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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소/코스닥, 미증시 영향 동반 상승세
30일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동성장세 지속기대감이 여전한데다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가 첨단기술주의 강세로 상승흐름을 지속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다시 600선에 올라섰고 코스닥지수도 83선을 돌파했다. 9시4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39포인트(1.41%) 오른 604.9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6포인트(2.90%) 상승한 83.74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1.26%) 상승한 76.1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건설업, 가장 적게 오른 업종은 철강금속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1.94%) 의약품(+0.67%) 비금속(+0.41%) 철강금속(+0.05%) 기계(+0.43%) 전기전자 (+1.92%) 의료정밀(+2.70%) 운수장비(+1.20%) 유통업(+2.77%) 전기가스 (+1.32%) 건설업(+3.98%) 운수창고(+1.53%) 통신업(+1.05%) 종금(+1.84%) 증권(+1.84%) 보험(+1.76%)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205,000원(+4000), 한국통신 76,400원(0), SK텔레콤 261,000원(+4000), 한국전력 24,850원(+400), 현대전자 5,960원(+220), 포항제철 97,500원(-1500), 삼성전기 47,500원(+1000), 데이콤 46,800원(+750), 담배인삼 17,100원(+100) 등이다. 또 LG전자 16,300원(+100), 신한은행 13,450원(+200), 주택은행 28,900원(+450), 국민은행 17,450원(+150), 현대차 15,100원(+100), 기아차 7,530원(+13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9개(전체상장종목의 1.16%)를 포함해 총 558개(71.72%)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26%)를 포함, 총 131개(16.84%)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427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2235만9000주, 거래대금은 900억6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1.26%) 상승한 76.1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6.1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6.1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9441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09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57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제조업, 가장 적게 오른 업종은 건설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3.96%) 제조업(+4.18%) 유통업(+1.77%) 건설업(+1.52%) 금융업(+1.76%) 기타업종(+3.38%)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49,100원(+100), LG텔레콤 7,490원(+260), 한통엠닷컴 12450원(+350), 하나로통신 3810원(+100), 새롬기술 19,000원(+500), 한통하이텔 10,400원(+100), SBS 25,200원(+350), 기업은행 3830원(+10), 한글과컴퓨터 7,320원(+17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8,900원(+300), 한국정보통신 24,400원(+400), 다음 32,300원(+450), 동특 30,900원(+3300), 대양이엔씨 4690원(+50), 드림라인 8,790원(+190), 핸디소프트 13,450원(+600), 아시아나항공 2430원(+30), 심텍 4,750원(+350) LG홈쇼핑 50,000원(+10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75개(전체등록종목의 11.66%)를 포함해 모두 509개(79.16%)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6%)를 포함, 총 30개(4.67%)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479개 많다.

2001.01.30 I 김희석 기자

웅진코웨이 등 신영증권 모닝 포인트(29일)
◇가전.부품.SI 산업 중.장기 전망 -지난 25일 그린스펀 의장의 연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 미국 경기는 recession 수준이라는 데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slow growth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소비자 신뢰(consumer confidence)를 높이고 미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자금유입을 지속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이를 위한 수단으로 미국 주가 특히 나스닥 주가상승을 유도하고 고달러 정책을 취할 것이라고 판단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는 2.5%이상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국내경기도 4-5% 수준 성장이 예상되기에 지나친 주가상승은 기대하기 힘드나 나스닥 주가상승 유도정책은 국내 주가에도 상승효과를 불러일으켜 가전.부품. SI 산업 주가 또한 펀더멘탈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 또한 존재함. ◇포항제철 올해 열연코일 32.5만톤 생산 확대 추진 -코멘트 : 올 들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철강업체들은 철강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감산이 필요한 시점인데, 포항제철이 증산을 발표함으로써 전반적으로 형성된 감산 분위기가 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이번 포항제철의 증산결정은 향후 국제철강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됨. -포항제철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조정을 검토(매수a중립)중이며 오는 2월 초 IR결과를 보고 투자의견을 최종적으로 조정하겠음. ◇인텔 CPU 인하의 영향 -인텔은 펜티엄-III 1GHz와 933MHz의 가격을 각각 43%, 30% 인하했으며, 이로 인해 PC의 판매증가를 기대하고 있음. 그러나, PC 제조업체들은 전체 PC가격과 연동해서 메모리의 예산을 세우기 때문에, PC가격 인하는 결국 DRAM 계약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정통부 동기식 IMT-2000서비스안 발표 -정부는 향후 동기식 IMT-2000서비스에 대한 향후 안을 발표. 주목할 만한 사항은 동기/비동기식 모두 듀얼모드, 듀얼밴드 단말기에 의한 로밍을 의무화했다. 이 경우 현재 2세대/비동기간 듀얼모드 단말기 개발의 경우 2세대/동기식 단말기 개발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비동기식 IMT-2000서비스가 동기식 IMT-2000서비스 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존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부는 동기식 IMT-2000서비스 사업자에게 2세대 로밍 의무화를 조건으로 걸었기 때문에 결국 LG텔레콤을 끌어안도록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부는 위의 조항으로 동기식사업자에게 서비스 선개시라는 보이지 않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LG텔레콤의 향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LG텔레콤은 동기식 IMT-2000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사업영속성의 불확실성에 따라 컸던 낙폭과대 부문이 장기적으로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웅진코웨이(21240)- 실적호전 발표로 3개월 만에 상한가 -웅진코웨이 실적호전 발표로 전일 상한가 기록. 2000년 예상 매출액 1,253억, 영업이익 215억, 당기순이익 130억원으로서 99년대비 100% 이상 상승. -동사의 이러한 실적호전은 99년부터 시작한 정수기 렌탈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동사는 정수기 제조만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에 대한 판매는 웅진코웨이개발(주)에서 담당하고 있음.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고가의 정수기를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하는 것이 훨씬 부담이 적음에 따라 정수기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됨. 현재 월 평균 3만5천 ~ 4만5천대가 판매되고 있으며, 가정용 정수기의 보급률이 높지 않음을 감안할 때 렌탈사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 -2000년 예상 EPS대비 현 주가 수준에서의 PER은 약 3.5배로 저평가. 투자의견 매수. ◇유니와이드, 넷컴 스토리지 매수 의견 유지 -유니와이드 (34010) : 연초 강세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는 측면이 부각되면서 최근 3일 연속 상한가 기록 하였음. "00년 매출 455억원, EPS 608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현주가 수준은 "00년 EPS 기준 PER 14배 수준. 작년 하반기 해외 부문 70억원의 수주와 올초 나음정보기술에 54억원의 서버 장비 수주를 포함하여 현재 수주 물량이 200억원 정도에 달하고 있음.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한 7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됨. "01년 예상 EPS는 전년 대비 61% 성장한 980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01년 EPS기준 현주가는 PER 8.7배 수준에 불과함. 따라서, 단기 급등 불구하고 여전히 매수 접근 유효. 적정주가는 13,000원 이상. -넷컴스토리지(37010) : 최근 3일간 유니와이드와 저장 장치 부문의 소테마를 형성하며 초강세 기조. 작년 5월 해외 전환 사채 165억원의 만기 도래가 올 5월로 다가옴에 따라 단기 유동성 위험의 도래 가능성이 부각 되면서 급락하였음. 그러나, 최근 결의한 유상 증자가 성공적으로 발행될 것으로 판단(현주가 3,950원, 발행가액 1,470원)됨에 따라 41억원의 현금이 신규로 유입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작년말 현재 보유중인 현금 120억원과 유상 증자에 따른 41억원의 신규 자금 유입으로 유동성 위험이 상당 부분 해소 되었다고 판단됨. 투자 의견 매수. ◇국산 의약품 사용 인센티브 영향 분석 -정부와 민주당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국산 의약품 사용시 인센티브 부여 방안은 현재 건강보험 재정상태와 통상 마찰의 야기 우려 등으로 볼 때 실현 가능성이 낮고, 실행 되더라도 그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외자계 기업의 이른바 오리지날 약이 상대적으로 고가 의약품들임을 감안할 때 동네 의원 등에서는 환자 입장을 감안한 저가 의약품 처방관행의 유지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일성신약, 국제약품, 한올제약 , 환인제약 등 의원급 영업이 강한 중견 기업들의 성장을 예상. 장기 매수 의견

2001.01.29 I 김세형 기자

선물/거래소/코스닥, 유동성장세 지속기대 상승출발
29일 증시가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미국의 금리인하 및 미국 증시의 혼조양상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유동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증시가 소폭의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9시5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36포인트(0.74%) 오른 596.09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9포인트(1.61%) 상승한 81.33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8포인트(1.08%) 상승한 74.7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건설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은행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0.55%) 의약품(+0.33%) 비금속(+1.30%) 철강금속(+0.40%) 기계(+0.13%) 전기전자 (+1.57%) 의료정밀(+2.99%) 운수장비(+0.64%) 유통업(+0.60%) 전기가스 (+1.14%) 건설업(+4.31%) 운수창고(+0.40%) 통신업(-0.10%) 종금(+2.96%) 증권(+1.27%) 보험(+2.33%)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203,500원(+4500), 한국통신 75,500원(+500), SK텔레콤 263,500원(-2500), 한국전력 24,500원(+300), 현대전자 6,050원(+140), 포항제철 98,000원(+500), 삼성전기 46,500원(0), 데이콤 45,000원(+800), 담배인삼 17,000원(+100) 등이다. 또 LG전자 16,300원(+200), 신한은행 13,300원(0), 주택은행 28,700원(-350), 국민은행 17,400원(-200), 현대차 14,850원(-50), 기아차 7,200원(+10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9개(전체상장종목의 1.17%)를 포함해 총 440개(57.14%)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0.39%)를 포함, 총 193개(25.06%)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247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1510만8000주, 거래대금은 613억5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8포인트(1.08%) 상승한 74.7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4.7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4.7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7097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44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93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건설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금융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2.86%) 제조업(+2.79%) 유통업(+1.28%) 건설업(+2.89%) 금융업(-1.52%) 기타업종(+2.09%)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50,800원(+500), LG텔레콤 7,800원(-70), 한통엠닷컴 12450원(+350), 하나로통신 3840원(+80), 새롬기술 19,750원(+450), 한통하이텔 10,350원(-50), SBS 24,700원(-100), 기업은행 3770원(-10), 한글과컴퓨터 7,760원(+7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9,300원(+180), 한국정보통신 24,700원(+600), 다음 35,100원(+200), 동특 27,600원(+2950), 대양이엔씨 4650원(+150), 드림라인 9,290원(+100), 핸디소프트 11,800원(+300), 아시아나항공 2420원(+30), 심텍 4,200원(+40) LG홈쇼핑 53,900원(+8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37개(전체등록종목의 6.21%)를 포함해 모두 447개(75.00%)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0개(0.00%)를 포함, 총 79개(13.26%)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368개 많다.

2001.01.29 I 김희석 기자

거래소/선물 약세..코스닥은 강세 84P돌파
26일 증권시장이 차별화를 보이며 출발하고 있다. 거래소와 선물은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모호해진 부담감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코스닥은 유동성장세 지속기대감이 앞서며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해 지수가 84P를 상향 돌파했다. . 9시7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26포인트(1.00%) 내린 621.19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1.69%) 상승한 84.73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45포인트(1.82%)포인트 하락한 78.2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건설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전기전자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0.53%) 의약품(+2.44%) 비금속(+0.00%) 철강금속(-0.52%) 기계(-0.33%) 전기전자 (-2.28%) 의료정밀(-1.69%) 운수장비(-2.17%) 유통업(-0.96%) 전기가스 (+0.85%) 건설업(+6.02%) 운수창고(-0.41%) 통신업(-0.87%) 종금(+0.66%) 증권(-1.00%) 보험(+2.09%)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222,000원(-5500), 한국통신 79,300원(-500), SK텔레콤 272,500원(-6000), 한국전력 24,400원(+200), 현대전자 6,620원(-250), 포항제철 97,000원(-400), 삼성전기 48,900원(-600), 데이콤 46,200원(-600), 담배인삼 17,000원(-250) 등이다. 또 LG전자 17,600원(-650), 신한은행 13,450원(-150), 주택은행 29,700원(-550), 국민은행 18,150원(-300), 현대차 14,950원(-400), 기아차 7,220원(-31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9개(전체상장종목의 1.15%)를 포함해 총 446개(57.11%)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26%)를 포함, 총 226개(28.94%)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220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3238만2000주, 거래대금은 1463억7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45포인트(1.82%)포인트 하락한 78.2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8.2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8.2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9776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31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86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기타업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건설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3.58%) 제조업(+2.26%) 유통업(+0.68%) 건설업(-0.39%) 금융업(+0.27%) 기타업종(+4.15%)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55,200원(-700), LG텔레콤 7,790원(+180), 한통엠닷컴 13850원(+200), 하나로통신 4030원(-100), 새롬기술 19,750원(+2100), 한통하이텔 11,000원(+850), SBS 25,900원(0), 기업은행 3910원(-60), 한글과컴퓨터 8,100원(+71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9,860원(+680), 한국정보통신 26,500원(+1200), 다음 37,700원(+1750), 동특 24,650원(+2600), 대양이엔씨 4520원(-20), 드림라인 9,630원(+440), 핸디소프트 12,150원(+1100), 아시아나항공 2520원(+20), 심텍 4,370원(+90) LG홈쇼핑 56,100원(+35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39개(전체등록종목의 6.46%)를 포함해 모두 347개(57.45%)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7%)를 포함, 총 154개(25.50%)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193개 많다.

2001.01.26 I 김희석 기자

소프트웨어 수출증가 등 신영증권 모닝포인트(26일)
다음은 26일 신영증권 모닝포인트 내용입니다. [기업/산업 뉴스] ◇농심 2분기 실적 추정및 투자의견 농심(6월 결산 법인)의 2000년 12월 반기 결산 실적은 매출 5,850억으로 당기 순이익이 500억원을 상회할 전망.전년(1999년) 12월 이른바 2000년 문제로 인한 라면 특수로 동사 매출이 크게 신장했던 것을 감안하면 전년 대비 대등한 매출 실적은 상당히 우수한 영업실적으로 평가됨. 2001년에는 자본적 지출 부담이 거의 없고, 영업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라면 부문의 신제품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됨.현재 PER는 3미만인 상태로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매수 의견 ◇국산 소프트웨어 해외 수출 증가 추세 25일 정보통신부 발표 작년 수출 전년 대비 61% 증가한 1억8천만달러 기록. 올해 수출은 작년 보다 32.3% 증가한 2억4천만달러 달성 전망. 부문별 작년 대비 성장률을 보면, 게임S/W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부문 전년 대비 580%증가, 패키지S/W와 SI 부문 70% 증가하였음. 한편, 306개 소프트웨어 경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BSI지수는 105로 나타나 올해 1/4분기 소프트웨어 경기가 작년 4/4분기 경기보다 좋아진다고 예측하는 경영자가 보다 많았음. 소프트웨어 부문에서의 수출의 의미는 수출 금액의 절대적인 크기보다 수출을 통하여 제품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측면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음. 코스닥 등록 기업중 올해 큰 폭의 수출 신장이 기대되는 핸디소프트, 이네트, 버추얼텍, 나모인터렉티브 등의 종목에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됨. ◇무선인터넷 요금제도 3월부터 변경 국내 무선인터넷 서비스 패킷제로 3월부터 전환될 전망. 이에따라 문자 200-250자에 달하는 512바이트에 대해 1패킷요금이 과금될 전망. 일본의 경우 128바이트에 1패킷의 요금이 부과되고 있음. 이에따라 3월이후 기존 가입자를 주축으로 무선인터넷이 활성화 될 가능성. ◇해외 바이오 산업 동향에 의해 바이오 테마 형성 가능성 최근 미국 버텍스 사의 "케모지노믹스" 특허 획득 및 영국 상원의 인간 배아 복제 관련 법안 승인 등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주도한 학문적 이슈들의 상업화를 가시화하는 해외 동향에 힘입어 바이오 테마가 다시 부상할 가능성이 있음. 버텍스 사의 특허 취득은 휴먼게놈정보를 통한 다른 차원의 신의약품 개발을 처음으로 구체화했다는 측면에서, 영국의 배아복제 연구 승인은 윤리적 논란을 빚어온 체세포 복제 이슈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는 데 의미가 있음. 관련 기술에 직간접적 관련이 있는 부광약품(03000),종근당(00100) 및 대한 바이오링크(41500) 등 코스닥 상장 기업, 장외의 크리스탈 제노믹스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000년 음반판매 집계량 발표 2000년 국내 음반판매량은 약 3,600만장으로서 이중 가요음반이 85%, 팝 및 클래식이 15%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99년 대비 약 14% 감소한 수치임. 시장규모면으로 보았을 때에도 99년 약 3,700억원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 현재 국내의 음반시장은 IMF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해가고 있는 단계이나, 영세규모의 소매상, 물류구조의 낙후성 및 불법복제 등 산업에 내재된 고질적인 문제와, 이와 더불어 디지털 음악의 온라인 상의 유통 등이 음반시장의 위축을 가져오고 있음. 이러한 문제의 점진적인 해결과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의 도입 등이 기존 음반제작업체들에게 요구되고 있음. ◇Dubai 유가 동향관련 코멘트 1/16 $22.72, 1/17 $22.13, 1/18 $23.00, 1/19 $24.42 1/22 $23.33, 1/23 $23.94, 1/24 $23.56, 1/25 $23.46 OPEC 총회이후 하락하였던 유가는 부시의 대 이라크 강성정책 전망에 따라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나, 다시 안정을 유지하고 있음.

2001.01.26 I 김세형 기자

선물/거래소 보합권, 코스닥 상승출발
22일 증시가 혼조양상을 보이며 출발하고 있다. 거래소와 선물시장은 단기급등 및 설연휴로 인한 시세단절 우려감에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다. 코스닥은 통신서비스주로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의 경우 강보합출발, 620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내 차익매물에 되밀리는 양상이다. 9시5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8포인트(0.17%) 내린 618.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2.59%) 상승한 79.21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32%)포인트 하락한 78.7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의료정밀,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철강금속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0.71%) 의약품(+0.58%) 비금속(+0.82%) 철강금속(-1.53%) 기계(+0.96%) 전기전자 (-0.53%) 의료정밀(+3.50%) 운수장비(+0.55%) 유통업(+0.74%) 전기가스 (+0.52%) 건설업(+2.48%) 운수창고(-0.03%) 통신업(-0.40%) 종금(-0.05%) 증권(-0.53%) 보험(+0.74%)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227,000원(-3000), 한국통신 77,800원(-200), SK텔레콤 278,000원(-1000), 한국전력 24,200원(+100), 현대전자 6,710원(-70), 포항제철 97,000원(-1600), 삼성전기 49,000원(0), 데이콤 44,800원(-200), 담배인삼 17,100원(+50) 등이다. 또 LG전자 18,000원(0), 신한은행 13,400원(0), 주택은행 29,750원(-450), 국민은행 17,800원(-250), 현대차 15,550원(+50), 기아차 7,510원(+11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개(전체상장종목의 1.54%)를 포함해 총 447개(57.53%)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26%)를 포함, 총 219개(28.19%)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228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2391만0000주, 거래대금은 986억1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32%)포인트 하락한 78.7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8.7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8.8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4만1781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33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28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건설업, 가장 적게 오른 업종은 금융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1.91%) 제조업(+1.68%) 유통업(+3.58%) 건설업(+49.63%) 금융업(+0.11%) 기타업종(+1.93%)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52,500원(+2000), LG텔레콤 7,250원(+450), 한통엠닷컴 12750원(+550), 하나로통신 3930원(+240), 새롬기술 15,950원(+150), 한통하이텔 8,820원(-280), SBS 25,000원(+500), 기업은행 3850원(+10), 한글과컴퓨터 6,630원(+3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8,200원(0), 한국정보통신 23,200원(+600), 다음 32,000원(-100), 동특 22,050원(+2350), 대양이엔씨 4250원(+50), 드림라인 8,270원(+60), 핸디소프트 10,000원(+100), 아시아나항공 2440원(-10), 심텍 4,000원(+170) LG홈쇼핑 48,800원(+18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21개(전체등록종목의 3.60%)를 포함해 모두 382개(65.52%)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7%)를 포함, 총 110개(18.87%)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272개 많다.

2001.01.22 I 김희석 기자

거래소/코스닥/선물, 나스닥 강세 영향 동반 급등세
19일 증시가 급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나스닥이 강한 반등세를 보인데다 수급이 개선되고 있기 대문이다. 그러나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이 상존하며 경계매물도 간간히 나오고 있다. 9시3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31포인트(2.53%) 오른 619.3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94포인트(3.94%) 상승한 77.5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7포인트(2.22%) 상승한 78.1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전기전자,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종금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0.90%) 의약품(+1.36%) 비금속(+1.11%) 철강금속(+1.82%) 기계(+0.44%) 전기전자 (+4.70%) 의료정밀(+3.62%) 운수장비(+2.17%) 유통업(+2.34%) 전기가스 (+2.01%) 건설업(+1.88%) 운수창고(+1.96%) 통신업(+2.09%) 종금(-0.92%) 증권(+3.59%) 보험(+1.84%)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232,000원(+12000), 한국통신 79,000원(+2600), SK텔레콤 278,500원(+3500), 한국전력 24,050원(+350), 현대전자 6,930원(+480), 포항제철 96,400원(+2000), 삼성전기 46,700원(+1700), 데이콤 44,300원(+2300), 담배인삼 17,150원(0) 등이다. 또 LG전자 17,100원(+600), 신한은행 13,500원(+100), 주택은행 31,150원(+150), 국민은행 18,600원(+150), 현대차 15,300원(+700), 기아차 7,200원(+5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7개(전체상장종목의 0.93%)를 포함해 총 452개(60.27%)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3%)를 포함, 총 192개(25.60%)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260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1275만4000주, 거래대금은 940억67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7포인트(2.22%) 상승한 78.1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8.1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8.2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4만2613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31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97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벤처기업, 가장 적게 오른 업종은 건설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4.67%) 제조업(+4.10%) 유통업(+4.65%) 건설업(+0.55%) 금융업(+2.27%) 기타업종(+3.60%)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48,900원(+2200), LG텔레콤 6,400원(+300), 한통엠닷컴 12000원(+650), 하나로통신 3640원(+140), 새롬기술 16,100원(+1050), 한통하이텔 8,870원(+220), SBS 24,600원(+450), 기업은행 3830원(+60), 한글과컴퓨터 6,950원(+31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8,300원(+460), 한국정보통신 21,300원(+1100), 다음 34,500원(+950), 동특 19,700원(+2100), 대양이엔씨 4380원(+250), 드림라인 8,700원(+160), 핸디소프트 10,100원(+450), 아시아나항공 2490원(+40), 심텍 3,850원(+300) LG홈쇼핑 49,000원(+15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34개(전체등록종목의 5.75%)를 포함해 모두 488개(82.57%)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34%)를 포함, 총 39개(6.60%)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449개 많다.

2001.01.19 I 김희석 기자

거래소/선물 보합권..코스닥 재반등 시도
18일 주식시장이 보합권에서 출발하고 있다. 전날 조정에도 불구하고 유동성장세 지속기대감이 상존하는데다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거래소의 경우 600선에 대한 부담이 여전, 매수세의 적극성은 다소 떨어지는 양상이다. 9시7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96포인트(0.16%) 오른 596.79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3포인트(1.77%) 상승한 76.34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20%)포인트 하락한 75.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의료정밀,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통신업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0.07%) 의약품(-0.01%) 비금속(+1.15%) 철강금속(+0.03%) 기계(+0.71%) 전기전자 (+0.91%) 의료정밀(+2.88%) 운수장비(+1.53%) 유통업(-0.03%) 전기가스 (+0.94%) 건설업(-0.40%) 운수창고(+1.01%) 통신업(-1.06%) 종금(-0.76%) 증권(+0.67%) 보험(+1.42%)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212,500원(+1500), 한국통신 75,800원(-1200), SK텔레콤 275,000원(-2000), 한국전력 23,800원(+200), 현대전자 6,430원(+180), 포항제철 89,600원(+100), 삼성전기 44,200원(+200), 데이콤 41,700원(+1100), 담배인삼 17,100원(-150) 등이다. 또 LG전자 15,800원(+450), 신한은행 13,050원(-400), 주택은행 30,000원(-350), 국민은행 17,950원(-50), 현대차 14,200원(+400), 기아차 7,150원(+3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개(전체상장종목의 0.64%)를 포함해 총 374개(48.13%)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4개(0.51%)를 포함, 총 273개(35.14%)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101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2290만0000주, 거래대금은 1352억94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20%)포인트 하락한 75.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5.4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5.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9680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13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53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제조업, 가장 적게 오른 업종은 기타업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1.92%) 제조업(+2.26%) 유통업(+1.86%) 건설업(+1.26%) 금융업(+1.16%) 기타업종(+0.95%)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45,100원(+700), LG텔레콤 6,590원(+130), 한통엠닷컴 11000원(+150), 하나로통신 3620원(+130), 새롬기술 17,900원(+800), 한통하이텔 9,100원(-150), SBS 24,400원(0), 기업은행 3790원(-80), 한글과컴퓨터 7,650원(+11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9,500원(+700), 한국정보통신 22,300원(+400), 다음 38,000원(-100), 동특 17,600원(+1850), 대양이엔씨 4250원(+60), 드림라인 9,540원(-160), 핸디소프트 10,900원(-50), 아시아나항공 2430원(+20), 심텍 3,900원(+10) LG홈쇼핑 54,100원(+29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30개(전체등록종목의 5.11%)를 포함해 모두 428개(72.91%)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7%)를 포함, 총 86개(14.65%)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342개 많다.

2001.01.18 I 김희석 기자

증시, 차익매물/유동성장 기대 엇갈리며 보합권 혼조
17일 증시가 유동성장세 기대감이 여전한 상황에서도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며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거래소와 선물시장은 개장초 약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저저매수세가 늘어나며 강보합권에 올라섰다. 코스닥은 인터넷3인방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시간이 흐를수로 매수세가 늘어나는 양상이다. 9시6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69포인트(0.45%) 오른 606.1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8포인트(0.36%) 하락한 77.43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포인트(0.79%) 상승한 76.3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의약품,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철강금속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0.62%) 의약품(+2.22%) 비금속(-1.26%) 철강금속(-1.31%) 기계(+0.39%) 전기전자 (+0.79%) 의료정밀(+1.47%) 운수장비(-0.07%) 유통업(-0.49%) 전기가스 (+0.04%) 건설업(+1.88%) 운수창고(+0.55%) 통신업(+0.25%) 종금(+0.14%) 증권(+1.95%) 보험(+0.89%)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210,000원(+3000), 한국통신 79,100원(-900), SK텔레콤 283,500원(+5000), 한국전력 23,300원(-50), 현대전자 6,760원(+60), 포항제철 92,000원(-1500), 삼성전기 44,650원(+150), 데이콤 43,600원(+300), 담배인삼 17,300원(+300) 등이다. 또 LG전자 15,650원(+350), 신한은행 13,800원(+50), 주택은행 31,200원(+400), 국민은행 18,500원(+200), 현대차 13,500원(-100), 기아차 7,010원(+4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개(전체상장종목의 0.65%)를 포함해 총 422개(54.52%)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0.39%)를 포함, 총 240개(31.01%)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182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2126만4000주, 거래대금은 1129억2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포인트(0.79%) 상승한 76.3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6.3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6.4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7666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14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84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건설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기타업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0.18%) 제조업(+0.33%) 유통업(-0.58%) 건설업(+1.22%) 금융업(-0.44%) 기타업종(-1.40%)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47,700원(-300), LG텔레콤 6,800원(-150), 한통엠닷컴 11700원(+250), 하나로통신 3600원(-60), 새롬기술 16,400원(+1100), 한통하이텔 9,180원(-70), SBS 25,250원(-300), 기업은행 3940원(-10), 한글과컴퓨터 7,000원(+26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8,800원(+940), 한국정보통신 23,900원(-450), 다음 38,700원(-50), 동특 15,750원(+1650), 대양이엔씨 4660원(-100), 드림라인 9,550원(-100), 핸디소프트 11,950원(-250), 아시아나항공 2430원(0), 심텍 4,130원(-80) LG홈쇼핑 55,600원(-25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21개(전체등록종목의 3.68%)를 포함해 모두 223개(39.05%)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8%)를 포함, 총 266개(46.58%)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43개 적다.

2001.01.17 I 김희석 기자

증시, 급등부담 차익매물 나오며 약보합으로 전환
16일 주식시장이 차익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은 유동성장세 지속 기대감에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급등에따른 부담으로 차익매물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주가지수선물은 개장초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시7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98포인트(1.33%) 내린 591.02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7포인트(1.01%) 하락한 75.75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3포인트(1.72%)포인트 하락한 74.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비금속,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통신업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1.25%) 의약품(-0.71%) 비금속(+1.35%) 철강금속(-2.41%) 기계(-0.17%) 전기전자 (-0.96%) 의료정밀(-1.91%) 운수장비(-1.27%) 유통업(-0.52%) 전기가스 (+0.49%) 건설업(-0.41%) 운수창고(-1.12%) 통신업(-2.52%) 종금(-1.38%) 증권(-2.20%) 보험(-1.22%)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194,500원(-1500), 한국통신 79,500원(-2400), SK텔레콤 280,500원(-6000), 한국전력 23,700원(+100), 현대전자 6,000원(0), 포항제철 94,000원(-3000), 삼성전기 43,200원(-1050), 데이콤 43,900원(-1300), 담배인삼 17,100원(0) 등이다. 또 LG전자 15,200원(-300), 신한은행 13,300원(-100), 주택은행 30,100원(-650), 국민은행 17,600원(-300), 현대차 12,850원(-250), 기아차 7,020원(+2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개(전체상장종목의 1.52%)를 포함해 총 307개(38.86%)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0.38%)를 포함, 총 341개(43.16%)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34개 많은 것이다. 거래량은 2872만9000주, 거래대금은 1194억7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3포인트(1.72%)포인트 하락한 74.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4.4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4.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4만0234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01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69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유통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기타업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1.82%) 제조업(-1.71%) 유통업(+0.66%) 건설업(-1.62%) 금융업(-0.91%) 기타업종(-3.08%)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46,000원(+100), LG텔레콤 6,780원(-240), 한통엠닷컴 11450원(+1200), 하나로통신 3800원(-210), 새롬기술 15,300원(+1600), 한통하이텔 9,000원(+740), SBS 25,300원(-600), 기업은행 3920원(-100), 한글과컴퓨터 6,490원(+47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7,770원(+750), 한국정보통신 22,500원(-1550), 다음 36,200원(+1600), 동특 14,100원(+1500), 대양이엔씨 4760원(-220), 드림라인 9,280원(+660), 핸디소프트 11,000원(-350), 아시아나항공 2500원(-40), 심텍 3,760원(0) LG홈쇼핑 59,000원(-29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16개(전체등록종목의 2.79%)를 포함해 모두 128개(22.30%)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7%)를 포함, 총 384개(66.90%)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256개 적다.

2001.01.16 I 김희석 기자

선물/거래소/코스닥, 유동성장세 기대로 동반 상승
15일 거래소시장은 소폭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시장도 강세로 출발했다. 주가지수선물은 상승 출발했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시3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78포인트(1.15%) 오른 594.65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62포인트(5.07%) 상승한 74.98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포인트(0.81%) 상승한 74.3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비금속,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운수장비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1.23%) 의약품(+0.13%) 비금속(+5.69%) 철강금속(+0.96%) 기계(+0.98%) 전기전자 (+1.41%) 의료정밀(+1.70%) 운수장비(-0.56%) 유통업(+4.29%) 전기가스 (+1.28%) 건설업(+1.80%) 운수창고(+1.56%) 통신업(+0.41%) 종금(+0.67%) 증권(+3.14%) 보험(+2.82%)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194,000원(+2000), 한국통신 78,500원(+1600), SK텔레콤 290,000원(-3500), 한국전력 24,050원(+300), 현대전자 5,550원(+230), 포항제철 98,700원(+700), 삼성전기 43,100원(+1200), 데이콤 45,800원(+850), 담배인삼 17,100원(-350) 등이다. 또 LG전자 15,100원(+300), 신한은행 13,200원(-200), 주택은행 30,200원(-250), 국민은행 17,750원(+250), 현대차 13,200원(+100), 기아차 7,030원(-26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6개(전체상장종목의 2.02%)를 포함해 총 450개(56.68%)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25%)를 포함, 총 220개(27.71%)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230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1576만2000주, 거래대금은 829억4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포인트(0.81%) 상승한 74.3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4.3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4.3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9949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6포인트이고 괴리도는 -1.32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기타업종, 가장 적게 오른 업종은 건설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6.17%) 제조업(+4.24%) 유통업(+5.78%) 건설업(+2.80%) 금융업(+3.38%) 기타업종(+6.94%)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44,000원(+3000), LG텔레콤 6,800원(+530), 한통엠닷컴 10250원(0), 하나로통신 4200원(+100), 새롬기술 13,700원(+1450), 한통하이텔 8,260원(+880), SBS 25,900원(+600), 기업은행 4160원(+210), 한글과컴퓨터 6,020원(+64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7,020원(+750), 한국정보통신 24,000원(+2500), 다음 34,600원(+3700), 동특 12,600원(+1350), 대양이엔씨 4600원(+140), 드림라인 8,620원(+920), 핸디소프트 11,350원(+1200), 아시아나항공 2540원(+30), 심텍 3,760원(+400) LG홈쇼핑 59,300원(+40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41개(전체등록종목의 6.88%)를 포함해 모두 452개(75.84%)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7%)를 포함, 총 67개(11.24%)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385개 많다.

2001.01.15 I 김희석 기자

증시, 유동성장세 기대 동반상승세..거래소 580 돌파
12일 증권시장이 유동성장세 지속 기대감에 동반상승세로 출발했다. 거래소의 경우 580을 넘었고 코스닥도 70선을 회복했다. 9시2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48포인트(3.47%) 오른 581.2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9포인트(4.58%) 상승한 70.6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55포인트(2.19%) 상승한 72.4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통신업, 가장 적게 오른 업종은 기계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3.72%) 의약품(+1.62%) 비금속(+2.77%) 철강금속(+3.39%) 기계(+1.14%) 전기전자 (+3.57%) 의료정밀(+3.05%) 운수장비(+3.01%) 유통업(+3.59%) 전기가스 (+1.95%) 건설업(+2.15%) 운수창고(+1.89%) 통신업(+5.00%) 종금(+1.96%) 증권(+4.69%) 보험(+3.03%)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189,000원(+7000), 한국통신 72,300원(+2800), SK텔레콤 291,500원(+16000), 한국전력 23,400원(+400), 현대전자 5,680원(+400), 포항제철 96,500원(+4100), 삼성전기 41,200원(+1000), 데이콤 45,500원(+2500), 담배인삼 17,100원(+500) 등이다. 또 LG전자 14,500원(+500), 신한은행 13,400원(+200), 주택은행 31,000원(+500), 국민은행 17,800원(+400), 현대차 12,600원(+500), 기아차 6,800원(+9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0개(전체상장종목의 1.28%)를 포함해 총 542개(69.58%)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26%)를 포함, 총 136개(17.46%)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406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1809만3000주, 거래대금은 1048억3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55포인트(2.19%) 상승한 72.4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2.4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2.4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4297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54포인트이고 괴리도는 -1.28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기타업종, 가장 적게 오른 업종은 건설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5.97%) 제조업(+4.23%) 유통업(+5.20%) 건설업(+2.09%) 금융업(+2.25%) 기타업종(+6.14%)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39,700원(+1650), LG텔레콤 6,000원(+400), 한통엠닷컴 9800원(+400), 하나로통신 4250원(+320), 새롬기술 12,250원(+1300), 한통하이텔 7,380원(+790), SBS 24,800원(+900), 기업은행 3930원(+30), 한글과컴퓨터 5,380원(+57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6,100원(+500), 한국정보통신 20,400원(+1200), 다음 30,900원(+3300), 동특 11,150원(+1100), 대양이엔씨 4550원(+300), 드림라인 7,700원(+820), 핸디소프트 9,800원(+730), 아시아나항공 2620원(+90), 심텍 3,230원(+230) LG홈쇼핑 52,400원(+30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22개(전체등록종목의 3.86%)를 포함해 모두 490개(85.96%)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35%)를 포함, 총 26개(4.56%)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464개 많다.

2001.01.12 I 김희석 기자

증시반등세..거래소 570/코스닥 66P 돌파시도중
11일 거래소시장은 소폭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시장도 강세로 출발했다. 주가지수선물은 상승 출발했다. 09시03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18포인트(1.64%) 오른 569.99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3.10%) 상승한 65.94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포인트(0.85%) 상승한 71.3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증권,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종금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1.58%) 의약품(+1.67%) 비금속(+1.62%) 철강금속(+0.83%) 기계(+1.17%) 전기전자 (+1.92%) 의료정밀(+2.40%) 운수장비(+1.57%) 유통업(+1.98%) 전기가스 (+1.64%) 건설업(+2.99%) 운수창고(+2.07%) 통신업(+1.17%) 종금(-0.56%) 증권(+3.50%) 보험(+1.50%)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188,000원(+2500), 한국통신 71,400원(+1400), SK텔레콤 283,000원(+1500), 한국전력 23,650원(+500), 현대전자 5,100원(+60), 포항제철 94,000원(+1000), 삼성전기 40,400원(+800), 데이콤 41,950원(+2050), 담배인삼 17,500원(-50) 등이다. 또 LG전자 13,950원(+300), 신한은행 13,300원(+200), 주택은행 31,500원(+500), 국민은행 17,900원(+600), 현대차 12,500원(+400), 기아차 7,450원(+10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4개(전체상장종목의 1.88%)를 포함해 총 476개(63.98%)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0.40%)를 포함, 총 144개(19.35%)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332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1163만0000주, 거래대금은 574억4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포인트(0.85%) 상승한 71.3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1.2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1.3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8990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41포인트이고 괴리도는 -1.15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벤처기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금융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4.81%) 제조업(+3.66%) 유통업(+3.35%) 건설업(+2.37%) 금융업(-0.20%) 기타업종(+4.39%)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37,000원(+1000), LG텔레콤 5,170원(+170), 한통엠닷컴 9390원(+380), 하나로통신 3770원(+260), 새롬기술 10,800원(+1020), 한통하이텔 6,190원(+300), SBS 24,600원(+400), 기업은행 3890원(+100), 한글과컴퓨터 4,700원(+40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5,300원(+200), 한국정보통신 18,300원(+800), 다음 26,900원(+2250), 동특 10,050원(+1060), 대양이엔씨 4050원(+180), 드림라인 6,490원(+340), 핸디소프트 8,600원(+500), 아시아나항공 2580원(+80), 심텍 2,850원(+80) LG홈쇼핑 49,500원(+25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전체등록종목의 1.51%)를 포함해 모두 451개(84.93%)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38%)를 포함, 총 42개(7.91%)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409개 많다.

2001.01.11 I 김희석 기자

거래소 약보합/코스닥 상승출발
10일 거래소시장은 조정분위기가 짙어지며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코스닥의 경우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여전한 가운데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9시4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51포인트(0.93%) 내린 584.4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6포인트(2.15%) 상승한 69.28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4포인트(1.88%)포인트 하락한 72.9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의료정밀,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보험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0.17%) 의약품(+0.84%) 비금속(-0.90%) 철강금속(+2.15%) 기계(-0.24%) 전기전자 (-1.83%) 의료정밀(+5.62%) 운수장비(-1.94%) 유통업(+0.25%) 전기가스 (-1.02%) 건설업(+0.52%) 운수창고(-0.77%) 통신업(-0.56%) 종금(-0.13%) 증권(-2.23%) 보험(-2.25%)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188,500원(-3500), 한국통신 74,500원(-500), SK텔레콤 283,500원(-1500), 한국전력 24,700원(-300), 현대전자 5,560원(-360), 포항제철 92,000원(+2700), 삼성전기 41,200원(-900), 데이콤 40,500원(+500), 담배인삼 17,750원(-200) 등이다. 또 LG전자 14,350원(-300), 신한은행 13,100원(-100), 주택은행 32,400원(-800), 국민은행 18,400원(-300), 현대차 13,200원(-500), 기아차 7,350원(-15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6개(전체상장종목의 2.01%)를 포함해 총 376개(47.24%)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0.38%)를 포함, 총 298개(37.44%)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78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1705만4000주, 거래대금은 733억8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4포인트(1.88%)포인트 하락한 72.9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2.9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3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7941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56포인트이고 괴리도는 -1.34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금융업, 가장 적게 오른 업종은 유통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2.84%) 제조업(+2.37%) 유통업(+0.69%) 건설업(+2.03%) 금융업(+5.30%) 기타업종(+2.14%)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37,900원(-300), LG텔레콤 5,450원(+50), 한통엠닷컴 9750원(-50), 하나로통신 3860원(+180), 새롬기술 11,600원(+800), 한통하이텔 5,550원(-60), SBS 25,700원(-450), 기업은행 4030원(-90), 한글과컴퓨터 5,040원(+28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5,490원(+180), 한국정보통신 19,650원(0), 다음 29,300원(+1300), 동특 8,990원(+960), 대양이엔씨 4080원(+50), 드림라인 6,590원(+630), 핸디소프트 9,190원(+140), 아시아나항공 2530원(-30), 심텍 3,010원(+80) LG홈쇼핑 50,400원(+115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30개(전체등록종목의 5.21%)를 포함해 모두 415개(72.05%)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7%)를 포함, 총 74개(12.85%)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341개 많다.

2001.01.10 I 김희석 기자

거래소 약보합 /코스닥 상승 출발
9일 거래소시장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지만 단기급등 및 미국증시의 혼조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닥은 강한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며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들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모두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9시3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57포인트(0.61%) 내린 583.0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1포인트(1.55%) 상승한 66.01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5포인트(0.88%)포인트 하락한 72.9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의료정밀,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건설업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0.04%) 의약품(+1.60%) 비금속(+0.18%) 철강금속(+0.84%) 기계(-0.18%) 전기전자 (-1.23%) 의료정밀(+4.37%) 운수장비(-0.63%) 유통업(+0.63%) 전기가스 (-1.78%) 건설업(-1.98%) 운수창고(+0.92%) 통신업(-0.60%) 종금(+2.95%) 증권(-0.94%) 보험(+0.67%)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191,000원(-3000), 한국통신 73,200원(-300), SK텔레콤 284,500원(-2500), 한국전력 25,350원(-500), 현대전자 5,960원(-180), 포항제철 87,000원(+800), 삼성전기 41,500원(-350), 데이콤 37,500원(+700), 담배인삼 17,800원(+50) 등이다. 또 LG전자 14,450원(-150), 신한은행 12,800원(-50), 주택은행 31,900원(+50), 국민은행 18,500원(-100), 현대차 13,900원(-250), 기아차 7,140원(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6개(전체상장종목의 2.04%)를 포함해 총 414개(52.87%)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0.38%)를 포함, 총 236개(30.14%)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178개 적은 것이다. 거래량은 1214만8000주, 거래대금은 582억04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5포인트(0.88%)포인트 하락한 72.9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2.8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2.9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6510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41포인트이고 괴리도는 -1.2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벤처기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금융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2.14%) 제조업(+1.86%) 유통업(+2.14%) 건설업(0.00%) 금융업(-0.36%) 기타업종(+1.34%)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38,900원(+400), LG텔레콤 5,350원(+160), 한통엠닷컴 10150원(+300), 하나로통신 3550원(+260), 새롬기술 10,000원(+340), 한통하이텔 5,540원(0), SBS 25,200원(-100), 기업은행 3760원(-10), 한글과컴퓨터 4,420원(+17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5,070원(0), 한국정보통신 18,600원(-250), 다음 25,000원(0), 동특 8,030원(+860), 대양이엔씨 3900원(0), 드림라인 5,700원(+370), 핸디소프트 8,320원(-70), 아시아나항공 2820원(+180), 심텍 2,680원(+60) LG홈쇼핑 44,300원(+3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12개(전체등록종목의 2.19%)를 포함해 모두 376개(68.61%)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0개(0.00%)를 포함, 총 91개(16.61%)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285개 많다.

2001.01.09 I 김희석 기자

거래소/코스닥/선물, 차익매물 나오며 동반 약세
8일 증시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며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개장초부터 매물이 나오며 거래소시장은 580을 하회하고 있고 코스닥도 62선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나 추가반등에 대한 기대도 만만찮아 지수하락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외국인은 거래소서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고 코스닥서는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9시7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57포인트(1.13%) 내린 574.2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6포인트(1.06%) 하락한 61.86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5포인트(2.04%)포인트 하락한 72.1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보험,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은행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0.24%) 의약품(+1.44%) 비금속(+1.40%) 철강금속(-1.21%) 기계(+0.23%) 전기전자 (-1.83%) 의료정밀(+0.81%) 운수장비(-1.40%) 유통업(+2.53%) 전기가스 (-2.03%) 건설업(-1.07%) 운수창고(-1.13%) 통신업(-0.96%) 종금(-0.96%) 증권(-1.47%) 보험(+2.62%)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190,000원(-5000), 한국통신 71,800원(-200), SK텔레콤 280,000원(-4500), 한국전력 25,500원(-500), 현대전자 6,000원(-20), 포항제철 84,900원(-1600), 삼성전기 39,500원(-500), 데이콤 36,800원(-150), 담배인삼 17,750원(+150) 등이다. 또 LG전자 14,900원(+550), 신한은행 12,100원(-150), 주택은행 31,900원(-700), 국민은행 18,100원(-550), 현대차 13,350원(-300), 기아차 6,910원(+1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7개(전체상장종목의 2.12%)를 포함해 총 307개(38.33%)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25%)를 포함, 총 365개(45.57%)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58개 많은 것이다. 거래량은 3161만4000주, 거래대금은 1492억51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5포인트(2.04%)포인트 하락한 72.1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72.1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72.1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5456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12포인트이고 괴리도는 -0.92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적게 내린 업종은 유통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기타업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1.28%) 제조업(-1.55%) 유통업(-0.07%) 건설업(-0.94%) 금융업(-1.28%) 기타업종(-1.79%)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35,900원(-600), LG텔레콤 4,950원(+310), 한통엠닷컴 8880원(+80), 하나로통신 2920원(-20), 새롬기술 9,000원(+370), 한통하이텔 5,020원(-180), SBS 24,000원(-700), 기업은행 3660원(-130), 한글과컴퓨터 3,920원(+12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4,630원(-250), 한국정보통신 18,000원(-550), 다음 23,200원(+150), 동특 7,150원(+740), 대양이엔씨 3700원(-100), 드림라인 4,750원(-10), 핸디소프트 7,800원(-270), 아시아나항공 2330원(-30), 심텍 2,500원(-100) LG홈쇼핑 42,400원(+8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7개(전체등록종목의 1.29%)를 포함해 모두 137개(25.18%)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0.18%)를 포함, 총 350개(64.34%)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213개 적다.

2001.01.08 I 김희석 기자

거래소/코스닥/선물, 동반 약보합 출발
5일 증시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며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미국증시가 숨고르기 양상을 보인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9시2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42포인트(0.43%) 내린 555.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3포인트(0.21%) 하락한 61.38이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4포인트(0.57%)포인트 하락한 69.25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비금속,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전기전자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1.31%) 의약품(-1.18%) 비금속(+2.78%) 철강금속(+0.31%) 기계(+0.35%) 전기전자 (-1.32%) 의료정밀(-0.04%) 운수장비(-0.30%) 유통업(+0.41%) 전기가스 (-0.25%) 건설업(+2.72%) 운수창고(+1.30%) 통신업(-0.36%) 종금(-0.84%) 증권(-0.39%) 보험(+1.53%)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186,000원(-3000), 한국통신 70,500원(-500), SK텔레콤 271,000원(0), 한국전력 25,000원(-50), 현대전자 5,270원(+30), 포항제철 83,500원(0), 삼성전기 38,600원(-500), 데이콤 33,500원(-500), 담배인삼 18,000원(-50) 등이다. 또 LG전자 12,350원(-150), 신한은행 11,850원(+200), 주택은행 30,100원(+200), 국민은행 17,750원(-50), 현대차 12,950원(+200), 기아차 6,860원(-4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24개(전체상장종목의 3.11%)를 포함해 총 275개(35.62%)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0.39%)를 포함, 총 373개(48.32%)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98개 많은 것이다. 거래량은 1457만0000주, 거래대금은 660억7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4포인트(0.57%)포인트 하락한 69.25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69.2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69.25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1740계약이다. 이 시각현재 베이시스는 -0.53포인트이고 괴리도는 -1.36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건설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유통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0.31%) 제조업(-0.44%) 유통업(-0.74%) 건설업(+1.71%) 금융업(-0.18%) 기타업종(+1.41%)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35,000원(-600), LG텔레콤 4,020원(-130), 한통엠닷컴 8550원(-310), 하나로통신 2750원(-10), 새롬기술 8,500원(+790), 한통하이텔 5,100원(+210), SBS 24,000원(-650), 기업은행 3810원(-30), 한글과컴퓨터 3,630원(+23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4,380원(+20), 한국정보통신 19,000원(+1050), 다음 21,300원(+700), 동특 5,730원(0), 대양이엔씨 3550원(-50), 드림라인 4,330원(+80), 핸디소프트 7,410원(+150), 아시아나항공 2290원(+10), 심텍 2,680원(-30) LG홈쇼핑 40,000원(+285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21개(전체등록종목의 3.80%)를 포함해 모두 169개(30.62%)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0.36%)를 포함, 총 282개(51.09%)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113개 적다.

2001.01.05 I 김희석 기자

2001년 주식시장 하락 출발..코스닥 50 붕괴 위협
2001년 주식시장이 하락 출발했다. 지난해말 한국증시 폐장이후 미국시장의 하락 마감, 각종 경제지표의 악화에 따른 경착륙 우려 등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2일 거래소시장은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도 큰폭의 하락으로 출발했다. 주가지수선물은 상승 출발했다.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35포인트(0.56%) 상승한 63포인트이다. ◇거래소동향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은행,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유통업이다. 거래소시장의 업종별 등락률은 화학(-3.81%) 의약품(-0.28%) 비금속(-0.78%) 철강금속(-1.17%) 기계(-2.01%) 전기전자 (-0.42%) 의료정밀(-2.55%) 운수장비(-1.07%) 유통업(-5.12%) 전기가스 (+0.80%) 건설업(+0.78%) 운수창고(-1.63%) 통신업(-0.01%) 종금(-0.76%) 증권(+1.66%) 보험(+0.14%) 등이다. 종합주가지수 등락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 삼성전자 158,500원(+500), 한국통신 67,000원(0), SK텔레콤 253,000원(0), 한국전력 24,000원(+400), 현대전자 4,000원(-25), 포항제철 76,000원(-500), 삼성전기 34,000원(-300), 데이콤 30,300원(-150), 담배인삼 19,000원(0) 등이다. 또 LG전자 11,500원(-450), 신한은행 10,650원(+250), 주택은행 28,000원(+1900), 국민은행 15,900원(+1000), 현대차 11,800원(-300), 기아차 7,100원(0) 등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21개(전체상장종목의 2.94%)를 포함해 총 205개(28.71%)에 달한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30개(4.20%)를 포함, 총 402개(56.30%)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197개 많은 것이다. 거래량은 1607만3000주, 거래대금은 661억6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시장 동향 12월물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35포인트(0.56%) 상승한 63포인트이다. 이 시각현재 최우선매수호가는 62.95포인트, 최우선매도호가는 63포인트이다. 미결제약정은 3만162계약이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적게 내린 업종은 금융업,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유통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각 업종 등락률은 벤처기업(-3.41%) 제조업(-4.18%) 유통업(-6.49%) 건설업(-4.59%) 금융업(-0.58%) 기타업종(-4.08%)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주가는 한통프리텔 30,900원(-1950), LG텔레콤 3,300원(-190), 한통엠닷컴 7980원(-1080), 하나로통신 2280원(-10), 새롬기술 5,590원(+90), 한통하이텔 3,500원(-260), SBS 20,100원(-1500), 기업은행 3670원(-50), 한글과컴퓨터 2,470원(+40) 등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 3,070원(-410), 한국정보통신 14,000원(0), 다음 15,000원(+300), 동특 4,110원(-180), 대양이엔씨 2810원(+10), 드림라인 3,010원(-140), 핸디소프트 5,690원(+180), 아시아나항공 2110원(+10), 심텍 1,900원(-90) LG홈쇼핑 26,000원(-500)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전체등록종목의 1.10%)를 포함해 모두 75개(13.76%)이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61개(11.19%)를 포함, 총 359개(65.87%)이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284개 적다.

2001.01.02 I 김희석 기자

(전망 2001)업종별 증권사 전망 종합
◇반도체 ▲대우증권 -반도체 가격반등 시기는 2001년 2/4~3/4분기로 예상 -반도체가격은 바닥권에 진입했으나 본격적인 반등시기는 2001년 2/4~3/4분기로 예상 -DRAM, LCD경기둔화되고 있고, 반도체업체의 설비투자도 예상보다 줄어들 가능성 커지고있어 반도체및 장비업체들에 대한투자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 필요 -투자유망업체는 케이씨텍(A29460), 아토(A30530), 원익(A32940), DRAM 업체인 삼성전자는 장기매수 ▲삼성증권 - 반도체산업은 2001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할 전망. - 1분기까지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P C시장이 반도체 산업 회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 - D램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주요 D램 업체들이 생산설비 축소 계획을 잇달아 발표함에 따라공급 측면에서 D램 가격에 긍정적. - D램 가격 하락세가 단기적으로는 둔화될 전망. ▲동원증권 - 세계 반도체시장 올해대비 27.5% 성장한 2952억달러 전망. D램은 올해 370억달러에서 40% 성장한 519억달러 예상. 2002년 상반기까지는 공급초과.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의 수익성 악화 예상.(중립, 매수추천:미래산업, 광전자) ▲대한투신증권 - PC 수요 부진에 의해 야기된 D램 가격의 약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삼성과 현대 등 국내 반도체업계의 내년도 영업실적은 외형과 수익 모두 전년대비 감소세로 반전되는 등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할 전망. 수익성 둔화에 따른 반도체업계의 설비투자 축소로, 반도체장비업체들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9%, 영업이익은 -18% 감소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일 전망. ◇PCB, 컨덴서 ▲대우증권 - 2001년 내수경기 둔화되나 수출경기는 호조 지속될 듯 - 내수경기부진으로 산업생산증가율은 PCB, 컨덴서 모두 2000년보다 둔화될 듯 - 환율상승과 저가부품에 대한 수요증가로 해외마케팅능력있는 업체의 수출은 내년도 호조 유지 - PCB산업 2001년 생산은17.2% 증가, 컨덴서산업 2001년 생산은 24.4% 증가할 듯 - 해외직수출선을 확보하고 있는 삼성전기, 대덕전자와 증설효과 나타나는 삼화콘덴서가 유망할 듯 ▲삼성증권(컴퓨터 및 전자부품) - 국내 및 미국 경기의 둔화로 인해 내수 및 수출 증가율은 크게 둔화될 전망. - 경쟁 심화로 인한 이익률 하락이 예상되지만 원화절하에 따른 수출업체들의 수혜 기대. - 삼성SDI, 대덕전자, 쎄라텍이 투자 유망 ◇미디어 및 광고 ▲삼성증권 - 광고시장은 내년 14분기에 바닥권을 지나면서 한 해동안 성장이 미미할 전망. - 기업들의 광고지출 감소는 보유현금 부족보다는 보수적인 지출성향에 기인한 것. -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세와 함께 광고지출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할 듯. - 주가가 곧 바닥권을 지날 것. ▲동원증권 - 광고시장 규모 올해 5조8400억원에서 5조8612억원 소폭 증가. 시장 전망은 불투명하나 미디어랩 법안 통과시 방송사 및 광고대행사의 수익구조는 장기개선 전망.(중립. 매수추천: SBS, 제일기획) ▲대한투신증권 - 방송광고부문은 경기침체에 따른 광고판매율 및 취급고의 부진세가 지속되어 외형 신장세가 크게 둔화될 전망. 다만 현재 입법 지연되고 있는 민영미디어랩이 도입될 경우 일부 인기시간대의 단가인상을 통해 수요부진이 부분적으로 상쇄될 전망. CATV 홈쇼핑업체는 매출액증가의 주요요인인 CATV가입자수 증가세 둔화로 외형신장세가 부진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순이익도 소폭 증가하는 수준에 머무를 전망임. ◇자동차/부품 ▲대우증권 - 2001년 내수정체, 대우자동차 법정관리로 불확실성 증가 - 자동차 내수판매는 10월 13% 감소하여 21개월간 증가 추세 마감 - 포드의 대우자동차 인수 포기와 대우자동차의 법정 관리 신청으로 자동차 구조조정 지연 - 2001년 내수판매정체, 수출여건은 호조 - 현대건설 지원발표로 주가가 급락한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에 납품비중이 높고주가가 저평가된 공화, 창원기화기, 한라공조, 화신등이 투자 유망 ▲동원증권 - 내수와 수출정체로 생산 1.6%성장 그칠 듯. 부품업체 현대차 비중 높고 직수출 가능한 기업 성장세 유지(중립. 매수추천:현대차, 삼립산업, SJM) ▲대한투신증권 -내수에서는 경기둔화에 따른 구매심리 위축과 유지비 부담 증가 예상되고 수출에서는 미국 경기둔화, 판매경쟁 심화 등으로 내수 140만대(-1.8%), 수출 172만대(+2.4%) 예상되어 총판매는 전년대비 큰 폭 둔화된 312만대(+0.5%)에 그칠 전망. -외형 둔화로 영업수익성도 둔화 예상되나 특별손실(현대차 계열사지분처분손) 감소로 순이익은 증가할 전망 ◇전력/도시가스 ▲대우증권 - 소비량 증가와 실적호전 이어질 전망 - 수요가구수 증가와 보급률 향상으로 2000년 도시가스소비 15% 증가할 전망 - 판매량 증가로 2001년 이후에도 실적 호전 계속될 전망 - 업종대표주인 서울도시가스와 자산가치가 높은 삼천리, 성장성이 높은 경동가스 투자 유망 ▲대신증권 -(비중확대): 올 3분기까지 전력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천연가스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전력소비는 올해 12% 및 향후 6~7% 성장기대, 천연가스 소비는 올해 15% 및 내년 16% 성장 기대. 전력가스업종은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한 대표적인 경기방어주. 한국전력은 실적호전외에도 민영화 기대등으로 주가 한단계 레벨업 전망. 삼천리는 수도권지역 도시가스사중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점과 수도권지역의 타회사에 비해 보급률이 낮아 성장성이 높다. ▲동원증권 - 전력 판매량은 전년대비 7.1% 증가, 영업이익은 35.4% 증가. 매출액대비 연료비비중은 올해 23.9%에서 22.5% 하락예상. 민영화관련법 통과시 발전자회사 민영화 본격 추진.(비중확대. 매수추천: 한국전력) LNG판매량은 전년대비 13% 증가 전망. 8개 상장 도시가스업체와 한국가스공사 순이익은 각각 14%, 11.6% 증가전망. 대기업중심 활발한 M&A예상.(중립. 매수추천:삼천리, 서울가스) ▲대한투신증권 - 정부의 천연가스 보급확대 정책과 지속적인 배관설비투자로 인한 LNG 보급율 증대가 예상되나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전체 수요 증가세는 둔화 전망. 올해말 유가 급등과 환율인상으로 인한 단가인상 반영으로 내년 평균 공급가는 전년대비 다소 상승할것으로 보여 외형은 1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매출 신장세 둔화에 따라 도시가스 업체들의 수익성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유가급등으로 인한 원가보전금이 내년 이후 반영될 것으로 보여 전체 수익성은 전년대비 소폭 개선 예상. ◇건설 ▲대우증권 - 2001년에도 건설경기 부진 지속 전망 - 준농림지개발 억제로 2001년에도 건설경기 부진이 지속될 전망 - 2000년 상장건설업체의 외형은 전년수준에서 정체하나 주택부문 수익성개선과 금융비용 감소로 경상이익은 호전될 전망 - 종목별로는 기업의 신용도에 따른 실적차별화로 LG건설, 태영,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등의 종목이 투자매력이 높음 ▲동원증권 - 수주는 전기대비 4.3% 증가해 회복세가 둔화되고 건설투자는 4년만에 상승세. 해외수주는 부진 지속. 외형정체 및 수익성 악화.(비중축소. 매수추천:대림산업, 태영) ▲대한투신증권 - 금융 구조조정의 영향과 내수부진으로 선투자 비중이 큰 자체공사의 감소가 예상 되며 건폐율과 용적율 축소정책으로 도급(건축)공사도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 그러나, 부실 건설업체 퇴출에 따른 건설업계 선두개편으로 LG건설, 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등 시공능력 상위의 업체들은 5% 내외의 외형 신장세 유지 예상. 전체적인 수익성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이며, 이자 비용 부담 등으로 순이익도 감소가 예상됨. 다만 대림산업의 유화부문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른 원가율 개선효과로 전체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하고 현대건설의 투자자산 처분손실(1453억원) 소멸로 전체 순이익도 증가 예상. ◇운송 ▲대우증권 - 경기하강으로 2001년 물동량 증가 둔화될 전망 - 경기하강으로 2001년 물동량 증가세 둔화될 전망 - 해운과 육운업종의 2001년 이익증가는 둔화될 전망이나 항공업종은 운임 상승과 연료비 부담경감으로 큰폭의 이익증가 예상 - 운송업종의 투자의견은 중립 ▲대신증권 -(중립): 운송산업은 물동량 확대 및 운임지수 상승으로 안정적 외형성장 시현. 수익성 부문에서는 세부 업종별로 차별화. 유가 및 환율방향이 운송업체 수익성 및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말까지 고유가 지속으로 비용부담은 가중될 것이며 최근 원화의 평가절하에 따른 외환평가부문 악화로 올해 영업시적은 저조할 듯. 내년에는 유가 및 환율안정세로 수익성은 회복세 전환이 예상. 한진해운은 외자유치 등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이자비용 축소로 수익성 개선. ▲동원증권 -물동량은 감소세 전환. 해상운송은 운임악세, 항공운송은 여객과 화물 증가율 둔화예상.(비중축소. 매수추천:아시아나, 한진해운) ▲대한투신증권(운수/창고) - 국내경기부진에 따른 물동량 정체 및 운임상승세 둔화등으로 대부분의 운수업체의 외형신장세는 둔화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유가의 안정전망에도 불구하고 신장세가 부진할 전망임. 다만 항공 및 해상운송의 경우는 내년중 환율이 안정될 경우 올해대비 환산손이 크게 감소하거나 환산이익이 계상되는등으로 순이익부문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증권 ▲대우증권 - 바닥을 다지는 것으로 보여 분할매수를 추천 - 최근증권사들의 실적악화는 주로 유가증권 매매손실 때문임 - 경상이익은 2002. 3월기에 개선될 전망 ▲동원증권 올해 거래대금은 전년대비 16% 감소한 1100조원, 내년 1000조원 예상. 수익개선 어려워.(중립. 매수추천:삼성증권) ▲대한투신증권 - 내년에 수익증권 판매는 소폭 증가하나 위탁매매수수료의 감소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전체적으로 영업수익은 올해 수준유지 내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내년에는 CBO관련 손실은 증가하나 이보다 큰 규모의 대우관련손실이 감소할 것으로 보여 당기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손해보험 ▲대우증권 - 경과손해율이 개선될 전망 - 투자영업이익은 악화된 반면 합산비율로 본 보험영업 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이 - 올해 8월부터 시행된 자동차보험료 3.8% 인상은 2002.3월기 영업 수지개선으로 반영될 전망 - 수정경상이익은 2001.3월기 전년대비 감소하지만 2002.3월기엔 크게 증가할 전망 - 주가는 시장평균을 상회할 전망 ▲동원증권 거수보험료 성장률이 큰 폭 둔화될 전망이나 손해율은 낮아지는 추세. 투자영업부문 수익성도 불투명.(중립. 매수추천:삼성화재) ▲대한투신증권 - 내년에도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수입보험료 증가율 둔화에도 불구하고 2000년 8월 자동차 보험료 인상등에 의한 수입보험료 증가세로 인해 경과보험료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경과보험료는 수입보험료에 후행하는 특성이 있어 2000년 8월부터 증가하는 수입보험료 증가효과가 2001년의 경과보험료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교통규제와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교통질서 강조 등이 예상되는바 이에따른 손해율 하락지속이 기대되고 내년에도 현재의 주가수준에 머문다고 가정할 경우 유가증권 관련손실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여 보험영업수지 및 투자영업이익 개선에 의한 순이익 증가가 클 것으로 예상. ◇은행 ▲삼성증권 - 주택,국민, 신한은행에 대해 매수 추천하며 한빛은행에 대해서는 거래중지로 인해 당사의 분석대상에서 제외함. - 금융권 및 기업 구조조정 속도는 느려졌으나 그 진행 방향은 여전히 우량은행에 긍정적임 - 단기적으로 노조불안 및 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은행주들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제한될 것이나 중기적으로 우량은행들은 시스템 안정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임. ▲동원증권 - 부실채권 증가. 충당금 적립부담 지속, 손이자마진도 소폭 하락예상되나 구조조정 본격화로 경영합리화.(비중확대. 매수추천:국민은행, 주택은행, 신한은행) ▲대한투신증권 - 내년에도 예금자보호법 변경 시행에 따른 우량은행들의 수신 증가세 지속이 예상되며 우량은행들간의 합병이 가시화될 경우 이들 은행의 수익성 증대 및 은행간 차별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올해에 강화된 기준에 의한 대손충당금 적립이 이루어졌으나 내년에도 경제성장률 둔화 및 자금시장 경색지속으로 추가손실 가능성은 크게 둔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됨. ◇소프트웨어 ▲대우증권 - 경기둔화로 2001년에 11% 성장에 그칠 전망 - 경기둔화로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은 2001년에 11% 성장에 그칠 전망 - E-비즈니스 관련 소프트웨어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 - 한국정보공학과 미디어솔루션에 대해 장기매수 ◇인터넷 ▲대우증권 - 2001년 온라인 광고시장은 성장률이 둔화될전망 - 2001년 온라인광고 시장은 성장률이 둔화되어 45.3%가 예상 - 2002년 이후 온라인 광고시장은 전망이 밝아 - 온라인 광고시장이 주수익 기반인 인터넷포탈업체(다음커뮤니케이션, 새롬기술)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동원증권 - 온라인광고시장은 2000억원으로 올해대비 54% 증가, 전자상거래 2002년까지 연평균 108% 성장예상. 개별기업의 수익은 악화전망.(중립. 매수추천:엔씨소프트, 옥션) ▲대한투신증권 - 외형은 인터넷서비스업체의 외형성장 지속과 전자상거래등 S/W업체의 호조세에 따라 +27.7%의 성장 기대되나 성장폭은 다소 둔화 예상. 수익면에서는 인터넷서비스업체의 외형성장에 따른 고정비부담 감소로 영업적자폭이 다소 축소되고 인터넷S/W업체의 고정비요인이 안정화됨에 따라 전체적인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기대. 그러나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현금성자산 감소로 경상이익은 전년수준 유지 전망. ◇게임 ▲대우증권 - 국내게임시장 2001년에 19% 성장 예상 - 2001년 국내게임시장은 성장세는 지속되나 경기둔화로 증가율은 둔화될 전망 -M&A나 비디오게임, 무선 인터넷게임으로의 진출을 통해 활로 모색할 듯 -자금력과 시장인지도 높은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삼성증권 - 문화산업에 대한 지출증가에 따라 우량업체들의 매출증가는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 - 3차원 영상기술을 보유한 게임업체들의 코스닥 등록은 게임산업의 성장의 새로운 촉매. - 수익성과 비즈니스 모델이 우량한 개별회사에 주목. ◇통신서비스 ▲대우증권 - 영업 외적인 변수에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나 투자환경은 보다 긍정적 - 2001년 한국통신의 초고속 인터넷시장에서의 시장지위는 더욱 강화될 전망 - 단말기 보조금폐지는 수익성 개선과 함께, 대규모투자를 앞두고 자금확보 측면에서 긍정적 - IMT2000 사업자선정이 후주가상승 예상되나 환율, 해외통신주 움직임등 대외변수에 자유롭지 못할 전망 ▲삼성증권 - 이동통신 가입자수 증가는 2001년에도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IS95C로의 전환은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 - 콘텐츠 개발이 이동통신 산업 성장의 주요변수가 될 듯. -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 증가는 강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동원증권 - 무선통신과 부가통신시장의 확대로 전년대비 21.6% 증가한 26조4000억원 시장규모 예상. 유선전화업체는 초고속인터넷이, 이동전화업체는 무선인터넷이 주도. 상장 및 코스닥등록 7개통신업체 영업이익은 60.3% 증가전망.(비중확대. 매수추천:한국통신, SK텔레콤) ▲대한투신증권 -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증가세 유지 및 무선인터넷 본격화로 통신사업자 매출 증가세 지속될 전망이나 시장 성숙기 돌입으로 인한 성장세 둔화 전망. 다만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확보경쟁 심화 및 하반기 단말기보조금 부활이 예상됨에 따라 수익은 올해 수준에 머물 전망. ◇단말기/통신장비 ▲대우증권 - 2001년부터는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 - 2000년 6월부터 시행된 단말기 보조금철폐조치에 따라 단말기내수는 크게 위축된 상태이지만, 2001년부터는 중소단말기업체들의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임. - 북미와 남미에 집중되던 단말기수출은 GSM단말기 생산이 확대되면서 유럽지역에 대한 수출이 확대되고, 중국이 CDMA를 도입하면서 중국지역까지 CDMA단말기의 수출지역이 확대될 전망임. - 내수시장은 보조금 철폐조치 이후 시장이 위축된 상태이지만, 2001년부터 IS-95C 신규서비스 실시 등으로 인해 시장회복이 점차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나 내수시장의 성장률은 낮을 전망임. - 단말기업체들에 대한투자의견은 중립에서 장기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함. ▲삼성증권 - 이동통신 장비업종은 IS-95C 설비투자와 3G 사업자 선정으로 인한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사업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2001년에 23%의 성장이 예상. - 유선장비 업종은 한국통신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예상되나 하나로 통신의 설비투자 축소로 34.5% 감소가 예상됨. - 단말기 업종은 세계 시장이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는 중 ·소형 단말기 업체들의 성장이 예상됨. ▲동원증권 내수시장 성장 다소 둔화전망. 중국 CDMA등 이동통신장비 수출증가. 중소 휴대폰업체 본격 수출개시로 매출 크게 증가.(비중확대. 매수추천:성미전자, 세월텔레콤, 텔슨전자) ▲대한투신증권 -기존 통신장비 매출은 부진할 전망이나 IS-95C 관련 장비, 10G급 고속데이터 전송장비 등의 매출 호조 및 중국시장 진출 등으로 양호한 성장세 유지할 전망. 네트워크 장비 및 SI/NI 업체들은 경기 둔화에 따른 IT 투자 위축, 경쟁심화 우려. 단말기 업체들은 영업 활로를 수출에서 찾기 위해 수출에 주력할 전망이며 수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가전(부품) ▲대우증권 - 2001년생산은 4.9% 성장전망, 삼성SDI가 투자유망 - 2001년 가전생산은 4.9% 증가로 전년에 비해서 성장둔화 예상 - 내수시장은 국내경기위축과 성장주도품목인 에어컨의 보급이 일단락됨으로써 전년에 비해 크게 위축될것으로 예상. 수출도 후진국의 수요증가와 디지털 가전제품등 고부가제품의 판매확대가 예상되지만 주시장인 선진국의 수요둔화로 성장률은 한자리수대로 예상 - 산업성장성이 둔화되는 가운데 사업구조조정을 진행중인 삼성SDI와 재무안정성이 돋보이는 다함이텍 등이 투자유망 ▲동원증권 - PC와 가전수요 감소전망. PC수요증가율은 올해 11%, 내년 13%로 98~99년 평균성장률 19%에 못미쳐.(중립. 매수추천:삼성SDI, 삼성전기) ▲대한투신증권(전자부품) - 전방산업 위축 및 증설로 인한 공급부족 해소로 전체적인 이익율은 감소할 전망이나, 내년 상반기까지 단행할 증설로 인한 외형증가 및 디지탈화에 따른 소요 부품수의 증가로 인해 전체적인 매출 및 수익의 증가세는 지속 예상. 특히 수출비중이 높은 삼성전기,삼성SDI,대덕전자,자화전자 같은 부품 업체들의 경우 가격하락분 이상으로 환율상승의 수혜를 입을 수 있을 전망. ◇조선 ▲대우증권 - 선가회복세 뚜렷, 환율 상승세 반전 - "99년 하반기부터 선가회복과 수주호조세가 뚜렷 - 내년에는 선가회복, 건조량증가, 환율상승, 생산성 향상등의 영향으로 경상이익 대폭 증가할 전망 - 삼성중공업 매수, 현대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장기매수 ▲삼성증권 - 풍부한 수주잔량으로 인한 영업안정성과 선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향상 기대됨. -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해 수출 비중이 높은 조선사들 수혜 예상. -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조선사들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여 비중 확대를 추천함. ▲대신증권 - (비중확대): 해운시황 호조로 컨테이너선 등 발주량이 급증했고 생산성 향상으로 일본에 대한 경쟁력 확보. 올 3분기까지 누계 수주량은 전년동기 대비 168.4% 증가한 259척, 868만CGT로 사상최대. 올 4분기 및 내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 전망. 올 신조선수주량은 +51.4%, 신조선건조량은 +24.9%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신조선수주량 올해대비 -17.9%, 신조선건조량 +11.3% 전망. 향후 5년간 한국 조선업계 독주 전망되며 내년 이후에는 수익성이 급상승할 것. ▲동원증권 - 새로운 조선 수주량은 전년대비 24.6% 감소전망. 운임상승, 물동량 증가, 고유가등으로 대형컨테이너선과 유조선 발주 증가. 계열사 문제 해소등 수익호전 예상(비중확대. 매수추천: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한투신증권 - 신조선 발주량 증가에 따른 건조량 증가, 선가회복된 99년 하반기 수주물량 건조, 원화절하의 영향으로 양호한 외형 성장 전망. LNG선, 여객선 등 고부가가치선종에 대한 수주 확대로 영업수익성 개선 예상되며 영업외수지 개선(지분법평가손실 감소)으로 순이익 큰 폭 증가 전망. ◇비철금속 ▲대우증권 - 경기가 점차 둔화될 전망 - 국제 비철금속 가격 2001년에 완만한 상승기대 - 비철금속 가격하락과 경기둔화로 비철금속업종 주가 시장평균에 그칠 전망 - 풍산, 고려아연 투자 유망 ▲동원증권 - 재고감소로 가격은 강세유지. 전기료등 원가료 상승으로 판매마진 올해수준 유지(중립. 매수추천:풍산) ◇철강 ▲대우증권 - 내수와 수출감소로 어려운 한해가 될 전망 - 2001년 철강경기는 내수와 수출감소로 부진할 전망 - 국제철강가격의 약세는 2001년 상반기까지 지속, 하반기 반등 기대 - 철강업체에 대한 투자비중 축소, 포항제철에 관심 필요 ▲삼성증권 - 국내 철강수요는 전방산업인 건설, 자동차업의 부진으로 2002년에 가서야 회복 전망. - 철강가격은 수요둔화와 재고조정으로 2 0 0 1년 상반기까지 하락세 지속되고 하반기에 다소 반등 전망. - 2001년에 수익성이 둔화되더라도 재무구조를 볼 때 과매도되어 있는 포항제철, 풍산을 매수 추천함. ▲동원증권 -국내 철강 총수요는 3.4% 증가 예상. 철강가격 하락과 미국등 수요감퇴로 수출 0.4% 감소하고 수익성도 악화.(비중축소. 매수추천:포항제철) ▲대한투신증권(철강 및 비철금속) - 내수수요 감소 및 수출부문 경쟁 심화로 총수요는 2.6% 감소할 전망이며 판매단가도 하락세를 나타내 외형 신장 부진 예상. 철강가격 및 비철금속 가격의 하락세로 영업이익도 감소가 예상되며 외화수지 개선에 따라 경상이익은 증가하지만 특별이익(포철) 효과 소멸로 순이익 감소 전망. ◇시멘트 ▲대우증권 - 2001년 시멘트내수는 건설경기의 침체로 증가율이 크게 둔화될 전망 - 시멘트 내수는 2000년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2001년에는 증가율이크게 둔화될 전망 - 2001년 시멘트업체의 경상손실은 재무구조가 부실한 시멘트업체의 구조조정으로 2000년 보다 감소할 전망 - 2001년 시멘트업종 주식은 재무구조가 우량한 업체위주로 초과수익이 가능할 전망 ▲동원증권 - 내수는 재건축 등 민간건축 위축과 레미콘 채산성악화로 전년대비 1.7% 증가 그쳐. 원재료인 유연탄 가격 하향안정세로 수익성은 개선 전망(비중축소. 매수추천: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의약 ▲대우증권 - 2001년 의약품 내수출하 증가율은 가수요가 사라져 2000년 예상치보다 둔화할 전망 - 의약분업 실시후 실질 출하가격의 상승으로 제약사의 수익성 크게 좋아짐 - 양호한 영업실적과 경기방어주로서의 특성을 바탕으로 약세장에서 상대적 강세 지속할 듯 - 동아제약(A00640), 대웅제약(A03090), 유한양행(A00100)이 투자 유망 ▲대신증권 -(중립): 올 3분기까지 매출은 전분기 대비 매출 11.5%, 영업이익 38.1%, 경상이익 49.8%, 순이익 58.2% 증가. 수익증가 요인은 보험의약품의 실거래가 상환제 실시에 따라 할인 및 할증이 감소해 납품가격이 인상된 때문. 향후 부정적인 요인은 약국의 반품 가능성에 따른 매출정체와 정부의 의료보험 수지악화에 따른 약품가격 인하 가능성.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 오리지널의약품과 브랜드의약품을 다수 보유한 제약사는 성장. 대웅제약과 유한양행 매수추천. ▲동원증권 -의료파업 종료와 일반의약품 매출호조로 내년 외형 7.8% 증가. 매출액대비 매출채권비중은 2002년 정점이후 하락.(비중확대. 매수추천:대웅제약, 동아제약, 유한양행) ▲대한투신증권 - 올해 약국의 전문의약품 구비에 따른 매출확대 요인이 점차 사라지고 의약분업이 점차 정착되어 가면서 의약품의 수요는 점진적으로 감소해 제약사의 실적은 올해 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대체조제가 사실상 어렵게 되면서 중소제약업체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제약사, 국내 대형제약사는 상대적으로 둔화폭이 적을 것으로 전망. ◇석유화학 ▲대우증권 - 수요와 시황부진으로 2001년 영업실적 나빠질 전망 - 3대 석유화학품출하 설비투자감소와 수요부진으로 2001년까지 저성장 지속 - 석유화학시황 11월중반부터 하락, 공급증가로 2001년까지 연평균으로는 약세이어질 듯 - 2001년 영업환경악화로 석유석유화학주는 보유비중 줄여야, Value주로서 단기 반등은 가능 ▲동원증권 -올 4분기부터 석유화학 경기 하강국면 지속. 내수는 수요부진으로 올대비 2.5%증가.(비중축소. 매수추천:LG화학, 금강고려) ▲대한투신증권 - 석유화학업종은 세계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내년중에 북미,중동,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수의 생산증설이 예정돼 있어 일시적인 공급과잉 심화에 따른 전반적인 수익성의 하락이 예상되나 수급이 안정된 일부 정밀화학제품은 실적개선 지속 전망. 세계 유화경기는 올해와 내년 대규모 신증설물량이 소화되고 신규공급물량이 급격히 축소되는 2002년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2003~2004년경 경기고점을 기록할 전망. ◇제지 ▲대우증권 - 경기부진으로 지류 가격 약세 예상 - 재고/출하비율 상승으로 2001년 지류가격 약세 전망 - 2001년 설비투자규모가 작아 심각한 공급과잉은 없을 듯 - 한국수출포장과 한솔제지가 장기투자유망 ▲동원증권 - 인쇄용지 올 하반기부터 중국수출 둔화. 골판지원지 경기민감해 수급악화(비중축소. 매수추천:한국수출포장) ▲대한투신증권 -국내 경기둔화에 따른 내수부진 및 대중국 수출부진이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황 정체 전망. ◇섬유(화섬) ▲대우증권 - 화섬경기 부진 지속되는 가운데 구조조정이 관건 - 수요부진과 공급과잉으로 화섬경기 2001년에도 부진할 전망 - 화섬업계의 자율적인 구조조정이 향후 화섬업체 주가 좌우할 전망 -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구조조정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효성, 코오롱 투자유망 ▲동원증권 - SK케미칼과 삼양사의 화섬부문 통합을 시발로 화섬업계의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단해될 전망. 상장 화섬사의 매출액 10.1% 증가, 수익성 개선은 2002년부터.(비중축소. 매수추천:효성, 한섬) ◇음식료 ▲대우증권 - 2001년 출하량 정체예상 - 2000년 음식료 출하량은 3% 증가, 2001년에는 정체할 전망 - 2001년 경상이익은 출하량 정체와 환율 상승으로 인해8% 감소 전망 - 경기방어주의 성격으로 인해 약세장에서 상대적 강세예상 - 농심(A0437), 담배공사(A3378), 제일제당(A0104)이 투자 유망 ▲대신증권 -(비중확대): 가격과 소득탄력성이 모두 낮아 경기 불황기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가능. 매출원가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원재료비, 즉 국제 곡물가격이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내년에도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 인원감축과 저수익사업 포기등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로 재무구조 개선 전망. 시장점유율과 재무안정성이 높고 내년 제품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담배인삼공사와 하이트맥주 매수추천. ▲동원증권 - 제당, 전분당, 제분등 소재식품의 이익증가세 지속, 가공식품은 정체. 음료업은 소주는 회복, 맥주와 청량음료는 성장둔화. (식료는 비중확대, 음료는 중립. 매수추천종목: 농심, 두산) ▲대한투신증권 - 내년 실적은 경기침체로 인한 전반적인 판매량 정체, 국제곡물가의 상승 추세 전망, 환율상승 등으로 올해 대비 실적은 둔화될 전망. 매출액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0.5%)이 전망되나 두산, 삼양사의 구조조정 효과와 담배,스낵 가격 인상요인 등으로 영업이익은 +8.4%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01.01.01 I 박호식 기자

유통업계 2000년 10대뉴스 1위 "소비체감경기 꽁꽁"
국내 유통업계 CEO들은 올해 국내 유통업계 최대의 뉴스로 "소비자 체감경기 꽁꽁, 소비양극화 현상 심화"를 꼽았다. 28일 대한상의가 유통업계 CEO 및 임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00년도 국내 유통업계 10대 뉴스에 따르면 1위에는 "소비자 체감경기 꽁꽁, 소비양극화 현상심화", 2위에는 "할인점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지방출점 가속화", 3위에는 "제2의 유통혁명, 전자상거래 지속적 매출신장"이 각각 선정됐다. ★아래표 참조 유통업계 CEO들은 또 국내 경제회복시기에 대해서는 41%가 "내년 하반기"라고 답해 상반기에는 경제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봤으며 37.3%는 "내년에는 불가능하고 2002년쯤에야 본격적인 회복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밖에 3년내는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견해도 11.9%였으며 반대로 내년 상반기에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도 9.0%를 차지했다. 올 한해 국내 유통업계가 겪은 경영상 가장 큰 애로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4.4%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부진"을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유통업태간 과당경쟁(27.9%)" "기업 및 금융권 구조조정 지연(8.8%)" "자금사정 악화(7.6%)", "공정거래차원단속 강화(1.3%)"등을 지적했다. <2000년 국내 유통업계 10대 뉴스> 1위:소비자 체감경기 꽁꽁, 소비의 양극화 현상 심화 2위: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지방출정 가속화 3위:제2의 유통혁명, 전자상거래 지속적 매출신장 4위:홈쇼핑·통신판매 등 무점포 판매 급신장 5위:대형유통업체 셔틀버스 운행금지 입법화 6위:백화점 업체와 크드사와의 수수료 공방 7위:대형 유통점과 중소유통업의 갈등 심화 8위:동대문 시장, 한국형패션 쇼핑몰의 메카로 성장 9위:전자화폐,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급부장 10위:유통업계, 신용카드 사용액 놓은 신장세 시현

2000.12.28 I 문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