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401건
- [재송]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DGB금융지주(139130)=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한 765억8300만원을 기록. 같은 기간 매출은 9.4% 줄어든 5942억400만원을, 영업이익은 13.3% 감소한 1001억2800만원을 달성했음.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1분기 매출·당기순이익·영업이익은 각각 10.5%·11.2%·15.0%씩 감소한 5846억원, 759억원, 992억원을 기록했음.▲LS(006260)=1분기 영업이익(K-IFRS 연결)이 996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4%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263억3900만원으로 4.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2억8500만원으로 90.8% 감소.▲롯데쇼핑(023530)=1분기 영업이익이 3450억59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8898억5300만원으로 1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984억5800만원으로 39.2% 줄었음.▲삼부토건(001470)=르네상스호텔 매각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이지스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락앤락(115390)=1분기 영업이익이 200억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감소. 매출액은 8.14% 감소한 1140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28% 감소한 134억2700만원을 기록.▲SK하이닉스(000660)=램버스와의 특허파기환송심을 심리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지구 연방지방법원이 램버스의 증거파기행위는 불법이라고 판시하고 원심에서 인정한 손해배상금에서 2억5000만달러를 감액하라는 결정을 내렸음.▲팜스코(036580)=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았음. 답변시한은 10일 오후 6시까지.▲금호타이어(073240)=자회사인 난징 금호 타이어에 대해 433억5261만원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음. 채권자는 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임.▲SK에너지(096770)=사업을 분할해 SK인천석유화학주식회사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주식회사를 신설. 분할기일은 오는 7월1일임. 또한, 상환전환우선주 상환을 위해 종류주식 666만6667주에 대해 유상감자를 실시. 감자비율은 100%로 구주권 제출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임.▲현대상선(011200)=조회공시 답변에서 부산신항 컨테이너선 전용부두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현대상선은 “이와 관련하여 지분취득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음.▲아이크래프트(052460)=지난 1분기 25억68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음.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9억11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81.8% 감소한 33억6000만원으로 집계됨. ▲희림(037440)(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계약 상대방의 해지 요청에 따라 46억9100만원 규모의 양재 파이시티 신축공사 감리용역 계약을 해지키로 했음. 해지 규모는 작년 매출액 대비 3.23%에 해당함. ▲에버다임(04144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1% 감소한 36억7200만원을 기록했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0.1% 줄어든 39억2100만원으로 집계된 반면 매출액은 7.3% 늘어난 581억1800만원으로 집계됐음.▲쎄미시스코(136510)=삼성디스플레이와 10억1900만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 규모는 작년 매출액 대비 22.58%에 해당.▲아이넷스쿨(060240)=주식거래 유동성 확대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3만2747주를 처분키로 했음. 처분금액은 1억200만원에 달함.▲KJ프리텍(083470)=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0억53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 154만8399주가 발행되며, 신주발행가액은 2618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3일임.▲잉크테크(049550)=기관투자자 지분 참여와 인쇄전자사업 확대에 따른 부동산 구입자금 마련을 위해 65억6000만원에 달하는 자사주 20만주를 처분키로 했음. ▲케이맥(043290)=중국 선전 YHLO 바이오텍과 50억2500만원 규모의 면역진단자동화기기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 규모는 작년 매출액 대비 23.91%에 해당. ▲서한(011370)=자사를 상대로 20억5000만원 규모의 손실부담금 청구소송을 제기한 금호산업이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 서한은 이와 관련 “소송대리인과 협의를 거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서울제약(018680)=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 55만7769주가 발행되며, 신주발행가액은 1만2550원임.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10일으로 제3자배정 대상은 에이티넘팬아시아 투자조합임.▲유비벨록스(0898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관리종목으로 소속부가 없었던 유비벨록스가 벤처 수시요건 충족 인증자격을 취득해 벤처기업부로 변경됐다고 공시.▶ 관련기사 ◀☞DGB금융, 1Q 당기순익 766억..전년比 11.8% 감소
- DGB금융그룹, 1Q 당기순익 766억..전년 비 11.8%↓(상보)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DGB금융그룹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감소한 766억원을 기록했다. DGB금융그룹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올 1분기 그룹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6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자산은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한 39조 7908억 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다. 자본건전성 지표인 BIS비율(BASEL I 기준) 14.82%, 수익성을 보여주는 ROA(총자산순이익률) 0.87%를 기록했다.판매관리비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5% 증가한 1105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지속적인 자산 건전성 제고 노력으로 충당금전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한 365억원을 시현했다. 총영업이익은 247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감소했으나, 저금리 기조 등을 감안하면 낙폭을 줄이며 선방했다는 평가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2% 감소한 759억 원이고, 수익성지표 ROA는 0.89%, 건전성 지표 연체비율은 0.75%,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03%로 나타났다. 특히 건전성 지표는 동 업계에서도 우수한 수준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총 수신은 전년 대비 10.9%증가한 29조 8649억 원, 총 대출은 전년대비 10.1% 증가한 23조 4438억 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지난해 1월 인수한 DGB 캐피탈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1억 원,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120% 증가한 4270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 총연체율은 2.26%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박동관 DGB금융지주 부사장은 “2분기 이후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시장 환경변화 모니터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과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금융그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다음주 회사채 9902억원 발행..절반 '뚝'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주 회사채 발행 규모는 9902억원 정도로 전주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15~19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에이제이렌터카를 비롯해 16건 총 9902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30건, 1조1798억원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셋째주(18~22일) 2500억원에서 상승세를 보여온 회사채 발행이 절반 수준으로 뚝 줄었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4건 80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2건 1902억원 발행된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5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 6302억원, 차환자금이 3100억원 등이다. 삼성토탈이 19일 한국투자증권 주관으로 차환 목적의 3년물 회사채 1000억원을, 차환과 시설자금으로 쓰일 5년물 회사채 1000억원을 발행한다. 15일에는 이마트(139480)와 한국토지신탁(034830)이 운영자금으로 쓰기 위해 3년물 회사채 각각 2000억원, 200억원을 발행한다. 16일에는 한화에너지가 운영자금 9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18일에는 대한제당(001790)이 차환·운영자금으로 500억원을, 코오롱글로벌(003070)이 700억원을 발행한다. 이밖에 DGB금융지주(139130)(500억원), 쌍용양회(003410)공업(700억원), 에이제이렌터카(2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이마트, 1+등급 닭고기 30% 할인☞이마트, 러시아산 대게 한마리에 3만7800원☞이마트, 로컬푸드 전 신선식품으로 확대
- KB·기업銀·러시앤캐시 등 가교저축銀 3곳 예비인수자 선정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기업은행(024110), KB금융(105560)지주, 러시앤캐시 등이 가교저축은행 인수에 뛰어들었다.예금보험공사는 1일 예성, 예솔, 예한솔저축은행에 대한 예비인수자를 10곳을 선정, 이달 하순께 최종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예성저축은행 입찰에는 러시앤캐시와 외국계 국내 사모펀드 등이 참여했고 예솔저축은행에는 기업은행·DGB금융지주·KB금융지주·러시앤캐시가 , 예한솔저축은행엔 KB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예보는 지난달 28일 매각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예성, 예솔, 예한솔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해, 이같은 10곳의 예비인수자를 추렸다.예비인수자들은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인수 희망저축은행에 대한 실사를 거쳐 해당 저축은행 지분 전량에 대한 인수 희망가격을 담은 최종 입찰제안서를 이달 하순께 제출한다.예성과 예한솔저축은행은 서울 및 수도권을, 예솔저축은행은 부산을 중심으로 영업을 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박근혜 정부, 산은 민영화 '유보적'..4월 추경때 '윤곽'☞코스피 1980선 회복 시도..건설·은행업종 '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