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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2분기 순이익 719억..전년比 16% 감소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DGB금융지주는 올 2분기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719억원과 96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씩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697억원으로 7.5% 줄었다. 올 상반기 전체론 158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DGB금융그룹의 총자산은 35조1751억원이었고, 자기자본비율(BIS)과 총자산순이익률(ROA)은 각각 15.45%와 0.99%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16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 감소했다. ROA는 1.01%,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은 1.08%,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37%를 각각 기록했다.총수신은 전년동기대비 9.8% 늘어난 27조 6935억원, 총 대출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21조7655억원을 각각 기록해 전반적으로 견실한 성장을 지속했다.신덕열 DGB금융지주 부장은 “유로존 재정위기에도 적절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했다”며 “하반기에도 선제적인 위기 관리를 통해 재무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2.08.01
I
신혜리 기자
DGB금융지주, 2분기 영업익 962억원..전년비 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DGB금융지주(139130)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962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액은 5697억3200만원으로 7.5%, 당기순이익은 719억6800만원으로 16% 각각 줄었다.
2012.08.01
I
이윤정 기자
은행株, CD금리보다 증권사 부진 `문제`-한국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은행주에 대해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사건은 일회성으로 지나갈 것이나 비이자이익 부진, 증권사 등 계열사들의 순익기여도 하락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이고은 연구원은 “2분기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은행업종의 순이익 합계는 2조30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6% 밑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2분기 실적 부진의 진정한 비경상적 요인은 유가증권 시장 부진에 따른 유가증권 매각, 평가손실 등 비이자이익 부진과 함께 증권사, 캐피탈 계열사들의 순익기여도 하락으로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증권은 이같은 요인을 반영해 은행업종의 올해와 내년 순익추정치를 2.9%, 5.9% 각각 하향조정했다.여기에 하반기 순이자마진(NIM) 변수로 CD금리 담합 조사와 기준금리 인하를 꼽았다.이 연구원은 “CD가 은행 예대율 산출식에 포함되지도 않고, 정기예금 금리가 CD와 같은 시장성 수신금리보다 낮기 때문에 은행들은 CD를 발행할 유인을 찾지 못했다”며 “CD거래량 감소로 CD금리가 시장금리 하락을 빨리 반영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기준금리의 경우 은행 NIM에 미치는 영향은 줄었지만 또 인하된다면 은행주 NIM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그는 “하반기 충당금 전입전 영업익은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할 것이나 상반기에 비해 2.7% 줄어들 것”이라며 “은행업종의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지만 최근 CD금리 사건으로 인해 단기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한국증권은 DGB금융(목표가 2만1000원)과 BS금융(138930)(목표가 1만9000원)을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2012.07.23
I
김재은 기자
오늘의 인사 종합
[이데일리 편집부] ▲국민일보▷사업국장 박현동▲농림수산식품부◇승진 <4급>▷정보통계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이대형 ▷경영인력과 기술서기관 박주환 ▷농업기반과 기술서기관 한준희 ▷축산경영과 서기관 문태섭 ▷방역관리과 기술서기관 이기중 ▷검역정책과 서기관 지일구 ▷지도안전과 기술서기관 전길권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 기술서기관 윤순홍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역과 기술서기관 김중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중부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기술서기관 김종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정보과 기술서기관 권오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 기술서기관 조정래 ▷국립종자원 운영지원과 서기관 안창근▲농촌진흥청◇전보<고위공무원>▷기획조정관 박철웅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임재암▲대구은행◇승진<1급>▷경북북부본부장대우겸문경지점장 김종권 ▷성서3단지지점장 손세동 ▷광장지점장 심동훈 ▷경주영업부장 전강열 ▷성당시장지점장 박기수 ▷경산영업부장 김경룡 ▷성서공단영업부기업지점장 박대규 ▷마케팅기획부장 이근규 ▷학정로지점장 이명식<2급>▷용산동지점장 도윤기 ▷장성동지점장 권용선 ▷포항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상락 ▷노변지점장 김정관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지점장대우) 박종원 ▷신탁부장 최윤욱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홍환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홍진배 ▷황금동지점장 문현재 ▷서부지원지점장 박재석 ▷준법지원부장 박계섭 ▷고산지점장 배원자 ▷사회공헌부장 노태승 ▷효성타운지점장 김영애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홍형락 ▷대곡역지점장 최종하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서정동 ◇전보▷여신지원부장 윤이열 ▷채널기획부장 이상정 ▷상인지점장 김재성 ▷포항영업부장 민구식 ▷파동지점장 오동수 ▷인사부 조사역(금융연수) 김한춘 안규상 황상철 이영규 김태종 ▷인사부장 이동준 ▷개인고객부업무추진역 박주엽 ▷용산롯데캐슬지점장 신걸호 ▷포스코타운지점장 윤창식 ▷팔달영업부개인지점장 황정호 ▷침산동지점장 박한돈 ▷성서영업부 개인지점장 서정근 ▷상해사무소부소장겸상해지점개설준비위원 강혁중 ▷삼덕동지점장 장종호 ▷3공단영업부개인지점장 최종호 ▷대천로지점장 김현동 ▷자금증권부장 양인식 ▷홍보부장 신완식 ▷경산영업부 기업지점장 전수환 ▷DGB경영컨설팅센터장 황병우 ▷통일로지점장 손대권▲부산은행<부실점장>▷화명롯데카이저지점 변명구 ▷사직행복지점 김청호 ▷연지동지점 허순도 ▷광일로지점 노상헌 ▷초읍동지점 이우광 ▷송도지점 천성갑 홍보실 신상구<영업소장>▷부곡동지점 오륜대 영업소 김종범 ▷남양산지점 물금영업소 이정희◇승진<3급>▷범내골지점 박묘재 ▷송도지점 김도석 ▷사직동지점 신용수 ▷중부지점 이상걸 ▷태화동지점 이계풍 ▷인사지원부 김상훈 ▷금정지점 김형수 ▷U뱅킹사업부 박문근 ▷메트로자이지점 허정호 ▷부암동지점 신석기 ▷범천동지점 이종명 ▷서창지점 김성기 ▷녹산공단지점 김영주 ▷점포개발실 송창훈 ▷검사부 김정태 ▷중앙동지점 우윤범 ▷부전시장지점 신태철 ▷연안지점 설대원 ▷BPR지원부 이찬국 ▷재무기획부 이영섭 ▷신탁부 정강전 ▷사무지원부 이봉수 ▷금융시장지원부 임재형 ▷IT기획부 이해수 ▷IT금융개발부 오동준<4급>▷범일동지점 정미자 ▷온천동지점 손창호 ▷연산동지점 김형대 ▷사하지점 이호철 ▷개금동지점 강성윤 ▷금사공단지점 박상민▷선수촌지점 김지영 ▷여신기획부 송창현 ▷북구청지점 신상희 ▷병영지점 박혜진 ▷센텀파크지점 정소윤 ▷구남지점 신희병 ▷팔송지점 우영석 ▷사상서지점 이수남 ▷서면지점 최미숙 ▷울산영업부 이연경 ▷동방오거리지점 김건범 ▷리스크관리부 손지헌 ▷여신기획부 김동광 ▷투자금융부 조승용 ▷IT정보개발부 최성진 ▷IT기획부 안도형 ▷IT기획부 이재영 ▷IT금융개발부 박상일▷IT금융개발부 문성균▲수협은행◇승진<부장급>▷자금부장 김철환 ▷전산정보부장 김형중 ▷공덕역지점장 황명숙 ▷마포지점장 송재영 ▷부산지역금융본부장 박일곤<팀장·지점장급>▷봉천동지점장 송은용 ▷학동역지점장 송재원 ▷교대역지점장 임연숙 ▷암사역지점장 정명옥 ▷을지로지점장 박서연 ▷경남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김종규 ▷고객지원부 상품개발팀장 임기태 ▷준법지원실 강병로◇전보<부서장급>▷강남지역금융본부장 강신숙 ▷강북지역금융본부장 김영천 ▷강원지역금융본부장 정의철 ▷경북지역금융본부장 서제호 ▷자금부장 최정수 ▷수산금융부장 양기욱 ▷마케팅지원단장 최계정<팀장·지점장급>▷강남금융센터지점장 금창윤 ▷건대역지점장 채종익 ▷공릉동지점장 백경현 ▷낙성대역지점장 김선용 ▷신정동지점장 도문옥 ▷ 쌍문동지점장 최종대 ▷역삼동지점장 김정만 ▷연남동지점장 박양수 ▷응암동지점장 양은희 ▷중동지점장 신동수 ▷대구지점장 전병철 ▷역촌동지점장 박수범 ▷학익동지점장 남궁영 ▷여의도증권타운지점 부지점장 서봉교 ▷광교역지점 개설준비반장 오세록 ▷서현역지점 개설준비반장 최영건 ▷신사역지점 개설준비반 서은탁 ▷금융기획부 전략기획팀장 박해영 ▷금융기획부 금융제도팀장 조동호 ▷해양투자금융부 투자금융팀장 이영학 ▷자금부 자금관리팀장 한동진 ▷고객지원부 여신지원팀장 조태환 ▷고객지원부 전자금융팀장 신원선 ▷해양투자금융부 프로젝트팀장 박원희 ▷전산정보부 수신팀장 송재문 ▷전산정보부 외환팀장 강민수 ▷전산정보부 카드팀장 신종철 ▷전산정보부 공통관리팀장 고병규 ▷심사부 심사2팀장 손재기 ▷전산정보부 시스템관리팀장 한상우 ▷전산정보부 재무관리팀장 김혜곤▲전남지방경찰청◇전보<경정>▷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양병우 ▷전남경찰청 작전전경계장 직무대리 김상철 ▷전남경찰청 보안수사 1대장 황인옥 ▷전남경찰청 경무과 박성준 ▷목포서 보안과장 하권삼 ▷목포서 경무과장 정 현 ▷순천서 경무과장 김연주 ▷나주서 경무과장 김종득 ▷담양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박상훈 ▷무안서 생활안전과장 최정두 <경감>▷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김수영 ▷지방청 수사2계장 윤재상 ▷지방청 제1기동대 1제대장 이지승 ▷지방청 11중대장 이승엽 ▷지방청 507전경중대장 박상년 ▷목포서 김 웅 ▷목포서 한문철▷목포서 양연수 ▷목포서 임재선 ▷목포서 김근호 ▷목포서 유영현 ▷ 목포서 임희택 ▷여수서 남정용 ▷여수서 이윤규 ▷여수서 양정숙 ▷순천서 신남수 ▷순천서 권회인 ▷순천서 정춘기 ▷순천서 이상철 ▷나주서 청문감사관 주근모 ▷나주서 수사과장 김일규 ▷나주서 정원부 ▷고흥서 경비교통과장 송형종 ▷고흥서 이장재 ▷해남서 청문감사관 김승중 ▷해남서 수사과장 최종국 ▷해남서 정보보안과장 김강하 ▷해남서 송인규 ▷보성서 경무과장 조계정 ▷보성서 김민주 ▷보성서 김동조 ▷보성서 정종재 ▷영광서 경무과장 임병률 ▷영광서 청문감사관 김용택 ▷영광서 이장수 ▷화순서 수사과장 백동주 ▷영암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나경록 ▷영암서 경무과장 김재준 ▷영암서 강성대 ▷영암서 조재현 ▷영암서 이기완 ▷장성서 조효선 ▷강진서 지양구 ▷담양서 수사과장 윤무진 ▷곡성서 정보보안과장 이명관 ▷완도서 경무과장 송재열 ▷완도서 청문감사관 박석일 ▷완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조인규 ▷무안서 경무과장 정병연 ▷무안서 청문감사관 박현수 ▷무안서 수사과장 성봉섭 ▷무안서 정보보안과장 김대원 ▷무안서 임병진 ▷무안서 김성우 ▷무안서 김현진 ▷진도서 정보보안과장 고명선 ▷ 진도서 수사과장 김관웅 ▷구례서 경무과장 양회국 ▷ 구례서 수사과장 이성훈 ▷ 구례서 설채환 ▷고흥서 정업기 ▲KDB대우증권▷기획관리본부장 민영창
2012.07.19
I
편집부 기자
DGB금융그룹, `초복맞이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행사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18일 대구와 경북지역 25개 복지시설, 5,0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500여 명이 지역 소재 복지시설을 찾았다. 하 회장은 청곡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400여 명에게 직접 삼계탕을 대접했다.하 회장은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7년째 진행하고 있는 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하춘수 회장이 DGB동행봉사단원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2012.07.18
I
신혜리 기자
기업銀 中企 대출금리 인하..은행업 영향 `미미`-한국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기업은행이 중소기업대출 최고금리 인하를 발표했지만 의미있는 대출경쟁을 일으키진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은행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유지.이고은 연구원은 “기업은행이 8월1일부터 중소기업대출 최고금리를 현행 12%에서 10.5%로 1.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은행업종내 중소기업 대출 경쟁에 의미있는 변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기업은행이 밝힌 대출금리 10.5%와 12%사이의 대출잔액은 1조1000억원수준으로 전체대출의 0.7%에 그친다. 1.5%포인트 금리를 낮추더라도 연간순이자이익 감소는 165억원으로 기업은행의 순익추정에는 영향이 없다는 분석이다. 또 기업은행의 경우 대출금리가 10%이상인 중소기업 대출비중이 3.7%에 그치는데다 중소기업대출이 전체의 60%를 웃도는 BS금융과 DGB금융도 이비중이 1.4%와 0.8%에 그쳐 대출경쟁에 의미있는 변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이 연구원은 “대출금리 인하 영향보다 보증부 중기대출금리 50bp(0.5%포인트) 인하 효과가 올해중 지속적으로 기업은행의 NIM(순이자마진)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은행업종에 대해서는 `비중확대`의견을 유지했다.
2012.07.02
I
김재은 기자
삼성, 26일~30일 ''대구은행의 날'' 행사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삼성라이온즈는 SK, 넥센과의 홈6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먼저 26일부터 30일까지 ‘대구은행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5일 동안 대구은행에서 선발한 고객 중 하루에 약 1100명씩, 총 5610명이 단체 관람을 한다. 30일에는 DGB(대구은행) 금융지주회장인 하춘수 회장이 시구를 한다.또한 지난 주에 이어 유치원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26일 혜성 유치원을 시작으로, 27일 옥스포드 유치원, 28일 대원 유치원, 29일 영신 유치원이 참여한다. 삼성라이온즈 서포터즈의 특별 시구도 준비되어 있다. 26일 서포터즈 ‘사자사랑’회장 이종순씨를 시작으로, 28일 진갑용팬카페 회장 구선만씨, 29일 부산울산 서포터즈 회장 백종현씨, 7월 1일 대전 서포터즈 회장 조영일 씨가 이어서 시구한다.
2012.06.25
I
박은별 기자
DGB금융지주 "우리금융 인수, 결정된 바 없어"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DGB금융지주(139130)는 15일 우리금융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2012.06.15
I
이진철 기자
[특징주]은행株, 유로존 우려 완화 기대감에 급등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은행주들이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50분 현재 KRX은행업종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조선주에 이어 업종상승률 2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종목별로는 우리금융(053000)이 5.9% 상승한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086790) 기업은행(024110) KB금융(105560)지주 등도 3~5%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신한지주(055550) 외환은행(004940) 제주은행(006220) BS금융지주(138930) DGB금융지주(139130)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유럽 은행들의 자본확충 시한을 앞두고 유로안정화기구(ESM)가 부실 은행들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고 있다. 아울러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미국 연준(Fed)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등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승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한국은행업종 주가는 자본훼손을 감안한 수준보다 저평가된 상태"라며 "유럽은행 자본확충으로 신용경색 확산과 부실채권(NPL)증가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경우 주가할인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약 30% 상승여력이 있는 만큼 은행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은행株, 상대적 투자매력 낮다..`중립`-유진☞솔로몬 등 4개 저축銀 내주 매각공고..`개별매각` 확정☞우리금융, 상호도용 불법대부업체 고소·고발..강력대응
2012.06.07
I
유재희 기자
하춘수 DGB금융 회장,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하춘수(사진·59) DG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KMA) 50주년 기념식에서 `제44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 회장은 1971년 대구은행에 입행한 뒤 기업분석실장과 서울분실장, 영업부장, 수석부행장 등을 거쳐 2009년 대구은행장, 2011년 DGB금융그룹 회장에 올랐다. 하 회장은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2009년 3월 취임 이후 대구은행의 주가가 2011년 12월 말까지 66% 상승했고 지난해에는 3058억원의 최대 영업실적을 거뒀다. 하 회장은 "정심(正心)과 정행(正行)을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이 수상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통해 이해관계자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지난 1969년부터 해마다 국내 경제발전에 기여한 경영자를 선정, 수여하는 것으로 각계 인사와 오피니언 리더 900명으로 구성된 추천인단의 심사를 거쳐 뽑는다. 올해는 하 회장을 비롯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조병호 동양기전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최종 선정됐다.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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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재 기자
DGB캐피탈 "SM5살땐 다이렉트 오토상품 이용하세요"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DGB캐피탈은 르노삼성차와 제휴한 `다이렉트 오토 금융상품`을 특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DGB캐피탈을 통해 차량을 구입하려면 차값의 일부를 선수금으로 내고 나머지 금액은 일정기간(최장 48개월) 분납하면 된다. 분납기간이 종료되면 고객 명의로 차량이 양도된다. 특히 이 상품은 취급수수료를 모두 면제해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SM5의 경우 선수금 30%를 내면 나머지 70%에 대해 차값 이외의 취급수수료를 비롯한 이자를 면제해 주고 36개월 분납도 가능하다. 한화손해보험과 제휴한 차량가액보장보험도 제공, 리스 기간에 차량이 파손돼 운행할 수 없을 경우 최초 차량가격 전액을 보상해주는 이벤트(선착순 20명 한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대구은행 영업점과 DGB캐피탈 홈페이지(www.dgbfncapital.co.kr)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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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재 기자
[재송]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다음은 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삼양홀딩스(000070)=기타자금조달 목적으로 보통주 248만6567주, 1263억42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아시아퍼시픽3호 선박투자회사= 보통주 한주당 72.3원씩을 수입분배 한다고 공시.▲한국저축은행(025610)=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재무구조 강화와 자본건전성 개선을 위해 외자를 유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 ▲DGB금융지주(139130)= 오는 21일 계열사인 DGB캐피탈에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1000억원을 대여해주기로 결정. ▲롯데미도파(004010)= 운영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롯데쇼핑과의 합병관련 제반여건 등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 ▲신세계(004170)=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지분을 100%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공시.▲로엔케이(006490)=일본 미와테크에 원격검침인프라(AMI)시스템 및 지능형조명제어솔루션을 납품키로 하는 계약 체결 공시.▲LG상사(001120)=LG인터네셔널의 채무 708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미래에셋자산운용=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주식 32만1541주(2.4%)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7.04%(94만9813주)로 늘었다고 공시.▲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와이지-원(019210) 주식 21만7530주(1.0%)를 장내매수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8.24%(178만1614주)로 늘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우리산업(072470)주식 20만1878주(0.99%)를 장내매수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7.13%(102만3128주)로 늘었다고 공시.▲일경산업개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 관련기사 ◀☞삼양홀딩스, 1260억 규모 유증 결정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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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다음은 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삼양홀딩스(000070)=기타자금조달 목적으로 보통주 248만6567주, 1263억42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아시아퍼시픽3호 선박투자회사= 보통주 한주당 72.3원씩을 수입분배 한다고 공시.▲한국저축은행(025610)=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재무구조 강화와 자본건전성 개선을 위해 외자를 유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 ▲DGB금융지주(139130)= 오는 21일 계열사인 DGB캐피탈에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1000억원을 대여해주기로 결정. ▲롯데미도파(004010)= 운영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롯데쇼핑과의 합병관련 제반여건 등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 ▲신세계(004170)=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지분을 100%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공시.▲로엔케이(006490)=일본 미와테크에 원격검침인프라(AMI)시스템 및 지능형조명제어솔루션을 납품키로 하는 계약 체결 공시.▲LG상사(001120)=LG인터네셔널의 채무 708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미래에셋자산운용=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주식 32만1541주(2.4%)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7.04%(94만9813주)로 늘었다고 공시.▲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와이지-원(019210) 주식 21만7530주(1.0%)를 장내매수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8.24%(178만1614주)로 늘었다고 공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우리산업(072470)주식 20만1878주(0.99%)를 장내매수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7.13%(102만3128주)로 늘었다고 공시.▲일경산업개발(078940)=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 관련기사 ◀☞일경산업개발 "주가급등 사유없다"☞일경산업개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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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DGB금융지주, DGB캐피탈에 1000억 대여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DGB금융지주(139130)는 오는 21일 계열사인 DGB캐피탈에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1000억원을 대여해주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 자기자본의 4.66%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율은 4.0%, 기간은 5년이다.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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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기자
[단독] DGB캐피탈, 업계 최초로 10%후반 신용대출 출시
[이데일리 송이라 서찬욱 기자] 캐피탈 업계 최초로 대출금리가 연 10%대 중후반대인 개인 신용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DGB캐피탈은 30일 내달중 평균 대출금리가 연 15~20%인 3년 만기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계 선두인 현대캐피탈을 비롯한 대다수 캐피탈사의 평균 신용대출 금리는 연 25~30% 수준으로 10%대 대출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DGB캐피탈은 작년 12월 DGB금융그룹이 메트로아시아캐피탈을 인수해 올 1월 출범시킨 자회사다. DGB캐피탈은 연 8~9%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절감해 대출금리를 낮춘다는 전략이다. 대출중개인이 아닌 계열사인 대구은행 영업망을 통한 직접 영업으로 수수료를 절감하겠다는 설명이다. DGB캐피탈은 대구·경북지역내 240여 대구은행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중 신용등급이 기준에 미달하는 고객들을 캐피탈사로 안내하는 연계영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출상품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은행 신용평가시스템 기준으로 7등급 이하의 고객들이 주요 대상이다. DGB캐피탈은 개인 신용대출 상품 외에도 상환기간이 5~30년이고, 최저 대출금리가 연 7.5%인 주택담보대출과 상환기간 최장 2년으로 최저 대출금리가 연 8.5%인 전세보증금대출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성무용 DGB금융 전략기획부장은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대출이 어려운 지역서민을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며 “대구은행의 영업망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 500억~600억원 규모의 대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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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라 기자
DGB캐피탈, 내달중 연15~20%대 신용대출 출시
[이데일리 서찬욱 기자] DGB캐피탈은 29일 내달 중 연 15~20% 초반의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저신용 서민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이번 상품은 신용대출(평균 금리 15~20%초반, 상환기간 3년)과 주택담보대출(최저 7.5%, 5~30년), 전세보증금대출(최저 8.5%, 6~24개월) 등이다.업계 선두인 현대캐피탈과 아주캐피탈을 비롯한 대다수 캐피탈사의 평균 대출금리가 25~30%라는 점에서 20%초반대의 금리는 파격적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성무용 DGB금융그룹 전략기획부장은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대출이 어려운 지역서민을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며 "대구은행의 영업망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 500억~600억원 규모의 대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DGB캐피탈은 작년 12월 DGB금융그룹이 메트로아시아캐피탈을 인수해 올 1월 출범시킨 자회사다.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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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욱 기자
대구銀, 장학금 2억3500만원 전달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은 25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2012년도 상반기 장학금 2억35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213명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특히 매년 개최하던 전달식 비용을 줄여 장학금 지급규모를 늘렸다.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법학전문대학원생 및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음대생에게도 장학금이 전달되며, 문화와 학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하춘수 이사장은 "DGB금융그룹은 이번 장학문화재단의 장학금 전달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고 인재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1990년 설립된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은 현재까지 지역 내 최대 수준인 110여억 원의 기금으로 지역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왔다.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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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리 기자
대구銀, 300억 규모 `DGB희망대출` 선봬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대구은행은 DGB금융지주(139130) 출범 1주년을 맞아 300억원 규모의 DGB희망대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DGB희망대출은 운영자금, 고금리 사금융 상환자금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1인당 최고 1000만원까지 무담보 신용대출 해준다.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무등록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저 6.51%에서 최고 9.83%다. 최장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영업수익금으로 자유 상환하는 `일일 분할상환`이 가능하고 조기상환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 부담도 없어 자영업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관련기사 ◀☞DGB금융지주 "우리금융 인수, 결정된 사항 없다"☞DGB 금융지주, 우리금융 인수 관련 조회공시☞하춘수 회장 "연내 캐피탈 자산 3천억대로 키운다"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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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리 기자
[특징주]은행株, 8일째 하락..`유로존 악재`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은행주들이 연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유로존 국가 및 은행 위기가 국내 은행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1시1분 현재 KRX은행업종지수는 전일대비 4.4%넘게 급락하면서 업종하락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8거래일 연속 약세다. 외국인이 대거 팔아치우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 상위 종목에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 등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신한지주에 대해서는 43만7000주 가까운 순매도가 나오고 있다. 수급이 꼬이면서 신한지주는 5%가까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째 하락세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8일째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5%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 DGB금융지주(139130) BS금융지주(138930) KB금융 전북은행(006350) 외환은행(004940) 우리금융 기업은행(024110) 등도 3~4%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심규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은행주의 수익률이 저조한 이유는 예상보다 낮은 대출성장률과 예상보다 부진한 순이자마진 등의 펀더멘털 원인도 있지만, 유로존 위기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심 연구원은 "유로존을 포함한 글로벌 은행들과 내수 중심의 국내 은행들의 산업 연관도는 낮지만 거시지표에 영향 받는 대표적인 시스템리스크 관련 주식이라는 측면에서 글로벌 은행들과 국내 은행주간의 동조화 경향은 강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 은행들의 밸류에이션 수준은 매력적이며 실적에 대한 신뢰도도 높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V차트’만 있으면 “나도 애널리스트!”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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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
[재송]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한국콜마(024720)=충남 연기군에 전의2일반지방산업단지 대지면적 39,595㎡에 화장품 제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조회공시 답변.▲DGB금융지주(139130)=우리금융 인수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삼성생명(032830)보험=ING생명 아시아·태평양사업본부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해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조회공시 답변.▲한국콜마(024720)=보통주 1주당 105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금 총액은 29억9930만원, 시가배당률은 1.1%.▲휠라코리아(081660)=최대주주인 윤윤수 회장의 지분이 특수관계인의 장내 매도에 따라 12.22%에서 11.62%로 감소.▲모아텍(033200)=최대주주가 임종관 모아텍 대표이사에서 미네베아(MINEBEA)로 변경. 미네베아의 보유지분은 636만9033주로 47.48%.▲우리기술(032820)=한국수력원자력과 영광 3, 4호기 다양성보호계통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32억3400만원, 매출액 대비 12.36%.▲지아이바이오(035450)=피보증 법인인 미주제강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 지아이바이오의 보증금액은 490억원.▲이트레이드증권(078020)=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STX(01181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STX에너지 및 STX중공업을 직접 상장하거나 산업은행과 특수목적회사 설립을 통한 보유자산 매각으로 자본을 유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조회시 답변.▲금호산업(002990)=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을 대우건설 등 보유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조회공시 답변.▲웅진씽크빅(095720)=자회사 웅진패스원을 합병한다고 공시. 존속법인은 웅진씽크빅, 소멸법인은 웅진패스원, 합병비율은 0.4905717.▲LIG손해보험(002550)=자기주식 4만5134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키로 결정. 취득예정금액은 11억803만원.▲보루네오(004740)=최대주주 정복균 회장이 김승기 AL팔레트 대표이사에게 보유주식 320만주와 함께 경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총계약금액은 200억원.▲티이씨앤코(008900)=임대사업 확장과 매매부동산에 대한 수익증대를 위해 대한전선으로부터 안양시 토지 및 건물을 취득키로 결정. 거래금액은 241억5400만원.▲휴바이론(064090)=코스닥시장본부는 휴바이론이 지난 4월25일 제출한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과 관련,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개선기간 3개월을 부여하고 개선기간 중에는 매매거래정지를 지속한다고 공시.▲JH코오스(065310)=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이에이치코오스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심의됐다고 공시.▲한국종합캐피탈(021880)=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342억원 기록. 매출은 33% 감소한 119억원, 당기순손실은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281억원.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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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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