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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FF 스케줄]7일 `비상` 제작보고회·`써니` 야외무대인사
- ▲`비상:태양 가까이` 주연배우 정지훈◇ 오전 10시 :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영화의전당 비프힐 3층 기자회견장, 욘판 심사위원장, 오다기리 조, 오정완, 올리비에 페르, 지앙 웬리 참석)◇ 오전 11시 : 플래시 포워드 심사위원 기자회견(영화의전당 비프힐 3층 기자회견장, 질리안 암스트롱 심사위원장, 안나마리아 마린카, 전수일, 토마스 하일러,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참석)◇ 오후 2시 : 비프 아카데미 `3D 입체영화 제작 세미나`(메가박스 10관)◇ 오후 2시 : `더 킥` 라이브 액션 쇼케이스(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프라챠 핀카엡 감독, 조재현, 예지원, 나태주, 태지, 지자 야닌 참석) ◇ 오후 3시 : 갈라 프레젠테이션 `컷` 기자회견(영화의전당 비프힐 3층 기자회견장, 아미르 나데리 감독, 니시지마 히데토시 참석)◇ 오후 3시 : 마스터클래스 `이자벨 위페르`(영화의전당 아카데미룸)◇ 오후 4시 : 특별공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오후 4시30분 :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 제작보고회(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 김동원 감독, 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정석원, 이종석 참석) ▲ `오직 그대만` 소지섭과 한효주.◇ 오후 5시30분 : 개막작 `오직 그대만` 야외 무대인사(해운대 비프빌리지, 송일곤 감독, 소지섭 한효주 참석)◇ 오후 6시 :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이야기 `필립 자블론`(영화의전당 아카데미룸) ◇ 오후 7시 : 오픈콘서트 ‘신한카드 LOVE Concert`(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이승환 이은미 BMK 김범수 참석) ◇ 오후 7시 : 찾아가는 영화관 `운명의 손`(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 오후 7시30분 : `복숭아 나무` 야외 무대인사(해운대 비프빌리지, 구혜선 감독, 류덕환 남상미 참석)◇ 오후 8시 : `써니`(감독판) 야외 무대인사(해운대 비프빌리지, 제작자 안병기, 강형철 감독, 진희경 김선경 유호정 민효린 김민영 강소라 박진주 김보미 참석)◇ 오후 8시 : APAN 스타로드(해운대 백사장)◇ 7일~13일 비프 이벤트 `지나 정, 한류 사진전`(해운대 비프빌리지)◇ 7일~23일 특별전시 `이자벨 위페르, 위대한 그녀`(고은 사진 미술관) <제공 : 이데일리 스타in> ▲ `써니`의 유호정과 강형철 감독.▶ 관련기사 ◀☞16회 BIFF, 화려한 개막..`영화의 전당` 시대 활짝☞장동건·오다기리죠 미모 대결..BIFF 개막식 이모저모☞서극, BIFF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2011 BIFF]④올해도 `★` 볼 일 많다☞[2011 BIFF]③`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들`☞[2011 BIFF]②16회 부산영화제, 우려와 기대
- [PIFF 스케줄]8일 `아저씨` 무대인사 및 `만추` 기자회견
- ▲ 원빈-김새론.◇ 오전 10시 :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 와다 에미, 김윤진, 무랄리 나이르, 양귀매,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 오후 12시 : `아저씨` 무대인사(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이정범 감독, 원빈, 김새론 참석) ◇ 오후 12시30분 : `번개나무` 무대인사(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히로키 류이치 감독, 아오이 유, 오카다 마사키 참석) ◇ 오후 1시 : `어쿠스틱` 무대인사(남포동 야외무대, 유상헌 감독, 백진희, 임슬옹, 이종현, 강민혁 참석) ◇ 오후 1시 : 아시아 배우 캐스팅 교류 활성화를 위한 APAN 컨퍼런스(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뷰, 정영범 스타제이 대표, 양근환 BOF 대표, 손석우 BH 대표 등 발제) ◇ 오후 1시30분 : `굿 다운로더 캠페인` 1주년 행사(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안성기 박중훈 김윤진 손예진 등 참석) ◇ 오후 4시 : `만추` 기자회견(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김태용 감독, 현빈, 탕웨이 참석) ◇ 오후 4시30분 : `돌이킬 수 없는` 무대인사(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이정진 김태우 참석) ◇ 오후 5시30분 : `어쿠스틱처럼` 임슬옹 백진희 이종현 시네콘서트(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 오후 7시 : 장이모우 `마스터클래스`(그랜드호텔 중원) ◇ 오후 7시 : 부일영화상 시상식(조선비치호텔) ◇ 오후 7시 : 러브 PIFF 파티(부산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바닐라루시, 씨엔블루, 타이거JK, 윤미래, 이문세 등 참석) ◇ 오후 7시 : 롯데엔터테인먼트 `Red Fantasy Party`(롯데호텔 3층 부산아트홀, 유지태 수애 최강희 이선균 박용우 이민정 공효진 등 참석 예정) ◇ 오후 8시 :APAN 스타로드 레드카펫(해운대 야외무대 일대) ◇ 오후 8시30분 : `라아반`, `라아바난` 기자회견(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9층, 마니 라트남 감독, 아이쉬와라 라이 바흐찬, 차얀 비크람 등 참석) <제공 : 이데일리 SPN> ▶ 관련기사 ◀☞[2010 PIFF]스타는 `레드카펫`, 관객은 `쓰레기 로드`☞[PIFF 패션]`절친` 공효진·김민희 `워스트드레서` 굴욕☞[PIFF 패션]2010 女優들의 선택 `롱드레스+레드` 판타지☞[PIFF 패션]이변은 없었다···`수애, 역시 레드카펫 퀸`☞[PIFF 패션]부산의 밤 밝힌 `베스트 커플` 빅3
- [PIFF 2009 ②]'보고 느끼고 즐기고' 부산영화제 요점정리
- ▲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8일 오후 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영화의 바다로 출항한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만큼 영화제 기간 동안 선택과 집중은 필수다. 자칫 계획 없이 찾았다가 우왕좌왕하기 쉬어서다. 영화제 기간동안 수많은 스타를 '보고' 영화에 감동을 '느끼고' 여러가지 부대행사를 '즐기고'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올해 영화제의 면면을 세 가지 측면에서 정리했다. ◇ '스타' 보고 또 봐도 신기하네 올해 부산영화제는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레드카펫 역시 화려하다. 140여명의 국내외 톱스타들이 레드카펫을 걸어 개막식에 입장하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어떤 시상식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이다. 올해 레드카펫에는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주인공인 장동건을 필두로 이병헌, 설경구, 소지섭, 김윤석, 장혁, 전도연, 하지원, 김하늘, 임수정, 김윤진, 수애, 하정우, 한혜진, 한채영 등 국내 영화계 톱스타의 이름이 총망라됐다. 여기에 한국을 처음 방한하는 할리우드 톱스타 조쉬 하트넷도 레드카펫에서 볼 수 있다. 영화제 개막식만 제대로 봐도 올해 한국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대부분을 볼 수 있는 상황. 비록 개막식 예매표는 동이 났지만 현장 판매 여유분이 있는 상황이니 직접 수영만 야외상영장을 찾아가 '별들의 쓰나미를 본다면 부산영화제의 감동은 색다를 수 있을 것이다. 개막식에 직접 가보지 못한다면 올해 처음 시도되는 SBS의 개막식 생중계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는 방법도 좋을 듯 싶다. ▲ 장동건과 이병헌개막식 외에 영화제 기간 동안 남포동 야외무대와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열리는 부산영화제 상영작 무대인사 행사는 영화제를 방문한 스타들을 더 가깝게 볼 수 있는 자리가 된다. 또한 9일 오후 9시30분에 해운대 백사장에서 피프센터에서 펼쳐지는 APAN 스타로드는 영화제 기간 동안 펼쳐지는 또 다른 레드카펫 행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오픈토크와 아주담담 등의 행사에서는 영화에 참여한 배우들과 감독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영화'의 감동을 느끼고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55편의 영화중 전세계 최초 상영작인 월드 프리미어와 자국 외 최초 상영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144편에 이른다. 그만큼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 우선 한국영화 중에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처음 선 보이는 작품들은 안성기 이하나 주연의 '페어 러브'를 시작으로 노근리 사건을 담은 '작은 연못', 민규동 감독의 '끝과 시작' 평론가 정성일의 감독 데뷔작 '카페 느와르' 등이 있다. 이 밖에 권칠인 감독의 '러브 홀릭' 이송희읠 감독의 '탈주' 전계수 감독의 '뭘 또 그렇게까지' 및 조재현 윤계상 주연의 '집행자' 성유리의 데뷔작 '토끼와 리저드', 조한선 유민 주연의 '특별시 사람들' 등이 부산영화제를 통해 처음 관객을 만난다. 또한 명망 높은 해외 감독들의 신작들도 부산영화제에서 선을 보인다. '하얀 리본'의 미카엘 하네케, '브라이팅 스타'의 제인 캠피온, 팬엑 라타나루앙의 '사왓디 방콕' 코스타 가브리스 감독의 '낙원은 서쪽이다' 트란 안 훙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허안화 감독의 '밤과 안개' 등이 올해 부산영화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길 화제작이다. 이런 화제작 외에 올해 세상을 떠난 故 유현목 감독과 배우 장진영을 회고하는 추모전과 故 하길종 감독 특별전, 조니 토(두기봉)감독 특별전 등은 부산영화제가 전해줄 감동의 선물세트다. ◇ '시네마틱 러브' 등 즐길거리 풍성 부산영화제는 관객들에게 영화만 준비해 놓지 않았다. 여러 가지 부대 행사를 통해 즐길거리 또한 영화제 기간 중 풍성하게 마련해 놓은 것. 우선 개막 하루 전날인 7일에는 남포동에서 전야제 행사로 영화제 분위기를 띄운다. 영화제의 절정인 10일 토요일 밤에는 수영만 부산영화촬영 스튜디오에서는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시네마틱 러브'가 펼쳐진다. 2007년 이후 부활한 올해 '시네마틱 러브에'는 힙합계 대부인 드렁큰 타이거와 빅뱅의 `하루하루`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다이시 댄스, 보아와 아무로 나미에 등과 음악 작업으로 유명한 콜드 피트가 참여해 젊음의 열정을 보여준다. 또한 9일과 10일 이틀간 ‘2009 PIFF와 함께하는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특설 Warehouse Club’에서 펼쳐질 행사에는 빅뱅, 영화배우 류승범(DJ RYOO), Mondo Grosso,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동한다. 그리고 수영만 야외상영장에서는 영화 상영전 인기를 모은 오픈 콘서트가 올해도 펼쳐진다. 올해 오픈 콘서트에는 김동욱 밴드, 이승철, 타이거 JK-윤미래 부부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 관련기사 ◀☞[PIFF 2009 ③]일교차 클듯…'겉옷 준비하세요~'☞[PIFF 2009 ①]14th '부산' 진정한 도약 위한 세 가지 과제
- [PIFF 2007] 12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종 결산, 성과와 과제
- ▲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12일 막을 내렸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그 어느 해보다 더 시끌시끌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2회 부산영화제가 남긴 성과와 앞으로의 숙제는 무엇일까. ◇ 역대 최고, 최다... 각종 기록을 다시 쓰다12회 부산영화제는 64개국 271편의 영화가 총 770여회 상영됐다. 이중 월드 프리미어 65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6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해 규모상 아시아 최고 영화제임을 입증했다. 또 영화제 기간 중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 7일 많은 비가 왔음에도 관객은 19만8603명으로 최다 관객을 모았던 지난 10회(19만2970명)보다 6000여명 증가해 악천후에도 변치 않는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러한 관객 성원에 보답하듯 부산영화제는 피프 파빌리온 1층을 개방해 관객들이 쉬거나 부산영화제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인터넷 및 편의점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도록 개선한 것도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아시아 영화감독들을 위해 총 8억원이 지원되는 아시아영화펀드(ACF)와 안성기, 강수연 등이 주축이 된 아시아연기자네트워크(APAN)가 첫 발을 내디뎠다. 이 같이 매년 이어져온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부산영화제는 유네스코의 펠리니 메달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그린 마인드 캠페인을 시작해 불법 다운로드 근절 운동에 앞장서며 국내 그리고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 주인 의식 없는 스타들, 낭만 살리지 못한 영화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아시안 필름마켓은 50개국 460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40개국 562개 회사)에 비해 참가국은 늘었으나 참가 회사가 줄어들었고 올 상반기 한국 영화 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됐기 때문인지 폐막된 현재 아시안 필름마켓에서 자체 집계한 한국 영화 거래 내역은 지난해보다 다소 저조하다. 아시안 필름마켓 내 행사인 스타 서밋 아시아(커튼콜, 캐스팅보드)는 두 번째 행사를 치렀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 중 하나인 통역이 준비가 안 되는 등 첫 해에도 지적됐던 미숙한 진행이 되풀이 되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영화제에 대한 주인 의식이 없는 스타들도 지탄의 대상이 됐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팬들과 함께 영화제의 낭만을 즐기기보다 개막식 행사에만 얼굴을 비추거나 자신의 행사 일정에 맞춰 짧게 영화제를 방문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 영화제 측이 VIP에 대한 예우를 게을리 하는 등 게스트를 살뜰히 챙기지 못하고 ‘함께 하고 싶은 영화제’ 분위기를 만들지 못한 것도 비판을 받았다. 기무라 타쿠야, 영화 ‘M’ 기자회견에서도 드러났듯 지난해에 이어 프레스 카드 남발 문제도 다시 발생했다. 많은 일본, 중국 팬들이 취재진에 지급되는 프레스 카드를 소지하고 공식 행사에 참석해 행사장이 필요 이상으로 소란스러워졌다. 프레스 카드를 가진 일반 팬들은 한류 붐이 일기 시작한 1~2년 전부터 문제가 돼왔고 이 같은 상황이 재발생 하지 않기 위해서 영화제 측은 이들이 프레스 카드를 구하게 된 경로를 조사 하거나 프레스 카드 발급 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영관 분산은 올해에도 여지없이 문제가 됐다. 상영관이 약 1시간 거리인 해운대와 남포동으로 나뉘어 있어 관객들을 불편하게 했던 것은 몇 년 째 지적을 받고 있는 사항이지만 개선되지 않고 올해는 대연동까지 확대됐다. 상영관들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배차 간격이 길다는 것도 여전한 문제로 남았다. 이밖에도 영화제 측은 우천에 적절히 대비하지 못한 점과 파빌리온의 누수와 같은 운영상의 문제들도 개선돼야 할 점이다. 열두번째 부산영화제는 규모는 커졌으나 내부적으로 여러 문제점들을 안고 막을 내렸다. 부산영화제가 올해 슬로건처럼 '경계를 넘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형 키우기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반복되고 있는 비판 의견도 경청해야 할 것이다. (사진=김정욱 기자)▶ 관련기사 ◀☞[취재수첩]엔니오 모리꼬네로 불거진 PIFF의 문제점... 향후 과제 4가지☞[PIFF 피플] 나타샤 레니에 “전도연 칸 만찬에서 눈에 띄었다”☞[PIFF 피플] 후지와라 타츠야 "한국 배우들 똑똑하고 능력 있어"☞[PIFF 피플] 전지현 하정우, 한국배우가 할리우드로 가는 두 가지 방식☞[PIFF 2007] PIFF "모리꼬네에 공식 사과 여부, 폐막 후 논의" ▶ 주요기사 ◀☞[포토]김희선-박주영 커플 약혼식 사진 공개...'우리 잘 어울리죠!'☞'비욘세' 내한공연 인기...'아길레라'보다 예매속도 3배 빨라☞정우성 파트너, 日 여배우 누가되나...시즌제 '시티헌터' 캐스팅에 관심☞빅뱅 지드래곤, 연예계 패션리더 급부상...'삼각 숄 패션, 화제만발'☞[PIFF 피플]박시연 "영화인 축제 부산영화제, 나에겐 금의환향 기회"
- [PIFF 2007]부산을 붉게 물든 '스타 로드 레드카펫'(VOD)
- [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이민희PD]5일 밤.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부터 아쿠아리움 앞 파빌리온 입구까지 레드카펫이 깔려 수 많은 스타들이 해운대 가을바다의 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스타로드 레드카펫이라 불린 이 행사는 지난 4일 개막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탄생된 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 ( APAN·Asia Pacific Actors Network ) 의 스페셜 이벤트 였습니다. 한국영화가 침체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선전 포고한 APAN의 화끈한 팬서비스는 스타들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주었는데요. 강수연, 문소리-장준환 부부, 다니엘 헤니, 김태희, 수애, 윤은혜, 김민선, 고아라, 이정진, 하정우, 공효진, 류승범 등 대한민국 인기 스타들의 레드카펫 위 뜨거운 현장을 이데일리 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관련기사 ◀☞[PIFF 피플]부산영화제 첫 방문 정일우, "기무라 타쿠야 만나고 싶다"☞[PIFF 피플]배두나에 日 '클로즈드 노트' 감독 러브콜☞[PIFF 2007]강수연-전도연 오픈토크, 영화제 측 미숙 진행에 의미 반감☞[PIFF 무비]'집결호', 전쟁 속 휴머니즘 담은 중국만의 블록버스터☞[PIFF 2007]'M' 기자회견 파행, "관심 많을 줄 몰랐다" 엉뚱한 사과▶ 주요기사 ◀☞윤인구 아나운서, 1400 하객 축복 속 결혼... '10월의 신랑 행복해요'☞결방 '태사기'-연기 '로비스트', 남북정상회담으로 희비 엇갈릴 듯☞'태사기' 최종회 천명 동원된 초대형 전쟁신... 안면도서 촬영 개시☞자우림 구태훈-'취선' 김영애 4년 열애, "우리는 연애중"☞안재욱, 검찰 추가조사... 횡령의혹 무혐의<!--기사 미리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