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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15건

`등 터진 소라` 블루카펫 리턴
  • [17th BIFF]`등 터진 소라` 블루카펫 리턴
  • 강소라[부산=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강소라가 부산국제영화제 사진 행사 도중 드레스 지퍼가 터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강소라는 지난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린 제17회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붉은색 튜브 톱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바닥에 끌릴 만큼 긴 치마길이가 문제였다. 사고는 블루카펫 위를 거닐던 강소라가 킬힐로 드레스 자락을 밟으며 벌어졌다. 허리 뒤쪽 지퍼 부분이 터진 것. 강소라는 재빨리 손으로 터진 드레스를 움켜쥐며 수습에 나섰지만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강소라는 황급히 뒤를 돌아 입장한 곳으로 퇴장했다. 자칫하면 노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날 APAN 스타로드에는 강소라 외 한가인, 김아중,엄지원, 문근영, 지성, 윤계상 등 국내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주인공 메리다의 목소리 더빙을 맡은 배우 강소라는 6일 오후 부산 일대 극장을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에서 배우 강소라(사진=뉴시스)▶ 관련기사 ◀☞[17th BIFF]베일 벗은 `남영동 1985`, 고문의 110분☞[17th BIFF]소지섭 "술 좀 줄여"vs곽도원 "술 좀 먹어"☞[17th BIFF]`은교`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 `2관왕`☞[17th BIFF]탕웨이, 오픈토크에서 깜짝 생일파티..'글썽'☞[17th BIFF]‘위험한 관계’ 장쯔이 “장동건, 아랍어 연기도 가능”
2012.10.06 I 최은영 기자
7일 `비상` 제작보고회·`써니` 야외무대인사
  • [BIFF 스케줄]7일 `비상` 제작보고회·`써니` 야외무대인사
  • ▲`비상:태양 가까이` 주연배우&nbsp;정지훈◇ 오전 10시 :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영화의전당 비프힐 3층 기자회견장, 욘판 심사위원장, 오다기리 조, 오정완, 올리비에 페르, 지앙 웬리 참석)◇ 오전 11시 : 플래시 포워드 심사위원 기자회견(영화의전당 비프힐 3층 기자회견장, 질리안 암스트롱 심사위원장, 안나마리아 마린카, 전수일, 토마스 하일러,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참석)◇ 오후 2시 : 비프 아카데미 `3D 입체영화 제작 세미나`(메가박스 10관)◇ 오후 2시 : `더 킥` 라이브 액션 쇼케이스(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프라챠 핀카엡 감독, 조재현, 예지원, 나태주, 태지, 지자 야닌 참석) ◇ 오후 3시 : 갈라 프레젠테이션 `컷` 기자회견(영화의전당 비프힐 3층 기자회견장, 아미르 나데리 감독, 니시지마 히데토시 참석)◇ 오후 3시 : 마스터클래스 `이자벨 위페르`(영화의전당 아카데미룸)◇ 오후 4시 : 특별공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오후 4시30분 :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 제작보고회(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 김동원 감독, 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정석원, 이종석 참석) ▲ `오직 그대만` 소지섭과 한효주.◇ 오후 5시30분 : 개막작 `오직 그대만` 야외 무대인사(해운대 비프빌리지, 송일곤 감독, 소지섭 한효주 참석)◇ 오후 6시 :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이야기 `필립 자블론`(영화의전당 아카데미룸) ◇ 오후 7시 : 오픈콘서트 ‘신한카드 LOVE Concert`(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이승환 이은미 BMK 김범수 참석) ◇ 오후 7시 : 찾아가는 영화관 `운명의 손`(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 오후 7시30분 : `복숭아 나무` 야외 무대인사(해운대 비프빌리지, 구혜선 감독, 류덕환 남상미 참석)◇ 오후 8시 : `써니`(감독판) 야외 무대인사(해운대 비프빌리지, 제작자 안병기, 강형철 감독, 진희경 김선경 유호정 민효린 김민영 강소라 박진주 김보미 참석)◇ 오후 8시 : APAN 스타로드(해운대 백사장)◇ 7일~13일 비프 이벤트 `지나 정, 한류 사진전`(해운대 비프빌리지)◇ 7일~23일 특별전시 `이자벨 위페르, 위대한 그녀`(고은 사진 미술관)&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제공 : 이데일리 스타in>&nbsp;▲ `써니`의 유호정과 강형철 감독.▶ 관련기사 ◀☞16회 BIFF, 화려한 개막..`영화의 전당` 시대 활짝☞장동건·오다기리죠 미모 대결..BIFF 개막식 이모저모☞서극, BIFF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2011 BIFF]④올해도 `★` 볼 일 많다☞[2011 BIFF]③`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들`☞[2011 BIFF]②16회 부산영화제, 우려와 기대
2011.10.07 I 최은영 기자
`아저씨` 泰 배우 "주먹구구 캐스팅이었다"
  • [2010 PIFF]`아저씨` 泰 배우 "주먹구구 캐스팅이었다"
  • ▲ `아저씨`에 출연한 태국 배우 타나용 윙트라쿨(사진=CJ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인 이정범 감독의 `아저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태국 배우 타나용 윙트라쿨의 캐스팅 비화가 밝혀졌다. `아저씨`의 제작사인 오퍼스픽쳐스 이태헌 대표는 8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 중인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 배우 활성화 교류`를 주제로 열린 APAN(Asis Pacific Actors Network) 콘퍼런스에 참석해 타나용 윙트라쿨 캐스팅 사례를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 영화계에서 타나용 윙트라쿨 캐스팅이 모범적인 아시아 배우 캐스팅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국제적인 기준에서 보면 그렇지 않았다"며 "캐스팅 과정이 사실은 주먹구구 였다"고 털어놨다. 이 대표는 "`아저씨`에서 주인공 태식(원빈 분)과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람로완 역에 맞는 배우를 찾기 위해 아시아 권 배우를 물망에 올려놓고 찾아보았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다"며"미국 배우들은 IMDB를 찾아보면 컨텍 포인트가 있지만 아시아 배우들은 없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즉 배우 정보를 알수 있는 단일 창구가 아시아 권에서는 일본 외에는 없기 때문에 다양한 아시아 배우를 캐스팅 하고 싶어도 난관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미국은 배우 에이전시와 IMDB 등을 통해 배우 이미지와 출연 목록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반면 아시아 권에서는 이런 DB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게 이 대표의 지적이다. 다행히 타나용 윙트라클은 한국인이 일하고 있는 태국의 광고 에이전시를 통해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고 두 달 가량 조율을 거친 끝에 캐스팅 하게 됐다. 이 대표는 "만약 태국 광고 에이전시에 일하는 한국인이 없었더라면 타나용 윙트라클의 캐스팅은 어려웠을 것" 이라며 "아시아 각국의 배우 캐스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배우 데이터 베이스 구축이 중요하며 국내 매니지먼트업계 역시 이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향후 국내 배우들의 해외 진출 프로세스의 표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배우들의 국외 진출을 위한 협최 차원의 영문 배우 도감 출간 등에 대해 일치된 견해를 보였다.▶ 관련기사 ◀☞[2010 PIFF]`슈스케2` 영화인들도 `관심 폭발`☞[PIFF 스케줄]9일 `심야의FM` 무대인사·윌렘 데포 핸드프린팅☞[포토]탕웨이 `환한 미소로 PIFF 참석`☞[PIFF 패션]전도연 레드카펫룩 `속 보여? 글쎄···`☞[2010 PIFF] 개막작 상영지연 `공식사과`
2010.10.09 I 김용운 기자
8일 `아저씨` 무대인사 및 `만추` 기자회견
  • [PIFF 스케줄]8일 `아저씨` 무대인사 및 `만추` 기자회견
  • ▲ 원빈-김새론.◇ 오전 10시 :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 와다 에미, 김윤진, 무랄리 나이르, 양귀매,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 오후 12시 : `아저씨` 무대인사(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이정범 감독, 원빈, 김새론 참석) ◇ 오후 12시30분 : `번개나무` 무대인사(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히로키 류이치 감독, 아오이 유, 오카다 마사키 참석) ◇ 오후 1시 : `어쿠스틱` 무대인사(남포동 야외무대, 유상헌 감독, 백진희, 임슬옹, 이종현, 강민혁 참석) ◇ 오후 1시 : 아시아 배우 캐스팅 교류 활성화를 위한 APAN 컨퍼런스(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뷰, 정영범 스타제이 대표, 양근환 BOF 대표, 손석우 BH 대표 등 발제) ◇ 오후 1시30분 : `굿 다운로더 캠페인` 1주년 행사(해운대 피프빌리지&nbsp;야외무대, 안성기 박중훈 김윤진 손예진 등 참석) ◇ 오후 4시 : `만추` 기자회견(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김태용 감독, 현빈, 탕웨이 참석)&nbsp;◇ 오후 4시30분 : `돌이킬 수 없는` 무대인사(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이정진 김태우 참석) ◇ 오후 5시30분 : `어쿠스틱처럼` 임슬옹 백진희 이종현 시네콘서트(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 오후 7시 : 장이모우 `마스터클래스`(그랜드호텔 중원) ◇ 오후 7시 : 부일영화상 시상식(조선비치호텔) ◇ 오후 7시 : 러브 PIFF 파티(부산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바닐라루시, 씨엔블루, 타이거JK, 윤미래, 이문세&nbsp;등 참석) ◇ 오후 7시 : 롯데엔터테인먼트 `Red Fantasy Party`(롯데호텔 3층 부산아트홀, 유지태 수애 최강희 이선균 박용우 이민정 공효진 등 참석 예정)&nbsp;◇ 오후&nbsp;8시 :APAN&nbsp;스타로드 레드카펫(해운대&nbsp;야외무대 일대)&nbsp;&nbsp;◇ 오후 8시30분 :&nbsp;`라아반`, `라아바난` 기자회견(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9층, 마니 라트남 감독, 아이쉬와라 라이 바흐찬, 차얀 비크람 등 참석)&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제공 : 이데일리 SPN> ▶ 관련기사 ◀☞[2010 PIFF]스타는 `레드카펫`, 관객은 `쓰레기 로드`☞[PIFF 패션]`절친` 공효진·김민희 `워스트드레서` 굴욕☞[PIFF 패션]2010 女優들의 선택 `롱드레스+레드` 판타지☞[PIFF 패션]이변은 없었다···`수애, 역시 레드카펫 퀸`☞[PIFF 패션]부산의 밤 밝힌 `베스트 커플` 빅3
2010.10.08 I 최은영 기자
기무라 타쿠야, 韓美日 톱스타 댄스대결 압도
  • [PIFF 2009]기무라 타쿠야, 韓美日 톱스타 댄스대결 압도
  • ▲ 조쉬 하트넷과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왼쪽부터/사진=김정욱 기자)[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가 댄스 실력에서는 미국의 조쉬 하트넷, 한국의 이병헌을 압도했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들고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9일 APAN스타로드 이후 해운대 한 클럽에서 열린 ‘나는 비와 함께 간다’ 파티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이병헌이 제안해 마련된 것으로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외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한국 배우 60여 명이 참석했고 클래지콰이가 공연을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어색해 하는 조쉬 하트넷과 기무라 타쿠야를 무대 중앙으로 유도했고 이들도 점차 몸을 흔들며 파티 분위기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다 스마프 멤버이기도 한 기무라 타쿠야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은 음악에 맞춰 어깨를 흔드는 정도였지만 기무라 타쿠야는 화려한 댄스실력을 발휘하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 10일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가 참석한 오픈토크에는 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드는 등 이들 세명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대 이슈가 됐다.
2009.10.12 I 김은구 기자
레드카펫이라는 '마약'을 맛본 '해운대' 강예원
  • [PIFF 피플]레드카펫이라는 '마약'을 맛본 '해운대' 강예원
  • ▲ 강예원[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레드카펫을 걷는 게 그렇게 떨릴 줄 몰랐어요.” ‘해운대’의 배우 강예원이 레드카펫 첫 경험 소감을 이같이 털어놨다. 강예원은 2000년에 데뷔를 했지만 레드카펫을 밟은 것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이다. 강예원은 지난 8일 ‘해운대’에 함께 출연한 김인권의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 위를 걸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입장했으며 다음날인 9일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열린 APAN 스타로드 행사에서는 혼자 레드카펫을 밟았다. 레드카펫 위를 걸을 자격이 주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배우로서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방증이다.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와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을 생각하면 첫 경험을 하는 사람이 부담을 갖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을 터다. 강예원은 “개막식에서는 옆에 (김)인권 오빠가 있어서 몰랐는데 혼자 레드카펫 위를 걸어가니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떨리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음에도 레드카펫에 서고 싶어요. 이번에 촬영을 마친 ‘하모니’로 내년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와야죠”라고 욕심을 내비쳤다. 레드카펫에 또 초청을 받으려면 현재 인지도를 유지하거나 더 높여야 한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제 막 연기인생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 강예원이라는 배우에게 레드카펫이라는 마약을 맛보게 함으로서 더욱 성장할 계기를 제공한 것 같다.
2009.10.11 I 김은구 기자
김아중, 부산행 비행기 이륙지연 해프닝
  • [PIFF 피플]김아중, 부산행 비행기 이륙지연 해프닝
  • ▲ 김아중(사진=한대욱 기자)[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김아중이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탑승한 비행기에서 이륙 지연 해프닝을 겪었다. 김아중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틀째인 9일 부산으로 내려왔다. 김아중은 이날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열린 APAN 스타로드에 참석했으며 10일에는 프랑스 문화예술축제 ‘프랑스 엑스프레스’ 홍보대사로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스의 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측근에 따르면 김아중은 이를 위해 김포공항에서 9일 오후 1시40분 출발 예정이던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에 왔다.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까지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승객 중 한명이 몸이 좋지 않다며 출발 전 비행기에서 내렸고 항공사 측에서는 다른 승객들까지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김아중을 비롯한 다른 승객들은 비행기 내부 조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탑승을 했고 비행기는 당초 예정보다 20분 늦은 오후 2시께 출발을 했다. 하지만 김아중은 행사 시작시간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비행기 탑승을 예약했던 터라 APAN 스타로드에는 무리 없이 참석했다.
2009.10.09 I 김은구 기자
'보고 느끼고 즐기고' 부산영화제 요점정리
  • [PIFF 2009 ②]'보고 느끼고 즐기고' 부산영화제 요점정리
  • ▲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8일 오후 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영화의 바다로 출항한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만큼 영화제 기간 동안 선택과 집중은 필수다. 자칫 계획 없이 찾았다가 우왕좌왕하기 쉬어서다. 영화제 기간동안 수많은 스타를 '보고' 영화에 감동을 '느끼고' 여러가지 부대행사를 '즐기고'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올해 영화제의 면면을 세 가지 측면에서 정리했다. ◇ '스타' 보고 또 봐도 신기하네 올해 부산영화제는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레드카펫 역시 화려하다. 140여명의 국내외 톱스타들이 레드카펫을 걸어 개막식에 입장하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어떤 시상식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이다. 올해 레드카펫에는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주인공인 장동건을 필두로 이병헌, 설경구, 소지섭, 김윤석, 장혁, 전도연, 하지원, 김하늘, 임수정, 김윤진, 수애, 하정우, 한혜진, 한채영 등 국내 영화계 톱스타의 이름이 총망라됐다. 여기에 한국을 처음 방한하는 할리우드 톱스타 조쉬 하트넷도 레드카펫에서 볼 수 있다. 영화제 개막식만 제대로 봐도 올해 한국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대부분을 볼 수 있는 상황. 비록 개막식 예매표는 동이 났지만 현장 판매 여유분이 있는 상황이니 직접 수영만 야외상영장을 찾아가 '별들의 쓰나미를 본다면 부산영화제의 감동은 색다를 수 있을 것이다. 개막식에 직접 가보지 못한다면 올해 처음 시도되는 SBS의 개막식 생중계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는 방법도 좋을 듯 싶다. &nbsp;▲ 장동건과 이병헌개막식 외에 영화제 기간 동안 남포동 야외무대와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열리는 부산영화제 상영작 무대인사 행사는 영화제를 방문한 스타들을 더 가깝게 볼 수 있는 자리가 된다. 또한 9일 오후 9시30분에 해운대 백사장에서 피프센터에서 펼쳐지는 APAN 스타로드는 영화제 기간 동안 펼쳐지는 또 다른 레드카펫 행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오픈토크와 아주담담 등의 행사에서는 영화에 참여한 배우들과 감독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영화'의 감동을 느끼고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55편의 영화중 전세계 최초 상영작인 월드 프리미어와 자국 외 최초 상영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144편에 이른다. 그만큼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 우선 한국영화 중에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처음 선 보이는 작품들은 안성기 이하나 주연의 '페어 러브'를 시작으로 노근리 사건을 담은 '작은 연못', 민규동 감독의 '끝과 시작' 평론가 정성일의 감독 데뷔작 '카페 느와르' 등이 있다. 이 밖에 권칠인 감독의 '러브 홀릭' 이송희읠 감독의 '탈주' 전계수 감독의 '뭘 또 그렇게까지' 및 조재현 윤계상 주연의 '집행자' 성유리의 데뷔작 '토끼와 리저드', 조한선 유민 주연의 '특별시 사람들' 등이 부산영화제를 통해 처음 관객을 만난다. 또한 명망 높은 해외 감독들의 신작들도 부산영화제에서 선을 보인다. '하얀 리본'의 미카엘 하네케, '브라이팅 스타'의 제인 캠피온, 팬엑 라타나루앙의 '사왓디 방콕' 코스타 가브리스 감독의 '낙원은 서쪽이다' 트란 안 훙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허안화 감독의 '밤과 안개' 등이 올해 부산영화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길 화제작이다. 이런 화제작 외에 올해 세상을 떠난 故 유현목 감독과 배우 장진영을 회고하는 추모전과 故 하길종 감독 특별전, 조니 토(두기봉)감독 특별전 등은 부산영화제가 전해줄 감동의 선물세트다. ◇ '시네마틱 러브' 등 즐길거리 풍성 부산영화제는 관객들에게 영화만 준비해 놓지 않았다. 여러 가지 부대 행사를 통해 즐길거리 또한 영화제 기간 중 풍성하게 마련해 놓은 것. 우선 개막 하루 전날인 7일에는 남포동에서 전야제 행사로 영화제 분위기를 띄운다. 영화제의 절정인 10일 토요일 밤에는 수영만 부산영화촬영 스튜디오에서는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시네마틱 러브'가 펼쳐진다. 2007년 이후 부활한 올해 '시네마틱 러브에'는 힙합계 대부인 드렁큰 타이거와 빅뱅의 `하루하루`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다이시 댄스, 보아와 아무로 나미에 등과 음악 작업으로 유명한 콜드 피트가 참여해 젊음의 열정을 보여준다. 또한 9일과 10일 이틀간 ‘2009 PIFF와 함께하는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특설 Warehouse Club’에서 펼쳐질 행사에는 빅뱅, 영화배우 류승범(DJ RYOO), Mondo Grosso,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동한다. 그리고 수영만 야외상영장에서는 영화 상영전 인기를 모은 오픈 콘서트가 올해도 펼쳐진다. 올해 오픈 콘서트에는 김동욱 밴드, 이승철, 타이거 JK-윤미래 부부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 관련기사 ◀☞[PIFF 2009 ③]일교차 클듯…'겉옷 준비하세요~'☞[PIFF 2009 ①]14th '부산' 진정한 도약 위한 세 가지 과제
2009.10.07 I 김용운 기자
한국계 할리우드 신예3인방..."부산영화제 와우! 정말 좋아요"
  • 한국계 할리우드 신예3인방..."부산영화제 와우! 정말 좋아요"
  • ▲ 아론 유, 문 블러드 굿, 제이슨 케이슨 리(사진=김정욱 기자)[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와우! 정말 고맙습니다." 할리우드의 한국계 신예 배우 3인방이 해운대에 몰린 영화팬들과 고국에서 행복한 한때를 즐겼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의 일환인 오픈토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디스터비아'에 출연한 아론 유와 TV시리즈 '히어로즈'에 안도 역으로 출연 중인 제임스 케이슨 리 및 내년 개봉을 앞둔 '터미네이터 4'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문 블러드 굿이 함께했다. 아론 유는 "부산을 찾은 관객분들이 이렇게 저를 환대해주리라고는 기대를 못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13년만에 첫 고국 방문이라는 제임스 케이슨 리는 유창한 한국말을 간간이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문 블러드 굿은 "어머니의 고향인 부산에 어머니와 함께 와서 더욱 감격스럽다"며 "현재 '터미네이터 4'의 촬영 때문에 액션 연습과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론 유는 한국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다른 무엇보다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으며 제임스 케이슨 리는 "갈수록 아시아 배우들의 입지가 할리우드에서 넓혀지고 있다"며 한국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을 격려했다. ▶ 관련기사 ◀☞[PIFF포토]제임스 케이슨 리, '한국에서 인기 많을 줄 몰랐어요~'☞[PIFF포토]아론 유, '여러분 반가워요~'☞[PIFF포토]한국계 영화배우 3인방, '헬로 코리아'☞[PIFF포토]아론 유-문 블러드굿-제임스 케이슨 리, '안녕하세요~'☞[PIFF포토]'APAN 오픈토크, '한국계 영화배우 3인방에 해운대 들썩!'
2008.10.04 I 김용운 기자
 12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종 결산, 성과와 과제
  • [PIFF 2007] 12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종 결산, 성과와 과제
  • ▲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12일 막을 내렸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그 어느 해보다 더 시끌시끌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2회 부산영화제가 남긴 성과와 앞으로의 숙제는 무엇일까. ◇ 역대 최고, 최다... 각종 기록을 다시 쓰다12회 부산영화제는 64개국 271편의 영화가 총 770여회 상영됐다. 이중 월드 프리미어 65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6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해 규모상 아시아 최고 영화제임을 입증했다. 또 영화제 기간 중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 7일 많은 비가 왔음에도 관객은 19만8603명으로 최다 관객을 모았던 지난 10회(19만2970명)보다 6000여명 증가해 악천후에도 변치 않는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러한 관객 성원에 보답하듯 부산영화제는 피프 파빌리온 1층을 개방해 관객들이 쉬거나 부산영화제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인터넷 및 편의점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도록 개선한 것도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아시아 영화감독들을 위해 총 8억원이 지원되는 아시아영화펀드(ACF)와 안성기, 강수연 등이 주축이 된 아시아연기자네트워크(APAN)가 첫 발을 내디뎠다. 이 같이 매년 이어져온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부산영화제는 유네스코의 펠리니 메달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그린 마인드 캠페인을 시작해 불법 다운로드 근절 운동에 앞장서며 국내 그리고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nbsp;◇ 주인 의식 없는 스타들, 낭만 살리지 못한 영화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아시안 필름마켓은 50개국 460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40개국 562개 회사)에 비해 참가국은 늘었으나 참가 회사가 줄어들었고 올 상반기 한국 영화 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됐기 때문인지 폐막된 현재 아시안 필름마켓에서 자체 집계한 한국 영화 거래 내역은 지난해보다 다소 저조하다. &nbsp;아시안 필름마켓 내 행사인 스타 서밋 아시아(커튼콜, 캐스팅보드)는 두 번째 행사를 치렀지만&nbsp;가장 기본적인 것 중 하나인 통역이 준비가 안 되는&nbsp;등 첫 해에도 지적됐던 미숙한 진행이 되풀이 되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영화제에 대한 주인 의식이 없는 스타들도 지탄의 대상이 됐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팬들과 함께 영화제의 낭만을 즐기기보다 개막식 행사에만 얼굴을 비추거나 자신의 행사 일정에 맞춰 짧게 영화제를 방문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 영화제 측이 VIP에 대한 예우를 게을리 하는 등&nbsp;게스트를 살뜰히 챙기지 못하고 ‘함께 하고 싶은 영화제’ 분위기를 만들지 못한 것도 비판을 받았다. 기무라 타쿠야, 영화 ‘M’ 기자회견에서도 드러났듯 지난해에 이어 프레스 카드 남발 문제도 다시 발생했다. 많은 일본, 중국 팬들이 취재진에 지급되는 프레스 카드를 소지하고 공식 행사에 참석해 행사장이 필요 이상으로 소란스러워졌다. 프레스 카드를 가진 일반 팬들은 한류 붐이 일기 시작한 1~2년 전부터 문제가 돼왔고 이 같은 상황이 재발생 하지 않기 위해서 영화제 측은 이들이 프레스 카드를 구하게 된 경로를 조사 하거나 프레스 카드 발급 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nbsp;한편, 상영관 분산은 올해에도 여지없이 문제가 됐다. 상영관이 약 1시간 거리인 해운대와 남포동으로 나뉘어 있어 관객들을 불편하게 했던 것은 몇 년 째 지적을 받고 있는 사항이지만 개선되지 않고 올해는 대연동까지 확대됐다. 상영관들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배차 간격이 길다는 것도 여전한 문제로 남았다. 이밖에도 영화제 측은 우천에 적절히 대비하지 못한 점과 파빌리온의 누수와 같은 운영상의 문제들도 개선돼야 할 점이다. 열두번째 부산영화제는 규모는 커졌으나 내부적으로 여러 문제점들을 안고 막을 내렸다. 부산영화제가 올해 슬로건처럼 '경계를 넘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형 키우기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반복되고 있는 비판 의견도 경청해야 할 것이다.&nbsp;(사진=김정욱 기자)▶ 관련기사 ◀☞[취재수첩]엔니오 모리꼬네로 불거진 PIFF의 문제점... 향후 과제 4가지☞[PIFF 피플] 나타샤 레니에 “전도연 칸 만찬에서 눈에 띄었다”☞[PIFF 피플] 후지와라 타츠야 "한국 배우들 똑똑하고 능력 있어"☞[PIFF 피플] 전지현 하정우, 한국배우가 할리우드로 가는 두 가지 방식☞[PIFF 2007] PIFF "모리꼬네에 공식 사과 여부, 폐막 후 논의"&nbsp;▶ 주요기사 ◀☞[포토]김희선-박주영 커플 약혼식 사진 공개...'우리 잘 어울리죠!'☞'비욘세' 내한공연 인기...'아길레라'보다 예매속도 3배 빨라☞정우성 파트너, 日 여배우 누가되나...시즌제 '시티헌터' 캐스팅에 관심☞빅뱅 지드래곤, 연예계 패션리더 급부상...'삼각 숄 패션, 화제만발'☞[PIFF 피플]박시연 "영화인 축제 부산영화제, 나에겐 금의환향 기회"
2007.10.12 I 유숙 기자
부산을 붉게 물든 '스타 로드 레드카펫'(VOD)
  • [PIFF 2007]부산을 붉게 물든 '스타 로드 레드카펫'(VOD)
  • [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이민희PD]5일 밤.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부터 아쿠아리움 앞 파빌리온 입구까지 레드카펫이 깔려 수 많은 스타들이 해운대 가을바다의 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스타로드 레드카펫이라 불린 이 행사는&nbsp;지난 4일 개막한 제12회&nbsp;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탄생된 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 ( APAN·Asia Pacific Actors Network ) 의 스페셜 이벤트 였습니다. 한국영화가 침체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선전 포고한 APAN의 화끈한 팬서비스는 스타들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주었는데요. 강수연, 문소리-장준환 부부, 다니엘 헤니, 김태희, 수애, 윤은혜, 김민선, 고아라, 이정진, 하정우, 공효진, 류승범 등 대한민국&nbsp;인기 스타들의 레드카펫 위 뜨거운 현장을 이데일리 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 관련기사 ◀☞[PIFF 피플]부산영화제 첫 방문 정일우, "기무라 타쿠야 만나고 싶다"☞[PIFF 피플]배두나에 日 '클로즈드 노트' 감독 러브콜☞[PIFF 2007]강수연-전도연 오픈토크, 영화제 측 미숙 진행에 의미 반감☞[PIFF 무비]'집결호', 전쟁 속 휴머니즘 담은 중국만의 블록버스터☞[PIFF 2007]'M' 기자회견 파행, "관심 많을 줄 몰랐다" 엉뚱한 사과▶ 주요기사 ◀☞윤인구 아나운서, 1400 하객 축복 속 결혼... '10월의 신랑 행복해요'☞결방 '태사기'-연기 '로비스트', 남북정상회담으로 희비 엇갈릴 듯☞'태사기' 최종회 천명 동원된 초대형 전쟁신... 안면도서 촬영 개시☞자우림 구태훈-'취선' 김영애 4년 열애, "우리는 연애중"☞안재욱, 검찰 추가조사... 횡령의혹 무혐의<!--기사 미리보기 끝-->
2007.10.06 I 이민희 기자
 5일 스케줄 '스타로드 레드카펫'
  • [PIFF 가이드] 5일 스케줄 '스타로드 레드카펫'
  • 오전 10시 :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스펀지 5층) 오전 11시 : 그린마인드 캠페인 선포식(해운대 PIFF 빌리지 야외무대) 오전 11시30분 : '히어로' 기자회견(파라다이스 호텔 카프리룸) 오전 11시30분 : u-PIFF 체험관 개관식(해운대 PIFF 빌리지) 낮 12시30분 : '숨' 무대인사(남포동 PIFF광장) 오후 1시 : AND (아시아다큐멘터리너테워크)&nbsp;마스터클래스(스펀지 5층) 오후 2시 : APAN (아시아연기자네트워크)&nbsp;컨퍼런스(파라다이스 호텔 카프리룸) 오후 2시 : 아주담담-지앙원 '태양은 떠오른다'(해운대 PIFF 빌리지 내 빈폴 에비뉴) 오후 2시 : 후반작업 기지 기공식(센텀부지) 오후 2시30분 : ACF (아시아영화펀드)리셉션(시클라우드 25층 스카이 가든) 오후 3시30분 : 'M' 무대인사(해운대 PIFF 빌리지 야외무대) 오후 5시 : 오픈토크-펑 샤오강, 곽경택(해운대 PIFF 빌리지 야외무대) 오후 6시 :&nbsp;'881' 기자회견과 리셉션 (파라다이스 호텔 시드니룸) 오후 7시 :&nbsp;APAN (아시아연기자네트워크) 축하만찬 (파라다이스 호텔 그랜드볼룸, 초청자에 한함) 오후 7시30분 :&nbsp;영평상 시상식(노보텔) 오후 8시 : ACF (아시아영화펀드)시상식 (파라다이스 호텔&nbsp;본관&nbsp;가든) 오후 8시 :&nbsp;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파티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 오후 9시 : CGV 인디 영화의 밤 (VIPS 해운대 비치점) 오후 9시 30분 : 스타로드 레드카펫 (파라다이스 호텔-해운대 피프 빌리지) 오후 10시 30분 : APAN(아시아연기자네트워크) 파티 (해운대 피프 빌리지) &nbsp;▶ 관련기사 ◀☞[PIFF 2007] 폭우도 막지 못한 영화의 열기...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PIFF 툰] 개막작 '집결호' 기자회견, 할 일 많은 통역 '대략난감'☞[PIFF 2007] 개막식 이모저모... 대선후보들, 피프 이색 참석 눈길☞[PIFF 피플]이수만 고아라 이연희 윤다훈, '우리는 SM 가족'☞[PIFF 피플]김강우-이하나,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조화
2007.10.05 I 김은구 기자
안성기 박중훈 강수연, 아시아 전역 아우르는 연기자 네트워크 결성
  • 안성기 박중훈 강수연, 아시아 전역 아우르는 연기자 네트워크 결성
  • ▲ 안성기(왼쪽)와 박중훈[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nbsp;국민 배우&nbsp;안성기와 박중훈, 강수연이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각국의 주요 연기자와 함께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 결성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4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에서 행사의 하나로 안성기와 박중훈, 강수연이 오는 10월5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APAN) 발기인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APAN은 연기자들이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신설된 것으로 올해 발기인 대회로 출범하게 된다. 발기인 대회에서는 아시아 영화발전 기금을 마련, 아시아 유망 감독에게 사전 제작비를 지원하는 아시아 연기자의 네트워크 결성을 선언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10월5~6일 사전제작비를 지원할 국가를 선정하는 APAN 발기인 회의, 아시아 영화발전 기금을 수여하고 APAN 출범을 축하하는 공식 만찬, 해외 수상경력을 가진 연기자를 초청해 신인 연기자와 함께 아시아 연기자로서의 자세와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오픈 토크 등이 진행된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4~12일 부산 해운대를 중심으로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 ◀☞강동원 주연 'M', 부산국제영화제서 국내 첫 선☞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64개국 275편 상영 역대 최다...개막작은 '집결호'
2007.09.04 I 김은구 기자
  • 정통부, 유럽연합과 IPv6 협력 본격추진
  • [edaily 박호식기자] 정보통신부는 15일과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Global IPv6 Service Launch Event" 국제 행사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산원,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IPv6(차세대인터넷프로토콜)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정보통신부는 “국내의 IPv6 활성화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ETRI의 박기식 단장은 “IPv6의 성공적 보급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KAIST의 전길남 교수는 “IPv6를 적용한 차세대 연구망” 세션의 패널리스트로 참석했으며 ETRI가 개발한 IPv6 기반의 HDTV 비디오 및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이 시연 행사에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대표단은 한국과 유럽을 잇는 대륙망인 트랜스-유라시아 정보망(TEIN : Trans Eurasia Information Network)의 대역폭 증속을 위한 TEIN 활성화 회의를 비롯 지난해 12월 한·중·일을 중심으로 발족한 APAN IPv6 태스크포스, 유럽 및 북미지역의 연구·교육망 연계기관과 연속회의 갖고 대륙간 연구·교육망에 IPv6를 확대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석호익 대표단 단장은 유럽집행위원회 집행위원인 Dr. Erkki Likanen을 면담하고 한국-EU간 TEIN의 통신속도 증속과 IPv6 응용/서비스 기술 개발에 대해 상호 공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Dr. Erkki Likanen은 유럽집행위원회의 제6차 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 Framework Programme)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진행될 IPv6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04.01.16 I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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