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460건

  • 닛케이, 큰 폭 상승...통신-전자-인터넷-증권 강세
  •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는 12일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10시 10분 현재 어제보다 2.68%(451.66포인트) 상승한 1만7334.1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자스닥 지수는 3.53%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토픽스도 2.14% 상승했다. 전일 나스닥지수의 상승을 비롯한 미국의 증시의 상승세로 투자심리가 안정된 가운데, 어제 대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의 유입으로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통신업종과 증권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오늘 장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전자, 화학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 은행, 화학 업종 업종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노무라증권과 다이와증권이 각각 5.48% 7.56% 급등했으며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NTT 도코모와 NTT는 각각 2.99%, 3.85% 상승했다. 어제 10% 이상 급락했던 KDD와 DDI도 각각 8.85%, 9.90% 상승했다. 후지츠와 히다치가 각각 3.00%, 1.28% 상승했으며, 소니도 2.88% 상승했다. 도요타자동차는 1.69%상승했으며, 혼다도 1.94% 상승했다. 신일철은 0.42% 상승했으며, 후지필름과 미츠비시중공업은 각각 1.11%, 1.65%하락했다. 사쿠라은행은 1.30% 상승했으며 도쿄-미츠비시은행은 0.49% 하락했다. 소프트뱅크는 6.74% 상승, 오라클 저팬 2.76% 상승했고, 야후저팬도 12.82% 상승했다.
2000.05.12 I 유용훈 기자
  • 닛케이, 하락 마감
  • 보합세를 유지하던 일본 도쿄 증시가 11일 기관투자자들의 통신 및 컴퓨터 관련주 차익 실현 매물로 결국 소폭 떨어졌다. 연기금의 매수세가 매물 벽을 넘지 못한 것이다. 강보합-약보합을 오가던 닛케이 지수는 결국 어제보다 0.47%(96.54포인트) 떨어진 2만522.5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에 대해 웨스트LB 증권 퍼시픽의 선임 매니저인 스테판 라브락은 “나스닥에 눈 감고 따라가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일본 시장이 미국 뉴욕 증시에 따라 춤추지 않았다는 사실은 곱씹어 볼 만한 내용이라는 얘기다. 인터넷 관련주에서는 이날 야후 저팬이 약세를 보였으며, 소프트뱅크는 강세를 보이다 장 막판에 약세로 돌아섰다. NTT데이터도 약세. 어제 7일만에 거래가 됐던 히카리통신은 오늘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통신주중에서는 NTT가 강세를 유지했으나 NTT도코모는 오후 늦게 약세로 밀렸다. DDI와 KDD는 오히려 낙폭을 줄였다. 블루칩 중에서는 소니는 떨어졌으나 후지쯔와 히다치 등은 강세. 은행주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으며, 증권주도 전반적으로 약세였으나 노무라와 다이와 등 대표주들은 강세. 다케다 화학은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경쟁할 수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우프리마가 미국 정부 자문그룹에서 지지를 받았다는 뉴스로 강세를 보였었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오후 3시 전후) ----------------------------- 기업 등락률(%) ----------------------------- 소프트뱅크 -0.66 야후저팬 -6.53 NTT데이터 -2.98 NTT 1.29 NTT도코모 -3.61 DDI --- KDD -1.11 NEC 0.66 도시바 --- 소니 -2.20 후지쯔 3.75 히다치 0.29 도요타 1.10 혼다 -2.31 후지필름 1.83 미쓰비시중공업 --- 신일철 0.39 사쿠라은행 -0.89 도쿄미쓰비시은행 -0.46 후지은행 -4.25 스미토모은행 -1.76 노무라증권 1.24 다이와증권 1.57 일흥증권 -2.69 ---------------------------
2000.04.11 I 김홍기 기자
  • 닛케이, 소폭 상승 반전
  • 일본 도쿄 증시가 11일 오전 소니와 야후 저팬 등 일부 컴퓨터 관련주와 일부 인터넷주의 하락에도 오후들어 꾸준히 상승,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닛케이 지수는 오후 1시13분 현재 어제보다 0.06%(12.43포인트) 상승한 2만631.4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인터넷주 중에서는 야후와 함께 NTT데이터가 하락했다. 특히 어제 강세를 보였던 DDI, KDD 등 통신주도 약세. 그러나 NTT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NTT도코모도 등락없이 어제 종가를 유지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나스닥 시장이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주가가 보합세를 유지하는 것은 연기금 자금 덕분이라고 밝혔다. 일본 최대 컴퓨터 업체인 후지쯔는 대만 업체에 칩 생산을 주문했다는 보도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다케다 화학은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경쟁할 수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우프리마가 미국 정부 자문그룹에서 지지를 받았다는 뉴스로 강세라고 블룸버그는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어제 7일만에 거래가 됐던 히카리통신은 오늘 다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NEC는 올랐고, 도시바는 하락했다. 은행주는 약세를 보인 반면, 증권주는 오전장 막판에 강세를 보이다 오후들어 조금 약세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오후 12시45분 전후) ----------------------------- 기업 등락률(%) ----------------------------- 소프트뱅크 2.12 야후저팬 -6.53 NTT데이터 -3.57 NTT 0.65 NTT도코모 --- DDI -2.68 KDD -3.84 NEC 0.99 도시바 -1.15 소니 -1.99 후지쯔 5.31 히다치 -1.43 도요타 0.55 혼다 -1.39 후지필름 1.37 미쓰비시중공업 0.80 신일철 0.39 사쿠라은행 -1.02 도쿄미쓰비시은행 -0.66 후지은행 -3.58 노무라증권 2.82 다이와증권 1.86 일흥증권 -0.20 ----------------------------
2000.04.11 I 김홍기 기자
  • 日, 보합...기술주 혼조. 증권 강세
  • 일본 도쿄 증시가 11일 오전 소니와 야후 저팬 등 일부 컴퓨터 관련주와 일부 인터넷주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합을 유지했다. 닛케이 지수는 어제보다 0.09%(19.45포인트) 하락한 2만599.61포인트로 오전장을 마쳤다. NTT데이터, DDI도 하락했다. 그러나 나스닥 시장이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금 자금이 하락을 방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밝혔다. 일본 최대 컴퓨터 업체인 후지쯔는 대만 업체에 칩 생산을 주문했다는 보도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다케다 화학은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경쟁할 수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우프리마가 미국 정부 자문그룹에서 인정받았다는 뉴스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소프트뱅크와 NTT는 강세를 보였으며, NTT도코모는 보합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NEC는 올랐고, 도시바는 하락했다. 은행주는 약세를 보인 반면, 증권주는 보합세를 마감하고 강세를 보였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오전장 마감) ----------------------------- 기업 등락률(%) ----------------------------- 소프트뱅크 2.78 야후저팬 -7.41 NTT 1.94 NTT도코모 --- DDI -0.89 KDD -3.24 NEC 1.32 도시바 -1.05 소니 -1.17 후지쯔 5.94 히다치 -0.79 도요타 0.18 혼다 -1.62 후지필름 1.60 미쓰비시중공업 1.07 신일철 0.39 사쿠라은행 -1.40 도쿄미쓰비시은행 -0.59 후지은행 -3.30 노무라증권 2.17 다이와증권 3.04 일흥증권 0.39 ----------------------------
2000.04.11 I 김홍기 기자
  • 日, 인터넷주 폭락...굴뚝주 상승
  • 일본 도교 증시의 닛케이 지수는 4일 미국의 나스닥과 증권거래소(NYSE)가 합쳐진 것 같은 모습이었다. 가치주는 오르고 기술주는 내렸다. 또 이날 일본 증시는 경기 회복 전망과 미국 나스닥 시장 폭락, 오부치 게이조 총리 혼수상태에 따른 정계 전망 불투명 등이 겹친 하루였다. 이 때문에 닛케이 지수는 어제보다 0.64%(132.06포인트) 하락한 2만594.9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대표 기업들을 모은 탓인지 토픽스 지수의 1.05% 하락 보다는 낙폭이 적었다. 자스닥의 시장가치 TOP 50, 100 지수와 선도(lead) TOP 100 지수는 각각 7.80%, 7.14%, 7.41% 폭락했다. 오늘은 소프트뱅크와 야후 저팬, NTT도코모, NTT데이터 등 인터넷 관련주의 하락폭이 특히 눈에 띄었다. 소프트뱅크는 5.78% 하락했으며, 야후 저팬은 12.66%, NTT 데이터는 9.04%, NTT도코모는 4.01% 떨어졌다. 히카리통신은 지난달 30일 이래 매물이 대거 나와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통신주도 약세장에서는 버티지 못했다. NTT는 2.50% 하락했으며, DDI는 3.99% 떨어졌다. NEC, 도시바 등 반도체 및 컴퓨터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다만 혼다와 도요타, 닛산 등 자동차 업종이 강세를 보여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철 등 굴뚝산업주가도 올랐다. 또 은행주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사쿠라은행은 하락했지만, 도쿄미쓰비시, 후지은행은 올랐다. 증권주는 대부분 약세였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 ---------------------------- 기업 등락률(%) ---------------------------- 소프트뱅크 -5.78 야후저팬 -12.66 NTT데이터 -9.04 NTT도코모 -4.01 NTT -2.50 DDI -3.99 NEC -5.48 도시바 -5.41 후지쯔 -2.40 소니 -1.60 히다치 -1.09 도요타 0.36 혼다 2.36 닛산 2.69 후지필름 -2.35 미쓰비시중공업 1.51 신일철 2.33 일신제강 7.50 신일철화학 2.21 노무라증권 2.10 다이와증권 -0.52 사쿠라은행 -2.65 도쿄미쓰비시은행 0.32 후지은행 3.14 스미토모은행 -0.12 -------------------------------
2000.04.04 I 김홍기 기자
  • 닛케이, 블루칩 상승 - 은행주 강세
  • 일본 도쿄의 닛케이 지수가 새 회계연도 첫 날인 3일, 기관투자가들이 블루칩 매입에 나서며 지난주말보다 1.92%(208.21포인트) 오른 2만726.9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오늘 1.55%(26.51인트)상승한 1732.45를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와 토픽스 지수는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하락세를 나타냈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케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매니저인 히라이 히로마사가 “(오늘 발표된) 단칸 지수는 경제의 하향이 지금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본은행은 대기업 단칸 지수가 12월의 -17에서 -9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 경제의 회복 조짐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일본의 비즈니스 정서가 호전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낙관적이지는 않다(pessimistic)고 밝혔다. 단칸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이번 회계연도에 자본투자를 0.6%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투자에 의한 경제회복을 기대한 많은 민간부문 이코노미스트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결과라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신일철과 후지은행, 세븐일레븐 등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 예상주들이 상승했다. 특히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블루칩인 히다치, 후지쯔, 소니, 후지포토필름 등이 올랐다. 일본 주요 기업 주가 ------------------------------ 기업 등락률(%) ------------------------------ NTT -1.84 NTT도코모 0.71 소프트뱅크 -5.46 NEC 2.31 도시바 2.49 후지쯔 5.71 소니 3.45 히다치 5.33 혼다 ---- 도요타 3.17 후지필름 3.76 미쓰비시중공업 2.79 신일철 4.90 다이와증권 -0.52 노무라증권 -0.60 사쿠라은행 6.27 도쿄미쓰미시은행 4.98 후지은행 5.60 스미토모은행 6.34 ------------------------------
  • 닛케이, 가치주 강세 - 은행주 상승
  • 일본 도쿄의 닛케이 지수가 3일 오후 들어 경기회복에 따른 기대감 확산으로 가치주가 장을 이끌면서 오전장보다 상승폭을 더 넓혀가고 있다. 오전장을 지난주말보다 1.02%(208.21포인트) 오른 2만545.53포인트로 마감한 닛케이 지수는 오후 1시10분 현재 1.50%(306.01포인트) 오른 2만643.33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토픽스 지수도 12시50분 현재 1.30% 오른 강세를 유지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신일철과 후지은행, 세븐일레븐 등 경제회복에 따른 수혜주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케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매니저인 히라이 히로마사는 “(발표된) 단칸 지수는 경제의 하향이 지금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컴퓨터 관련 주식과 저평가된 가치주들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balanced portfolio)를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30배나 주가가 오른 히카리통신은 수익성이 예상치보다 낮을 것이라고 밝힌 뒤 지난 30일 이후로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히카리통신은 잠정치를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NTT도코모는 하락세를 보이다 오전장 막판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후 12시50분 현재 2%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사쿠라은행과 후지은행, 도쿄미쓰비시은행 등은 오후에도 추가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증권주는 약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히다치와 후지쯔는 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주요 기업 주가(오후 12시50분 전후) ------------------------------- 기업 등락률(%) ------------------------------- NTT -1.23 NTT도코모 2.14 NEC 2.97 도시바 1.53 후지쯔 5.71 소니 3.72 히다치 6.40 혼다 -0.94 도요타 1.30 후지필름 2.43 미쓰비시중공업 1.86 신일철 4.90 다이와증권 -0.16 노무라증권 -0.30 사쿠라은행 4.23 도쿄미쓰비시은행 4.64 후지은행 5.80 -----------------------------
2000.04.03 I 김홍기 기자
  • 닛케이, 상승세로 오전장 마감 - 가치주 강세
  • 일본 도쿄의 닛케이 지수가 3일 경기회복에 따른 기대감 확산으로 가치주가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지난주말보다 1.02%(208.21포인트) 오른 2만545.53포인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신일철과 후지은행, 세븐일레븐 등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주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케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매니저인 히라이 히로마사는 “(발표된) 단칸 지수는 경제의 하향이 지금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컴퓨터 관련 주식과 저평가된 가치주들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balanced portfolio)를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30배나 주가가 오른 히카리통신은 수익성이 예상치보다 낮을 것이라고 밝힌 뒤 지난 30일 이후로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NTT데이터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NTT도코모는 하락세를 보이다 오전장 막판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사쿠라은행과 후지은행, 아사히은행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증권주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주요 기업 주가(오전 10시55분 전후) ------------------------------- 기업 등락률(%) ------------------------------- NTT -1.23 NTT도코모 0.48 NEC 2.97 도시바 1.82 후지쯔 3.81 소니 2.83 히다치 5.00 혼다 -1.89 도요타 -0.37 후지필름 1.55 미쓰비시중공업 1.24 신일철 6.12 다이와증권 0.52 노무라증권 -0.60 사쿠라은행 3.07 도쿄미쓰미시은행 3.61 후지은행 3.63 -----------------------------
2000.04.03 I 김홍기 기자
  • 도쿄, 등락 반복하다 하락 마감
  • 일본 도쿄의 닛케이 지수가 31일 상승-하락을 반복하다 결국은 어제보다 0.51%(104.18포인트) 하락한 2만337.3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지난 16일부터 지난 29일까지 23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계속 상승세를 탔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이틀 연속 떨어지기 전까지는 4일 연속 상승했었다. 특히 오늘은 대형주들의 변동폭이 큰 것으로 볼 때 시장이 호재와 악재 속에서 출렁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 경제 회복의 신호와 4월부터 유동성이 증가할 것이라는 호재와 함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거의 조정을 받을 지경까지 갔다는 악재가 힘겨루기를 하는 모습이었다. 또 소니와 후지쯔, NTT데이터에 대해서는 이익 실현을 위한 투자자들의 차익 거래가 이뤄졌다고 분석하는 전문가들도 있었다. 기술주가 떨어짐에 따라 전통적인 블루칩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는 분석 때문. 또 굴뚝산업의 대표주들은 최근 들어 기술주들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다소 소외된 측면이 있기도 했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종가 기준) ------------------------------------- 기업 등락률(%) ------------------------------------- 소프트뱅크 -5.18 NTT ----- NTT도코모 -2.32 NEC -0.66 도시바 1.06 소니 ----- 후지쯔 -3.08 히다찌 -4.39 도요타 1.70 혼다 4.18 후지필름 3.43 미쓰비시중공업 0.94 신일철 0.41 노무라증권 2.11 다이와증권 1.19 사쿠라은행 4.25 스미토모은행 2.66 다이와은행 4.53 후지은행 -0.92 도쿄미쓰비시은행 0.20 아사히은행 -2.04 -------------------------------------
2000.03.31 I 김홍기 기자
  • 도쿄 오전장(종합)
  •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지수가 31일 하락-상승-하락의 혼조세를 보이다 결국은 오전장을 전날보다 0.89%(182.15포인트) 떨어진 2만259.35포인트로 마감했다. NTT도코모는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한 채로 마감됐다. 도쿄 증시는 미국 나스닥 폭락 소식에 영향받아 NTT도코모, 소프트뱅크, 소니 등의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출발했다. 그러나 곧바로 상승세로 반전, 오전 10시30분 정도까지는 경제가 점진적이나마 상승하고 있다는 조짐들에 따라 스미토모은행과 패스트 리테일링, 시마무라 등 소매할인점 주가의 상승에 따라 소폭 상승세를 계속 유지했다. 그러나 결국은 인터넷 관련주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하락함에 따라 오전장을 하락한 채로 마감했다. 소프트뱅크와 소니 등은 떨어졌다. 그러나 NTT도코모는 최저 417만 엔, 최고 436만 엔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한 뒤 장 막판에 상승, 결국 2만 엔이 오른 채로 오전장을 마쳤다. 구경제 대표주중에서는 혼다, 도요타, 신일철, 미쓰비시 중공업, 미쓰비시 매트리얼스, 스미토모 철강, 도시바, 사쿠라 은행 등이 상승했다. 일본제지산업과 추부전력, 구보다 등도 상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약보합세를 보이던 NEC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도시바는 막판 소폭 상승했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종가) ------------------------------------- 기업 등락률(%) ------------------------------------- 소프트뱅크 -5.18 NTT -1.23 NTT도코모 0.48 NEC ---- 도시바 0.48 소니 -0.28 도요타 3.22 혼다 1.97 후지필름 2.98 미쓰비시중공업 2.81 신일철 2.04 -------------------------------------
2000.03.31 I 김홍기 기자
  • 닛케이 하락 마감, 인터넷은 강세
  • 29일 39개월만에 최고치 기록을 세웠던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지수가 30일 결국은 이익 실현을 위한 기관들의 차익 매물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전날보다 1.28%(265.15포인트) 하락한 2만441.5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6일 이후 1만9000포인트 대에 머물던 닛케이 지수는 수요일(29일)까지 연 4일간 상승, 5%(1002.05포인트) 올랐었다. 뮤추얼펀드와 연기금의 관심 종목으로 떠올랐던 소프트뱅크와 히카리통신 등 인터넷 관련 주식들은 새로 설정된 펀드들이 포트폴리오 비율을 높임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냈다. 리만 브라더스가 소프트뱅크에 대해 단기간 급락에 따른 매수 기회라는 보고서를 냄에 따라 소프트뱅크가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으며, 한때 약세를 보이던 히카리통신도 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또 전자업계의 대표주자인 소니도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블루칩의 대표격인 NTT는 결국 약세로 돌아섰으며, 이틀간 10% 이상 상승세를 보였던 반도체 제조업체인 NEC도 떨어졌다. 이날 J.P.모건과 소시에떼 제너럴 등의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일본에서 인터넷 은행과 인터넷 증권사에 지분 참여하거나 합작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오후 장에 노무라증권과 다이와증권 등의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내일에는 9개 이상의 주식형 뮤추얼 펀드들이 인터넷과 컴퓨터 관련 기업, 소형주, 펀드 매니저들이 저평가됐다고 믿고 있는 주식들에 투자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종가) --------------------------- 기업 등락률(%) --------------------------- NTT -1.81 NTT도코모 -1.37 히카리통신 6.78 소프트뱅크 5.46 NEC -2.24 후지쯔 -0.31 소니 5.61 히다치 -1.69 도요타 -1.68 혼다 -4.68 후지필름 -8.00 미쓰비시중공업 -4.48 신일철 -1.21 --------------------------
2000.03.30 I 김홍기 기자
  • 닛케이 강세, 기술주 상승
  • 일본 도쿄의 닛케이 지수가 30일 NTT도코모, 소니 등 업종 대표주들의 강세로 전날보다 0.49%(101.76포인트) 상승한 2만808.41포인트로 오전장을 마쳤다. 블룸버그통신은 새 뮤추얼 펀드들이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 이들 주식을 살 것이라는 기대감 덕분에 주가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컴퓨터 관련 제품에 대한 기업과 소비자의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 덕분에 NEC와 교세라 등의 주가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야후 재팬과 소프트뱅크, 히카리통신 주식도 뮤추얼 펀드들이 이들 주식을 살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즈미 증권의 이사가와 데루히사는 “몇몇 기업의 투자 증대 조짐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제 전망을 괜찮게 느끼게 하고 있다”며 “새로운 뮤추얼 펀드와 연기금의 돈이 주가를 계속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닛코 에셋 매니지먼트는 오늘 17억 엔의 자금을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메릴린치 머큐리 에셋 매니지먼트도 인터넷 기업 투자금액을 1000억 엔까지 올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내일에는 9개 이상의 주식형 뮤추얼 펀드들이 인터넷과 컴퓨터 관련 기업, 소형주, 펀드 매니저들이 저평가됐다고 믿고 있는 주식들에 투자하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주식들이 미국 주가가 떨어짐에도 계속 상승세를 나타내자 CNNfn은 29일 ‘신 일본’이라고 한 뒤, 경제회복세에 따라 일본 주가의 미국 뉴욕 증시 동조화 현상이 약화될 수도 있다는 취지의 기사를 내보냈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오전장 마감) --------------------------- 기업 등락률(%) --------------------------- NTT -0.60 히카리통신 7.27 NTT도코모 2.52 NEC 0.96 후지쯔 0.92 소니 5.68 히다치 -0.69 소프트뱅크 5.46 도요타 1.68 혼다 -2.81 후지필름 -4.84 신일철 -1.21 --------------------------
2000.03.30 I 김홍기 기자
  • 日, 39개월만에 최고치...반도체, 통신, 인터넷주 상승
  • 일본 도쿄의 닛케이 지수가 3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일본 도쿄 증시는 2월중 산업생산이 당초 예상치를 웃돌고 뮤추얼 펀드와 연기금이 블루칩 매수에 나서 반도체, 통신, 전자, 인터넷 대표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 어제보다 1.63%(332.31포인트) 오른 2만706.6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1996년 12월10일 이래 최고치다. 도쿄 증권거래소의 토픽스 지수는 3.1%가 상승, 지난 1월11일 이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고쿠사이 에셋 매니지먼트의 야마우치는 “많은 사람들이 일본 경제에 대해 회의적이기는 하지만 산업생산 수치가 몇 업종은 괜찮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부터 많은 돈이 주식으로 유입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HSBC의 주식 전략가인 게리 에반스는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4월중 만기가 돌아오는 우정성 예금중 5조엔 정도가 증시에 유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의 경우, 4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장기 예금 규모가 3월의 5배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통산성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2월중 핸드폰, 반도체, 장비 등의 생산이 1월에 비해 0.7%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이 발표가 반도체 제조업체인 NEC와 핸드폰 부품을 만드는 교세라의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NEC와 교세라 주가는 각각 8.3%, 5.7% 올랐다. SEP를 만드는 도쿄 일렉트론을 비롯한 반도체 생산장비 업체의 생산도 4.6%나 상승, 도쿄 일렉트론 주가는 9.9% 치솟았으며 테스트 컴퓨터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아반테스트 주가도 8.4% 뛰었다. 마이크로 칩의 동 회로판에 사용되는 스테퍼(stepper) 제조업체인 니콘과 캐논의 주가도 각각 5.9%, 3.9% 뛰었다. 또 NTT도코모 주가도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소프트뱅크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탔으며 히카리통신 주가는 6일만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블룸버그는 4월1일부터 9개의 새로운 주식형 뮤추얼 펀드들이 인터넷과 컴퓨터 관련 기업, 소형주나 저평가돼 있다고 여겨지는 주식들에 투자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날은 뮤추얼 펀드들이 NTT 주가를 매집하기 시작하면서 NTT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 (종가) --------------------------- 기업 등락률(%) --------------------------- NTT 2.47 히카리통신 7.27 NTT도코모 1.63 NEC 8.33 후지쯔 5.16 소니 4.65 히다치 2.94 소프트뱅크 5.78 도요타 1.70 혼다 0.95 후지필름 -2.06 미쓰비시중공업 -0.59 신일철 -0.40 도시바 3.00 --------------------------
2000.03.29 I 김홍기 기자
  • 닛케이, 오후에도 강세 유지
  • 일본 도쿄의 닛케이 지수가 29일 뮤추얼펀드와 연기금의 매수세에 힘입어 미국 뉴욕 증시의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오후 1시1분 현재 어제보다 1.88%(383.40포인트) 오른 2만757.74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통신-인터넷-전자 업종의 대표주들이 오전보다 더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일본 통산성은 오늘 오전 2월 산업생산이 휴대폰, 컴퓨터, 자동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1월보다 3%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것은 당초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HSBC의 주식 전략가인 게리 에반스는 "유동성 증가에 의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에반스는 4월 만기가 돌아오는 우정성 예금중 5조엔 정도가 증시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반영하듯 닛케이 선물 6월물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쿄 증권의 매니저인 하타에 쿠니히로는 “연기금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를 위해 블루칩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통신업체인 NTT와 수출기업인 캐논, 완성된 마이크로칩 보호목적의 반도체 패키징을 생산하는 교세라와 세계 최대 노트북 제조업체인 도시바, 노트북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 쓰이는 글래스 메모리 디스크를 만드는 호야 등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와 히카리통신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대부분 종목들이 오전보다 상승폭을 더 높이고 있는 중이다. 블룸버그는 4월1일부터 9개의 새로운 주식형 뮤추얼 펀드들이 인터넷과 컴퓨터 관련 기업, 소형주나 저평가돼 있다고 여겨지는 주식들에 투자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 (오후 1시 전후) --------------------------- 기업 등락률(%) --------------------------- NTT 3.09 히카리통신 7.27 NTT도코모 4.65 NEC 6.25 후지쯔 4.19 소니 4.88 히다치 2.38 소프트뱅크 5.78 도요타 1.89 혼다 1.18 후지필름 -1.44 미쓰비시중공업 0.89 신일철 -0.81 --------------------------
2000.03.29 I 김홍기 기자
  • 닛케이 강세, 통신-전자-인터넷 오름세
  • 일본 도쿄의 닛케이 지수가 29일 미국 뉴욕 증시의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2월 산업생산 증가 발표에 힘입어 일부 전자업체와 통신업체,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상승, 어제보다 1.44%(294.26포인트) 오른 2만668.60포인트로 오전장을 마쳤다. 블룸버그 통신은 휴대폰 및 컴퓨터 수요 증가에 의해 예상보다 산업생산이 늘어났다며 통신업체인 NTT와 수출기업인 캐논 등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뮤추얼 펀드 및 연기금 등이 NTT와 캐논 등을 새롭게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고 있다. 도쿄 증권의 매니저인 하타에 쿠니히로는 “다음번 회계연도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새로운 뮤추얼 및 연기금이 사야만 할 주식들인 블루칩을 고르고 있다”고 말했다. 완성된 마이크로칩을 보호하는 반도체 패키징 생산업체인 교세라와 세계 최대 노트북 제조업체인 도시바, 노트북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 쓰이는 글래스 메모리 디스크를 만드는 호야 등이 오름세다. 소프트뱅크와 히카리통신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4월1일부터 9개의 주식형 뮤추얼 펀드들이 인터넷과 컴퓨터 관련 기업, 소형주나 저평가돼 있다고 여겨지는 주식들에 투자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 (오전장 마감) -------------------------- 기업 등락률(%) -------------------------- NTT 1.85 히카리통신 7.27 NTT도코모 3.02 NEC 5.21 후지쯔 1.61 소니 3.20 히다치 --- 소프트뱅크 5.78 도요타 0.38 혼다 -0.95 후지필름 -1.44 미쓰비시중공업 0.30 신일철 -1.61 --------------------------
2000.03.29 I 김홍기 기자
  • 닛케이, 또 올라. 소프트뱅크 상승 반전
  • 일본 도쿄의 닛케이 지수가 28일 NTT도코모, 신일철 등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전날보다 0.46%(93.31포인트) 상승한 2만374.3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어제 32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가 다시 1997년 8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는 오전장을 어제보다 1.03% 하락한 채로 마쳤으나 오후들어 꾸준히 상승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NTT도코모가 올해 말까지 미국에서 휴대폰을 통한 무선 인터넷인 i-모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주가가 뛰었다고 보도했다. 아틀랜티스 저팬 성장주 펀드의 펀드 매니저인 에드윈 메르너는 “휴대폰으로 전자우편을 주고 받는다는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로 미국 내에서 좋은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TT도코모는 SBC커뮤니케이션스, 벨 어틀랜틱, AT&T 등과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일철을 비롯한 기업들의 주가가 일본 내수경제 회복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작년 4분기의 국내총생산(GDP)이 3분기보다 1.4% 하락하기는 했지만, 자본지출(capital spending)이 4.6% 늘어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하락세를 보였던 소프트뱅크의 주가는 오후 장에 반등, 어제보다 6.13% 오른 채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히카리통신은 오늘도 계속 하락했다. 소프트뱅크는 5일만에 상승세로 반전했으며, 히카리통신은 4일 연속 떨어졌다. 일본 주요기업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 기업 등락률(%) ---------------------------- NTT 5.19 NTT도코모 6.44 히카리통신 -6.35 NEC 5.49 후지쯔 3.01 소니 -0.45 히다치 -0.71 소프트뱅크 6.13 도요타 0.38 혼다 2.66 후지필름 --- 미쓰비시중공업 1.81 신일철 4.20 ----------------------------
2000.03.28 I 김홍기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