 대상으로 하트밀 박스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하트밀 박스는 지난해 매일유업이 진행한 하트밀 캠페인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하트밀 박스는 PKU 환아를 위한 의류, 가정용 난방텐트, 타이벡 친환경 장바구니와 PKU환아도 먹을 수 있는 매일유업 제품 4종으로 구성했다.하트밀 캠페인은 국내 인구 5만 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희귀 질환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매일유업은 외식이 어려운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외식 행사인 ‘하트밀 만찬’도 진행했지만, 작년부터 코로나19로 모임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하트밀 박스에 집중하기로 했다.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하트밀 캠페인을 진행하며 ‘하트밀 보온 물주머니’를 판매했고, 그 수익금 전액으로 하트밀 박스를 마련했다. 하트밀 보온 물주머니는 한 달 동안 1000개가 판매되며 많은 성원을 받았다.PKU는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중 하나로,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는 희귀 질환이다. 이 병을 앓는 환아는 모유는 물론 쌀밥이나 빵, 고기 등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렵고 평생 특수분유나 저단백 식품만으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식이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 할 경우 분해하지 못하는 아미노산과 대사산물이 축적돼 운동발달 장애, 성장 장애, 뇌세포 손상 등이 발생하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하트밀 박스를 통해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응원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매일유업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8가지 증상에 맞추어 12종 개발, 현재까지 유일한 국내 제조사로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밀 (Heart Meal)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가보,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국회의장상 수상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보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한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특별상 부문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며, 모범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선별하여 포상하고자 제정된 상이다.가보는 발전분야, 송전분야, 변전분야를 비롯한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보호계전시스템과 전력감시제어, 태양광발전감시, 원격소제어 등 구축을 전문으로하는 보호배전반 및 감시제어 시스템 분야의 전문업체이다. 전력산업 관련분야의 전문구성원으로 기술축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스템의 설계, 제작, 엔지니어링, Total Service를 제공한다.2003년 설립이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발전플랜트,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POSCO, 중전기기업체 등에 납품하여 현재까지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전력사업분야(송전선로 보호반, 모선 보호반, 변압기 보호반 등와 IT사업분야 (전력감시제어시스템, 태양광발전감시제어시스템, 배전자동화시스템, 변전소 종합예방진단시스템)를 운영하고 있다.2018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기자재 품질 최우수기공급사에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효성중공업 우수협력사 최우수업체로 선정 되었으며 독일 지멘스사와 Advanced partner ship 계약 체결을 하여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2017년 국가품질상 유공단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에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BEST HRD(산업인력관리공단)인증 취득을 통해 인적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인재육성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산학 협력을 통해 직원을 채용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를 하고 있다.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였으며 그 결과로 2016년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2019년부터 한국전력공사 경기전력관리처와 함께 1분기별로 경기도 수원시소재 사랑의집을 방문하여 무료급식 배식 및 청소의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 제니엘,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주)제니엘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사회책임사회공헌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사회 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아웃소싱 전문기업 제니엘이 종합HR고용서비스 리딩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고객맞춤형 아웃소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제니엘은 지난 2018년 고객사별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기능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4차 산업 기반의 솔루션인 신개념 모바일 업무관리 시스템 제모스(ZEMOS, Zeniel Mobile System)를 자체 개발해 각 현장 상황에 맞는 기능들을 업종·분야별로 적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니엘은 제모스를 통한 직원 관리, 복지, 복리후생 등 고객맞춤형 아웃소싱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 분야의 확장을 이뤄냈다. 최근 제니엘은 기업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기업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고 판단, 사회공헌 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창립이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봉사활동은 25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3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포항지진, 강원산불 피해 등 국가적 천재지변시 성금 모금뿐 아니라 지난 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큰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이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제니엘 그룹 직원들을 위해 피해복구 기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사회적 기업인 제니엘플러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나누는 등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5년 7월에는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돕고 모든 취업 준비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