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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대상 …'미스터 션샤인' 4관왕
  • [APAN Star Awards]이병헌 대상 …'미스터 션샤인' 4관왕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병헌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이병헌은 1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병헌은 함께 작업한 배우들과 스태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게 노력해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다섯 명의 주인공이 있었는데 선배로서 기특하고 배울 점도 많았다”며 “그들뿐 아니라 조연들이 주인공이었다”고 공을 돌렸다.‘미스터 션샤인’은 이날 대상을 포함해 올해의 드라마상, 신인상(김태리), 여자연기상(김민정) 4관왕을 차지했다. ‘나의 아저씨’도 연출상(김원석), 중편 드라마 여자최우수연기상(이지은), 남자신인상(장기용), 남자연기상(박호산) 4관왕을 차지했다.‘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대상 = 이병헌(‘미스터 션샤인’)△올해의 드라마상=미스터 션샤인 △작가상=이수연(라이프)△연출상_김원석(나의 아저씨)△장편 드라마 남자최우수연기상=이상우(같이 살래요)△장편 드라마 여자최우수연기상=신혜선(황금빛 내 인생)△중편 드라마 남자최우수연기상=박서준(김비서가 왜 그럴까)△중편 드라마 여자최우수연기상=이지은(나의 아저씨)△장편 드라마 남자우수연기상=장승조(돈꽃)△장편 드라마 여자우수연기상=조보아(이별이 떠났다)△중편 드라마 남자우수연기상=정해인(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중편 드라마 여자우수연기상=고아성(라이프 온 마스)△남자연기상=유재명(라이프) , 박호산(나의 아저씨) △여자연기상=김민정(미스터 션샤인), 장소연(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남자신인상=장기용(나의 아저씨), 양세종(사랑의 온도)△여자신인상=김태리(미스터 션샤인), 원진아(그냥 사랑하는 사이)△글로벌 스타상=박해진△남자 케이스타인기상=정해인(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여자 케이스타인기상=박민영(김비서가 왜 그럴까)△메이크스타 OST상=송동운△베스트 매니저상=배성은(HM 엔터테인먼트 대표)
2018.10.14 I 박미애 기자
김승우 '2018 APAN' 단독 MC 낙점…13일 진행
  • 김승우 '2018 APAN' 단독 MC 낙점…13일 진행
  • 김승우(사진=더퀸AM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승우가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MC로 낙점됐다.주최측인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12일 이 같이 밝히며 김승우는 연기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만능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승우는 현재 MBN 교양프로그램 ‘판도라’ MC를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김승우는 “20년 만에 시상식 무대에 서게 돼 두렵기도 하지만 무척 설렌다. 배우들의 축제인 ’2018 APAN Star Awards’가 즐겁고 유쾌한 최고의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8 APAN Star Awards’는 배우 중심의 시상식으로 MC 역시 배우로 선정했다. 특히 시상식의 1MC는 ‘2018 APAN Star Awards’가 최초라고 연매협 측은 전했다.연매협은 또 ‘2018 APAN Star Awards’의 베스트 매니저상이 앞서 수상자로 선정됐던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민숙 대표의 요청으로 수상자가 HM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로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김민숙 대표는 매니저계의 선배이자 연매협의 고문으로서 후배에게 수상의 영광을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연매협이 이 뜻을 받아들였다.배성은 대표는 박해일, 이상우와 데뷔 때부터 15년 이상을 함께 하고 있다. 현재 HM엔터테인먼트에는 박해일, 이상우 외에 성지루, 한상진, 우희진, 손화령, 안기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2018 APAN Star Awards’ 집행위원장인 손성민 연매협 회장은 “한류의 중심은 대한민국 전 채널의 K-드라마이다. K-드라마의 최고의 주인공은 배우이다. ‘2018 APAN Star Awards’가 배우들의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2년 시작되어 올해 6회 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오는 1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스타 예능 PD인 송창의 PD의 기획 및 총연출로 tvN을 통해 방송된다.
2018.10.12 I 김은구 기자
정해인-박민영, '2018 APAN' 케이스타인기상 확정
  • 정해인-박민영, '2018 APAN' 케이스타인기상 확정
  • 정해인(왼쪽)과 박민영(사진=연매협)[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정해인과 박민영이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케이스타인기상 남녀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연매협은 지난 9월 6일부터 28일까지 (주)케이스타그룹 STARPL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정해인, 박민영이 각각 최다득표해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인상적인 캐릭터 소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기존 출연작들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특히 정해인은 중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박민영은 중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에도 각각 노미네이트돼 2관왕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 2012년 시작되어 올해 6회 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시상식이다. 오는 1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쇼 예능의 최고 연출 프로듀서인 송창의 PD의 기획 및 총연출로 tvN을 통해 방송된다.앞서 전(前)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심사위원단이 구성됐고 2017년 9월 2일부터 2018년 9월 2일까지 MBC, KBS, SBS, tvN, JTBC, OCN, MBN, TV조선 등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총 93편(중편 71편, 장편 22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본상 노미네이트 후보를 발표했다.‘2018 APAN Star Awards’는 남녀 신인상, 남녀 연기상, 중·장편 우수 남녀 연기상, 중·장편 최우수 남녀 연기상, 대상을 비롯해 케이스타인기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메이크스타 OST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 20개 부문을 시상한다.
2018.10.10 I 김은구 기자
'2018 APAN' 메이크스타 OST상 팬투표 진행
  • '2018 APAN' 메이크스타 OST상 팬투표 진행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유통 플랫폼 (주)메이크스타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 전 채널 드라마 시상식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의 ‘메이크스타 OST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메이크스타 OST상’은 올 한 해 가장 사랑을 받은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를 선정하는 상이다. 현재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전세계 한류드라마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후보작으로는tvN ‘미스터 션샤인’의 ‘See You Again’(백지영)과 ‘AND I’(뉴이스트 W), SBS ‘키스 먼저 할까요?’의 ‘모든 날, 모든 순간’(폴킴), tvN ‘나의 아저씨’의 ‘어른’(손디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그대만 보여서’(김나영), JTBC ‘라이프’의 ‘잘 지내요’(정승환) 등이 올랐다.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는 투표의 결과는 최종 수상자 선정에 30%가 반영이 될 예정이다.메이크스타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공식 협찬사로 이번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와 본 시상식을 전세계 온라인 독점 송출하기로 했다. 메이크스타는 온라인 시청 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해 2018 APAN Star Awards의 VIP 초대권과 주연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OST 음반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2018 APAN Star Awards’는 오는 10월 1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2018.10.05 I 김은구 기자
“악역 승률 100%”…'그녀말' 조현재의 진가
  • “악역 승률 100%”…'그녀말' 조현재의 진가
  • 사진=‘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현재가 연기력을 재입증했다. 지난 29일 방송한 SBS 주말 미니시리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 최종회는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됐다. 고통스럽거나 왜곡된 삶을 살아가던 주요 등장인물들은 잘못된 삶을 바로잡았다. 시간을 통해 자신을 치유했다. 악행의 중심에 있던 강찬기(조현재 분)는 철저히 무너졌다. 그의 이중인격이 폭로되자 메인 앵커 자리에서 물러났다. 자살 시도 끝에 지은한(남상미 분)의 설득으로 내려와 치유센터를 다녔다. 정수진(한은정 분)은 교도소에서 속죄했다. 이 과정에서 조현재는 강찬기의 이중적인 면모를 흡입력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다. 강찬기는 방송국 간판 앵커로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인 척 행동했지만, 실은 폭력적이고 고압적인 인물. 조현재는 완급 조절을 통해 점진적으로 인물의 이중성을 묘사, 시청자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20대 초반까지 성인군자 같은 역을 주로 맡았다”는 그의 말처럼 조현재는 선하고 다정한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MBC 드라마 ‘러브레터’(2003) 속 안드레아 신부님이 대표적인 예다. 첫 악역을 맡은 2015년 SBS ‘용팔이’에 이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장한 셈이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화 및 광고 모델 제안이 빗발치고 있다”며 “강찬기 역할을 위해 혹독하게 체중감량을 했고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액션연기를 직접 소화 하는 등 굉장한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조현재는 이 작품으로 오는 10월 13일 개최 예정인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장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 올랐다.
2018.09.30 I 김윤지 기자
‘그녀말’ 오늘(29일) 종영…조현재, 이렇게 무너질까
  • ‘그녀말’ 오늘(29일) 종영…조현재, 이렇게 무너질까
  • 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녀말’이 29일 종영한다. 29일 방송하는 SBS 주말 미니시리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37~40회는 그동안 악행을 저지른 강찬기(조현재 분)와 정 실장(한은정 분)의 결말을 담을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은 비장한 표정으로 약통을 바라보는 강찬기, 밖에서는 초조한 얼굴로 잠긴 문을 두드리는 정 실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어머니 민 회장(이미숙 분)은 경찰서로 끌려 갔고, 아내 은한(남상미 분)은 자신을 괴물이라고 외치며 집을 탈출해 나간 상황. 그럼에도 강찬기에게는 한강우(김재원)의 병원을 폐업시키고 아내 은한을 집으로 돌아오게 만들 이현수(이호정 분)의 기사다. 강찬기가 이를 무기로 은한을 굴복시킬지 혹은 그대로 무너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마지막회에선 조현재의 명연기도 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조현재가 연기한 강찬기는 이중인격자다. 평소엔 지적인 ‘국민앵커’이지만 아내 은한을 통해 폭력과 불륜 등 그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났다. 조현재는 이 과정을 흡입력 있게 그려냈다는 반응. 이를 입증하듯 조현재는 이 작품으로 오는 10월 13일 개최 예정인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장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 올랐다. 그가 맞이할 결말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최종회는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2018.09.29 I 김윤지 기자
박해진, APAN 시상식 '글로벌 스타상' 수상 확정
  • 박해진, APAN 시상식 '글로벌 스타상' 수상 확정
  • 박해진(사진=연매협)[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박해진이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글로벌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측인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27일 밝혔다.박해진은 각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것은 물론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웨이보의 한류 순위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각광받는 한류스타임을 입증해 지난해 이병헌에 이어 글로벌 스타상의 두번째 수상자가 됐다. 박해진은 중화권 유명 스타일 매거진 ‘소자시크(小资시크)’가 주최하는 시상식에 초청돼 중국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가 하면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개선을 위한 중국 녹화재단 ‘백만삼림계획’에 참여해 중국 방산구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다.글로벌 스타상은 이번 시상식의 특별상 부문으로 드라마와 본인의 지명도로 해외에 K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위선양에 앞장선 스타를 선정해 시상한다.연매협이 주최하는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는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와 출연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연매협은 이날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특별상 수상자 공개에 앞서 본상 부문별 후보들도 공개했다. 본상과 글로벌 스타상 외에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메이크스타 OST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 20개 부문을 시상한다.올해 6회 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2018.09.27 I 김은구 기자
'미스터 션샤인' 2018 APAN star Awars 최다 노미네이트
  • '미스터 션샤인' 2018 APAN star Awars 최다 노미네이트
  • tvN ‘미스터 션샤인’(사진=화앤담픽처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이 전 방송국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됐다.주최측인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27일 공개한 본상 후보에서 ‘미스터 션샤인’은 이번 시상식에서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 주인공 이병헌이 대상과 남자 케이스타인기상에 후보로 오른 것을 비롯해 여자 주인공 김태리는 여자 신인상과 여자 케이스타인기상, 김민정은 여자 연기상과 여자 케이스타인기상, 유연석은 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tvN ‘나의 아저씨’가 각각 5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돼 그 뒤를 이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여자 주인공 손예진이 대상과 여자 케이스타인기상, 남자 주인공 정해인이 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과 남자 케이스타인기상, 장소연이 여자 연기상에 후보로 올랐다. ‘나의 아저씨’는 남자 주인공 이선균이 대상, 여자 주인공 이지은이 중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과 여자 케이스타인기상, 박호산이 남자 연기상, 장기용이 남자 신인상 후보로 등록했다.지상파 드라마 중에서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MBC ‘이별이 떠났다’가 각각 4개 부문에 후보를 배출한 게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였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종석이 중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남자 케이스타인기상, 배수지가 여자 케이스타인기상과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 후보가 됐다. ‘이별이 떠났다’는 장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성재와 정웅인, 장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 채시라, 장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 조보아가 노미네이트됐다.(사진=연매협)‘(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는 연매협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이다. 2012년 시작돼 올해 6회 째를 맞는다. 전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2018 APAN Star Awards’의 심사위원단이 구성됐고 2017년 9월 2일부터 2018년 9월 2일까지 MBC, KBS, SBS, tvN, JTBC, OCN, MBN, TV조선 등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총 93편(중편 71편, 장편 22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시상 부문은 남녀 신인상, 남녀 연기상, 중·장편 우수 남녀 연기상, 중·장편 최우수 남녀 연기상, 대상을 비롯해 케이스타인기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메이크스타 OST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 20개다.
2018.09.27 I 김은구 기자
이병헌VS조승우VS김남주, APAN 대상 후보 공개
  • 이병헌VS조승우VS김남주, APAN 대상 후보 공개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각 부문 노미네이트를 공개했다. 27일 주최 측이 공개한 대상 후보는 김남주(JTBC 미스티) 손예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 이선균(tvN 나의 아저씨) 조승우(JTBC 라이프) 등이다. 주최 측은 “연기력, 지명도, 인기도, 호감도, 드라마 시청률, 해외 수출 현황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남자 신인상 후보=김명수(인피니트 엘)(JTBC 미스 함무라비) 김민재(MBC 위대한 유혹자) 양세종(SBS 사랑의 온도) 우도환(KBS2 매드독) 장기용(tvN 나의 아저씨) △ 여자 신인상 후보=김태리(tvN 미스터 션샤인) 원진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선빈(JTBC 스케치) 이유영(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진기주(JTBC 미스티) △남자 연기상 후보= 박호산(tvN 나의 아저씨) 배성우(tvN 라이브) 유재명(JTBC 라이프) 최귀화(KBS2 슈츠) 허준호(MBC 이리와 안아줘) △여자 연기상 후보=고성희(tvN 마더) 김민정(tvN 미스터 션샤인) 라미란(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서정연(MBC 이리와 안아줘) 장소연(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장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김강우(MBC 데릴남편 오작두) 김지훈(MBC 부잣집 아들) 송창의(KBS2 내 남자의 비밀) 장승조(MBC 돈꽃) 조현재(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중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유연석(tvN 미스터 션샤인) 윤시윤(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박해수(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형식(KBS2 슈츠) 정해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장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후보=남상미(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박세영(MBC 돈꽃) 왕빛나(KBS2 인형의 집) 유이(MBC 데릴남편 오작두) 조보아(이별이 떠났다) △중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고아라(JTBC 미스 함무라비) 고아성(OCN 라이프 온 마스) 박민영(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수지(수지)(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장나라(KBS2 고백부부) △장편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박시후(KBS2 황금빛 내 인생) 이상우(KBS2 같이 살래요) 이성재(MBC 이별이 떠났다) 장혁(MBC 돈꽃) 정웅인(MBC 이별이 떠났다) △중편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박서준(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동욱(JTBC 라이프) 이종석(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경호(JTBC 라이프 온 마스) 조정석(MBC 투깝스) △장편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도지원(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신혜선(KBS2 황금빛 내 인생) 이유리(MBC 숨바꼭질) 채시라(MBC 이별이 떠났다) 한지혜(KBS2 같이 살래요) △중편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김선아(SBS 키스 먼저 할까요?) 이보영(tvN 마더) 이지은(아이유)(tvN 나의 아저씨) 정려원(KBS2 마녀의 법정) 정유미(tvN 라이브) 등이 공개됐다. 2017년 9월 2일부터 2018년 9월 2일까지 MBC, KBS, SBS, tvN, JTBC, OCN, MBN, TV조선 등 전 방송국에서 방송한 총 93편(중편 71편, 장편 22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했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2018.09.27 I 김윤지 기자
'2018 APAN Star Awards' 케이스타상 팬투표 개시
  • '2018 APAN Star Awards' 케이스타상 팬투표 개시
  • ‘2018 APAN Star Awards’의 케이스타상 후보들(사진=(주)케이스타그룹)[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의 케이스타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팬투표가 시작된다.(주)케이스타그룹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의 인기상에 해당하는 케이스타상 남녀 후보를 공개하고 6일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케이스타상 수상자는 100% 팬투표로 선정된다.케이스타상 후보로는 남자배우 부문에 △이병헌 △박서준 △정해인 △이동욱 △양세종 △이종석이 노미네이트됐다. 여자배우 부문은 △손예진 △김태리 △김민정 △아이유(이지은) △박민영 △수지(배수지)가 올랐다.케이스타상 투표는 6일부터 28일까지 케이스타그룹 어플리케이션인 STARPLE을 통해서 진행된다. 하루에 2개의 투표권이 주어진다. 케이스타그룹은 어플리케이션 출시 및 케이스타상 투표를 기념해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가입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투표권을 50개씩 증정하는 가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지난 2012년부터 연매협이 주최, 주관하고 있는 ‘APAN Star Awards’는 대한민국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K-DRAMA, K-STAR, K-Contents의 진취적 발전을 도모하는 연매협의 대표 행사다. 역대 대상 수상자로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 송중기(5회)가 선정됐다. ‘2018 APAN Star Awards’는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tvN을 통해 방송된다.‘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의 메인 스폰서인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코리아뮤직페스티벌(KMF),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메인 스폰서를 잇따라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일 폐막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하여 아시아 전역에 K팝의 위상을 높였다.
2018.09.06 I 김은구 기자
2018 APAN 스타어워즈, 운영진 구성 완료...10월 개최
  • 2018 APAN 스타어워즈, 운영진 구성 완료...10월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최고의 운영진 구성을 완료했다. 총괄 프로듀서 및 심사위원단과 집행위원단을 공개하며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연매협이 주최하며 올해 6회째를 맞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성공적으로 이끌 최고의 운영진 군단이 완성됐다.조직위원장 김효진(케이스타그룹 의장), 공동조직위원장 강민(연매협 상임고문)을 필두로 연매협 손성민 회장이 집행위원장을, 연매협 윤성빈 부회장이 부집행위원장을 맡는다.조직위원장인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최고의 어워즈로 만들기 위해 운영진 전체 구성에 대해 노력한 연매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최고의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총괄 프로듀서로는 대한민국 쇼 예능의 최고 연출 프로듀서이며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시작으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특종 TV 연예’, ‘주병진 나이트 쇼’, ‘남자 셋 여자 셋’ 등 참신하고 창의적인 쇼 예능프로그램부터 새로운 형식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시트콤과 토크쇼까지 다양한 장르를 최초로 성공시킨 장본인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으로 MBC의 황금기를 만들며 지상파와 케이블 TV의 교과서적인 연출 철학의 TV 쇼 예능을 선도했던 송창의 피디가 영입됐다.송창의 프로듀서는 “올해 6회를 맞이한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앞으로 한국드라마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唯一無二한 드라마 통합 시상식에 멋지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와 함께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의 진행을 맡을 심사위원단도 공개됐다. 심사위원장으로는 전(前) KBS TV 제작본부장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 심사부위원장 연매협 최진한 이사를 필두로 조현정(現 스포츠서울 부국장), 유진모(前 스포츠서울 기자, TV리포트 편집국장, 現 서울신문 미디어파인 칼럼니스트), 홍영희(작가), 윤석진(충남대 교수), 정덕현(대중문화 평론가), 구본근(SBS플러스 본부장), 정찬희(피플스토리 컴퍼니), 설정욱(연매협 이사) 등 총 10명이 확정되어 진행한다.집행위원장인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더욱더 거듭나기 위해 최고의 팀을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올해 6회를 맞은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12년부터 연매협이 주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공식 한글 명칭을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로 정하고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스타들로 시상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한 시상식으로 발돋움했다.전체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모든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베스트 매니저에게까지 시상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인기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스타에게 시상을 하는 등 더욱 격을 높여가고 있다.‘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이 선정됐으며 ‘제5회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대상은 송중기가, 글로벌스타상은 이병헌이 차지하는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총괄 프로듀서 및 심사위원단-집행위원단을 공개에 이어 추후 쟁쟁한 수상 후보자(작)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8.08.08 I 박현택 기자
연매협 주최 ‘2018 APAN 스타어워즈’, 운영진 공개
  • 연매협 주최 ‘2018 APAN 스타어워즈’, 운영진 공개
  • 사진=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운영진 구성을 완료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조직위원장 김효진(케이스타그룹 의장), 공동조직위원장 강민(연매협 상임고문)을 필두로 연매협 손성민 회장이 집행위원장을, 연매협 윤성빈 부회장이 부집행위원장을 맡는다.조직위원장인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최고의 어워즈로 만들기 위해 운영진 전체 구성에 대해 노력한 연매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최고의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총괄 프로듀서로는 송창의 PD가 영입됐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시작으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특종 TV 연예’, ‘주병진 나이트 쇼’, ‘남자 셋 여자 셋’ 등 MBC 간판 예능을 이끌었던 PD다. 송창의 프로듀서는 “앞으로 한국드라마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드라마 통합 시상식에 멋지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심사위원단도 공개됐다. 심사위원장으로는 전(前) KBS TV 제작본부장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 심사부위원장 연매협 최진한 이사를 필두로 조현정(現 스포츠서울 부국장), 유진모(前 스포츠서울 기자, TV리포트 편집국장, 現 서울신문 미디어파인 칼럼니스트), 홍영희(작가), 윤석진(충남대 교수), 정덕현(대중문화 평론가), 구본근(SBS플러스 본부장), 정찬희(피플스토리 컴퍼니), 설정욱(연매협 이사) 등 총 10명이 확정됐다. 집행위원장인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더욱더 거듭나기 위해 최고의 팀을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18.08.07 I 김윤지 기자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10월 13일 개최...tvN 방송
  •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10월 13일 개최...tvN 방송
  •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오는 10월 13일로 개최일자가 확정되었으며, tvN으로 만나게 되었다.‘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는 연매협이 지난 2012년부터 주최해온 국내 유일의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으로 당초 9월 29일에서 10월 13일로 개최일자를 변경하였으며, tvN에서 방송되는 것을 확정지었다. 장소는 변동 없이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올해 6회를 맞은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에서 온에어 된 모든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뿐만 아니라 올해의 드라마상, 베스트 매니저상 등도 시상하고 있다.특히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K-DRAMA, K-STAR, K-Contents의 진취적 발전을 도모하는 연매협의 대표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공식 한글 명칭을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로 정하고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스타들로 시상 범위를 넓히는 등 글로벌한 시상식으로 발돋움했다.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전 채널의 드라마 시상식으로 한류의 중심인 K-DRAMA와 K-STAR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 더 나아가 ‘한국 드라마의 축제의 장’이 될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드라마의 인기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스타에게 시상하며 더욱 격을 높여가고 있다.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이 선정됐다. ‘제5회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대상은 송중기가, 글로벌스타상은 이병헌이 차지했으며 쟁쟁한 스타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측은 전(前)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공정하게 심사를 할 공신력 있는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는 많은 스타들이 노미네이트 될 것이며, 상당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본다.
2018.08.01 I 박현택 기자
자카르타서 11월 10만명 규모 K팝 콘서트 개최
  • 자카르타서 11월 10만명 규모 K팝 콘서트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오는 11월 관객 10만 명 규모의 K팝 콘서트가 열린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 스타페이를 운영 중인 (주)케이스타그룹은 최근 인도네시아 PT.PADMA 그룹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케이스타그룹은 해당 공연과 관련된 티켓팅, MD상품,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스타KST(스타코인)’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토종 코인이 해외에 진출해 본격적으로 실생활에 사용된다”며 “국내 순수 블록체인 기술이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케이스타그룹은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해 엔터테인먼트의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형 K팝 콘서트인 ‘2018 드림콘서트’의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지정됐다. 이밖에도 ‘2018 센텀맥주축제’의 티켓 판매,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의 공식 스폰서를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9일 오후 4시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네(CoinBene)에 스타KST(스타코인)를 한국 법인 최초로 상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2018.07.10 I 김은구 기자
2018 APAN Star Awards, 9월29일 개최
  • 2018 APAN Star Awards, 9월29일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오는 9월 2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올해 6회를 맞은 ‘APAN Star Awards’는 대한민국 전체 방송국에서 온에어된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뿐만 아니라 베스트 매니저에게까지 시상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K-DRAMA, K-STAR, K-Contents의 진취적 발전을 도모하는 연매협의 대표 행사다. ‘APAN Star Awards’는 지난 2016년부터 공식 한글 명칭을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로 정했고,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스타들로 시상 범위를 넓히는 등 글로벌한 시상식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올해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공연 등의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스타코인(KST)과 결제 시스템 스타페이를 갖춘 (주)케이스타그룹이 ‘2018 APAN Star Awards’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손성민 연매협 회장은 “‘2018 APAN Star Awards’는 시상식에서 ‘한국 드라마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2018 APAN Star Awards’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효진 (주)케이스타그룹 의장은 “한류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한류 드라마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2018 APAN Star Awards’가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드라마 시상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시상식은 전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쟁쟁한 수상 후보자(작)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앞서 ‘제5회 APAN Star Awards’ 대상은 송중기가 수상했으며, 글로벌스타상에는 이병헌이 이름을 올렸다.
2018.07.04 I 김은구 기자
연매협, 케이스타그룹과 'APAN' 공식 스폰서십 계약
  • 연매협, 케이스타그룹과 'APAN' 공식 스폰서십 계약
  • 김효진(왼쪽) 케이스타그룹 의장과 손성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회장이 지난 2일 케이스타그룹 본사에서 ‘제6회 APAN Star Awards’ 공식 스폰서십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이하 연매협)가 드라마 시상식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공식 스폰서로 (주)케이스타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연매협은 케이스타그룹과 올해 개최되는 ‘제6회 APAN Star Awards’ 공식 스폰서십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2일 케이스타그룹 본사에서 가졌다. 케이스타그룹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스타KST(스타코인)과 이를 이용해 공연 티켓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결제 플랫폼 스타페이를 운영하는 그룹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효진 케이스타그룹 의장은 제6회 APAN Star Awards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APAN Star Awards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 채널 드라마 대상의 시상식이다. 회를 거듭하며 한국 드라마와 배우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지난 5회 시상식에서는 공식 한글 명칭을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로 정하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발돋움했다. 올해 더욱 성대한 별들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회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송중기, 글로벌스타상에 이병헌 등이 수상해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번 협약식에는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과 연매협 손성민 회장, 윤성빈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손성민 연매협 회장은 “2018 APAN Star Awards는 연매협의 대표 행사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K-DRAMA, K-STAR의 위상을 알리고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김효진 케이스타그룹 의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시상식에서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6회 APAN Star Awards가 한국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시상식이자 대한민국 대중문화가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세계 전역으로 뻗어가는 가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8.05.03 I 김은구 기자
  • 대종상, 연매협과 공동주최 협약 체결 ‘영화제 새출발 예고’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공정성 논란에 휩싸여 영화인들의 외면을 받았던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협약을 체결했다.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8일 연매협과 공동 주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 소식을 전하고, 대종상영화제의 새출발을 알렸다. 대종상영화제는 54회부터 새로운 조직과 심사방식, 진행방향 등으로 리부트된다.김구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대종상의 성공적인 부활과 리부트를 위해서는 젊은 조직들과의 협업이 우선 되어야 하며 연매협과의 공동주최로 더욱 더 투명하고 풍성한 대종상영화제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젊은 영화인들,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종상영화제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연매협은 1400여 명의 연예인(배우 부문)이 소속된 250여 개 연예기획사의 대표 등 매니저 500여 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협회다. 더불어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 채널을 대상으로 한 국내 유일의 드라마 시상식 ‘에이판스타어워즈(APAN Star Awards)’를 진행하고 있으며 초창기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에 공을 세운 단체이기도 하다.손성민 연매협 회장은 “대중문화예술업계의 종사자인 동시에 영화인의 한 사람으로서, 53년이라는 오랜 시간 한국의 영화사를 대변해 온 대종상영화제가 불명예스럽게 사라지기를 원하지 않으며 우리 모두가 변화의 순간이라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대종상영화제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제의 새로운 변화에 참여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 측과 연매협은 먼저 대종상영화제 전반에 걸친 운영방향과 심사방식, 조직위 내 TF팀(가칭) 구성 등 변혁의 중심에 선 영화제의 새로운 진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수상자 및 시상자 등의 섭외와 출연에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지난해 대리수상 논란 및 배우들의 저조한 참석 등으로 오랜 세월 일궈온 대종상영화제의 명예가 퇴색되었다는 평 속에서, 2017년 새로운 탄생을 예고한 대종상영화제가 그간의 논란을 딛고 변혁을 일궈낼 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7.07.28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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