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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 대상…'옷소매' 3관왕
  • '빈센조' 송중기 대상…'옷소매' 3관왕[2022 APAN]
  •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제8회 2022 APAN Star Awards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배우 송중기가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송중기가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2 APAN STAR AWARDS)의 대상을 받았다.송중기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송중기는 “제가 자신감 없었던 때 현장이 싫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만난 작품이 ‘빈센조’였다”며 “진심이 통하면 된다는 깨달을 얻을 수 있었던 작품이다.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이 진심으로 바라봐주면 내가 빈센조가 될 수 있었다”고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드라마 ‘옷 소매 붉은 끝동’이 작품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연출상 3관왕을 수상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작가상과 인기상 2관왕을 수상했다. 또 신인상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찬영과 박지후, ‘라켓소년단’의 탕준상이 차지했다.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다채로운 OTT 채널 등에서 K드라마가 각광을 받았던 만큼 OTT부문이 신설되며 인기를 입증했다.올해 8회째를 맞은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주)스튜디오엠원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유관 단체들이 인정하는 유일무이한 시상식이다.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시상자△대상 = 송중기△작품상 = ‘옷 소매 붉은 끝동’△연출상 = 정지인 송연화 감독△작가상 = 문지원 작가△베스트 매니저상 = 손석우 BH엔터테인먼트 대표△OTT 남자 최우수 연기상 = 정해인△OTT 여자 최우수 연기상 = 김성령△미니시리즈 남자 최우수 연기상 = 이준호△미니시리즈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신민아△연속극 남자 최우수 연기상 = 주상욱△연속극 여자 최우수 연기상 = 박진희△OTT 남자 우수 연기상 = 안보현△OTT 여자 우수 연기상 = 한선화△미니시리즈 남자 우수 연기상 = 진선규△미니시리즈 여자 우수 연기상 = 유선△연속극 남자 우수 연기상 = 한상진△연속극 여자 우수 연기상 = 소이현△남자연기상 = 허성태 윤병희△여자연기상 = 김신록 백지원△남자신인상 = 윤찬영 탕준상△여자신인상 = 박지후△단편 드라마상 =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덕구 이즈 백’△웹 드라마상 = ‘오늘부터 계약연애’△글로벌 스타상 = 지창욱△아이돌 챔프 남자인기상 = 박재찬△아이돌 챔프 여자인기상 = 박은빈△아이돌 챔프 베스트커플상 = 박서함 박재찬△K팝 레이블상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2022.09.29 I 박미애 기자
'2022 APAN' 송중기·손석구·김수현→김태리·박은빈, 역대 최다 노미
  • '2022 APAN' 송중기·손석구·김수현→김태리·박은빈, 역대 최다 노미
  • 사진=APA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2 APAN STAR AWARDS)’의 각 부문 수상 후보자(작)이 공개됐다.31일 오전 에이판 스타 어워즈 사무국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방영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 방영된 드라마와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부문별 수상 후보자 및 후보작을 발표했다.‘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는 올해 최초로 ’OTT 수상 부문‘을 신설했다. OTT 오리지널 콘텐츠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넷플릭스, 디즈니+, 시즌, 애플티비플러스,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 등 OTT 플랫폼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로 스트리밍된 드라마가 심사 대상으로 글로벌 인기와 흥행을 이끈 작품들이 다수 포진된 부문인 만큼 수상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OTT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김수현(어느 날), 유아인(지옥), 이정재(오징어 게임), 임시완(트레이서), 정해인(D.P.)이 경합하고 OTT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고은(유미의 세포들, 유미의 세포들2), 김성령(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김혜수(소년심판), 수지(안나), 한소희(마이 네임)가 이름을 올렸다.‘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연속극 부문이다. K-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과 촬영 현장 여건이 개선되며 최근 많은 드라마가 시즌제로 제작되고 있고 시즌제 드라마의 강점인 서사의 연속성을 인정하여 시즌제 드라마들을 연속극 부문으로 분류했다.연속극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엄기준(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3), 윤시윤(현재는 아름다워), 이태곤(결혼작사 이혼작곡2), 주상욱(태종 이방원), 지현우(신사와 아가씨)가, 연속극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소연(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3), 박주미(결혼작사 이혼작곡2,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진희(태종 이방원), 엄현경(두 번째 남편), 최명길(빨강 구두)이 선정됐다.사진=APAN가장 치열한 경쟁 부문 중 하나인 남자 신인상 후보로는 강영석(군검사 도베르만, 인사이더), 박서함(시맨틱 에러), 윤찬영(지금 우리 학교는), 최현욱(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탕준상(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라켓소년단)이, 여자 신인상 후보로는 노윤서(우리들의 블루스), 박지후(지금 우리 학교는), 정호연(오징어 게임), 조이현(학교 2021, 지금 우리 학교는), 최성은(괴물)이 올랐다.매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미니시리즈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남길(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남궁민(검은태양), 송중기(빈센조), 이준호(옷소매 붉은 끝동), 이제훈(모범택시)이, 미니시리즈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태리(스물다섯 스물하나), 박은빈(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서현진(왜 오수재인가), 신민아(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이하늬(원 더 우먼)가 최종 후보가 됐다.‘APAN STAR AWARD’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 송중기(5회) 이병헌(6회)이 있으며 2020년 치러진 ‘제7회 APAN STAR AWARDS’ 대상의 영애는 현빈에게 돌아갔다. 화려한 역대 대상 수상자를 이은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의 대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가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또한 그동안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한 스타들도 화제가 됐던 만큼 역대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한 이병헌, 박해진에 이어 과연 올해 새롭게 글로벌 스타상의 주인공이 될 스타는 누구일지도 기대를 모은다.한편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2 APAN STAR AWARDS)’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주)스튜디오엠원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유관 단체들이 최초로 공식 인정한 유일무이한 시상식 오는 9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2.08.31 I 김가영 기자
양세종, 차태현·박보검과 한식구 됐다
  • 양세종, 차태현·박보검과 한식구 됐다[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양세종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양세종은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 금수저 집안 출신의 까칠한 ‘도인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면에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 것.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는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 이어 첫 주연작인 ‘듀얼’을 통해서는 선과 악으로 대립되는 두 인물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7년 ‘사랑의 온도’에서 매력적인 연하남 셰프 ‘온정선’으로 분해 깊어진 눈빛으로 멜로 감성을 그려내며 여심(女心)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8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019년 ‘나의 나라’까지 TV에서의 끊임없는 활약을 펼친 그는 스릴러, 사극, 멜로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중의 품으로 돌아온 양세종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 곽선영, 김건우, 김민철, 김수안, 박보검, 손창민, 송종호,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정문성, 정소민, 차태현, 채상우 배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2021.12.09 I 박미애 기자
몬스타엑스, 오는 6월1일 컴백…기습 공개
  • 몬스타엑스, 오는 6월1일 컴백…기습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6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아래를 바라보고 있는 여섯 멤버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여기에 앨범명 ‘One Of A Kind’와 발매 일자 ‘06.01.TUE’가 함께 공개돼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2020년 11월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앞서 정규 3집으로 ‘2020 AAA’에서 ‘올해의 스테이지’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을 거머쥔 몬스타엑스는 ‘2020 MMA’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상, ‘2020 TMA’ 올해의 아티스트상,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2020 APAN Music Awards’ TOP10, Represent Song Of This Year 등을 수상했다.이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솔로 활동으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주헌은 2020년 10월 네 번째 믹스테이프 ‘PSYCHE(싸이키)’로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16개국 1위를 비롯해 총 30개국 톱10에 올랐다. 아이엠(I.M)은 올해 2월 솔로 미니앨범 ‘DUALITY(듀얼리티)’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이틀 연속 1위와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전곡 차트인 등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3월 발매한 일본 싱글 ‘WANTED(원티드)’로 현지 오리콘 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처럼 매 앨범마다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 ‘One Of A Kind’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6월 1일 발매된다.
2021.05.02 I 박미애 기자
'완성형 만능돌' 위아이,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찜'
  • '완성형 만능돌' 위아이,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찜'
  • 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는 위아이!”그룹 위아이(WEi, 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가 돌아온다. 위아이는 2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챌린지’(IDENTITY : Challeng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위아이는 이번 앨범에서 도전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는 위아이의 과정을 담아냈다. ‘모 아님 도’라는 강렬한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위아이는 역대급 비주얼과 콘셉트를 선보일 전망이다.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위아이는 지난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위아이는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멤버 저마다의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스모키 메이크업과 타투·피어싱 스타일링, 다채로운 헤어 컬러 등 파격적인 비주얼 스펙트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아이덴티티 : 챌린지’는 위아이의 정체성을 알리는 ‘아이덴티티’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데뷔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로 위아이는 하나라는 모습을 보여줬던 위아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전과 변화,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특히 타이틀곡 ‘모 아님 도’(Prod. 장대현)는 리더이자 래퍼 장대현이 작사·작곡·편곡까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강석화와 김동한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모 아님 도’는 위아이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곡으로 잘게 쪼개진 리듬과 동양적인 음계들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 (Hybrid Trap)’ 스타일의 트랙 위에 위아이만의 재치 있는 가사와 다이내믹한 랩, 다채로운 보컬이 합쳐진 곡이다. 뿐만 아니라 김준서가 수록곡 ‘디퓨저’(Diffuser)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위아이는 자체제작돌, 완성형 만능돌 면모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이번 앨범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도 관심이 쏠린다.지난해 10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로 데뷔한 위아이는 발매 3일 만에 타이틀곡 ‘타이틀곡’(TWILIGHT )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하는가 하면,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데뷔 활동 마무리 후 SNS와 영상 콘텐츠, 예능 출연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나눈 위아이는 지난 1월 진행된 ‘2020 APAN 뮤직 어워즈’에서 APAN 초이스 뉴케이팝 아이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는 데뷔 후 첫 수상으로 위아이의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증명하는 순간이자 향후 위아이의 성장을 기대케 하는 장면이었다. 데뷔 활동만으로 차세대 K팝 루키로 떠오른 위아이가 두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2.24 I 윤기백 기자
임영웅 영상 누락, 양측 진실공방전으로…연매협 서버 폭주
  • 임영웅 영상 누락, 양측 진실공방전으로…연매협 서버 폭주 [종합]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임영웅의 ‘2020 APAN 뮤직 어워즈’ 소개 영상 누락 논란이 행사 주최 측과 가수 매니지먼트사 간 진실공방전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해당 시상식을 주최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28일 논란이 된 임영웅의 영상 누락 의혹을 해명하며 매니지먼트사인 뉴에라프로젝트의 대응에 강한 불만과 억울함을 표시했다. ‘연매협’은 홈페이지 공식입장문을 통해 “2020년 가장 뜨거운 핫이슈의 중심인물 중 한명인 대중문화예술인 임영웅님은 대한민국 코로나 어려운 시국에 국민들의 큰 힘을 전해준 대중문화예술인이기에 간곡한 출연 및 참여 독려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며 “APAN 주최사인 본 협회의 입장과 전혀 다른 임영웅님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측의 오해와 불신을 조장하는 잘못된 판단행위를 보며 시상식의 취지가 훼손되는 것을 지켜볼 수 없어 정확한 사실과 진실에 입각해 올바르게 정정한다”고 주장했다. 의혹과 관련한 구체적 정황 및 경위도 해명했다. ‘연매협’은 “당초 지난해 11월 28일~29일로 시상식을 진행하려던 당시에는 뉴에라 측 콘서트 일정이 겹쳐 임영웅님의 시상식 참석이 어렵다는 통보를 전해들었다”며 “다만 이 시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시상식 일정이 두 차례 연기됐고, 어렵게 1월 23일~24일 일정으로 변경해 APAN 어워즈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다시 뉴에라 측의 임영웅님의 섭외를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뉴에라 측은 이 때도 임영웅님의 직접 참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작가진을 통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작진은 다시 한 번 임영웅님의 출연 및 수상소감 인터뷰 진행 여부에 대해 뉴에라 측에 재요청 하였으나 소속사 뉴에라측은 회의 후 답변을 주겠다고 했으며, 수차례 동안 연락을 취했으나 늘 동일한 답신만 받았다. 또한 APAN 관련 시상식에 필요한 자료 사용여부에 대한 허락을 요청했고. 소속사 뉴에라 관계자로부터 임영웅님 관련 모든 자료 및 컨텐츠에 대한 권한은 ㅇㅇㅇㅇ측이 보유하고 있으니 반드시 동의를 구하고 사용 허락 여부를 뉴에라측으로부터 확인한 사실과 동일한 답신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연매협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종사자로서 전속권을 가진 소속사인 뉴에라측이 기본 전속권인 권한 자료조차 초상권 사진 및 영상콘텐츠 사용 여부를 소속사 대신 제3자에게 허락을 구하라는 답변에 당혹스러움을 느꼈다“라고 지적하며 “수상소감 인터뷰 요청에 대해서도 회의 중이니 기다려달라는 답변만 지속적으로 제작진에게 전했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어 ”그러다 사전녹화 전날 뉴에라 측은 임영웅님의 수상소감을 영상 받기 위해서는 (ㅇㅇㅇㅇ 측의 허락을 구하라는) 선행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라는 일방적 통보를 시상식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갑작스런 인터뷰 조건에 당혹스러웠지만 본 시상식의 권위와 전통의 운영취지를 훼손하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게 됐다. 하지만 시상식의 중요 부문인 APAN TOP10 선정의 완성도를 위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라며 “나머지 TOP10 중 9명의 소속사는 모두 적극적 협조로 임해 시상식 준비가 가능했다”고도 강조했다.뉴에라 측이 시상식 후 임영웅의 팬덤 측 항의가 빗발치자 연매협에 사과문을 게재해달라는 강요가 있었다고도 폭로했다. 연매협은 “불성실한 협조로 임영웅님의 자료가 누락된 채 방송이 돼 임영웅님 팬분들의 항의성 해명 요구가 빗발친 이후 뉴에라측은 지난 25일 제작사에게 APAN 다시보기 영상을 통해 임영웅님의 자료를 보내줄테니 재편집해 방송이 나올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라며 “임영웅님의 팬분들의 빗발치는 항의성 해명요구에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APAN 주최측에 사과문을 게재해달라는 억지성의 강요를 해온 사실도 있다”고 했다.뉴에라가 업계의 질서를 깨뜨리는 행위가 반복되고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시 관련된 모든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연매협은 “본 협회는 거듭 양보해 주최측과 소속사의 원활한 소통의 부재로 상호간의 공동의 책임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에서 합리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제안했으나, 뉴에라 측에서 수용할 수 없는 문제로 인식해 먼저 거절한 것”이라며 “이처럼 사실 진위에 있어 업계의 상도의를 무시하는 부정행위를 본 협회는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서 사실 진위 여부를 밝히고자 하기 위함이고 추후, 뉴에라측이 경고망동한 행위로 업계의 질서를 훼손하고 진정성 있는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시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공개할 이라는 점 확인해 드린다”고 못박았다.앞서 지난 24일 열린 ‘2020 APAN 뮤직어워즈’에서는 임영웅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아이즈원 등 10팀이 ‘APAN TOP(톱)10’에 선정됐다. 그러나 이날 행사 중 TOP10에 뽑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임영웅만 빠지는 일이 벌어지자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점점 커졌다.이에 대해 임영웅의 매니지먼트사인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27일 공식 팬카페에 “매니지먼트사가 임영웅의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아티스트 소개영상이 누락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큰 행사가 기획, 제작될 때에는 여러 관계의 회사와 많은 업무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잡한 업무 관계를 헤아리고, 그리고 또 다른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 확인과 논의의 과정을 거치며 다소 시간이 걸렸다, 이 점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뉴에라는 이같은 입장 APAN 뮤직어워즈를 기획하고 제작한 책임자들과 자사 업무 담당자들에게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도 강조했다.또 자신들이 임영웅의 대외 매니지먼트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임영웅의 원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은 “본 사안과 관계가 없다”고도 설명했다.그러면서 “일련의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나, 팬들이 넓은 이해로 평안한 마음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시상식 영상 누락 의혹이 주최 측과 매니지먼트사 간 진실 공방으로 번지면서 해당 논란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한편 현재 연매협의 입장이 게시된 홈페이지 공지사항은 서버가 폭주해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1.01.28 I 김보영 기자
'APAN 주최' 연매협, 임영웅 영상 누락 반박→뉴에라에 분노
  • 'APAN 주최' 연매협, 임영웅 영상 누락 반박→뉴에라에 분노 [전문]
  • 가수 임영웅. (사진=MMA 어워즈)[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0 APAN 뮤직어워즈’를 주관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이 논란이 된 임영웅의 영상 누락 의혹을 해명하며 매니지먼트사인 뉴에라프로젝트의 대응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연매협은 28일 홈페이지 공식입장문을 통해 “2020년 가장 뜨거운 핫이슈의 중심인물 중 한명인 대중문화예술인 임영웅님은 대한민국 코로나 어려운 시국에 국민들의 큰 힘을 전해준 대중문화예술인이기에 간곡한 출연 및 참여 독려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며 “APAN 주최사인 본 협회의 입장과 전혀 다른 임영웅님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측의 오해와 불신을 조장하는 잘못된 판단행위를 보며 시상식의 취지가 훼손되는 것을 지켜볼 수 없어 정확한 사실과 진실에 입각해 올바르게 정정한다”고 주장했다. 의혹과 관련한 구체적 정황 및 경위도 해명했다. ‘연매협’은 “당초 지난해 11월 28일~29일로 시상식을 진행하려던 당시에는 뉴에라 측 콘서트 일정이 겹쳐 임영웅님의 시상식 참석이 어렵다는 통보를 전해들었다”며 “다만 이 시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시상식 일정이 두 차례 연기됐고, 어렵게 1월 23일~24일 일정으로 변경해 APAN 어워즈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다시 뉴에라 측의 임영웅님의 섭외를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뉴에라 측은 이 때도 임영웅님의 직접 참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작가진을 통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작진은 다시 한 번 임영웅님의 출연 및 수상소감 인터뷰 진행 여부에 대해 뉴에라 측에 재요청 하였으나 소속사 뉴에라측은 회의 후 답변을 주겠다고 했으며, 수차례 동안 연락을 취했으나 늘 동일한 답신만 받았다. 또한 APAN 관련 시상식에 필요한 자료 사용여부에 대한 허락을 요청했고. 소속사 뉴에라 관계자로부터 임영웅님 관련 모든 자료 및 컨텐츠에 대한 권한은 ㅇㅇㅇㅇ측이 보유하고 있으니 반드시 동의를 구하고 사용 허락 여부를 뉴에라측으로부터 확인한 사실과 동일한 답신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연매협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종사자로서 전속권을 가진 소속사인 뉴에라측이 기본 전속권인 권한 자료조차 초상권 사진 및 영상콘텐츠 사용 여부를 소속사 대신 제3자에게 허락을 구하라는 답변에 당혹스러움을 느꼈다“라고 지적하며 “수상소감 인터뷰 요청에 대해서도 회의 중이니 기다려달라는 답변만 지속적으로 제작진에게 전했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어 ”그러다 사전녹화 전날 뉴에라 측은 임영웅님의 수상소감을 영상 받기 위해서는 (ㅇㅇㅇㅇ 측의 허락을 구하라는) 선행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라는 일방적 통보를 시상식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갑작스런 인터뷰 조건에 당혹스러웠지만 본 시상식의 권위와 전통의 운영취지를 훼손하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게 됐다. 하지만 시상식의 중요 부문인 APAN TOP10 선정의 완성도를 위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라며 “나머지 TOP10 중 9명의 소속사는 모두 적극적 협조로 임해 시상식 준비가 가능했다”고도 강조했다.뉴에라 측이 시상식 후 임영웅의 팬덤 측 항의가 빗발치자 연매협에 사과문을 게재해달라는 강요가 있었다고도 폭로했다. 연매협은 “불성실한 협조로 임영웅님의 자료가 누락된 채 방송이 돼 임영웅님 팬분들의 항의성 해명 요구가 빗발친 이후 뉴에라측은 지난 25일 제작사에게 APAN 다시보기 영상을 통해 임영웅님의 자료를 보내줄테니 재편집해 방송이 나올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라며 “임영웅님의 팬분들의 빗발치는 항의성 해명요구에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APAN 주최측에 사과문을 게재해달라는 억지성의 강요를 해온 사실도 있다”고 했다.뉴에라가 업계의 질서를 깨뜨리는 행위가 반복되고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시 관련된 모든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연매협은 “본 협회는 거듭 양보해 주최측과 소속사의 원활한 소통의 부재로 상호간의 공동의 책임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에서 합리적이고원활한 소통을 제안했으나, 뉴에라 측에서 수용할 수 없는 문제로 인식해 먼저 거절한 것”이라며 “이처럼 사실 진위에 있어 업계의 상도의를 무시하는 부정행위를 본 협회는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서 사실 진위 여부를 밝히고자 하기 위함이고 추후, 뉴에라측이 경고망동한 행위로 업계의 질서를 훼손하고진정성 있는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시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공개할 이라는 점 확인해 드린다”고 못박았다.앞서 지난 24일 열린 ‘2020 APAN 뮤직어워즈’에서는 임영웅과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강다니엘, NCT127,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세븐틴, 갓세븐, 더보이즈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톱10 소개영상 부문에 임영웅만 누락되자 팬덤 사잉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지난 27일 임영웅의 매니지먼트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뉴에라프로젝트에서 임영웅의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아티스트 소개영상이 누락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큰 행사가 기획, 제작될 때에는 여러 관계의 회사와 많은 업무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잡한 업무 관계를 헤아리고, 그리고 또 다른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 확인과 논의의 과정을 거치며 다소 시간이 걸렸다, 이 점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아래는 연매협 공식입장 전문. 2020년 11월 28일~29일 개최하려했던 APAN 뮤직어워즈에 뉴에라 측 콘서트 일정에 겹쳐 임영웅님의 시상식 참석이 어렵다는 통보를 전해들었습니다. 이 시기에 코로나 19로 인한 정부의 시책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시상식 일정이 두 차례 나 연기되었으나 어렵게 1월23일~24일 일정으로 변경하여 APAN 어워즈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시 뉴에라측에 TOP10의 수상자의 1인 임영웅님 지속적으로 섭외 요청을 했으나, 뉴에라 측은 임영웅님의 직접 참석은 어렵다는 의사를 작가진을 통해 전달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다시 한 번 임영웅님의 출연 및 수상소감 인터뷰 진행 여부에 대해 뉴에라 측에 재요청 하였으나 소속사 뉴에라측은 회의 후 답변을 주겠다고 하였으며 수차례 동안 연락을 취했으나 동일한 답신만 받았습니다. 또한 APAN 관련 시상식에 필요한 자료 사용여부에 대한 허락을 요청하였고. 소속사 뉴에라 관계자로부터 임영웅님 관련 모든 자료 및 컨텐츠에 대한 권한은 ㅇㅇㅇㅇ측이 보유하고 있으니 반드시 동의를 구하고 사용 허락 여부를 뉴에라측으로부터 확인한 사실과 동일한 답신만 받았습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종사자로서 전속권을 가진 소속사인 뉴에라측이 기본 전속권인 권한 자료조차 사용여부를 초상권 사진 및 영상콘텐츠는 소속사 권한이 아닌 제3자에게 사용여부의 허락을 구하라는 답변에 당혹스러웠음을 지금 밝히는 바입니다. 또한 소속사 뉴에라 측은 수상소감 인터뷰 등 제작진의 요청자료도 반복하며 계속 회의 중이니 기다려달라는 답변만 지속적으로 반복만 제작진에게 전하였던 사실이 있습니다. 본 협회는 이번 시상식에 임영웅님을 위한 APAN TOP10 수상의 영예를 얻기 위해 투표에 참여하여 정성스러운 애정을 보여준 팬분들의 성의에 보답하기 위해 출연성사 여부의 답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계속되는 섭외요청을 진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로부터 사전녹화 전날 뉴에라측으로부터 대중문화예술인 임영웅님의 수상소감을 영상 받기 위해서는 우선 선행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시상식 제작진에게 전달 받은 사실 있었던바 갑작스런 뉴에라측의 임영웅님의 수상소감 인터뷰 조건에 대하여 당혹스러웠지만 본 시상식의 권위와 전통의 운영취지를 훼손하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상식의 중요 부문인 APAN TOP10 선정의 완성도를 위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APAN TOP10’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각 소속사의 협조 하에 동의와 허락을 받은 후 시상식 방송에 영상의 자료들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뉴에라측의 임영웅님의 자료만 누락된 채 나머지 9명의 소속사는 모두 적극적인 협조 하에 시상식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시상식 방송이 뉴에라측의 불성실한 협조로 임영웅님의 자료가 누락된채 방송이 된 후 임영웅님 팬분들의 항의성 해명 요구가 빗발친 이후 뉴에라측은 1월25일 제작사에게 APAN 다시보기 영상을 통해 임영웅님의 자료를 보내줄테니 재편집하여 방송을 나올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다시 해온 사실이 있습니다. 다만, 뉴에라측은 임영웅님의 팬분들의 빗발치는 항의성 해명요구에 뉴에라측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APAN 주최측에 사과문을 게재해달라는 억지성의 강요를 해온 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거듭 양보하여 주최측과 소속사측의 원활한 소통의 부재로 상호간의 공동의 책임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에서 APAN 주최측은 합리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제안하였으나, 뉴에라측에서 수용할 수 없는 문제라고 인식하며 거절한 사실 또한 있었던 것이고 이러한 불미스러운 뉴에라측의 사실 진위에 있어 업계의 상도의를 무시하는 부정행위를 본 협회는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서 사실 진위 여부를 밝히고자 하기 위함이고 추후, 뉴에라측이 경고망동한 행위로 업계의 질서를 훼손하고 진정성 있는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시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점 확인하여 드립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주최사로서의 운영취지의 진정성에 벗어나는 올바른 사실관계를 부정 왜곡하는 뉴에리측의 행위에 대해 더 이상 방치하고 지켜볼 수 없어 APAN 측의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2021.01.28 I 김보영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일자리 밀려난 청년, 탁상대책이 더 아프다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일자리 밀려난 청년, 탁상대책이 더 아프다-삼성 노하우 접목...백신주사기 생산 2.5배 껑충-기업도 기재부도 반대하는데 與, 이번엔 ‘코로나3법’ 독주-고용 한파에...교원 명퇴 4년 만에 줄었다△2면 줌인&-[사설] ‘과열·졸속’ 코로나 퍼주기, 뒷감당 누가 하나-[사설] 예인선에 끌려 귀항한 주력 잠수함의 굴욕몸 못 가누는 고령 중환자 밀려드는데 보호자 화풀이까지 들을라치면 씁쓸△3면 與, 코로나3법 강행 논란-現시스템으론 자영업자 손실 파악 불가능...보상 재원 방안도 ‘깜깜이’-“말로만 자율, 기업 옥죄기”...이익공유제에 재계 부글-코로나 3법 신경전 與잠룡들...국민의 힘 “국민만 골병”△4면 바이드노믹스-금융시장 전망은-바이든 옐렌 대대적인 돈풀기 예고에도...고개드는 달러 강세론-외국인들 亞주식매수 주춤...신흥국 투자매력 ‘안갯속’-신재생에너지 등 주목...코스피 활기 당분간 이어질듯△5면 일라지 벼랑 몰린 2030-채용 줄고 해고 늘고 알바는 별따기...청년들 “어쩔 수 없이 쉽니다”-빚으로 버티는데 결혼은 무슨...우울증만 늘었다△6면 국제-확산 속도 빠르고 치명률 높아...“변이 코로나, 새로운 대유행 불씨될 것”-바이든 행정부 “북핵, 세계 평화에 위협”...‘새 전략’ 선포-애플, 사상 첫 1000억달러 매출 눈앞△8면 정치-박영선 vs 우상호 ‘친문 구애 경쟁’...나경원 vs 오세훈 ‘여론조사 신경전’-정의당, 犯여권 아닌 진보야당 민주당과 연대 아닌 경쟁할 것-‘박범계 장외 청문회’ 연 野...“파렴치한 거짓말쟁이” 성토 봇물-박용진 “증권사 공매도 전산 의무화해야”△9면 경제-韓 경기선행지수 9개월째 올랐지만...체감경기는 여전히 한겨울-공익직불제 효과...작년 농가소득 4300만원 돌파-32개 노선 독과점 우려...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변수로△10면 금융-‘빚투 규제 전에 만들어 놓자’...마통, 올 들어 3만개 넘게 새로 개설-권광석 “혁신 DAN로 디지털금융 주도”-즉시연금 소송 줄패소에...비상 걸린 보험업계△11면 스마트공장 2만개 시대 上-AI·빅데이터 접목해 맞춤제품 뚝딱...“2030년 中企공장 100% 지능화”-삼성·포스코, 스마트化 노화우 전수...KT·SKT, 빅데이터 분석 도우미로-“스마트공장 전환 효과에...중기 리쇼어링 늘 것”△12면 산업&기업-뛰는 TSMC...쫓는 삼성, 대규모 투자 나서나-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4각 편대, SK ‘투자전문회사’ 진화 가속화-대우조선·두산인프라 품는 현대重그룹...재계 서열 ‘점프’-LG 클로이 살균봇 ‘베스트 오브 CES’서 시연-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비스포크’ 입었다△14면 산업·바이오-지금은 투자할 시기...동학개미, ‘AI 매니저’ 에 맡겨보세요-코로나에 ‘실내 공기질’ 관심 쑥...환기가전 승승장구-국산 신약개발 22년...年매출 1000억원대 선전은 ‘3종’-네이버 쇼핑라이브 순방문자 1000만명 눈앞△15면 소비자생활-‘종주국 체면 구긴 김치’...지난해도 무역적자-배달앱마트, 골목상권 침해인가 틈새 공략인가-센터포인트, ‘타임센트럴’로 바뀌나 동탄 복합쇼핑몰 내달 리뉴얼 착수-전자담배 기기 ‘판촉금지 법안’ 통과 전 물량 품기△16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직원 10명 중 4명이 ‘해커 잡는 해커’...아마존도 한 수 배워갔죠-차세대 신원인증 ‘DID 기술표준’ 국제화 전력△17면 증권&마켓-LG그룹, 올들어 시총 23조↑...“미래사업 집중에 재평가”-미니 LED TV ‘대세’ 서울반도체 빛 발하나-“FOMC보다 테슬라·현대차 실적 발표에 주목해야”△19면 증권-‘러브콜’ 여전하지만...로젠택배, 매각가 거리 못 좁혀-소액으로도 ‘마켓컬리’ ‘무신사’ 주주 될 수 있죠-작년 코스닥 특례상장 기업 10곳 중 7곳 ‘바이오’-車펀드, 애플카 이슈 타고 1주일 수익률 10% ‘씽씽’ △20면 문화 -4골 넣은 ‘쏘니’ 놀고 먹는 ‘마기’...보기만 해도 ‘에너지 충전’-“신의 솜씨라 착각”...지광국사탑, 복원 마치고 10년 만의 귀향△22면 스포츠-“시드 잃었지만...작년은 보완할 점 알게 된 소중한 시간”-통산 3승 기회 잡은 김시우...‘두번 갈은 실수 없다’ 각오-예전같지 않네...‘악동’ 맥그리거 생애 첫 KO패-인종 차별, 살해 협박마저 이겨낸 ‘전설의 홈런왕’△24면 피플-백악관 브리핑이 달라졌어요....바이든의 ‘입’에 호평-‘美 토크쇼 전설’ 래리 킹, 코로나로 사망-현빈 ‘2020 APAN 스타 어워즈’ 대상-한강 보이는 63층에 라운지 설치한 LG에너지솔루션△25면 오피니언-‘주린이’라면...적립식 투자 나설 때-트로트 아닌 전통가요...나훈아가 옳다-‘상생협력’ 쌍용차 노조에 거는 마지막 기대△26면 부동산-‘3.3m2당 7990만원’...아파트보다 비싼 도시형생활주택-청년부터 노인까지...셰어하우스 진화중-호반건설, 부천 ‘삼익아파트2동 정비사업’ 시공사로-고양창릉·부천 대장 올 상반기 보상 공고△27면 사회-블랙박스 확인하고도 “못본 걸로”...경찰 ‘이용구 봐주기’ 논란 재점화-교단 떠나도 갈 데 없고, 비대면 수업에 부담 뚝...수그러든 ‘명퇴 대란’-주평균 확진자 300명대로 감소 ‘밤9시·5인 이상 금지’ 완화될까-유시민 ‘檢 사찰 의혹’ 사과...소환조사 불가피-오늘 대한변협 회장 선거...5명 후보 접전...최후의 승자는
2021.01.24 I 노희준 기자
현빈, 'APAN 스타어워즈' 대상 영예 "손예진, 최고의 파트너" 언급
  • 현빈, 'APAN 스타어워즈' 대상 영예 "손예진, 최고의 파트너" 언급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현빈이 ‘2020 APAN 스타 어워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빈은 23일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받았다.현빈은 “2021년의 시작을 이렇게 큰 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이 상에 대한 보답으로라도 올 한해를 더 멋지게 잘 꾸며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현빈은 이어 “리정혁에게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손)예진씨에게도 고맙다”며 “예진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 드라마로 연인으로 발전한 손예진에게도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김승우의 단독 MC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현빈은 쟁쟁한 동료 선후배 배우(공효진, 김희애, 김혜수, 박서준 등)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열연을 펼쳤던 강하늘,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다양한 세대를 소화하며 완숙된 연기를 선보인 김희선이 차지했다.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에서 훈훈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이상엽과 이민정이 연속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서예지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던 박해준이 남자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상이와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심이영이 연속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배우 오정세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영민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김선영(‘사랑의 불시착’, ‘편의점 샛별이’)이 각각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신인상은 ‘18 어게인’의 이도현, ‘조선 로코-녹두전’의 장동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미도의 신예배우들의 생애 첫 신인상을 수상하였다.‘2020 APAN 스타 어워즈’ 초이스 올해의 드라마는 ‘웹툰의 히트와 함께 신선한 스토리 전개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게 돌아갔으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스포츠드라마를 탄탄하게 완성시킨 ‘스토브리그’의 신예작가 이신화 작가가 작가상을, 독보적인 연출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든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이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한국의 미래와 시작을 알리는 웹드라마 상은 콕TV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수상했고, 오래동안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KBS2TV 단편 ‘그렇게 살다’가 단편 드라마상을 받았으며 베스트 매니저상은 VAST엔터테인먼트의 강건택 대표가 수상했다. 100%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아이돌 챔프 인기상’은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동화같은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수현과 서예지에게 돌아갔다. ‘아이돌 챔프 OST상’은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을 부른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현빈과 분단 현실을 뛰어 넘어 사랑을 키운 연인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손예진이 ‘KT Seezn 스타상’을 수상했다. 손성민 ‘2020 APAN 스타 어워즈’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계속 연기돼 아쉬웠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번 시상식을 온텐트 방송으로 부족하지만 대중들에게 보여줄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참여해준 시수상자들과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0년 한 해동안 끊임없이 노력해준 배우들과 그 뒤에서 묵묵히 일해준 대중문화예술기획업(매니저) 종사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2021년 새해에도 모두 빛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2020 APAN STAR AWARDS‘ 수상자(작) 명단▲대상- 현빈(사랑의 불시착)▲올해의 드라마상- ’이태원 클라쓰‘▲남자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강하늘(동백꽃 필 무렵)▲여자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김희선(앨리스)▲남자 최우수연기상 연속극 부문- 이상엽(한 번 다녀왔습니다)▲여자 최우수연기상 연속극 부문- 이민정(한 번 다녀왔습니다)▲남자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박해준(부부의 세계)▲여자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서예지(사이코지만 괜찮아)▲남자 우수연기상 연속극 부문- 이상이(한 번 다녀왔습니다)▲여자 우수연기상 연속극 부문- 심이영(찬란한 내 인생)▲남자 연기상- 오정세(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토브리그), 김영민(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여자 연기상- 김선영(사랑의 불시착, 편의점 샛별이)▲남자 인기상- 김수현(사이코지만 괜찮아)▲여자 인기상- 서예지(사이코지만 괜찮아)▲OST 인기상- 방탄소년단 뷔(이태원 클라쓰)▲KT Seezn 스타상- 손예진(사랑의 불시착)▲남자 신인상- 장동윤(조선로코-녹두전), 이도현(18어게인)▲여자 신인상- 전미도(슬기로운 의사생활)▲웹 드라마상- 콕TV 일진에게 찍혔을 때2▲단편 드라마상- ’그렇게 살다‘▲베스트 매니저상- VAST엔터테인먼트 대표 강건택▲작가상- 이신화 작가(스토브리그)▲연출상- 차영훈 PD(동백꽃 필 무렵)
2021.01.24 I 박미애 기자
현빈 "최고의 파트너 손예진에 감사"..'APAN 스타 어워즈' 대상
  • 현빈 "최고의 파트너 손예진에 감사"..'APAN 스타 어워즈' 대상
  • 배우 현빈이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7회 2020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2020 APAN AWARDS 조직위원회)[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현빈이 올해 최고 드라마 스타의 영광을 차지한 뒤 연인이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손예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현빈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빈을 포함해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 JTBC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 SBS TV ‘하이에나’의 김혜수, JTBC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 등 5명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현빈은 “2021년의 시작을 이렇게 큰 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이 상에 대한 보답으로라도 올 한해를 더 멋지게 잘 꾸며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어 “정혁이(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맡은 배역)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연기한 배역), (손)예진 씨에게 고맙다”며 “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하는 ‘APAN 스타 어워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방송국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이다.이번 수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대상 = 현빈(tvN ‘사랑의 불시착’)△신인상 = 이도현(JTBC ‘18 어게인’) 장동윤(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 전미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남자연기상 = 오정세(SBS TV ‘스토브리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영민(tvN ‘사랑의 불시착’, JTBC ‘부부의 세계’)△여자연기상 = 김선영(tvN ‘사랑의 불시착’, SBS TV ‘편의점 샛별이’)△미니시리즈 우수연기상 = 박해준(JTBC ‘부부의 세계’) 서예지(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속극 최우수연기상 = 이상엽·이민정(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미니시리즈 최우수연기상 = 강하늘(KBS 2TV ‘동백꽃 필 무렵’) 김희선(SBS TV ‘앨리스’)△올해의 드라마상 = JTBC ‘이태원 클라쓰’△작가상 = 이신화(SBS TV ‘스토브리그’)△연출상 = 차영훈(KBS 2TV ‘동백꽃 필 무렵’)△웹드라마 상 = 콕TV ‘일진에게 찍혔을 때’△단편 드라마상 = KBS 2TV ‘그렇게 살다’△아이돌 챔프 인기상 = 김수현·서예지(tvN ‘싸이코지만 괜찮아’)△아이돌 챔프 OST상 = 방탄소년단 뷔(JTBC ‘이태원 클라쓰’)△KT 시즌(Seezn) 스타상 = 손예진(tvN ‘사랑의 불시착’)△베스트 매니저상 = 강건택 VAST엔터테인먼트 대표
2021.01.24 I 박지혜 기자
김승우 '제7회 APAN 스타 어워즈' 단독 MC 확정
  • 김승우 '제7회 APAN 스타 어워즈' 단독 MC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김승우가 ‘제7회 APAN 스타 어워즈’의 인연을 이어간다.(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는 22일 ‘제7회 APAN 스타 어워즈’의 단독 MC로 김승우를 확정했다.김승우는 2회 연속 단독 MC를 맡아 진행하게 됐다. 김승우는 배우 활동은 물론이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만능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동안 많은 프로그램에서 편안한 진행은 물론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는 매너 등 발굴의 진행 능력을 선보여 왔다.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APAN 스타 어워즈’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국내 유일무이한 전 채널 통합 드라마 시상식으로 2012년 제1회를 시작을 필두로 올해 7회째 맞는 국내 전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중문화예술시상식. 채널의 벽을 허물고 전 채널에서 방영된 모든 드라마를 대상으로 편견·장르·차별을 모두 없앤 심사의 결과로 시상식의 공정성과 품격을 높여 남다른 의미를 자랑한다. 손성민 ‘APAN 스타 어워즈’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 전 채널의 K-드라마가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것은 당연히 K-드라마의 최고의 주인공인 배우들 때문이다. ‘제7회 APAN 스타 어워즈’는 배우들 최고의 축제로서 한해를 빛낸 최고의 배우들에게 그 고마움을 전하는 시상식이다” 라고 말했다.‘제7회 APAN 스타 어워즈’는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힘들고 지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K-드라마를 사랑하고 아티스트들을 응원 해주는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응원과 격려 그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늘 함께하는 매니저와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슬로건을 ‘Thank You So Much’로 정하였다. 전 세계에 K-드라마 한류스타의 위상을 알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시상식의 2020년을 빛낸 배우들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제7회 APAN 스타 어워즈’는 오는 23일 오후 8시 Seezn과 올레tv에서 국내 중계되며, 전 세계 200여개국에 해외 송출될 예정이다.
2021.01.22 I 박미애 기자
'2020 APAN AWARDS' 1.5단계 격상에 시상식 연기…"안전 최우선"
  • [단독]'2020 APAN AWARDS' 1.5단계 격상에 시상식 연기…"안전 최우선"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전 채널 통합 콘텐츠 시상식인 ‘2020 APAN AWARDS’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 격상에 결국 연기됐다. (사진=(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19일 복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 채널 통합 드라마 시상식인 ‘2020 APAN STAR AWARDS’와 통합 음악 시상식인 ‘2020 APAN MUSIC AWARDS’ 측은 당초 오는 28일, 29일 양일로 예정됐던 시상식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단체인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웨이드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행사다. ‘2020 APAN STAR AWARDS’는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등 전 채널을 통합한 드라마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시상식이며, ‘2020 APAN MUSIC AWARDS’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이끄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유관단체(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13개 단체)들이 공식 인정한 최초의 통합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 8월부터 지속 중인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많은 엔터테인먼트 행사들이 확산세를 지켜보며 촉각을 세우고 있지만, 일정 자체를 연기한 것은 이번 APAN AWARDS가 처음이다. 주최 측은 고심 끝에 아티스트와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라 판단해 이같은 용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2020 APAN AWARDS’ 조직위원회 측은 이에 대해 “19일에 시행되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서울,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으로 인해 그 기준에 준하여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1.5단계로 격상되면 체육관을 비롯한 공연장에서의 모든 대중 콘서트 및 행사는 100명 이상 모이는 것이 금지된다.강민 조직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의 급격한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두려움과 불편함 속에서 일상을 이어갈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대중문화예술을 이끄는 아티스트와 그들을 매니지먼트하는 대중문화예술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치하하고자 마련한 이번 시상식을 연기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대중문화예술인 및 스태프, 관계자들의 건강보호 안전 예방에 힘쓰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성민 집행위원장은 “향후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관련 방역 대책 및 예방방역관리 지침 사항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수립한 후 일정을 조율하도록 하겠다. 보다 성공적인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APAN은 모든 방송국에서 방영한 드라마와 출연 배우를 대상으로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웹·단편 드라마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또 음악 부문인 APAN 뮤직 어워즈가 신설돼 K팝 열풍의 주역인 가수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할 예정이다.
2020.11.19 I 김보영 기자
연매협 '2020 APAN 어워즈', 11월28일~29일 개최…음악부문 신설
  • 연매협 '2020 APAN 어워즈', 11월28일~29일 개최…음악부문 신설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회장 손성민’)가 주최하는 시상식 APAN Star AWARDS가 올해부터 음악 시상식 APAN Music AWARDS를 신설해 2020 APAN AWARDS로 확장해 개최된다.연매협은 지상파를 비롯한 종편 및 케이블방송에 국내 최초이자 현재 유일무이한 통합 시상식 으로 매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사랑을 받았던 그해의 최고의 배우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APAN Star AWARDS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K팝 열풍을 이끌어나가는 가수들을 위한 APAN Music AWARDS를 신설, 드라마와 K팝 등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K컬처의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상식으로 확장해 전 세계인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의 원년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APAN Star AWARDS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0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시상을 한다. 또한 한류의 시작인 올해 웹/단편드라마 부문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감독, 드라마 작가, 대중문화 평론가 등 각 부문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면밀히 수상 부문을 선정할 것이며. 이번 새롭게 신설되는 APAN Music AWARDS는 전 세계적으로 K팝 열풍을 이끈 주역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시상식인 만큼 그 규모와 방향성에 대해 귀추가 주목 된다. 그동안 APAN Star AWARDS는 채널의 벽을 허물고 전체 방송국에서 방영된 모든 드라마를 대상으로 편견·장르·차별을 모두 없앤 심사의 결과로 시상식의 공정성과 품격을 높여 남다른 대중문화의 흐름을 읽는다는 평을 받았다.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 송중기(5회)가 선정됐으며, 제6회의 대상은 이병헌이 차지하는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 인해, 올해의 수상자에 더욱 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으며 추후 쟁쟁한 수상자(작)은 온라인으로 순차적으로 공개 될 것이라고 알렸다. 드라마를 넘어 음악까지 아우르며 2020년 대중문화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2020 APAN AWARDS는 오는 11월 28일 APAN Music AWARDS와 29일 APAN Star AWARDS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코로나 여파로 한국을 포함 전 세계 방송국 및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플랫폼으로 전 세계 200여개국에 언택트(비대면)으로 송출 생방송 중계가 될 것이다.
2020.10.13 I 박미애 기자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 연구망 컨퍼런스인 ‘제47회 Asia Pacific Advanced Network(이하 APAN)’를 통해 한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을 연결하는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를 구축하는 협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APAN47에서 KISTI 최희윤 원장이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KISTI.APAN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닷새간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25개국 350 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번 APAN에서 KISTI는 미국 에너지성 국가연구망(ESnet)과 함께 기존 네트워크의 속도에서 2~10배 빠른 한-미간의 대용량데이터전송모델(이하 ScienceDMZ)중심의 페타급 과학 빅데이터전송을 구현하는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으로 국내와 미국 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실험시설, 천문용 관측 장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의 빅데이터를 국내 연구자들이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자신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연구환경의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APAN과 함께 18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인터넷 운영자 컨퍼런스(Asia Pacific Regional Internet Conference On Operational Technologies)도 동시에 개최 중이다. 두 컨퍼런스에는 총 1000명 이상의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에서 온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터넷 운영기술 뿐만 아니라, 대용량데이터전송모델(ScienceDMZ),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통합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네트워크 기술을 공유하고, 국가간의 협력을 추진한다.KISTI 석우진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현재 과학 빅데이터는 대륙과 나라의 경계를 넘어서 활발히 교류되고 이런 데이터로의 접근과 활용 여부는 국가의 과학기술경쟁력의 잣대로 여겨진다”라며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를 통해 기존에 인터넷 메일을 보내듯이 대규모의 과학데이터를 쉽게 보내고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I 이연호 기자
케이스타그룹 '사회공헌대상' 문화나눔 부문 수상
  • 케이스타그룹 '사회공헌대상' 문화나눔 부문 수상
  • (사진=케이스타그룹)[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블록체인기술을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해 실사용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나고 있는 케이스타그룹이 외교부장관이 수여하는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문화나눔 부문을 수상했다.김효진(사진 왼쪽) 케이스타그룹 의장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대상 문화나눔 부문 상을 받았다. 김효진 케이스타그룹 의장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케이스타그룹은 2018년 한 해 동안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인 스타페이(STARPAY) PG(페이먼트 게이트웨이)를 접목해 각종 콘서트와 페스티벌 티켓, MD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드림콘서트’,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주최의 ‘코리아뮤직페스티벌(KMF)’,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등을 후원 및 주관했다. 특히 페이스티켓의 보급으로 요즘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티케팅 암표 방지를 위해 더욱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또 지난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내 블록체인 기업으로는 최초로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돼 대회 공연을 담당하며 한류 아티스트들을 아시아 전역에 알리는 역할도 해냈다.
2018.12.20 I 김은구 기자
장기용, 연이은 신인상 수상...‘APAN’ 이어 ‘AAA’까지
  • 장기용, 연이은 신인상 수상...‘APAN’ 이어 ‘AAA’까지
  • 장기용 (사진=YG엔터 제공)[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배우 장기용이 연이은 신인상 수상으로 ‘꽃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장기용은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배우 부문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달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APAN)’에서 생애 첫 신인상을 수상한 그가 이번에도 상을 거머쥐며 ‘괴물 신인’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수상 직후 장기용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좋은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인상은 일생에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데, 더 열심히 잘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더 겸손하게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장기용은 작년 ‘고백부부’부터 시작해 올 한해 쉴 틈 없이 달려왔다. 많은 이들의 인생드라마로 손꼽히는 올해의 화제작 tvN ‘나의 아저씨’를 비롯해 첫 주연작인 MBC ‘이리와 안아줘’까지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브라운관을 웃음과 눈물로 물들였다. 신선한 마스크와 강렬한 눈빛,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까지 뒷받침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장기용은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2018.11.29 I 박현택 기자
제이비케이랩, 신약 연구개발업체  ‘제이씨파마’ 인수
  • 제이비케이랩, 신약 연구개발업체 ‘제이씨파마’ 인수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파이토케미칼과 펩타이드를 이용한 기능성소재 및 나노파이토메디신 사업을 진행 중인 제이비케이랩이 신약연구개발 전문기업 인수를 통해 천연물 및 바이오 신약사업을 본격화한다. 제이비케이랩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식회사 제이씨파마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제이비케이랩은 제이씨파마를 자회사로 두게 됐으며, 제이씨파마가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과 전문 연구인력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제이씨파마는 대덕특구에 위치한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동물모델 기반의 표현형 스크리닝 플랫폼을 이용해 치매·우울증·정신분열증·불면증 등 신경질환, 삼중음성유방암·대장암·신경계암 같은 암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및 다발성경화증 등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질환별 신규표적에 작용하는 치료제를 개발한다.신약개발에 필수적인 동물실험을 수행하는 SPF(specific pathogen free, 무균실험동물시설)급 동물시설(식약처 등록), 한국산업진흥협회가 인증하는 기업부설연구소, 동물실험 관련 시설 및 허가 등을 보유하고 있다.보유 파이프라인은 신규 약물표적으로 알려진 △BRD4(bromodomain-containing protein 4) △MELK(maternal embryonic leucine zipper kinase) △nAch-Rc(nicotinic acetylcholine receptor) △TrkA(tropomyosin receptor kinase A) △pan-Trk △5-HT6 Rc(5-hydroxytryptamine receptor 6) 등에 작용하는 약물이다.제이비케이랩은 제이씨파마의 신약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사가 보유한 천연물의약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 전임상, 각종 데이터를 구체화 및 표준화해 글로벌시장을 타깃으로 자료를 준비할 계획이다. 제이비케이랩은 파이토메디신 핵심원료인 ABF(Aronia Bioactive Fractions)를 기반으로 하는 천연물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 구로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경희의료원에서 ABF의 간기능 개선 및 항산화기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이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내에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신청할 예정이다. ◇ 기술이전을 통해 자체 개발한 활성형 안토시아닌 나노복합체 CPNC(Cyanidine-Polysaccharide Nano Complex)의 면역증강, 면역항암제 효능, 인체노화촉진물질(PPKO) 억제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PCT 국제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CPNC는 시아니딘과 음전하성다당체를 나노이온결합시켜 유효 성분의 활성과 안정성을 높인 나노신물질이다. 면역항암, 항노화, 항산화, 항염, 항대사성질환, 이너뷰티, 기능성화장품 등 제이비케이랩이 출시하는 다양한 제품군에 응용되고 있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제이씨파마 인수를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사업의 기술적 진보를 실현하고 사업화에 소요되는 시간을 유의미하게 단축하는 것은 물론 신규 신약파이프라인 확보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제이씨파마 대표이사인 진승하 박사를 회사의 CSO로 영입하고 우수한 연구개발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노기술을 접목한 파이토메디신으로 개발 중인 비알코올성지방간치료제 및 면역항암보조제의 개발속도를 가속화하고 바이오사업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다양한 신약 포트폴리오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2018.10.19 I 이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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