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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마감]美 부양책 기대감에 사흘만에 상승
- 10일 코스닥 지수 흐름(출처: 마켓포인트)[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지만 장중 미국의 감세 등 경기부양책이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완화된 영향이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인도 등을 제외하고 국내 증시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7포인트, 0.87% 상승한 619.97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만에 상승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7%대 급락하는 등 사상 첫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할 정도로 폭락세를 보여줬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감세안을 발표하는 등 코로나19와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하겠다고 밝히자 투자심리가 완화됐다. S&P500지수 선물 등은 3%대 상승세를 보였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5억원, 1134억원 동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와 보험이 각각 1466억원, 7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였고 나머지 기관투자가들은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는 1249억원 매도세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48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1%대, 에이치엘비(028300)가 6%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247540)도 6%대 상승했다. 펄어비스(263750), 헬릭스미스(084990)는 4%대 오르고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원익IPS(240810), SK머티리얼즈(036490)도 2%대 올랐다. CJ ENM(035760)은 0.34% 상승했다. 휴젤(145020)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보였다. 씨젠(096530), 코미팜(041960)은 각각 12.90%, 10.02% 하락했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진매트릭스(109820)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 체외진단시약(CE-IVD)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호재로 작용했다. 업종별로도 상승 우위 흐름이다.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 및 부품이 3%대 오르고 통신장비, 반도체 등이 2%대 상승했다. 유통, 기계장비, 비금속, 오락문화,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등은 1%대 올랐다. 반면 섬유의류 3%대, 컴퓨터서비스와 제약은 각각 2%대 하락했다. 운송, 금속 등은 1%대 미만의 약세다. 이날 거래량은 14억1551만4000주, 거래대금은 9조5121억1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은 2018년 1월 19일(9조7088억8500만원) 이후 2년 2개월만에 최대치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5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 620개 종목이 하락했다. 13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민후의 기·꼭·법]코로나19로 납기지연 됐다면?
- [법무법인 민후 이연구 변호사] 최소한 하루에 한번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문자를 받는 느낌이다. 각계각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할 ‘골든타임’을 놓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기업들도 불가피하게 계약의 이행이 지연될 수밖에 없는 위험에 처했다. 고용노동부의 2020년 2월 24일자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사업장 대응지침에 의하면, 기업은 사업장 내 감염유입 및 확산 방지 조치를 이행해야 하므로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사업장을 폐쇄하거나 근로자의 휴업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기 때문이다.특히 납기를 정해 진행되는 용역계약(소프트웨어 공급, 건설 공사 등)의 이행을 주된 업무로 하는 기업은 향후 큰 피해가 예상된다. 용역계약의 경우 대부분 납기 위반에 따른 지체상금 약정이 체결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체상금이란 도급인과 수급인이 도급계약(용역계약)을 체결하면서 수급인이 약정한 납기까지 일을 완성하지 못했을 경우 지체일수에 따라 수급인이 도급인에게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액을 미리 정해 둔 것을 의미한다. 대법원은 도급계약에서 정한 지체상금의 법적성질에 대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손해배상의 예정으로 보고 있는바(대법원 2008. 7. 10. 선고 2008다15940,15957 판결), 지체상금 약정이 있는 경우 도급인은 수급인이 납기를 위반했다는 채무불이행 사실만을 입증해 지체상금 약정에 따른 손해액의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 반면 수급인은 납기 위반에 대해 귀책사유가 없음을 주장, 입증함으로써 예정배상액의 지급책임을 면할 수 있다(대법원 2007. 12. 27. 선고 2006다9408 판결). 이와 관련해 주목할만한 것은 2020년 2월 28일자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을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 제17조에 따른 ‘전염병 등 불가항력의 사태로 인해 계약이행이 현저히 어려운 경우’로 유권해석 했다. 현재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불가피한 사정으로 사업장을 폐쇄하거나 근로자가 결근하는 사태가 발생해 용역계약의 이행이 지체되는 경우,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향후 수급인에게 귀책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사인간의 다양한 용역계약에서 위 유권해석의 법적 강제력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급인이 용역계약의 납기가 도래하고 나서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용역계약의 이행이 지체된 것이므로 귀책사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 이해관계가 상반되는 도급인이 이러한 주장을 너그러이 인정해줄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 보인다.그렇다면 아직 납기가 다가오지 않았으나 사업장의 폐쇄 및 확진 근로자의 결근 등으로 용역계약의 납기를 도과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사업장의 폐쇄 내지 휴업 등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근거자료를 철저히 확보해둬야 한다. 나아가 법률전문가의 조력을 얻어 용역계약의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예상되는 지체상금의 면제를 요청하는 등의 기존 계약을 변경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한다.코로나바이러스가 좀처럼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시기지만, 기업으로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잦아든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리걸리스크를 미리 관리해야하는 골든타임이 아닐까 생각한다.이연구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
- 신종 코로나 극복을 위한 면역력 높이기 6가지 제안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이 사회 전체를 집어삼켰다. 매일 수백명씩 늘어나는 확진자의 수를 보면 나도 언제 감염될지 모른다는 공포감마저 든다. 이럴 시기일수록 면역력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이러스와 질병을 이기게 하는 면역력. 전문가들이 말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 6가지를 알아본다.1.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손씻기가장 먼저 요구되는 것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적당한 운동이다. 대개 바이러스는 손에 가장 많이 묻어있다. 신종 코로나 역시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코·입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밀집한 곳에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손을 잘 씻는 것만으로 감염질환에 걸릴 확률이 60% 낮아진다. WHO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60초, 또는 알코올세정제를 이용해 30초 동안 손바닥과 손가락을 꼼꼼히 마찰해서 닦을 것을 권하고 있다.2. 알칼리성 식품 섭취하기알칼리성 식품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관의 산화로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뼈 등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등 전반적인 악영향이 초래된다. 심영기 연세에스의원 원장은 “혈액이 산성화되면 몸의 전기가 방전된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며 “피로를 잘 느끼고,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쉽게 노출되며, 회복이 느리다”고 설명했다. 산성도가 높은 혈액에서 암세포가 잘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실천비타민C 메가도스요법은 권장량의 100~200배인 비타민C를 주사나 경구약 등으로 섭취하는 요법이다. 비타민C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바탕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혈액순환 개선, 피로회복, 피부손상 개선, 세포재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심영기 원장은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사용 후 여분의 성분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다”고 설명한다. 면역력 개선을 위한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으로는 1주일에 1회 10~20g의 정맥주사가 권장된다. 경구 복용할 경우 속쓰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4. 주1회 비타민D 주사 맞기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10여 년전부터 암·심장병·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각종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미츠요시 우라시마 일본 도쿄 소재 지케이대 의대 교수팀이 2008년~2009년에 6~15세 어린이 35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D 보조제가 신종플루 감염률을 50% 떨어뜨렸다. 햇볕을 보기 어려운 현대인은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다. 잦은 산책과 적정한 식습관으로 비타민 수치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다. 바빠서 어렵다면 비타민D 주사를 매주 1회 정도 맞는 것도 대안이다.5. 중·저강도 운동 꾸준히 하기규칙적인 운동은 몸에 자극을 주어 체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심장관상동맥질환·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고강도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과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면역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저강도~중강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이 면역력 강화에 가장 효과적이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300kcal를 소비할 수 있는 운동량이 권장된다. 운동별로 계산하자면 줄넘기 20분, 조깅 30분, 빨게 걷기 60분, 천천히 걷기 1시간 30분이 이에 해당한다. 사람이 밀집된 실내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새벽시간을 피하도록 한다.6. 전기자극치료로 세포 재생하기 면역력이 약한 만성통증 환자라면 전기자극치료를 통해 세포 단위의 면역력 개선을 꾀할 수 있다. 이배환·차명훈 연세대 의대 생리학교실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만성통증환자의 뇌에 전기자극을 가하면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Synapse)가 활성화되면서 별아교세포의 활동이 촉진되고 손상된 세포가 재생돼 통증 강도가 감소한다. 몸속 세포의 재생과 활동에는 전기에너지가 사용되는데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가 담당한다. 노화·스트레스·질병 탓에 미토콘드리아의 활성도가 떨어지면 ‘ATP(adenosine triphosphate, 아데노신 3인산)’ 생산이 저하돼 세포에 필요한 전기에너지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만성통증과 피로감 등이 나타나고 면역력이 약화된다. 이때 전기 자극치료를 통해 세포의 재생이 촉진되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최근 각광받는 호아타요법은 100~800나노암페어(㎁) 수준의 미세전류를 1500~3000V의 고전압으로 피부 10~15㎝ 아래까지 흘려보내 세포재생과 활동을 돕는다. 심 원장은 “고전압이지만 전류의 세기가 낮기 때문에 인체에 안전하다”며 “본래 전기자극으로 대사를 촉진해 통증을 개선하는 치료법이지만, 고전압이 바이러스 사멸에 도움이 되므로 정기적으로 시행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아는 것이 힘]'코로나19' 걱정에 잦은 손씻기..피부건조증 주의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코로나19(COVID-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질병관리본부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더욱 강조하면서 마스크와 함께 손 소독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 온라인 업체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발병한 1월 20일부터 마스크(2470%), 손소독제(9522%) 등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최대 96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셀프백신 ‘손씻기’1일 질병관리본부의 예방행동 수칙에 따르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 손톱 밑 부분까지 30초 이상 꼼꼼히 씻어야 전염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물과 비누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먼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가량 손을 씻은 후에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손 보습을 위해 핸드크림을 바르는 동시에 마르기까지 신경써야 한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손 보습에 소홀할 경우 손에 피부건조증이나 각피,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할 수 있으며, 악화한 손 증상은 갈라져 피가 나 통증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손 자주 씻을 때 ‘피부건조증’ 주의해야자주 손을 씻으면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 표면이 갈라지고 각질이 두드러지는 피부건조증을 주의해야 한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더욱 심해지는 피부건조증은 목욕을 너무 자주 하거나 때를 심하게 미는 습관이 있는 사람, 샤워 후 보습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겪을 가능성이 높다.손과 발에는 다른 부위보다 땀샘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생리적으로 땀 분비가 줄어들거나 저하되는 상황일 때 건조증이 흔히 유발된다. 계절적으로 땀 분비가 적어지는 가을과 겨울철에 건조증과 각질이 심해지는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기온이나 계절과 상관없이 땀이나 수분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 복용이나 피부, 눈, 구강의 건조증을 유발하는 일부 질환도 관련이 있다.임 원장은 “피부 고유의 지질층이 소실돼 표피를 통한 수분 소실이 증가하거나 피부 각질층의 수분 저장 감소, 피부 보호막 파괴 등도 손 건조증의 주요 원인이다”며 “건조증, 각질, 갈라짐, 가려움증, 통증, 홍반, 뻣뻣함 등 증상이 심하고 개선이 안될 때에는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나 관련 질환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손 피부 보호하는 습관 ‘핸드크림’손은 각종 자극이 많은 부위이며, 물에 자주 닿는 만큼 수분 손실이 크다. 특히 찬바람과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주방 세제. 빨래 세제, 파마약, 염색약 등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은 손 건조증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다. 손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이나 찬바람에 손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줄이고 손을 씻은 뒤에는 3분 내에 핸드크림을 반드시 발라주어야 한다.손 보습제를 바를 때 손 마사지를 하면 흡수에 도움이 되며, 손가락 사이까지 꼼꼼하게 바른 후 손을 감싸거나 비벼 약간 열을 내면 흡수율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살이 트고 아플 정도로 손이 건조하다면 핸드크림을 손에 듬뿍 바른 뒤 15분 정도 일회용 위생장갑을 끼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임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손 건조증을 줄이려면 날씨가 추울 때 장갑을 끼고 설거지, 빨래를 할 때 사용하는 고무장갑 속에도 얇은 면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며 “손을 씻을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수분을 많이 빼앗길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고 각질이 생겼을 때도 무리하게 벗겨내는 것을 삼간다”고 조언했다.코로나 19등으로 개인위생을 잦은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은 손 건조증을 유발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손 건조증 예방을 위해선 물이나 찬바람에 손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줄이고 손을 씻은 뒤에는 3분 내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